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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기업가 READ US 안용재 대표 책을 이용해 기부를 생활화하고 책 기부가 곧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이 있다. 기업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 믿는 청년 기업가가 만든 기업 ‘리드어스’. ‘우리를 읽자’라는 뜻을 가진 리드어스는 돈을 벌기위해 기업을 운영한다는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것이 목적이다. 따뜻한 혈관 속을 흐르는 것은 책 한권이다. 독특한 청년기업 리드어스의 대표 안용재씨를 만났다.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업리드어스가 둥지를 튼 월피동 광덕시장상가는 안산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곳이다. 빈 상가가 대부분이던 이 건물에 젊은 창업가들이 둥지를 틀고 난 후 건물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들어서고 예대 청년캠프라는 이름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 만들어졌다. 2015년 7월 설립한 리드어스도 지난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안용재 대표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임대료도 없고 사무실 외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창업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해준다. 같은 처지의 젊은 기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 장점이 많은 곳”이라고 말한다.리드어스는 세상에서 소외받는 아동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한 안 대표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만들었다. “우리나라에 편의점 수보다 교회수가 더 많다는데 나까지 교회를 만들어 보태고 싶지 않았다. 교회에서 사목을 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리드어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책기부 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교육리드어스는 기증자들에게 책을 기증 받아 책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하거나 중고도서로 판매해 수익을 얻는다. 2년간 약 1만2000권을 기증받아 1000여권은 지역아동센터나 그룹홈에 기부하고 한 달에 100여권은 중고도서로 판매되고 있다.“사실 기부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서 안 보는 책을 보내주는 것 만으로도 실천할 수 있어요. 나에겐 더 이상 필요 없는 책을 기부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죠.”기증자들에게 기부 받은 도서는 선별작업을 거쳐 중고도서로 판매한다. 온라인 서점과 연동된 오픈마켓을 열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다.중고도서 판매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에서 인성독서지도와 진로독서지도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선부동 다이나믹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해 6개월간 진행했고 올해 7월부터 독서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본오동 평강의집 그룹홈에서는 2015년 9월부터 5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책을 통한 작은 변화 뿌듯인성독서지도와 진로독서지도는 안용재 대표가 직접 교육한다. “아직은 도서 판매량이 많지 않아 더 많은 교사를 둘 수가 없어 혼자하고 있다. 함께한 아이들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예전엔 그냥 억지로 참여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도 열어주고 책에도 점점 관심을 갖고 독서수업에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는 안용재 대표. 대학생 시절 기독교고등학생동아리(YFC) 모임을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 독후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어쩌면 책이 가장 필요한 계층의 아이들이지만 책과 친숙한 아이들은 드물다. 책을 읽어주는 사람도,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는 소외된 아이들은 게임에 빠지고 책을 멀리 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 대표는 그 아이들에게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 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톡톡 튀는 기부방법 개발 중다양하고 재밌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뇌물박스’를 기획하고 있다. ‘뇌에 물을 주는 박스’라는 뜻을 담은 ‘뇌물박스’는 독자가 선택한 분야의 책 3권을 안 대표가 직접 골라 판매하는 것이다. 뇌물박스를 구입하면 책 한 권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7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고민하지 않고 책을 구입하고 이와 함께 책까지 기부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하지 않을까요?”라며 활짝 웃는 안 대표.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생각해낸 발상이 독특하고 재밌다. 우리집에도 기부할 수 있는 책이 없는 지 둘러보자. 뽀얗게 먼지 앉은 책장을 정리해 이웃을 돕고 싶다면 리드어스로 연락해 보는 건 어떨까?리드어스 070-7795-0720 2017-07-06
- ‘용인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기대감 상승, ‘용인 더 럭스나인’ 마곡 우성 르보아 상가, 김포 안강 럭스나인 상가 등 시행하는 대로 완판신화를 만들어 냈던 ㈜안강건설이 용인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원에 선보이는 ‘용인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의 오피스텔과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용인의 새로운 랜드 마크를 기다리는 용인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분양 사무소는 매매·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로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이 몰린다’는 투자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다.에코파사드 외관, 럭셔리 서비스,차별화 된 오피스텔용인 최대 개발지로 지정된 역북지구에 위치한 ‘용인 더 럭스나인’은 행정타운(시청, 경찰서, 법원, 교육청)과 명지대·용인대 그리고 명지대역이 인접해 있어 두터운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근처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문화 복지 행정타운은 약 3100여명,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강남대는 약 2만 8500여명, 인근 기업체 임직원은 약 4만 8100여명, 1인 가구·신혼부부가 약 9만 4500여명으로 거대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인근에서 유일한 오피스텔로서 버스정류장이 바로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용인 처인구는 1인 가구비율(22.7%)이 강남구에 이어 2위로 파악되며 수도권 내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고 소득 수준 또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 있어 향후 매매가 및 임대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용인 더 럭스나인’은 에코파사드 외관, 테라스형 오피스텔, 복층형 다락 서비스, 4.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고품격 공간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사물 인터넷 서비스, 무인 경비시스템, 반려동물 배려 공간, 스터디룸, 북카페 운영, 카 쉐어링 서비스, 창고 서비스 등 고급 레지던스에서나 만날 수 있던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용인 더 럭스나인’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곧 상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동한다. B1~2F이 상업시설로 약 113여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이 ‘럭스나인’의 메인 스트리트 상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생활 편의 업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1층은 테라스와 스트리트 상가가 혼합된 상가로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 및 고급 맛집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2층은 일부 테라스 상가로 병원, 건강 케어, 고급 뷰티·헤어숍, 대형 학원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용인의 대표적인 상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또한 지하 1층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로 2층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독특한 구조와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방문객들의 쾌적한 쇼핑을 돕는다.투자 대비 수익률 높아‘숨어 있는 보석’으로 평가물론 투자가치도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과 상가의 임대 수익 면에서 요즘 한참 상한가를 치고 있는 특정 지역에 비해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 20~30% 높을 것으로 전망해 ‘숨어있는 보석’으로 평가하곤 한다. 또한 분당과 15분 거리로 분당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사통발달 교통의 요지로 2021년 말까지 인천 경기를 순환하는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용인시 구간 완공 예정을 기다리고 있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최대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1동 352-2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830-3979 2017-07-04
- 초보 지식부터 실전까지, 재테크 성공의 지름길 미국 기준금리가 올해 들어 두 차례나 올라 국내에서도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이전 정부에서 집 사라고 부추기며 무제한 허용했던 대출 기반 부동산 물건들이 경매로 넘어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변화에 대처하며 투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경매를 배워야할 적기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갖춘 부동산경매학원티끌을 모아야 하는 월급쟁이의 삶은 돈이 모이지 않아 답답하다. 은행 이자율은 너무 낮고 주식은 리스크가 커서 투자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경매를 통해 소액투자로도 직접 낙찰 받아 쏠쏠한 이득을 챙기는 사례도 많다는데 왠지 경매는 어렵다는 생각에 관심은 많아도 접근하기가 어렵다.그렇다면 구미동 오리역 근처 ‘분당굿애플경매학원’을 추천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 용어부터 부동산경매 관련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고 복잡해 보이는 경매 절차도 실제 물건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투자기법부터 소송기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도 있는 경매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좋은데, ‘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는 실제 부동산경매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강사진, 부동산학과 교수, 자문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맡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인 법무사,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을 초청해 세법, 공법, 절차법, 건축법 등에 관한 특강도 개설된다. 부동산경매 배워놓아야 기회 잡을 수 있어‘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김병석 교수는 “부동산경매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젊은 30~40대 주부들도 많이 배우러 옵니다. 지식을 갖추고 배워야 기회도 잡는 법. 부동산경매 공부를 통해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모든 부동산을 직접 낙찰 받아 볼 수 있죠. 인터넷 강의도 있지만 학원 현장 강의를 들으면 신속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관심 있는 물건을 즉석에서 분석하고 공유하면서 예상 낙찰가를 잡아볼 수도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나 동호회를 결성해 함께 발로 뛰며 임장(현장 확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죠. 경매 사이트에서 실전 경매를 간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부동산 투자는 좋은 물건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는 권리분석이 수월한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토지, 공장, 상가 같은 다양한 물건, 특수 물건(주인이 누군지 모르고 히스토리가 복잡한 물건)까지 권리 분석을 통해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을 정확하게 배운다. 지식 축적에 따라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이 오히려 나에게는 좋은 물건이 돼 재산증식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기본부터 심화·실전까지분당굿애플경매학원에서 OK부동산경매 기본반 과정은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토지, 주택, 상가건물, 임야, 농지, 공장 등 토지 및 그 정착물에 대한 부동산경매 이론을 배우는 과정으로 초보자도 혼자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주택 임대차보호법, 상가 임대차보호법 등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도 배우며, 경매신청에서 입찰 및 배당절차까지 실제 법원경매절차를 상세하게 다루고, NPL(부실채권)을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경매 실전투자반과 낙찰반 과정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투자할 물건을 엄선해 현장답사를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낙찰 위주 수업이 6주간 진행된다.높은 고수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2P 교육과 NPL, 대부 교육은 안전한 재테크 실현과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용 학문으로 누구나 배워야할 과정이다.문의 031-713-7888 2017-07-04
- 랜드 마크 주상복합 별동상가 분양 눈길 끄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의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다. 아파트 가격 시세차익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이 정부 규제로 발목 잡히자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상품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있는 생활밀착형 근린상가 투자는 여유 있는 노후의 꿈을 선사한다. 단지 내 별동상가 할인 분양은놓치기 아까운 기회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수원 아너스빌 위즈’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된 초고층 랜드 마크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아파트는 이미 5월 15일 입주가 완료됐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 들어서는 지상 3층 규모의 별도 상가를 할인 분양한다. 건물 내 상가보다 주목도가 높은 단지 내 별동상가는 분양과 임대 선호도가 좋아 분양가가 평당 500~600만 원가량 높은 것이 통상적이다. 이번 할인 분양으로 건물 내 상가와 별동 상가의 분양가가 동일 수준으로 형성돼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가까운 광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 상가의 경우 평당 단가가 3,500만에서 4,000만 원 정도인데 수원 아너스빌 위즈 상가의 대로변 코너상가 최저가는 평당 약 1,800만 원 선으로 호재 대비 합리적 가격”이라고 말했다. 3,000여 세대 배후수요 독점,유동인구 풍부해수원 아너스빌 위즈 단지 내 별동상가는 798가구 외에도 3,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성중고와 소원중, 송정초, 송죽초가 있는데 상가 주변으로 병원과 학원, 그리고 대형 매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우수한 상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2만5000석 규모의 수원 KT야구장, 4만여 석 관중의 수원종합운동장과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최대 수혜 지역이다. 경기장 내 시설인 국민 체육센터에서 배드민턴경기장, 탁구경기장, 잔디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농구장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수원의 명물인 만석공원이 있다. 35만㎡ 규모의 만석공원은 음악분수와 정자, 그린산책로,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유동인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남, 사당, 과천, 안양 등과 연계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있어 출, 퇴근이 편리하다. 오는 2019년 완공예정인 수원~인덕원간 복선전철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분양가 인근 절반 수순,1층 전면 테라스 이용단지 내 별동상가는 단독 건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에서 지상 3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전 호실 천장 매립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3층 일부 호실은 층고가 8m에 달한다. 1층은 상가 전면으로 넓은 테라스 이용이 가능하다.상가 추천 업종으로는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치킨호프, 분식점, 약국, 공인중개사, 편의점, 병원, 가전제품 대리점, 자동차 판매 전시장 등이 꼽힌다.현재 별동상가의 일부 회사보유분에 대하여 파격적인 분양을 하고 있다. 분양가 대비 최대 18% 할인 분양하며 2년간 임대수익보장을 지원하고, 60% 대출시 연 3.5% 대출이자를 1년간 지원하며 취득세도 지원한다.분양문의 031-248-9060 (장안구 송죽동 381-10) 2017-07-04
- 너흰 취업하니? 우린 창업 준비한다! 정규 교과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경기 꿈의 학교. 올해 안산에도 19개의 꿈의 학교가 개강했다. 그 중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협력의 가치를 더해 만드는 '사회적 경제 창업 꿈의 학교'가 화제다. 사회적 경제 교육을 이해하고 친구와 혹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가고 싶은 청소년들. 지난 24일 협동조합 ‘소금버스’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만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소년들의 창업 준비 이야기다.창업사례 통해 사회적 경제 배워고잔동 광운빌라 2층에 들어선 소금버스협동조합은 20대 청년들이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창업 꿈의 학교 4번째 교실이 열렸다. 신길고, 상록고, 안산디자인문화고, 경기모바일과학고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업은 청년들이 만든 협동조합인 ‘소금버스’의 창업사례를 듣고 궁금한 점을 풀어보는 자리였다. 고잔동에 자리잡은 ‘소금버스협동조합’은 노승연 대표를 비롯해 5명의 청년이 만든 협동조합이다.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치유공간이다. 공간을 대여하거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한다. 빌라 상가건물에 들어설 때는 기업과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았다.노승연 대표는 “처음 조합을 준비할 때 출자금은 50만원이었죠. 공간을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우리의 뜻에 공감해 준 기업들과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공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 좋은 기획이 있다면 타인을 설득해 부족한 부분들 메울 수 있는 것이 사회적 경제의 장점”이라고 말했다.창업 더하기 사회적 경제 더불어 잘 사는 길창업은 사업자금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라는 아이들의 생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상록고 김승우 학생은 “부동산 토탈 관리 업체를 만들고 싶어 창업 꿈의 학교에 오게 됐어요. 여기에서 내가 생각하는 사업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되고요. 특히 돈이 없어도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창업 할 수 있다는 것과 나만 돈 벌기 위해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방법이 사회적 경제라는 걸 알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친구들과 함께 이미 협동조합을 운영 중인 학생들도 창업 꿈의 학교에 참여했다. 협동조합 형태로 학교 매점을 운영 중인 신길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밖에 학생들을 위한 분식집을 만들기 위해 창업학교에 참여했다. 신길고 권오현 학생은 “아직은 반반 이에요. 우리가 분식집을 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창업 학교는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처럼 사업을 하고 싶은데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배웠으니 사람들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라고 말한다.사업계획부터 창업실무까지 직접 체험안산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영준 팀장은 “사업을 위해 꼭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협동과 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부를 생산하기도 하죠. 아이들이 우리 꿈의 학교를 통해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도 있다는 걸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업 꿈의 학교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회적 기업 현장방문과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 협동조합 설립, 사업자 등록증 발급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절차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11월 진행될 사회적 경제한마당 부스에도 참여해 예비창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 팀장은 “부스에 참여할 팀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필요한 자금계획까지 세워 부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은 조별로 매주 활동을 통해 쿠폰으로 마련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으로 학교에 참여해야 든든한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죠.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이 진정한 사회적 가치라는 걸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매주 창업의 꿈을 향에 달려가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 기업 활동가와 대학생이 발 벗고 나섰다. 소금버스의 노승연 대표와 리드어스 안용재 대표, 김지훈 안산의료사회적협동조합 이사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학생들이 맨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2017-06-29
- 1층 상가 회사보유분 임대/분양 미금역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분당과 강남, 수도권을 잇는 교통관문의 핵심 입지이다. 1일 약 4만 6천명의 이용객 수와 유동고객이 오가며 미금역 주변은 이미 안정적인 거대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 유럽풍의 ‘엠코 헤리츠’는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는 랜드 마크 상가이다. 이번 회사보유분 1층 상가 임대·분양 소식은 미금역 황금상권에 진입하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분당선 미금역과 신분당선 환승역더블 역세권신분당선 미금역이 단순한 정차역이 아닌 환승역으로 전환되면서 정자역으로 가던 환승인원이 미금역으로 향하며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용인, 수원을 연결하는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분당 교통관문의 핵심으로 향후 광교 및 판교 수요까지 흡수하는 더블 역세권의 특급 상권이라 할 수 있다.미금역 주변은 흘러가는 상권이 아니라 ‘2001 아울렛’을 중심으로 머무는 상권으로 조성됐으며, 주 소비층인 30~50대 주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드는 대중적인 상권이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는 후성기업을 비롯한 주변 오피스텔 개인상업체 직장인들과 2001 아울렛 직원들의 점심 행렬로 음식점 장사가 잘 되고 있다.특히 미금 엠코 헤리츠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KFC, 설빙, 자연별곡, 서가앤쿡 등 핫 브랜드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 미금역 맛집의 성지가 됐다. 유명 요식업 대기업들이 시장조사를 이미 마치고 성업 중이어서 검증된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또한 전국의 많은 2001아울렛(NC 백화점)은 대부분 이름난 상권이다. 고급 백화점은 주변 상권을 잠식하지만 중저가 2001아울렛은 대중적인 소비층을 끌어들여 주변 상권의 소비를 함께 촉진시키기로 유명하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로 검증된 상권‘미금역 엠코 헤리츠’의 이번 공개 물량은 1층의 6개 점포이다. 지금까지 회사 보유분 물량을 생보부동산신탁이 안전하게 관리하게 되면서 일반인에게 임대·분양이 가능해졌다.최근 동탄 2기 신도시와 위례신도시 상가분양이 주목받고 있는데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분양가 시세는 평당 5,000~6,000만원이다. 그런데 이번 미금역 엠코 헤리츠 1층 상가가 평당 3,000만 원 대로 분양된다. 신도시 상가의 경우 입점 매장 브랜드에 따라 유동인구가 바뀌어 수익률 검증이 힘든 반면, 미금역 상권은 이미 자리가 잡혔고 2001 아울렛 바로 앞이라 주체적 소비층이 꾸준하게 유입되는 황금상권이다.현재 미금역 주변 대로변 1층 상가 권리금은 1억5천~2억, 보증금은 1억~1억5천만 원이며 임차료는 500~600만원이고, 이면도로 1층 상가의 경우 권리금 6,000~8,000만원, 보증금 5,000만원~1억, 임차료는 200만원~400만원에 형성돼 있다. 파격적인 상가 임대·분양 조건‘국수나무’가 입점한 매장부터 총 5개 실 1층 상가에 대한 임대와 매매가 진행 중인데, 미리 임대가 완료된 점포도 임대 중 매매가 가능하다. 이미 1, 2층 상가에 상당 금액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데, 이번 임대·분양 물량에는 권리금이 없다. 또한 상가 소유회사가 지급하는 렌탈 프리 혜택이 부여돼 창업을 꿈꾸는 임차인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렌탈 프리 조건은 실제 월임차액 절감 효과가 있어 보다 원활한 임대를 돕고, 신속한 임대를 통한 매매 추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엠코 헤리츠는 공실률이 낮고 설비 재투자도 필요 없어 노후를 위한 효자 상품이 될 것이다.문의 031-719-9919 2017-06-27
- 양천구 2017 개별공시지가 4.7% 상승, 가장 비싼 땅, 현대백화점… 가장 비싼 아파트 목동7단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을 운영한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한 것으로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이는 각종 조세,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므로 객관성과 적정성의 확보가 중요하다.2017년도 양천구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4.7% 상승하였으며, 동 별 상승률은 신정동 4.1%, 목동 5.6%, 신월동 4.3%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체적으로 평균 5.2%의 상승률을 보였다.양천구에서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목동 916 소재 현대백화점으로 작년 1,350만원/㎡ 보다 0.7% 상승한 1,360만원/㎡ 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양천구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신월동 728-6 소재 임야(지향산 위치)로 작년가격 5만5천원/㎡ 보다 5.4% 상승한 5만8천원/㎡ 이다.또한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목동 927 소재 목동 7단지아파트이며, 작년 573만원/㎡ 보다 6.5% 상승한 610만원/㎡으로 공시지가가 결정됐다.개별공시지가는 양천구청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 일사편리(http://kras.seoul.go.kr/land_info),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동안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 서식을 기재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6월 29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 검증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8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한편 양천구는 이의신청 기간 중 6월 15일, 2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양천구청(1층) 부동산정보과내에 감정평가사로 구성된 개별공시지가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접수(☎2620-3490~1)를 통하여 유선 또는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2017-06-15
- 사이동? 해양동? 우리동네 새 이름! 오는 7월부터 안산시내 8개동 명칭이 달라진다. 도시개발로 인구가 늘어나는 동은 별도의 행정동을 만들어 분동을 하고 기존 법정동에 숫자를 붙여 부르던 행정동은 동네별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한다. 지난해 5월부터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새롭게 만들어지는 우리동네 이름 어떻게 바뀔까? 주소표기도 달라져야 할까? 행정동 명칭 변경에 따른 궁금증을 짚어봤다.편리하고 자주 불리던 이름 ‘사이동’ ‘해양동’ ‘중앙동’안산의 중심지 중앙동은 사실 ‘동 명칭’이 아니었다. 중앙역 근처 중심상업지역을 ‘중앙동’으로 불렀다. 오는 7월부터는 중앙역 근처 고잔 2동은 중앙동이라는 정식 이름으로 사용된다. 고잔1동은 숫자를 빼고 고잔동이라는 이름표를 단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로 사 1, 2, 3동으로 늘어난 사동의 이름도 변경된다. 기존 사1동은 법정동 이름인 사동으로 사2동은 ‘사이좋은 동네’라는 뜻을 담아 ‘사이동’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한양대학교 주변과 푸르지오 6, 7, 9단지가 포함된 사3동은 ‘해양동’으로 변경된다.이번에 진행되는 동 명칭 변경은 지난해 5월부터 준비해온 일이다. 시는 동 명칭 변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조례와 규칙, 자치법규 개정 등 동 명칭 개정에 필요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안산시 자치행정과 김순미 씨는 “지난해 선부동, 본오동, 사동, 고잔동, 원곡동 등 동 명칭에 숫자를 붙여 분동한 지역을 대상으로 동명칭 개정에 대한 찬 반여론조사와 어떤 이름을 사용할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중 찬성 의견이 높았던 사동, 고잔동, 원곡동을 중심으로 동 명칭 개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선부동과 본오동은 반대의견이 다소 높았기 때문에 이번 명칭 개정에서 제외됐다”고 말한다. 7월 행정동 명칭 변경과 함께 각 마을 주민센터의 이름도 행정복지센터로 바뀐다.원곡동, 인구 늘어난 신길동, 백운동으로 교체단순히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롭게 만들어진 동네도 있다.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신길동은 원곡본동에서 분리되어 신길동이라는 동네 명칭을 사용하고 별도의 행정복지센터까지 만들어진다. 신길동이 분리되면서 원곡동은 행정구역이 약간 변경된다. 원곡본동이 원곡동과 신길동으로 나뉘고 원곡1,2동이 합쳐져서 백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 신길동은 신길동 내 상가를 얻어 임시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하고 올해 안에 신길동 1694번지에 새로운 행정복지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원곡동은 현재 원곡본동 행정복지센터를 그대로 이용하고 백운동은 원곡2동 행정복지센터를 일단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용하다가 원곡1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백운동 새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김순미 씨는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일부터 전산망 구축작업 등을 시작해 3일 월요일부터 행정서류 발급이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정동? 법정동? 뭐가 다르지?동네 이름이 바뀌면 주소도 달라져야 할까? 안산시청 김순미 씨는 “행정동이 달라진다고 해서 주소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소는 법으로 정한 ‘법정동’이기 때문에 행정동이 바뀐다고 해서 주소는 변화가 없다”고 말한다.고잔동, 호수동, 중앙동의 법정동은 ‘고잔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의 법정동은 ‘사동’이며 원곡동 신길동 백운동의 법정동은 ‘원곡동’이 된다.행정동은 법정동의 인구가 늘어나 행정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때 행정의 편의를 위해 분동할 수 있지만 법정동명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행정자치부의 허가와 고시가 필요한 까다로운 작업이다. 김순미씨는 “호수동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거다. 호수동은 행정동의 이름이지 주소에는 여전히 고잔동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된다. 동 명칭 개정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거나 해당지역에서 주민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선부동과 본오동의 행정동 명칭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6-15
- 엠베스트SE 가맹모집 성적이 좋은 학생들 상위권 혹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다. 요즘은 흔히 공부재능이라고 하는데 우선 그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상태를 분명히 파악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접근한다는 말이다. 두 번째 그들은 배운 후 반드시 스스로 익히는 자기공부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두 단계의 공부가 되었으면 반복적으로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렇게 자기 것이 되어야 공부했다고 말한다. 수업 듣는 것만으로는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여기! 진짜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공부 잘하는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 수업 들러리를 선 것이 아니라 자기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그런 학원시스템을 표방하고 사업을 선언한 신개념 학원이 있다. 메가스터디가 기획한 엠베스트SE를 소개한다.엠베스트SE,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의 융합엠베스트는 초·중등 인강 1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넷강의 제공 업체다. 고등부 학원&인강의 1인자 메가스터디가 14년 전 초·중등으로 확장하면서 초·중등 인강 업체인 엠베스트가 탄생했다.엠베스트는 중등 인강 부동의 1위(중등 인강 2003~2016 온라인 공시매출 기준)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엠베스트는 150만 회원, 5000여개의 강좌를 보유 운영 중이다. 이중 상위권 강좌도 914강좌로 최상위 클래스의 학습패턴이나 관리노하우도 엠베스트 Smart Education(이하 엠베스트SE)에 고스란히 녹아있다.엠베스트SE은 엠베스트가 콘텐츠 우수성을 기반으로 학원·공부방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이 융합된 사업 분야라 할 수 있다.Smart Education 완벽 책임학습시스템, 학습매니저와 함께 진행엠베스트SE는 일일 완벽 책임학습 시스템을 구축, 학습매니저에 의해 철저하게 학습내용을 점검 받고 체계적인 복습을 진행할 수 있다. 완벽학습 시스템으로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빈틈없는 책임학습이 이뤄진다. 엠베스트의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를 각 학원에서 개별적으로 수강하고 학원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개념학습-자습-테스트 등이 시스템화 돼 있어 학생은 그런 시스템을 따라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고 학습매니저의 스케줄링에 의해 개인별 맞춤학습과 진도를 설정해 진행해가며 관리 받게 된다. 전문학습매니저가 완벽학습시스템으로 진행해가는 이 시스템은 단계별 확인테스트, 1:1구술문답, 자가 정리 등의 방식이 주기적으로 포함돼 각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게 되는 것이다.기존의 인강이 최고의 강사진을 내세운 강의였지만 자기주도가 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없는 수업방식이었다. 또 학원에서의 직강은 개인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지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이 보완돼 엠베스트SE 최상의 시스템이 탄생했다.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 연구소 연계, 학생부 평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엠베스트SE는 기초부터 내신, 심화, 특목고 준비까지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 강의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수학과 영어는 물론이고 국어, 과학, 사회까지 전 과목에 거쳐 스마트 교제와 앱, 폰, M-pen과 스마트 노트를 제공한다. 자세히 듣고 싶은 부분을 누르면 태블릿이 이를 인식, 저장된 강의를 플레이 한다. 내신마스터를 통해 우리 학교 내신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전국 3204개의 중학교 문제가 학교별, 학년별, 과목별, 출판사별로 분석 제시돼 있어 진정한 내신 기출 완벽 분석이 가능한 토털 학습 솔루션을 구축했다. 단원 출제 빈도는 물론이고 문제 유형까지 총망라해 준비된 최고의 시스템이다.뿐만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궁금한 자녀의 학습 현황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수강 정보, 학원에서 진행한 수업 구성별 상세 내역, 수업시간표, 시험 점수 결과 등이 늘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으로 전화해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또 일반학원이 분석하기 어려운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의 내신과 비교과를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와 연계하여 분석하고, 학생부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실시해 국내 최고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엠베스트SE가 갖는 특장점이다.차상훈 대전지사장은 “지난 5월 26일 실시한 대전지역 엠베스트SE 학원/홈과외 가맹사업설명회 이후 참여하신 원장님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3개월 만에 가맹점수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학원/홈과외 대전세종 가맹점문의 1522-2783 2017-06-12
- 복지융합대학으로서 산업수요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강남대학교는 사회복지분야로 유명한 대학이다.1953년 국내에서 최초로 국내최초 사회사업학과로 출발해 64년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사회복지분야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2017학년도부터는 학문분야 중심의 학사구조에서 산업수요 중심의 학사구조로 개편하면서 강점 분야인 사회복지학을 중심으로 특성화 융합 단과대학인 복지융합대학을 설립했다.복지융합대학은 사회복지학부(사회사업전공, 사회서비스정책전공)와 실버산업학과, 복지융합학부(유니버설비주얼 디자인전공, 미술문화복지전공, 스포츠복지전공)로 구성돼 있다.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하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현장에 강남대 출신 인원이 없는 현장이 없다’는 말이 있다. 강남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복지학의 전신인 사회사업학과를 설립하고 사회복지분야의 선두주자로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양성해왔다. 학부에 전임교수만 18명이고 총 학년 학생규모가 670명에 달한다.사회복지학부 원지영 교수는 “그동안 저희 학부에는 사회사업전공이 유일했었는데 올해부터 산업수요에 맞춘 교과과정의 대폭 변화로 사회서비스정책학 전공을 신설해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회사업전공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공부를 넘어서서 대인서비스로 클라이언트 만나는 것을 공부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심화전공 과목을 신설해 현장 실무 역량을 기르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 신설된 사회서비스정책학 전공은 최근 뜨는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사업 역량, 사회서비스 행정, 기획, 실행, 평가 역량 강화, 사회적 경제(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분야 진출 인력을 길러내는 교과과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웰텍 특성화 사업단에서는 복지와 ICT 첨단 기술 공학의 융합을 위한 사회복지학부와 소프트웨어응용학부의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연계전공은 3학년부터 가능한데 1,2학년 학생들은 미리 관련과목을 수강하고 동아리, 소규모 연구 활동, 해외연수, 캠프 등의 활동으로 준비한다. 이를 통해 WT 융합복지 전문가로서 신직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옛날식교육을 뛰어넘어서 변화하는 사회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대학의 노력이 엿보인다.원 교수는 “사회복지학 관련 인력이 너무 많이 배출되는 면도 있지만 사회서비스 분야는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므로 학교, 병원, 정신건강센터, 공단, 재단,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진출 분야를 확장시켜 경쟁력을 길러주는 것이 교수진들의 임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영역 ‘실버산업학과’올해로 11년을 맞이한 실버산업학과는 학부 과정으로서는 강남대에 유일하게 개설돼 있다. 숙명여대와 을지대에는 대학원 과정이 개설돼 있다. 타 학과의 경우 정원을 줄이는 추세이나, 실버산업학과의 경우 40명에서 출발해 현재는 60명으로 늘렸다. 그만큼 사회적인 요구와 맞닿아 있는 유망학과라고 할 수 있다.실버산업학과 이성철 교수는 “전쟁 후 54년 55년 태어난 62~63세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나라의 모든 산업구조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이들로 인해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이 많이 생기게 됐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나라 산업의 부흥으로 경제 활황기를 맞았죠. 현재 대한민국 경제력의 주체인 이 세대가 나이 드니 의료사업, 장례사업이 뜨고 있는데, 이들 군단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자 관련 기업이 부도가 나고,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학교가 통폐합 되고 있으며, 산업 구조가 망가지고 있죠. 70~80대 노인은 저희 학과의 대상이 아니라 복지의 영역입니다. 실버산업학과는 현재의 40, 50, 60대가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즉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한 영역입니다”라고 소개했다.이 교수는 이 사회의 모든 산업 구조가 실버화 되고 있다며 전 사업 구조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화 시대에 앞으로 30년 이상을 어떻게 먹고 살 것이고, 노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실버산업학과의 전문 영역이다.“30대에 취직하면 50대 명예퇴직까지 고작 20년을 근무합니다. 퇴직 후 누구나 가만히 있지 않죠. 망하는 지름길인 4대 은퇴자 사업(빵, 커피, 치킨, 피자)로 시니어 도시빈민이 생기게 됩니다. 이들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하고 지도할 매뉴얼이 필요합니다.”실버산업학과는 경영학 영역 중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전문성 콘셉트가 명확한 학과로 학생들은 취·창업, 연금 및 금융, 보건의 3가지 트랙을 전공과목으로 배운다. 졸업 후에는 시니어산업 관리사, 시니어산업 컨설턴트, 친 고령사업 관련 빅데이터 분석, 친고령산업 창업 등 시니어관련 산업 경영지식을 바탕으로 접목시키는 시니어 Biz 컨설팅과, 시니어를 위한 전문 자산운용, 부동산 관리, 전문 세무설계사와 같은 시니어 금융 분야 및 시니어 헬스 케어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