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정 부음 △박기식씨(전 기협중앙회 협력단장) 별세, 종우(대우건설) 종성(에스원)씨 부친상=1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02)3010-2000 △김연후(자영업) 연하(자영업) 홍(상일약국 대표) 연탁씨(자영업) 모친상, 서정식(전 교직자) 김춘걸씨(한국도로공사 구리영업소 사장) 장모상=1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3010-2268 △김만봉씨(전 배명고 교감) 배우자상=1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 -2267 △이부형(전 제일종합금융 전무이사) 귀형(정웅 대표이사) 천형씨(자영업) 모친상, 재혁씨(신한증권 차장) 장모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62-0899 △최태호씨(태능건설 이사) 별세=16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62)380-3444 △이형치(자영업) 형태(도원산업 대표이사) 형윤(한영해운 대표이사) 형도씨(KOTRA 콜롬비아 무역관장) 부친상, 전경호(자영업) 박병규(자영업) 손종택씨(삼진유통상무이사) 장인상=1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94 △조진만씨(메가스터디 선임강사) 별세=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 0-6910 △엄봉섭씨(전 부산시 의사회장) 별세, 상화(인제의과대 서울백병원 조교수) 지혜씨(니즈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부친상, 김철씨(휴먼바이오텍 대표이사) 장인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6 △정지영씨(궁중음식연구원 감사)씨 별세, 문인명(신라유통 대표이사)씨 배우자상, 성준(보인건업 건축과장) 성환씨(메리먼트 대표이사) 모친상=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2290-9442 △강완구씨(동서울컨설팅 사장) 모친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 0-6977 △방효선씨(전 한국세무사회장) 모친상=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590 -2537 △인기영씨(인천 세원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신승범(돈&돈 대표) 이 홍씨(광운대 경영학과 교수) 장모상=1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2)3010-2265 △신승일(동성유류상사 대표) 승호씨(개인사업) 부친상=1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3 △정덕종씨(전 경수섬유 대표이사) 별세, 순중(엑센 대표) 부친상, 홍동수(상일직물 대표) 오세왕씨(경보판지 대표) 장인상=1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92 △배일택(외환신용카드 제휴영업팀장) 을택씨(대양물산 영업실장) 모친상, 장십오(은자수산 대표이사) 박문하씨(자영업) 장모상=1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35 △김봉하씨(한국증권전산 정보데이타사업팀 과장) 부친상=18일 경주시 탑동 자택, 발인 20일 오전 2시. (054)742-4365 △권오길씨(수원 청명고교 행정실장) 별세=18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7-4388 동정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제45차 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 기조연설에서 테러로 엄청난 손실을 당한 미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아태지역원자력협력협정에 따라 지역사무소를 한국에 설치키로 결정한 것을 환영했다. 김영진 민주당 국회의원은 현역 의원중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버 자격을 획득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18일 오전 신안군 앞바다에서 직접 잠수해 이 지역의 수중실태를 촬영했다. 박태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9일 몽골 보건관리 분야 연수단에게 ‘건강보험 전산운영’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은 19일 열리는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수도권 도시가스사 중 최저의 사고발생 빈도를 보이는 등 지역 밀착경영을 실천해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박성용(朴晟容) 한중우호협회장은 19일 오전 9시 30분 신문로 금호빌딩 에서 이 빈 신임 주한중국대사의 방문을 받고 양국간 공동 관심사를 논의 한다. 심현영 현대건설 사장은 19일부터 일주일 예정으로 중동지역의 이란 및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행중인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은 전국 198개 병.의원과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고 19일 해당 병원장을 초청해 ‘협진 병·의원 협진증서 전달식’을 한다. 장경작 웨스틴조선호텔 사장은 19일 고려대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의 고객만족경영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정순영 동명정보대 총장은 19일 최문휴 국회도서관장과 학술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내용으로 학술정보협정을 체결한다. 우상민 미국 버지니아주정부 한국대표는 한국과 버지니아주정부간 투자유치 및 무역활성화에 대해 협의하고 리치몬드 본 회의 참석차 18일 출국했다. 이양섭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회장은 20일 오후 3시 고려대에서 재학생 61명에게 2001년도 후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김충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은 한국수의병리학회가 주최하는 2001년 학술발표 및 정기총회를 오는 20일오후 3시부터 21일까지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인사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실 산업심의관실 부이사관 최대용 △심사평가조정관실 조사심의관실 부이사관 채규병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안전관리관실 해사기술담당관 임기택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처·실·팀장 △경제조사처장 정성모 △산업조사처장 이상호 △회원지원처장 심규섭 △공제사업처장 이용표 △정보화지원처장 김철기 △국제협력팀장 강득수 △특수사업팀장 이재범 △기업협력팀장 황연환 ◇부장 △판로지원부장 유평수 △회계부장 서석태 △정보화지원부장 전선학 △종합상담부장 안재중 △정책총괄부장 김종배 △통상총괄부장 김한수 △금융세제부장 이상태 △조사통계부장 최윤규 △산업환경부장 김경만 △조합진흥부장 박권태 △전시지원부장 권기만 △가입부장 김영수 △대출부장 유옥현 △연수지원부장 김승환 △조정2부장 유경희 △교육운영부장 박동하 △편집부장 심충택 △광고부장 유길상 △대전·충남지회 부장 이근국 신용보증기금 ◇이사대우 △어음보험부장 조성천 △감사실장 정지태 △충청지역본부장 연규복 ◇부점장 △기금운용부장 정진만 △인사부장 김용준 △주택보증부장 이기현 △중앙채권관리단 관리역 오석순 교보증권 △영업부 영업부장 배용한 △보라매지점 차장 박주선 한국정보통신신문사 △광고국장 이문종 본사 방문 문정호 환경부 공보관 2001-09-18
- 서울시 전자정부화사업 겉돈다 서울시의 전자정부화 사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생산문서 대비 전자결재율은 46.4%에 그쳤다. 16개 시도중 세번째 낮은 수치다. 전자결재 가능문서 대비 전자결재율 역시 46.4%로 16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자문서 유통율 또한 9.7%로 전국 평균 50.1%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김충조(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정부의 전자정부화 시책이 서울시에서는 유명무실하게 전락됐다”고 지적했다. 그간 서울시는 유엔을 통해 민원처리온라인공개시스템을 전세계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풍부한 재원과 인력을 바탕으로 전자정부사업의 선두로 자처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 국감을 통해 내실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서울시가 김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시의 총생산문서 대비 전자결재율은 46.4%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 58.8%보다 낮으며, 경북 대구에 이어 16개 시도중 14위를 기록한 수치다. 전자결재가 가능한 문서를 전자결재한 비율 역시 46.4%로 전국 16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평균은 72.2%이다. 제주도가 96%로 전자결재 비율이 가장 높았고 울산(95.9%) 부산(95.2%) 충남(92.6%) 순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이러한 원인에 대해 “결재권자인 상급 공무원들이 전자업무에 대해 무지하거나 대면문서결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또 서울시의 전자문서 유통율은 9.7%로 전국평균 50.1%와는 큰 차이를 보이며 16개 시도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활용율도 극히 저조한 상태다. 충북 충주시의 경우 발급기 1대당 월평균 1698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반면 양천구 발급기는 1달에 2건, 강남구에서는 286건밖에 발급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전자정부의 목적은 행정내부업무와 대민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처리함으로 종이없는 행정으로 전환시켜 경쟁력있는 정부를 실현하는데 있다”며 대책을 따졌다. 2001-09-18
- 서울시내 호텔 백화점 불법 증·개축 여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에도 서울시내 대형백화점과 호텔들이 불법으로 건물을 증·개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건설교통위 안상수 의원(한나라·경기 과천의왕)에 따르면 서울시가 제출한 국감자료 분석결과 지난 99년부터 2001년 6월말까지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을 적용받는 서울시내 다중이용시설물 가운데 모두 7건의 불법 증·개축 및 용도변경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 건수는 99년에는 2건, 지난해에는 1건에 불과했으나 올 상반기에만 4건이 적발됐으며 호텔이 5건, 백화점이 1건, 건설회사가 1건이었다. 특히,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은 지난 99년 7월 외부계단을 무단증축해 고발조치된 후 지난 5월에도 지하 2층 주차장 일부를 사무실로 용도 변경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또 센트로호텔은 지하 3층 주차장 일부에 간이 칸막이를 설치해 맛사지 및 세탁실 공간으로 활용했으며 옥탑 기계실을 관리사무실 및 종업원 대기실로 사용하다 지난 3월 적발됐다. 뉴힐탑관광호텔의 경우, 지하 주차장 1, 2층을 각각 무단 증축해 유흥주점으로 사용하다 지난 2월 적발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롯데백화점은 옥외가설물(콘테이너, 천막)을 무단으로 설치하다 적발됐고, 중구 소공동 (주)롯데건설도 23층 업무시설을 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울시는 적발된 7건에 대해 위반내용을 통보하고 시정지시를 내렸지만 시정 완료된 것은 2건에 불과하다. 특히, 센트로호텔은 1, 2차 시정지시는 물론 2차례에 걸친 시정촉구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지난 8월 행정조치를 예고한 상태다. 안상수 의원은 “아직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생생한데, 호텔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 증개축과 용도변경을 일삼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안전 불감증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1개월 기한의 시정지시 이후에 당국의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는 것”이라며 “서울시의 강력한 행정조치와 관리·감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과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1-09-16
- 아파트 매매시장, 미국 테러 충격 속 관망세 미국 테러 사건이후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시장은 뚜렷한 징후 없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사 시기를 늦출 수 없는 전세시장의 가격 오름세는 이어졌다. 부동산 114(www.r114.co.kr)는 지난 9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변동률이 0.23%였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상승폭 감소는 올 들어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20평 이하 소형아파트의 주간변동률은 -0.05%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과 송파의 하락세가 두드러져 강남구의 20평이하 재건축대상아파트는 -0.21%, 송파구는 -0.79%의 변동률을 보였다. 그러나 양천(0.54%), 도봉(0.53%), 구로(0.48%), 강서(0.45%) 등 외곽지역의 상승은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8월말부터 주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신도시권은 0.27%의 변동률을 기록, 지난주(0.37%)보다 0.1% 포인트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동의 경우 0.65%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일산(0.39%), 평촌(0.24%), 산본(0.18%) 등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0.38%의 상승률을 기록한 수도권 매매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서울·신도시보다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0.82%), 의왕(0.8%), 시흥(0.61%) 등 신도시 인근과 택지지구를 포함한 곳들의 상승폭이 여전히 컸으며 과천은 하락세를 보여 -0.07%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이사갈 집을 찾지 못한 수요자들의 행보가 계속돼 이주에도 서울 0.54%, 신도시 0.66%, 수도권 0.57% 등 오름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부동산 114 관계자는 “테러사태가 부동산에 몰고 올 영향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당분간 아파트 매매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며 “하지만 지난 8월까지 아파트값이 상승한 데는 실수요 매수자가 증가한 영향이 컸으므로 주식시장에서 보이는 투매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1-09-16
- 인부동17 *임동균(임동균안과의원원장).동수(대한통운전산팀장).동흥(한국IBM부장)씨 부친상.신 상인(내외경제신문국제부장)씨 장인상.15일 오후 9시 15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590-2537 *장범진(부국철강공업회장)씨 별세.영훈(대표이사).영복(전무이사).영인(삼미무역부사 장)씨 부친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26 *고설봉(연극인)씨 별세.태일(재미사업).태천(재미사업).태웅(사업)씨 부친상. 16일 서울대 학병원 발인 18일 (02)760-2011 ▲장현주(다인개발 부사장) 이삼열(재미) 이상묵(진방철강 이사)씨 장모상. 16일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18일. (02)760-2022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정책총괄과 전우홍 *공보관실 이승복 *감사관실 조병록 *학술학사지원과 신문규 *교원양성연수과 김보엽 *총무과 박표진 *정책총괄과 배상훈 *지방교육기획과 전찬구 *서울대 정 균 *강원대 박유호 *한국교대 김기원 *경북대 손대식 *경상대 전제상 *목포대 조이성 *충북대 이창규 산업자원부 [서기관] *장관실 이호준 *자원정책과 변영만 *전력산업과 나기룡 *산업정책과 박태성 *유통서비스정보과 유종주 *산업기계과 이승우 *섬유패션산업과 김성칠 *조사총괄과 김세준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김민경 *통계정보국장 박화수 충북도 *첨단산업과장 이태수 *교통과장 심상호 *외자유치전담반장 신완호 *교육원총무과장 이장근 *교육원공무원교육과장 허문회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도로과장 연해용 *건설종합본부장 김상희 *현안사업지원반장 김진홍 증권예탁원 승진 *증권대행부 박광룡 *고객지원부 이도열 *전자증권개발팀 정승화 *업무자금팀 박재규 *선물업무팀 김종술 *국제결제팀 박광득 *대행업무팀 조보행 전보 및 파견복귀 *예탁업무부 김영찬 *재무회계실 김양환 *대차업무실 신재봉 *선임안전관리역 조병헌 *고객연수팀 김진수 *IT업무팀 김성천 *증권표준화팀 이원철 *명의개서팀 진교호 *위탁회사2팀 조강윤 *전주지원 선임조사역 임천모 *대전지원 " 노권래 *대행계약팀 박영수 *채권업무팀 김장길 *장외결제팀 이준권 *REPO팀 김대수 *인사팀 이경성 *제도조사팀 김창환 *증권정보관리팀 채정호 *예탁총괄팀 장중열 *전략기획팀 문판수 *해외증권팀 이은한 *지원운영팀 손차곤 *시스템관리팀 안세혁 *통신지원팀 임형국 *감사실 선임검사역 유문식 *선임안전관리역 이덕훈 *총무팀 남송우 *신탁결제팀 김수영 *시장결제팀임유창 *주식예탁팀 이흥규 *고객상담실 김순이 *선물대용증권팀 이종인 *채권운영팀 김형주 *증권대차팀 최경열 *국제협력팀 유효상 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나경환 산림조합중앙회 *충북 청주청원 김수덕 *경남 창원 서정목 *경남 통영 김정만 *경남 사천시 강수웅 *최일홍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올림픽회관 광장에서 서울 올림픽 개최 13주년 기념식 및 올림픽기념관 개관식을 갖는다. *문동신 농업기반공사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농업 물 환경"이란 주제로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김유배 경제사회정책e-아카데미 원장은 17일 오전 7시30분 연세대 상남경영관 에서 일본의 노사관계 전문가인 도츠카 히데오 동경대 명예교수를 초청,"세계화 와 노사관계 연구동향"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양이숙 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재단 사무실에서 중국 동포로 한국에 유학,석.박사과정에 있는 동포유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민병균 자유기업원 원장은 17일 오후 4시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최근 찬 반양론이 비등한 그린벨트 해제문제와 관련,"그린벨트와 환경"이란 주제로 제2 9회 자유기업포럼을 갖는다. 2001-09-16
- 재건축아파트 시공사 횡포에 멍든다 서울 강남 도곡동 재건축 아파트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사비를 둘러싸고 시공사인 삼성물산(대표이사 이상대)과 조합(조합장 홍원용)간의 분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그동안 공사비를 사이에 두고 10여차례 줄다리기는 원칙을 고수하는 조합측의 완강한 버티기로 별 성과 없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협상에 실패한 시공사는 조합측에 공사비 1324억원 중 공사대금과 지체상금 115억6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물산 강남사업소 직원은 “표준건축비로 공사를 하는 업체는 없다”면서“문제가 있거나 억울하면 입주 후 소송을 제기해 찾아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합측은 “시공사가 주장하고 있는 공사비 요구액은 어디에도 명분과 근거가 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시공사 대표를 ‘공사비와 부가세 이중계상 등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공사는 조합원을 상대로‘마감재변경시공’을 빌미로 동의서 서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합원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분쟁이 커지자 지난 98년 8월 20일 조합측, 삼성물산측, 강남구청은 분쟁조정에 나서 공사비 원가계산 전문업체가 산출한 618억원에 삼성측이 제시한 누락분 69억원을 더한 687억원으로 최종 확인했었다. 이후 사업계획변경에 따라 공사비는 782억 7000만원으로 변경돼 공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시공사인 삼성은 총 분양수입금 356억원 누락과 감리비 설계비 등 117억원을 중복 청구한 사실이 밝혀져 조합측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더구나 조합측은 시공사가 주장하는 1324억원은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평당 도급 공사비가 420만원이나 돼 최근 시공사들이 재건축 아파트 공사에 제시하는 비용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건축 공사비는 주공이 98년 평당 198만7000원, 99년에는 167만원을 제시해 갈수록 하향 조정되는 추세다. 인덕원 대우사원아파트 역시 ㄷ건설이 평당 191만 3000원을, ㅅ건설이 215만원을 제시한 상태다. 그러나 도곡동 재건축은 일반 분양자들에게는 271만원에 분양한 반면 조합원들에게는 평당 420만원의 공사비를 요구하고 있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합측에 따르면, 시공사는 공사가 끝나면 2000만원의 사업이익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는 오히려 금리인상과 이자부담 등을 이유로 세대당 89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홍원용 조합장은 “공사비 근거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금리 자재인상이 전혀 없음에도 이를 빌미로 제멋대로 공사비를 올려 요구하는 상식밖의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1-08-27
- 동정 기사 부음 △김석태씨(중앙교육진흥연구소 경영지원본부장) 모친상=11일 오전 3시30분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2290-9453 △김순문(도시철도공사 운전처 제도과장)·성배(국세청 콜센터 상담원)씨 모친상, 서해심씨(한일당금은방 대표) 빙모상=11일 0시10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929 -0699 △김종만씨(삼성라이온즈야구단 전 단장) 빙모상 11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51)583-8908 △황규민(법무법인 한빛·하렉스인포텍 대표)·혜영(황기획 대표)·규진(동양공전 교수)씨 모친상=1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임종민씨(교보생명 강남지역본부장) 부친상=12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4일 오전. (02)30 10-2268 △유기욱(인풍 회장)·기용씨(한국아파트신문사 편집인) 부친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임종필(고려인삼 전부사장)·종수(경기대 교무처장)·종환(국전국장) 모친상·경택(뉴획과 장) 조모상=12일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31)384-2464 △전동훈(경희대 교수)·철웅(삼우설계) 모친상=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2)362-2699 △이효식(스웨덴거주)·정식(서울중앙병원 치과교수) 모친상=10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20)3010-2261 인사 동양카드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이현희 ◇신용카드본부장 상무 김상철 ◇기획관리본부장 상무보 김동훈 ◇카드영업본부장 상무보 박병재 교보증권 ◇상계지점장 고창경 나사렛대 ◇교무처장 임승안 ◇기획실장 강삼영 ◇사무처장 김준연 ◇입시홍보처장 이현구 ◇학생지원처장 이회능 ◇교목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강수명 한신대 ◇교목실장 강영선 ◇기획처장 김경모 ◇교무처장 서굉일 ◇학생처장 조성봉 ◇사무처장 최천택 ◇입학관리실장 한광희 ◇대학원장 박판영 ◇신학대학원장 김이곤 ◇교육대학원장 윤응진 ◇문예창작대학원장 최두석 ◇사회복지실천대학원장 및 사회과학대학장 최순남 ◇정보과학대학원장 및 정보과학대학장 성웅현 ◇신학대학장 채수일 ◇인문대학장 국중광 ◇중앙도서관장 정환옥 ◇전자계산소장 김성기 동정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싱가포르 정보통신개발청의 람추안 러엉 청장을 만나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아·태지역 정보통신 기반구축 시험사업(APII Testbed) 및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확산사업에 싱가포르가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다. 이정빈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최근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강정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14일 오전 9시 서울 회기동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WTO농업협상-국별제안서와 협상전망’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갖는다. 윤진식 관세청장은 13일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호주의 라이오넬 우드워드 관세청장과 ‘제7차 한·호주 세관협력회의’열고 마약밀수단속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진설 서울산업대 총장은 12일 교내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한화장품공업협회(회장 유상옥)와 화장품 산업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정을 맺었다.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은 12일 고려대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 및 경영대학 언론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고려경영포럼 대상을 수상했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제2회 전국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에서 선정된 작품 21점을 14∼17일 세종문화회관 신관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17일 시상식을 갖는다. 2001-09-12
-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야탑동 I-PARK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주)두앙종합건설과 함께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송림고 부지에 중·대형 아파트 ‘I-PARK’ 270가구를 9월 중순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는 I-PARK는 판교 신도시 개발 이전에 건설되는 분당의 마지막 주택개발로 수요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중순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할 I-PARK는 15층 5개동에 46평형 30가구, 55평형 180가구, 65평형 60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200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I-PARK는 주택건설촉진법상 계약면적에 지하면적 및 기타 공용면적이 포함되지 않아 분당지역의 동일 평형 아파트와 비교해 볼 때 3~4평 가량 넓고, 확장형 발코니로 전체 면적은 7평 정도 늘어나 실제 분양가는 평당 840만원 내외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 채광 통풍을 극대화 하고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bay) 방식을 채택했다. I-PARK는 정보통신 예비 1등급 인증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1등급을 채택했으며, 안방은 황토방, 거실은 온돌마루, 현관은 인조대리석으로 시공하고 유리샤워부스와 월풀 욕조, 월넛 무늬목 주방기구 등 최고급 마감재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와 빌트인 냉장고, 가스오븐렌지, 주방 액정TV,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디지털 도어락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며, 분당~죽전, 분당~수서간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한 10년 동안 분당이 만들어 놓은 생활 문화시설과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극장과 공연장, 종합병원 등이 지척에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여성문화회관 등도 곧 문을 열 계획이다. I-PARK가 들어서는 송림중·고등학교 부지 7340평은 지난 99년 학교용지에서 일반 주거지로 용도변경 됐으며, 시행사인 (주)두앙종합건설은 송림중·고등학교가 이매동으로 이전이 확정되자 토지를 사들였다. I-PARK는 오는 15일 분당 이매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2008-9762·9733, 모델하우스 031-703-2001)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1-09-12
-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야탑동 I-PARK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주)두앙종합건설과 함께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송림고 부지에 중·대형 아파트 ‘I-PARK’ 270가구를 9월 중순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는 I-PARK는 판교 신도시 개발 이전에 건설되는 분당의 마지막 주택개발로 수요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중순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할 I-PARK는 15층 5개동에 46평형 30가구, 55평형 180가구, 65평형 60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200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I-PARK는 주택건설촉진법상 계약면적에 지하면적 및 기타 공용면적이 포함되지 않아 분당지역의 동일 평형 아파트와 비교해 볼 때 3~4평 가량 넓고, 확장형 발코니로 전체 면적은 7평 정도 늘어나 실제 분양가는 평당 840만원 내외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 채광 통풍을 극대화 하고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bay) 방식을 채택했다. I-PARK는 정보통신 예비 1등급 인증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1등급을 채택했으며, 안방은 황토방, 거실은 온돌마루, 현관은 인조대리석으로 시공하고 유리샤워부스와 월풀 욕조, 월넛 무늬목 주방기구 등 최고급 마감재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와 빌트인 냉장고, 가스오븐렌지, 주방 액정TV,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디지털 도어락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며, 분당~죽전, 분당~수서간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한 10년 동안 분당이 만들어 놓은 생활 문화시설과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극장과 공연장, 종합병원 등이 지척에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여성문화회관 등도 곧 문을 열 계획이다. I-PARK가 들어서는 송림중·고등학교 부지 7340평은 지난 99년 학교용지에서 일반 주거지로 용도변경 됐으며, 시행사인 (주)두앙종합건설은 송림중·고등학교가 이매동으로 이전이 확정되자 토지를 사들였다. I-PARK는 오는 15일 분당 이매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2008-9762·9733, 모델하우스 031-703-2001)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1-09-12
- 계속되는 실리콘밸리의 꿈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독립회사를 갖고 한 사무실에 모였다. 최소경비를 들여 비용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24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소프트 빌리지'다.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에 자리잡은 소프트 빌리지는 96년 하이텔 프로그램 동호회 운영위원 4인이 모이면서 시작됐다. 그후 컴퓨터 전문가들이 속속 모여들고 99년에는 12개 기업 20여명 정도가 모일정도로 그들이 뭉침으로써 발휘한 시너지 효과는 벤처업계에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 당시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 바이블 코드 검색 프로그램 개발, 'SOFT EXPO97'에서 정보통신부의 요청으로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관을 운영하는 등 30평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 속속 탄생했다. 그후 계속되는 발전과 벤처투자 등으로 업체의 규모를 늘려 이곳을 떠난 회원들만 60여명. 일년에 한번씩 모일 때면 고향친구들을 만나듯 창업시기에 맺었던 끈끈한 정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 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가고 있다. 지금은 버스통과안내시스템 'P-BIS'를 개발한 (주)시너, 웹서비스와 IT컨설팅관련의 (주)다음정보기술, 도움소프트 등 4개 업체 10여명이 같은 사무실을 쓰며 신기술 개발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국제종합전시장옆 벤처단지는 필수 지금까지 '소프트 빌리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호씨는 작년부터 고양시 벤처단지 조성 실무기획단의 대표로 "고양시 국제종합전시장 옆에는 벤처단지 조성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시와 업계를 설득하려 발로 뛰어 다니고 있는 인물 중 한사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법에 묶여있다는 시를 설득하기에는 불가능 한 일이었다. 그가 다시 벤처업계 스스로의 힘으로 벤처단지를 만들고자 1천 업계 유치를 목표로 뛰고 있다. 얼마 전 '고양시지식산업발전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지지로 더욱 이 일에 매진하겠다는 그는 강남 테헤란로에 조성되어있는 벤처단지가 이제는 일산에 마련되어야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031-905-4777)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버스통과안내시스템 'P-BIS' 'P-BIS'는 기다리는 버스가 언제 출발하였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개발처인 (주)시노의 김진호 사장은 "현재 특허를 출원해 놓은 시스템이 각 시도에서 정책적으로 채택만 된다면 대중교통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P-BIS(Passed-Bus Information System)는 그 동안 서울시에서 추진하다 과도한 운영비(연간 500억원) 때문에 포기한 중앙관제방식에 비해 1/5에 불과한 저렴한 비용이 큰 장점. 앞으로 P-BIS가 도입된다면 시민의 편의는 물론 배차시간 엄수의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주)시노에서는 실용화시킬 수 있는 마을버스 관계자들을 설득 중에 있다. (031-904-0096) 200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