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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특기자전형 대비 앱(APP)개발 코딩 기초반 설명회 - 담당: 박영식 이사(NAVER 라인 PM, 넥슨 공채합격, KAKAO 게임 개발, 한자마루 개발)- 내용: 안드로이드와 JAVA를 이용한 프로젝트 기획/알고리즘 설계/앱 개발/구글 등록- 학생이 개발한 앱(APP)을 생기부와 자소서에 반영하는 비법 공개!●일시- 1차: 2/22(수) 오후 2시~4시- 2차: 2/24(금) 오후 2시~4시- 3차: 2/26(일) 오전 11시~1시●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미래비전컨설팅●예약: 010-9855-1298(학교/학년/학생명/참석날짜/SW특강신청) 문자 발송 2017-02-16
- 불수능국어, 신경향과 신유형 문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며칠 전 고3 학부모님과 상담하다가 깜짝놀랐습다. 처음에는 평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작년 수능국어가 불수능이었다, 최근 추세가 그러하므로 올해도 이런 기조가 유지될 것이다. 특히 작년 수능국어는 문제 유형이 확 바뀌어 거기에 따른 대비도 필요하다,까지 얘기가 진행될 때 였습니다. 갑자기 어머님이“제가 작년 수능국어 바뀐 점을 이야기해 볼까요?”하면서, ‘문법이 독해처럼 지문이 나온다면서요, 독서는 글이 길어지고 어려워졌으며 문학은 갈래끼리 융합이 된다면서요?“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서는 ” 선생님, 매스컴이고, 학원이고, 강사고 바뀐 경향을 수없이 얘기해서 거의 외울 만큼 됐는데 정작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얘기는 안 해 주시네요.“그날 어머님과의 대화는 올해 수능국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분명히 경향은 바뀌었는데 연습을 할 콘텐츠(문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놓쳐서는 안 될 것이 신경향, 신경향이라고 하지만 정작 국어의 본질은 변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학생이고 강사고 신경향, 신유형만 쫒다가 국어의 기본, 본질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경각심이 들었습니다.현재 시중에 신경향을 반영하는 콘텐츠(문제)는 많이 부족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지난 주 잘나가는 강남대성학원 강사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보니 3월에 교재를 출간하며 신경향을 반영하는 문제를 싣고 싶은데 작년 오름(한결)모의고사 문제를 이용해도 좋으냐, 또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신경향의 문제는 학생만이 아니라 유명강사도 절박한 상황입니다. 사실 이런 면으로만 본다면 올해 학생들의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한 축은 제기 담당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제가 소장으로 있는 오름(한결)국어연구소는 이미 작년부터 신경향을 반영하는 모의고사를 제작했고 올해는 15회가 예정되어(1·2회는 이미 완성)있습니다.이런 연유로 제게 문제 제작 의뢰가 들어오는 것이겠죠.어쨌든 학부모님의 대화를 통해, 유명강사의 문제 의뢰를 통해, 신유형의 문제들이 절실한 상황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이 갈증을 해소시켜줄 행동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신유형으로 구성된 매주 풀어볼 모의고사, 학생이 유난히 약하다고 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문제 등등...여기에 한 가지 놓쳐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너무 신유형, 신경향을 ㅤ쫒다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을 놓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국어의 기본은 뭐니 뭐니 해도, 어휘력이고, 독해력이며, 문학에 대한 바른 이해입니다. 사실 이 기본기만 충실하면 문제 유형은 별 문제가 아닐지 모릅니다. 지문이 좀 길고 짧은 것이 무엇이 문제이며, 여러 갈래가 융합된들 뭐가 문제겠습니까? 결국은 주어진 글을 정확히 이해한 다음, 물은 바에 답하면 되는데...고3 수험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음 제가 묻는 것들에 답해보고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현재의 방법대로 꾸준히 공부해나가면 됩니다. 혹시 대부분이 아니라면 국어공부에 대해 다시 점검해 봐야 됩니다.첫째,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이 정리돼 있는가?- 관형사와 관형어가 확실히 구별되는가?- 전성형 어미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둘째, 중요한 고전시가 작품을 내 손으로 해석할 수 있는가?- 청산별곡, 정과정, 동동- 상춘곡, 규원가 등셋째, 처음 보는 시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가?넷째, 낯선 어휘들이 많아도 고전소설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별 문제는 없는가?다섯째, 독서 내용 파악에 치명적인 영역은 없는가?- 문과생은 과학, 기술 지문에, 이과생은 철학과 경제 지문에.이제 정리해봅시다. 어려워지고 변화된 수능국어에 어떻게 대하는 것이 현명한가?√ 무엇보다도 국어의 기본에 충실합시다.- 모의고사를 통한 꾸준한 실전연습- 어휘, 독서, 문학에 대한 꾸준한 공부√ 신경향, 신유형 문제를 많이 보유하고 제시하는 선생님을 찾되 거기에 목숨걸지는 말자마지막으로 약간의 TIP을 준다면신경향으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독서지문이 길어진 것인데 길어진 지문에 적응하고 싶으면 1997년~2000년 수능기출 뮨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고, 지문이 있는 문법문제은 2012년, 2013년 6월, 9월 모의평가 및 수능기출 경향이 비슷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02-16
- 송파,강동 지역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2018학년도 연고대 수시 지원전략 기고를 쓰기 위해 수강생들에게 한 명씩 돌아가면서 물어보았다. 고3 수험생활을 앞둔 지금 시점에서 가장 궁금한 입시 정보가 어떤 것들인지. 돌아온 대답은 제각각이다. 내신 성적대가 다소 낮은 학생들은 2018학년도 수시에서 다른 전형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운 걸 잘 알아서인지 논술에 열심히 매진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그런데 내신 성적대가 상위권인 일반고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의 질문이 매우 구체적이다.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에서 학교장추천을 선택해야 하는지, 일반전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송파에서 입시와 논술을 10년이 넘게 지도해 온 필자로서도 올해 고려대의 파격적인 입시 행보와 그로 인한 영향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고려대의 입시 변화(논술 폐지, 학종 중심의 수시 확대, 정시 축소)는 2018학년도 대입에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므로 정확히 알아두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두어야 할 것이다.[표]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입시 전형 및 정원의 변화-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일반전형은 기존 융합인재전형과 달리 n수생 제한을 폐지한 반면, 수능최저기준은 4개 영역 등급합 6이내(인문계)로 상당히 강화하였다.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고교추천Ⅱ의 경우 재학생으로 지원대상이 한정되었다. 그러나 그간 배제되었던 특목고 학생들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능최저기준은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로 일반전형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고교추천Ⅱ 역시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전형과 동일하다.주목할 점은 일반전형과 고교추천전형의 중복지원이 금지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두 전형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우선 일반전형은 n수생들의 지원이 가능해졌으므로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고3 수험생들에 비해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수능최저기준 충족 가능성에 있어서 고3 현역들에게는 불리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n수생들이 고려대 일반전형으로 몰려들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고교추천Ⅱ는 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이 한정되어 다소 완화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지만, 상위권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특목고와의 경쟁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결국 현재 내신과 비교과가 잘 관리된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일반전형을 염두에 두고 수능최저기준 충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비록 영어절대평가 도입의 변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반전형의 최저기준 충족률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보여 실질경쟁률은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 학생들에 비해 송파 강동 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수능이 약세인 점을 감안할 때, 수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변수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한편 2018학년도 연세대학교는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고 면접전형을 신설하였다. 결국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은 2개 영역 등급합 4가 수능최저기준으로 적용되는 활동우수형(474명)과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면접전형(260명)으로 구분되며, 선발방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날뿐 적은 모집인원과 낮은 수능최저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비해 논술전형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683명을 모집하며, 수능최저기준은 4개 영역(국수탐1탐2)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작년 논술전형에 비해 수능최저기준이 소폭 완화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비해서는 수능최저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실질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것이다. 따라서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동시에 노리거나 교과 및 비교과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시켜 논술전형에만 도전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김동한 원장김동한논술학원 2017-02-16
- 새 봄, 새로운 나를 찾아 배움여행을 떠나보자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매 학기 과정을 업그레이드 시키며 평생교육 배움터로 인정받고 있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도권 전문대학 브랜드 1위를 자랑하는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 수준 높은 강좌로 성남 송파 강남 지역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선택받는 이유,최고 강좌 & 최저 교육비동서울대학교는 국제교류센터 컨벤션홀과 골프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동서울대학교의 명성있는 학과 중의 하나인 호텔관광경영학과시설과 교수진들이 직접 강의하는 평생교육원 커피전문가 과정은 타기관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많다.실전 중심의 전문대학이 가진 강점은 시대의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유리하다는 것. 편리한 교통,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 수준 높은 강의, 최첨단 시설을 활용한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함에도 수강료는 타 대학 동일강좌 대비 30% 낮게 책정했다. 또한 지역공무원, 2개 등록 시 10%, 유·초·중·고교 교직원은 20%, 국가유공자와 만 60세 이상 수강자는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좌를 늘리기보다는 강좌의 수준을 높이고 수강생 한명 한 명과의 소통을 더 중시하는 것이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강점이라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은다.유망 자격증 취득부터생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생활교양까지유망 직종을 발굴해 새로운 과정을 선보이며 실전에 강한 전문가를 양성해내는 자격증 과정.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읽어내고 보다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구성했다. 웃음 행복 코치,그림책교육지도사,실버복지미술상담사,미술심리상담사,발효효소관리사,커피전문가, 꽃차소믈리에 등 11개의 과정이 운영중이다.바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생활교양과정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함으로써 단계별 전문가에 이를 수 있도록 소수정예 밀착 교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 보타니컬 아트(꽃·식물세밀화),연필풍경스케치,캘리그라피,가죽공예,부동산재테크,인상학,사주풀이,타로카드, 색소폰과정 등이 있다. 지속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매 학기 최신 트랜드 강좌를 발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미술과정은 세분화된 강좌로 분야별 전문 작가를 양성해 내는 화가 등용문으로 통한다. 미술과정은 동양채색화,서양화,실경산수화,현대수채화Ⅰ, 현대수채화Ⅱ, 현대한국화, 현대회화, 서예 등이 개설되어 있다. 톡톡 튀는 2017년 봄 학기 이색 강좌 4선 변화하는 트렌트에 맞춰 매 학기 새로운 강좌를 선보이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년 새 봄에는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4개의 강좌를 엄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보타니컬아트’는 색연필을 재료로 주로 식물이나 꽃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기술로, 활용도가 높아 최근 인기가 많다. 색연필을 이용하기 때문에 재료도 단순하고 저렴하며 엽서부터 미술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연필풍경스케치’는 가장 심플하지만 섬세한 재료인 연필만으로 베이직한 풍경 드로잉을 배우는 과정이다. 구상화 추상화를 동시에 배우며 언제 어디서나 연필과 스케치북만 있으면 초보도 쉽게 풍경화를 그릴 수 있다.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문자를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과정도 신설됐다. 새 봄에 가장 어울리는 차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과정도 개설됐는데, 꽃차의 특성과 제조법을 익히고 차의 이론과 블랜디 기법을 배운다.한편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봄학기 개강에 앞서 사주풀이, 웃음행복코치 1급, 인상학무료 공개 강좌를 실시하는데, 선착순 신청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720-2226~7 2017-02-13
- 이순신 정신 살린 ‘창제귀선’ 수제타르트, 아산 대표먹거리로 부상 지난해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겨우 반년이다. 그런데도 추석, 크리스마스, 새해, 설날 등을 거치면서 불티나게 팔렸다.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은 안목 높은 고객들의 눈길을 금세 사로잡았다. 건강을 생각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고급스런 패키지 안에 곱게 포장했다. 특별한 이에게 전하는 선물로 인기 상종가를 쳤다. 꽃 같은 나이 방년 28세를 맞이한 김혜인 아그작 대표가 만든 ‘창제귀선’이다.이름도 특이한 창제귀선은 문헌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이 만든 돌격용 철갑병선을 뜻하는데, 이점에 착안한 김 대표가 거북선을 닮은 수제타르트를 개발했다. 나라를 위해 싸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아산의 대표 먹거리를 생각해낸 것이다. 김혜인 대표이순신을 떠올리는 거북선 모양 타르트 인기 높아김혜인 대표는 일본의 다양한 디저트 문화를 접한 뒤 디저트 분야로 창업할 꿈을 키웠다. 일본 제과전문학교인 나카무라 아카데미 강남 분교에서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내 유명 베이커리 등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제과에 자신이 붙자 2015년 9월 공주대학교에서 실시한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응모했고 본격적인 창업에 도전했다. 이때부터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아산에 관광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순신 장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인데 정작 아산에서는 이순신 관련 상품이 하나도 없었다.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쉽게 부서지지 않는, 방부제 없이 보존기간이 긴 특별한 디저트를 개발하고 싶었다. 오랜 시간 아이디어를 다듬었다. 드디어 지난해 3월 아산 충남경제진흥원 건물에 입주해 7월부터 창제귀선 생산을 시작했다.무항생제 달걀, 트레할로스 천연당, 영국산 발효버터를 사용하고 무방부제, 무광택제 고급 수제 타르트를 완성했다. 예쁘고 독특한 창제귀선 수제 타르트는 시판하자마자 호평을 받았다. 앙증맞은 듯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허까지 획득했다.크랜베리와 블루베리, 딸기 농축액으로 만든 봄, 녹차와 피스타치오, 벨기에 화이트 초코가 들어간 여름, 망고와 파파야, 코코넛을 넣어 만든 가을, 구운 아몬드와 벨기에 다크와 밀크 초콜릿이 들어간 겨울 등 네 가지 버전으로 타르트를 만들었다. 색감이 곱고 많이 달지 않아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인기가 없다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생각보다 반응이 엄청났어요. ‘맛있다’ ‘선물하기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죠. 창제귀선을 사랑하는 분들께 정말 고마울 따름이에요. 깊은 감사를 드려요.”김 대표는 자신의 타르트에 호응해준 고객들이 고맙기만 하다. 과자 씹는 소리를 연상케 하는 아그작은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었다. 창제귀선 수제구움타르트아름다운 그녀의 작은 과자, 아그작의 창제귀선김 대표의 성공적 출발이 막연히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어린 나이에 비해 김 대표는 매우 꼼꼼히 창업을 준비했다. 전통적인 부분은 약선요리 연구가인 어머니의 조언을 들으며 계속 개발했다. 제과기술은 물론이고 창업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 준비에 소홀함이 없었다. 여성기업으로 출발하는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판매를 위한 홍보에도 다양하고 꼼꼼한 노력을 들였다. 포장 디자인도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했다. 12개 세트 패키지는 아산의 주요관광지를 일러스트로 그려 넣어 스스로 아산을 홍보했다. 또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등 시즌마다 선물포장에 다른 태그를 동봉해 선물하는 이의 정성이 더 다가가게 하는 세심함도 준비했다.김 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출 이유가 없다. 취재 당일에도 직원들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 열성을 쏟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작업을 했다.“하나를 만들기 위해 엄청 생각을 많이 해요.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러 다니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김 대표는 “4월 있을 이순신 축제 즈음에 멋진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며 빙그레 웃었다.선물용 포장(4개 8개 12개 세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과작업반드시 맛보고 싶은 아산 대표 먹거리 되다각종 포털에서 ‘아산 먹거리’를 치면 창제귀선 타르트가 바로 상위에 노출된다. 창제귀선 수제 타르트는 어느새 아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전국에 홍보되고 있다.온라인 판매도 호조다. 창제귀선 홈페이지(www.cjgs.co.kr)는 물론, 네이버 스토어, 충남 농사랑, 아산장터 등에 입점해 택배 물량이 증가했다. 다른 쇼핑몰도 입점 준비 중이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쉴 틈 없이 달려왔어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싫지 않았고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란 생각에 받아들여져요.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열었고 노력한 만큼 보람이 돌아와 행복해요.”김 대표는 제과 관련 공부를 더하고 싶어 했다. 미래를 위한 그의 가슴엔 무궁한 계획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다. 그가 품에 안은 남은 꿈을 활짝 펼치는 날, 더 빛나는 청년의 모습으로 서 있길 기대한다.구입문의 : 041-543-0428 2017-02-12
- 미래비전 입시전문가 과정 3월 교육생 모집 설명회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기관인 미래비전에서 입시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 하오니, 중고생 자녀에게 직접 입시 지도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을 비롯해서 입시컨설팅 지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1. 모집 대상-중고생 자녀에게 직접 입시지도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입시컨설팅 지도를 희망하는 학원장 및 강사 선생님.-전문 입시컨설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2. 교육 일정-교육 일자:1주차: 3/5(일),2주차: 3/12(일),3주차: 3/19(일),4주차: 3/26(일)- 교육 시간: 15시~18시 (3시간 x 4주 = 총 12시간)3. 교육 프로그램교육주차교육 회차구분교육 내용시간1주차1학생부 관리명문대 합격 사례 기반의 학생부 전략1.5hr2비교과 관리(문이과 융합)발명/특허/창업을 통한 입시 전략1.5hr2주차3독서/탐구 대회 준비 전략1.5hr4SW/컨텐츠 비교과 준비 방법1.5hr3주차5소논문/보고서 작성 방법1.5hr6스토리구성/UCC 제작 방법1.5hr4주차7입시 컨설팅자기소개서 작성 / 면접 대비 전략1.5hr8입시지도 실전 노하우 Q&A / 수료식1.5hr4. 교육 신청-접수 기간 : 2/13 ~ 2/25 (선착순 10명 모집 후 접수 종료)-교육 비용 : 80만원 (2/20까지 우선 신청자에 한하여 40만원으로 DC)-납부 계좌 : 하나은행 831-910005-79504 박영국 미래비전(교육비 납부 후 010-9855-1298로 ‘신청자명/입시전문가과정/교육비납부’ 문자 송부)▣ 교육문의: 010-9855-1298, 상담신청: 02-555-1298▣ 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미래비전컨설팅)▣ 교육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한티역 2번출구 2분거리) 2017-02-10
- 강남 중·고교 졸업식 풍경 새로운 출발을 위한 뜻 깊은 마무리의 장인 졸업식 시즌이 이달 초부터 시작됐다.먼저 시작된 강남서초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졸업식 현장을 찾아가 꿈과 희망을 품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무리 장면을 한 컷 한 컷 생생한 사진에 담아봤다.#대청중학교제28회 졸업식이 지난 2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대청관에서 거행됐다. 후배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배경으로 진행된 졸업식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뜻 깊은 마무리를 다짐하는 졸업생들의 결의가 돋보였다. 대청중학교 졸업식의 백미는 졸업생들의 꿈과 희망을 한가득 담고 공중으로 던져진 빨간 베레모들의 활기찬 군무였다.#역삼중학교지난 7일(화) 오전 10시부터 역삼중 목련관 강당에서 제30회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 축하 공연에 이어 가운과 학사모를 쓴 졸업생이 후배에게 교복과 체육복 물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윤시섭 교장이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보듬어 안으며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서초중학교서초중학교는 지난 2월 2일(목) 오전 11시 신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제38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졸업한 서초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총 9개 반 263명으로 남학생이 159명, 여학생 104명으로 남학생이 많았다. 졸업생 중 한 명이 부모님께 감사와 포부의 편지를 전달하는 순서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이 공감하며 미소 지었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추억의 시간’ 상영과 서초중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는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휘문중학교지난 8일(수) 오후 1시부터 휘문중학교 강당에서 제109회 졸업식이 열렸다. 주광식 교장의 축하인사말에 이어 졸업생들은 3년 동안의 시간을 회고하며 벅찬 표정을 지었다. 졸업생들은 각반 교실로 이동해 학급 담임교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서울고등학교서울고등학교는 지난 2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경희관에서 제69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졸업식장인 경희관은 이번 졸업생뿐만 아니라 선배이자 사회 명사인 내빈들, 학부모 등으로 가득 차 식장 밖에서도 진행상황을 지켜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통해 상영했다. 총 15개 반과 특별반의 담임교사들이 소개되자 학생들은 환호성으로 감사를 전했다. 경희관 입구에서는 졸업생들이 교복을 기증하는 교복 나눔 행사도 열렸다.#서문여자고등학교지난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제42회 졸업식이 열렸다. 박화종 교장이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에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졸업생 대표에게 졸업장이 수여되었다. 졸업생들은 지난 고교 3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응원하는 힘찬 박수를 보냈다.#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는 지난 7일(화) 오전 11시부터 가온누리 강당에서 제69회 졸업식이 열렸다. 윤의진 교장의 축사에 이어 졸업생 대표가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과 교사가 함께 출연한 UCC 영상이 상영돼 졸업식장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현대고등학교현대고등학교 제30회 졸업식이 지난 3일(금) 오전 광림교회에서 거행됐다. 지난 3년간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졸업이라는 결실로 맺으며, 현대고등학교의 396명(남학생 178명, 여학생 218명) 졸업생들은 힘차게 새 출발을 맞이했다. 졸업식의 하이라이트인 졸업모 던지기!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졸업모를 하늘 높이 던지며 새로운 시작을 자축했다. 2017-02-10
- ㈜명인에듀 좋은연구소, ‘2018 수능 대비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지난해 변별력 있었던 수능에 대비, 올해 고3 및 재수생은 평가원 출제경향에 맞춰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이에 봉투 모의고사 전문 ㈜명인에듀 좋은연구소(소장 김건)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과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2월 21일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진행한다.변별력 높았던 2017학년도 수능문제에 담긴 평가원 출제의도 파악 중요올해 고3 수험생과 재수생(반수, N수생 포함) 및 학부모들은 꼼꼼하게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가 치러져야 그해 수능 난이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2017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8학년도 수능 역시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지난해 11월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경향’에 따르면,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 분석,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학교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층 깊이 있고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올해 11월 16일(목) 치러질 2018학년도 수능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얘기다.이에 대비해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평가원 출제 경향을 분석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고3·재수생과 학부모 대상 수능 설명회2월 21일 숙명여고 강당에서 열려㈜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대치동 1타 강사가 직접 강연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예비 고3 및 재수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1부는 ‘국영수과 1타 강사가 과목별 대비 전략’을, 2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 콘서트(입시 질의응답) 및 입시 컨설팅 소장의 모의고사 활용법’이 공개된다. 김건 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1타 강사들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해 평가원 출제 경향과 출제 의도를 파악해 직접 과목별 전략을 공개한다.또,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나 학습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또, 입시 컨설팅 전문가가 2018학년도 입시 전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라며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대치동 1타 강사 6인 총 출동국·수·영·과탐 과목별 전략 수립설명회 1부에서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국어 김동욱, 수학 이창무, 영어 이민규, 화학 이윤희, 생명과학 정수민,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의 수능 대비 과목별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국어 김동욱 강사’는 현장 강의 수강생만 2000명이 넘는 대치동 스타 강사로 어려워진 비문학에서 ‘독해의 기술은 없다’고 강조하며 모든 글의 논리가 다르므로 어떠한 지문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수능에 최적화된 평가원 출제 경향에 대비하는 법을 공개한다.‘수학 이창무 강사’는 킬러문제의 평가원 출제 의도를 꿰뚫고, 교과서에 나온 표현 중심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까지 훈련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영어 이민규 강사’는 ‘빅데이터’에 걸 맞는 수업 형식을 추구하는 만큼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평가원 의도에 맞게 양질의 문제를 선별해 수능에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과학탐구 영역에서 ‘화학 이윤희 강사’는 강남 대성 학생 평가 1위로 킬러 문제에 저격당하지 않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전략적 문제 접근법에 대해, ‘생명과학 정수민 강사’는 강남 대성 유전 분야에서 학생평가 1위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대비 전략을 집중 설명하며,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 출신 정통파로 가장 어려운 천체를 비롯해 원리부터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회 2부에서는 수시전문가 그룹 이오스러닝 이종환 대표가 ‘2018 대입 수시 전형별 합격 포인트’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서연고와 의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 사례를 통해 성적대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대치동 1타 강사들이 함께 만든월별 ‘봉투 모의고사’ 설명회에서 첫 선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영어 절대평가와 고려대 논술 폐지 등 몇 가지 변수가 있고, 변별력이 높아진 수능과 한층 복잡해진 입시제도 속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면 내 아이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꼼꼼하게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를 위해 대치동 1타 강사들의 과목별 학습전략 외에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입시컨설팅 전문가의 강연을 더해, 2018 수능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설명회를 주관하는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3월부터 명인 봉투 모의고사 ‘대치 리얼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김건 소장은 “명인이 선보이는 봉투 모의고사는 2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밤낮으로 연구소에 상주하며 만들었다. 1차적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대학원생들을 주축으로 문제들을 만들면, 대치동 1타 강사 6인이 평가원에서 쓰는 표현부터 다시 정비해 수능에 최적화된 양질의 모의고사를 완성했다. 올해 고3 학생과 재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수학 이창무 강사의 ‘대치 리얼 모의고사’ 1회가 제공되며, 3월부터 전국 명인학원 및 토즈, 대성 마이맥(인터넷 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신청은 명인학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설명회 신청 www.myunginedu.co.kr (네이버에서 ‘명인학원’ 검색)문의 02-554-0484 2017-02-10
- 건강한 쌀로 만든 명품 쌀빵 ‘외계인 방앗간’ 논현동에 있는 쌀빵 전문 베이커리 ‘외계인 방앗간’은 ‘쌀빵 맛은 쌀이 좌우한다’를 모토로 명장의 손으로 기른 친환경 국내산 쌀로만 빵을 만들어내는 곳이다.쌀, 찹쌀, 흑미, 현미, 보리 등 빵의 주재료인 곡류뿐만 아니라 쑥, 팥, 밤, 단호박, 쌀조청, 계란, 소금 등 부재료까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는 모두 국내산만을 고집한다. 이렇게 건강한 재료만 사용하니 언제 먹어도 속이 편안해 단골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이 선호한다고 한다.대표 상품은 식사대용으로 많이 찾는 순쌀빵으로 ‘순쌀식빵’, ‘현미식빵’, ‘흑미식빵’, ‘먹물치즈식빵’, ‘크랜베리식빵’, ‘야채치즈식빵’, ‘순쌀바게트’ 등이 있으며, ‘굿모닝빵’(3,500원), 고소한 콩가루가 일품인 ‘인절미빵’(3,500원) 등도 인기 상품이다. ‘인절미쿠키’, ‘순쌀링쿠키’, ‘파넬라파이’ 등 다양한 쌀 주전부리도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쌀 케이크’도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인절미와 ‘명품모찌’(찹쌀떡)도 인기 상품이다. ‘명품모찌’는 100% 찹쌀로 만든 ‘찹쌀모찌’, 고소한 콩가루와 향긋한 쑥이 조화를 이룬 ‘쑥모찌’, 고소한 ‘흑임자 모찌’, 달콤한 ‘단호박모찌’ 등 4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개당 2,000원이다. ‘명품모찌’는 세트 상품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26길 31(논현동 33-3)학동역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주말은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명절 당일만 휴무)문의 02-3444-5554 2017-02-10
- 강남구 사회지표 강남구가 지난 2008년 이후 격년으로 구축하는 강남구 사회지표에 의거해 지난 12월말에 구축한 ‘2015년 기준 강남의 사회지표분석’이 나왔다. 강남의 사회지표분석은 강남구민의 삶의 질과 사회생활양식 변화의 추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 2015년도 강남의 사회지표 중 인구, 교육, 경제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살펴봤다. 참고자료: ‘2015년 기준 강남의 사회지표’, ‘제31회 강남통계연보 2016’2015년 강남의 인구, 교육, 경제, 가정, 문화 등 알기 쉽게 정리 강남구가 발표한 다섯 번째 사회지표인 ‘2015년 기준 강남의 사회지표분석’은 변화하는 강남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로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 있는 강남의 사회적 상태를 종합적이고 집약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사회지표는 삶의 질을 중심으로 강남의 경제, 교육, 가정, 문화, 환경 등 11개 부문과 71개 관심 영역, 232개 세부지표로 알기 쉽게 구성돼 있다. 11개 부분의 주요 내용 중 인구, 교육, 경제 등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 ⯀인구- 강남구민의 평균연령은 39.1세2015년 강남구의 총인구(주민등록인구)는 58만 2000명으로 이중 여자가 30만 70명(52.1%)으로 남자보다 약 2만 4000명 더 많다. 여자 100명당 남자 수를 의미하는 성비에서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동은 대치2동 102.3, 대치1동 100.1이며 낮은 동은 수서 84.1, 논현1동 86.0, 압구정동 86.5, 도곡2동 87.6 순이다.강남구민의 평균연령은 39.1세로 19세 이하의 연령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인구가 더 많다. 남자가 38.3세, 여자가 39.9세로 여자의 평균연령이 다소 높다. 동별로는 수서동이 46.1세로 가장 높았으며 일원1동 42.0세, 개포1동 41.8세 순이다. 15∼64세 생산가능 인구는 줄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증가하는 추세로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 구성비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수서동으로 19.7%, 압구정동 14.7%, 신사동 13.9%, 일원1동 13.9% 순이다.⯀가족-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3세, 여성 31.1세강남구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3세, 여성 31.1세이다. 서울시 전체와 비교해 남녀 평균 초혼 연령이 모두 0.3세 높다. 2015년 혼인 건수는 3,380건으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미혼 남자의 비율이 41.0%, 미혼 여자 비율은 38.1% 로 남자가 여자보다 미혼 비율이 2.9% 높다. 총 이혼 건수는 852건으로 전년 대비 47건(5.2%) 감소했다.⯀가구- 동별 인구가 많이 늘어난 곳은 세곡동1인 가구의 비율은 29.3%로 2010년 대비 0.6% 감소했으며 전체 가구 중 59.8%는 아파트, 19.0%는 단독주택, 10.8%는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동별 인구가 많이 늘어난 곳은 세곡동으로 2010년 대비 3만 8000명이 증가해 강남구에서 가장 많은 4만 3108명이고 대치2동 4만 2339명, 역삼2동 3만 5997명이 뒤를 이었다.강남구의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구가 5986명 더 많았다. 타 구로 전출한 인구 797명, 타 시도로 전출한 인구 5189명이었지만 연령대로 살펴보면 19세 이하인 청소년의 경우에는 1544명이 전입(순이동)으로 나타났다. 2015년 강남구의 독거노인은 1만 710명으로 2014년 대비 539명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역시 17.8%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감소했다. ⯀주거-2015년 4분기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 1㎡당 1,013만원2015년 강남구의 총 주택 수는 17만 6,654호로 이중 75.4%가 아파트다. 2015년 4분기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당 1,013만원으로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인 1㎡당 522만보다 1.9배 높다. 2015년 강남구의 공동주택 1호당 평균가격은 5억 3,399만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2015년 강남구 주택 중 30년 이상 된 주택은 4만 7,614호로 전체의 27.0%다. 강남구의 주된 거주 이유는 연령별로 살펴보면 15~19세는 교육 여건(26.9%)이 가장 높았고 20대의 경우는 옛날부터 살아와서(24.7%), 30대의 경우는 사업상 또는 직장 때문(30.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교통 강남구민의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은 35.9분으로 2014년 대비 7.8분 증가했다. 서울시민 평균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인 35.8분과 비슷한 수준이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24만 5,000대, 가구당 자가용 보유대수는 0.84대이다.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83점, 보행환경 만족도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6.20점이다.⯀건강_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율 37.4%인구 10만 명 당 의원 수는 254.3개로 전년 대비 6.1개 증가했다. 의사 1인당 인구는 122명으로 서울시(343명)의 35.6%이다. 이중 성형외과 의원 수는 362개로 서울시의 75.2%, 전국의 39.4% 차지했다. 강남구민의 37.4%는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35.9%, 남성 39.0%로 남성이 더 많이 느끼고 연령에 따라서는 남성은 40대가 51.2%로 가장 높고, 여성은 19~29세가 44.4%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5년 강남구민의 22.6%는 비만, 7.7%는 저체중으로 남성의 비만 비율 34.1%로 여성인 12.3% 보다 높다.⯀교육-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평균 15명<학생과 교원 현황>2015년 강남구의 학교 수는 120개, 총 학생 수는 6만 6000명이며, 전체 강남구 인구의 11.4%를 차지한다. 고등학생 수는 2만 5000명이며, 초등학생 수는 2만 4000명, 중학생 수는 1만 7000명이다. 강남구의 여학생 비율은 46.0%로 서울시 전체(48.3%)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중 다문화 학생 수는 총 254명으로 초등학생 비중이 71.3%를 차지한다. 강남구의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5.4명, 중학교 14.5명, 고등학교 15.3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초등학생 수는 2만 4007명으로 전년 대비 1342명(5.9%) 증가했으며 중학생은 1013명(5.6%) 감소, 고등학생은 384명(1.5%) 감소했다. 이는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교원 수는 증가하는 현상에 기인한다. 강남구 총 교원 수는 4336명으로 전년 대비 70명 증가했다. 초등학교, 중학교의 총 교원 수는 2014년 대비 각각 5.%%, 0.4% 증가했지만 고등학교는 1.0% 감소했다. 학교 유형별 여교원의 비율은 고등학교 48.3%,&nb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