'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동네 서점연합회 설립 부천시가 시내 서점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와 지역서점의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서이다.간담회에 참여한 서점 대표자들은 부천시가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홀씨도서관 등의 도서구매 시, 지역서점에서 우선 구매하는 방침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적극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한 가칭 서점연합회 부천시지부를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는 지역서점의 균등한 발전을 꾀하고 시와 지역이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의 우수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강남 책 축제 현장 속으로~ 지난 10월 18일~19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강남 북페스티벌’이 열렸다.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와 공연, 체험, 토론대회까지 책을 주제로 한 즐거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자리였다. 책과 함께 한 재미와 감동이 가득했던 책 잔치의 현장을 다녀왔다. 책의 소중함과 고마움 느낄 수 있는 책 잔치‘강남 북페스티벌’은 강남구청, 강남구립도서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강남문화재단, 강남교육지원청이 함께 한 행사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갖고, 책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발견하는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다. 가족 간의 사랑, 책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주제로 하여 책을 좋아하는 강남의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끈 이번 행사는 전시와 공연, 체험, 소통, 그리고 토론 총 5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2000년 이후 도서관에서 어떤 책들이 가장 많이 대출되었는지 당시 사회적 이슈와 함께 정리한 특별기획전 ‘강남구립도서관 대출도서 연대기’는 책들이 시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각 학교 독서동아리의 활동을 담은 ‘학교 독서동아리 모두 모여라!’ 전시에는 책을 사랑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동아리까지 참여해 각각의 독서 활동과 책 사랑을 뽐냈다. 특히 다양한 가족들이 책과 함께 한 사진들로 꾸며진 ‘책 읽는 가족 사진전’은 책을 통한 기쁨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자리여서 눈길을 끌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하는 공연과 동극자녀들과 함께 북페스티벌을 찾은 가족들은 메인 무대에서 이어진 다양한 공연에 눈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어린이 인형극 <똥장수 아들>, 책과 연극이 만나서 책의 매력을 몸짓으로 보여준 ‘판토마임과 북마임 공연’, 웃기고 재미있는 독서문제를 풀면서 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요절복통 독서골든벨’ 등의 공연이 열렸다.또 한쪽에서는 팝업북 만들기, 나무수첩 만들기, 캘리그라피 꿈갈피 책갈피 등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장도 열렸다. 여러 체험 중 가장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은 바로 ‘자전거 솜사탕’.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생기는 에너지로 솜사탕을 만드는 이 체험은 자전거도 타고 맛있는 솜사탕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이었다. 한편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올 법한 양탄자가 푸른 잔디 위에 깔려 있고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동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양탄자’는 재미있는 동화의 나라에 풍덩 빠질 수 있는 자리였다. ‘선녀와 나무꾼’, ‘요술램프’, ‘금도끼은도끼’ 등의 동화를 동극으로 즐길 수 있었다.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 역할을 맡은 정영자 씨와 나무꾼 역할을 맡은 김상래 씨는 “나이가 있는 이들이 모여 스토리텔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어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린 왕자』의 ‘길들이다’에 대한 열띤 토론북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강남구 독서토론대회’였다. 강남구에서 토론문화와 독서인구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독서토론대회는 초, 중, 고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강남구 독서토론대회’의 선정도서는 『어린 왕자』였고, 논제는 ‘길들이다(tame)’이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텍스트와 논제를 가지고 공원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축제처럼 대회를 치렀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개적인 토론대회는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밑바탕이 되었으리라 기대해 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린 왕자』라는 책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여서 뜻 깊었다”, “평소 학교나 학원에서 하던 토론과는 다른 형식이어서 긴장되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책에 대해 새롭게 해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주장을 펼치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발표하면서 이번 경험의 의미를 되씹었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약 7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예선, 본선, 결선, 순위결정전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강남구청장상은 이주영(초등부), 박현주(중등부), 진예은(고등부) 학생이 수여하였고, 교육청장상은 이의환(초등부), 장영재(중등부) 학생이 수여하였다. 그리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상에는 하윤서(초등부), 허윤성(중등부), 김지안(고등부) 학생이 수여하였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가까워서 좋은 도서관 매일 오고 싶어요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인 빌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오늘의 나를 만든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 보다 소중한 것은 매일 책 읽는 습관이다” 이처럼 집 가까이 있는 도서관은 삶의 질을 높여줄 뿐 아니라 사람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던 선부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22일 선부2동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집 앞마당처럼 가까워서 편리한 선부2동도서관을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열 한 번째 공공도서관 가까워서 좋네안산시 열한 번째 공공도서관인 선부2동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기자촌사거리 부근 ‘샛터공원’ 코너. 바로 길을 건너면 주택단지가 있고 석수중, 원일중, 정지초등학교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다.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도서관 입구. 안산시 공공도서관 중 접근성 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도서관이지 싶다. 개관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 도서관 외관은 특별할 것 없는 전형적인 관공서 건물. 콘크리트로 다소 딱딱해 보이지만 최근 들어선 공공건물이 벽면을 유리로 지어서 겉모습만 번드르르하고 정작 에너지효율성을 떨어지는 것에 비하면 훨씬 실속 있어 보인다.도서관 1층엔 어린이 자료실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교실’이 있고 2층엔 종합 자료실과 사무실, 3층엔 열람실과 노트북을 이용이 가능한 노트북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열람실에는 120개의 좌석이 있어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산책하고 책 빌리러 왔어요”관산도서관까지 책 빌리러 다니던 선부동 주민들, 가까운 곳에 문을 연 도서관이 반갑기만 하다. 선부2동에 사는 오혜미 학생은 엄마와 함께 샛터공원 산책 후 도서관에 들렸다. “매번 책 빌리려면 신도시에 있는 중앙도서관이나 관산도서관까지 마음먹고 갔어야 했는데 이렇게 산책하고 들려서 책을 빌려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며 “아직은 책이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좋은 책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선부도서관 장서수는 2만500여권, DVD 등 비도서 379종과 정기간행물 76종이 비치되어 있다. 선부도서관 조용훈 사서는 “지금은 개관준비를 위한 도서가 채워져 있고 올 한해 도서구입을 보충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신간도서를 구입할 때 참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1층 어린이 열람실에도 방학을 맞아 책을 읽기 위해 찾아온 어린이들이 북적거린다. 도서관 개관소식을 듣고 아이 손을 잡고 찾아온 엄마, 도서관 열람실 직원과 제법 친해졌는지 재잘재잘 이야기를 풀어놓는 꼬마, 열람실 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도 있다. 3월부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진행지난달 22일 개관을 알린 이후 선부도서관 하루 평균 방문자는 300여명. 조용훈 사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당장 이번 주 주말부터 가족 영화 상영을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1층 문화교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3월부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차츰 차츰 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이용자들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도서관이 선부동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조용훈 사서.시민들의 기대도 다르지 않다. 와동에 사는 이성빈(22)씨는 “크고 좋은 도서관도 필요하지만 집 가까이 작은 도서관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자료조사를 위해서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좋은 강의나 행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1개동 1도서관’만들기가 진행되며 동네마다 크고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고 있다. 중앙도서관 슬로건처럼 도서관은 ‘지식발전소’다. 전기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듯이 지식이 지식으로 머무르지 않고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가 되기 위해 오늘도 도서관 불은 누군가의 꿈을 밝히는 빛이 되고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2015 독서마라톤 대회 부천시립도서관이 제2회 독서마라톤대회를 연다. 독서마라톤 기록은 시립도서관, 작은 도서관, 이동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에 대해서만 인정되며, 독서 후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마라톤 기록은 페이지 수 1쪽 당 2m로 자동 누적 계산되며 도서 뿐 아니라 전자책도 가능하다. 참여 코스는 풀코스(42,195m), 하프코스(21,100m), 단축코스(10,000m), 걷기코스(5,000m), 가족 풀코스(42,195m)가 있으며, 이 중 한 개 코스를 신청하면 된다.코스별 완주 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1년간 대출권수 확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완주 자를 선정·표창하고 독후감 공모 대회와 연계해 우수 독서기록자를 시상할 계획이다.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0일이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월 1일부터 대출하는 도서는 모두 독서마라톤 대상이나, 독서기록일지 작성은 3월 1일부터 가능하다. 문의 032-625-4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625호 양천구 소식 양천구 2차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양천구에서는 10월 2차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해누리타운 4층)에서 개최한다. 참여업체는 재가요양보호업체인 (주)늘푸른가족으로 모집직종은 재가요양보호사 10명이다. ☎ 02-2620-4639 10월 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 운영10월 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이 오는 25일 10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운영된다. 양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바자회에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는다. 이번 벼룩시장에는 농도 교류 마당, 체험놀이마당, 알림마당 등이 함께 개최된다. ☎ 02-2620-3436 민선 6기 슬로건, 다함께 행복한 양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선6기 슬로건으로 “다함께 행복한 양천!”으로 선정했다. ‘다함께 행복한 양천’은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된 양천의 비전을 담고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모든 주민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며 “교육과 복지 부문에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동화구연 봉사단 실버합창단원 모집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양천구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교육 참여자와 실버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교육은 양천구 거주 55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4시에 복지관 본관 2층에서 진행된다. 동화구연 이론 및 실습교육, 교육 수료 후 지역 내 아동ㆍ장애인ㆍ노인복지시설 등 동화구연 봉사활동, 나들이, 소양교육 등 역량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버합창단은 양천구 거주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 복지관 1창 강당에서 진행한다. 전문지휘자, 반주자의 진행을 통한 합창연습, 공연 등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신월4동 자치위원회 “행복한 육아일기 프로그램 운영” 신월4동 자치위원회(위원장 강정렬)는 2014년 특화사업으로 HAPPY 육아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영ㆍ유아기 발달 강의 △육아 노하우전수 △영양이유식 강의 △초보맘 레시피 공유시간 △내 아기만의 사진 촬영 등으로 신월4동 자치회관에서 9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3세 이하의 엄마는 양천구 신월4동 자치회관 4층 접수부로 방문 혹은 전화신청하면 된다. ☎ 02-2620-4115 목3동 꿈자람 작은도서관 개관 목3동 주민센터 2층에 꿈자람 작은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목3동 꿈자람작은도서관은 2014년도 작은도서관 조성 국비지원 공모 선정 사업으로 국비 5천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168.3㎡ 규모에 주요 조성시설로는 어린이 전용열람실, 자유로운 독서공간, 컴퓨터교육실 등의 배움터 공간과 도서관 입구의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624호 강서구소식 허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 ‘약장, 건강을 염원하다’ 개최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와 함께 ‘약장, 건강을 염원하다’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허준박물관 3층 의약기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약장과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 건강과 장수에 대한 염원을 주제로 총4부로 구성된다. 서랍식과 휴대용 등 다양한 약장과 약장을 그린 ‘책가도’, 노리개로 응용된 약 저장기 등 총6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약장과 약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시장 내에 체험코너와 애니메이션 영상도 준비된다. 문의 허준박물관 02-3661-8686 10월 무료법률상담 안내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4년 10월 무료법률상담을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13일, 27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강서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이다. 상담관은 서울시 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 2인이며 법률전반에 대한 상담 가능하다.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소속직원이며 선착순 전화예약후 상담일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문의 강서구청 기획예산과 02-2600-6065 2014 강서구 자치회관 체험수기 공모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4년도 자치회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기간은 10월 2일 ~ 10월 31일이며 공모대상은 강서구내 자치회관 운영(강사, 자원봉사자 등) 및 이용경험있는 주민으로 성별 및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자치회관 운영과 자치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 극복사례, 자치회관 각종 프로그램에서의 자원봉사활동, 자치회관 발전방안 등이다. 응모방법은 해당 동 자치회관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체험사례 원고(A4용지 2~3매), 활동사진 1~2매이며 결과발표는 11월 28일 구청 홈페이지 및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게재한다. 시상은 12월 18일 오후 4시,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이다.문의 강서구청 주민자치과 이영순 02-2600-6159, juminjachi@gangseo.seoul.kr 도리샘 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강연강서구 가양3동에 위치한 도리샘 작은도서관은 개관1주년 기념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7일 ~ 28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8시30분이며 장소는 도리샘 작은도서관이다. 10월 7일은 ‘사람책, 서울도서관장 이용훈을 읽다’, 14일은 ‘문화재를 통해 읽는 옛 사람들의 삶과 꿈’, 21일은 ‘최정금 소장의 자녀교육 이야기’, 28일은 ‘여행작가 이호준의 내 삶을 치유하는 여행’란 주제로 강연한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문의 도리샘 작은도서관/가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02-2600-7856 강서마을 학생기자단 1기 모집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은 강서뉴스와 공동으로 강서마을 학생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 기자체험과정은 10월 23일, 30일, 11월 6일, 13일 총4회이며 오후 4시~6시이다. 1주차에 입학식, 2,3주차에 기사 작성 및 검수, 4주차에 수료식을 하며 수료자에 한해 학기중에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모집대상은 강서구내 중학교 1학년으로 모집인원은 20명 선착순 접수다. 접수방법은 참가신청서를 드림로드 블로그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문의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02-2699-8723~4 gs.job@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각종 시험정보,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서 공유 서초3동 주민 센터는 오는 21일(수) 관내 박문각출판에서 제공한 2015년 대비 공무원,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면접정보 도서 50권을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 전시하여 주민들과 공유한다. 관내 박문각 출판은 40년 전통을 가진 정통 수험 서적 출판사로, 작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각종 수험서 및 최신 수험 정보를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 제공하게 되었다. 수험서 뿐 아니라 매주 발간하는 최신 수험신문과 공무원, 공인중개사를 처음부터 준비할 수 있는 안내서도 제공되어 주민들이 공무원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열사인 에듀스파(주)에서도 서초구 저소득층에 동영상 강의를 기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의왕시, ‘온(溫)마을만들기’ 성과발표회 개최 지난 22일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는 ‘의왕 온(溫)마을만들기 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온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을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 속에서 마을 공동체를 회복해 보자는 취지의 공동체 운동이다. 작년 총 4개의 마을이 온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온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성과와 추진과정, 활동사례와 결과들에 대해 각 사업별 주체자들이 직접 나서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함박꽃웃음 협동조합이 주도한 ‘도시농업 번개시장 개설’, 교육문화예술 사업단체인 ‘더불어 가는 길’이 진행한 ‘문화공연과 마을축제 사업’, 포일숲속마을 4단지 숲도서관의 ‘화목카페 운영’, 오매기마을 주민공동체가 추진한 ‘삼남길 특화거리 조성과 가족문패 제작’ 등에 대한 성과가 차례로 발표됐다.함박꽃웃음 협동조합의 ‘도시농업 번개시장’은 고급아파트와 낙후된 재개발 지역으로 양극화된 내손2동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한 점과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를 농민과 지역민들이 함께 나누었다는 점을 큰 성과로 들었다. 또한 더불어 가는 길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뒷동네 북카페(일명 뒷북)’와 작은 도서관인 ‘뒷동네 도서관’, 갈미한글축제의 기획과 개최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교육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포일동에 위치한 포일숲속마을 4단지 숲도서관의 화목카페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의왕시에서 유일하게 전통마을의 모습을 고수하고 있는 오매기마을의 경우도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특색 있는 마을지도 제작과 우리나라 장인의 재능기부로 만든 전통문양 담장, 오매기마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제작,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문패 만들기 사업 등을 의미 있는 결과로 소개했다. 특히 오매기마을의 경우 온마을만들기를 통해 마을환경이 개선되고 소외됐던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등 마을 전체가 활기를 띤 것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각 마을별 성과발표가 진행된 후에는 이들에게 궁금한 점이나 실제적 조언을 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발표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제안과 의견은 2015년 온마을만들기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성과발표회는 김기봉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의왕시의회 의원들, 마을만들기 운영위원, 마을만들기 사업주체인 주민들과 일반 시민 100여명정도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스마트폰 내려놓고 책 읽는 우리 가족 새해 결심 단골메뉴 중 하나인 독서. 해마다 연초에는 지난해보다 책을 더 많이 읽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일에 치이고 생활에 치이다 보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성인 10명 중 3명은 일 년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독서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멀어진 취미가 됐다.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이라는 강력한 라이벌 때문에 책을 가까이 하기가 말처럼 쉽진 않지만 그럼에도 올해는 가족 모두가 책과 가까워지는 한 해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2014 부천 시립도서관 대출도서 베스트 10 부천 시립도서관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대출됐던 인기도서 베스트 10을 집계해 발표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부천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책들인 셈이다. 그 결과 1위는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이 차지했다. ‘2014년 부천의 책’ 만화부문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 원전을 바탕으로 조선의 개국부터 망국까지 전 20권에 걸쳐 실감나게 그린 교양 만화도서다.이어 2위에는 드라마로 큰 인기를 모으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3위에는 중국을 무대로 활약하는 이들의 열정과 야망을 그린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가 올랐다. 특히 ‘2014년 부천의 책’ 일반부문 도서인 강신주 작가의 「감정수업」과 청소년부문 도서인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이 각각 5위와 7위에 올라 부천시립도서관의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이 성과를 거두었음을 나타냈다. 18개월 이하 영아 대상 ‘북스타트’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 영유아 독서캠페인이다.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그림책을 매개로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나가자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부천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하의 영아들이며,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책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꾸러미 속에는 해당 연령에 맞는 영아용 그림책 2권과 아기 손수건, 독서지도법이 담긴 가이드북 등이 들어 있다. 현재 201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추가 배부중이며,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아기 이름으로 생애 최초 도서관 대출 회원증을 만들면 책 꾸러미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부천시 독서마라톤대회부천시는 지난해 ‘2014 독서마라톤 대회’라는 색다른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꾸준히 책을 읽어 독서 목표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250일 동안 독서마라톤 대장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라톤 참가코스는 가족 풀코스(42,195m)와 개인 풀코스(42,195m), 하프코스(21,100m), 단축코스(10,000m) 등 4개로 운영됐다. 책 1쪽은 2m로 계산된다. 250일 기준으로 하루 독서량은 가족 풀코스와 개인 풀코스는 대략 85쪽이며, 하프코스는 42쪽, 단축코스는 20쪽이다. 독서마라톤은 부천 시립도서관은 물론 공립 작은 도서관과 이동도서관 등을 이용해 대출도서를 읽은 후 30일 이내 독서기록일지 코너에 한 줄 감상평을 작성하면 읽은 페이지 수가 자동으로 누적 계산돼 완주 여부가 결정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듬북(Book) 드림(Dream)’ 이벤트부천 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과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 대출권수를 늘려주는 ‘듬북(Book) 드림(Drea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부천시 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8개관, 공립작은도서관 19개관, 이동도서관 등 모든 부천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별 10권, 도서관 통합 3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평소 대출권수에 비하면 두 배나 많아진 것으로 대출자의 독서 편의가 한층 높아진 셈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그 동안 대출하지 못했던 연작도서들을 한 번에 독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상호대차신청 대출권수는 5권, 도서예약가능 권수는 3권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대출기간도 기존과 같이 14일인 만큼 착오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639호 영등포구 소식 18개 동 신년인사회 개최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새해를 맞이해 구청장이 각 동을 직접 돌며 진행하는 ‘동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19일부터 29일까지 오전 오후 한 개 동씩 총 18개 동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날짜는 19일 신길6동, 7동, 20일 신길4동, 5동, 21일 여의도동, 신길1동, 22일 대림1동, 대림2동, 23일 대림3동, 당산1동, 26일 영등포동, 양평1동, 27일 당산2동, 양평2동, 28일 영등포본동, 신길3동, 29일 도림동, 문래동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이 선보이는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새해 인사, 동별 일반현황 및 특수사업 보고, 주민 대화의 시간, 주민가 함께 작은도서관 둘러보기 등 1시간30분간 진행된다. 문의 영등포구청 홍보전산과 02-2670-3162 201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공모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노인의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201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3일까지며 사업비 약 4천9백만 원을 노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대한노인회 영등포지부 육성, 노인교육 및 노인교실 운영, 전통문화의 선양, 노인문제 상담 및 노인취업 알선, 사회봉사활동 참여 및 육성, 노인건강 및 취미활동 조장, 노인복리증진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영등포구 관내 노인복지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서 경상적 경비를 자체 충당할 수 있고 추진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이사회 회의록(단체에 한함), 법인(단체)소개서 및 등록증 사본, 기타 필요한 증빙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 영등포구청 어르신복지과 02-2670-3401 어르신 대상 기억력 무료 검진 실시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23일까지 기억력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기억력 검진과 치매검진은 치매지원센터(당산로 29길 9번지 3)에서 상시 진행하고 있었으나 보건소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기간을 정해 기억력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평일 오전 9시 ~ 오후 12시에 진행한다. 검진은 간호사와 대상자가 일대일 질의응답 형식으로 기초상담과 치매선별검진을 통해 이뤄진다. 검진 결과, 인지저하자는 정밀검진과 전문의 진찰을 시행해 치매나 치매 고위험으로 진단되면 협력병원을 연결해 준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보건소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영등포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 02-831-0855~8 영등포문화재단 직원모집 공고영등포문화재단은 전문성과 역량있는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직종 및 직급은 사서(사무직 7급), 문화사업(사무직7급), 시설관리(기술직 7급), 문화사업(전문계약직 6급상당), 사서(육아휴직자 대체 기간제 전문계약직), 사서(개관사업 연장지원 인력) 각 1명씩이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월 22일 ~ 27일이다. 근무조건은 전문계약직과 기간제 전문계약직은 채용계약일로부터 1년간이며 개관사업 연장지원인력은 채용 시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 자격·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초본 각 1부씩이다. 제출처는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구 국회대로 596)이며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2월 6일(예정)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채용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또는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문의 영등포문화재단 인사담당 02-2629-2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