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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 있는 인재 양성 미국 최대 학력인증기관인 AI와 NCPSA로부터 인가를 받은 ‘세인트폴서울’은 매년 졸업생들의 대다수를 해외 명문대로 진학시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이념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왔다. 최근 ‘세인트폴서울’은 서울아카데미와의 통합 운영으로 초등과정부터 중·고등과정까지 갖추게 되었고 이에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낼 포부로 가득 차 있는 ‘세인트폴서울’의 김종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다트머츠, 코넬 등 IVY 합격생 배출,졸업생 95%이상 명문대 지원, 잠재력 뛰어나‘세인트폴서울’은 지금까지 일궈낸 뛰어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수준 높은 교육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세인트폴서울’의 김종호 대표는 “세계는 통신망의 발달로 제4차 산업, 나아가서는 5차 산업의 시대를 향해 상상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민감하게 반응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 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또한 김 대표는 ‘세인트폴서울’을 발판으로 베트남, 중국, 미국, 태국 등에 제 2, 제 3의 분교를 만들어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증진시켜 ‘세인트폴서울’의 교육이념을 전 세계에서 실현시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세인트폴서울’의 잠재적 역량은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 훨씬 크다. ‘세인트폴서울’은 강남서초지역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실력 있는 교수진들을 통해 해외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대표는 한창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 부모와 멀리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조기 유학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고려한다면, 해외 고등교육 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국내에서 마스터하고 목표한 나라 대학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귀띔했다.실제 ‘세인트폴서울’은 졸업생의 95%이상이 미국 명문대 지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AP 과목과 대학 수준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이곳의 졸업이수 학점은 해외 대학 진학 시 요구하는 필수 이수학점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인 프린스턴대학 지원 시 필요한 필수교과 및 학점은 ‘세인트폴서울’을 졸업함과 동시에 자연스레 충족시킬 수 있다. 이는 각 학년별 카운슬러가 학생들의 학업 계획을 면밀히 체크하고 진행과정을 코치하여 진학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했다.도전정신 강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목표‘세인트폴서울’의 교육은 무엇보다도 도전정신이 강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목표다. STEM 분야의 기본이 되는 물리학은 기초 물리학에서 대학과정의 물리학까지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응용 분야인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 또한 기초에서 AP 과정까지 단계별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교과 외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래인재교육: 3D 프린팅 & 코딩’을 한양대 교수진과 함께 창단해 학생들의 관심사를 교외 적으로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봉사 및 다양한 활동을 장려해 글로벌 리더로서 살아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의 더욱 쾌적한 학습을 위해 현재 기존 시설을 확장 증축 중에 있다.‘세인트폴서울’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향후 ‘필수 독서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를 키워나가는 배움의 장, ‘세인트폴서울’의 내일이 기다려진다. 문의 02-3486-200 2017-01-14
- WASC인증 커리큘럼, 친환경 최첨단 시설, 글로벌 진로 맞춤 교육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교육에 대해 고민한다. 맹목적인 입시 경쟁을 치르기 보다는 가능한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 환경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보다 많은 걸 접하며 즐겁게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성적은 저절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될 것이다. 최근 강남에 둥지를 튼 ‘Central Collegiate Seoul(이하 강남CCS)’은 이런 학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친환경적인 건물 안에서 체계적이고 자율적인 글로벌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미국서부교육위원회(WASC)학력인증 커리큘럼‘강남CCS’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서부교육위원회(WASC)의 학력인증을 가지고 있어 미국 및 해외 대학교 진학에 유리하며 교육과정에서 SAT, AP, TOEFL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강남CCS’는 교육에 뜻이 있는 보드 멤버(Board Member)들과 함께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전통을 살려 보다 수준 높은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싶어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그 결과 매년 졸업생의 일정 수 이상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하고 있으며,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으며 졸업생의 대부분이 북미 50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까다로운 미국 WASC학력인증을 받으려면 강사의 자질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강남 CCS는 현직 강사진 모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년간 공사립교육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고정한 대표(미국 NY변호사)는 “‘강남CCS’는 미국 및 세계 명문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학 기준도 까다롭고, 학업을 수행하기가 만만치 않지만 진로와 꿈, 그리고 인성교육을 놓치지 않는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학생과 강사, 학부모 모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친환경적인 쾌적한 학습 환경‘강남CCS’ 건물은 전체 건물이 설계부터 완성까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전용 건물로 최신 설계기법이 도입된 친환경 건축물이다.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강남CCS’는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백나무와 친환경자재들이 사용되었으며, 전 교실에 바닥 난방이 이루어져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감각적인 건축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특히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전용 소극장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학생들의 예술 및 감성을 살리기 위한 최신 음향 및 무대시설을 자랑한다. 고 대표는 “쾌적한 환경만큼 신경 쓰는 부분은 구성원들 간의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강남CCS’는 공부를 하는 곳이 맞지만 경쟁만 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라고 말한다.학생 중심의 글로벌 진로 맞춤 교육소수 정예를 추구하는 ‘강남CCS’는 개인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개성과 희망이 다른 아이들을 천편일률적인 교육으로는 성장시킬 수 없다는 교육철학 때문이다. 신입생의 입학이 결정되는 순간 해당 학생에 관한 포트폴리오가 작성된다. 이후 강사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거쳐 학습능력, 진로, 인성, 흥미, 재능, 장래희망 등에 맞춰 구체적으로 더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심화 학습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운다.이 과정을 통해 강사들은 학생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족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강남CCS’의 학생들은 사춘기 기간을 순조롭게 넘어간다.여기에 고등학생이 되면 진학을 염두에 둔 체계적인 칼리지 카운슬링이 추가되므로 보다 만족스러운 대입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학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고, 그에 맞는 진학 준비를 일찍 시작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호응 또한 높다.또 매년 일정 수 이상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하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런 개인별 맞춤식 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문의 02-538-1022 / www.ccscampus.com미니 인터뷰 ①Mathew Wachtor / Dean of Academics“‘강남CCS’의 커리큘럼은 특별합니다. 미국 Common Core 커리큘럼을 따르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각자의 반에 맞게 다시 짜여 있죠. ‘강남CCS’는 서로 다른 분야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보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수시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학업과 스포츠 활동, 방과후 활동, 교양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학력이 저하되는 학생의 경우에는 자신감도 같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격려와 응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들은 학생과 강사간에 신뢰감이 쌓여있어야 가능합니다. 추가 공부를 제시하게 되더라도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학생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에 제시하는 것이니 힘들어도 극복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걸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지도합니다.” ②Jenny Kim / Dean of Student Affairs“‘강남CCS’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의 해외 명문대 진학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한 후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가치관, 환경, 교육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모든 강사들은 주 2회 방과 후 시간에 남아 학생들을 기다립니다. 추가 질문을 위해 찾아오는 학생도 있고, 성취도가 떨어져 의무적으로 보충 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진로를 위해 상담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과 유대감도 쌓고 지식도 전달합니다.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갖고 있고, ‘강남CCS’의 강사진은 그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7-01-14
- 소수 맞춤형, 철저한 원리 기반의 과학 공부 대형 강의에서 암기 위주로만 공부해서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기 힘든 과목이 바로 과학이다.과학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학령기의 공부 대부분이 입시를 위한 과정으로 전락했다고 하지만 이왕에 하는 공부를좀 더 흥미롭고, 깊이 있게 한다면 대입 이후에, 또 진로 선택 시에 든든한 강점 과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15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차별화된 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트리플 과학’의 정권 원장을 만나보았다.화학의 A부터 Z까지 총망라정권 원장은 지난 15년간 강남, 송파, 분당, 일산지역 다수의 학원에서 수능과 내신, 화학논술, 심층 면접, 화학경시, 화학 올림피아드, AP·IB·SAT Chemistry, 약학전문대학 및 의학 전문 대학원 입시(PEET/MEET/DEET) 등 과학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를 강의해 왔다.현재도 ‘트리플 과학’에서 한국 중학생 화학대회부터, 과학·영재고 입시, 일반 화학, 한국화학올림피아드, 내신 화학, 수능 화학1/2, 화학논술까지 화학에 관한 모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정 원장은 “화학은 처음부터 모든 단원이 연결된 과목입니다. 앞 단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도 깊이 있게 공부하기가 힘듭니다. 이해가 힘드니 무작정 개념을 외우려고 하지만 암기 위주의 공부는 한계가 있습니다. 각 단원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른 단원 내용과의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어떤 수준에서 학원을 찾아오든 16회 수업을 통해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잡아주고, 결국은 최상위권 화학 실력을 완성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수준과 특성 고려한 소수 맞춤 수업15년간의 강의와 7년간의 학원 운영에서 정 원장이 얻은 교훈은 과학의 경우 대형 강의로 성취도를 올리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대형 강의를 지속할 경우 학생은 암기에 의존하게 되고, 결국 한계 점수를 만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정 원장은 반드시 소규모 수업을 진행한다. ‘트리플 과학’에서 화학에 관한 모든 공부가 가능한 것은 모든 수업이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이다.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강의를 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계획과 학습 전략을 갖고 수업을 하다 보면 많은 인원의 수업은 불가능하다. ‘트리플 과학’의 최대 수업 인원은 5명. 비슷한 특성과 수준의 학생을 찾지 못한 경우 1~2회 정도는 1:1 수업을 진행할 때도 있다. 이후 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조정해 비슷한 학생들로 반을 구성하게 된다.원리 이해 중심의 수업 방식‘트리플 과학’ 수업은 학생의 암기 습관을 원리 이해로 바꾸는 것으로 시작한다. 암기한 내용은 잊어버리면 다시 복구할 수 없지만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잘 잊어버리지도 않을 뿐더러 잊어도 빠른 시간에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그렇게 화학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다른 과학 공부들도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이해가 빠른 학생, 암기 능력이 탁월한 학생, 내용 정리를 잘하는 학생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은 매우 다양하다. 정 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그들의 눈높이에서 원리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부교재를 제작하거나 구입해서 강의에 활용한다.학원 수업 과정에서 원리와 개념은 모두 이해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개개인의 방식으로 개념을 정리한 후 문제풀이로 복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정 원장은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게 되면 과학이 재미있어지고, 과학 수업과 공부가 편안하게 다가와서 내신, 수능, 경시대회 등 여러 시험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2-3453-6199 http://triplesci.co.kr 2017-01-14
- 강남서초 수제 버거 맛집 최근 프리미엄 수제 버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강남에 오픈한 한 수제 버거점은 수 개월간 1~2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맛볼 수 있는 명소였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브랜드들이 각종 이벤트와 가격 할인 등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중에 수제 버거 전문점들은훨씬 고가의 프리미엄 버거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강남서초 지역에 있는 수제 버거 전문점을 모아봤다.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클래식 버거서래마을 반포4동 주민센터에서 국립중앙도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운치 있는 골목길에 아담한 수제 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이 있다. 이곳은 체인점이 없을 때는 늘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던 곳인데 이제 가로수길점, 삼성점, 갤러리아점, 청담점 등 현재 강남서초 지역에 다섯 곳을 운영하고 있다.‘브루클린’의 버거는 패티 사이즈(140g/200g)에 따라 두 종류로 판매해 식성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대표 인기 메뉴인 ‘브루클린웍스’의 가격은 9,800원(140g)/11,800원(200g), 구운 치즈가 스커트 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보는 재미까지 더한 ‘치즈스커트’의 가격은 10,300원(140g)/12,300원(200g)이다. 프렌치프라이, 치즈 프라이, 고구마 프라이와 캔 음료를 곁들여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맥주도 준비돼 있다. 위치 본점(서래마을)-서초구 동광로43길 51-13(반포동 551-32)가로수길점-강남구 도산대로15길 12(신사동 540-11)삼성점-강남구 봉은사로84길 10(삼성동 146-23)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30(본점, 주문 마감 기준) 주차 매장별 상이자니로켓 Johnny Rockets미국 복고풍의 풀 서비스 햄버거 레스토랑‘자니로켓’은 1986년 오리지널 햄버거(The Original Hamburg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까지 26개 국가에서 36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고풍 풀 서비스 햄버거 레스토랑이다.신선하고(Fresh), 즐겁고(Fun), 친근한(Friendly)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자니로켓 만의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고 있다. 쇠고기 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직접 개발한 소스, 신선한 토핑 등이 어우러진 오리지널 햄버거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오리지널’(9,900원), 로켓 싱글/더블(9,900원/14,500원) 등이다. 위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초구 신반포로 176(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센트럴시티점-서초구 신반포로 176(반포동), 센트럴시티 지하 1층 영업시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백화점과 휴무 동일센트럴시티점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주차 가능요요마 버거 YOYOMA’S BURGER맛과 영양을 정성으로 가득 담은 수제 버거지하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서초3동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아담한 수제 버거 전문점 ‘요요마 버거’가 있다. 예술의전당 인근 맛집으로 유명한 ‘요요마의 키친’ 셰프들이 매일 아침 준비하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를 판매하는 곳이다. 직접 구운 호밀빵 번과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 마리네이드한 안심과 목살, 새우 등을 사용해 영양과 맛이 듬뿍 담긴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다른 수제 버거 전문점에 비해 가격도 착한 편이다. 기본적인 ‘클래식 버거’(5,500원)와 ‘러브치즈버거’(6,000원)가 인기 있는 메뉴이며, ‘루꼴라 블랙올리브 버거’(6,500원)와 ‘언더더씨(새우버거)’(9,500원), ‘채끝등심 모차렐라버거’(10,500원) 등은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버거를 주문하면 수프가 무료로 제공된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서초동) 서초지웰상가 105호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일요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주차 가능길버트 버거 앤 프라이즈 GILBERT’S BURGER & FRIES미국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분위기프리미엄 수제 버거 전문점 ‘길버트 버거 앤 프라이즈’는 2008년 서초점으로 시작해 강남지역에 가로수길점(신사동), 코엑스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산뜻한 초록색 네온사인 간판이 눈길을 끈다. ‘길버트 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를 이룬 미국식 패티, 신선한 채소, 깨가 보기 좋게 뿌려진 번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운다. ‘Mr. 프레지던트’(140g 10,500원/200g 12,500원), ‘길버트 버거’(10,500원), ‘로켓’(12,000원), ‘더 멕시칸’(10,000원) 등 9가지 버거와 사이드 메뉴, 음료 등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서초점-서초구 서초대로42길 96(서초3동)가로수길점-강남구 도산대로15길 47(신사동)코엑스점-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코엑스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 / 주차 가능405키친 KITCHEN풍부한 육즙에 신선한 야채 ‘와규 수제 버거’육즙 풍부한 와규 수제 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CGV 뒤쪽에 있는 ‘405키친’에 들러보자. 오픈식 주방과 모던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매장 입구와 안쪽으로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최상급 육류와 신선한 야채의 조합인 ‘더 와규 버거’와 한국적 맛을 한껏 살린 ‘뱀파이어 킬러’이다.100% 호주산 청정 와규로 만드는 패티는 주문 시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번은 화이트 번, 호밀빵, 블랙 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버거(8,800~10,800원)에 탄산음료,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하면 3,500원이 추가되며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샐러드, 음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역삼동 617-4)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연중무휴)자코비버거 JACOBY’S BURGER엄청난 크기와 양 ‘내장파괴 버거’신사동 ‘자코비버거’는 외관부터가 심상치 않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미국의 오래된 수제 버거 집을 연상시키듯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하다.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인 ‘내장파괴 버거’는 일반 햄버거의 5배 크기로 두 세 명이 먹어도 될 만한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우선 햄버거를 주문하려면 까다로운 주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패티의 사이즈와 빵(3종류), 치즈(8종류), 양파, 토마토 그리고 토핑과 사이드 메뉴, 음료 등을 상세히 적어야 한다. 게다가 최상급 호주산 냉장 와규 패티와 매일 아침 굽는 빵, 신선한 야채 등을 2017-01-14
- ‘용두동쭈꾸미’ 신사점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 도로에서 뒤쪽 골목길로 내려가다 보면 오랜 전통의 주꾸미 전문점 ‘용두동쭈꾸미’가 나온다.강렬한 색상의 간판과 외관이 가로수길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하지만 이곳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서서 먹는 유명한 맛집이다.주꾸미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그곳을 찾아가봤다.주꾸미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궁합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불판이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벽면을 가득 메운 다양한 포스터들과 메뉴들이 눈에 들어온다. 강남 한복판에서는 보기 드문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다. 홀 안쪽에는 아담한 크기의 룸이 있어 크고 작은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이곳의 대표 메뉴인 ‘주꾸미 볶음’을 주문했다. 신선한 야채와 밑반찬, 무 쌈, 국, 카레소스 등과 함께 양념에 버무린 주꾸미와 떡 사리가 커다란 양푼에 담겨 나온다. 아니 주꾸미 집에 웬 카레가? 먼저 주물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 살짝 달군 다음 가장자리에 둥그렇게 삼겹살을 올렸다. 그리고 중앙에 주꾸미를 부으니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기 시작했다. 그 위에 데쳐진 콩나물을 한가득 얹었다.이제 드디어 시식할 차례. 그때 강 대표가 다가와 먹는 방법을 소상히 일러준다. 우선 깻잎과 무 쌈(무를 얇게 썰어 절인 것)을 깔고 삼겹살, 콩나물을 차례로 얹어 별도로 나온 카레소스에 주꾸미를 찍어 쌈을 싸듯 말아서 먹어야 제 맛이라는 것이다.영양란 치즈의 조합 ‘화산폭발 계란찜’주꾸미와 삼겹살, 아삭한 콩나물에 카레향이 섞이면서 환상적인 맛을 자아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카레소스에 순두부가 들어가 있다. 손님들의 영양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장님의 아이디어인 것 같다. 강 대표는 “카레는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이곳의 모든 밑반찬과 양념소스는 가장 신선한 식자재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전했다.또한 이곳만의 특화된 메뉴로 ‘계란찜’을 꼽는다. ‘화산폭발’ 혹은 ‘폭탄’이라고 불리는 계란찜은 여러 개의 영양란에 치즈를 듬뿍 넣고 센 불에 조리하기 때문에 영양과 맛, 그리고 많은 양에 놀라게 된다. 주꾸미와 삼겹살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볶아준다. 잘게 썬 야채와 김 가루, 양념 등을 가미한 볶음밥은 그야말로 오늘의 하이라이트.고소한 볶음밥에 동치미 국물과 된장국을 곁들이니 맛깔스러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매콤한 주꾸미는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며 특히 주꾸미에 함유된 타우린과 불포화지방산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체내 흡수를 억제하므로 그 둘의 조합은 이상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 게다가 주꾸미는 100g에 47kcal일 정도로 칼로리가 적고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외국인 관광객들 줄서서 먹는 주꾸미 요리이곳은 20~30대 젊은 층과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또 내국인은 물론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들은 주꾸미 외에도 홍합탕, 조개탕, 주꾸미 해물파전, 김치전 등을 즐기며 감칠맛 나는 한국음식에 빠져들고 있다. 아울러 주꾸미 철인 봄에는 살아있는 주꾸미를 수족관에서 바로 건져 샤브샤브 메뉴를 선보인다.점심 특선(6,000원)에는 주꾸미 비빔밥, 칼국수 등이 있고 주꾸미볶음 10,000원, 주꾸미+삼겹살+계란찜은 33,000원(2인 기준), 43,000원(3인 기준)이다. 매운맛 덜 매운맛 등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모든 음식은 포장(진공포장)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11길 21(신사동 516-9)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연중무휴)주차 가능 2017-01-14
- 공기 좋은 양재천 산책로와 맞닿은 곳, ‘더푸른빌’ 분양 행정구역상으로는 개포동이지만 찾아 가기에는 양재동 삼호물산 근처라고 하는 것이 훨씬 쉽다. 4차선 도로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생각보다 조용하다.1층은 필로티 형태로 되어 있는 5개 층이 주택인 ‘더푸른빌’은 두 동으로 층마다 2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한 동에 10세대, 두 동 총 20세대로 구성돼 있다. 바로 맞닿아 있는 양재천 산책로가 큰 장점으로 ‘양재시민의 숲’과 함께 강남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이 일대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양재천이 조망돼 사시사철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방 3개에 가족 욕실을 포함해 안방까지 욕실이 달려 있어 욕실은 모두 2개이며 이런 구조의 특성상 대개는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지만 이곳은 별도로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입주자의 편의를 생각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세대별로 무인 택배함과 당장 쓰지 않을 작은 짐들을 둘 창고도 마련해 두었다. 이런 창고 시스템은 최근 지어지는 최신 아파트에나 있는 시설이다. 안방과 거실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올해처럼 더운 여름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여기에 교통입지도 좋아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5분이면 많은 버스가 닿고 3호선 매봉역에서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양재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주변에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와 대치중학교, 그리고 국악중·고등학교, 숙명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아이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강남에서 적은 입주금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푸른빌’의 장점이다.문의 02-578-3989 2017-01-14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팝아트 동아리 ‘해피팝’ “마주보며 소통하기, 팝아트 초상화란 그런 것!”오드리 햅번, 마릴린 먼로, 정우성…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직접 그리는 팝아트 초상화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있다.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누구나 앤디 워홀이 된다는 마법 같은 시간.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팝아트 동아리 ‘해피팝’ 회원들의 이야기다.누군가의 얼굴을 그린다는 것얼굴, 마주하기, 소통의 시간 속으로!흔히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하지만 팝아트 초상화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고 소통하는 가장 1차원적인 대면, 누군가의 얼굴을 그린다는 건 홀로 그리는 그림 그 이상의 것일 게다. 동아리 출범과 동시에 기획 중인 다문화 가족, 어르신들의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기획 중인 것만 봐도 그렇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팝아트 강사이자 팝아트 동아리 원하연 회장은 “팝아트 초상화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얼굴을 그릴 수도 있고, 누군가의 얼굴을 그릴 수도 있다. 얼굴, 마주하기, 소통이라는 의미가 담긴 것”이라며 더불어 함께하는 동아리 취지를 밝혔다. 원하연 회장은 팝아트 강사로 활동하며 지난해 11월 프랑스 연합전시회에서 수묵화와 팝아트를 접목한 작품 ‘Meeting-1’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팝아트에 대해 남다른 가치관을 갖고 동아리를 이끄는 만큼 블로그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함께 하는 팝아트 동아리 회원들도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며 훈훈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강렬한 색채의 팝아트 컬러테라피화려한 색감으로 기분 UP 팝아트 초상화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색감에 있다. 그리는 사람뿐 아니라 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색채 미학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 김승옥 회원은 “남편의 얼굴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 선물했더니 정말 좋아했다. 실물보다 잘 그려줘서 그럴까?(웃음) 주변에 선물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 팝아트를 시작하면서 한결 차분해지고 스스로 힐링이 된다. 색 자체가 화려하고 강렬해서 팝아트를 할 때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팝아트의 매력을 설명했다.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온전히 자아를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1년 넘게 팝아트를 배웠다는 조세원 회원은 “전공이 의상학과였지만 팝아트는 전혀 다른 분야라 흥미롭다.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팝아트 초상화가 내 인생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다문화 가족과 어르신 위한 특별한 선물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프로젝트 기획 중직접 그리는 재미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팝아트 초상화가 주는 기쁨이다. 이강수 회원은 “1월 23일이 손자의 돌이다. 첫 손자라 더 애틋하고 뭔가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 팝아트 초상화로 그리고 있다. 김동한, 우리 외손자! 할머니가 많이 사랑한다”며 가슴 뭉클한 사연을 덧붙였다.젊었을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랐지만 그림을 그린 것은 팝아트 초상화가 처음. 비록 서툴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고 싶다는 그 진심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은 원하연 회장의 2017년 나눔 계획 속에서도 엿볼 수 있다. 팝아트 강사이자 작가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은 회원 모두의 공감을 끌어내, 올해는 다문화가족이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팝아트 초상화를 그려주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일상 속 관계 맺기’는 다른 이의 얼굴을 보고, 관찰하고, 그리고, 전하는 과정 속에 얼마든지 싹틀 수 있는 것이라고. 회원들은 잔잔한 미소 속에서 정유년 새해의 따뜻한 희망을 엿본다. 2017-01-14
- 미니 백화점 열전, 엘큐브 vs 오피셜홀리데이 트렌드의 메카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그야말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백화점이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롯데백화점과 AK 플라자가 운영하는 ‘엘큐브’와 ‘오피셜홀리데이’가 그것으로 이미 쇼핑 마니아나 패피들에게는 핫 플레이스로 이름을 얻고 있다. 대형 백화점과 달리 한정된 종류의 상품을 특화시키거나 반응이 좋은 몇몇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편집 숍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가로수길을 찾는 쇼핑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특히 이 두 곳은 같은 대로변에 8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경쟁도 치열하다.관광객들의 명소, 엘큐브롯데백화점 본점은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듯이 가로수길의 ‘엘큐브’는 트렌디한 것을 찾는 젊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관광객들이 북적인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로 국내 브랜드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해외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있다. 아울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병행 수입 패션 소품을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1층에 입점한 ‘Flying Tiger Copenhagen’은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1호점으로 다양하고 감각적인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층에 입점한 ‘Hugo & Victor’는 미슐렌 3스타에 빛나는 프랑스 3대 디저트 카페로 토스트와 크루아상,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다. 또 지하 1층에는 키덜트를 위한 놀이 공간‘Funny Land’가 있어 인형 뽑기나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22●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패피들의 쇼핑 명소, 오피셜홀리데이‘엘큐브’보다 앞서 지난 4월에 오픈한 ‘오피셜홀리데이’는 관광객보다는 트렌드에 민감한 패피들의 쇼핑 명소로 굳건하게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차별성을 강조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과정을 AK플라자와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과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협업 제품 가격대는 기존 브랜드 제품 가격의 약 80% 수준이다. 또.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이 40%에 달하는 트렌드 숍이기도 하다.패션아이템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코스메틱, 생활소품 등도 독특한 감성과 감각이 있는 아이템을 모아 편집숍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미국 3대 커피브랜드인 ‘스텀프타운(STUMPTOWN)’의 제품을 이용해 최상급 커피를 제공하는 ‘TPE(THE PANCAKE EPIDEMIC)’ 카페와 유명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초이문(CHOI MOON)’ 플라워 숍이 자리하고 있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2길 33●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2017-01-14
- 강남대로가 달라졌어요! 강남역 인근에 난립해 있던 노점상들이 푸드 트럭과 부스 형 판매대로 전환돼 이면도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는 서초구 대표거리 강남대로에 푸드 트럭을 활성화해 선진도시와 같은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강남역 8번·10번 출구 등 4개소를 푸드 트럭 존으로 지정하고 전기시설과 지주간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신논현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벤치와 화분 그리고 커피빈 일회용 컵 모양의 대형 쓰레기통이 설치돼 오가는 행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17-01-14
- 가로수길 카드 제작 편집 숍 ‘통나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통나무’는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일러스트를 활용해 카드와 엽서를 생산하는 카드 제작회사이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곳의 메인 아이템인 카드와 엽서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디퓨저, 다이어리, 수제 초콜릿, 화장품 브러시 등 많은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또 카드섹션은 유머, 응원, 감사, 축하, 군대, 여성, 남성, 한국 등 기념일이나 이벤트 행사를 주제별로 세세하게 분리해놓아 매우 흥미롭다.생일카드인 경우 나이별로 유머러스한 문구를 담은 것도 재미있다. 가령, 남자 군대 가다 21세, 반 오십 25세, 약에 의존하는 38세, 언니도 오빠도 아닌 39세 등등이다. 또 자체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핸드폰 케이스는 희소성이 있는데다 모양까지 예뻐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통나무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맞춤 청첩장 제작이 가능해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곳의 장석원 대표는 “E-mail이나 메시지 등 디지털 연락수단이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카드 한 장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감성문화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입구 쪽에는 디자인이나 시즌이 끝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상설 할인 코너가 마련돼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3(신사동 518-10)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명절 당일 휴무)문의 070-8871-2381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