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남 작은도서관 운영 ‘힘 실어’ 성남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올해 3억2,900만원을 투입해 지원 기준별로 희망 도서 또는 운영비를 지원한다. 희망 도서를 지원하는 작은도서관은 등록 후 1년이 넘었고, 1주일에 20시간 이상 운영하는 곳이다. 성남시내 95곳 작은도서관 가운데 61%인 58곳이 해당한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희망 도서를 이달 25일부터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성남시 도서관지원과로 신청해 연말까지 한 곳당 200여 권을 지원받게 된다. 모두 1만2,000여 권 분량이며, 1억4,000만원 상당이다. 운영비는 작은도서관 등록 후 1년이 넘었고, 1주일에 30시간 이상 운영하는 곳에 지원한다. 성남시내 27곳 작은도서관(전체의 28%)이 해당한다. 시는 운영실적 평가에 따라 작은도서관 한 곳당 500~1,200만원의 운영비를 오는 4월부터 차등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 예산은 모두 1억8,900만원이다. 지원 기준에 아직 미치지 못한 작은도서관은 순회사서를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성남시내 작은도서관은 공립 25곳, 사립 70곳이며 동 주민센터, 복지관, 개인, 교회 등이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사랑방’으로도 불린다. 작은도서관 등록 기준은 33㎡ 이상 면적에 열람석 6석 이상, 장서 수 1,000권 이상 등 세 가지이다.문의: 도서관지원과 도서관정책팀 031-729-4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재밌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다 모여라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에게 뭔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들. 가까워서 학원 일정을 빼지 않아 좋고 체험이 끝난 후 한번 인연을 맺은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도 가능한 안산지역 방학프로그램. 방학기간 아이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곳은 안산시 청소년 수련관과 경기도 미술관, 작은 도서관 등이다. 기관별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모았다. 직업체험부터 신나는 물놀이까지 ‘청소년 수련관’성포동에 위치한 안산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잘만 고른다면 방학동안 공부법부터 다양한 진로체험까지 가능하다.방학동안 미래의 직업이 궁금하다면 ‘웹툰만화집중과정’과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웹툰만화집중과정’은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초등생 대상이 ‘제과제빵교실’은 티라미수와 수플레 제작 단기 특강으로 8월 6일과 13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회당 1만7000원(재료비 포함)이다.방학기간 업무에 치여 아이들을 데리고 변변한 물놀이장조차 데려갈 수 없다면 청소년 수련관이 마련한 여름방학 캠프를 눈여겨 볼 만하다. 8월 13일과 14일 1박2일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테마캠프를 진행한다. 10살부터 13살까지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놀다 올 수 있다. 접수는 18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 현장 접수대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무더운 여름에 즐기는 겨울스포츠 강습도 아이들에겐 색다른 경험이 된다. 8월 11일 인천웅진플레이도시에서 진행되며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1인당 4만5000원이다.안산시 청소년 수련관 031-412-1734 잠자던 미술 감성을 깨운다 ‘경기도미술관’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문화체험을 원한다면 경기도 미술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경기도 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친해지고 가족 간 사랑을 키우는 ‘도전 우리가족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미술관 큐레이터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전시를 기획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회당 최대 5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당 참가비는 전시 종류에 따라 3만원에서 5만원이다.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경기도 미술관 상설전시인 ‘상상더하기’에 참가한 이선희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꼼지락꼼지락 마음 엮기’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미술관 관계자는 “뜨개질 기법을 활용해 마음을 전하는 작품을 창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작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일요일은 11시, 2시, 3시 30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방학기간 중 7월 26일과 8월 9일, 23일은 이선희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경기도 미술관 031-481-7046 책 속으로 빠지는 마법통로 ‘작은도서관’방학을 맞아 안산지역 작은도서관에서는 책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초지작은도서관은 ‘이상한 나라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맞아 ‘앨리스 주간’을 운영한다.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화로 만나는 앨리스, 앨리스 소품만들기, 나만의 앨리스, 앨리스 강연, 앨리스 코스프레, 골든벨 등 기발하고 톡톡튀는 행사가 준비중이다. 초지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축제준비위원회를 꾸려 준비에 한창이다. 초지작은도서관 031-409-1095선부동 석수골작은도서관에서는 7월 30일 ‘나는 놀이터 건축가’를 진행하고 과학의 원리에 대해 재밌게 배우는 신나는 과학교실과 건강과학교실을 진행한다. 신나는 과학교실은 8월 11일, 13일, 18일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배우는 ‘애들아 놀자’ 프로그램이 7월 25일부터 진행된다. 석수골 작은도서관 031-439-2707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가족과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어때요” 우리의 전통 주거양식인 한옥은 현대인에게 로망이나 다름없다.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많아졌다.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계획해보자. 충남 지역에는 한옥 숙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의외로 많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공주 한옥마을공주 한옥마을은 2010년에 만들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인의 편리성을 조화시킨 한옥단지다. 개별동 13동 23실과 단체동 6동 37실이 있다. 관리가 잘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초가집과 다양한 구조의 한옥을 운영한다. 개별동에서는 전통난방인 구들장 체험이 가능하다. 온돌 구들장은 아궁이에 나무땔감으로 난방을 해 한옥 숙박의 색다른 추억을 준다. 객실에서는 취사가 안 된다. 비용을 지불하고 야외취사장을 이용하든지 한옥마을 내 식당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주 한옥마을은 민속놀이 체험장, 저잣거리, 쉼터, 텃밭, 개울 등이 조화롭게 마을을 이루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운이 좋으면 전통혼례를 볼 수도 있다.예약은 매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주말기준 4인실 12만원, 20만원이다. 사이버공주시민으로 회원가입하면 숙박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041-840-8900 논산 명재고택명재고택은 조선중기 학자인 윤증 선생의 생가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 불린다. 안채의 건넌방, 사랑채의 사랑방, 별채와 초가 등 6개를 민박으로 운영한다. 객실에서 취사가 불가능한 대신 건넌방과 사랑방, 사랑채에 숙박할 경우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두 가족이 함께 묵기에 좋은 초가집의 경우 취사 가능하다. 고택의 오른편에는 수백 개의 장독대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국산 콩과 서해안의 천일염, 고택 내 우물에서 샘솟는 맑은 물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담근 장이 맛있게 익는 곳이다. 최근 고택 뒤쪽으로 30분 거리의 산책로가 조성돼 사색에 잠길 수 있다.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초연당에서는 국악, 다례, 천연염색, 매듭짓기, 널뛰기, 바둑, 장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유료로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종손과의 대화에서는 고택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들려준다. 숙박비는 4인 기준 15~20만원이며 전화로 예약 받는다. 041-735-1215 부여 백제관부여군에 위치한 백제관은 중요 민속문화재 192호. 여흥 민씨 집안의 집으로 부여군에서 토지와 가옥을 매입해 2009년 10월 체험관으로 재탄생시켰다. KBS 1박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탔다. 문간채와 안채, 사랑채가 있고 널찍한 마당은 전통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한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하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개량해 숙박에 큰 불편함이 없다. 안채와 사랑채에 각각 2개의 객실이 있고 요금은 5~10만원이다. 안채와 독채 전관을 대여할 수도 있다. 취사는 되지 않지만 조리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객실에는 TV가 없다. 대신 윷과 장기판이 준비되어 있다. 무료할 수 있지만 바람 소리와 창호 넘어 비치는 달빛으로 그 허전함을 채우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을 듯하다. 숙박을 할 경우 정림사지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041-832-2722 아산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은 500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곳으로 양반가 고택과 초가집, 돌담길 등 옛 정취가 잘 보존되어 있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사라져가는 옛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한국적인 정서가 살아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속마을 내 20여 채 한옥을 민박집으로 활용 중이다. 이 중 18채는 외암민속마을에서 공동 관리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4인 가족기준 6만6000원부터다. 5명이 묵을 수 있는 곳부터 15명이 묵을 수 있는 곳까지 형태도 다양하다. 외암마을 홈페이지(www.oeammaul.c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041-541-0848외암민속마을 내 주부댁과 하서원은 기와형 2채, 초가형 한옥 4채를 운영한다. 전통방식의 건축양식을 갖춘 고택이지만 객실마다 현대식 주방과 욕실을 갖춰 편리하다. 마당에는 바비큐 시설도 있다. 기와형은 13명 이상 단체나 대가족 모임에 적합하며 초가형은 가족단위로 독채형태로 빌려 숙박할 수 있다. 4인 가족 주말 기준 12만원. 041-531-1291 tip.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옥스테이와 함께 전통한옥 중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된 한옥을 ‘명품고택’으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관광공사로부터 인증 받은 한옥숙소는 공식 홈페이지(www.hanokstay.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도서관, 겨울방학 ‘1~2월 어린이 프로그램’ 송파구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이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역사, 영어, 동화 놀이 등 각 연령에 맞춘 알차고 가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는 재미와 함께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출 수 있는 <세계사 탐험 원정대 - 근세사 편>이 준비돼있다. 초등학생 고학년(3~6학년)이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근세 시대의 역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그 시대 인물을 통해 흐름과 상황 등을 두루 살펴보게 된다. 이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마이 프렌즈 스토리타임>을 진행한다. ‘친구’를 주제로 한 영어그림책을 읽고 게임을 하는 것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동화로 만나는 세상>이 열린다.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이 재미있는 북아트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9일부터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는 <꿈꾸는 그림책놀이>가 마련된다. 6~7세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신체놀이를 즐기며 창의력과 독서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02-412-0750)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plib.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동네 ‘한편’ 작은도서관 ‘한 편’축제 연다 제3회 경기도 작은도서관축제가 오는 15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도 작은도서관 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와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에서 주관한다. 경기도 작은도서관들의 축제이자 북콘서트의 제목은 ‘한 편’이다. ‘책 한 편’씩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자는 의미와 작은 도서관 모두 같은 편 즉 ‘한편’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여기에 동네 구석구석 작은 공간인 ‘한편’에 도서관을 일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작은도서관축제는 ‘작은도서관 책을 말하다’ 심포지움과 ‘작은도서관과 책 한 편’이라는 전시, 북콘서트 ‘한 편’으로 이뤄진다. 심포지엄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고 북콘서트는 해돋이극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북콘서트의 사회 및 진행은 배우 권해효씨가 맡았으며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어린이 노래단 시끌이들, 정희성시인, 허은미 어린이책 작가가 출연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화곡동 ‘역마을 작은 도서관’ 화곡동 ‘역마을 작은 도서관’ 활짝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놀러오세요~ 화곡 제6동 주민 센터 2층에 위치한 ‘역마을 작은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원목 의자와 테이블이 넓은 간격으로 놓였고 천정부터 조명, 벽돌로 마감한 벽까지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2012년 봄, 오래된 마을문고가 도서관과 카페를 겸한 ‘역마을 작은 도서관’2015-07-10
- 이주의 고양소식 동네마트에서도 안심 쇼핑 가능해요 고양시는 중. 소형 식품 판매매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시범 구축한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의 코리안넷을 이용해 판매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해당 위해상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매장 내 POS 단말기가 설치된 중,소형 식품매장 19곳을 선정하고 7월중 설치 완료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포돌이작은도서관 하반기 개관 고양경찰서 내에 ‘고양 포돌이 작은도서관’이 올 하반기 개관한다. 198㎡(60평) 규모의 ‘고양 포돌이 작은도서관’에는 열람실, 어린이 안전교육장, 북카페 등이 설치되며 4천권 이상의 각종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고양경찰서 인근에는 학원가와 상가 및 옥빛마을, 별빛마을 등 아파트 단지들이 있으며 지도초등학교, 지도중학교 등 학교도 가까이에 있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청년드림캠프’ 원스톱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 실업 대책이 시급한 지금, 전문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다면 고양청년드림캠프를 방문해 볼만 하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고양청년드림캠프는 진로탐색과 일자리연결, 인생 멘토링까지 종합적, 체계적이 서비스로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직업인 멘토와 청년 멘티가 만나 소통하는 청년 Job談(담) 멘토링, 일자리 매칭 상담 전략 등은 구직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청년드림캠프는 하반기에도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청년드림잡페스티벌, 청년박람회, 캣취업프로그램, 청년드림데이 등 다채로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8075-36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서초구, 방배본동 작은도서관에 키즈카페 마련 방배본동 주민센터(동장 황병관)에서는 12월부터 2층 작은도서관 안에 마련된 ‘책이랑 도담도담’ 키즈카페에서 ‘이야기가 있는 미술’ 수업을 진행한다.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동화책을 읽어주고 동화속의 주인공도 직접 만드는 수업이다. 클레이(고무진흙)를 손으로 만지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뇌 발달을 촉진하여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쉴 수도 있어 어린 자녀들 둔 엄마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작은 공간을 쪼개 알뜰하게 꾸민 방배본동의 키즈카페가 엄마와 어린이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기를 기대 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군포, 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성과 발표회 개최 학습을 놀이처럼, 놀이 학습을 일상처럼 즐기는 마을 공동체들이 활동 비법을 무상으로 공개한다.소통하는 배움으로 행복을 창출하는 군포시의 동(洞) 단위 행복학습센터 3개소가 그 주인공들이다. 시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인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 전시실과 상상극장 등에서 행복학습센터 성과발표회 ‘공감파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군포시의 산본1동·수리동 주민센터, 삼성마을 5단지 작은도서관이 지난 6개월 동안 운영한 행복학습센터 문화강좌 15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한다.성과 발표는 크게 전시와 공연으로 나뉘는데,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손 글씨 캘리그라피(산본1동), 실버 종이접기(수리동), 내 삶을 그리는 드로잉(삼성마을 5단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선보여졌다.또 공연 분야에서는 꽃중년 연극교실(수리동), 스마트폰 영화 창작 ‘3분 상상영화교실’(수리동), 스토리가 있는 팝스라인댄스(삼성마을5단지 작은도서관) 수강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다듬은 작품과 재능을 자랑하는 무대가 꾸며졌다.한편, 군포시의 행복학습센터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운영됐다.이 사업을 통해 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리더와 학습매니저, 평생학습 전문 강사 등을 각각 수십여 명씩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재미를 가족과 이웃에게 열성적으로 전파할 선도자들을 대거 배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8
- 메르스 방지 방역 실시 메르스가 확산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초2동과 방배동 주민 센터에서는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 대상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치회관, 작은 도서관과 서래초등학교, 놀이터,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 공원 등이다. 그동안 휴관에 들어갔던 작은 도서관과 초등학교, 자치회관 등을 대상으로 분무 소독과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메르스 예방 수칙과 주요 유의사항 및 행동요령 안내문을 부착해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에도 힘썼다. 방배본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가 함께 참여했고, 방배본동 관내에 공가로 방치된 주택 등 방역취약지역과 모기가 많다고 신고 된 주택가 골목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