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직업훈련원장 김홍도 *광주〃 송철수 *홍천〃 박흥순 *공주〃김대정 *운영실장 민병렬 *능력개발실장 김석환 세원그룹◇부사장 세원중공업 대표이사겸 세원지-텍 대표이사 박헌강 ◇전무이사 세원바이켐 대표이사 고영희 세원화성 영업본부장 윤경일 ◇상무이사 세원중공업 관리본부장 주경한 세원화성 관리본부장 유영래 세원중공업 유압사업본부장 정진욱 ◇이사대우 세원화성 오산공장장 임성택한국신용정보 본부장 직무대리 조수봉 *평가기획실장 김기형 *연구개발실장 김용국 *유통서비스평가실장 김두영 소비자정보실장 황윤경 신용관리실장 심현섭 IT개발실장 조성태 평가사업본부 S/F 평가실장 김승훈 정보사업본부 소비자정보실장 황윤경 정보사업본부 CSS사업실장 구자성 나이스리서치 차장 이상호신세기창업투자이사 박재홍크레지오미디어 대표이사 발행인 조기현LG투자증권 천호 강희철 압구정 윤무훈 화정동 기순삼 리테일영업기획팀 이의우 부산중앙 김오근 대구서 전성섭 금융상품영업팀 김원규 문정동 유영묵 경영기획팀 박병호 자금팀 하봉주 인사팀소속 이혁주 영업정보팀 강민헌 주식트레이딩팀 강병주 법무지원팀 강종석 안산 권경식 울산 김능화 법인1팀 김대식 인사팀 김대영 투자신탁팀 김만동 금융상품영업팀 김동석 부산금융센터 김병균 광주 김병태 신용분석팀 김수면 광명 김재원 시스템 운영팀 박평수 국제금융팀 김종관 고객지원팀 김한준 채권영업팀 여상룡 경영기획팀 배경주 진주 김진덕 포항 박재춘목포 변상현 구포 박현준 부산중앙 김형태 과천 윤희춘 구미중앙 염수일 인천 김진식 대전중앙 오현탁 시흥 오창현 동대문 심현보 상봉 김찬곤 화정역 신영준 도곡동 윤인식 신촌 김정기 잠실 서시원 기업분석2팀 박종현 M&A팀 조병주 황인철 하만용 기업금융팀 최현주 총무팀 장욱 Compliance팀 이대선 이신 구미 황학구 둔산 황의철 전주 전경주 광교 최민수 남대문 이은용 강남타워 장성섭 신대방 이재호 반포 홍영식 송파 최중석 문정동 이기녕 교대역 이상훈 인사팀 이우철 홍제 이재학 광교 최규현 6시그마팀 한정욱KGI증권안산지점장 안학병 양재지점장 변우성 분당지점 지점장대리 제준형 명동지점 〃 박종면교보증권명동사이버영업점장 이상준 보라매지점장 오창헌 보라매지점 차장 안장수 투신법인영업부 차장 송석문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 임천빈건국대 학생처장 이동옥 최상용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28일 국제훈련센터 1층강당에서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 교사과정 교사연수생 70명에 대한 수여식을 갖는다.김병수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해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등 전국 8개 대안학교를 선정해 26일 6000만원을 지원했다.이원우 전 차관은 26일 한경대 총장 선거에서 2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장에 선출, 내년 3월 31일부터 4년 임기의 총장업무를 수행한다.김규태 대한경영학회장(한남대 교수)은 27일 오후 1시 한남대 방촌홀에서 `동계학술발표 대회 및 경영자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손기상 삼성문화재단 고문(전 언론인)은 허행초 사람들이 수여하는 허행초상 수상자로 결정돼 27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수상했다.윤우학(충북대 교수)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은 최근 서울 대현동미술평론가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12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이중근 부영 회장(한국주택협회장)은 28일 청주 청석고에 지상 3층 규모의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 기증하는 준공식을 한다.조병윤 한국헌법학회장은 28일 오후 3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인권법 제정과 인권위원회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26일 오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실에서 조규철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4억원을 전달했다.황형주(진진 회장)씨 별세 찬홍(진진 대표이사)씨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4오인준(한송통상 전무)씨 별세, 주연 소연씨 부친상 이재준씨 장인상=24일 오전 6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02)3410-6920이근행(자영업) 구본국(LG건설 부사장) 임정명(전 고려대 농구감독) 이두희(한양증권 부지점장)씨 장모상=24일 오후 10시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02)760-2022박성구(SBS 경제부기자) 용구(경기상고 교사) 진구(이화산업 대표)씨 부친상=25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4-7356 2000-12-26
- 일사람 뉴스라인 인권운동사랑방 파업 무력진압 반대인권운동사랑방은 26일 성명을 내고 “은행원 파업에 대한 김대중 정부의 무력진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이날 성명에서 “한국통신노조 파업에 이은 은행노동자들의 투쟁은 실업자를 대량으로 양산하고 빈부격차를 확대하는 정부의 잘못된 구조조정에 대한 저항”이라며 “합병은 쟁의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정부의 논리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인권운동사랑방은 “정부가 국민·주택은행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해 경찰력을 투입할 경우 더 큰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며 “정부는 경찰력 투입 기도를 즉각 중단하고 은행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정규 레미콘노조 탄압 말라”‘도급계약’ 형태로 일하고 있는 레미콘기사들이 지난 9월 22일 전국건설운송노조(위원장 장문기)를 설립하고 활동에 들어가자, 레미콘업계 사용자들이 노조를 인정치 않고 탄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전국건설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 설립을 이유로 5명을 부당해고 시켰고, 7명을 부당전출시킨데 이어 삼표레미콘 등은 사업장 폐쇄까지 서슴치 않았다는 것.건설노조와 건설운송노조는 이에 따라 27일 한국레미콘공업협회(서울 강남구) 앞에서 연대집회를 갖고 △노조 탄압 즉각 중지 △부당노동행위 공개사과 △부당노동행위 사업장에 대해 특별근로감독 실시 등을 촉구했다.건강연대 보건의료정책자료집 발간 노동·농민·시민단체 30여개로 구성된 건강연대는 최근 ‘보건의료정책자료집(값 3만원)’을 냈다. 모두 1100쪽에 달하는 이 자료집은 지난해 7월 건강연대 출범 이후 올 하반기까지 이뤄진 활동 내용과 성과가 모아진 것이다.자료집을 구입하려는 이들은 02-711-0835∼8번으로 연락하면 된다.명동성당, 집회 및 농성 원천봉쇄서울 명동성당은 26일 김성만 부주임신부 명의로 시설보호요청서를 서울 중부경찰서에 보내 “각종 단체의 집회 신고 때 명동성당으로 명기된 경우에는 항상 명동성당의 동의서 첨부를 절대 전제조건이 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성당 쪽은 또 “천막농성을 위한 자재반입이나 대형 집회를 위한 무대 및 확성기를 성당 수위실 밖에서 미리 봉쇄해 달라”며 “성당 쪽의 동의 없는 집회는 진입로에서 사전 예방조치를 통해 차단해 달라”고 요구했다.김 신부는 “한국 천주교회의 제1성지인 명동성당은 수년동안 각 이익집단의 농성장으로 이용되면서 몸살을 앓아왔다”면서 “특히 지난 한국통신노조의 천막농성은 성지에 너무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시설보호요청 경위를 밝혔다. 2000-12-26
- 특례입학학원도 브로커 활동무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부정입학한 사례가 속속 밝혀지면서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귀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진학준비를 하는 특례입학 전문학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 강남에 4개가 있는 특례입학 전문학원은 부모와 함께 외국에 체류하며 2년이상 공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외국어 등 과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학부모들은 해외주재 상사원이나 해외 파견 공무원 정부투자기관 임직원들로 자녀교육에 많은 정성을 쏟는 편이다. 따라서 특례입학을 대비하고 있지만 학업성적이 좋아 일반전형을 통해서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학생들도 많다. 명문대의 경우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4대1정도의 경쟁률을 보인다.문제는 이들이 아니라 학업성적은 뒤처지고 학부모가 무리한 욕심을 부리는 경우이다.한 학부모는 “아빠가 같은 직장에 다니거나 해외생활에서 자주 교류를 해서 자녀들중 누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지 잘 알고 있는데, 실력이 없던 아이가 명문대에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의아스럽게 생각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특례입학 전문학원인 H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학생들에게 입시 브로커들이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미 특례 학원가에서는 공공연하게 떠도는 말이다.이들은 대학교의 사정에 밝아 어느 학교는 서류심사가 허술하고 어느 학교는 심사가 치밀한지 꿰고 있다고 한다.또 대학교 관계자의 은밀한 제의를 전하기도 한다. 특례입학을 통해 모 대학교에 입학하려면 최소 5000만원∼1억5000만원 정도의 특별기부가 있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학부모에게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자연스럽게 대학 - 브로커 - 학원간 연계가 형성돼 쉽게 부정입학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학원관계자의 말이다. 안창용 기자 cyahn@naeil.com 2000-12-26
- 대형건설업체, 재건축 시장 진출 활발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내년 상반기중에는 회복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대형건설업체들의 재건축시장 진출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건축 시장은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동안은 현대건설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의 약진이 두드러져 올 한해 현대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주춤한 사이 신규 재건축 물량 대부분을 독식하다시피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롯데건설이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고 대한주택공사도 재건축시장 참여를 시도하고 있는 등 재건축 시장에 대한 대형업체들의 진출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업체별 수주현황= 올 한해 서울시의 재건축 물량은 삼성물산 주택부문과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 가장 역점을 두고 주력하고 있는 건설사는 삼성물산 주택부문이다. 삼성은 올 공급물량의 69.1%인 1만3989가구를 재건축.재개발에서 공급했다. 수주량 역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락 시영아파트 30307577가구를 포함, 서울(과천 포함)에서 올해만도 1만1452가구를 수주했다. 상대적으로 다른 대형건설사에 비해 자체사업물량이 많은(58.2%) 현대산업개발도 개포주공 1단지 3869세대를 포함, 1만5475세대의 물량을 수주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게 약진한 곳은 LG건설이다. 올해 재건축 공급물량이 전혀 없었던 LG건설은 올 하반기 재건축 물량수주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는데, 총물량은 삼성과 현대산업개발에 비해 적은 편(6730세대)이지만 개포주공 4단지 등 7곳의 물량을 수주하는데 성과를 보였다. ◇재건축시장 진출이유=대형건설사들의 재건축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무엇보다 분양률이 높기 때문이다. 일반아파트의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재건축 아파트의 높은 분양률은 건설사들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삼성물산 관계자는“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가 개포, 방배, 강동 등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들인데 강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분양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체사업의 경우 토지매입비 등 거액의 자금이 상당기간 묶여 있게 되는 반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그런 부담이 없다는 점 또한 많은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내년 공급계획=업계에 따르면 내년에 서울에서 선보일 재건축 아파트는 2만3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는 삼성물산으로 구로시영과 문정주공 등 8곳에서 7441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롯데건설이 목동, 잠실 등 11곳에서 497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열분할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대우건설도 신림미도, 영등포 크로바 등 5곳에서 2699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LG건설은 각각 2214가구와 15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5개 기업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체 재건축 공급물량의 75.8%에 이르고 있다. 2001년 업체별 재건축 아파트 공급계획업체명 사업명 지역 가구수 일반분양 분양시기 삼성물산주택부문 구로시영 구로구 구로동 1243 311 5월문정주공 송파구 문정동 1696 376 9월 방배무지개 서초구 방배동 344 12 11월장안시영2 동대문구 장안동 1800 340 12월방배소라 서초구 방배동 579 18 12월 현대산업개발 성수1 성수동 656 326 4월 서초 현대맨션 강남구 서초동 115 55 5월 목동 연립 양천구 목동 171 38 5월 - 성북구 보문동 431 216 7월 - 동작구 상도동 399 217 9월 광명제일 경기도 광명시 442 192 11월 대우건설 청담상아 강남구 청담동 196 20 2월 영등포 크로바 영등포구 영등포동 532 155 3월신림미도 관악구 신림동 1448 488 6월 서교아파트 마포구 서교동 136 - 6월 오류동 신장미 구로구 오류2동 387 217 10월 LG건설 길동 성우 서울 길동 596 294 4월 마포 진주 서울 522 52 5월 반포 한양 442 70 11월롯데건설 동작구 신대방동 734 93 2월 - 남양주 도농동 448 216 3월 - 영등포 여의도동 406 164 3월 - 영등포 여의도동 445 169 3월- 성동구 성수동 604 284 3월 - 동대문구 휘경동 239 150 4월 - 서초구 잠원동 456 - 4월 - 서초구 서초동 119 37 4월 - 서초구 방배동 337 - 5월 - 강남구 삼성동 123 43 5월 - 양천구 목동 1060 170 9월 2000-12-26
- [포커스] ‘고3 엄마’ 최 인씨의 마음고생>“사방이 막혀 있는 심정입니다” “고3 수험생을 둔 가정은 입시철이 돌아오면 길이 사방으로 막혀 있는 심정으로 삽니다.”둘째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대학입시에 도전하는 최 인(48·서울 강남구 삼성동)씨는 ‘고3 엄마’가 겪는 마음고생을 톡톡히 겪고있다. 큰아들이 대학에 들어갈때보다 더 힘겨운 것 같다. 세번째 맞는 '고3엄마'에 이골이 날법도 하건만, 체념과 순응보다는 잘못된 교육제도의 피해자란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초등학교 교사출신인 최씨는 교육당국이 내놓는 특성화 교육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입시철만 되면 확인한다고 한다. “학생의 적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특성화 교육은 일부 연예인에만 해당될뿐 현재의 수능 위주 입시제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또 수능시험 점수별로 줄을 세우는 현행 입시제도는 무려 두달동안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우왕좌왕하게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진학할 대학이 결정되고 나면 공정한 경쟁의 결과라기보다 억울하게 당했다는 생각이 앞선다는 것이다.최씨는 “자녀를 조기유학보내고 그 비용을 대기위해 힘겨워하던 친구의 가정이 결국 파탄이 나고 학생은 학생대로 국제미아로 전락하는 경우를 보았다”면서 “조기유학도 일부 특수층의 대안일뿐”이라고 하소연했다.최씨는 학교 간판에 따라 장래가 결정되는 학력중시 현실을 생각하면 개인의 적성은 뒷전이고 점수에 맞춰 학교 간판을 선택하는 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이 엄마로서의 솔직한 심정이라며, 둘째아들의 ‘간판’을 찾기위해 앞으로 한동안 마음고생을 심하게 겪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안창용 기자 cyahn@naeil.com 2000-12-26
- 인사 고속도로관리공단▲총무본부장 오병선 ▲부대사업실장 한인재 ▲총무관리팀장 정택희 ▲인력관리팀장 박춘식 ▲부대사업실 사업계획팀장 장외룡 ▲유지관리실 장비관리팀장 전성하 ▲공사관리팀장 최병비 ▲신공항사업소장 김영일신용보증기금▲이사 한상태 이해균 중소기업진흥공단▲지도지원팀장 김영관 ▲경영지원팀장 신길홍 ▲울산지부장 최순철 LG캐피탈 승진 ▲금융팀 김정관 ▲고객서비스담당 위웅일 ▲IT담당 박치경 ▲IT개발실 정영철 ▲신기술사업팀 신용일 ▲할부영업2팀 김대경 ▲대구지점 박남목 ▲중부지역본부 오필희 ▲신용관리팀 김재홍 ▲상품개발팀 이경범 ▲인천지점 김종칠 ▲부산지점 이효일 ▲경영관리팀 김선응 ▲인재개발팀 심진섭 ▲총무팀 배연태 ▲리스영업1팀 김춘배 ▲채권기획팀 박현우 ▲할부기획팀 지광수 ▲강남할부마케팅팀 남주우 ▲송파지점 심재범 ▲포항지점 노호민 ▲전주지점 김동천 ▲강남통합채권팀 김흥진 ▲법무팀 도정해 ▲경영관리팀 이종명 ▲인사기획팀 이찬홍 ▲신기술사업팀 김한상 ▲제휴영업1팀 황민철 ▲IT개발팀 이무홍 ▲IT서비스팀 양달남 ▲제휴영업2팀 최낙주 ▲리스영업2팀 남선모 ▲마케팅팀 이석창 ▲영등포지점 윤석택 ▲강남지점 성충기 ▲수원지점 이세영 ▲안양지점 최장길 ▲상계지점 이세형 ▲강릉지점김승래 ▲대구지점 김성진 ▲구미지점 김종원 신임·이동 ▲금융팀 소재광 ▲업무팀 이주성 ▲인사기획팀 전영일 ▲법인관리팀 남영헌 ▲회원심사팀 이호중 ▲고객정산팀 정주용 ▲영업개발팀 강현욱 ▲할부영업1팀 허병하 점장> ▲강남지점 방종국 ▲남대문지점 임창진 ▲부천지점 구대회 ▲대구지점 조재욱 ▲일산지점 정구성 ▲진주지점 박종만 ▲대전통합채권팀 이남종 마케팅팀장> ▲강남 카드마케팅팀 송재호 ▲강북 마케팅팀 정형돈 ▲ 중부 마케팅팀 남효 2000-12-25
- 올해 분양가 프레미엄 최고가 1억7428만원 올해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서울 서초 삼성래미안 아파트로 프리미엄 금액은 1억742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종합금융기업인 유니애셋닷컴(주)는 올해 실시된 서울 1∼11차 동시분양 아파트 총 2만6015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서초 삼성래미안의 50A평형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가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촌동 LG한강빌리지 잠원동 롯데 캐슬, 대치동 롯데캐슬, 다양동 현대9차 아파트 등도 분양권 프리미엄 상한가가 4000만∼8000만원에 달했다. 분석결과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아파트는 서초동, 잠원동, 대치동, 청담동 등 강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지역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이촌동, 한남동 등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 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도 삼성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는 최근 올 한해 아파트 시장을 결산한 결과, 서초동 107평짜리 삼성가든 스위트아파트가 21억5000만원의 매매가를 기록,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삼성가든 스위트 아파트는 매매가 뿐만 아니라 평당가와 전세가도 각각 2009만원, 9억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2000-12-25
- <● 조폭세계가 변하고 있다(2)>정치권·검찰 비호세력 들먹이며 세확장 칼을 휘두르거나 청부폭력에 개입, 금품을 뜯어온 조직폭력배들이 점점 수가 줄어드는 반면 대형 술집과 사채시장 벤처회사 다단계 판매 등으로 진출하는 조폭 출신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이권개입이나 청부 등으로는 조직운영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고 판단, 야쿠자나 마피아를 모방하고 있는 것이다.이들이 이렇게 합법적인 공간으로 진출하는데는 일부 정치권과 검찰의 비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서울 모 지청 부장검사는 “우리사회에서 정치권과 조폭은 악어와 악어새”라며 유착관계가 근절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일부 검찰은 단속실적이 필요하고, 일부 정치권은 선거때 동원할 정치깡패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공생관계를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권교체에 따라 세력판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학연 지연에 따른 친분관계가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고리대금업 통해 회사 뺏기= 조폭들간에 내부 영역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면 일부 검찰과 공생관계에 있는 조직이 상대 조직의 비리를 밀고해서 정리하는 수법이 동원된다. 최근 구속된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57)씨의 경우 지난해 서울에 한·중 합작회사를, 올 6월에는 무역업체를 만들어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서울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던 기존 조직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강남 서초일대에 급증하는 유사금융회사들도 명동을 중심으로 사채업을 하던 조폭출신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검찰 간부나 정치권 실세의 이름을 들먹이며 영역을 넓히기도 한다. 강남 테헤란로 술집에서 만난 최 모(48)씨는 자신의 성공담을 늘어놓았다. 한때 00파에서 활동하며 ‘큰집’을 자주 들락거렸다는 최씨는 “사채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 됐다”며 그동안 고생(?)한 무용담을 안주 삼아 털어놨다. 최씨는 “모 검사장을 형님처럼 모신다”고 자신의 배경을 과시했다. 최근 자금난에 허덕이던 ㅈ제약이 조폭 출신에게 넘어갔다. 조폭세계에서는 이들이 모 검찰간부의 후광을 등에 업고 회사를 통째로 삼켰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사실의 진위여부를 떠나 이런 이야기가 나돈다는 것 자체가 검찰간부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급전을 썼다 사채업자에 시달려온 ㅈ제약 전 대표 박 모씨는 올 9월 15일 강남과 안양 등의 여관으로 끌려다니며 4일동안 감금과 협박을 당했다. 가족의 신고로 사채업자들은 서초경찰서 강력반에 체포돼 불법감금 및 폭력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서울지검으로 넘겨졌다. 그러나 박씨를 제외한 사채업자들은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다. 검찰조사과정에서 박씨와 사채업자들이 불법감금과 폭행사실을 부인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박씨는 18억여원을 탈세한 혐의로 구속됐다. ㅈ제약 노조측은 경영권 위임이 강압상태에서 이루어졌고, 합자회사는 무한책임 사원이 아니면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상법상의 규정을 들어 원천무효라며 농성을 하기도 했다. 또한 노조측은 “박 대표의 탈세는 원료를 납품했던 사채업자 출신 현 대표 김씨가 가짜 세금계산서를 요구해서 이루어진 것이었는데 검찰이 박 전 대표만 구속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측은 “박 전 대표의 비리 내용을 현 대표 김씨가 검찰에 넘겨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선거때 정치깡패로 변신= 조폭들은 종교분쟁에 개입하거나, 선거를 통해 정치인들과 친분관계를 맺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조계사 분규때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2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4·13총선에 출마했던 모 의원은 “상대 후보가 선거때 00파, ㅅ파 등 조직폭력배 수백명을 유세장에 동원했는데, 그 중에는 조계사 분규때 동원된 폭력배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명동 사채시장에서 활동하다 주식시장에 뛰어든 한 모(48)씨는 00파의 간부급이다. 한씨는 요즘 주식시장에서 잘나가는‘작전’세력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증권가에서 소문이 나있다. 한씨는 자금력을 동원해 정치권에 줄을 댔고, 이 정치인을 통해 검찰에도 후원세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2000-12-20
- <이정구의 광고세상10>PPL 마케팅과 간접광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를 보면 촬영장소나 소품으로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한 여러 상표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석규가 휴대폰을 통해 김윤진의 목소리를 확인할 땐 SK텔레콤의 “SK텔레콤 소리샘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최민식은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유니텔에 접속, 김윤진과 접선을 한다. 도심 한복판의 치열한 시가전은 포카리스웨트의 자동판매기 주위에서 벌어진다. 촬영장으로 쓰인 서울 강남의 LG주유소와 패스트푸드점 ‘마르쉐’는 영화 흥행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홍보효과를 누렸다고 한다. 이같이 협찬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은 PPL(Products In Placement)이라고 일컫고 있는 광고마케팅의 한 기법으로서 영화나 TV 드라마 등에서 의상, 소품, 특정 장소 등을 노출시켜 소비자들의 무의식 속에 제품의 이미지를 심는 기법이다. 50년대 제임스 딘이 에서 사용한 빗이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는 PPL기법은 이미 헐리우드에서는 70년대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91년 개봉된 영화 에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영화표 5만장을 구입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다. 성공적인 사례들을 돌아보면 우리 주위에 PPL 마케팅 기법이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에서 맥라이언과 톰행크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업체 AOL을 이용하여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이 영화는 상품 뿐만이 아니라 영화제목까지도 AOL의 메시지 전송 멘트인 You've got mail’을 사용하였다. “아니, 온 국민이 다 이용하는 BC카드도 안 된단 말씀이십니까?”는 영화 에서 나와 유명해진 BC카드의 PPL 광고 대사이다. 이 영화의 주요 배경 주유소는 현대오일뱅크가 협찬하고 있다. 흑백으로 촬영한 영화 에서는 소품으로 나오는 술이 주인공만큼이나 중요했다. 소주, 맥주, 탁주에서 국향, 시바스리갈 등 온갖 종류의 술이 다 등장하는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술을 생산, 수입, 판매하는 회사인 두산주류에서 협찬을 하였고, 촬영기간 동안 쓰인 술과 먹은 술을 모두 제공하였다. PC통신을 통해 맺어진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서 주요 소재인 PC통신서비스는 유니텔에서 협찬했다. 제작사인 명필름측의 인터넷 무료사이트 개설과 1천만원 어치의 영화 입장권 구매 등을 협찬한 유니텔은 영화의 흥행성공 덕에 신규가입자가 30%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IMF를 거치면서 기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고, 늘어나는 제작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영화사의 이해와 만나면서 PPL마케팅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처럼 영화관이라는 일정한 공간에 대한 관객-제작사-광고주의 암묵적인 합의하에 진행되는 영화와는 달리, 전파를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는 TV 드라마등에서의 PPL은 간접광고 논란을 야기시키면서 영화의 경우와는 다르게 많은 제약을 받는다. 요즘 TV 드라마나 쇼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출연자들의 의상에 옷과 같은 색상의 ‘테이프’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상표를 가리던 방법인 ‘모자이크’ 처리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자 색깔 테이프로 가리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 그간 모자이크 처리는 해당 상표의 간접광고를 막는 효과로 사용되어 왔는데 일각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상표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지적을 해왔다. 실제 제작과정에서 모자이크 처리 사이로 상표를 노출시켜 간접광고의 효과를 꾀하기도 한다. 방송위원회는 “방송은 특정상품이나 기업, 영업장소 또는 공연내용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주어서는 안된다”라고 간접광고 금지를 규정하고 있다. 비용 대비 홍보효과가 크다보니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도 광고주 측에선 이를 교묘히 빠져 나가면서 간접광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2000-12-19
- 인물동정 기아특수강 ▲ 자동차부품 본부장 이종필 전무이사 ▲특수강영업본부장 겸 영업관리실장 정광호 이사 ▲ 총무관리실장 신홍수 이사부장 ▲ 회계관리실장 이학림 이사부장 LG투자증권 ▲영업총괄 구자열 ▲지원총괄 이강원 ▲Retail사업부 윤승현 ▲Wholesales사업부 김성태 ▲경영지원부문(홍보겸임) 민광식 ▲IB사업부 허태수 ▲금융상품 사업부 이성훈 ▲영남지역본부 박석관 ▲강북지역본부 김명선 ▲강남지역본부 진문수 ▲인사부문 조규원 ▲법인영업담당 배순기 ▲기업금융담당 김익진 ▲강동지역본부 오세웅 ▲중부지역본부 이형석 ▲호남지역본부 나윤택 ▲금융상품 영업담당 이대수 애경 ▲대표이사 사장 유은재 ▲대표이사 사장 김정수 ▲전무이사 곽흥수 ▲대표이사 사장 김영우 ▲전무이사 채승석 ▲상무이사 김승호최인기 행정자치부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서울경찰청 기동단을 방문, 전경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텔레비전과 비디오세트, 운동기구 등 2억5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朴昌培 증권거래소 이사장은 19일 연말을 맞아 육군 모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민주평통, 세미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손진영)는 오는 21∼22일 제주도 서귀포시 KAL 호텔 크리스털 룸에서 일본 시즈오카대 국제관계학부 이즈미 하지메(伊豆見元) 교수와 재외동포재단 권병현(權丙賢) 이사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화해협력시대의 전개와 한반도 평화 -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통일문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병태(이화여대 화학과 주임교수)씨 부친상 안병환(사업) 병렬(사업) 병국(선관위 사무국)씨 부친상 19일 오전 9시 부산 동의대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1)850-8577 200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