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내에서 실제 퍼팅을 ‘박세리의 NS 트루골프’ 실제 퍼팅감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박세리 NS 트루골프’ 유캠퍼스 삼성역점은 박세리 프로가 주주로 있으며, ㈜나라소프트가 개발해 특허 출원한 ‘트루골프 시스템(사이버상의 그린과 실제 그린 지형을 연동한 골프 시스템)’의 교육적 가치에 관심을 갖고 파트너로 함께하며 첫 선을 보인 융복합 스크린 골프장이다.기존의 스크린 골프는 퍼터의 현실감이 떨어졌지만, 이곳은 드라이버 세컨샷부터 10미터, 15미터 이내까지 최적화된 퍼팅이나 치핑 공간을 추천해준다. 필드와 유사한 샷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제로 티를 꼽고 티샷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숏 게임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다는 점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박세리 NS 트루골프’ 유캠퍼스 삼성역점 유한진 이사는 “트루골프는 최상의 프로 골퍼들이 실제와 유사한 필드 레슨까지 할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이다. 실제 그린을 결합한 만큼 티를 직접 꼽고 티샷하며 퍼팅매트, 페어웨이 매트, 러프 매트, 벙커 매트의 다양성으로 인한 필드 체험적인 환경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필드에 나가기 어려운 겨울철에 트루 그린에서 레슨을 받아 실력을 키우면, 봄에 필드에 나갔을 때 최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위치 강남구 삼성동 169번지 대화빌딩 지하1층 (삼성역 7번, 8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문의 02-569-3988, http://ss.ucampus.org 2016-12-01
- 호텔 겨울 패키지 이제 곧 크리스마스와 방학이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겨울방학 특강이 시작되기 전 가족들과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이 많다.멀리 나가는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도심 속 호텔에서의 휴가는 어떨까.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서울시내 호텔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본다.자료 각 호텔 홍보팀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파티(Sweet ParTEA)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의 야경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한 해 동안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텐쥐의 겨울 시즌 음료 ‘플러피 핫 초콜릿’ 포함 두 잔과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준비했다. 또한 제스트에서의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조식 뷔페와 새해 전야를 함께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파티 1+1 입장권(1인 7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밖에 프랑스 유기농 스파 브랜드 떼마에(Themae)의 바스용 티백과 장미 꽃잎으로 구성된 입욕 세트가 포함된 로맨틱 파티(Romantic ParTEA) 패키지도 있다. 얼리버드 기간(~ 12월 9일)에 예약하는 이에게는 콘래드 서울이 준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 산타 양말에 담겨 객실에 준비된다. 기간 ~12월 31일까지 가격 34만원부터(1인 기준, 세금 별도)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1번지문의 02-6137-7777홈페이지 www.conradseoul.co.kr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코지 모먼트(Cozy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온천수가 들어가는 유아 풀 및 테라피 풀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리틀 타익스 암 튜브와 호텔 바스 타월을 제공한다. 또한 더 델리카트슨에서 물놀이 후 가벼운 스낵으로 따뜻한 핫 초콜릿 2잔과 소시지빵 2개를 준비한다. 이밖에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부티크M의 영화 관람권 2매와 화장품 브랜드 헤라(HERA)의 여행용 키트 2세트가 제공되는 딜라이트 모먼트(Delight Moment) 패키지도 있다. 모든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5만원 추가 시,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 에서의 성인 2인, 어린이 2인(만 12세까지)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기간 ~1월 31일 가격 21만6,000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문의 02-6282-6282 홈페이지 www.jw-marriott.co.kr밀레니엄 서울힐튼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까운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과 미식(美食)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뉴이어 이브 트레인(X-mas /New Year Train)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 뷰 1박과 호텔 자체 브랜드 상품 ‘구어메 하우스 로스트’ 원두(500g), 밀튼 인형과 에코백이 제공되며 4만원 추가 시 카페 395 조식 2인이 제공된다. 또한 밀튼 키드(Milton Kid) 패키지는 디럭스 룸 시티 뷰 1박과 카페 395 조식 2인(12세 이하 어린이 조식 2인 무료제공), 밀튼 에코백 등이 제공된다. 이외 윈터 트레인(Winter Train) 패키지, 셀러브레이트 인 스타일(Celebrate in Style) 패키지,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X-mas Eve Dinner) 패키지 등이 있으며 모든 겨울 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자선열차를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스코트 밀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부스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윈터 트레인 패키지&밀튼 키드 패키지는 12월 23일, 24일, 31일 이용 불가) 기간 ~2월 28일까지 가격 20만원부터(부가세 및 봉사료 별도) 주소 서울 중구 소월로 50문의 02-317-3000 홈페이지 hilton.co.kr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도심 속 호텔에서의 여유로움과 황금빛 예술세계를 오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 위드 스타일(Art with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과 함께 ‘클림트 인사이드(Klimt Inside) 展’ 티켓 2매가 제공되며, ‘클림트 인사이드(Klimt Inside)’ 전시회는 ‘성수동 S-Factory’에서 진행된다.‘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와 ‘에곤 실레(Egon Schiele)’ 등의 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소재로 하며, 여타 미디어아트 전시와 달리 영상 연출과 OST를 기반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한 겨울 향기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윈터레스팅(Winter Resting) 패키지도 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1인, 아오뗄(A:Hotel) 디퓨져와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함께 제공되는 아오뗄(A:Hotel) 디퓨져는 호텔 스파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오션, 그린우드, 프리지아, 그레이프프루트 중 1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조식 1인 추가 시 1만 1천 원이 추가된다. 기간 ~2월 28일 가격 12만6,500원부터(부가세 포함)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431문의 02-3011-8888홈페이지 ibisstyles.ambatel.com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줄 객실 내 샹동과 디저트 타워가 세팅되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쉐라톤 크리스마스 디베어를 받아볼 수 있는 ‘디어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니 디저트 타워에 올려진 앙증맞은 여섯 종류의 디저트를 비롯하여 호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객실 내에는 크리스마스 파나코타, 진저 브레드 치즈 케이크, 제철 과일을 이용한 타르트 등의 미니 디저트가 디저트 타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샹동도 제공되어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하다. 추가 금액 지불 시 와인, 맥주, 칵테일, 스낵 등이 제공되는 해피 아워 이용을 비롯한 콘티넨탈 조식 뷔페 혜택이 포함된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 룸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기간 12월 23일~12월 31일 가격 25만원부터(세금 10% 별도) 주소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문의 02-2211-2100홈페이지 www.sheratonseouldcubecity.co.kr 2016-12-01
- 2017학년도 서울 지역 자사고 경쟁률과 지원동기 서울권 자사고가 1단계 추첨과 2단계 면접을 모두 마치고 오는 12월 2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자사고를 선택할 때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꼼꼼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지역 내에 있거나 우리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지역 자사고의 경쟁률을 살펴보고 지원 이유를 들어보았다.표1) 강동·송파와 주변 지역 자사고 학교별 경쟁률지역학교모집인원지원인원2017학년도 경쟁률2016학년도 경쟁률강동·송파배재고3396001.771.44보인고3315961.83강남 및 기타(성동·중구)이화여고33611243.353.27중동고3276662.042.57한대부고3366561.952.6현대고3367332.182.16휘문고3705181.41.89 자사고에 대한 꾸준한 관심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고등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줄고 있지만자사고에 대한 관심은 꾸준한 편이다. 올해 우리 지역 자사고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배재고가 1:1.77의 경쟁률을 보이며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배재고 고진영 교감은 “대입 결과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관리를 위한 학교의 프로그램, 기숙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배재고를 지원한 권동빈군은 “고교시절을 기숙사에서 지내며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 지원했다. 운동과 학업, 친구들과 잘 지내고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보인고는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감소했다. 보인고를 지원한 자녀를 둔 학부모 이진경(가락동·44)씨는 “보인고는 송파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고 진로탐색과정, 진로심화과정, 인성과 봉사활동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다. 젊은 선생님들을 주축으로 아이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에게 베개까지 제공해 낮잠 자는 시간을 만든 것이 인상 깊었다”며 웃는다.내게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찾기 강남지역에 위치한 중동고와 휘문고, 현대고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학교이다. 중동고와 휘문고는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휘문고는 1:1.4의 경쟁률을 보여 전원 면접을 실시했다. 문과에 강한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는 중동고의 안광복 입학팀장은 “중동고는 융·복합 교육이 안착되었다. 인문계는 과학소양이, 자연계는 인문학적 소양이 더 함양되어야 한다”며 “교과과정 안에 영재학급에서 다룰만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고 프로그램 소개를 했다. 내신을 받기가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어 중동고 지원을 망설였다는 심수현(가명)군은 “인문학을 깊이 있게 다루는 공부와 논술이 수준 높게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접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현대고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교실이 다른 학교에 비해 1.5배 정도 넓다. 현대고에 지원한 자녀를 둔 이현주(신천동·46)씨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년별로 진로탐색, 자기주도, 학문탐구 교육과정이 있는 점도 좋고 지도자의 소양을 길러주는 인성함양프로그램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현대고는 남녀 지원 비율에 따라 모집하는데 어느 한 쪽의 성이 59%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다.입학 후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노력해야 수시보다는 정시에 강세를 보이는 휘문고는 의대진학률이 높다. 휘문고 지원 자녀를 둔 학부모 이현정(가명·삼전동)씨는 “프리메디스쿨, 1인1악기 등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도 많이 하고 있어서 지원했다”고 한다. 이현익 교사는 “휘문고는 학생들의 단점이라 여겨지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지도하는 학교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학생들이 갈 수 있는 자사고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기숙사 생활이 가능한 이화여고는 올해 1:3.35의 경쟁률을 보이며 서울 지역 자사고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대부고 역시 우리 지역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이다. 한대부고 최은혜 교감은 “사회통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이 늘어나길 바란다. 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장학금제도와 대입지원의 폭이 넓어 좋은 기회가 된다”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 성향에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해 스스로 적응해 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의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 2016-12-01
- 2018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확대, 수능 영어 절대평가, 고려대 논술전형 폐지 등 수시모집 관련해 다양한 변수들이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수시에서 수능 자격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대학별로 강화 또는 완화되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수능에 강점이 있는 강남 학생들에게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변화는 중요한 입시 변수가 될 수 있다.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대학별로 살펴봤다. 참고자료 주요대학 대학별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서울대 - 영어 영역 절대평가로 기준 완화 효과서울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56명(23.8%), 일반전형으로 1,735명(54.6%)을 선발해 수시 비중이 78.4%에 달한다. 이중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일반전형의 경우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만 적용한다.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기준은 2017학년도와 비교해 음악대학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뿐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기준이 전년과 동일하다. 이는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점을 감안하면 수능 기준 충족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모집단위수능 최저학력기준지균: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지균: 음악대학작곡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성악, 기악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국악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일반: 미술대학디자인학부(공예)디자인학부(디자인)서양화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동양화과5개 영역(국, 수, 영, 탐, 한)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조소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실기미포함전형 디자인학부(디자인)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사범대학체육교육과4개 영역(국, 수, 영, 탐)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연세대 - 영어 2등급 필수 기준, 탐구 2개 과목 각각 인정연세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2,402명(70.3%)을 모집하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05명, 논술전형으로 683명, 특기자전형으로 914명을 선발한다. 이중 학종 활동우수형과 일반(논술)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학종 면접형과 특기자전형에는 적용하지 않는다.2017학년도와 비교해 주요 변화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영어 영역이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필수 충족 영역으로 지정됐으며 인문, 자연 모두 영어 2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탐구 영역 2개 과목을 각각 인정해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커졌으며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도 없다. 연세대는 여전히 강력한 수능 기준을 적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인문/사회계열: 국, 수(나/가), 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의 등급 합 4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 국, 수(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이내* 의예, 치의예: 국, 수(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 추가기준: 인문사회-영어 2등급,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포함):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국, 수(나/가), 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등급 합이 7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제외): 국, 수(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등급 합이 8이내* 의예, 치의예: 국, 수(가), 과탐(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 추가기준: 인문사회-영어 2등급,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예, 치의예 포함):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고려대 - 학종 고교추천2, 학종 일반 수능 기준 강화 고려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3,235명을 모집해 무려 84.1%에 달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이 2,757명, 실기 위주 전형이 478명이고 2017학년도의 논술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 위주 전형에 모두 적용하며 고교추천1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볼 수 있다.2017학년도와 비교해 주요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볼 수 있는 고교추천2와 일반(기존의 융합인재전형)전형의 수능 기준이 이전보다 엄격해진 점이다. 특히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는 하지만 수능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일반전형* 인문계열: 국, 수(가/나), 영, 사/과탐 4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과대학 제외):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등급 합이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탐구영역은 인문/자연은 2개 과목 중 상위 1개 과목 반영, 의과대학은 2개 과목 평균등급 반영고교추천1* 인문계열: 국, 수(가/나), 영, 사/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과대학 제외):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등급 반영고교추천2* 인문계열: 국, 수(가/나), 영, 사/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과대학 제외):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 국, 수(가), 영, 과탐 4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등급 반영서강대 - 수능 응시계열 및 지원계열 구분 없이 인문/자연 기준 통합서강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1,262명(80.1%)을 모집하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73명, 실기 위주로 41명, 논술전형으로 348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응시계열 및 지원계열 구분 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문/이과의 경계가 없는 지원이 가능하다. 2017학년도와 비교하면 전형별, 계열별로 다르게 적용됐던 수능 기준이 통합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 점을 감안하면 인문계열은 완화된 편이며, 자연계열은 다소 강화됐다고 볼 수 있다.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논술/학생부종합(일반형)/사회통합국, 수(가/나), 영, 사/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탐구는 2개 과목 응시, 상위 1개 과목 반영성균관대 - 성균인재, 글로벌인재전형 수능 기준 폐지, 영어 등급 필수 기준성균관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2,661명(80.3%)을 모집하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740명, 논술전형으로 957명, 실기위주로 157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성균인재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 모든 학과에서 폐지하고 논술전형에만 적용한다. 2017학년도와 비교해 주요 변화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영어 2등급을 필수 기준으로 요구하고 의예과의 경우 영어 1등급을 요구한다. 영어 영역이 필수 기준이 됨에 따라 다른 영역의 등급 합 기준도 2017학년도 기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이 이루어졌다.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논술우수* 인문계열: 국, 수, 사/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 합 4이내 및 영어 2016-12-01
- 강남 교사들이 말하는 학생부, 활동 주체는 학생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늘어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강남권 고교들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강남지역 학생들은 치열한 내신경쟁으로 인해 다른 지역 학생보다 내신 약점이 있는 것은 사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전형이므로, 단지 ‘내신이 좋지 않다’며 학생부를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강남 교사들은 당부했다.‘이런 학생이라면 학생부 더 잘 써주고 싶다’는 강남권 고교 교사들의 속내. 학생부 기록 주체는 교사지만, 학생부 활동 주체는 학생임을 다시금 되새겨보라는 의미다. “선생님, 제 다이어리 한 번 봐주시겠어요?”소소한 활동이라도 교사와 소통할 것!학기 초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는 A 학생.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날그날의 학습 계획표와 느낀 점 한두 줄을 적은 다이어리를 들고 찾아왔다.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점차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학생이었다. 그 다이어리를 보니 계획을 못 지킨 날에는 반성의 문구를 적어놓고, 잘 지킨 날에는 자신을 칭찬하는 문구를 적고 그날그날 공부지수로 평가해놓은 것이었다. 자신의 계획보다 더 많이 공부한 날에는 200점, 계획대로 실천한 날에는 100점, 이 외에 실천을 못 하는 항목마다 10점씩 차감해 기재했던 것.A 학생은 평소 말수가 적어 반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이 다이어리를 본 교사는 A 학생을 다시 보게 되었고, 종합의견평가 란에 이러한 내용을 기록해주었다.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다는 것뿐 아니라 노력, 성실, 끈기와 인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말이다. “선생님,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적극적인 자세로 교사와 친밀해질 것!반에서 유독 눈에 띄는 B 학생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교실로 들어가면 거의 모든 학생은 나를 멀뚱멀뚱 바라보지만 유독 그 학생은 항상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며 인사를 했다. 성적은 전체 중 50~60% 정도였지만 수업에 임하는 태도도 매우 좋은 학생이었다. 한 번은 교과서 단원 중 유독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이해됐니?’라고 물으니, ‘아니요.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하는 학생이 있었다. 역시 B학생이었다. 이 학생이 없었다면 다음 수업 시간은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을 것이다. 덕분에 다음 수업시간에 그 단원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재차 설명해줄 수 있었다. B 학생은 내신 시험을 보고 나서도 시험지를 들고 찾아왔다.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다음 시험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물어왔던 것. 발표 주제를 준비하면서도 몇 번이나 교무실로 찾아와 의견을 구했다. 학부모들이 오해하곤 하는데 교사들이 꼭 잘하는 학생의 학생부만 신경쓰는 것은 아니다. B학생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다른 학생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될 수 있다. “수학이 싫지만, 수학부장 맡고 싶어요”C 학생은 1학기 첫 수업시간에 가장 눈에 띄었다. ‘수학부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찾으니 C 학생이 ‘선생님, 전 수학이 제일 싫지만 수학부장을 맡고 싶어요’라며 손을 번쩍 들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수학부장을 하면 책임감에 수학을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그 이유였다. C 학생 외에 몇 명의 학생이 손을 들어 결국 가위바위보를 했고, 결국 다른 학생이 수학부장이 되었다. C 학생은 다른 과목은 우수한 편이었지만 수학 점수만 유독 낮아 고민이 많은 학생이었다. 이때부터 수시로 찾아와 수학 고민을 털어놓았고, 어느 날 ‘수학이 싫다’는 식의 제목을 가진 수학책을 읽고 교과 독서록을 가져왔다. 또 한 번은 ‘생활 속 수학’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 교과 독서록을 가져왔다. 수학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학기 내내 보여준 C 학생을 보며, 비록 등급은 낮을지라도 1~2등급 못지않게 수학 열정이 있음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재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선생님, 이번에도 대회에 참가했어요”수상 여부 떠나, 준비 과정 속에 학생부 내실을 기할 것!1년에 수십 개의 교내대회가 열리지만, 대다수 학생은 자신이 잘하는 것이나 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대회만 선별해 참가한다. 내신도 관리해야 하고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효율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D 학생처럼 활동 자체를 즐기며 학교활동에 열심히 임한다면 교사들이 더 눈여겨 볼 수밖에 없다. 대체로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각종 교내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만 D 학생처럼 수상 여부에 상관없이 늘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교사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된다. 진로 관련 교내대회를 준비하면서 D 학생은 자신의 꿈인 ‘1인 기업 CEO’를 주제로 사회, 과학 등 여러 과목별 선생님을 찾아가 창업 아이템을 묻기도 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몇몇 교사들은 참고할만한 잡지와 도서를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하고 테드 동영상을 추천해주었다. 비록 D 학생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이 과정에서 읽었던 책을 학생부 독서로 활용하고, 관련 주제를 교과 시간에 발표하며 한 줄 수상 목록 대신 더 많은 것을 학생부에 담아낼 수 있었다. “스터디 활동, 공부 잘하는 애들만 하나요?”학생부는 잘하는 학생 것? 노력하는 학생 것!중위권이었던 E 학생은 수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1학년 때는 하위권이었지만 2~3학년 때는 중위권으로 성적이 올랐다. 성적만 놓고 보면 입시 경쟁력이 없어 보이지만 중위권으로 성적 향상을 이루기까지, 이 학생은 스터디 모임을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교과목 선생님을 찾아가 과목별 ‘공부 비법’ 노트를 정리했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찾아가 각각의 공부 노하우를 듣고 정리해 친구들과 공유했다. 고교 3년 평균 등급은 중위권이었지만, 그 중 한 과목은 1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 1등급을 받게 된 과목은 수업시간에 ‘꼴찌도 할 수 있다, 1등급’이라는 주제로 공부한 방법을 자세히 정리해 발표하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학생부에 담을 수 있었다. 똑같은 1등급이라도 이 학생의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특별할 수밖에 없고, 등급이 낮은 과목이라도 세특 내용에 따라 1등급과 맞먹는 능력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강남 학생들은 등급이 낮으면 ‘학종 포기’를 선언하는데, E학생처럼 5등급도 1등급처럼 평가받을 수 있는 학생부가 있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 위의 사례들은 강남서초 고교 교사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임 2016-12-01
- 유학네트 세계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진학설명회 참가 신청 : https://goo.gl/m0eWKx SKY 대학보다 쉽게 준비하는 세계 100위권 명문대학 진학!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험생들의 대학 정시 지원도 어려워질 전망이다.실제로 세계 대학 순위 31위에 해당하는 서울대의 경우, 상위 0.7%만이 입학이 가능하며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등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상위 약 6%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능이 끝나고서도 치열한 입시 전쟁은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하는 수험생들도 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수험생들이 수능과 입시 지원을 통한 국내 명문대 진학의 어려움과 한계를 느끼며 해외대학 진학의 다양한 장점을 깨닫게 된다.[해외대학 진학의 장래성]해외대학 진학은 먼저 국내입시와 해외입시 2가지 대안을 가지고 출발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국내 입시 실패 시 해외입시를 바로 추진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 및 선택의 폭도 넓다. 재수 비용 수준으로 다시 해외입시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합리적이다.또한 해외대학을 다니게 되면 해외 현지에서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외국계 기업 인턴 활동과 근무 기회 등이 주어져 메리트가 높다. 특히 한국의 대졸초임 평균연봉은 2,379만원인 반면 미국은 4,840만원, 영국은 5,52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해외대학 진학의 성공전략, 유학네트 진학 설명회]이 가운데 오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해외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세계 명문대학 진학설명회’가 전국의 유학네트 센터 등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해외 대학 진학 방법, 영어문화권 생활과 졸업 후 진로, 해외 기업 연봉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며 개별 상담 및 그룹 멘토링이 이뤄질 계획이다. 일정 중, 서울지역의 경우 12월 10일 서울 강남의 유학네트 센터에서 진행된다.설명회 강연자로는 영국의 아스트럼 에듀케이션 한국지사장이자 국내외 외고 및 특목고, 영국대학 진학 강연 및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훈 강사가 참여한다. 김동훈 강사는 한국 입시만이 대안이 아님을 알리며 수능과 해외대학 진학비교, 해외 명문대 진학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유학네트 관계자는 “서울대와 연고대 등 국내 명문대 입학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는 해외 명문대가 생각보다 많아 해외 유학을 고려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제 수능시험에서 5~6등급을 받고도 해외 명문대에 입학한 사례 등을 통해 해외대학 진학의 가장 쉽고 빠른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를 주최하는 유학네트는 24년간 무사고의 안심유학회사로, 정확한 유학, 연수 정보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진단과 최적화된 유학 플랜을 제시하고 전세계 5개국에 운영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1:1 글로벌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16-12-01
- 이상국어전문학원 예비고1,예비고3 설명회 ▶일시◀- 1차 : 예비고1 - 12/7(수) 11시- 2차 : 예비고3 - 12/14(수) 11시▶강사◀- 1차 : 김미선, 신우성 원장, 조부진 수학강사- 내용 : 예비고1 공부전략/현대,압구정,청담고 수학내신 경향과 대비/국어공부의 핵심- 2차 : 김미선 원장- 내용: 고3 비문학 독서 접근법과 그 완성▶장소◀강남구 압구정로 18길 5, 2층 (현대고 앞 학원내)예약: T.02)543-0667, 010-4994-0667 (예약 필수)http://blog.naver.com/kymmysun2여름방학 때 성황을 이루었던 김미선 샘의 '비문학 특강'을 이어갑니다.빨리, 정확하게 풀고 싶은 학생을 위한 유일한(!!!!!!) 수업입니다.수강사례)수학, 과학, 영어 거의 만점인데 늘 국어만 1등급이 안 나왔었어요. 선생님은 '왜 그런지'에 상당히 강하세요. 그리고 조금 배우다 보면 제가 문제 해설을 해도 될 만큼 수학공식처럼 가르치세요. -청담고 000학생, 이번수능 98점- 2016-12-01
- 수행·지필 완벽한 내신영어와 수능 1등급 관리 고등학교 진학부터 장기적인 입시 관리와 실행이 중요해진 ‘학종시대’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맞는 주체적인 입시 계획 없이 시류에 편승하듯 우왕좌왕하다 근본적인 교과과목의 실력향상도 놓치고 내신점수의 한계에 부딪히며 수능성적과도 멀어지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용인 죽전의 크림슨 영어클리닉에서는 일방적인 교사중심 전달방식의 수업진행이 아닌 지문 분석하는 방법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훈련하고 숙지하게 하여 내신을 확실히 다잡고 있다. 동시에 수능영어의 기본기를 다져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오는 기말고사 또한 기대되는 송서연 원장의 교육노하우를 들어 보았다.영문학·언어학 출신의 정통전문가,내신 적중수업으로 이어져“학생들에게 출제 포인트를 알려주고 수험생이 출제자의 안목을 갖도록 훈련시키는 게 제 역할이랍니다” 송 원장은 이 부분을 강조한다.그녀는 그 동안 강남과 분당에서 고3 전문 입시영어를 해왔던 이력의 소유자, “대학 졸업 후 영국 유학을 다녀 온 즉시 강남의 대형입시학원에서 고등부강사로는 유일한 여강사로 매일 강남, 송파, 강동의 수십 개 학교의 출제유형을 분석하는 강행군이 오늘의 출제 적중의 내공이 되지 않았을까” 회고한다.지난해는 정자동과 강남에서 소위 스카이(SKY)로 불리는 대학들의 상위학과에 6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낸 바 있고, 죽전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부터는 이곳 지역의 니즈에 따라 내신에 더욱 힘을 쏟고 있는 상황으로 교재, 부교재, 수행평가, 프린트 하나까지 내신 전 영역을 커버해서 이끌고 있다.중후반 점수대에서95점이 넘는 고득점으로 껑충‘크림슨 영어클리닉’은 소수정예의 개별 밀착지도로 학생의 심리적 분석을 통한 개인학습방법 문제를 규명한 후 문제개선을 통해 성적 향상으로 이끌고 있는 것도 특징. 학생 개개인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여 언어인지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학생들의 성취도가 무척 높아진다. 송 원장은 “중후반 점수대의 학생들이 지난 기말고사에서 95점이 넘는 고득점을 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하며 “지문을 완전히 해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고 출제 경향을 파악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한다.특히 부교재나 외부지문을 보면서 문제를 유추하는 과정은 송 원장의 주특기다. 높은 적중률에 대해 송 원장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면서 그 전에 제가 찍어준 문제들이 그대로 출제되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는다는 학생도 있었다”며 웃는다.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서술형 문제 대비를 강화하고, 더불어 고등학교 과정의 성공적인 학습전략과 자세를 확립 시키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영작으로 완성하는 구문훈련·독서,비교과도 다져가는 중등선행반 어떤 입시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한 영어토대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중등부 선행반도 눈여겨 볼 과정이다. 철저한 구문훈련 후 영작을 통해 구문을 완성시키고 다양한 영역의 주제별 독해를 통해 고교 진학시 강한 영어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다. 비교과의 중요성을 알고 다양한 독해와 사설을 한 편씩 읽혀 요약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도 송원장의 대입전문가 다운 센스와 애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크림슨 영어’의 수업은 개인별 클리닉과정이 가장 큰 특징이며 반인원은 물론 학원 총 정원도 제한을 두고 있다니 가히 소수만을 위한 특별한 학원이라 할 만하겠다 문의 010-8369-3355 2016-11-30
- 공동구매로 거품 걷어낸 ‘역세권 원가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은 특정지역 내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 등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제도로 마케팅 등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저렴하다. 1군 대형 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역북지구,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용인 명지대역 인근에 1,881세대 대단지 중소형아파트 건설을 앞두고 조합원 모집이 막바지라고 해서 분양 홍보관을 직접 방문해 보았다. 평당 800만원 대의 파격 분양가,경쟁력 갖춘 대단지 조합아파트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급가격으로 조합원들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다 보니 중간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매입 금융비용, 건설사 이윤, 중간유통 비용 등을 없앨 수 있다. 조합원 자격이 대폭 완화되고 소규모 단지가 아닌 아파트 품질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대단지 조합아파트가 등장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모집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가 바로 용인 역북 서희스타힐스다.동백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용인 역북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가입을 문의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최근 지구단위계획 변경까지 결정 완료되면서 사업승인 신청 예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서희스타힐스 분양 팀의 김영기 팀장은 “그동안 조합아파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입지, 설계, 10년 전 분양가인 평당 800만원 대의 파격적 분양가 등 품질 경쟁력을 제대로 갖춘 아파트라는 것에 매력을 느낀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기존 아파트 전세 값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에 자리한용인 신흥주거지에 위치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을 중심으로 역북지구, 역삼지구를 따라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되고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용인행정타운과 연계해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변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 용인재래시장 및 서룡초, 용인초, 용인중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역북동 신흥 주거시대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신축 중인 용인세브란스 병원도 빼놓을 수 없다.용인 경전철을 통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고, 분당선으로 수원 남부 및 광교까지 접근성도 좋아졌다. 게다가 GTX가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분기점과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 입체교차로도 개통예정이라 4대 고속도로가 근방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서비스 면적 극대화한4베이 중소형 프리미엄59m²와 76m²를 중심으로 홍보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았다.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지만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은 중대형 못지않다. 채광과 양면 통풍효과가 뛰어나 요즘 분양시장의 대세로 등극한 4베이를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발코니 확장 설계로 인한 공간 활용이 극대화되었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팬트리, 자연환기장치가 적용된 창호, 송풍시설과 함께 설치된 빨래건조대 등 곳곳에 ‘사는 사람’을 배려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돌봉산이 품은 자연친화적 1,881세대 대단지 고품격 원가아파트에서 젊은 부부라면 내 집 마련의 꿈, 은퇴 부부라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꿈을 이루어보면 어떨까.분양문의 031-893-4868 2016-11-29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건전한 다트게임 ‘다트 동호회’라는 다소 이색적인 모임을 찾았는데,늦은 시간에 주류를 파는 업소에서 모임을 취재하게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토요일 밤 찾은 용인 기흥구청 앞 ‘353 라운지’.멀리 떨어진 서울에서는 시민들이 뜨겁게 촛불을 밝히던 밤,이곳에 모인 젊은이들은 다트 한 발 한 발을 던지며 ‘하야하라’를 외치고 있었다.주인과 종업원, 손님이 다트게임으로 친구 돼‘353 라운지 바’에 둥지를 튼 다트 동호회의 이름은 ‘353 다트 팀’이다. 이 동호회의 회장은 젊고 아름다운 여성인 정민정(25·용인 구갈동) 씨인데, 스무살 때부터 바텐더 알바를 하면서 일하던 곳에서 다트 머신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다들 처음에는 주인과 종업원, 손님의 관계였는데 다트게임을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늘 일정한 시간에 모이다 보니 서로 대화도 많아져 자연스럽게 모임이 결성됐어요. 다트머신 회사에서도 동호회 결성을 권유하고 지원해줘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트머신 회사에서는 정민정 회장이 디자인한 동호회 명칭 이미지로 홍보 배너도 만들어 주었고 회원들은 온라인 카드도 발급 받았다. 다트는 매력적인 실내 스포츠 게임“다트게임은 일정한 룰이 있고 던지는 거리가 규격화 되어 있으며, 게임 방식도 다양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실내 스포츠 게임입니다. 다트머신만 있으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고,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으면서 도박성 없이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도 있죠. 게임에 동참하는 사람은 물론 구경하는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요.” 젊은 정민정 동회회장의 다트 사랑이 대단하다.다트머신은 술 마시는 장소를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으로 중화시키고, 게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순기능의 역할을 한다. 최근에 개발된 다트머신은 전 세계 실시간 온라인 연결기능과 온라인 카드, 연동 애플리케이션까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정 회장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동일 다트머신이 있는 지역의 업소를 검색해주었는데, 용인 기흥구에 10곳, 용인 수지구에 11곳, 성남 분당구에는 30곳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트 마니아, 그들만의 세상일반인은 모르지만 다트 마니아들을 위한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한다. 353라운지 이교영(35·용인 보라동) 사장은 오래된 다트 유저이면서 구력이 길고 6~7년간 대회에 출전해 우승도 한 실력자이다. “다트 마니아들은 무게감과 길이, 디자인이 각각 다른 개인 다트 세트에 소유욕을 발동시키는데 종류에 따라 1만원부터 80만원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다트머신이 있는 업소에는 하우스 다트(공용 다트)가 항상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다트의 종주국은 영국이지만 일본이 다트 머신부터 다양한 마니아 다트 용품 대부분을 만들고 마니아층도 두텁죠”라고 이 사장은 설명했다.다트머신 회사에서는 1년에 5차에 걸쳐 레벨별로 다트게임 대회도 개최하는데, 일산 킨텍스에 다트머신이 100개 이상 설치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353다트 팀’도 동호회 차원에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다른 동호회와 자체 리그전을 기획해 운영하기도 한다.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선사‘353다트 팀’ 동호회 멤버는 10명 정도인데 그중 7~8명이 아지트인 ‘353 라운지’에 주중 4~5일은 들러 바의 일도 돕고, 자신의 남은 업무도 보다가 동호회원들이 모이는 밤이 되면 함께 다트게임을 즐긴다.미국 조지아 출신인 조쉬(Josh·용인 구갈동)는 “인근 학원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로 일하는데, 일과 후에 이곳에 와서 채점도 하고 동호회 회원들과 한 잔 하면서 다트 게임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라며 능숙한 한국말로 답을 했다.백승준(29·용인 구갈동)씨는 음악작업을 하는 친구인데, 옆에서 동호회원들이 왁자지껄 다트 게임을 즐기는 동안 자신만의 작업에 빠져 있다가 어느새 게임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재상(27·용인 구갈동)씨는 “다트를 던지는 순간은 표적에 집중하게 되어 일상의 잡념과 걱정을 잊게 되죠. 잘 맞았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이교영 사장은 다트를 통해 동네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됐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한다.“젊은 사람들은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이 별로 없잖아요. 강남대나 단국대 같은 지역 대학가에 가 봐도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 많이 머무르지 않고 서울로 가서 놀죠. 저희와 같은 동호회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 사람을 사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동호회에 가입해 다트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