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 중심상권의 ‘신부동 스카이타워’ 주목 ‘어디 투자할 만한 곳 없나?’요즘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경기 변동폭이 커지면서 직장 생활이 예전보다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최근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세대 가운데 노후 대책으로 재테크를 계획하는 사람도 조금씩 늘고 있다.수익형 부동산 전문 정보업체인 에프알인베스트가 최근 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피스텔 투자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조사에 따르면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은 대학가 인근이 7.68%로 높았으며 서울 강남·서초권이 7.22%로 나타나 유동인구가 많고 수요가 풍부한 지역일수록 수익률이 높았다.충남 천안시의 신부동은 대학가와 역세권의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 임대사업에 있어 최적의 입지를 갖춘 사례다.학생과 교직원 임대수요 높아 임대수익 기대 = 충남 천안의 관문이자 중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부동에 고품격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하모니를 이룬 명품 스카이 타운이 들어선다.동영건설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지하 5층, 지상 21층에 483세대 중 1차로 전용면적 19~47㎡의 도시형 생활주택 299세대를 100% 분양완료하고 2차로 전용면적 23~26㎡의 오피스텔 184세대를 분양한다.스카이타워는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로가 근접해 있어 전국 어느 지역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신부동은 천안 최대의 중심 상업지역이고 부근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산업단지가 형성돼 있어 투자자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바로 앞에 신세계백화점과 E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 시설과 단대부속병원 및 천안시보건센터, 천안 최대 의료타운이 밀집해 있어 의료시설의 이용 또한 용이하다. 주변 대학가로는 단국대 상명대 순천향대 호서대 백석대 공주대 과학기술대 등이 위치해 학생과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높다.주변 임대료 시세는 크게 S사와 P사로 나눌 수가 있다. S사는 입주 8년 보증금 500만원/45~55만원, P사는 입주 5년 보증금 1000만원/50~55만원으로 신축건물인 스카이타워는 2014년 3월 입주 예정으로 보증금 1000만원/60만원까지 타사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스카이타워는 대한주택보증보험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자금관리 및 신탁등기를 시행, 수요자 및 투자자의 계약금 및 중도금이 국가로부터 안전하게 보장되는 상황에서 분양받게 된다.신부동 스카이타워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호수지정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금은 1호실당 100만원으로 미계약시 전액 환불되며, 계약시 계약금으로 전환이 된다.분양문의 : 041-622-06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리쌍 빌딩 매입, 소유권은 누구 이름으로? 힙합 듀오 리쌍이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5일 관련 업계는 리쌍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53억원대에 달하는 빌딩을 매입했다고 전했다.리쌍 소유의 빌딩은 지난 1989년 지어져 노후화됐지만 입지만큼은 최상급 건물이다. 특히 이들은 빌딩 매입과 함께 건물 소유권을 반반으로 나누면서 우정을 과시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쌍이 매입한 빌딩 진짜 비싸다", "리쌍 빌딩 매입 소유권 반씩했네. 훈훈해", "역시 재테크는 건물이나 땅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8
- 금 은 귀금속, 제 값 받는 매도 노하우? 안산 중앙동에 사는 주부 김진아(39)씨는 최근 모아둔 아이의 돌 반지를 팔기로 마음먹고 가까운 금은방을 방문했다. 하지만 매도금액이 현재 금 시세보다 너무 낮아 매도를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김 씨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방문하는 금은방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당일 매도를 포기하고 신중하게 업체를 알아보던 중 정직한 금 거래로 소문난 ''한국금은거래소''를 알게 됐다. 의제매입업체로 고객 만족도 높아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갖고 있던 금을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제 값 받고 팔 수 있는 업소는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금을 살 때도 마찬가지. 소비자들은 현재 금은방에서 내주는 보증서만 믿고 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큰 금액을 치루고 산 금도 막상 매도를 하려고 하면 금 함량이 알고 있던 함량에 미치지 못한다거나 중량이 모자라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제값을 받고 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금은거래소 곽원섭 대표는 "국내 금 시장은 연간 5조원에서 6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하지만 음성적인 무자료 거래도 많고 이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거나 품질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며 "한국금은거래소는 의제매입업소로 투명하게 금거래를 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의제매입이란 정부가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는 이른바 ''뒷금'' 거래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 신고를 할 경우 세금 일부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을 말한다. 곽 대표는 "금을 사고 팔 때는 한국 표준거래소(정식등록의제매입업체)로 인정하는 곳을 찾는 것이 만족도가 높다"며 "한국금은거래소는 의제매입업체로 당일 최고 금 시세로 금을 매입할 뿐 아니라 금 은 등 귀금속을 사려는 고객들을 위해 재료비와 공임비를 최대한 낮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프로그램 사용료만으로 체인 운영…기존 금은방 사업 확장 및 일반 업소 투잡 가능한편 한국금은거래소는 골드세븐(gold.byhemir.com)이라는 모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가맹비 없이 기존 금은방 및 점포를 소유한 모든 업소에서 누구나 한국금은거래소의 가맹점으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 프로그램 사용료 월 2만원, 연 20만원의 사용료만 부담하면 기존 금은방은 가맹점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불황기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는 타 업체 역시 비용 부담없이 기존 사업과 더불어 금은거래 사업에 도전해 볼 수 있다.모바일 프로그램에서는 당일 금시세를 비롯해 본사의 모든 제품들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있다. 지점별로 개인 매장을 소개하고 특정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 곽 대표는 "매장에는 많은 제품을 전시할 수 없지만 모바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며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골드세븐의 제품들을 볼 수 있을 뿐 구매를 위해서는 가까운 가맹점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가맹점은 별도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고객 확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출처와 함께 사진만 제공하면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본사에서 직접 제작해주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모바일 프로그램은 유용하다. 본사 금 시세와 더불어 가맹점별 시세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일반 금은방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모바일과 노트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금 재테크는 경제위기가 불어올 때마다 주목 받고 있는 재테크 방법 중 하나다. 곽 대표는 "일본대지진, 유럽의 재정위기,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등 다양한 경제 변수들로 세계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금은 더욱 안전자산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여유자금으로 금을 사서 모아둔다면 좋은 재테크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금을 구입할 때는 당일 최저가로, 금을 판매할 때는 당일 최고가로 판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을 거래하는 사람들에게 한국금은거래소가 호응을 얻고 있는 까닭이다.문의: 031-401-3314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신한은행 ‘군부대 이동점포 서비스’ 신한은행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73사단과 고양시 소재 30사단 등에서 금융정보에 소외된 군인들을 위한 '군부대 이동점포(뱅버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기본적인 은행업무를 비롯해 나라사랑카드 제신고 업무와 군인들을 위한 맞춤형 개별 금융상담을 진행했다.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는 무선 통신을 바탕으로 한 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 영업점과 동일하게 입출금, 송금, 환전, 예금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특히, 태블릿 PC와 넷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군장병들의 금융거래 및 재테크 상담에 활용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소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이동점포(뱅버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
- [경북 구미] 박형찬FP의 보험의 이야기-종신보험 건강보험 실손보험 신혼부부의 재테크는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신혼 초기의 재테크 습관에 따라 평생의 재무 관련 습관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시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얼마나 빨리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재무관리를 통해 결혼초기에 종잣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안정적인 가정경제를 꾸려 나가기가 쉽지 않다.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필수 신혼부부가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할 금융상품으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들 수 있다.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존 주택을 구입하거나 새 주택을 분양받는 방법이 있다. 이 청약종합저축은 새 주택을 분양받거나 임대 및 장기 전세 주택등을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저축이다. 최근 정부에서 다양한 주택관련 혜택을 내놓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통장이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택 유무나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1인 1통장 소유가 가능하고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 어디에나 청약이 가능한 만능통장이고 주택규모 선택은 민영주택청약의 경우 최초 청약시에 희망주택 규모 변경이 가능하다.적용 금리는 1년 미만 연 2.5% , 2년 미만 연 3.5% , 2년 이상 연 4.5%가 적용돼 일반 적금에 비해 손색이 없다. 무주택 가구주의 경우 연 120만원한도로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가입금액은 월 10만~20만원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가입 기간에 따라 청약 순위가 달라지므로 기존에 가입한 청약 관련 통장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통장의 가입기간이나 가입 자격에 따른 청약 가능성을 등을 고려해 가입 변경 및 유지를 결정해야 한다.총 수입의 10%는 보험 가입다음은 가정의 안정과 미래의 예측하지 못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상품이다. 우선적으로 가입을 고려해야 할 보험은 가장의 조기 사망에 따른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종신보험”과 부부의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보험 즉 실손보험”을 들 수 있다. 보험은 만약을 대비하기 위한 보장이므로 보험가입으로 낭비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또 일반적으로 보장 보험은 일찍 가입하면 보험료가 싸고 건강상 문제로 가입 거절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되도록 일찍 가입하는 것이 좋다. 수입이 많은 가장은 종신보험을 다른 배우자는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 보험은 총 수입의 10%미만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품으로 장기 생존위험 또는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상품이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보험사의 연금 보험과 각 금융사에서 판매하고 연금저축이다. 연금보험 은 10년 이상 납입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고 연금 저축은 납입금액의 10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하지만 이들 상품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장기 상품으로 투자 수익률이 높지 않고 중도 해지 때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세제상 혜택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 종잣돈 마련에 집중하고 자금 여력이 생기거나 우선 재무목표를 실현하고 난 뒤에 가입을 권유한다. 글 구미 종합보험 마크재무설계센터 박형찬FP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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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학 캠프, 교육 효과도 ‘최고’
어느새 여름방학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방학은 학기 중에는 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하고 진로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연생태 체험, 과학 체험, 인성 교육, 레포츠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열린다. 모집 대상과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녀에게 맞는 캠프를 선택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자.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대 영재교육원 - 창원과학캠프 창원대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창의과학캠프(환경생태캠프와 로봇과학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두 캠프 모두 8월 20일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환경생태캠프는 초등 3,4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창녕군 우포늪에서 진행된다. 로봇과학캠프는 초등 5, 6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7.2(월) ~7.3(화)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문의: (055) 213-2748~50
# 어린이 허준교실1일 학습 교육프로그램형태로 7.27(금), 8.9 (목), 8.10 (금), 8.17 (금) 각각 진행된다. 내용은 ‘구선왕도고’(한방과자) 만들기, ‘총명환’ 만들기, ‘약소반’ 만들기 등이다. 장소는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회당 초등학생1~6학년 40명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재료비, 식사비 포함)이고 7월18(수)부터 접수 가능하다. 한편, 어린이ㆍ학생 도슨트(초등5~중학생)도 모집한다. 문의 : (02)3661-8686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 환경캠프 지구 미래를 위해 동양생명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 어린이 재태크 환경 캠프다. 그린리더활동과 대표적 재테크 방법을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경제 기초, 보험, 은행, 주식, 펀드 등 모의 투자활동 체험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돈을 무조건 아끼고 모으기보다 현명하게 사용하고 지혜롭게 투자하는 것을 배워 졍쟁력 있는 경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환경마을 그리기, 환경마을 산책, 내 머릿속 경제지도 그리기 등 그림리더 양성교육 수료와 함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그린리더로 위촉된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기간은 7월 24일(화)부터 7월 26일(목)까지 지역별 회차별로 진행된다. 창원지역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문의: 1577-1004
#부산 청소년 연극캠프-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부산국제연극제는 7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제4회 부산 청소년 연극캠프를 연다. 경성대학교 누리생활관·연극영화학과 실습실 및 광안리 야외무대 등에서 개최된다. 모집 대상은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40명이다.부산 청소년 연극캠프는 세계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캠프다. 다채로운 연극 방법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와 무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이고 자기 안에 있는 끼와 재능을 발견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다.내용은 연극 관련 실습 강좌, 공연 관람, 거리 공연, 10분 연극제 등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토)까지. 문의: (051) 802-8003 #문학의 향기 - 청소년 여름 문학창작 캠프 청소년이 문인들과 함께 작품 구상, 창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캠프다. 창조적 감수성을 일깨워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캠프 참가 희망을 원하면 자기소개서와 창작지도 강사의 추천작품 3편을 읽은 뒤 독후감 1편 이상 제출 하면 된다. 기간은 7월 27일(금) ~ 28(토) 1박 2일, 장소는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이다.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관 홈페이지(www.tojicul.or.kr) 참조하면 된다.
#ETRI 고등학생 발명캠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MKE)가 후원하는 제5회 2012년 ETRI 발명캠프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23(월) ~ 7.27(금) 4박5일간 열린다. 아이디어를 발굴 개선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발명 인재를 키우기 위한 목적을 가진 캠프다. 과학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외 IT 영재 네트워크 및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선순환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교육장(대전)에서 열리며 참가학생들과 연구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특허출원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인별 상장 수여 및 장학금(10만원~30만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6.29(금)까지,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ETRI 홈페이지(www.etri.re.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42) 860-6114 #전국 어린이 법탐험·중학생 법사랑 캠프대전 유성국 솔로몬로파크에서는 제8기 전국 어린이 법 탐험 캠프 7기~8기를 모집한다. 7기는 7. 25(수) ~ 7. 27(금) 2박 3일, 8기는 7. 30(월) ~ 8. 1(수) 2박 3일간 열린다. 대상은 각 캠프 당 전국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이며 대전 유성구 법무부 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린다. 제9기 전국 중학생 법사랑 캠프도 8. 6(월) ~ 8. 8(수) 2박 3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대전 유성구 솔로몬로파크 법연수관이며 전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법교육, 모의재판, 사법기관 견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우수 참가자 시상과 함께 수료증(법치시민증)을 수여한다.문의 : (042)861-3163~4
#환경운동연합 ‘제50기 푸름이 마을환경캠프’ 환경운동연합에서는 8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충북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에서 제50기 푸름이 마을환경캠프를 연다.프로그램 내용은 올갱이와 반딧불 체험, 올갱이 마을 생태지도 그리기, 물놀이, 작은 뗏목 콘테스트, 옥수수 수확하기 등이다.초등2학년~6학년 4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회원 21만원, 비회원 25만원이다. 홈페이지 www.edutopia.or.kr 참조. 문의: (사)환경교육센터 정영숙 간사 02-735-8677
2012-06-29
- 재테크 멘토는 ‘워렌 버핏’ 하나HSBC생명, 직장인 1천명 조사 … '연금보험' 선호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직장인들이 꼽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재테크 상담을 하고 싶은 사람' 1, 2위를 차지했다. 하나HSBC생명은 SK마케팅앤컴퍼니의 소비자리서치패널 틸리언과 함께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20∼50대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은퇴·재테크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점심 경매가 40억원을 기록한 워렌 버핏이 한국 직장인들에게도 예외 없이 최고의 재테크 멘토로 꼽혔다.'유명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재테크 조언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직장인의 34.8%가 워렌 버핏을 선택했다. 그 뒤를 시골의사 박경철씨(29.5%)가 이었다. 특히 박씨는 30∼40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는데, 30대에서는 박씨가 36.5%로 1위를 차지했다. 40대에서도 31.3%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투자뿐 아니라 최근 진행한 청춘콘서트나 TV방송 출연으로 얻은 대중적인 인지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장하성 펀드로 유명한 장하성 고려대 교수(16.5%)와 자문형 랩 돌풍의 주인공인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11.9%)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또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해야 할 재테크'로는 연금보험이 25.2%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성별에 따라 달랐다. 1순위로 여성은 연금보험(29.4%)을, 남성은 부동산(26%)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남성 직장인들은 금(23%), 삼성전자 주식(21.6%), 연금보험(21%), 펀드(6.4%)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부동산(23.6%), 금(21%), 삼성전자 주식(16.8%), 펀드(8%)순으로 응답했다. 그런데 연금보험 미가입을 가장 아쉬워하면서도 대다수 직장인들은 금융회사의 전문적인 재무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금융기관 또는 전문가를 통해 은퇴를 대비한 전문적인 재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인 72.5%가 '없다'고 답했다. 당장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50대의 77%가 상담 경험이 없다고 대답해 다른 연령보다 상담 경험이 오히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역시 74.3%가 상담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상담을 받지 않은 이유로는 비용 부담이 27.6%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정보 부족(27.3%)과 상담 내용 불신(24.1%) 등이 이었다.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는 "개인과 가정의 효과적인 재테크 설계를 위해 금융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와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재테크 특강, 위기가 기회다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는 7월3일 오전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재테크 특강’을 마련한다. 오상훈(대신증권) 씨의 강의로 재미있고 즐기는 재테크로 안내한다. 아울러 법률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법률특강’도 준비됐다. 7월11일 오전10시30분부터 양정자(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원장이 생활 속 법률지식을 알려준다. 각 특강은 선착순 5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1층 사무실에서 사전 접수한다. 문의 031-273-3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6
- 내 일을 찾은 사람들, 그들이 전하는 행복! ‘하루 3명만 만나면 성공’ 김문희 팀장 (51세) 관리고객 4~500명, 연 수입 7천여만원 경력 15년인 김문희 팀장. 30대 후반에 집안의 우환을 겪으면서 찾아온 스트레스성 우울증. 자잘한 일상을 무너뜨리던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회생활을 권유받았다. 시작할 당시 초등1~2학년 연년생 딸들에 대한 걱정은 없었을까? 주거지인 노원 지역 가까이 있는 지점, 시간이 자유로워 수시로 아이들을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더불어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지금껏 쉬지 않고 화재보험 한 길을 걷고 있다. 물론 우울증을 잊은 지 오래. 적지 않은 수입,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도 덤으로 얻고 있다.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한 보험업의 특성상 성격은 더욱 활발하고 친근해졌다. 자동차보험 위주로 판매로 시작했기 때문에 보험설계에 대한 두려움 역시 없었다. 출근, 조회, 고객을 만나는 틈틈이 가정사를 돌볼 수 있어 벌써 고2, 고3이 된 아이들이 기억하는 김 팀장은 ‘수퍼맘’. 열심히 사는 모습에 아이들도 학습적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경제 개념 역시 확실하다. 자동차보험으로 시작했던 보험업도 운전자보험, 실손 의료보험, 화재보험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어서 실손 지급이나 문의 전화를 받다보면, 저절로 고객과의 관계 유지가 되어 자연스러운 교감도 가능했다. 고객의 안부 전화 하루 10통, 하루 3번의 만남이 지금의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김 팀장이 꼽는 삼성화재의 장점은 체계화된 상품 교육과 지점에서 별도로 진행되는 교육. 지점에서 아침마다 진행되는 시사이야기, 경제 흐름에 대한 전문 지식, 생활의 지혜 같은 살아가는 이야기를 귀담아 두었다가 고객과의 대화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 팀장 역시 금, 은의 가치부터 경제적인 재테크 관련 전문 지식을 쌓아가면서 배움이 깊어지고 있다. 돈을 주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벌면서 배우는 것. 그 자체가 즐거움이다. 김 팀장은 항상 고객 편에 서서 신상품이라고 무조건 갈아타라고 권유하지 않고, 고객의 상황과 상품을 세밀하게 분석해 설명해주는 것이 나름의 영업노하우. 오래 접해 본 고객들일수록 신뢰를 더 쌓아가게 된다고. 특히 노점 하는 분들을 고객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실제로 손해보험이 가장 필요한 분’들이라고 전한다. 이제 막 보험을 시작하려는 여성에게 “손해보험 시장은 자유롭고, 법적인 보호를 받는 상품들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처럼 실제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부터 시작해 가까운 지인들의 모임에서 일상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진다.”고 조언한다. 그녀에게 65세 정년은 없다. “전업, 삶의 여유를 되찾다” 채무철 팀장(53세) 관리고객 800명, 연 수입 1억9천여만원 불혹의 나이에 삼성화재 대리점을 시작한 지 벌써 13년째. 직장 경험을 전무했지만, 당시 이미 커피전문점 등 자영업을 2곳을 경영할 만큼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던 채 팀장. 그러나 주말에 쉬지 못하고,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생활, 가족생활에 늘 빠져 있는 아빠에 대한 아이들의 성화까지 그에게도 늘 지치고 힘든 생활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대중매체를 통해 억대 연봉 보험설계사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그의 전업이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는 결심과 함께 ‘잘될까?’ 하는 두려움도 앞섰다. 그가 선택한 건 자영업과 보험업을 함께 하는 과도기를 갖는 것. 10개월 만에 보험업에 대한 성공을 확신, 보험업에 집중하게 되었다. 114에 전화를 해서 직접 삼성화재를 찾아올 만큼 자신만만했던 그. 그러나 자동차보험만 팔면 되는 줄 알만큼 보험업에 대해 문외한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3개월의 상품 교육을 10개월이나 2012-06-25
- [2012년 대선 D-6개월 변수 총점검 │④ 시대정신] 2007년에는 ‘부자아빠’ 열풍, 2012년에는? 경제위기·양극화 심화로 '소통' '공감' '정의' '경제민주화'에 쏠림박근혜 '국민행복', 문재인 '정권 및 시대교체', 손학규 '민생·통합'지난 2007년 우리나라 주요 서점가를 휩쓴 책은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였다. 또 '부자아빠' 열풍이 전국을 강타했고, '여왕재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국의 남녀노소가 부와 성장을 갈망했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530만표의 큰 차이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국민의 열망에 힘입은 바 크다. 그는 온갖 도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제쳤고, 본선에서 일부 야권 지지층까지 흡수하며 당선됐다. 선거 결과를 놓고 전문가들은 '경제성장과 부에 대한 당시 국민의 욕구가 투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이른바 '경제성장' 또는 '부에 대한 갈망'이었다는 것이다.시대정신이란 그 시대 국민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바, 또는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를 의미한다. 계몽사상가 볼테르가 정의한 것처럼 '역사를 움직이는 힘'일 수도 있다.5년마다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대선은 시대정신이 강렬하게 드러나는 장(場)이다.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공공연하게 밝히고, 이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인물에 열광한다. ◆역대 대선은 시대정신의 승리 =시대정신이 과연 선거를 결정짓는 변수인가? 선거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디오피니언의 안부근 소장은 "선거의 승패를 가를 요소로 민심, 정당구도, 후보구도 등을 꼽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민심"이라며 "시대정신이란 바로 그 시대의 민심"이라고 정의했다. 시대정신이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실제 역대 대선은 시대정신의 승리로 볼 수 있다. 1992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군사정권의 종언'이었다. 당시 민자당의 김영삼 후보, 민주당의 김대중 후보 모두 민주화를 이끈 지도자였지만, 군부정권에서 민간정부로 연착륙을 시킬 적임자로 유권자들은 YS를 선택했다. 1997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외환위기 탈출'과 '정권교체'였다. 민심은 외환위기를 불러온 과거정권에 넌더리를 냈고, 김대중 후보는 '준비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선점하면서 찌든 살림에 지친 민심의 지지를 받았다.2002년 대선은 '권위주의 시대의 종언'과 '개혁'으로 정리된다. 3김까지를 포함한 구시대청산의 열망을 딛고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다. 노 후보는 예선에서는 이인제대세론을, 본선에서는 이회창대세론을 깨면서 시대정신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2007년 대선에서는 '경제성장'과 '부에 대한 갈망'이 시대정신이었다. 국민은 이명박 후보에게서 그 모델을 봤고, 이 후보는 도덕성 시비 등 잡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표차의 승리를 일궈냈다. ◆"시대정신 구현할 적임자는 나" = 그렇다면 2012년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그 단서를 다시 베스트셀러 키워드에서 찾을 수 있다.주요 서점 집계에 따르면 최근 베스트셀러 1위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2위는 '엄마수업' (법륜스님)이다. 2007년의 '20대 재테크'와 '부자아빠' 광풍과는 대조적이다. 또 최근 2년여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책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샐던)다. 지금 우리 국민은 소통과 치유, 공감과 정의에 목말라하고 있다. 경제위기와 양극화심화가 이런 요구로 나타난 것이다.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후보들도 본격적으로 '시대정신'을 언급하고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 키워드와 일맥상통한다.14일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 손학규 고문은 "늘 시대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아왔다"며 '민생' '통합'을 2012년의 시대정신으로 꼽았다. 문재인 고문은 "정권교체와 시대교체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사람은 나"라고 강조했다. 김두관 경남지사를 밀고 있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이번 선거의 가장 예리한 전선은 정의라는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했다.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은 아직 '시대정신'이라는 개념을 쓰지는 않았다. 하지만 박 전 위원장측도 시대의 과제로 '경제민주화' '복지' '국민행복'을 내세우고 있다. ◆"거대한 흐름이 나를 밀고 갔다" = 이처럼 여야 후보군이 '시대정신'으로 꼽고 있는 것은 대략 비슷하다. 때문에 전문가들 중에는 올해 대선에서는 시대정신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소 여론조사센터 부소장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바라는 것은 경제이슈이겠지만 그것이 쟁점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여야 후보들의 의제가 비슷해서 차별화가 안될 것이라는 주장이다.하지만 대선이 본격화되면 시대정신이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안부근 소장은 "민심은 결국 자신의 요구를 가장 잘 해결할 인물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시대정신을 가장 잘 실현할 능력'을 보든, '이에 부합하는 삶의 궤적'을 보든, 국민은 시대정신을 구현할 인물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그런 맥락에서 지난 2002년 5% 미만의 지지율로 시작해 결국 여당의 후보가 됐던 노무현 후보가 민주당 춘천경선 후 한 말은 의미심장하다."거대한 흐름이 나를 밀고 나갔다. 나는 다만 그 앞에 있었을 뿐이다.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