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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일일 강좌들이 많이 있다.크리스마스 브런치 요리부터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 등 강남서초지역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모아봤다.㈜메리제인코리아트리·리스 메리제인 플라워㈜메리제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플라워카페 ‘카페 드 플뢰르(대치점)’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리스 메리제인 플라워(강사 유선영)’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오랜 경력의 플로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하며, 초보자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려 트리와 리스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일시 12월 22일(목) 17:00~18:30수강료 20,000원(재료비 별도)장소 강남구 대치동 935-4번지 1층 (롯데백화점 후문 도곡체육문화센터 앞)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아카데미’브런치 카페(메리 크리스마스Ⅱ)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아카데미’ 요리 실습실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20일 ‘브런치 카페-메리 크리스마스Ⅱ(강사 나유정)’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로스트 포크 & 몰드와인’을 주제로 허브에 재운 안심과 단호박, 마늘을 오븐에 구워 소스로 맛을 낸 고기 요리와 크리스마스에 즐겨 마시는 뜨거운 와인을 곁들인 브런치 요리를 만든다.일시 12월 20일(화) 10:30~13:30수강료 5,000원장소 강남구 개포2동 155(구룡역 4번 출구 수도공고 내)롯데 MBC문화센터 강남점양서정 크리스마스 딸기 떡 케이크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 강남점에서는 ‘양서정 크리스마스 딸기 떡 케이크(강사 양서정)’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전통병과 우리떡 연구가인 양서정 강사는 서양 제과 대신 우리 고유의 맛과 영양이 담긴 떡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은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일시 12월 22일(목) 14:30~16:30수강료 30,000원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21 4층 11호(롯데백화점 강남점 주차장 인근)플라워 숍 ‘피오니페페(PEONY PEPE)’리스(Wreath)& Christmas tree 만들기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플라워 숍 ‘피오니페페’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해 ‘리스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7세기경 그리스의 승리로부터 나온 월계관에서 유래된 ‘리스’는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에 장식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초보자인 경우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여름에는 과일로, 가을에는 단풍이나 가을빛 색깔의 오너먼트로 재활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일시 ~내년 1월 말까지, (수/토)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 30분수강료 80,000원(재료비 포함)장소 강남구 학동로 313(강남구청역 3번 출구 5분 거리)크리스마스 시즌 제과 원데이 클래스SPC Cooking LabSPC그룹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쿠킹 클래스 ‘SPC쿠킹랩’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제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딸기 초코 크림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 시트위에 우유 풍미 가득한 마스카포네 크림과 상큼한 생딸기를 함께 올려주면 맛도 좋지만 파티에 제격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맛의 컵 티라미수와 고소함이 가득한 브쉐드 노엘의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일시 12월 22일 목요일 오전 10:00 ~ 12:30수강료 70,000원(해피포인트 카드 고객 20%우대) 장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9 백암빌딩 1층 파리바게트 마켓 내 쿠킹랩가죽공예 전문점 ‘마고트(MAGOT)’내 손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가죽공예 전문점 ‘마고트’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키홀더나 팔찌, 필통, 시계 줄, 보조가방,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경책 리폼, 다이어리 케이스, 백참,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 등 초보자를 위한 일일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일시 12월~내년 1월(매주 금요일)수강료 100,000원(재료비 포함)장소 서초구 잠원동 60-20(잠원역 2번 출구 바로 앞) 2016-12-15
- 불확실의 시대, 변하지 않는 진실은... 전국을 뜨겁게 달군 일련의 정치 사태로 시계 제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았다. 외교는 신뢰를 잃고, 경제는 방향을 잃었다며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 정책은 당면한 현실의 손익이 아니라는 이유로 논의조차 뒤로 밀리고 있다. 국정 교과서 하나만 놓고도 교육부에서 동시에 강행과 백지화를 오고가는 발언이 나오는 식이다.이번 정부 초기부터 교육 정책은 지속적으로 허물어져 왔다. 대입 제도를 최소 3년 전에 확정하겠다는 3년 예고제는 진작에 파기돼, 그 해 봄에 각 대학별로 모집 요강의 큰 틀마저 바뀌는 일이 벌어졌고, 성급하게 추진한 수시 종합전형의 확대는 대다수 일선 고교들의 안이한 대처로 사실상 고교간 격차가 입시 결과로 직결되는 전형으로 자리잡게 됐다. 수능 부담을 완화한다고 영어 절대평가를 예고하고 있지만, 최근 2년간 수능 변별력이 높아지면서 수능 부담을 완화하려는 교육부의 의지는 의심받고 있다.고3을 맞이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할까? 불확실성 속에서 입시에 성공하는 방법을 꼽아봤다.1. 수시 종합이 확대된 것은 맞지만 비교과 중심의 스펙이 좋은 대학을 보내주진 않는다수시 종합으로 내년 모든 대학 전체 모집 정원의 23.6%를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정시 모집 비중인 22.8%보다 많다. 대입 전형이 대표가 정시에 수시 종합으로 바뀐다. 그러나 그렇다고 대학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수시 종합이 된 것은 아니다. 정시 원서만 내면 붙여주는 대학이 많은 것처럼 수시 종합이 지방대까지 확대되면서 덩치를 키운 것에 불과하다. 인서울 대학의 문이 여전히 좁다.2. 수시 종합 전형은 고교 수준에 따라 입시 결과가 좌우될 것이다.수시 종합 전형은 여전히 고교 수준에 따라 경쟁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아무리 강남권이라 해도 기존의 수능 중심의 또는 고립된 내신 시험 중심의 커리큘럼을 고수하고 있는 대다수의 고교는 매우 저조한 결과를 내고 있다. 고교 인적 구성이 여전한 상태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은 올해도 들려오지 않는다. 이들 학교에서 전교권의 내신 등급을 가진 학생들도 무의미한 결과를 내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3. 종합 전형으로 지원시 문제 풀이식 구술 면접이 전면 확대된다.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시립대 등은 올해부터 구술 면접이 확대 강화됐다. 면접이라고 불러 놓곤 고난이도의 문제를 시험지에 출제하고 풀게 한 다음, 말로서 답하게 한 것이다. 내년에는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면접 대비반이라고 학원에서는 급조된 반이 입시철에 맞춰 운영되지만, 질문의 폭이 넓고, 학생이 한 말의 허점을 파고 드는 추가 질문까지 받아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 논술의 구술화라 할 수 있다. 논술을 폐지하는 고려대의 경우 최근 논술 문제보다 어려운 종합 전형 면접 문제를 출제한다. 게다가 면접은 구체적인 구성이 예고된다 해도 확정된 것이라 볼 수 없다. 조금씩 그 형식이 달라 면접장에 가서야 유형을 확인해야 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토론 면접 능력이 필요하다. 결국 논술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학생을 뽑겠다는 게 대학들의 의도다.4. 논술은 줄지 않는다논술 전체 모집 정원은 다소 줄지만 덕성여대 등에 논술이 신설돼 31개 학교로 도리어 늘어났다. 모집 정원이 준 것도 정시가 줄어 든 것처럼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자연 감소분이다. 특히 15개 대학 평균 모집 비율로만 보면 20.5%로 정시, 종합전형과 함께 주요한 전형이다.5. 논술 경쟁력이 반토막난다수시 종합 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종합 전형의 경쟁률이 높아졌다. 그런데 수시 전형 6장을 논술과 나눠 쓰면서 자연스럽게 논술 전형에 지원자 수가 줄게 됐다. 올해부터 그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논술 경쟁률이 학교마다 작게는 1/3, 많게는 절반으로 줄었다. 여기에 최저 등급 충족률이 1/3 정도에 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이 과거에 비해 수월해졌다.6. 일반고에서 내신은 1점대여야 입시 결과를 낼 수 있다수시 종합 전형이 늘어났지만, 3.3%포인트 증가에 불과하다. 내신이 2점대라는 이유로 서울 상위 15개 대학을 마음껏 지원해 볼 수 있는 학교는 소수 학교에 불과하다. 내신이 매우 좋지 않다면, 인서울을 위해선 논술과 정시 등 내신이 중요하지 않는 전형으로 서둘러 전략을 짜야 한다.박문수 원장이지논술 2016-12-15
- 겨울방학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방학을 앞두면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한다. 특히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겨울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그 고민은 더 깊어진다. 수학전문 길과진리학원 김동주 원장은 방학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계획표를 짜고 생활패턴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이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기회인만큼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고 한다.연간계획표 작성, 장기 플랜으로 꼼꼼히 체크겨울방학은 여름방학과 달리 기간이 긴 만큼 나태해지기도 쉬워진다. 특히 학부모의 관리가 좀처럼 쉽지 않아 자칫 잘못하면 다음 학기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길과진리학원에서는 중3의 경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수학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간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주간계획표를 작성해준다. 예를 들면,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시간대별로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 일정을 짜고 그 계획표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길과진리학원의 주간학습 및 생활계획표를 통해 내 아이가 시간대 별로 어느 학원에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있는지, 집에서는 어떤 과목의 과제를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게 된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생활계획표 대로 충실하게 생활하는 것이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계획표는 현실성 있고 여유 있게 짜야하고 그 패턴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교 수학은 중등 수학과 달리 어려움이 많은데 그걸 극복하려면 반드시 생활습관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한 두 달은 정신없이 흘러간다. 그럴 때를 대비해 방학 기간 동안 학습량과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 필요한데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고1 과정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는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라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영어 실력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학습해왔기 때문에 거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지만 수학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의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지는 부담감이 크다는 것. 뒤늦게 학기 중에 뒤떨어진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다보면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대비해 길과진리학원의 연간계획표 또한 장기 플랜으로 꼼꼼하게 생활습관은 물론 학습계획까지 잡아준다. 특히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학년별, 시기별, 월별로 학습해야할 단원이 계획되어 있고, 이를 통해 수학에 자신감이 회복되면 성적은 자연히 상승될 수 있다고 한다. 3명 소수정예, 개인별 학습계획 세워길과진리학원은 한 반의 정원을 3명 이내로 제한한다. 대부분의 소수정예를 표방하는 학원이 5~6명의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길과진리에서는 적게는 1, 2명에서 많아도 3명을 넘지 않는다. 이렇게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학습관리가 잘 되기 때문이다.학생이 5명만 되어도 질문을 제대로 못한다. 우리처럼 3명 이하면 편하게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 클래스 당 인원수가 적으니 한 명 한 명에 대한 성향 파악이 가능하고 수업 시간 내내 학생들은 부담 없이 질문하고 모르는 부분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 시스템은 강남 대치동 등에서 10년 이상 수학을 가르쳐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학습 시스템이다.이처럼 소수정예 시스템은 과외와 학원이 가진 장점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이 높다.학생들과 수업하다보면 학습적인 부분은 물론 생활적인 부분도 어드바이스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성적, 진로, 학교생활, 교우관계, 이성교제 등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데 무엇보다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학생들에게 우리 학원은 누구나 다 부담스러워하는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학원이지만 편안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학원으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2016-12-14
- 알파고시대, 정규과목 코딩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컴에듀케이션김동규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2016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직업의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한다. 그리고 전세계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가질것이라고도 한다.이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이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생활하는 모습이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일자리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인기를 얻게 될지 구체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를 살게 된다.다만 분명한 것은 모든 일들이 지금과 같이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 IT와 여러 분야가 융합되어 복잡한 형태를 띌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벽이 허물어 질 것이며 모든 제품과 사물에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대부분의 일상과 업무들이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될 것이다.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고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의 대폭적인 확대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다행스럽게도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2014년에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다소 늦기는 했지만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정책을 내놓고 있다.이에 따르면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를 정규과목으로 편성하여 드디어 공교육에서 코딩을 필수로 다루게 하였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운영,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대폭 확대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의미있는 교육정책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그런 상황에서 최근 알파고의 등장으로 시대의 변화를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 학부모들이 코딩이라는 낮선 용어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 강남에서는 벌써 고액의 코딩과외는 물론 수백만원짜리 해외코딩연수도 등장했다고 한다.하지만 코딩은 고액의 과외를 통한 단기간 주입식 교육이나 해외연수등으로 그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다.어렸을 때 코딩을 배우는 목적은 소프트웨어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컴퓨팅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서 현대사회가 필요로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데 있다.따라서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해서는 안되며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꾸준하게 즐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소프트웨어가 생활화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다음에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종류와 학년과 수준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016-12-14
-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수원 유일 직영학원 그 어느 때보다 희비가 엇갈렸던 2017 수능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과목별 등급 컷이 하락한 가운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물론 선택의 기준은 입시 실적 및 관리시스템. 학부모들 사이에선 ‘성적은 물론 학습, 생활관리가 엄격하게 관리 잘 되는 학원’, 학생들에겐 ‘정말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난 수원 스카이에듀라면 멀리 강남까지 갈 필요가 없다. 곧 개강할 윈터스쿨, 재수선행반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자! 전 과목 1등급 이상 다수 배출, 평균 2등급 이내 6.3→25%지난해 말, 수원 입성과 함께 재종반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던 수원 스카이에듀의 첫 성적표는 어땠을까. 오성균 원장은 “이과에서 탐구과목까지 1등급 맞기가 어려운데 가채점 결과 이런 탐구과목을 포함해 전 과목 1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된다. 국·영·수는 등급 합이 최대 8등급 이상, 탐구과목까지 합하면 13~20등급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입학 당시 국·영·수 평균 2등급 이내였던 학생비율은 6.3%에서 25%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수능성공을 부른 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수원 스카이에듀의 알찬 성적은 ‘약점 공략-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에 있었다.△첫 번째는 더블 담임 시스템으로 학과 담임은 학습계획 및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학생 담임은 자율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밀착 관리가 이뤄진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이런 철저한 관리체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선생님-학생 간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완전학습 보고서 PSR은 모의고사 시뮬레이션과 유형별 오답 분석 보고서를 통한 학과 선생님 피드백,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해 지속적인 학습 몰입을 유도한다. △이밖에도 영역별 취약점을 분석해 완벽학습을 구현하는 문항 분석 프로그램 △수준에 맞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 등의 시스템이 1:1 솔루션을 완성한다. ▷ 2017 윈터 스쿨(1.2~31)_예비 고1~3을 위한 30일의 기적2017 윈터 스쿨은 수학을 더욱 강화했다. 본 교재인 정규수업교재와 워크북, 주말 테스트북등 총 3권의 교재를 3회독함으로써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진도까지 완성한다. 단원별 3step 테스트로 피드백을 거쳐 심화 과정의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수능 국어에 대비할 수 있게 국어 개념을 총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 윈터 스쿨에 참여한 예비고2,3 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컨설팅 등 수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여느 학원과는 다르게 재종반 선생님이 윈터스쿨을 맡아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수능 학습 영역과 과목 간 접목 수업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 2018 재수선행반(1.2~6주)_장학 지원으로 수강료 전액무료, 선착순 마감교육특구를 장악한 스타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 성장으로 검증된 단기 이해기반 실전형 강의가 이뤄진다. 영어와 한국사는 학력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체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오성균 원장은 “영어, 한국사 학력인증제 외에도 수원 스카이에듀는 오랜 준비를 거쳐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학생의 실력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 정리 위주의 수학집중 클리닉반인 조기선발반(12.14~31)도 조기마감,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으로서 학습과 성적, 생활관리 모두 앞서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에서 2018 수능의 성공신화를 다시 써내려 가보자.수원 스카이에듀학원 2017 설명회 일정 2017 윈터 스쿨_ 12월 17일 오후 4시/ 예비 고1~32018 재수선행반_ 12월 16일, 23일, 30일 오후 7시/ N수생 → 2018~2020년 3개년 입시 변화와 영어절대평가,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화나 홈페이지(http://suwon.skyedu.com)에서 온라인 예약 받는다.위치 팔달구 권선로 733(분당선 수원시청역 2번 출구 5분 거리)문의 031-235-3000 2016-12-13
-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재학생은 수능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 0.5~1등급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올해처럼 불수능인 경우 재학생이 받는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더 나아가 대학이 바뀌는 것이 정시 전형의 현실. 재수를 통해 확실히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다. 다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건물 설계와 호텔급 시설입시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월 말이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은 지금 대략적으로 대학이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수 성공의 가장 핵심은 국·영·수 수능 기초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 재수를 결정한 여학생이라면 12월 25일에 개강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게다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입소 경쟁도 치열하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맛있는 식사 등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원장의 설명이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청평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시설이나 환경에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각 방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개인 샤워실, 비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대성 마이맥(비상)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개별맞춤 지도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인 것도 눈에 띈다. 1인 2담임제를 운영하며, 전국 최강의 강사진이 학과 담임으로 학습을 밀착관리하며 생활담임은 자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이고,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 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샘여학생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짜 공부의 맛을 알았다면서 ‘평생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수선행반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습관을 잡은 학생들이 정규반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받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학원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죠.”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31-585-1307■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모집’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 과정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수능과 내신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윈터스쿨 이후에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 흔들리거나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 주목표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변화하는 수능에 대비해 입시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실력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12-12
-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독해력으로 내신, 수능, 수시 대비까지 ‘국어산책’은 중·고등 국어·논술 전문학원이다. 수준별 소수 정예의 학생들에게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중등은 논술 중심의 국어 기초체력 기르기에, 고등은 수능 중심의 모의고사 대비와 대입논술 수업에 중점을 둔다. 최근 변화된 입시와 올해의 수능 경향이 말해주듯 국어 공부의 핵심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초체력 기르기와 체계적·전략적 논술 준비. 바로 국어산책이 주력하는 수준별 맞춤 수업의 핵심 내용이다. 수준별 소수 정예 그룹 과외 방식의 수업올해 수능에서도 알 수 있듯 최근 시험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낯선 지문이 등장하고 그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는 추세. 우선 지문을 빠르게 잘 읽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단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지문이 등장해도 잘 읽어 낼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하고 기초를 쌓아두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기초가 튼튼한 학생은 올해 수능처럼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오히려 변별력 경쟁에서 상대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준비가 중등부터 이루어진다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수능 1등급은 물론 내신과 국어 아닌 다른 과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국어산책이 지향하는 목표다. 국어산책은 국어의 기초체력을 탄탄하게 다져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다년간 강남과 목동에서 대형 학원 단과 강의를 맡아온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수준별 맞춤 수업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최상위권 학생 모두에게 적합한 1:1 및 그룹 과외 방식이다. “대형 강의실에서 수많은 학생이 한꺼번에 수업 받는 방식은 주로 중위권 학생에게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이나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지요. 최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모든 학생들을 만족시키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한 지금의 수준별 소주정예 시스템은 모든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성과만큼 보람도 매우 큽니다. 모의고사 9등급이 6개월 만에 4등급으로 올라서는 성과는 2등급이 2~3달 만에 만점 맞는 것보다 사실 더 큰 감동이지요. 이런 사례는 우리 학원에 얼마든지 많습니다. 수준별, 맞춤 시스템 덕분이지요.”(문미선 원장)다양한 책 읽기와 토론 방식의 중등 논술 수업중등 수업은 논술 중심으로 다양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1교시는 매주 한 권씩 책을 읽고 과제로 써온 독서록을 발표하고 그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수업으로, 2교시는 매주 주어진 논제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고 그에 대한 충분한 토론 후 각자 글쓰기를 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논제는 최근의 대입 기출 문제들을 중심으로 중등의 눈높이에 맞춰 문 원장이 직접 작업한 것으로, 논제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토론 진행 후 글쓰기에 들어가고 개별적으로 첨삭을 받게 된다. 문 원장은 ‘중등 수업에서 강조하는 다양한 책 읽기와 체계적인 글쓰기 연습은 비단 국어나 논술 실력을 높이는 것만이 아닌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 전반적인 과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인다’고 강조한다. 특히 내신 기간에는 학년별, 학교별로 국어시험을 대비하는데, 단기간의 내신대비만으로도 재원생들의 국어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이 나오는 비결 역시 논술의 힘이라고 한다.고등, 모의고사 준비와 전략적 논술 대비고등 수업은 수능 모의고사 중심의 주 2회 90분 수업으로 평소에는 모의고사 전 범위에 걸친 내용을 수준별로 상세히 다룬다. 시험 기간에는 이를 바탕으로 시험 범위와 연계된 수업을 학교별 학년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평소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학습을 탄탄히 해두는 것이 내신 고득점을 대비하는 방법이고 특히, 수능과의 연계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수능 국어의 기초를 잡지 않고서는 내신 고득점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것이 문 원장의 설명이다.논술은 정규 교과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분석할 수 있도록 예전에 비해 논제 난이도가 낮아지는 추세로, 관건은 정확한 논제 분석력이며 최근 기출 추세에 맞춰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국어산책에서의 논술 수업은 이를 위해 최근 몇 년간의 주요 대학 기출문제를 정리해 분석하는 연습도 꾸준히 반복한다. “학생부 비중과 논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게 최근 입시의 경향이므로 내신 점수를 확실하게 따 놓아야 함은 물론 체계적인 논술 준비로 수시 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주효한 입시 전략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진행하는 중학교 때부터의 체계적인 논술 수업도 이와 연계한 학습 전략 중 하나입니다.”(문미선 원장)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804 장항빌딩 303호문의 031-905-0265 2016-12-10
- 현 중3(고1예비)이 고교에서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습 방법 얼마 전 필자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우(고1, 가명)와 현우어머님을 상담했다. 중학교 내내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현우는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시험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우는 다른 강남지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이 학원 저 학원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엄마가 사준 햄버거나 도시락을 차 속에서 먹어가면서 공부를 했다.친구들과 노는 것도 마다하고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도 하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1학년 내신 성적은 점점 떨어져 가고 모의고사 성적도 좋지 않아 의대 입학을 포기해야 할 판이다.필자는 현우와 현우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 방법이 잘못됨을 지적하여 새롭게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다. 중학교 때는 교과를 이해와 암기를 평가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이해와 암기는 물론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추론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진정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으면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다. 상산고와 하나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남지역 학생은 들어 올 때는 성적이 좋으나 점차로 성적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학원에 다니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 모든 것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제로 학원에서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학원에서 2시간 공부를 하면 반드시 2시간은 자기스스로 복습과 예습을 해야 학습효과가 있다 그냥 강의만 듣는 것은 성적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비고1 겨울방학 때 무조건 선행만 하지 말고 자기실력의 취약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세워 지속적으로 공부해야한다.현우는 필자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공부 방법을 바꾼 후 현재 강남 모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해 “1년만 먼저 만났더라면” 하고 필자에게 현우 어머니가한 이야기이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때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고1예비는 올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의대 및 서울대 입학의 성패가 달려있다.공성철원장허브엠디문의 02-565-8004 2016-12-10
- 지문 길어지고 어려워진 수능 국어, 해법은 독서에서 이번 수능은 그야말로 불수능이었다. 더군다나 길어지고 생소한 지문 때문에 1교시 국어부터 멘붕이었다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능 국어는 더욱 어려워지고 문학뿐만 아니라 비문학에 걸쳐 긴 지문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서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논술, 면접까지 모두 탄탄한 독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독서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의 강남과 서초지역 지부장이 모여서 대입까지 결정짓는 독서의 중요성,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길어지고 생소한 지문,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다고 풀 수 있나요?▶김삼석 사실 고등학교 올라가면 국어 시험이 급작스럽게 변한다. 지문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또 문학뿐만 아니라 생경한 비문학 분야까지. 그래서 첫 아이를 고등학교에 처음 보낸 학부모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꾸준한 독서가 쌓여있다면 생소한 지문이라도 읽어내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권기남 결국 모든 것은 독해력 싸움이다. 책의 일부분만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한 권을 다 읽어내는 힘이 있고, 그것을 통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훈련이 되어있다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쌓이고, 또 독해력도 쌓이게 된다.▶이혜자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은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쌓여야만 된다. 그만큼 일찍부터 책읽기가 잘 되어 있다면 고등학교, 대입까지 힘들이지 않고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내신과 수능에서 국어가 새로운 변수가되었는데,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권기남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가장 기본은 독서다. 초등학교 때부터 생각하면서 책을 읽고, 또 독해력을 키우는 전략적 독서가 몸에 익었다면 그 이후 중·고등, 대입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다.▶이혜자 사실 최상위 아이들 중 독서와 논술을 놓고 가는 경우는 한 명도 없다. 오히려 독서와 독해력이 안 되고 생각하기가 안 돼 최상위가 못되는 것이다.▶김삼석 이번 수능도 EBS연계가 70~80%에 이른다고 하지만 막상 시험에 나온 지문은 접해보지 못한 부분에서 나왔다. 대학 논술 시험도 마찬가지다. 책 한 권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고, 관련 배경지식을 쌓는 제대로 된 독서 습관이 꼭 필요하다.한우리는 초등 중심 프로그램 아닌가요?중ㆍ고등생에게도 효과적일까요?▶김삼석 한우리 프로그램은 초등만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에 포함된 시사토론과 실전 논술, 문법이야말로 한우리의 프로그램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시사토론은 지금 현안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찬반으로 나눠 토론을 하고, 실전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책읽기와 함께 1달에 1번씩 진행된다.▶권기남 한우리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시기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다. 이 시기의 책읽기는 이후 대입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아 정체성의 확립, 세계관, 사회관의 확립에 아주 중요한 시기이고, 또 문학과 비문학 영역을 균형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이혜자 뿐만 아니라 한우리의 교재나 주제는 매번 달라진다. 그때그때의 이슈에 따라 토론과 논술의 주제가 달라지고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인다.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독서법이 따로 있나요?▶권기남 요즘 아이들은 영어, 수학 등 여러 학원을 다니느라 온전히 책읽기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만큼 시간이 부족하다. 짧은 시간에 정독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해 짧은 신문 기사를 정독해보는 것도 좋다.▶이혜자 한우리 프로그램에는 ‘생각 나누기’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돕는 과정이 있다.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배경지식을 더 알아보고, 또 친구들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 과정이 있다. 이런 과정은 독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김삼석 독해력은 자신은 읽지 않는 부분에서 지문이 나왔다 하더라도 관련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에 적용하는 힘이다. 배경지식은 그야말로 오랜 시간 책읽기를 통해 쌓을 수 있다. 일찍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이의 독서 때문에 고민하는엄마들에게 조언한다면?▶권기남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좋다. 초등 고학년이더라도 엄마가 소리 내서 읽어주고 또 관련된 배경지식을 직접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혜자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김삼석 책과 많이 접하게 하고,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상 집에서 엄마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우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김삼석 일단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자질이 다르다. 자체 테스트인 한우리독서지도사 1, 2차 시험을 통과해야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또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독서지도와 토론, 논술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이혜자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생각하기가(오력일체) 다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결국 대학 면접이나 입사 면접도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논술은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혹은 글로 표현할 줄 아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권기남 초등 고학년부터는 어휘, 문법, 문장 표현 등의 활동이 진행돼 국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일반 보습학원에서 문제풀기만 반복하기보다는 교과서와 연계된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도 쌓고 국어실력도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2016-12-10
- 강남 서초 식빵 전문점 방금 구운 따끈한 식빵이 입 속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느낌은 고향의 맛처럼 좀처럼 잊을 수 없다.최근 담백한 맛은 기본이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다양한 식빵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아이들 간식은 물론 아침식사로도 거뜬한 맛있고 건강한 식빵이 있는 우리 동네 식빵 전문점을 모아 봤다.르뱅 베이커리 대치점맛도 좋고 소화 잘되는 슬로우 브레드화학첨가제는 물론 합성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든 재료를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식빵을 만들고 있다. 이곳의 식빵은 모두 탕종식빵으로 호화가 잘 되어있어 소화가 잘된다. 모든 식빵 반죽은 점포 안에서 직접 반죽하며 24시간 저온숙성을 시켜서 만든 슬로우 브레드로 그날 만들어진 빵만을 팔고 있다. 인기 있는 식빵은 ‘명품통밤 식빵’으로 내피까지 고스란히 붙어있는 국내산 통밤으로 만든다. 또한 빵 위의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코코넛크런치 식빵’과 크림 모지떡이 들어있는 ‘대치동 식빵’도 인기상품이다.●주소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상가 A블럭 121호●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베이커리 빵선생유기농 밀가루 등 유기농 재료 사용한 수제 건강 식빵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우유, 천연발효종, 우유버터 100%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식빵 전문점이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우유 100%만을 사용해 만든 촉촉하고 부드러운 우유식빵은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적당하다. 국내 공주 산 알밤을 직접 까고 삶아서 만든 ‘공주알밤 식빵’도 인기다. ‘공주알밤 식빵’ 위에는 소보루가 얹어져 있어 식감도 좋다. 이외에도 오징어먹물 식빵, 롤치즈와 찹쌀떡이 조화를 이룬 롤치즈 식빵, 단호박, 상큼한 블루베리 식빵 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주소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상가 A블럭●영업시간 평일방배동 식빵학개론속이 편안한 식사대용 유기농 식빵함지박사거리에서 서래마을로 올라가는 골목 초입에 있는 ‘식빵학개론’은 유기농 식빵 전문점이다. ‘식빵학개론’의 손님들은 대부분 식사대용으로 식빵을 찾는 단골손님들이라고 한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유정란, 발효버터, 천일염 등을 사용해 건강한 식빵을 만들어 언제 먹어도 속이 편안하기 때문이다.식빵 종류는 8가지이며 현미식빵, 호밀통밀식빵, 야채치즈식빵 등이 인기 메뉴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 현미쌀식빵, 10시 우유식빵, 10시 30분 호밀통밀식빵, 11시 레드와인/시나몬식빵, 11시 30분 야채치즈식빵, 12시 녹차화이트초코식빵으로 시간을 잘 맞추면 막 구워낸 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시간을 못 맞춰 방문하면 원하는 식빵이 매진인 경우가 많으므로 필요한 식빵은 미리 전화로 주문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식빵 가격은 4,000원~8,000원.●주소 서초구 동광로 75(방배동 796-28)●영업시간 오전 9시~식빵 소진 시까지, 일요일/공휴일 휴무더브라운 엣 브레드 한티역점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14가지 수제 식빵지난 6월, 한티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오픈한 ‘더브라운 엣 브레드’는 더브라운 베이커리에서 운영하는 식빵 전문점이다. 100%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 천연발효 종을 사용한 저온숙성을 바탕으로 식빵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하루 두 번 따끈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다. 기본 아이템인 우유식빵에서부터 브리오슈, 녹차, 블루베리, 데니쉬, 크림치즈고구마, 호두시나몬, 베이컨에멘탈치즈, 다크초코 등 14가지다. 또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만인 파인애플, 얼 그레이, 바닐라 단호박 등의 오가닉 잼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주소 강남구 도곡로 405(대치동) 삼환 아르누보2, 1층 111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명절 당일 휴무)서초동 밀앤빈갓 구운 식빵과 커피가 함께 하는 행복 공간반포대로 서초3동 우체국 뒷골목에 있는 ‘밀앤빈’은 갓 구운 식빵 전문점이다. 휴면생지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따뜻한 식빵과 식빵을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식빵 종류는 밀크 밀리, 어니언 밀리, 초코마블 밀리, 체다 롤 치즈 밀리 등이 있으며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며 결이 살아있는 ‘밀크 밀리’와 신선한 양파의 풍미가 느껴지는 ‘어니언 밀리’가 인기 메뉴이다. 갓 구운 식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돼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이며, 식빵 가격은 3,500원~4,500원.●주소 서초구 반포대로23길 14(서초동 1503-9)●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9시블럭제빵소 대치점오븐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블럭 식빵지난 6월 대치동 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블럭제빵소’ 대치점에는 어린이나 학생들 간식을 찾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모든 빵은 엄선된 유기농 재료(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우유)와 최상급 식자재로 만들어진다. 매일 새벽에 직접 반죽하고 빵을 구워 그날 만든 제품은 그날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유화재 등이 들어가지 않아 통식빵을 손으로 뜯어 먹거나 잘라서 먹으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식빵을 비롯해 크랜베리호두, 팥, 허브치즈양파, 호두잡곡, 먹물베이컨치즈, 시나몬 등의 식빵은 100% 핸드메이드로 제공된다.●주소 강남구 삼성로 57길 35(대치동), 1층●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9시(일요일 휴무)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