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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과 중등을 위한 코딩교육 특목고는 물론 대학입시에 성공하려면 자녀에게 해당되는 교육과정을 잘 알수록 유리하다. 그중에서도 2018년부터 교육부가 도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무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는 결국 특목고는 물론 대입진학의 길까지 열어두고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논리력과 융합 및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코딩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과거 교육이 컴퓨터 언어에 대한 기능적인 내용이라면, 코딩은 컴퓨터로 사고하는 능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중점으로 한다. 즉 디자인과 생각, 스팀 등 논리력과 사고력을 우선하는 점이 특징이다.”Q 최근 들어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초등생과 중학생에게 코딩교육을 시키는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 과연 ‘코딩교육’이란 어떤 학습인가.A 코딩이란 쉽게 말하면 컴퓨터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다. 주목할 점은 기존의 단순 컴퓨터교육과의 차이에 있다. 과거 교육이 컴퓨터 언어에 대한 기능적인 내용이라면, 코딩은 컴퓨터로 사고하는 능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중점으로 한다. 즉 디자인사고(DT), 융합적사고(ST), 메타사고(MT)등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우선시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의 컴퓨터 교육과의 차이는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능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받아들이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컴퓨터언어를 재미있고 꾸준히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Q 코딩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지도 되는가.A 우선 코딩을 위한 기초 교육으로 수학이 많이 활용된다. 코딩의 논리적 교육은 수학의 논리학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또한 코딩의 예제로 기존 교과의 내용 사례도 사용된다.예를 들어 ‘구의 부피를 구하는 코딩을 해 봅시다’, ‘악보를 보고 자동으로 연주 할 수 있도록 코딩해봅시다’ 등 수학, 과학, 예술 등 전 교과의 내용을 코딩의 예제로 활용한다.따라서 원리를 모르면 코딩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코딩교육은 코딩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교과의 원리를 알고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Q 코딩교육은 어떻게 활용될 전망인가.A 코딩교육은 교육부가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따라 탄생되었다. 따라서 향후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누구나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교육인 코딩교육은 수상 실적이나 특별전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코딩교육은 기존의 올림피아드대회준비를 시작으로 각종 영재원, 영재학급, 교육청영재교육원 등에서도 코딩교육이 더 활발하게 활용될 예정이다.Q 코딩교육이 각종 입시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A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 대입부터 소프트웨어(SW)특기자 전형이 대폭 확대된다. 대학들 중에서는 카이스트, 고대, 성대, 서강대, 한양대 등 12개교에서 약 400여 명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따라서 향후 입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실력과 그 동안의 결과물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교육부 역시 이공계 재원 확보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을 계속 늘여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Q 수학전문 학원인 능동수학에서는 수학시스템과 코딩교육을 어떻게 연계해 수업하며 또 수학에서 유리한 점은 무엇인가.A 능동수학은 단순히 암기식으로 문제를 푸는 시스템이 아니다. 학생들이 공식이 나오는 과정과 그 응용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코딩으로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코딩교육의 방향과도 아주 밀접하다. 수학적 논리력과 사고력 및 융합능력의 핵심이 코딩교육이기 때문이다. 2016-12-29
- 예비고1을 위한 학교별 수학 내신 분석 잠신고▶난이도 : 최상 ★★★★★▶문제 특징1.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이 고르게 출제 되어 체감난이도가 높음. 특히 나머지 정리와 항등식 비중이 높고 배점도 높게 출제됨.2. 어려운 몇몇 단원은 객관식뿐만 아니라, 서술형에도 출제되어 정확히 이해한 후, 서술해야 감점을 줄일 수 있음.3. 유사 유형을 많이 접하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꽤 높아짐.4. 중반 보다, 시험지 초반에 어려운 문제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전반적으로 정확한 계산 능력을 요구.▶해결책1. 다항식의 계산 부분은 필수 유형을 넘어서 복잡한 시중 문제까지 풀어봐야 한다.2. 나머지 정리와 항등식등 관련된 유형이 많은 단원을 정리해서 꼼꼼히 공부해야한다.3. 주관식 문제가 적기 때문에, 평소에 난이도 높은 객관식 문제를 서술형 형식으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4. 학습이 충분이 되었다면 시험 막바지에 서초, 강남권 학교 기출 문제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영동일고▶난이도 : 상 ★★★★☆▶문제 특징1. 시험 문제는 시험출제 범위에 포함된 각 단원 들이 고르게 출제 됨.2. 문제가 25개이기 때문에, 평이한 교과서 필수문제가 비교적 많이 출제되어 초반 체감 난이도가 낮은 편.3. 변별력 있는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는 시중 문제집에 자주 언급되는 중상급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음.▶해결책1. 교과서를 반복적으로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2. 시중 문제집의 중상급 문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어본다.3. 25문제이기 때문에, 시험기간 내에 풀 수 있도록, 시간조절 연습을 반드시 해야한다.잠일고▶난이도 : 중상 ★★★☆☆▶문제 특징1. 교과서 내 유형문제를 충실히 반영하였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음.2. 객관식2~3 문제 정도가 변별력을 주기위해 출제되며, 서술형 문제 2~3문제가 종합 문제형식으로 되어 있어 문제 개수가 더 많아 보일 수 있으나, 학생들에게 많이 익숙한 문제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지 않음.3. 열심히 공부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적당한 난이도로 출제하는 것이 특징.▶해결책1. 교과서에 실린 문제는 반드시 반복적으로 꼼꼼히 풀어본다.2. 시중 문제집에서 중상위 수준 문제를 평소에 꾸준히 풀어본다.3. 시험 기간 막바지에 송파구 인근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로 마무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정신여고▶난이도 : 중상 ★★★☆☆▶문제 특징1. 각 단원마다 문제를 고르게 출제하며,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지는 않음.2. 교과서 필수예제 문제와 학교 부교재를 약간 변형해서 자주 출제함.3. 특히 서술형은 비교적 쉬운 문제로 출제 됨.▶해결책1. 학교 교과서에 실린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한다.2. 부교재를 암기식으로 풀지 말고,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서 최소 2이상 풀어봐야 한다.3. 시험 기간 막바지에 송파구 인근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로 마무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배명고▶난이도 : 중 ★★☆☆☆▶문제 특징1. 객관식 문제는 교과서 위주의 기본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음.2. 서술형 2~3문제가 종합형 문제로 출제되나, 크게 어렵지는 않음.3. 내신이 어렵지 않아 시험범위를 충실히 공부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음.▶해결책1. 교과서를 반복적으로 풀어본다.2. 내신 난이도로만 공부하지 말고, 중상위 난이도 문제에 포커스를 맞춰 공부해야 안정적으로 실력이 쌓임.3. 시험 기간 막바지에 송파구 인근 학교들의 기출문제로 마무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김태웅 원장고수학원문의 414-8060 2016-12-29
- 내신, 수능, 논술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장악하라 2017 수능이 불수능이 되면서 예비고 3에 불벼락이 떨어졌다.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며 마지막 3문제를 잡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갈려 대학 지원의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는 평가다.분당에서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올매쓰비 수학전문학원(이하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예비 고3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겨울 수능에 특화된 공부 방법으로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8 수능의 마지막 3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하는 갈림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 고3의 수능 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 기벡을 먼저 공략해미적분은 여유있게 대비하라예비 고3의 이과 수학 완성은 이번 겨울방학에 이뤄진다.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수능 과목인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교 전 과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의 완성을 교차로 학습하며 수학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내신 시험과 모의 평가를 교차로 보게 되는 고3의 특수성을 감안한 올비만의 특별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다.“2, 3개월 동안 한 단원만 계속해서 공부하게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단원의 내용을 잊게 된다. 그러나 고3은 수학의 전체 과정을 늘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고 그 개념들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비’의 고3 수업 과정이 서로 교차되며 진행되는 것은 학생들에게 교차 반복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다.”또한 상대적으로 분당 학생들이 약한 기하와 벡터를 이번 방학동안 먼저 공략해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는 기벡을 먼저 잡고 향후 공부 분량이 많은 미적분 분야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면서 중간고사 범위인 기벡의 심화까지 미리 준비한다는 전략이다.내신 전교 등수에 걸맞은 수능 등급 노려라학종의 문이 넓어졌다고 전반적으로 내신에 치중하는 분위기이지만 강남이나 분당권에서 학종은 극소수의 학생에게만 열려있는 문이라는 게 김 원장의 지적이다. 고3까지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추거나 내신 전교 등수에 어울리지 않는 수능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그는 말한다. “내신과 수능은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른 시험이라서 그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하는데 단원별로 공부하는 내신 방식의 공부법으로는 복합 개념 문제가 출제되는 수능 유형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수능형 문제를 출제한다고는 하지만 내신 시험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그러한 고난이도 문제가 소수 출현할 뿐입니다. 반면 수능은 고교 수학 전 과정에서 변형, 응용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내신은 내신대비용, 수능은 수능대비용 고품질 컨텐츠가 중요합니다.”‘올비’에서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올비 전문 연구진들이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내신은 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들을 분석하고 수능은 최신 수능과 한국교육평가원의 출제 기조 등을 분석해 예상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최고의 강의는 완벽한 시스템에 기초한다김 원장은 “좋은 강의라는 것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최고의 교재로 강의하는 것”이라며 “‘올비’는 메가스터디와 EBS, 강남대성 1타 강사진을 전격 영입해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3 프로그램에 전격 배치했으며 전 과정을 개정 교과에 맞춘 자체 교재로 강의하고 있다”며 교재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고품격 문제를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학 전 단원을 교차 학습하게 된다. 수능과 논술 대비 고난이도 복합 개념 문제들은 다양한 풀이 법이 제시되고 내신, 수능 대비 적중 예상문제도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올비’에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수능까지 예비 고3 전 과정을 전문 강사들이 교차 수업을 진행하는 팀 체제로 운영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영역별로 관리하는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715-2522 2016-12-27
- 크고 넓은 수능, 좁고 꼼꼼한 내신 국어 다 잡는 확실한 방법 불수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의 난이도는 절정에 달했고, 사실상 국어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국어야말로 하루아침에 실력이 길러지지 않는 만큼 핵심을 찌르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강남 자율고 전교 1등을 만들어내는 압구정국어논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15년간 분당 고교 내신 분석한 교재강남지역 자율고 전교 1등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강남을 확실하게 접수한 압구정국어논술. 그 노하우 그대로 분당지역 각 고교 최상위권 그룹을 길러내며 분당 국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압구정국어논술이 타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틀릴 수가 없는 완벽한 맞춤 교재에 있습니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을 잡고, 분당지역 학교 내신 출제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내신을 확실하게 잡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압구정국어논술 신혜선 원장의 설명이다. 압구정국어논술 교재 연구팀은 전국의 거의 모든 학교에서 출제한 내신문제를 수집해 분석한 후 빈출 개념을 뽑아 이를 일일이 표기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재를 완성한다. 분당의 경우 15년간 고교별 내신 문제를 빠뜨리지 않고 수집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해 유형과 출제경향을 분석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문학 & 비문학 & 문법 전문가가 따로 수업,전문성 극대화 수업의 수준은 강사의 수준이다. 압구정국어논술이 강사 임용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 전공자만 강단에 설 수 있으며, 학원에는 25명 국어 전문가 그룹이 수능과 내신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모든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교재 연구 및 교수 방향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해 각 학교 내신과 평가원과 교육청 모의고사를 분석한다. 잘 가르치기 위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수업하며, 학생들 한명 한명을 내 아이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압구정국어논술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만큼 학생과 강사와의 공감대가 높은 것이 압구정국어논술 특유의 문화다.한 명의 강사에게 3개의 과정을 듣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압구정국어논술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 전문가에게 따로 수업을 받게 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문학 수업의 경우 하나의 주제 아래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 시에서 소설까지 장르와 계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각 단원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1대 1 클리닉 과정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압구정국어논술의 핵심 원칙이다.문의 031-714-1199미니인터뷰 - 압구정국어논술 분당캠퍼스 신혜선 원장 “국어가 고통스럽다면 그동안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입니다”15년 동안 국어 최상위권을 배출해 내며 분당의 ‘국어통’이라 불리는 신 원장. 핵심을 꿰뚫는 명쾌하고 개성있는 강의로 고등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수업이다. 시나 소설, 그리고 비문학을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가르치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단박에 국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국어는 정말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로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국어가 고통스러운 것은 그동안 국어를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이에요.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분석적으로 읽어야 하는 글도 있습니다. 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이러한 글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찾고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학습동기가 생기기도 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그렇기에 국어가 어려워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신 원장은 강조한다. 2016-12-27
- 명문대 입시의 메카 - ‘궁극의 사고’ 재종반 모집 대전지역에서 명문대 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는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가 2018년도 대입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궁사는 경쟁력 있는 서울 대치동 강사진 20명을 강의에 투입시켜 의대 등 최상위 학과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대전·세종지역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다. 대전에서 재수를 하자니 우수한 강사진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고민인 학생, 또 서울이나 기숙학원을 가자니 엄청난 비용이 걱정인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재수란 부족한 부분 발견하고 채워주는 것궁사의 박만규 원장은 “재수란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설계해 주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원장의 재수에 대한 이런 생각은 커리큘럼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12월에 학생이 모의고사성적표와 수능점수표를 가지고 오면 실패의 원인과 취약과목을 분석하고 어떻게 점수를 올릴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1, 2월은 채워야 할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수준에 맞는 단과 수업을 들으면서 보충한다. 3월부터는 전체적으로 배운 것들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이다. 자정까지는 자습할 수 있다. 자습실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강의 때만 이동한다. 재종반 학생이 필요한 궁사의 단과 수업을 들을 때에는 50%할인도 적용된다.공부환경, 입시정보, 세 분야 담임 시스템 … 압도적 진학성공률궁사 재종반의 장점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궁사는 새 건물에 입주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둘째, 강남대성, 강남하이퍼학원, 강남종로, 메가스터디 등에서 현강하는 선생님들이 재종반 수업을 진행해 강사진의 질이 좋다. 셋째, 함께 공부하는 대전·세종 지역의 고득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주로 궁사에 입학하는 재종반학생들 중에는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넷째, 궁사는 진학사 대전센터로서 정확하고 풍부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다섯째, 생활·입시·학과의 세 분야 담임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1:1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한다.2016학년도 진학성공률은 50%이상으로 적은 인원(25명)대비 진학률은 압도적으로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벌써 연세대 화공과,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과 등의 논술 합격자가 나왔으며 추가합격자를 기다리고 있다. 궁사는 특히 의대입시에 강세를 띈다. 재종반을 거친 학생들로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로 진학한 학생, 재수해서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등으로 진학한 학생 등이 있다.상위권 대학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곳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선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 인원 35만 명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은 25만9000여 명으로 그 비중을 74%까지 늘이기로 했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이 더욱 커져 전체 모집 인원의 64% 가량이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최상위권 대학과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 중 논술 영향력은 크다. 특히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수시전형은 바로 논술전형이다. 궁사 재종반에서는 최고의 논술전문가들과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은 물론 장영진 수학, 김형태 영어, 박금병‧최선호 국어를 단과로 듣기위해 다른 학원 재종반 학생들이 원정을 오기도 할 정도이다. 올해는 여기에 대치동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진홍 수학샘이 합류한다.특히 의대를 논술로 보낼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은 궁사가 유일하다. 2015학년도 연세대 의대 논술합격자 3명 중 1명이 궁사 논술강사들로부터 지도받은 학생이었고, 2016학년도 궁사 재원생 3명이 의대를 논술로 합격하였다.2018학년도 궁사 재종반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모집하고 최대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강남대성, 강남하이퍼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전에는 이들 선생님이 출강하는 궁사가 있다. 여기에 메이저가 갖지 못하는 맞춤식 시스템이 강점이다. 2016-12-26
- 강남서초지역 창의체험 프로그램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학 동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크레존에는 지역별, 기간별로 창의체험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수 있다.이 중 강남서초지역 역사체험,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체능 등 창의체험과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자료참조 크레존(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포털사이트)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관람 및 체험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은 2015년 서울시 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생명과학(인체, 동물, 곤충, 식물, 유전공학 등), 화학, 물리 분야의 전문 실험기계 등을 실험을 할 수 있다. 뇌파, 빛의 세기와 엽록소 양 측정, 유전자 분석 실험기계 탐구, 센서로봇 체험, 파동의 이해와 클라드니 패턴 탐구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초등생 이상을 대상으로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가 진행되며, ‘태양광 로봇 제작’은 주말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총 3회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대상 유아, 초등, 중등, 고등학생장소 강남구 도곡로 408 디마크 빌딩 6층(한티역) 이앤티 진로직업체험센터가수&보컬트레이닝이앤티 진로직업체험센터 ‘가수&보컬트레이닝’ 프로그램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가수가 되는 다양한 과정과 기본기 배우기, 노래의 호흡과 발성, 보컬 트레이닝 체험, 선곡한 개인곡 1분 동안, 지도 강사의 1:1 코멘트 등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당 한 반의 최대 인원은 30명이며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오후 1시까지다.대상 초, 중, 고등학생장소 강남구 논현동 112-21 로뎀2빌딩 4층인도박물관관람 및 체험인도박물관에서는 인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도의 역사, 문화, 종교에 관련한 학교 교과 과정인 5학년 도덕(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 6학년 사회(함께 살아가는 세계, 더 가까워지는 세계의 여러 나라) & 도덕(평화로운 지구촌)과 연계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중2 사회(교류의 확대와 전통 사회의 발전, 고등학교 세계사(지역 문화의 발전과 종교의 확산), 세계지리(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여행), 동아시아사(인구의 이동과 문화의 교류) 등의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는 휴관이다.대상 초, 중, 고등학생장소 서초구 서초중앙로 2길 35 광림빌딩(남부터미널역)삼성 딜라이트IT비전스쿨 체험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의 ‘IT비전스쿨’ 프로그램은 최신 IT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의 직무와 직군을 살펴보고,삼성 딜라이트를 직접 둘러보며 비전을 찾아보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반도체,사물인터넷, 친환경 IT 기술 등의 IT 강의 및 소프트웨어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또, 삼성전자 내 다양한 업무와 나의 재능을 연계시켜보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올해는 12월 31일(토)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내년 체험 일정은 개별 문의.대상 중학생 개인 혹은 15인 이하 단체장소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삼성전자 빌딩(강남역)역삼청소년수련관동화 속 인물 인권 찾아주기인권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지키고 보호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 속 인물들을 통해 인권 교육, 동화 속 인물 탐구, 인권적 재해석, 재해석 동화 연극 등의 활동으로 배워가는 프로그램이다.대상 초등학교 4~6학년장소 강남구 논현로 64길 7(역삼동)과학기술문화협동조합요리의 과학 & 우리 역사 문화 속 과학탐방과학기술문화협동조합 ‘요리의 과학’은 요리를 하면서 화학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쿱사이언스에서는 요리 속에 포함된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조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학습주제는 계량기구, 저울의 사용, 썰기 실습과 화채 만들기나 찹쌀(아밀로펙틴) 함량이 다른 떡으로 떡볶이 만들기 등 1주차부터 16주차까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이외에도 ‘전분의 종류’를 주제로 월남쌈(라이스페이퍼), 브리또(또띠아), 카레라이스(쌀), 식품의 분산을 주제로 젤리(펙틴겔), 크림(유화) 파스타, ‘색소의 변화’를 주제로 적양배추(안토시아닌)를 넣은 미니버거, 새우(아스타잔틴) 볶음밥, 시금치(클로로필)를 넣은 꼬마김밥 만들기 등의 실습도 진행된다.‘우리 역사 문화 속 과학탐방’은 역사 유적 속에 담겨있는 과학과 기술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원 화성의 과학적 사실 탐구, 창덕궁 건축기법 및 온돌구조 탐구, 덕수궁 천문지도, 강화도 화약의 활용과 지형/지질 등 민통선마을 허준묘소, 세종대왕 기념관, 농업박물관, 전기박물관, 고인쇄 박물관 등 20여 곳 과학탐방 프로그램 운용하고 있다.대상 초등학교 1~6학년장소 서초구 효령로 229 서울빌딩 B04호(남부터미널역) 2016-12-24
- 대학 입시, 철저한 계획 세워 준비해야 이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을 겁니다. 2학년은 3학년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고, 1학년은 웬만큼 고등학교 생활에 익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학기말이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방학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해서 마냥 기뻐하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2학년 학생들은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때입니다.내신 성적과 비교과 준비가 적절해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시에 도전할지, 어학이나 수학/과학에 재능이 특화돼 있어 특기자 전형으로 수시에 도전할지 아니면 대학별 고사로 수시에 도전할지, 그도 아니면 수시는 접고 정시에 도전할지 등을 잘 선택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입니다.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지원해야첫 번째로 학생부종합전형을 꾸준히 준비해왔고 내신 성적도 어느 정도 만족할만하게 나와 원하는 대학에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면 겨울방학 때에도 교내 방과후 수업 수강, 독서활동, 진로탐색활동, 봉사활동 등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고, 서서히 자기소개서도 겨울방학을 통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2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망쳤다고 생각해 벌써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3학년 1학기에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한 학기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망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을 조금 낮추면 되지만, 강남/서초 지역은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기대 수준이 워낙 높아서 대학을 낮추려 하지 않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강남의 여고인 저희 학교의 예를 들어보면,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수시 상담할 때 합격 가능성이 있는 서울에 있는 중하위권 대학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여기저기 추천을 해줬는데 실제 원서 쓴 것을 보니, 대부분의 학생이 이화여대 이하의 대학은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남자고등학교라면 한양대나 중앙대 이하로는 거의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기대 수준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상담을 해줬나’라고 하는 자괴감이 스스로에게 많이 들곤 합니다..둘째로, 어학 특기자나 수학과학 우수자전형처럼 특기자 전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라면 공인 외국어 시험이나 외부 수학과학 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대외 활동이나 경시대회 등을 통해서 자신의 해당 분야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축적해 놓아야 합니다. 외국어나 수학/과학에 자신이 있으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기에는 내신이 조금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강남/서초의 경우에는 이러한 전형의 자격을 갖춘 학생들, 공인 외국어 성적이 출중하거나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등에서 탁월한 성적을 낸 학생들의 사례들이 학교별로 꽤 있어서 지원하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자신의 내신과 특기로 어디가 적당한지를 대충은 알고 있어서 과학에 무리수를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셋째로는 내신 성적에도 자신이 없고, 교내 활동에도 자신이 없다면 수시 대학별 고사와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대학별 고사에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실시하는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내신 성적에도 자신이 없고 대학별 고사에 대한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음에도 수시 원서접수 일정에 쫓겨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늦어도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는 준비가 시작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겨울방학 끝나기 전에 입시 방향성 정해야마지막으로는 수시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시만 준비하는 학생들입니다. 정말 우직하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수시전형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정시만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담임으로써 이런 학생을 보고 있노라면 조마조마합니다. 수능시험이라는 것이 일 년에 딱 한 번만 시행되는데다가 어려울 때도 있고, 쉬울 때도 있어서 갈피를 잡기가 힘든데, 3년 동안 그 한 시험만을 준비한다는 것은 실패의 가능성이 큰 일종의 모험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런 학생들의 장점은 정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굳어서 1학년 때부터 공부에 올인 하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단점도 많이 얘기되는데, 정시에서는 수능 100%, 혹은 학생부가 10%정도만 반영되는데, 실질 반영비율은 이보다도 더 적습니다. 이렇게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미미하다보니, 내신을 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여하튼 12월 말 혹은 1월 초가 되면 빡빡했던 학교생활에서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게 돼 시간에 여유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에는 자칫 뭘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수시와 정시 중 무엇에 중점을 둬야할지, 또 수시 중에서 어떤 전형에 중점을 둘지 등을 결정해서 부모님과 면밀한 계획을 세워 방학 중에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강남/서초지역의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부모님의 학업 계획대로 아이들이 따라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부모의 계획에 따라오지 못하면 좋은 대학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들을 있습니다. 이렇듯 부모님들도 계획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1학년 학생들이나 학부모님의 경우에도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탐색의 과정은 끝났고, 인문/자연계 신청도 이미 완료했으므로, 2학년 공부에 대한 준비, 1학년 배운 과목에 대한 철저한 복습 등과 아울러 비교과 활동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야 할 때입니다.김태용교사 (진선여고 진학부장) 2016-12-24
- 겨울방학 도서관 프로그램 이제 곧 초·중·고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는다. 방학계획으로 체험학습, 여행, 다음 학기를 대비하기 위한 교과 학습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겠지만 가까운 도서관에도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추운 겨울,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내는 것은 어떨까. 겨울방학에 참여해볼 만한 강남서초지역 도서관 프로그램을 모아봤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겨울 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초등 고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9일(월)부터 1월 13일(금)까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담당 사서를 비롯해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 경수진 세종리더십개발원 강사, 김은경 힐링 아트 연구소 이사장, 김혜정 저자 등이 강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참여 학생 이름으로 도서관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12월 27일(화) 오전 9시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출석일수 80%(4일) 이상인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일정 : 2017년 1월 9일 (월) ~ 1월 13일 (금), 5일간▶장소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대상/인원 : 초등 4 ~ 6학년(2016년 기준) / 40명▶접수기간 : 2016년 12월 27일 (화) 오전 9시 ~ 선착순 마감▶명단발표 : 2017년 1월 3일 (화)▒ 겨울 독서교실 ‘책 속에서 겨울나기’ 교육내용날짜 프로그램명 내용날짜프로그램명내 용1/9(월)만나서 반가워요등록 및 입교식나만의 포스터 만들기자신이 좋아하는 책 고르기 / 사진 촬영손편지 작성손 편지 작성 / 2017년 희망나무 메시지 작성1/10(화)미래 리더십 개발도전과 창의의 리더1/11(수)시네마 토론영화감상과 토론1/12(목)힐링 원예자연놀이-캐릭터 콜라주 만들기1/13(금)‘김혜정’ 작가와의 만남나의 꿈을 찾아서다음에 또 만나요수료식서초구립반포도서관겨울 독서교실 ‘금융아 놀자’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초등 4~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융아 놀자’를 주제로 2017년 1월 10일(화)부터 1월 13일(금)까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금융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금융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책을 통해 배운다는 목표로 진행한다. 신청은 12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방문접수로 15명, 인터넷접수 15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출석률 100%인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출석률 40점+독후활동 참여도 30점+수업태도 30점’으로 우수학생 2명을 선발해 도서관장상을 시상한다.▶일정 : 2017년 1월 10일 (화) ~ 1월 13일 (금), 09:00-12:00▶장소 :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어린이소극장▶대상 : 초등 4~5학년(2016년 기준), 30명▶접수 : 2016년 12월 24일 (토) 오전 9시 ~ 선착순 마감 (인터넷/방문, 전화접수 및 대리접수 불가)▒ 겨울 독서교실 ‘금융아 놀자’ 교육내용날짜강좌 내용1/10(화)아침독서, 오리엔테이션, 권장도서 소개, 금융이란 무엇인가1/11(수)아침독서, 화폐와 용돈, 나만의 증권 만들기1/12(목)아침독서, 반포은행 통장 만들기, 익사이팅! 모의 주식투자 게임1/13(금)아침독서, 도전! 금융벨을 울려라, 수료식대치도서관‘세계문학 읽고 논술 쓰기’, ‘청소년 고전읽기’대치도서관은 이번 겨울방학에 새로 시작하는 인문독서논술특강으로 ‘세계문학 읽고 논술 쓰기’ 강좌와 ‘청소년 고전읽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들은 겨울방학에 시작하지만 개학 후 학기 중에도 이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학 읽고 논술쓰기’는 세계문학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읽고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가꾸고 표현하게 된다. 독서지도사인 이현미 강사가 작품의 내용 이해하기, 주제 탐색과 논제 정하기, 개요 작성하고 논술하기, 퇴고하고 발표하기의 순서로 진행한다. 선정도서인 <데미안>과 <프랑켄슈타인>은 해당 강좌 전에 미리 읽어가야 한다. ‘청소년 고전읽기’는 동서양 고전을 읽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일정 : ‘세계문학 읽고 논술 쓰기’ - 2017년 1월 21일 ~ 5월 6일 첫째, 셋째 토요일12:00~13:20‘청소년 고전읽기’ - 2017년 1월 14일 ~ , 둘째, 넷째 토요일 10:00~11:30▶대상 : 초5~중학생(선착순 15명)▶장소 :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 강남구립도서관 1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안내도서관명프로그램명일시대상논현정보도서관글소리, 글솜씨2017 1. 21(토)11:00~12:00초등 1,2학년대치도서관청소년 고전읽기2017. 1. 14.(토)매월 2,4주 (토)10:00 ~ 11:30초등 5학년~중학생(15명)대치1 작은도서관강남에르디아와 함께하는 초등 독서토론2017. 1. 7.(토) ~ 1. 21.(토)매월 1,3주 (토)09:00 ~ 10:30초등학교 4~6학년2017. 1. 7.(토)~ 1. 21.(토)매월 1,3주 (토)11:00 ~ 13:00청소년세곡도서관영어 스토리텔링2017. 1. 7.(토)~ 3.18(토)11:00 ~ 12:00(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진행)7세~ 10세 (12명)청담도서관독서 스피치 교실2017. 1.7~ 1.21 매주 (토)13:30 ~ 14:30초등학교 저학년 10명릴레이 독서토론2017.1.22.(일) 15:00~16:30책을 읽은 누구나 10명.. 2016-12-24
- "학종’으로 명문대 가기 위한 고교 3개년 로드맵 제시 정보화, 융합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한다. 대입전형도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 확대했다. ‘학종’의 확대는 상위권 주요 대학일수록 더욱 두드러져 그동안 수능과 논술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했던 강남 학생들도 ‘학종’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학종’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까? 대치동에 있는 ‘미래비전컨설팅’을 찾아가봤다.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에 맞춰비교과 지도한티역 인근(롯데백화점 뒤편)에 있는 ‘미래비전컨설팅’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곳의 박영국 원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로 ‘학종’ 관련 교재 연구 및 편찬을 하고 있다. 또한 <TBS 상담 받고 대학가자-결정적 코치 5> 저자이면서 대한민국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 1위(공학·융합 관련 특허 420건)의 발명가이기도 하다.박 원장은 ‘학종’이 본격화 되면서 ‘학종’ 관련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시작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하반기에 대치동에 ‘미래비전컨설팅’을 오픈했다. 문을 연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입소문 등으로 찾아오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 올 봄에는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했다.박 원장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인재 양성에 있어서도 창의성과 전공적합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미래비전컨설팅’은 제조, 의학생명, 인문학,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에 초점을 맞춰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공 석·박사들의 전문적 지도로2017학년도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미래비전컨설팅’에서는 다양한 전공 관련 분야의 석·박사 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박 원장이 이공·상경계열 학생들을 지도하고, 네이버 출신 전문가(IT·소프트웨어계열), 서강대 언론대학원 출신(인문사회계열), 영화 ‘어벤저스’의 한국제작팀(UCC, 영화, 영상계열), 법학박사(법·정치계열), 의학전문대학원생(의학계열) 등 각 전공 관련 20여 명의 석·박사들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박 원장은 “‘학종’에서 중요한 평가요소인 비교과는 전공적합성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야 하므로 학생의 진로에 적합한 전문가가 지도해 주어야 내실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미래비전컨설팅’의 전문적 지도는 탁월한 입시 성과로 이어져 이번 2017학년도 입시에서 103명의 1차 또는 최종합격자를 배출했고, 1차 합격자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의 면접 진행 후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특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서울 소재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박 원장은 “내신 5등급의 일반고 혹은 특성화고 학생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고 있다. 1:1 컨설팅과 맞춤형 관리로 비교과의 강점을 어필해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희망의 길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진로에 초점 맞춰학교 활동 연계성 갖추는 것이 중요박 원장은 효과적으로 비교과를 관리하려면 진로에 초점을 맞춰 모든 학교 활동이 연계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성적이 좋고 좋은 학교를 나와도 비교과 활동이 진로에 맞지 않고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것이다.이공계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비교과 활동으로는 ‘발명특허’를 예로 들었다. “교내 발명대회에 출전하고 그 아이디어를 심화시켜 소논문도 작성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활동,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에도 기재될 수 있도록 활용한다. 또한 대학에 지원할 때 자기소개서에도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진로 관련 실질적인 비교과 활동은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으며 실제로 서울대 일반전형, 카이스트 특기자전형, 포스텍 창의IT인재전형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2-555-1298, 010-9855-1298<학생부종합전형 특강 안내>▶일시 : 매주 수·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주제 : 입시 흐름과 시기에 맞춘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주제▶예약필수 : 전화예약(학교/학년/학생이름) 2016-12-24
- 영역별 전문 강의로 수능 국어 시작과 마무리까지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진우 원장은 강남 메가스터디 학원에서 약 7년 동안 국어 전체 팀장을 맡아오면서 5년 연속 메가스터디 내부 연합반에서 전체 1등의 강의 평가를 받았던 수능 국어 전문가이다. 그는 수능 국어를 대비하고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법·작문·문법, 비문학 독서, 문학의 영역별 전문 강의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국어의 3개 영역 전문 강의 수업을 이끌고 있다.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정우 원장을 만나 영역별 전문 강의 수업으로 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어 영역별 전문 강의로빈틈없는 수능 국어 준비편중된 학습을 지양하고 혼자서 공부하기 힘든 비문학 독서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에 의한 수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원어비 국어학원의 하진우 원장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수능 국어의 각 영역별 전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일반적으로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학년에 따라 한 가지 영역씩 공부한 후 다음 영역을 공부하거나 혹은 주요 세 영역을 한 명의 강사가 한 번에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자칫 한 가지 영역을 다 못 마치고 다음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한 가지 영역에 치우쳐 공부하기 마련이라고 한다.영역별 전문 강의를 위해 비문학 독서 영역은 하진우 원장이 화법·작문·문법 영역은 이창민 강사가, 문학 영역은 설정훈 강사가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곳의 화법·작문·문법, 비문학 독서, 문학 등 국어의 주요 세 영역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영역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이야말로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1만 문제 이상의 일일 과제 시스템으로철저한 국어 트레이닝원어비 국어학원에서는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해 영역별 전문 강의와 함께 철저한 국어 트레이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손으로 익히는 국어 공부가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손으로 일일이 써가면서 예비 고1 때부터 수능시험 전까지 한 달에 한 권씩 트레이닝 북에 실린 약 1만 개 이상의 문제를 풀고 국어의 세 가지 영역에 대한 기본 실력을 골고루 닦을 수 있도록 해주는 특별한 공부방법이다.트레이닝 시스템은 교재 제작과 완성에만 약 4년이 걸린 방대한 작업으로 트레이닝 북에는 유형 분류표를 각 영역별로 만들어 놓아 문제를 풀고 난 후 유형 안내 및 해결 전략에 따라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만일 혼자서도 문제 해결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내신 대비 확실하게각 영역별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수능 국어를 준비한다면 내신 대비는 이곳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무엇보다도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어휘력을 기반으로 자기주도 학습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위한 개념학습과 독해학습을 하는 등 국어의 5대 요소를 균형감 있게 관리한다.국어의 기본은 어휘력이고, 어휘력은 독서량과 비례하기에 어휘력을 키우지 않으면 성적 향상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원칙으로 운영하는 개별 관리 프로그램이다.구체적으로 보면 프리미엄 토털 케어 프로그램의 1교시는 어휘 테스트를 통한 어휘력 관리에 주력하고 2교시는 트레이닝 북 검사와 일대일 클리닉을 진행한다. 마지막 3교시는 매주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주제별 특강을 통한 배경지식 학습과 관련 지문풀이를 하고 있다.이외에도 내신기간에는 철저한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별도의 동영상 강의를 마련하는 등 내신 대비를 위한 준비에도 빈틈이 없다.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