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화점 첫 정기세일 시작 유통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갖는다.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들은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겨울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뉴코아와 LG백화점, 분당 삼성플라자 등 중소형백화점들은 오는23일까지 세일 행사를 갖는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정기세일은 겨울을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백화점들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쌓인 겨울제품을 대대적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겨울 바겐세일은 겨울 옷을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달 하순의 설날 때 자녀들 설빔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이번 세일에 미리 할인가로 사는 게 낫다. 롯데백화점은 1200여 입점 브랜드 중 1030여개, 신세계백화점은 입점 브랜드의 90%를 세일에 끌어들였다. 현대백화점은 141개 브랜드 150만점을 모아 대대적인 기획행사를 펼친다. 세일 직후인 15일부터는 ‘설날 맞이 선물 대잔치’ 행사가 이어진다. 롯데백화점은 1천2백여 입점 브랜드 가운데 1030여 브랜드가 참여해 기획상품전과 균일가전 등의 행사를 통해 품목별로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5일부터 5일간은 본점의 경우 베르사체, 아이그너 등 해외수입명품의 바지, 재킷, 핸드백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하는 ‘세계 명품 초특가전’을, 잠실·영등포·청량리·분당점 등에선 명품 모피·피혁 50% 할인판매를 각각 실시한다.현대백화점은 141개 브랜드 150만점의 상품을 공동기획상품전 등을 통해 20∼50% 할인판매한다. 현대는 이 기간 중 △연극 ‘로제’ 무료공연(천호점)△미개봉영화 무료시사회(무역점) 등의 행사도 펼친다. 특히 명품의 세일참여율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증가한 92%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일 후반기에는 일부 봄 신상품을 조기 입점, 판매에 나서고 설 관련 상품의 조기 구매를 유치하기 위한 판촉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입점 브랜드의 90% 이상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겨울기획상품전’, ‘설선물 세일가 예약판매’, ‘강남점 오픈 100일 축하전’ 등을 펼치고 봄이월 명품 60%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또 30∼50% 가격이 저렴한 기획상품전을 개최해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의 설빔 등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갤러리아백화점은 망또·발렌타인·JPG 등은 50%, 비비안은 40%, 란체티·포체·챨스쥬르당·이피·사브리나·크림·랄프로렌 등은 30% 할인판매한다. 명품관에서는 페라가모·크리스찬 디올·테스토니·베르사체·버버리·던힐·겐조 등 좀처럼 행사를 하지 않는 유명브랜드 제품을 3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춘효 기자 monica@naeil.com 2001-01-04
- 지난해 아파트투자수익, 은행이자만 못했다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이 은행의 일반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은 평균 5.48%로 일반정기예금 평균금리 7.8%보다 2.32%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총수익률은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동에 따른 이득률을 합산한 것으로 총수익률이 5.48%라는 것은 지난해 1월 1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경우 연말에 약 548만원의 투자수익을 올렸다는 뜻이다.이번에 조사된 총수익률 5.48%는 매매가 상승 이득률 0.22%와 전세가 상승 이득률 5.26%를 합한 것으로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의 대부분은 전세가 상승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중구(6.67%), 도봉구(6.45%), 강북구(6.49%) 등의 총수익률이 높았으며 강남구(4.98%), 영등포구(5.30%), 용산구(5.37%)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평형대별로는 전세수요가 많았던 16∼25평형 아파트 수익률이 6.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6∼35평형(5.69%), 36∼45평형(4.95%), 46∼55평형(4.52%) 순이었다.한편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용산구 서빙고동의 신동아아파트 69평형으로 연말 매매가가 9억5000만원으로 연초에 비해 무려 1억7500만원이나 상승했다. 2001-01-30
- 31일자 동정 국무총리 비상기획위 ▲국방대학교 파견 권율 ▲비상관리국 정부기능과장 김광섭 건설교통부 ▲공보관 함대영 ▲주택도시국 도시건축심의관 정수일 ▲건설경제국장 이춘희 ▲도로국장 김일중 ▲고속철도건설 기획단장 한현규 ▲대도시권광역교통기획단 교통시설국장 박영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남인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박동화 ▲서울지방항공청장 이영식 ▲교통개발연구원 파견 채남희 ▲중앙공무원교육원 〃 허재준 유승화 ▲국방대학원 〃 손봉균 ▲해외파견 정낙형 이재옥 환경부 ▲폐기물자원국장 정도영 ▲영산강환경관리청장 김영화 ▲수질개선기획단 파견 유철상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입교 고재영 ▲국방대학교 교육입교 김상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파견 선우영준교육인적자원부 ▲감사담당관 최수태 ▲지방교육재정과장 황인철 ▲정책총괄과장 이상진 ▲대학행정지원과장 김화진 ▲기획예산담당관 김용호 ▲지방교육기획과장 곽현수 ▲평가관리과장 김원찬 ▲교원정책과장 김석현 ▲교원양성연수과장 김인희 ▲교원복지담당관 이기훈 ▲유아교육지원과장 이정권 ▲국제교육진흥원 이재헌 ▲특수교육보건과장 윤점룡 ▲조정1과장 전찬환 ▲평생학습정책과장 서명범 ▲정책분석과장 이계영 ▲직업교육정책과장 서광수 ▲전문대학지원과장 양창현 ▲학술학사지원과장 엄상현 ▲정보화기획담당관 우승구 ▲정보화지원담당관 김준형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유춘근 ▲여성교육정책담당관 남승희 ▲교육시설담당관 박주헌 ▲서울대학교 김기남 ▲조정2과장 오승현 ▲교육인적자원부 정순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 김효겸 ▲교육인적자원부 이덕호 ▲전북대학교 김영수 ▲경북대학교 마영일 ▲서울대학교 허신경 ▲전남대학교 박철희 ▲제주대학교 김병호 ▲경상대학교 홍종수 ▲부경대학교 오현근 ▲한국교원대학교 정재성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 1팀장 신윤수삼성증권 ▲명일동 조병용 ▲강남 전기수 ▲강동 전동배 ▲경인 이형복증권거래소▲기획부장 이광수 ▲총무부장 정규완 ▲채권부장 박인석 ▲상장심사부장 이규성 ▲상장공시부장 정원구 ▲시장감시부장 이희동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영업부본부장 박금철 ▲경기지역본부 〃 김영국 ▲경기지역본부고잔사업단장 강상욱 ▲서울대 교육 김방수 이채석 ▲국방대학원 노성운기업은행 ▲신탁사업본부 사업본부장 원정연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장진석 ▲서부〃 〃 박봉규 ▲북부〃 〃 오의수 ▲경인〃 〃 김영준 ▲동부지역본부 김인환 ▲경수〃 장대익 ▲부산경남〃 하우식 ▲반월.시화공단지구 금융지원센터장 김진갑 ▲종합기획부 이경준 ▲총무부 이동렬 ▲관리1부 백광인 ▲특수영업부 유영기 한국자유총연맹 ▲홍보실장 김기성민중병원 ▲사무부장 채종오 ▲경리팀장 임명준 ▲총무팀장 송선규이한동 총리는 30일 일본 승객을 구하려다 사망한 한국유학생 이수현 군의 추모식에 조화를 보내 고 이군의 부모들을 위로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미국 시장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30일부터 2월9일까지 미국으로 출국했다.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1일 오전 9시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김윤규 한국 건설CALS협회장은 30일 건설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협회운영방안을 협의했다.신용철(전 체신부 전기통신연구소장)씨 별세·동욱(의사) 동익(삼신테크 대표) 동우(아주대 교수)씨 부친상=29일 서울대병원·발인 2월 2일 오전 9시 (02)760-2022이기우(주러시아 문화홍보원장)씨 모친상=29일 대구의료원·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53)551-0816이기우(주러시아 문화홍보원장) 기식(자영업) 기봉(회사원) 기원(회사원)씨 모친상=29일 대구의료원·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53)551-0816이종선(의사) 종관(미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종현(LG전자 이집트법인장)씨 모친상·문철수(한국Alpcon 대표) 최현배(성가치과의원장)씨 장모상=29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9 2001-01-30
- <산업 뉴스라인>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 은행이자만 못했다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이 은행의 일반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은 평균5.48%로 일반정기예금 평균금리 7.8%보다 2.32%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총수익률은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동에 따른 이득률을 합산한 것으로 총수익률이 5.48%라는 것은 지난해 1월 1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경우 연말에 약 548만원의 투자수익을 올렸다는 뜻이다.이번에 조사된 총수익률 5.48%는 매매가 상승 이득률 0.22%와 전세가 상승 이득률 5.26%를 합한 것으로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의 대부분은 전세가 상승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중구(6.67%), 도봉구(6.45%), 강북구(6.49%) 등의 총수익률이 높았으며 강남구(4.98%), 영등포구(5.30%), 용산구(5.37%)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평형대별로는 전세수요가 많았던 16∼25평형 아파트 수익률이 6.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6∼35평형(5.69%), 36∼45평형(4.95%), 46∼55평형(4.52%) 순이었다.한편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용산구 서빙고동의 신동아아파트 69평형으로 연초에 비해 무려 1억7500만원이나 상승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 com 금호타이어 데이토나24 대회 참가금호타이어가 30일 다음달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인 ‘데이토나 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데이토나 24’는 유럽지역의 ‘르망24’와 함께 24시간동안 약 4,000km를 3∼4명의 운전자가 교대로 쉬지 않고 달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이다. 금호타이어는 5개 그룹으로 구분돼 총 86대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 차량 40대로 가장 많은 GT그룹에 참가한다. 또 참가 차량은 배기량 3496cc와 380마력, 최고속력 295km/h를 자랑하는 페라리 355GT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전륜에 245/645R 18, 후륜에 295/670R18 ‘엑스타’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다. 특히 후륜 구동인 페라리의 접지력과 구동력을 높이기 위해 구동축인 후륜에 광폭타이어를 장착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2001-01-30
- '프린스 클럽 어린이 스포츠단'<369호/문화> 학원과 각종 과외에 내몰리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경우 체형은 커졌지만 체력은 과거에 비해 30%이상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 체육 시간에도 체육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적 지도가 뒷받침된 정상적인 체육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특히 다양한 체험과 다양한 운동을 통해 다양한 근육 발달이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종목만 오랫동안 가르칠 경우 일정한 근육만 지속해서 발달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프린스 어린이 스포츠단은 99년 2월부터 일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어린이 전문 스포츠 교육 단체로 프로그램이 스포츠 여가 기행 등 학교에서 해 볼 수 없는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직접 뛰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함'이 특징이다. 각종 구기종목 수영 등 정규 프로그램은 주 1회 운영하고 방학중에는 해양 스포츠, 스키 캠프 등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3개월마다 한번씩 문화 관람 관찰 학습,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풋살 대회, 래프팅, 스케이트 교실 등 이벤트도 벌인다. 현재 호수 공원에서 진행중인 스케이트 교실도 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2월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자유로운 시간에 강습을 받도록 진행하고 있다. 프린스 어린이 스포츠단은 팀별로 활동이 이루어지며 한 팀이 16명 정원으로 8명-15명 정도면 팀을 꾸릴 수 있다. 팀별로 각 활동 및 경기가 진행되므로 인원이 차지 않으면 경기 운영 등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남 목동 상계동 등지에서는 어린이 스포츠 클럽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로 업체 수만도 서울 지역에 100여 개에 달한다. 프린스 어린이 스포츠단의 회원수도 계속 증가세로 현재 25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참가 방법은 개인 회원은 받지 않고 초등학교나 아파트 단지별로 팀이 구성되어야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직접 회원을 모아 팀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유아 스포츠단에 대한 문의가 폭주해 올 3월에는 유아 스포츠단도 개설할 계획 중이다.강사진도 전문성을 기해 12명 모두 정규 체대 전공자들로 중등 2급 교원 자격증 보유자가 대부분이고 유아 전문 강사도 있다. (031-918-2234∼5)지도하고 함께 하는 스포츠최경근 실장은 "기존의 스포츠 교육의 강사수 부족과 전문성 결여에서 오는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라며 "프로그램의 질을 고려하는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간 약 2조5천억의 큰 규모의 스포츠 교육 시장. 그러나 대부분 스포츠 교육 업체의 영세성으로 광고 노출 빈도도 낮고 체계화된 사업구조를 갖고 있지 못해 앞으로 정착되고 보완될 여지가 남아 있다. 최경근 실장은 "교육 자료의 개발과 교사 교육에 대한 투자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스포츠를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연 리포터 bbakbbak@naeil.com 2001-01-29
- 30 일자 동정 김병오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은 30일 1월 30일∼2월 1일 초 중 고교 교사 26명을 대상으로 시민의정연수를 실시한다.김정배 고려대 총장은 30일 오후 2시 고려대 총장실에서 독일 자유베를린대 피터 개트겐 총장일행의 예방을 받고 학술교류에 관해 논의했다.최상용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30일 오후 2시 충청지역본부 청사 및 상설검정잘 준공식을 개최했다.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상임이사(중견화가)는 최근 건국대 이사회에서 제21대 학교법인 이사장에 선임됐다.오창선 신부는 최근 가톨릭대 신임총장으로 임명돼 2월 7일 오전 11시 성의캠퍼스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한다.재정경제부 ▲IMF 자문관(휴직) 조원동 ▲본부 오종남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진준민 ▲고용보험심사위원장 송봉근 ▲충남지방노동위원장 나장백 ▲경북지방노동위원장 이창우 ▲제주지방노동위원장 이세현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황태인경기지방경찰청 ▲지방경찰학교 교관 이재영 김성렬서울경찰청 ▲공보계장 서대용 ▲경무부 경무과 경무계장 백승호 ▲〃기획계장 김원준 ▲〃 경무과 근무 권용섭 임승재 ▲〃 경무과 경찰문화연구관 김사웅 김학문 김효원 박기선 양종렬 이승현 장세원 황성찬 ▲〃 경무과 지방학교 교관 박병윤 박성호 안재경 이기태 정해룡 ▲〃 경무과 대기 곽순관 박춘배 하미용 ▲방범부 방범지도과 소년계장 정은식 ▲수사부 수사과 수사2계장 백준태 ▲〃수사과 수사3계장 김재규 ▲〃 수사과근무 박동수 ▲〃 형사과 형사지도관 송호림 이영순 ▲교통지도부 교통안전과 교통계장 노승일 ▲〃 교통안전과 교통안전계장 구은수 ▲경비부 경비1과 경비계장 이기창 ▲ 〃 경비2과 12경호대장 변관수 ▲〃 경비2과 월드컵기획단근무 김상우 ▲정보관리부 정보2과 정보7계장 김창호 ▲보안부보안1과 보안3계장 홍순광 ▲ 〃 보안2과 보안4계장 임재형 ▲ 〃 〃 보안5계장 이호준 ▲ 〃 외사과 외사1계장 이봉행 ▲ 〃 〃 외사3계장 이경순 ▲제101 경비단 경무과장 이길선 ▲ 〃 경비과장 노성순 ▲ 〃 보급과장 강신후 ▲기동단 경비과장 천범영 ▲제1기동대 부대장 김병수 ▲제2기동대 부대장 김수영 ▲제3기동대 부대장 임호만 ▲제4기동대 부대장 임성덕 ▲특수기동대 부대장 강대일 ▲김포국제공항경찰대경무과장 오충래 ▲ 〃 보안과장 강대원 ▲중부서 방범과장 성하복 ▲〃 수사과장 김성완 ▲〃 교통과장 최룡주 ▲〃 정보과장 이정욱 ▲〃 보안과장 신판술 ▲종로서 청문감사관 정영호 ▲〃 방범과장 이영조 ▲〃 수사과장 손창배 ▲〃 보안과장 임정섭 ▲남대문서 청문감사관 오상탁 ▲〃 경비과장 이상철 ▲〃 정보보안과장 김연재 ▲서대문서 청문감사관 최재천 ▲〃경무과장 황규욱 ▲〃 방범과장 홍태옥 ▲〃 수사과장 문귀환 ▲〃 교통과장 홍직헌 ▲〃 정보과장 강세원 ▲동대문서 청문감사관 김겸길 ▲용산서 방범과장 김재섭 ▲〃 형사과장 황운하 ▲〃 교통과장 추경엽 ▲〃 경비과장 전두현 ▲〃 정보과장 배효갑 ▲청량리서 방범과장 홍영화 ▲〃 교통과장 정지효 ▲마포서 청문감사관 손찬호 ▲〃 경무과장 김영식 ▲〃 방범과장 박해선 ▲〃 수사과장 최동선 ▲〃 형사과장 강인철 ▲〃 교통과장 김성용 ▲〃 경비과장 안종익 ▲영등포서 청문감사관 남기찬 ▲〃 경무과장 이성구 ▲〃 방범과장 배흥록 ▲〃 형사과장 안준국 ▲〃 교통과장 남정훈 ▲〃 경비과장 황덕규 ▲〃 정보보안과장 진희철 ▲성동서 청문감사관 박운대 ▲〃 수사과장 김석돈 ▲〃 형사과장 최승규 ▲노량진서 방범과장 윤덕근 ▲〃 수사과장 정대석 ▲〃 형사과장 김학중 ▲〃 교통과장 구창근 ▲〃 경비과장 박종욱 ▲〃 보안과장 김강남 ▲동부서 청문감사관 안정균 ▲〃 방범과장 이성재 ▲〃 수사과장 김희석 ▲〃 교통과장 한영수 ▲〃 경비과장 이주우 ▲서부서 청문감사관 이인구 ▲〃 경무과장 정태을 ▲〃 수사과장 서춘근 ▲〃 형사과장 이문국 ▲〃 경비교통과장 박신규 ▲〃 정보과장 최문용 ▲북부서 방범과장 송갑수 ▲〃 수사과장 김화순 ▲〃 형사과장 최한종 ▲〃 정보보안과장 최정환 ▲남부서 청문감사관 윤채호 ▲〃 경비교통과장 윤주열 ▲ 〃 정보과장 양명곤 ▲중랑서 형사과장 김동규 ▲강남서 경무과장 김춘배 ▲〃 방범과장 유진형 ▲〃 형사과장 강계령 ▲〃 교통과장 안병정 ▲〃 경비과장 황현락 ▲〃 정보보안과장 김치중 ▲관악서 경무과장 최석균 ▲〃 수사과장 박형식 〃 경비교통과장 김국남 ▲〃 정보과장 김평재 ▲〃보안과장 임상현 정근모(광주여자고등학교 교장)씨 별세·진위(연세대 부총장) 진하(서울대 교수)씨 부친상·신남식(전남도청) 성하철(명성건축 사장) 조경래(조소아과 원장) 정승주(전남대 교수)씨 장인상=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 (02)362-0299함창석(해경청 공보실)씨 모친상=29일 서울 보라매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 (02)840-2291박대석(삼일침례교회 목사)씨 모친상=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1일 (02)362-7099김동혁(대전CBS 보도제작국장)씨 부친상=29일 광명시 성애병원·발인 31일 오전 7시 30분(02)689-9052임원빈(현대산업개발 호남지사장)씨 모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1일 오전 7시(02)3410-6915최경원(변호사)씨 모친상=29일 강남성모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 (02)590-2537전용배(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차장)씨 부친상·김상호(기아자동차 품질관리부 근무)씨 장인상·백숙선(씨티은행 지배인)씨 시부상=28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2동 자택·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31)655-1339 2001-01-29
- 토지정보 인터넷으로 서비스 앞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지나 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정보는 굳이 구청에 가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9일 서울 강남구는 96년부터 추진해온 토지관련 전산화사업을 완료해 전국 최초로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련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www.kangnam. seoul.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도시계획, 공시지가 등 각종 토지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또 증명서가 필요할 경우 동사무소 등 62곳에 설치된 무인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인터넷으로 살펴볼 수 있는 토지정보서비스는 ▲토지(임야)대장의 경우 지목, 면적, 등급 ▲건축물 대장은 해당건축물의 면적, 구조, 층별용도, 세부용도 ▲필지별 도시계획사항 ▲지난 90년부터 올해까지의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지적도면 ▲건축물 위치 및 배치도 등이다.권문용 강남구청장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간 55만여건에 이르는 토지관련 증명 발급중 단순 확인용 27만여건을 인터넷으로 대체할 수 있어 약 27억여원의 주민 기회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다른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서울시 전역으로 이 시스템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 2001-01-29
- <● 반부패지수 둘러싼 서울시와 자치구청 갈등>구청, ‘야당 길들이기’ 반발 서울시가 발표한 반부패지수 조사 결과에 대해 강남구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서울시와 부패지수가 높은 구청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28일 “지난해 말 서울시가 발표한 반부패지수 조사 자료를 넘겨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서울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할 방침이다. 강남구청은 서울시가 정보공개를 거부할 경우 정보공개법에 따라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강남구청은 “서울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를 하면서 민원처리를 경험하지 않은 업체 여직원들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공정성에 문제점이 있다”며 “근거자료를 입수해 산출과정에서 잘못이 확인되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강남구가 요청한 자료는 공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고,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사생활보호차원에서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시와 구청간의 갈등은 쉽게 아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이러한 발표에 대해 강남구청과 서초구청은 5일 강하게 반발하고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두 구청은 “앞으로 서울시의 어떠한 평가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과 뜻이 맞는 자치구들과 반부패지수를 다시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위를 기록한 구청들은 “총선을 앞두고 이러한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은 야당소속 구청장 길들이기라며 서울시가 시 민원부서를 설문조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강남구청은 서울시가 일선 25개 구청에 대한 반부패지수 조사결과 2년 연속 부패가 가장 심한 자치구로 나타났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2001-01-28
- 전통만화가 김종래씨 타계 한국 전통극화의 개척자, 만화가 김종래씨가 지난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1927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한 김종래씨는 일본 만화풍이 팽배했던 초기 우리 나라 만화계에 독창적인 작법을 통해 한국적인 만화를 선보이며 '전통 극화의 개척자'로 평가받아왔다. 그가 그린 작품은 500여종에 이른다.김종래씨는 55년 창작만화 '박문수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50년대 후반 전후 피폐해진 가족사의 슬픔을 그리며 서민들의 애환을 감쌌던 '엄마찾아 삼만리'를 비롯한 ‘눈물의 별밤’‘마음의 왕관’등은 한국 만화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이후 60년대에 이르러 김종래 만화는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69년부터 78년까지 무려 10년간 '도망자'라는 옴니버스식 창작만화를 완성시키는 진기록을 만들기도 했다.빈소는 강남 삼성서울병원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수리 공원묘지 충무동산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2001-01-28
- '사랑의 쌀 모으기' 성북구 3년째 1위 서울시가 연말연시와 구정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돕기위해 각 자치구별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참여도가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울시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강남구 등 5개구는 구 실정에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이 운동을 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23일 지난해 11월에서 이달 5일까지의 구청별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실적을 집계 발표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중 19개 구가 30만6533kg의 쌀을 모아 1만5000여 저소득 가구에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별로 성북구가 5만2788kg의 쌀을 모아 연 3년째 실적1위를 차지했고, 양천구(2만6492kg) 송파구(2만5079kg)가 2,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서대문구(2만3400kg), 영등포구(2만1789kg), 도봉구(2만1390kg)의 순이었다.이밖에 동작(1만9300kg), 동대문(1만7164kg), 관악(1만5935kg), 마포(1만2894kg), 구로(9380kg), 강서(9360kg), 서초(5892kg), 노원(5490kg)의 순으로 성미를 모았다.또 강동 중랑 용산 성동 광진 등 5개구의 실적은 4630∼200kg으로 쌀모으기 행사에 구민들의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 종로 은평 금천 중구 5개구는 이 운동을 벌이지 않거나 다른 행사를 벌여 집계에서누락됐다.또 강북구는 그 동안 이 운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17∼18일 이틀 일정으로 구청과 산하 동사무소에서 설 맞이 행사로 쌀모으기를 펼쳐 단번에 7만6420kg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성북구 관계자는 “이 행사에 성북구내 새마을금고 등 단체뿐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독지가가 나타나는 등 개인들의 참여가 활발했다”며 “모아진 쌀과 성금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제도상으로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등 구내 저소득층 3500여 세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200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