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한라타운 아파트, 안전진단 결과 '신뢰성' 논란 서울 관악구 신림12동 한라타운 건립과 관련 현장소장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부실공사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와 주택조합측이 구조물 안전에 '이상없다'는 점검결과 보고서를 관악구청과 사법기관에 제출하자 주민들이 신뢰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반발하는 등 부실시공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시공사 및 주택조합측이 선정한 안전진단 회사가 공사현장에 대한 시료채취 등 구체적 확인작업 없이 설계도면 검토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했지만 관악구청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하는 등 '시공사 편들기'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하며 합동안전진단을 요구하기로 결정, 귀추가 주목된다.12일 관악구청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구청 승인을 얻어 신림 12동 763-53외 3필지 700여평 부지에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의 아파트 73세대를 재건축중인 형미건설(대표 이남형)과 주택조합측은 그동안 인근주민들이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며 구조물 안전진단 실시를 요구하자 관악구청 지시에 의해 지난달 8일 (주)아림구조엔지니어링(대표 임영도)에 의뢰,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상없다'는 결과보고서를 관악구청과 경찰 및 검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형미건설과 주택조합측이 선정한 (주)아림은 안전점검 과정에서 부실시공 의혹의 핵심쟁점인 '보통철근 사용여부'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기둥 등에 대한 시료채취와 같은 구체적인 확인이 필수적인데도 이를 무시한채 비피괴 검사와 설계도면, 감리일지만을 검토하는 등 형식적인 점검을 벌인후 보고서를 작성, 신뢰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주)아림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시공자측도 구조물 일부분에 고강도 철근대신 보통철근을 사용한 것을 인정했다"면서 "하지만 비파괴 검사와 시공일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구조안전상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특히 주민들은 사정이 이런데도 관악구청은 시공사가 제출한 안전진단 결과보고서에 대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단정하는 등 관악구의회 의원이 대표인 형미건설측을 비호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관악구청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돼 안전진단을 받도록 시공사측에 지시했다"면서 "점검결과 이상 없다는 보고서가 나온이상 행정관청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는 걸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 2000-10-07
- 분당 백궁 정자지구 주상복합건물 허가 반려 분당 백궁·정자지구에 건설예정인 주상복합건물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이 지난 29일 경기도에 의해 반려됐다. 신청이 반려 된 곳은 미켈란과 I-space(아이스페이스) 등 주상복합 건물 6건에 총 2,234가구가 입주 예정이다.경기도 주택과 담당자는 "건축허가가 신청된 용지는 원래 업무 상업용지로 설계된 곳이었다"며 "도 입장에서 주거용지로써의 자족기능과 교통 주거환경 문제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돼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성남시청 손순구 주택과장은 "백궁 정자지역의 경우 모두 건교부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받았으며 지구 내 충분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있어 이미 도가 요구하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며 "9일 경 관련 서류를 보완 재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 건축물은 따라 도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이에따라 백궁 정자 지구내 주상복합 건물을 분양 받은 주민들의 경우 입주지연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아파트의 경우 공급승인을 받은 후 분양을 해야하나 주상복합의 경우 건설사 임의로 분양이 가능하다.이에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이러한 관행이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어 건교부에 건의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2000-10-06
- 대구시민단체 , 우방 비자금 182억 조성의혹 제기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주)우방 이순목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에 고발했다. 대구지역 4개 시민단체는 6일 오전 대구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회장이 수주공사를 진행하면서 하도급 업체와 이면계약을 하는 방법 등으로 최소 182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비자금 조성 의혹을 뒷받침하는 공사계약 내역 등 관련자료를 함께 공개했다.시민단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방은 지난 98년 달성 명곡아파트 형틀제작설치작업을 하청하면서 도급인인 대한주택공사에는 하도급 금액을 39억9천여만원으로 신고하고 실제 수급업체인 대륙건설에는 23억여원을 지불해 총 16억8천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방이 11건의 공사에서 하도급 업체와 이면계약을 통해 총 1백57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시민단체는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또 이 회장 부인이 경영하는 알미늄 샷시 시공업체인 조방산업과 실제 금액보다 높은 가격(실제예산의 106.09%)으로 계약을 체결해 18개 공사현장에서 25억2천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지금까지 확인된 비자금 조성금액과는 별도로 “우방이 자체 공사한 사업의 경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비자금이 조성되었을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시민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부실 경영인의 퇴출과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에 있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기자회견 직후 우방 이순목 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최근 결성된 우방 노동조합으로부터 관련 장부를 입수,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우방이 조성한 비자금을 정치권과 공무원 등에 대한 로비자금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또 한차례 정치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2000-10-06
- 주민과 함께 하는 범죄예방 분당경찰서(서장 총경 안명선)는 지난 29일 지역 내 주민들을 초청 치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관내 각 아파트별 관리소장과 자율방범대장, 부녀방범봉사대원, 경비업체 간부 등 160여명이 참석 대부분의 주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당지역에 알맞은 자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관리사무소와 인근 파출소의 연계 강화를 논의하였으며 특히 현재 분당경찰서가 시행 중인 아파트 출입차량 차적조회 등을 통한 범죄예방책 활성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과거의 형식적인 간담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또한 이날 참석한 기계경비업체들은 각종 장비를 보여주며 범죄인 침입 시 경비업체의 대응방법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이번 행사를 담당한 분당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방범의식이 한 단계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계속적으로 마련 주민들과 함께 하는 치안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2000-10-04
- 쓰레기소각로 부지 주민반발 계속 익산시의 쓰레기소각로 건설 예정부지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부송동 일대 일부 통장들을 비롯해 아파트 자치회장들이 주축이 된 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을 상대로 반대 서명을 받는 등 완강한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에 대해 익산시는 예정부지에 대한 사업강행 의사를 분명히 한 채 서민구 보건환경국장을 중심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개별적인 반대인사 설득에 나서고 있다.지난 25일 삼성동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부송동지역 통장들과 아파트 자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서민구 보건환경국장의 자원회수시설 건설에 대한 기조 발제 이후 벌어진 질의시간에 참석자들은 행정에 대한 불만들을 털어놓았다.주민들은 쓰레기를 옮기면서 나는 악취와 소각장에서 나는 악취에 대한 의구심, 폐열 회수방안 등을 물었다. 또 소각로 시설이 철구조물인데 기부채납 시점인 15년이 지나면 부식이 진행돼 값어치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 국장은 "하루 쓰레기 처리량 45톤은 13톤짜리 박스 차량으로 4대면 충분하다"며 "이동시나 처리과정에서 나는 냄새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폐열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비닐하우스나 기타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시설임대기간을 15년으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쓰레기 소각방식도 계속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어서 현재의 방식보다 더 나은 방안도 나올수 있다는 전제하에 기간을 15년으로 한 것"이라고 답변했다.참석자들은 이밖에 주민설명회의 장소가 지역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부송동 지역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를 다시 열라고 요구하기도 했다.이에 서 국장은 "반상회 관계로 통장들이 모인다고 해서 시간과 정소를 정한 것일 뿐"이라며 "주민설명회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선진지 소각장을 직접 견학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의구심을 풀어주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송쓰레기매립장 인근의 주민들은 일부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부송동 전체의견인 양 호도한다며 지역구 시의원인 권석종의원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돌리는 등 또다른 집단행동을 벌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자칫 부송동 자연부락과 아파트 주민들간의 대결국면이 형성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2000-09-30
- 수원 곡반정동 주민, 농로‘부실’로 추수피해 ‘우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주민들은 수확철을 앞두고 부락과 논 사이로 개통되는 신설도로로 인해 농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농사피해를 우려하고 있다.3일 이지역 주민들과 수원시에 따르면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인 곡반정동 일대에 들어선 S, M 등 아파트가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아파트에서 수원역-영통간 도로로 연결되는 왕복2차선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도로는 곡반정동 3통과 4통 마을과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농사를 짓고 있는 논을 가로지르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농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곡반정동 3통에 사는 연창수(69) 씨는 “농로가 기존보다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급경사를 이뤄 제대로 다닐 수가 없다”며 “농민이 눈앞의 논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 한다는 게 말이 돼냐”며 불만을 토로했다.현재 마을에서 논으로 나가는 길은 공사장 흙길 상태로 방치되어 있으며, 신설도로에서 농로로 연결되는 곳도 급경사가 져있어 짐을 높게 쌓은 경운기 등 농기계가 다니기에 부적합하다는 게 주민들의 공통된 지적이다.수원시 관계자는 “곡반정지구는 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채비지 매각과 예산부족으로 가구별 보상과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로가 개통되면 주민들도 이동하기에 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주민 조모(65) 씨는 “구획정리사업도 좋지만, 수확철 추수에 지장을 줘서는 안될 것”이라며 “수원시가 입주하는 아파트주민을 위해 수억원의 도로를 만들면서 농민을 위한 농로 개선 요구는 뒷전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2000-10-07
- 생활 속의 작은 도서관 "책의 기쁨" <350/교육> 지난 9월 28일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독서문화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어린이 도서관 "책의 기쁨" 전은주 대표를 만나 이 가을 책을 읽는 기쁨을 들어보았다.- 어린이 도서관 "책의 기쁨"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1997년 3월 성포동 선경아파트 본인의 집에서 친분이 있던 어머니들 10여 명과 함께 시작하였다. 당시 함께 한 분들이 유아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어머니들이었고,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접하게 하고 싶은생각은 가득한데 당시만 해도 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정보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사)상록수 문화사랑회 학교도서관 전산화 지원사업단 단장으로도 활동을 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인지 지난 99년 5월부터 (사)상록수 문화사랑회에 학교도서관 전산화 지원 사업단을 만들었다. 그래서 한 일이 24개 초등학교에 사서를 파견하여 도서관을 만들었고, 올 7월부터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도움으로 ‘경기도 좋은 학교 도서관 만들기 협의회’를 구성, 현재 22개교에 22명의 사서를 파견하여 학교도서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이 인터넷이다. 게임이다 하여 비디오나 PC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한다. 인쇄 매체보다는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매체에 더욱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과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만 보아도 학교 도서관은 물론이고 마을마다 작은 도서관들이 있다. 아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아이들 생활 속에 자리잡아야 한다. 그것은 어른들이 해 줘야 할 몫이다. 학교에서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 쓰는 것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어떤 것인지 선택하는 것도 어머니들에게는 쉽지 않은데,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우선 단행본을 구입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우리 나라 어머님들은 전집류로 책을 구입하는데 이런 구입 형태는 출판사의 상업적인 이익 중심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 하나는 그림책을 많이 보게 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자가 많은 책은 어른들도 읽기 힘들다. 그림책은 유아들만 보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그림책은 유아들부터 어른까지 무리 없이 기쁨을 느끼며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가을의 시작에서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책은 계절에 따라 읽는 종류가 다르지는 않다. 어린이 도서관 "책의 기쁨"에서는 어린이에게 좋은 책 700선을 추천하는 자료가 있다. 연령에 맞게,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의 동화, 시, 옛이야기, 과학,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엄선하여 선정한 것이다. 필요하신 분에게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 "책의 기쁨"은 안산시 월피동 다농마트 8층에 있다. 입회비 1만원과 6개월에 2만원의 회비를 내면 "책의 기쁨"의 회원이 되며,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좋은 책과 비디오, CD-ROM 등을 빌려 볼 수 있다. 현재 3개의 어머니 독서모임도 진행 중인 어린이 도서관 "책의 기쁨"처럼 생활 속의 작은 도서관 문화가 안산에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전화:413-3398∼9) 전현숙 리포터 n-sarm@hanmail.net 2000-10-06
- 분당 백궁 정자지구 주상복합건물 허가 반려 분당 백궁·정자지구에 건설예정인 주상복합건물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이 지난 29일 경기도에 의해 반려됐다. 신청이 반려 된 곳은 미켈란과 I-space(아이스페이스) 등 주상복합 건물 6건에 총 2,234가구가 입주 예정이다.경기도 주택과 담당자는 "건축허가가 신청된 용지는 원래 업무 상업용지로 설계된 곳이었다"며 "도 입장에서 주거용지로써의 자족기능과 교통 주거환경 문제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돼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성남시청 손순구 주택과장은 "백궁 정자지역의 경우 모두 건교부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받았으며 지구 내 충분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있어 이미 도가 요구하는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며 "9일 경 관련 서류를 보완 재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 건축물은 따라 도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이에따라 백궁 정자 지구내 주상복합 건물을 분양 받은 주민들의 경우 입주지연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현행 건축법에 의하면 아파트의 경우 공급승인을 받은 후 분양을 해야하나 주상복합의 경우 건설사 임의로 분양이 가능하다.이에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이러한 관행이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어 건교부에 건의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2000-10-06
- 분당 전세값 큰폭 상승 분당 전셋값 큰 폭 상승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전셋값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큰 폭 상승, 매매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5일 분당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20∼30평형대 아파트 전셋값이 올 봄에 비해 1천만∼5천만원 까지 상승했으나 그나마 매물이 없어 주택 수요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수내동 푸른마을과 정자동 한솔마을 쌍용 롯데 삼익 청구아파트 32평형의 경우 지난 봄 9천만원하던 전셋값이 최근 1억4천만원으로 5천만원이나 올랐으며, 22평형은 8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2천만원이 상 승했다. 또 서현동 시범단지 현대아파트 18평형의 경우 8천800만원, 초림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39평형은 1억 5천만원에 이르렀으며, 야탑동 매화주공아파트 15평형도 5천7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연립주택도 마찬가지여서 분당동 빌라형 주택 반 지하 25평형이 5천500만원, 서현동 35평형이 9천만 원, 야탑동 22평형이 8천500만원으로 각각 1천만원이상 상승했다. 이같은 전셋값은 매매가보다 평형에 따라 1천500만∼5천만원정도 낮은 수준이어서 전세 대란의 우려 를 낳고 있다. 수내동 부동산랜드 관계자는 "아파트를 이용한 재테크 풍조가 퇴조하고 내집 마련보다 전세를 선택 하는 현상이 확산되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달 들어 하루 10∼20명의 수요 자들이 찾아오지만 나온 집이 없어 소개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0-10-05
- 간이 골프장 갖춘 아파트 등장 서울 시내에도 간이 골프장을 갖춘 아파트가 등장한다.대림산업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 3구역 재개발 아파트 단지 부지 1만9천평중 3천평 가량을 퍼팅 그린을 갖춘 간이 골프장과 자갈 마당 등 피트니스 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대림산업은 이 아파트 전체 부지의 34%(법정 기준의 2.5배)를 조경공간으로 만들어 오는 11월 초순께 아파트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피트니스 공간에는 퍼팅 그린을 비롯해 게이트볼장, 농구장, 에어로빅장 등이 개설되고 롤러블레이드 코스와 샤워기 등이 설치된다.분양 평형 및 가구수는 ▶24평형 389가구 ▶30평형 43가구 ▶33평형 88가구 ▶42평형 287가구 ▶47평형 12가구 등 총 1천561가구중 7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540만-660만원. 200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0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