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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비전 학부모 무료 특강 2017 미래비전 명문대 합격생 사례 발표 동영상>>> 동영상 보기 클릭 (https://goo.gl/2D95QR) <<<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이번에 ‘2017학년도 명문대 등 총 103명 합격생 사례 발표’ 라는 주제로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1차) 12월 28일(수) 11시~13시 (2차) 12월 30일(금) 11시~13시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수or금 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6-12-23
- 송파구 문정비즈밸리 현장 이모저모 내년 상반기 이전을 앞둔 문정동 법조 단지 일대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인근에 준공된 상가, 오피스빌딩,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입주가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오피스 타운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부동산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 카페, 병원 같은 편의시설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오랫동안 비닐하우스촌이었던 문정역 일대 총 54만8239㎡ 일대 문정지구가 비즈니스 타운으로 숨가쁘게 변신중이다. 2007년부터 시작해 2017년 말 완료 예정인 문정도시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가 시행을 맡아 진행중이다.법조단지 내년 상반기 이전11만1166㎡ 규모의 법조단지에는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구치소, 법무부 부속 시설, 검찰특수기록관, 제3경찰 기동단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경찰기동단은 이전을 마쳤고 나머지 기관들은 내년 상반기에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송파대로에 자리 잡은 문정지구는 8호선 문정역, 장지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수서에서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KTX 노선과 합류되는 수서SRT와도 가까운 등 교통과 입지 여건이 좋다.올해 말까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이 완료되는 미래형업무단지에는 IT융합, LED, 바이오메디컬, 신재생에너지, MICE 관광산업 등 지식집약형 미래 산업이 입주하게 된다.현재 54개 필지 중 42개 필지가 건축허가를 받아 29개 필지는 공사 진행 중이며 13개 필지는 준공을 마쳤다. 송파구는 입주가 완료되는 2017년에 이 일대가 강남 테헤란벨리와 판교 테크노벨리를 이을 신흥 IT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같은 기대감은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문정역과 법조단지 인근 요지에 위치한 상가들은 웃돈이 5000만~1억원 이상씩 붙었다. 테라타워, 엠스테이트 등 분양을 완료한 지식산업센터도 1500만~2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입지 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매월 임대료를 내느니 취등록세 감면 혜택 받으며 아예 대출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려는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대 문의도 꾸준합니다. 임대료는 전용 25평 규모 사무실은 보증금 2천만원선에 월 180만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문정컬처밸리 공사중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문정컬처밸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 전시 휴게시설이 들어설 컬처밸리는 문정역 3,4번 출구 앞 광장부터 동부지방법원까지 폭 30m, 길이 390m로 조성된다.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된 지하 1층은 문화 공연이 가능한 선큰 광장과 지하보행통로가 조성된다. 2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18년 1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지하철 문정역에서 컬처밸리간 임시 연결 통로 공사와 지상층 통행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이와 같이 업무단지, 법조단지가 완공되면 문정역 일대는 예상 상주 인구가 3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지난 10월부터 송파구는 이 일대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민원 사항을 처리하는 등 행정 지원을 위해서 문정지구 종합행정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현재는 불법주정차, 폐기물 무단투기 실태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송파구, 주민 일자리 창출에 주력송파구는 앞으로 문정로데오거리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정지구 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도 모색중이다.최대 관심사는 일자리 창출. 문정 일대에는 앞으로 ICT융합, 생명공학, 친환경 녹색산업, 비즈니스&연구, 디자인&패션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거점으로서 20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지난 8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IT업체와 협약을 맺고 취업 연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현재 송파구는 송파대로를 따라 123층 제2롯데월드타워, 가락시영재건축,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문정 법조단지, 업무단지 개발, 동남권 유통단지, 위례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송파구 인구가 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정도시개발사업-위치: 송파구 문정동 350일대-사업시행자: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면적: 총 54만8239㎡ ·첨단업무용지(15만1551㎡, 8개 신성장 동력산업) ·법조단지(11만1166㎡, 법원, 검찰청, 구치소, 기동대 등) ·기타용지(4만1070㎡, 상업용지, 공공지원용지, 유보지) ·도시기반시설(24만4452㎡, 도로, 공원, 녹지 등)-사업 기간: 2007년 6월28일 ~ 2017년 12월31일-문정도시개발구역(총 54개 필지) 추진 상황 ·미래형업무단지(40필지) : 설계중(7), 공사중(19), 사용승인(14) ·상업용지(6필지) : 설계중(1), 공사중(5) ·법조단지(6필지) : 사용승인(1), 공사중(5) ·기타(2필지) : 유보지(1), 공공지원용지(1)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설치 공정: 98% 2016-12-22
- 경쟁률 높은 예중·예고 입시, 꾸준한 실기 실력과 빈틈 없는 학과 성적 중요 명문 예중·예고는 소묘, 수채화, 유화, 공예, 조소, 컴퓨터그래픽까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다채로운 미술 장르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 같은 중고교시절 엘리트 미술 교육은 자연스럽게 명문대 합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술계 꿈나무들이 선호한다. 그만큼 예중·예고 입시 경쟁률은 치열하므로 꾸준히 실기 실력을 쌓으면서 학과 성적도 빈틈없이 관리해야 한다.“예중·예고 실기 시험은 그림의 기본기와 창의성을 골고루 평가합니다. 소묘에서는 사물을 관찰해 어떻게 표현해 내는지 즉 그림의 기본기를, 수채화 실기에서는 색상, 구도, 표현 기법, 창의력까지 종합적으로 봅니다. 또한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는 학과 성적도 비중 있게 보기 때문에 학교 공부에도 충실해야 합니다”라고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설명한다.방이역 부근에 위치한 무한미술학원은 올해 예원학교, 선화예중에 5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 선화예고 7명 지원 6명 합격 등 총 14명의 초중학생들이 명문 예중·예고에 합격했다.23년간 예중·예고 입시 한우물을 판 전문성 덕분이다. 그동안 쌓아온 입시 자료, 예중·예고 학교 별 실기 경향 분석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맞춤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262명의 예중·예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처럼 해마다 높은 합격률이 입소문 나면서 송파, 강동 일대 뿐만 아니라 강남, 분당, 강북 지역에서 찾아올 만큼 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입시 전문 미술학원이다.“미대든 예중·예고든 입시에서는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같은 아티스트로서의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봅니다. 올해 선화예중 입시에서는 물고기 사진과 물통, 사과 같은 실물을 함께 제시하며 수채화로 표현해 보라는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학생들의 조형미, 입체감, 색감, 표현력, 상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도지요. 이처럼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출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체계적이면서 밀도 있는 그림 그리기 훈련이 필요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무한미술학원에서는 정형화된 패턴 암기식 그림은 금기 사항이다. 붓을 들기 전 사물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특성을 포착하는 훈련부터 시작해 관찰력, 표현력, 창의력을 단계적으로 길러준다. 또한 보이는 것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 메시지, 아이디어를 그림 속에 창의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트레이닝도 체계적으로 시킨다.강의실 벽면 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우수 작품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제이자 롤모델이 된다. “명문 예중·예고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실기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걸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 합격생들의 실기시험 재현작부터 표현력,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엄선해 게시합니다. 23년간 쌓아온 작품 DB가 상당하지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란 아이디어를 얻거나 ‘이 수준까지 그려야 합격하는 구나’라는 동기부여가 저절로 됩니다. 또한 합격생들은 후배들에게 학교 생활과 본인들의 입시 경험담을 들려주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귀띔한다.예중 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은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그림의 기초 실력을 튼실하게 잡아주는 데 주력한다. 실기 뿐 아니라 구술면접도 1:1로 지도한다.서울예고, 선화예고 입시는 실기와 중학교 내신 성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수시로 학생, 학부모와 상담하며 실기 실력 높이기,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중간·기말 고사 대비법 등 예고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가이드한다.무한미술학원 12명의 강사진은 예중·예고를 거쳐 서울대, 홍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들이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정 원장은 예중·예고 입시 전문가인 동시에 해마다 국내외에서 전시회를 여는 현역 화가다. 때문에 당장 눈앞의 입시를 넘어 학생들이 실력 있는 미술학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내실 있게 지도한다.“강사들마다 소묘가 빼어난 선생님, 수채화가 탁월한 선생님... 다들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실기 장단점, 성격, 스타일을 꼼꼼히 살피며 강사진들과 끊임없이 스터디하며 지도하지요. 좋은 강사풀과 팀워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오랜 경험상 입시 준비에 왕도는 없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력, 상상력을 길러주는 게 핵심이지요. 우리가 해마다 내는 입시 성과는 오랜 노력과 경험의 산물인 셈입니다”라고 말하는 정 원장에게서 자신감이 엿보인다. 2016-12-22
- 원장직강 소수그룹 영어강의 작년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영어 시험이 어려워 최저등급과 정시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공개 결과 영어영역에서 만점자 비율이 1% 이하이며 1~2등급 인원은 지난해 보다 대폭 감소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약해지고 공부도 소홀해졌는데, 수능과 내신 영어시험이 어려워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영어 긴장감을 다시 잡아야할 때다. 수능보다 어려운 분당 영어내신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내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과목 절대평가가 도입 되면 상위 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수는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상위 10개 대학에 정시 모집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하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영어 2등급은 꼭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최근 수능보다 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내신 영어점수이다.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가 됐기 때문에 분당의 고등학교 별로 변별력을 내기 위한 영어 내신시험의 난이도는 수능시험을 압도하고 공부 양도 어마어마하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고 구색 갖추기 식 영어공부를 하다가는 내신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학생들마다 영어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학교별 내신도 다 다르기 때문에 대형학원 스타일의 수업으로는 더 이상 내신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라고 손 원장은 강조했다. 원장직강 밀착 비법 수업수년간 강남에서 과외를 했던 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과외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11년 전, 개인 과외식 소수그룹 영어강의를 분당에서 거의 처음 도입했다. “과외학습은 학생의 독립심과 경쟁심이 결여되고 정보 및 자료 공유가 부족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강사가 과외를 하면 학생의 실력과 인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죠. 그래서 현재 강남 학원가에서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소규모 토론식 수업으로 학생의 논술 및 면접 구술 시험대비는 물론 인성교육까지 챙기는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손 원장은 말했다.SLS영어학원은 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인 ‘대치동형 원 테이블 원장직강’을 원칙으로 한다.‘원 테이블 원장직강’이란 칠판강의식의 일방적 교수법을 탈피해 과외 식으로 마주보고 앉아 학생의 수업내용 파악 정도와 문제점 등을 바로 체크해 피드백을 주는 수업을 말한다. 손 원장이 대치동에서부터 고수해온 수업 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효과가 검증이 됐다. 쓸데없는 문법은 NO, 꼭 필요한 문법만 OK지속적으로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불필요한 문법까지 공부하고, 문장능력과 분장분석력이 부족하며, 필요할 때 적절한 피드백을 잘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손 원장은 지적했다. 그런 학생일수록 손 원장에게 와서 성실하게 밀착 비법 수업을 받으면 2주 만에 학생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최근 영어문제는 철저한 문장 분석력과 대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초 실력을 배양해 고급 영어 독해를 위한 능력을 완벽히 갖추어야만 상위 등급을 딸 수 있다. SLS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수능, 내신에 출제되는 문법을 추려서 쉽게 가르친다. 단어를 알지만 해석이 안 되는 아이들은 문장구조를 잡아주어 터득하게 한 후 점수 따기에 들어간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내신과 수능, 경시대회와 구술면접까지 준비를 시킨다. 수능을 위한 EBS 완전분석 요점정리 강의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은 손 원장만의 완전비법 밀착 강의로 빛을 발한다. 1:1 수업을 하면서 추가 비용 없이 학생이 원하는 만큼 학원에 머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영어주도학습관’도 제공한다.문의 031-703-1771 2016-12-21
- 과학실험도 하고 스키도 타고, 엄마 캠프 가요 국내 최고의 과학교육 기관인 ‘한생연’에서 평소 과학을 접하기 힘든 유아~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과 캠프를 진행한다. ‘한생연’ 방학 특강과 캠프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방학동안 꼭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이공계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입시환경에서 과탐 과목의 흥미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다.특히 ‘한생연’ 방학 특강은 첨단 기자재와 전공별 전문교육진이 교육을 담당하여 다른 곳과 차별화되며, 유아에서부터 중학생까지 폭넓은 방학 특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100% 실험. 실습 체험교육으로 방학 중에 아이와 학부모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학년별로 심도 있는 과학세상 만나는특강 프로그램‘한생연’의 방학 특강은 학년별로 체험 가능한 실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도 있는 과학 주제를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5~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비눗방울, 자석, 인체, 악기, 물질 비교 등의 주제를 가지고 유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해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은 얼음, 화학, 마술 등을 다루며 초등 고학년 프로그램은 영화 속 과학, 자동차 물리공학, 천체과학을 비롯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각종 실험실습을 직접 해보는 교과서 과학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홍천 한생연 과학관에서 스키, 승마도 배우는겨울방학 캠프‘한생연’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연속체험과학관(강원도 홍천 위치)에서 안전하게 운영되는 겨울방학 캠프는 ‘한생연’의 전문 교육연구원이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하며, 전문 교육으로 진행해 안전성과 강사진이 타 캠프와 차별된다.외부 숙박이 아직 어려운 유아는 당일 캠프나 엄마와 함께 떠나는 캠프로 운영되며 스키(보드)승마캠프, 로봇·드론캠프, 공학캠프, 호기심캠프, 천문우주과학캠프, 모닥불 캠프 등 다양한 캠프 주제를 전문 강사진이 과학적 흥미로 풀어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강 2+1, 형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한생연’은 융합교육과학관(종로), 생명과학박물관(목동), 인체과학박물관(일산), 마이크로과학관(분당), 실험누리과학관(강남), 인간과로봇과학관(잠실) 및 자연속과학체험관(홍천 남면)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특강 2강좌 접수 시 1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2+1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SNS를 이용한 방학 수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방학 특강 및 캠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생연’ 홈페이지(www.hlsi.co.kr)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1566-5071한생연이 특별히 마련한 서울 역사, 문화, 과학 캠프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 캠프는 서울 국과인학교 기숙사에서 숙박하면서 2박 3일 동안 서울의 역사, 문화, 과학을 두루 배워볼 수 있다. 비수도권 거주자 학생들이 역사나 사회 교과서에 주로 등장하는 서울의 문화, 역사를 방학을 이용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경복궁, 서울 성곽 및 청와대 사랑채 등의 역사유적지를 둘러보고 롯데월드와 KBS 견학, 세빛섬 및 서울 N타워 야경을 둘러보며 서울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생연 테마과학박물관 체험 및 과학 수업도 할 수 있어 캠프 기간 동안 서울의 역사, 문화를 몸소 느끼고 한생연의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과학 수업도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캠프가 될 것이다. 2016-12-20
- 자연도, 사람도 쉬어가는 북수원 유일의 대단지 에코시티 #봄. 화려한 봄옷을 입은 꽃과 나무들이 SK스카이뷰 단지로 쏟아져 들어온다. 아이들은 숲 속 테마 놀이터에서 햇살을 가득 맞으며 신나게 뛰어다닌다. 단지 내 펼쳐진 자전거길 따라 쌩쌩 바퀴를 굴리다 보면 어느덧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여름. 간단한 옷가지 몇 개 챙겨 집에서 나오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수영장, 아이들은 벌써 흠뻑 젖어 더운 여름을 원 없이 식힌다. 멋스러운 정자와 생태연못을 벗 삼아 수박 등 시원한 간식을 먹는 풍경은 이곳이 낙원이구나 싶을 정도로 편안해 보인다. #가을. 어느새 단풍이 물든 단지 내 가든, 야생화와 조각품이 조화를 이룬 야외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다가 노송지대까지 이어진 테마 로드를 나지막하게 걷는다. #겨울. 추워져도 걱정이 없다. 단지 내 실내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는가 하면 수영이나 골프를 즐긴다. 운동 후 사우나에서 시원하게 몸을 씻고 카페테리아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이 여유롭다.조경면적 40.2%, 자연과 하나 된마법 같은 건축물 김상수 입주자대표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수원 SK스카이뷰에서의 사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메타세쿼이아 길, 단풍나무 길, 참나무 숲길 등 곳곳에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조경면적이 40.2%나 될 정도로 봄부터 가을이면 단지 전체가 식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oyful Tree, Family Leisure, Multi Sports, Art Gallery 등 4색 테마정원은 에코시티를 완성해준다. 이흥구 117동 대표는 “새벽엔 수영하고 낮에는 서호천 따라 자전거를 타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사우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고 했다.‘햇살 및 바람길’이라고 해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단차 설계로 와류현상 없이 바람이 통로로 잘 드나들게 만들고 26개동 전 동에 필로티를 만들어 개방감을 확보하는 등 자연과 건축의 아름다운 조화가 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호기심거리 가득한 놀이터 천국,커뮤니티 카페도 활성화지상에 차가 없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다는 이수진씨는 “모험놀이터, 곤충놀이터, 탐험놀이터, 동물놀이터, 광합성놀이터, 하늘데크 놀이터 등 테마별 놀이터를 돌면서 놀다 보면 지루할 새가 없다”고 했다. 여름엔 놀이터가 수영장으로 변신해 아이들의 물놀이 천국이 된다.이수진씨가 적극 활용하는 것 중의 하나는 네이버 커뮤니티 카페다. 훈훈한 이야기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입주민 간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육아에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입한다. 이를 통해 잘 모르던 이웃과 소통하게 되고 관계도 두터워진다고. SK아트리움도 단지와 연결돼 있어서 여러 가지 문화혜택을 누리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지현씨는 “특히 입주민을 위한 웰컴 센터는 우리 아파트만의 자랑이다. 친지 방문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게스트 룸, 개인 작품 활동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개인 사무실, 친환경 해수풀 수영장, 가족행사 등 조촐한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등도 저렴하게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들려줬다. ‘지그비’ 하나로 혜택 맘껏 누릴 수 있는첨단 환경SK스카이뷰에서는 ‘지그비(Zigbee)’ 원카드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SK텔레콤과 SK건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것으로 단지 내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확인, 위급상황 시 비상콜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다. 북 카페 등 단지 내 시설도 모두 지그비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금액은 관리비에 정산돼서 나오는 등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송순갑 관리소장은 “주차장 내 주차유도시스템 등 단지 전체가 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공용전기로 활용되는 옥상의 태양광 발전시설, 자가 발전형 운동시설이 있는 건강마당 등은 SK건설의 기술이 집약된 결과”라고 말했다. ‘걸어서 가는 꿈의 도서관’ 설립을 위한적극적인 협력인덕원선 북수원역이 유치되면서 수원 SK스카이뷰는 또 한 번의 호재를 맞게 됐다. “이를 위해서 열심히 서명운동을 하러 다녔는데 입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줘서 큰 힘이 됐다”는 김 회장은 3498세대의 대단지로서 대단한 응집력을 보여준다고 했다.얼마 전엔 ‘걸어서 가는 꿈의 도서관 설립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행보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리에 도서관 부지가 확정됐다. 도서관 설립 추진위원회장인 최혜선씨는 “우리를 비롯해서 인근 아파트, 주택까지 합하면 7000세대 이상이 살고 있는 이 지역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없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을 견학하고 조언도 받으면서 도서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도서관에 관심이 많은 인근 단지 입주민들과의 협력도 공고하게 이어나가고 있다”며 그간의 과정들을 들려줬다. 하지만 부지만 확정되었을 뿐 시의 예산부족으로 도서관을 지어줄 기업을 찾아야 하는 과제는 아직 남아있다. “이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가능하지 않겠냐”면서 최혜선씨는 다시 한 번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수원 최고 40층 랜드 마크로서 분양 단계부터 남다른 관심을 끌어 모았던 수원 SK스카이뷰, 사람·자연·건축·첨단시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시티가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다. 수원 SK스카이뷰는...위치 및 교통_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 25평형 A,B,C, 34평형 A,B,C, 39평 A,B, 44평 A,B, 52평 A,B타입 등 26개동 3498세대로 구성돼 있다. 과천 의왕 간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 북수원IC가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사당역이나 강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추후 지하철 북수원역이 들어서면 교통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주거 및 교육환경_ 수원 SK스카이뷰 외에 수원 장안힐스테이트, 수원 STX칸 아파트 등 북수원 지역의 대단지가 형성돼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지도 개발예정이라 주변으로 많은 상가들이 입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 다솔초등학교 외에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가 있다. 북수원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 SK아트리움도 인접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특징_ 친환경 입면디자인으로 설계, 빼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테마공원, 생태연못, 산책로 외에 게스트룸, 해수풀장, 북 카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풍부한 녹지공간은 사계절 또 다른 볼거리다. 2016-12-20
- "2017 명문대 합격생들의 내신 및 비교과 사례 분석" 무료 특강 ### 미래비전 2017 대입 실적 발표동영상 보기 ### ---> 클릭미래비전 학부모 무료 특강 안내주제: 2017 명문대 합격생들의 내신 및 비교과 사례 분석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7 명문대 합격생들의 내신 및 비교과 사례 분석’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특별히 현재까지 1000여건의 입시상담과 학생기록부 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2017 명문대 합격 사례를 전격 공개할 예정입니다.1.일시 : (1차) 12월 21일(수) 11시~13시 (2차) 12월 23일(금) 11시~13시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수or금 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6-12-16
- 부동산 규제마저 피해 간 평택의 ‘뜨거운’ 아파트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은 끝 간 데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되었다. 부동산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었음에도 얼마 전까지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까지 아파트만 분양하면 웬만한 요건만 갖추면 어김없이 ‘완판’ 되곤 했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 놀란 정부가 그제서야 규제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은 아파트가 있다. 평택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그곳이다.지난 7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던 대출한도가 수도권 6억 원 이하, 지방의 경우 3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횟수 또한 2회로 제한됐다. 하지만 이 대책만으로는 확실한 규제가 되지 않자 10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에서 100%를 보장해주는 것에서 90%만 보장해주는 것으로 추가적으로 변경됐다.그나마 이 마저도 문제점이 발생하자 11월 3일에는 청약제도와 분양권 전매기간마저 예상보다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속칭 ‘11.3 대책’이 그것이다. ‘11.3 대책’의 핵심인 분양권 전매기간은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비롯해 과천까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전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 동탄), 부산광역시(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세종특별자치시 역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돼 1년 6개월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됐다.연이은 규제 대책으로 뜨거웠던 부동산 경기 수그러들어정부의 규제가 본격화 되자 갑자기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뭉치돈은 또 다른 곳을 물색하거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 됐다. 이때 발 빠른 투자자들의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평택이다. 평택이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벗어난 것이 미스터리할 정도지만 아무튼 이곳은 미군기지 이전이나 삼성 고덕전자산업단지, LG전자 생산단지 등 이미 예정된 호재가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군침을 흘리던 곳이다.이곳에 지어지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단지는 SRT노선의 지제역과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차량 이동 시 불과 7분 이내면 닿는다. 이런 입지만 보더라도 평택의 역세권에 놓여 있어 일찌감치 발 빠른 투자자들의 가시권 안에 들어와 있던 곳이다. 이 점이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도시가 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구의 유입이다. 인구 유입의 전제 조건은 당연히 자본의 유입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에 ‘돈이 될 만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인근에 바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전자 생산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의 필요충분조건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100조원이라는 어머 어마한 자본을 투입하고 LG 역시 그보다는 적지만 60조원이라는 엄청난 자본을 쏟아 붇는다.이렇게 많은 자본이 평택이라는 작은 도시에 집중 투자되면서 평택은 도시가 형성된 이래 최대의 변신을 할 예정이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엄청난 호재 또한 도시 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있는 미군기지의 90%가 평택 한 곳으로 모여드는 것이다. 그것에 따른 인구 유입 또한 10만 명을 넘는 인구 증가의 요인이 되고 있다.입주민들의 니즈 고려한 설계로 편의성 높여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자이 아파트’의 GS건설이 짓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 3일간 무려 3만여 명이나 몰려 인근에 교통체증이 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22개 동으로 지어지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으로 총 2,32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23m2로 최근 소형 평수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85m2 이하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할 정도로 입주자들의 니즈를 따르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1차 단지는 1,849세대이며 11월 2차로 분양한 세대는 1,459세대로 이번 3차 단지 2,324세대까지 합친다면 총 5,632세대가 돼 가히 미니 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단지’가 될 것이다.아파트의 내부도 요즘 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72m2 타입에는 펜트리와 알파룸을 확장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84m2 타입에는 펜트리 규격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안방 드레스 룸을 새롭게 설계해 수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여기에 단지 내에 야외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아쿠아가든을 비롯해 엘리시안 가든, 잔디로 조성되는 캠핑장 등은 입주민들이 야외 소풍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텃밭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도심 속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스쿨버스 존인 맘스 스테이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과 노천탕,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사교모임까지 가능한 카페테리아, 영어도서관, 어린이집 등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 웬만한 시설은 다 만들 예정이어서 가히 프리미엄급 단지가 될 것이다.현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 해 선착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3m2 당 900만 원대 후반에 공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문의 1670-7706 2016-12-15
- 빈틈 채우며 성적향상 꾀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 이과 쏠림 현상에, 수능 영어 절대평가까지 겹쳐 많은 학생들이 이전보다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였다. 문제는 그만큼 학생들의 학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예로 2017학년도 대입을 치르고 있는 고3 수험생에 비해서 예비 고3이나 예비 고2 학생들의 모의고사 영어 만점자 수는 현저히 적다. 90점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입시 영어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NS어학원’을 찾아가 예비 고1, 2, 3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끝까지 수능의 끈 놓지 말아야학생부종합전형의 볼륨이 커지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눈앞의 내신 성적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를 때마다 만점자가 나왔다는 학원을 찾아 우르르 옮겨 다닌다. 2-3개월에 한 번씩 학원을 옮기니 학원에서도 학생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될 리 없다.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리 없고,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내신 공부에 치중하느라 수능 공부를 놓고 있던 학생들은 문제 푸는 감각까지 떨어져 더욱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신진희 교수부장은 “현재 고3 학생들의 1년 전 실력에 비해서 올해 예비 고3들의 학력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설마 수능에서 영어 90점은 넘겠지 생각하고들 있지만 현실은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예비 고2, 예비 고1로 내려갈수록 학력저하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현재 모의고사에서 90점이 나온다고 안심하고 계신데 사실 고1, 2 모의고사와 수능의 난이도는 상당히 차이가 있거든요. 고1, 2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초반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수능 1등급은 불안한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내신이 중요하지만 내신과 수능의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지정 고등부 총괄이사는 “대형 강의를 듣다가 KNS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면 결국 관리 부분에 갈증을 느끼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양질의 자료가 풍부하고, 유명 강사의 강의가 화려해도 스스로 공부 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는 거죠. 또한 공부한 내용에 대한 체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KNS는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위해 미니테스트와 제한적 클리닉 수업, 오답노트, 정기평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예비 고3, 학습매니저와 함께 철저한 클리닉 수업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은 중요하다. 하지만 더 이상 수능 영어 준비도 미룰 수 없다. KNS에서는 한 반 정원을 10~15명으로 관리하면서 추가로 고3 학생들을 위한 전담 학습매니저를 두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대형 강의에서 채울 수 없는 약점 부분 보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클리닉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고3 학생들은 학습자료, 암기, 숙제, 질문 등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챙겨나간다.영어는 주 1회 수업으로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은데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1번이라도 수업을 빠질 경우 학업 손실이 너무 커지게 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은 주 1회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공부할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주1회는 턱없이 부족한 학습량이다. 그러나 수학 등 다른 과목의 비중이 커져 어쩔 수 없다면 숙제량을 늘리고 가능한 수업에 빠지지 않아야 실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예비 고2, 클리닉 수업과 미니 테스트 적극 활용예비 고2 학생들도 영어 과목은 주 1회 수업을 선호한다. 대부분 영어공부를 쉬기는 불안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고2 내신이 불안해서, 혼자서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 자신 없어서 학원을 다닌다. 고2는 어휘를 마스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불수능 시절 1회 수업에 어휘를 700개씩 외웠다면 최근에는 어휘 200개씩 암기한다. 어휘량이 떨어지니 영어 점수 올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KNS는 전 특강 수업에 기본적으로 어휘를 암기하도록 했다. 외울 때는 힘들어도 결국 점수를 올리는 기본기는 어휘에서 나온다.중상위권 학생 중에는 내신기간에 주 1회 수업으로 시험공부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시적 클리닉이 운영된다. 주중에 한 번 더 학원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추가 수업은 아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뿐 부족한 부분은 계속 채워지지 못한 채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KNS는 한시적 클리닉 수업을 선택했다.그 외 신진희 교수부장은 KNS 관리의 장점으로 ‘주말 미니 테스트’를 꼽는다. 신 부장은 “지금껏 미니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미니 테스트의 결과와 학교 내신 성적이 비슷한 결과를 보이더라고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거나 실수 패턴을 분석하기에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추가 방문해 테스트를 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반복할수록 이점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고2는 꼼꼼함과 응용력, 암기력이 모두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기평가 결과를 보면 내신에서 부족한 부분이 결국 수능에서도 부족한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같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그런데 워낙 내신 때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고 난도가 높으니 방학 시기에 수능 공부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고등 문법 확실하게 익혀야예비 고1은 일찍부터 영어 학습 시간을 줄여왔던 학년이다. 아직까지 중등 내신의 경험이 전부라서 방대한 양의 본문을 암기해 본 경험이 없고, 고등 문법 문제를 제대로 접해본 적도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멘붕을 경험한 후 학원을 찾아다니면 이미 때는 늦다. 이번 겨울 방학 때 어휘를 암기하고, 문법 등을 재정비 해두어야 한다. KNS는 재시험 등을 통해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갈수록 통암기는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극복하기 힘들죠. 일단 중학교에 비해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고요. 지문변형이 있거나,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 주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니 테스트를 통해 이런 변형 문제들에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수능 준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내신반 수업을 들으면서 사이사이 정규반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학습 방법이다. 정규반에서는 계절별로 고3 난이도의 정기 평가를 진행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적어도 이 정기고사에서 90점을 넘겨야 수능 1등급을 안심할 수 있다.신 부원장은 “내신 공부로도 수능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규반 수업을 하지 않으면 문제 푸는 센스를 잊게 됩니다. 수능은 내신과 달리 흐름을 중요시하며 문제를 풀어야 하거든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해석을 다 하고도 문제를 못 풀거나, 잘 못 해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에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다가도 내신 공부만 계속할 경우 점점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대입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 투자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영어 1등급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한다면 그 만큼의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맞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시기. 예비 고 1, 2, 3학년 모두 제 학년에 적합한 공부와 관리로 만족스러운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2016-12-15
- 강남고교 교사가 알려주는 2017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2017학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 성적이 지난 7일(수) 발표됐다.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었지만 그만큼 변별력을 지닌 시험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 수능이 어려움에 따라 주요 상위권 대학의 표준점수 합격선도 예년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수시 합격자 발표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대략 정시를 염두에 둔 학생들은지원전략을 고려해야 할 시기이다. 지난해와는 또 다른 2017학년도 정시 합격을 위한 전략을어떻게 세워야 할지 강남 고교교사의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세화고 이장원 교사(3학년 부장교사)자연계, 특정 점수대 몰려,몰린 점수대 학과 지원 시 유의해야정시 지원전략을 위해 먼저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의 특징을 살펴보면 한마디로 어렵다는 말로 축약할 수 있다. 세화고 이장원 교사는 수능의 채점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실력이 안정적인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크게 흔들림은 없었지만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특정 점수대에 몰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예를 들면 자연계의 경우 표준점수 330점대와 350점대의 점수가 많다. 따라서 몰려있는 특정 점수대의 수험생이 그 점수대의 학과 지원 시 몰릴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올해 수능에서 수학 가형을 선택한 학생이 지난해에 비해 약 2만 5천명 정도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수학 가형을 선택하는 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고 자연계를 지원하기에 정시에서도 자연계 학과를 지원하는 숫자가 늘어날 수 있다.특히 자연계 중에서도 하위권의 경우 수학 나형을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수학 가형 응시인원의 증가는 적어도 자연계 중상위권의 지원 비율이 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곧 공학계열이나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지원자 수의 상승과도 연결됨을 알 수 있다고 한다.올해 정시, 의대 경쟁률 상대적으로 높아질 전망이 교사는 올해 정시 지원의 최대 변수로 상위권의 의대 지원 성향 증가를 들고 있다. 의학계열 지원을 염두에 둔 학생의 경우 수능 고득점을 노려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학탐구 II를 선택한 학생 수가 작년에 비해 대폭 줄고 대신 과학탐구 I과목을 선택했다.지난해 과학탐구 II과목을 선택했던 재수생의 경우도 올해는 과학탐구 I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늘었다. 응시생이 늘어난 수능 과학탐구 I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이 정시에서 의대를 목표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정시 의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올해 정시에서는 과학탐구I 과목을 두 개 선택한 학생의 경우 특히 상위권 의대 지원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반면에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경쟁률이 높아지면 상위권 대학인 연대, 고대, 서울대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자연계의 경우 오히려 과학탐구 II 과목을 적당히 잘 봤다면 최상위권인 서울대 농학계열과 공대계열 등을 노릴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서울대의 과학탐구 II를 두 과목 선택했을 때의 가산점은 사실상 미미하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문과는 올해 정시 지원전략에 있어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문과생의 경우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소위 점수대로 지원해도 올해는 큰 무리가 없다.강남학생 재수 노린 상향 지원 신중 기해야강남학생의 지원 경향은 일반적으로 재수를 염두에 둔 상향 지원이다. 특히 수능 시험이 쉬우면 재수를 많이 하는 경향이지만 올해 수능이 어려웠기에 내년 시험을 쉽게 예상하기는 힘들다. 이로 인해 올해는 강남 학생들의 하향 지원이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정시 지원에는 가군과 나군 중의 하나는 확실하게 붙을 곳을 정해서 지원을 해야 하며 가급적 재수를 염두에 두지 말고 신중하게 지원하는 게 좋다고 한다.이외에도 내년도 수능 시험은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그에 따른 입시 전략에도 변수가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영어에 강세를 보이는 강남고교 학생들이 경우 영어 점수에 대한 메리트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장원 교사는 세화고의 경우도 내년부터는 영어 고득점을 받았던 상위권 학생들의 메리트가 없어진다는 단점을 다른 방법으로 만회하기 힘들다고 언급했다.결국 이 교사는 내년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를 제외한 세 개 영역인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이 중요한 변별 요소가 될 수밖에 없어 내년에는 사실상 재수생의 여건이 그리 만만치 않다고 한다.이로 인해 올해 정시에서는 경쟁률에 따라 몰리는 과가 생기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소위 펑크가 날 가능성이 예상되는바 올해는 어느 해보다 신중한 학과 선택과 소신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정시 합격 위해, 학교 자료 적극 신뢰하고 활용해야이장원 교사는 세화고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정시 지원전략의 최대 목표는 학생의 대학 합격이 목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입시기관은 합격 가능권의 대략 80~85%를 기준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때문에 사설 입시기관의 배치표만을 고려해 본다면 일선 학교에서 알려주는 지원 대학보다 오히려 불안하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상향 지원을 하게 마련이다.예를 들어 세화고의 경우는 50%의 합격률을 내다보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오히려 안정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학부모들이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학교 자료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가군과 나군 중 한 개는 반드시 안정 지원을 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정시 이월 인원 파악과전년도 추합 비율 파악해야2017학년도 정시 지원 관련 유의사항과 관련해 수험생은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대학과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 면접과 구술고사를 병행하는 대학 등이 있기에 반드시 지원할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모집요강으로 대학별 표준점수, 백분율 반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하위권 수험생의 경우 반영 과목 수와 교차지원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탐구 과목 등에서 변환표준점수를 쓰는 지 잘 살피고, 반드시 대학별 환산점수를 꼭 계산해 본 후 지원해야 한다.올해는 정시 모집의 군별 분할모집이 금지되었다. 200명 이상의 분할 모집이 금지됨으로 인해 성균관대의 경영대와 공학계열의 분할 모집이 금지된다.때문에 성균관대 이상의 상위권 대학 지원 시 합격 성적, 지원경향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올해는 수능이 어려워져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도 많아 수시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시 지원 전에 반드시 정시 이월 인원 파악과 전년도 추합 비율을 반드시 파악해 둬야 한다.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