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검색결과 총 2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는 것이 힘! LPREP에서 미국 입시정보 무료로 얻는다”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현지의 교육환경과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단편적이고 편협한 유학 정보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면 미국 명문대 출신 컨설턴트들이 ‘LPREP(엘프렙)’ 사이트에 공개하는 생생한 미국 대학 입시정보에 주목해보자. GPA 낮은데 SAT·ACT 높다면? 상향지원? 안정권? 정보수집이 최우선 GPA가 낮은데 SAT나 ACT가 높을 경우 대학 입시전략은? 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대학기준? 유학, 혹은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속 시원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답답할 뿐이다. 유학 입시정보 LPREP 사이트를 운영하는 ‘링크12(LINK12)’ 윤영돈 대표는 “GPA는 학교마다 채점 방식과 수업 난이도가 다르지만 SAT나 ACT는 전국 단위 시험이라 전체 지원자 성적과 공정하게 비교된다. 지원 대학 합격생 평균 점수보다 SAT나 ACT가 높게 나왔다면 합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상위권 학교일수록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GPA가 중요하다. 하지만 GPA가 높다, 낮다는 기준도 바로 알아야 한다. 장단점이 있지만 더 깊이 있게 정보를 알아야 입시에 잘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학교에 대해서도 “특정 GPA나 SAT·ACT 성적을 받으면 입학을 보장해주는 곳도 있고 아이오와, 미시시피, 미시간, 텍사스 주립대학 등에 자동 입학 프로그램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 방법은 많지만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국 입시정보에 취약하다”며 무료로 유학 입시정보들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덧붙였다. 미국 대학 입학전형부터 입시 기한까지실질적인 입시정보 습득이 경쟁력미국 대학 입학전형은 한국의 수시와 같은 얼리전형과 정시 레귤러전형으로 나뉜다. 한 학교에만 지원하는 ED전형부터 복수 지원하는 EA, 지원학교 수를 제한하지 않는 RD 등이 있다.전형별로 입시 기한들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합격 가능성도 커진다.윤영돈 대표는“미국의 많은 고등학교들은 대학 진학 웹사이트 ‘나비안스(Naviance)’에서 원서 제출기한과 요구사항을 정리한다.공통 지원서인 ‘커먼 앱(Common Application)’도 이런 사항을 정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RD 전형과 EA 전형을 준비한다면 응시 기회도, 시험 일정도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LPREP 사이트는 각종 시험정보와 대학입시 전략, 우수한 추천서 실 사례까지 실질적인 미국 입시정보들을 볼 수 있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매주 2~3개씩 미국 입시정보 업데이트영국 대학, 미국 대학원 정보도 공개 예정윤영돈 대표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노스웨스턴 로스쿨 복수 학위 과정 입학처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링크12’의 헤드 컨설턴트와 석·박사 시니어 컨설턴트들은 모두 미국 명문대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들이다.직접 입학원서부터 에세이, 내신관리, 면접 등 진학에 필요한 컨설팅을 책임지며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온 만큼 그동안의 진학 경험을 살려 재능 기부 목적으로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 윤영돈 대표는 “LPREP 사이트에 매주 2~3개씩 입시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미국 대학 입시정보는 해외고 학생뿐 아니라 국내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외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국내 대학 국제학부를 준비하는 해외고 학생이나 국내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입시정보도 따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차후에는 영국 대학 입시정보에 이어, 순차적으로 미국 대학원 입시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794-1202 2016-11-12
- 미국 명문 예고와 미대 입학, 차원이 다른 컨설팅 유학 열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미술이나 음악, 무용 등 예술 분야의 유학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예술고등학교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소질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도 3대 명문으로 꼽히는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예고의 한국 사무소 겸 미국 예고와 미대 전문유학 컨설팅을 맡고 있는 아이딜와이드 유학원의 진유리 원장을 만나 이곳의 장점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비전공자도 진학할 수 있어국내 예중이나 예고로의 진학은 그야말로 정해진 틀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입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을 하지 않으면 도전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반면 미국의 예술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또 회화뿐만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도자기, 음악, 댄스, 연극, 영화, 종합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어 이후 대학 진학에서도 예술전문 대학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진학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진유리 원장은 “저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미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예고를 진학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아이딜와일드 예술 고등학교였습니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미국 3대 명문 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아이딜와일드 예고는 미국에서 3대 명문 예고 중의 하나로 꼽힌다. 실제 이곳 출신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명 동문들이 많다. 오바마 대통령의 ‘희망’ 포스터를 만든 Shepaed Fairey, 댄서 및 안무가 Neal Beaseley, 워홀의 후계자라 일컫는 Nate Lowman 등 도 아이딜와일드 예고 출신이다.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Idyllwild의 자연환경 역시 이곳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은 하나같이 이곳의 자연환경을 칭찬하고 또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제 학교로 전교생은 300여 명 정도다. 이중 49% 정도가 유학생들이고 한국 학생은 매년 20~25명 정도 유학을 온다. 유학생이 절반 정도 되다 보니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진 원장 역시 입학 당시 ESL 초급 과정부터 시작했지만 12학년 수업까지 아무 문제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시각예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글쓰기, 종합예술 및 패션 등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이 있고, 특히 미술 분야에서는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학교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상주해 있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개인 과외를 받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졸업생 원장의 정확한 컨설팅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진 원장에게서 찾을 수 있다. 진유리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예고 전체 수석 졸업생이면서 또 미술교사와 기숙사 사감으로 3년 동안 아이딜와일드에서 재직했다. 현지 학생들과 24시간 캠퍼스에서 생활했고 또 한국학생 및 아시아 학생의 유학 담당자로 합격 학생을 심사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다.그녀가 원장으로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아이딜와일드 예고의 한국 사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자신의 입학과 대학 진학 경험을 토대로 가장 정확한 컨설팅과 본교 선생님들과도 직접 연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학 후 관리와 진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아이딜와일드 본교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 사무소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과 여름캠프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부분의 음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미술, 댄스, 연극, 영화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자기 소개서를 진 원장의 이메일(yjin@idyllwildarts.org)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2-599-6760 2016-11-12
- NEW SAT 고득점 위한 리딩 학습 전략 SAT가 New SAT로 바뀌면서 시험 운용방법도 달라졌다. 여러 번 시험에 응시한 후 과목별로 가장 좋은 결과만 반영되는 superscore로 평가하는 학교들이 많아졌다. 한국 학생들은 대체로 Math의 점수가 높지만 Reading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많다. New SAT Reading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SAT 강의로 명성이 높은 ‘필립스교육어학원’의 Dennis Jun Kang 부원장을 만나 New SAT 고득점을 위한 리딩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New SAT 리딩의 특징New SAT에서 리딩은 65분 동안 52문항을 풀어야 한다. 비판적 독해 경향의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수가 줄었다. 비판적 독해 문제에서는 분석과 추정을 통해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 또한 그래프나 도표 등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 비문학 지문이 늘었다. 추론보다는 사고력을 보는 문제들이다. 주어지는 독해의 지문은 총 5개. 그 중 문학 지문은 많으면 두개에 불과하다.달라진 New SAT 리딩에서는 앞 문제와 관련하여 논리적으로 근거를 찾게 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앞 문제에서 판단을 잘못했을 경우 다음 문제도 연속적으로 틀리게 된다. 또한, 작가가 특정 문구나 문장 혹은 글 전체를 쓴 목적을 알아내야 하고, 작가의 전반적ㆍ부분적 논조를 파악해야 하며, 작가의 성향을 파악해야 고득점를 올릴 수 있다. New SAT 리딩 문제풀이의 정석New SAT 리딩 고득점의 해답은 빠른 정독에 있다. 700자 정도의 지문을 3분 안에 읽고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천천히 정독을 하거나 내용 파악을 못한 채로 속독만 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데니스 강 부원장은 “SAT 만점자들의 공통점은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한 번이라도 책을 완독하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다시 읽을 때는 그만큼 어렵지 않고 속도가 납니다. 그렇게 책 한 권을 3번 정도 읽으면 스스로 빠른 정독법을 체득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강조한다.데니스 강 부원장이 제안하는 문제풀이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어진 지문을 빠르게 정독한다. 그다음 문제를 읽은 후 문제에서 가리키는 지문의 위치로 다시 찾아가 정독한다. 이제 보기를 보지 않은 채 답을 예측한다. 보기를 먼저 읽었을 때 빠질 수 있는 함정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다. 마지막 단계로 본인이 예측한 답을 보기 중에서 찾으면 된다. 그는 “이 방법은 만점을 받은 제 자신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대다수 만점자들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방법입니다. 리딩 만점이나 고득점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 방법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문제부터 읽고 접근하는 방법에는 함정이 있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 3번의 테스트 통한 정확한 실력 진단‘필립스교육어학원’에서는 3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진단한다. 처음에는 실전과 똑같은 시간을 주고 풀어보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추가시간을 주고 같은 시험문제를 시간제한 없이 풀어보도록 한다. 그 뒤 강사는 두 시험 사이의 편차를 보고 학생의 문제점이 시간 안배에 있는지, 세부요령 부족에 있는지, 지문 이해력 자체에 있는지를 파악해 반 배정을 한다.데니스 강 부원장은 “학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되어야 몇 점까지 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600점대 학생들과 700점대 학생들의 교습법은 완전히 다르게 진행되어야 하거든요. 만약 적합하지 않은 반에 배정될 경우 아무리 오래 강의를 들어도 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그의 경험에 의하면 700점대 학생을 800점 만점으로 만드는 것이 상대적으로 600점대 학생을 700점대로 끌어올리는 것보다 용이하다고 한다. 정확한 실력 진단과 정도에 충실한 학습법. 결국 SAT 고득점은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어도 정도를 걷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달콤한 열매다.문의 02-545-0885 2016-11-12
- 미국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 11기 입학설명회 졸업하면 미국 대학 2, 3학년으로의 편입이 가능한 미국의 특수 고등학교 ‘얼리컬리지(Early College)’. 고등학생이 다니는 대학교로 불리는 ‘얼리칼리지’는 고등학생을 미리 받아 대학교에서 교육시키는 미국의 독특한 교육제도다. 이 제도로 교육받는 학생들은 AP보다 높은 University Course로 전 과정이 대학수업으로 구성된 최상위 레벨의 교과 과정을 대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듣게 된다. 쉽지 않은 학습 과정이 예상되지만 천편일률적인 한국식 교육에 지친 수학ㆍ과학에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교육 환경이 없다. 벌써 11년째 한국 유학생들이 진학하고 있는 미국의 수학ㆍ과학 특수 고등학교 ‘미주리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학ㆍ과학 영재에겐 최상의 교육 환경‘미주리아카데미’는 수학·과학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고등과정 2년제의 기숙형 학교다. 미국 수학·과학 특목고 NCSSS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미국의 첫 번째 ‘전자캠퍼스’로 유명한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교의 부설 고등학교로 2000년 8월에 설립되었다.커리큘럼이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교 수업으로 짜여 있어 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게 되며 2년 뒤 전 과정을 마치면 고등학교 졸업장과 동시에 준 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미주리아카데미’를 졸업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국 대학 2,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된다.‘미주리아카데미’ 한국 대표사무소인 ㈜HMedu을 통해 지난 10년간 ‘미주리아카데미’에 진학한 학생들은 졸업 이후 콜롬비아, 코넬, 브라운, 듀크, 존스홉킨스, UC버클리, 조지아공대 등 미국 명문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의대, 카이스트 등 국내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들 대다수가 석·박사 과정까지 공부한다고 볼 때 조기졸업·조기입학이 가능한 ‘미주리아카데미’를 통한 시간적, 경제적 절약 효과는 매우 크다.미국 대학 조기입학 프로그램은 미국 내 단 17개 학교에서만 운영된다. 그 중 단 3개 학교만 국제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으며, ‘미주리아카데미’는 그 중 유일하게 성적이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미 명문대 진학 위한 명문고 ‘미주리아카데미’ ‘미주리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필수과목 68학점 외에 4개의 트랙으로 구분해 학생의 특성에 맞는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학기마다 GPA 최소 평점을 2.75 이상 유지해야 재학 및 졸업이 가능하다.‘미주리아카데미’ 재학생 대부분은 GPA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 학생들의 누계 평점은 3.7 이상이었다. 이렇게 공부하는 ‘미주리아카데미’ 졸업생들은 졸업 후 목표 대학에 진학할 뿐만 아니라 2~3년 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다.‘미주리아카데미’에서는 서류전형, 입학시험, 면접을 거쳐 이공계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9~10학년(중3~고1)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매년 12월에 입학사정을 실시해 이듬해 7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지원자격은 성적이 우수한 중3, 고1 학생이다. 한국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수학, 과학에는 부족함이 없으므로 지원자의 영어실력을 중요하게 체크한다. ESL 과정 없이 바로 학부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영어 능력은 iBT 100점 이상을 권장한다(지원 자격 조건은 75점 이상).‘미주리아카데미’가 원하는 인재상HMedu의 정윤철 부원장은 “‘미주리아카데미’는 공부만 하는 학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정직과 올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이며 리더십 있고 자기주도적인 학생을 선호합니다. 일반고에 진학하기보다 영재고나 과학고에 진학하길 원했던 학생이라면 ‘미주리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이 만족스러울 겁니다”라고 설명한다.오영근 대표도 “‘미주리아카데미’는 이과 성향인 학생, 현재 배우고 있는 커리큘럼보다 더 수준 높은 과정에 도전해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학생, 어릴 때 해외에서 교육받은 후 귀국해 국내 주입식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든 학생 등이 진학할 경우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 비판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디베이트, 실습 위주의 과학수업, 연구 프로젝트 등을 갈망하는 학생들도 ‘미주리아카데미’로 진학한 후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라고 말한다. 미국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의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미주리아카데미 11기 입학설명회>▶ 일시 : 11월 22일 (화) 오후 1시~3시 30분▶ 연사 : Dr.Cleo Samudzi (미주리아카데미 학장)▶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 모집 대상 : 현재 중3, 고1 (2000~2002년생)▶ 문의 : 02-515-7105, 1644-7105 www.hmedu.or.kr 2016-11-05
- 성공적인 미국 유학 위한 필수 조건 미국 조기유학은 잘못된 학교 선정과 유학기간 동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관리 때문에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을 때가 적지 않다. ‘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 설립된 유학 컨설팅 회사로 지역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돕고 있다. ‘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의 이찬배 대표에게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한 스플렌드만의 효과적인 서비스 내용에 대해 물어보았다.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이 위치한 지역의 교육적 환경은 어떤가요?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호세는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로 인근에 Google, Facebook, Apple, Intel, Cisco, Amazon, Tesla 등 세계적인 첨단기술 기업들의 본사들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Stanford University와 UC Berkeley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도 자리 잡고 있어 지역인들의 교육수준과 삶의 질이 높은 곳입니다. 이런 지역 특성상 지역 내 우수한 초·중·고등학교들의 경우 앞서 언급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을 비롯해 미국 내 명문 대학들과 연계해서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은 현지 교육환경에 대한 밝은 정보력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 드립니다. 우선적으로 각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최적화된 학교를 선정합니다. 이는 학생의 특성, 관심분야 그리고 목표에 따라 각 학생에게 맞는 학교나 유학 중 집중해야 할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후 현지에서 관리와 서포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성공적인 유학을 이끕니다.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의 조기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스플렌드 에듀케이션’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학생의 자발적인 탐구와 경험만이 학생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끈다는 모토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스플렌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유치원생에서부터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크게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됩니다.첫 번째는 학교 선정 및 지원 서비스입니다. 현재 학생의 영어실력, 성적, 관심분야,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등 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는 학교 선정 작업과 그 후 이루어지는 학교 지원 과정,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학생이 현지 거주지에 도착할 때까지 발생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들을 책임집니다.두 번째는 관리 및 가이드 서비스입니다. 학생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직접적으로 이끌어 줄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이 서비스는 학생의 성적관리는 물론 학교 선생님이나 교내 카운셀러와의 커뮤니케이션, 학교 프로그램 선정 및 추천, 실리콘밸리의 지역·대학·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추천, 봉사활동 및 인턴 기회 제공, 학생과 1대1 상담 및 현지 문화 체험 등이 포함됩니다. 학부모의 활발한 개입과 서포트가 가능하도록 학교 이메일 번역과 학생의 현지 활동 및 진행 상태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 또한 포함됩니다.끝으로 세 번째는 편리 서비스입니다. 학부모의 필요에 따라 각 고객이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홈스테이 선정 및 관리, 학생 교통편 제공, 학과목 과외선생 탐색 및 연결 등이 포함됩니다. 이 외에 ‘스플렌드 에듀케이션’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대학편입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 그리고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조기 유학. 쉽지 않은 결정인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유학원 선택에 앞서‘부모를 대신 할 현지 전문가가 있는지’,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 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곳인지’, ‘자녀의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위한 여건을 조성할 곳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유학 컨설팅 회사인 스플렌드 에듀케이션과의 연락은 카톡(ID:SplendUS) 이나 이메일(info@splendeducation.com)로 할 수 있다.문의 www.SplendEducation.com 2016-11-05
- 아이비프렙 2016 겨울 얼바인 스쿨링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안전한 현지 생활, 수학 공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방학 캠프 어디 없을까?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스쿨링이 있다. 바로 대치동 초등 영어전문 ‘아이비프렙 잉글리시’에서 진행하는 ‘미국 얼바인 스쿨링’. 얼바인에 직영 하우스를 갖추고 현지 교사 출신 매니저가 24시간 상주하는 100% 관리형 프로그램이다.최고의 사립학교에서 미국식 열린 수업 참여‘아이비프렙 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구축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쿨링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관리해 왔다. 특히 스쿨링이 진행될 학교는 얼바인의 수많은 학교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했다.김 대표는 “규모는 작지만 친근한 분위기에 최상의 수업을 진행하는 사립학교입니다. 규모가 큰 학교는 스쿨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냥 한번 왔다 가는 존재로 여기지만 이 학교는 첫날부터 생일파티에 초대받는 등 반갑게 맞이하고 스쿨링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현지 학생들과 친한 친구로 생활합니다”라고 말했다.분위기 뿐 아니라 학습적인 면에서도 미국 최고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암기식 수업이 아니고 실습과 학습이 어우러진 수업이 진행됩니다. 과학 과목은 셀을 직접 만들어 관찰하고, 고고학 과목은 직접 탐험, 발굴하는 수업을 통해 수학, 역사, 미술 등으로 연계되는 융합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국내 학원가에서 보기 힘든 최신 Common Core 과목별 교재로 공부하는 장점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치동 수학강사에게수준별 맞춤 수업스쿨링 기간 중 학교생활 외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 하우스이다. 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대한민국 학원 중 유일하게 직영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얼바인은 미국에서도 가장 교육환경이 우수한 도시인데다 특히 하우스가 있는 곳은 얼바인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싸고 좋은 동네여서 최고의 환경을 갖췄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은 매니저와 사감이 24시간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을 세심히 돌본다. 매니저는 현지 교사 경험이 있는 교포선생님으로 아이들이 24시간 영어를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사감 또한 현지에서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낸 요리 전문가로서 스쿨링 기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키우는데 힘을 쏟는다. 8주 동안 수학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대치동 수학강사가 직접 가르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선행 및 심화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일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질도 높지만 학습량 또한 상당하다. 학생들이 준비해간 교재가 부족해 한국에서 추가로 보내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준 높은 액티비티와 필드 트립을 진행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생활을 블로그에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한국에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영어는 물론 인성까지 챙겨…8주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최상의 요건을 모두 갖춘 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이라서 그 성과 또한 뛰어나다. 지난여름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 모두 영어 레벨(AR, Writing, Grammar, RC, Speaking)이 상승했다. 김 대표는 “8주 스쿨링 동안 학생들 모두 최대 3년 이상, 최소 6개월 이상 향상했습니다. 참가자 9명 가운데 7명 학생의 AR 레벨이 1년 이상 향상했습니다. 그중 4명은 2년 이상 향상되었고요”라고 말했다.특이한 점은 스쿨링을 마친 후 학부모들 후기를 보면 영어 실력 향상 못지않게 인성과 건강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인성 교육을 함으로써 한국에 있을 때보다 몸도 마음도 오히려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고 놀랍니다. 또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튜터 선생님들과 즐겁게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다 보니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고 인성적으로 반듯해져서 왔다면서 만족해하십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78-4002 blog.naver.com/ivyprepkorea 2016-10-07
- A레벨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차별화 된 해외유학, 캠브리지 코리아센터 도산공원사거리와 성수대교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조선일보사 산하 기관인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운영하는 캠브리지대학 CIE(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프로그램(영국형 수능시험)을 운영해 한국 학생들의 세계 최상위 명문대 유학을 돕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을 만나 A레벨 프로그램의 장점과 이를 통한 해외 명문대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A레벨 점수로 내신 없이해외 명문대 유학 가능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은 “A레벨은 국내 고등학교 내신에 상관없이 세계 최상위 대학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레벨 프로그램은 영국 명문대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는 아시아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전 세계 200여국 1,881개 대학에서 입학의 필수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저희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그리고 차별화된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레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영국에는 미국 명문대보다 전통이 오래 되고 세계적인 위상 역시 결코 뒤지지 않는 국공립대학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유학은 막연하게 비싸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생활비는 영국 내에서도 지역적인 차이가 있고 영국 대학은 3년 과정이므로 미국보다 오히려 비용이 저렴하다.또한 영국에서는 2년 과정인 A레벨 과정을 캠브리지 코리아 센터에서는 시험을 위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으로 1년에 마칠 수 있어 한국에서 A레벨 과정 이수 후 영국 유학을 간다면 공부 기간이 단축되고 체류비도 절감될 뿐더러 성공적인 졸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A레벨, 선호하는 과목 선택해자기 능력 극대화A레벨은 영국 대학의 1학년에 해당하는 대학선수과정으로 향후 대학에서 전공할 과목이나 자신 있는 과목 3~4개를 선택해 공부한 후 그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 혹은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수험생 본인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A레벨 성적으로 학교 내신 성적을 대체할 수 있어 내신 성적에 부담을 가진 한국 수험생들에게 A레벨은 같은 노력으로 훨씬 높은 수준의 해외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명문대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A레벨은 한마디로 영국 수능시험으로 영국의 캠브리지대나 옥스퍼드대에서도 인정하는 수준 높은 과정인 동시에 그 시험 결과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와 유럽 대학 등 세계 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 등 미국의 명문 대학도 A레벨을 이수하면 입학 시 가산점과 최대 30학점까지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A레벨은 문과나 이과 중 특정 영역에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A레벨 과정 위한 공식 프로그램엄격히 진행캠브리지 코리아센터는 캠브리지 CIE에서 관리를 하는 A레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부속학교이다. 이곳에서는 올 들어 4년째 A레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기 학생들이 내년 2017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과정을 위한 일반 학원에서 제공할 수 없는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접 시험을 주관하고 정식 성적표를 발행하는 센터이다.뿐만 아니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 또는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TSA, STEP, MAT, BMAT 등과 같은 학교 자체 입학시험을 한국에서 시행하는 공식 기관이기도 하다. 센터의 프로그램은 1년 과정의 풀코스 정규반과 2년 과정의 예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A레벨 자체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준비된 영어 실력이 요구되고 자체 선발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현재 개설된 A레벨 과목은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제,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심화수학, 역사, 영문학, 심리학, 회계, ICT, 비즈니스 스터디 등 10여개 과목이며 교수진은 해당 과목을 전공한 외국 대학 출신의 석사 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들로 이뤄져 있다.문의 02-575-8670 2016-10-07
- 외국인으로서 일본 의대에 입학하려면? 일본 의대, 특히 국립대 의학부의 경우 지금까지 외국인 입학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몇몇 사립 의대 등이 외국인 학생을 약간 명씩 뽑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일본 최고 레벨의 국립대 의대인 동경의과치과대학 의학부가 처음으로 순수외국인을 받아들였다. 즉, 일본 의대도 이제 외국인을 뽑기 시작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일본의 특수 상황이 있다.즉, 현재 일본의 의사는 일본 인구에 비례하여 한해 약 1000명 정도씩 모자라는 상황이어서 의사 수급이 매우 필요한 상황에 있으며,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로 인해 외국인 의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노벨생리의학상까지 수상한 일본의 의료, 의학 수준은 누가 보더라도 세계 톱 레벨의 수준에 있다. 그렇다면, 일본 의대는 성적이 어느 정도나 되어야 입학이 가능할까? 한국에서 의대에 진학하려면 성적이 상위 1% 안에 들어야 가능하지만, 일본 의대는 대개 상위 15%까지도 가능하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일본 의대의 경우는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는 그 경향이 더 강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일본 국립대 의대의 경우는 성적도 꽤 높아야 가능하다. 그런데 성적만큼이나 의사로서의 남다른 철학과 가치관, 독창성, 인성, 적성등도 아주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다소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의사로서의 남다른 가치관과 철학을 갖고 있는 학생을 뽑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게 된다.또한, 그와는 반대로 성적이 꽤 높은 학생이 불합격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일본 의대는 한국에서 상위 1%에 들지 못하는 나머지 상위권 학생들이 의사가 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의대 입시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높은 레벨이 요구되고, 이를 바탕으로 한 EJU(유학생시험) 점수, 어학 점수, 본고사, 소논문, 면접 등의 준비가 필요하며, 외국인의 경우는, 소논문과 심층면접 등의 중요성이 커진다. 보통 9~11월경 각종 유학박람회, 일본유학박람회, 일본의대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이런 행사에 참여하여 일본 입시 전문가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김현지원장아름다운숲유학 / 문의 02-599-1258www.dentgenuhak.com 2016-09-30
- 호주유학이 궁금하다면 호주 전문 유학원에서 상담을! 대학도시라는 명칭, 그에 걸맞게 높은 교육열로 평가받아온 춘천. 하지만 해외유학에 관한 정보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어떨까. 우리지역에 직접 연고를 두고 전문적으로 유학을 연계해 주는 곳은 별로 없었던 듯하다. 하지만 올해 초 호주전문유학원이 생겨 지역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생생한 호주전문유학상담 GSS는 2001년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법인 창립 후 16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유학원임과 동시에, 2013년 태국 방콕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2016년 3월 춘천에 첫 한국지사를 설립한 호주전문유학원이다.“GSS의 강점은 호주에 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졌다는 겁니다. 특히 춘천지사는 호주 유학생활을 거쳐 일했던 사람들로 구성돼 학생들이 원하는 직접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하죠.” 서희정 지사장은 유학 정보는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적시적기에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좋은 학교를 찾는 일은 사실 여느 유학원들도 비슷해요. 하지만 저희는 본사가 호주 현지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운데 경험자로서만이 줄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들이 핵심이죠.” 오픈과 동시에 “학원이에요?” 하며 유학원의 개념을 전혀 모르던 이들도 있었다. 그런가하면 어린 자녀의 유학을 세밀하게 준비하며 열의를 보여준 학부모들도 많았다. 그분들에게 최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하고 싶다는 게 서 이사장의 의지. 또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영주권에 관심 있는 성인까지도 범위를 넓혀 호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넓힐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도 직접적인 조언자로 다가설 예정이다. 그렇다면 왜 굳이 ‘호주’일까? 서 지사장은 영국에서 처음 유학을 시작했고, 현재 집은 미국에 있지만, 호주 현지에서의 오랜 활동과 경험으로 GSS유학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호주가 영어권 나라 중 유학하고 싶은 1순위는 아닙니다. 물론 저희 또한 확실한 목적과 이유로 다른 나라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께 무작정 호주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친인척이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유학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호주의 이점과 적합성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싶은 거죠.” 그는 차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운 미국에 비해 호주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최근 테러 위협에 둘러싸인 유럽에 비해서도 안전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제가 가장 잘 아는 3개국을 비교하자면 호주는 환율도 낮고, 자연환경이 가진 장점도 아주 큽니다. 굳이 사립학교가 아니더라도 국립도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어 수준이 뛰어나며, 한국의 입시제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영어 환경에서 자녀가 즐기면서 공부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라일 것입니다. 또한, 나라 자체가 기술만 확실하다면 유학생들에게도 영주권을 주고 있어 앞날에 더 큰 비전도 갖게 되는 셈이죠.”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상담 현재 엄마와 아이를 위한 겨울방학 단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녀의 장기유학을 계획하기 이전에 방학을 이용해 짧게 호주라는 나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맛보는 것. 타 영어캠프와 다르게 엄마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들이 이어지고 있다. 시드니 현지 법인 직원들의 확실한 케어를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 이사장은 호주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전하는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유학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는 개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외국여행에 있어서도 그저 즐기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체험이나, 여행을 통해 학교 프로그램을 살펴 볼 수 있는 스터디 투어 제공도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 대비 경제적인 경비와 학습 효율로 호주로의 자녀유학을 권하는 서 이사장. 하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거운 영어 학습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저는 특히 영어에서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돌아와서는 배운 언어들이 다소 잊힐 수 있겠지만, 문화적인 다양한 경험과 함께 ‘학원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말하니 영어가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이 큰 재산이 될 것입니다.”문의 : 070-4187-0027 2016-09-29
-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 진학 정보 암기에 초점을 둔 한국 교육 시스템 때문에 미국 대학 생활이 어려웠다. 미국 교육 시스템은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미국 역사와 정치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던 것도 내가 맞닥뜨린 또 다른 큰 장애였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에서 내가 겪었던 경험을 전달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1.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라한국에서는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배웠기에 어떤 것을 가르치시든 다 받아들였다. 반대로 미국 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 질문과 이의 제기를 했다. 처음에는 미국 학생들이 예의가 없다고 느껴져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선생님들 역시 실수를 하신다는 걸 알았고, 수업 중 의문점이 난 문제들은 학생들의 질문으로 해결되기도 했다. 질문은 최고의 학습법이었다. 2. 미국 역사에 대해 배워라미국 대학에서는 미국 역사 또는 정치에 대한 수업이 필수다. 내가 들었던 수업 중 정치과학 과목이 가장 어려웠다. 미국으로 가기 전에는 미국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미국 역사 속 중요한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꼭 갖기 바란다. 수업 시간에 잘 따라갈 수 있고, 특히 선거 등 미국 문화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얻을 수 있다. 3. 학점을 잘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왜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성적에만 관심이 컸지 질문을 이해하거나 지식수준이 높아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미국 교육 시스템은 생각하고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간시험을 위해 암기 위주로 준비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미국 대학교수들은 교재에 나온 문제들을 생각하고 분석하여 답을 이끌어내기를 원하지 내용에 나온 것을 그대로 외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4. 공부 시간표를 계획하라자, 이제 여러분들은 드디어 선망하던 대학에 입학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본인들의 공부습관을 평가하고, 어떻게 공부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야 한다. 지금 공부 계획을 짜고, 동기 부여가 되도록 본인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대학에서는 가족들이나 교수님들이 본인들을 다그쳐 공부하도록 하는 상황은 절대 오지 않는다. 반드시 본인 스스로 본인 공부에 책임져야 한다. 데이비드 강원장키 에듀케이션(Key Education)문의 02-546-9971 www.keyedu.org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