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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포커스> 민주당 김성순 의원 김성순 의원의 질의시간에는 관계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한다. ‘여당 속의 야당’ ‘강골’ ‘정책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듯이 잘못은 매섭게 추궁하고, 일일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은 등원초기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김 의원은 국감 시작과 함께 민주당 지방자치위원장에 발탁됐다. 그는 바쁜 당무활동 와중에서도 국정감사에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이식용 뼈 등 수입인체조직 안전관리의 허점을 날카롭게 추궁했다. 미국 RTI사의 수입인체조직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 심지어 광우병 원인물질인 프라이온 등 감염성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식약청(FDA)의 서한을 입수·공개해 충격을 주었다. 이에따라 복지부 장관은 인체조직의 안전성을 담보할 규정조차 없고, 국내전문가도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또 금년도 건강보험 차입금을 정부추계보다 5000∼7000억원 더 많은 1조6000억원∼1조8000억원으로 추계하는 한편, 5차례 수가인상으로 인해 산재보험·자동차보험·건강보험 등 전체의료비가 6조원이나 늘었다는 추계를 제시하며 건강보험수가 인하 등 강도높은 재정안정대책을 주문, 주목을 끌었다. 식약청에 대한 국감에서 횟감용 냉동수산물 식중독균 검사 누락사실을 다그쳤고, 특히 건강보험공단 국감에서는 핵심간부인 K모씨의 허위학력 사실을 밝혀내 국감장을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다. 김 의원은 국감에 앞서 수개월간 치밀한 사전준비를 해왔다. 응급피임약 노레보에 대한 시판논쟁과 관련 대학교수 144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고, 국내 제약기업의 카피의약품 실태와 연구개발비(R&D) 투자비율 조사, 치과 보철수가 및 약국 일반의약품 판매가격 비교조사, 의약분업 전후 의료기관 의·약사 이직율 조사, 전국 보건소 한방진료 여부 및 보건진료소 변동추이 조사, 강남구 개업의 소득 및 건강보험료 납부실태 전수조사 등 단단한 준비를 해왔다. 김 의원은 그러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약분업과 건강보험통합 등 ‘국민의 정부’ 핵심적인 개혁정책에 대한 야당의 정치공세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집권여당 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2001-09-25
- 초등학생 해외연수 매년 큰폭 증가 초등학생 해외연수가 급증하고 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재오(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99년부터 2001년말까지 전국적으로 17628명의 초등학생이 방학을 이용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0년에는 99년에 비해 두 배가 넘는 7239명이 해외로 연수를 다녀왔으며, 올해의 경우 여름방학에만 작년 초등학교 해외연수자 숫자와 맞먹는 7148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시·도별로 분석해 보면 최근 3년간 서울이 8666명으로 전체의 49.2%를 차지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이 해외로 연수를 다녀왔으며 경기 3472명, 인천 125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의 경우 44명이 다녀온 광주에 비해 197배의 학생들이 해외로 연수를 떠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의 경우 최근 3년간 강남(강남·서초)이 전체의 29.1%를 차지하는 2521명, 강동(강동·송파)1246명, 북부(도봉·노원) 1121명의 순으로 초등학생 해외연수자가 많았다. 서울 지역에서 초등학생 해외연수자가 가장 많은 강남은 해외연수자 수가 가장 적은 동부지역(동대문·중랑)에 비해 해외연수자가 9.4배에 달했다. 한편 초등학생 연수자들이 선호하는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강동지역의 예를 보면 영어권 지역이 838명으로 전체의 6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순이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한 교육전문가는 “초등학생 해외연수자 비율이 지역의 경제력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며 “경제적인 차이가 교육기회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직결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또 이 전문가는 “초등학교 해외연수자 급증은 학교불신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라며 “현재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3년 이상 영어교육이 충실치 않고 실생활 영어에 접근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말했다. 2001-09-04
- 10월 서울 신규분양아파트 4400여 가구 오는 10월 서울에는 4400여가구의 신규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IMF이후 아파트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입주시점이 되는 올해부터 입주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향후 2∼3년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물은 더더욱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는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세나 월세보다는 매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세는 매물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고 매월 비싼 월세를 내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번 입주아파트는 대규모 단지가 눈에 띈다. 도봉구 방학동의 대상현대아파트(1278가구)와 성동구 응봉동의 대림강변타운(1150가구) 등은 1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700여 가구의 도곡동 삼성래미안아파트가 관심을 끈다. ◇방학동 대상현대아파트= 지상 19∼23층으로 구성된 총 1278가구의 대단지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66가구, 33평형 608가구, 38평형 122가구, 50평형 260가구, 60평형 82가구가 공급된다. 1호선 방학역이 도보로 5분거리며 도봉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방학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이마트 및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동 롯데 마그넷이 입점할 예정이다. 인근에 창동초, 창동중, 도봉정보산업고가 있다. 2003년에 인근에 도봉구청사가 준공예정에 있고, 인근의 래미안 아파트, SR아파트 등과 함께 약 28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서울 성동구 응봉동 ‘대림 강변타운’은 행당 1-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평형별로는 24평형 480가구, 32평형 441가구, 42평형 229가구로 중소형 위주다. 근처에 한신플러스타운과 응봉동 리버그린동아가 내년 입주예정이어서 이미 입주한 신동아, 금호현대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용산선 응봉역이 걸어선 3분,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며 강남, 중구권 연결이 좋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교육환경은 행당초, 광희중, 무학여중, 무학여고 등이 있으며 앞으로 교육시설은 더 확충될 계획이다. 다만 아직 쇼핑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진입로 등 교통문제도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도곡동 삼성래미안= 재건축 아파트로 20∼24층의 아파트 10개동이 들어선다. 총 732가구중 397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44가구, 34평형 48가구, 35평형 144가구, 36평형 45가구, 47평형 16가구 등이 일반분양된다. 양재대로, 남부순환로, 강남대로 등과의 연계가 좋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매봉역 도보로 5분거리다. 교육시설은 대도초, 구룡초, 대치중, 도곡중, 중대부고, 개포고, 단국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풍부하다. 유통시설은 그랑프리백화점, 그랜드백화점, 한솔필리아 등이 인근에 있다. 2001-09-24
- 삼성물산, 서울에 4200여세대 공급예정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올 4분기중으로 서울지역에 총 4238세대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1321세대다. 지역별로 동대문구 이문동, 장안동 등 강북지역에 2434가구를, 강남지역에는 동작구 상도1동, 본동, 서초구 방배동 및 방배3동에 1804세대를 공급한다. 건축유형별로 재건축 2379세대, 재개발 1859세대다. 삼성측은 이중 10월과, 11월에 분양하는 동대문구 이문 재개발과 장안시영 2차 재건축은 일반분양분이 각각 416세대, 326세대에 달해 하반기 분양물량중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12월에 분양하는 래미안 장안2차는 전체 세대수가 1786가구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 단지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현재 장안동 일대는 재건축 중에 있어, 향후 장안동 전체에 신규로 5000세대 이상이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래미안 장안2차는 지하철로 5호선 장안평역이 인접하고, 동부고속도로를 이용 강남북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 내부순환도로와 연계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배봉산 근린공원, 용마돌산공원, 중랑천 조깅로가 있고 청량리 롯데백화점, 경동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01-09-24
- 23-12 유학·이민 동시추진 젊은층 증가추세 과거 박사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해 ‘금의환향’의 꿈을 안고 떠났던 해외유학과는 달리 아예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터전을 잡기 위해 유학과 이민을 동시에 추진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강사 자리를 잡겠다거나, 더 나은 보수의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갖기보다는 유학단계에서부터 아예 외국에 정착하는 이민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1, 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린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장에는 이처럼 유학·이민을 동시에 준비하려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서울의 사립 ㅅ대에서 물리학을 전공중인 김모(24·3학년)씨는 경영학으로 전공을 바꿔 미국유학을 떠나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목표인데, 학위를 따고 난 뒤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서 일자리까지 잡을 생각을 하고 있다. 김씨는 “국내에서 대학을 나와도 취업도 어려울 뿐더러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서글퍼 아예 유학이민을 떠나려 한다”며 “유학이민을 함께 계획중인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두고 있다는 40대 초반의 주부는 “올해 국내 대학입학을 포기시키고 외국대학에 입학시키는 방안을 놓고 고민중”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아들이 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가족 모두 이민까지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학이민 증가세를 반영하듯 이날 박람회장에는 유학 박람회장과 이민 박람회장을 오가는 젊은층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다. 박람회 주최측인 한국전람 관계자는 “IMF 관리체제 이후 명예퇴직이나 구조조정대상 연령에서 30∼40대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고 취업난은 해소될 기미가 없어 유학을 떠나 아예 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터를 잡으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인문계의 한 석사과정 학생은 “옛날 70-80년대에는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오는 선배들의 경우 웬만하면 대학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며 “젊은 고급인력의 해외유출이 느는 것은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2001-09-02
- 이순종 (주)한화 사장 서울공대 AIP 총동창회 세미나 개최(사진) 이순종(주)한화 대표이사(서울공대 AIP(최고산업전략과정) 총 동창회장)는 21일 오전 7시부터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서울공대 AIP(최고산업전략과정) 총 동창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운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나와 ‘내가 본 한국금융’이라는 주제강연을 한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기준 서울대 총장, 이장무 서울공과대학장 및 강태진 주임교수와 서울공대 AIP(최고산업전략과정) 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2001-09-20
- 재단법인 성동벤처밸리 설립 <사진있음>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한양대·왕십리역 일대 90여만평에 이르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에 벤처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한양대 한양벤처동문회 성동상공회 등과 함께 재단법인 성동벤처밸리를 20일 설립했다. 이날 오후 한양대학교내 한양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대학과 벤처인, 지역기업인, 자치구가 함께하면 바람직한 산학관 협력체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성동벤처밸리가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추인된 이 규 성동벤처밸리 대표이사는 “경기난과 함께 벤처기업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성동벤처밸리가 출범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강남 테헤란밸리와 함께 성동벤처밸리가 한국 벤처기업의 양날개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성동구는 이번 재단설립을 통해 △성동벤처밸리화 사업 개발 △벤처기업 지원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지원 △성동벤처편드 조성 △창업보육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 △유관기관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경영지원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2001-09-20
- 백화점 셔틀버스 다시 고개들어 지난 7월 이후 운행이 중단된 백화점 셔틀버스가 ‘스포츠·문화센터’버스로 둔갑해 사실상 다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와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시내 일부 대형 백화점이 ‘스포츠·문화센터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을 교묘히 이용, 편법적으로 인근 스포츠·문화센터의 버스를 이용해 고객을 실어나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사례 = 서울시는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매장에 붙어있는 스포츠센터 셔틀버스 15대를 이용해 백화점 고객을 태워온 사실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주변 주민들로부터 이 백화점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달초 단속반을 보내 직접 스포츠센터 셔틀버스를 타게 하는 등 실사를 벌였다. 단속반은 실사과정에서 스포츠센터 회원이 아닌 백화점 고객이 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관할인 수서경찰서에 이 백화점을 지난 12일 고발했다. 이에 대해 백화점 관계자는 “손님들이 문화센터 버스를 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우리 백화점이나 점포내 문화센터에서 운행하는 버스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모 백화점 관악점도 이같은 편법운행 시비에 휘말려 있다. 관악구에 살고있는 박모씨는 최근 “모 백화점 관악점이 M 문화센터에 셔틀버스를 판 이후 ‘M 문화센터’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동일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내용의 제보를 서울시장에게 보냈다. 이와 관련 이 백화점 관계자는 “일부 문화센터 버스 운전자들이 노약자나 학생들을 무료로 태웠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다”면서 “백화점에서 고객에게 문화센터 버스를 타라 마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문화센터 잘못이다. 백화점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강남의 대형 백화점도 이같은 셔틀버스 편법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남구에 살고있는 주부 김모(43·개포동)씨는 “백화점 인근 헬스클럽 버스를 사실상 백화점 셔틀버스처럼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 버스는 클럽 회원이 아니어도 탈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곳에서는 문화센터가 쉬는 공휴일에도 셔틀버스를 운행, 사실상 백화점 손님들을 태우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자체점검을 하고 있지만 셔틀버스 승객이 백화점 고객인지 아닌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편법운행이 적발되면 법 취지에 따라 엄격한 법적용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백화점 셔틀버스의 편법 운행으로 ‘공정거래를 위해’ 라는 취지로 실시된 유통업체 셔틀버스 운행금지 조치가 사실상 무색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1-09-20
- 인부동30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장 승진 ▲광희초 이경희 ▲아현초 김종진 ▲신강초 조숙자 ▲삼성초 이길자 ▲안산초 국길웅 ▲태랑초 유용언 ▲번동초 배길재 ▲신창초 강성극 ▲충무초 최정자 ▲한남초 안정자 ▲천동초 임점택 ▲거여초 성기옥 ▲염창초 주인섭 ▲한강초 최정자 ▲용답초 이광양 ▲방현초 박선자 ▲면중초 이상열 ▲오륜초 이상철 ▲대명초 양봉은 ▲동신초 이소자 ◇교장 전보 ▲영희초 정구환 ▲초당초 장충남 ▲연신초 유복길 ▲명일초 최신일 ▲대청초 이석경 ▲미성초 신상식 ▲동의초 최형순 ▲신중초 홍대식 ▲우이초 이상덕 ▲중광초 윤철승 ▲상천초 이형직 ▲동원초 고교대 ◇교장 전직 ▲오금초 이지원 ▲서이초 임갑섭 ▲서래초 김영숙 ▲방이초 강전항 ▲중목초 이승찬 ▲선사초 김영목 ▲수송초 박찬훈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전직 ▲북부교육청 임무영 ▲강서 〃 정 정 ▲성동 〃 이현상 ▲본청 초등교육과장 이효종 ▲남부교육청 이한영 ▲강동 〃 허일도 ▲성북 〃 김완기 ▲교육기획연구부장 양종구 ▲교육정보자료연구부장 장영식 ▲동작교육청 임휘규 ▲남부 〃 기 청 ▲성동 〃 오상탁 ▲강동 〃 황병렬 ▲강서 〃 이송자 ◇교(원)감 승진 ▲강동교육청 원종만 진태성 최성순 ▲성북 〃 김태영 허병훈 정해운 황찬구 백영구 ▲서부 〃 김우식 이송도 박창식 ▲성동 〃 김인혜 양성일 이규섭 ▲남부 〃 고동균 오영석 이철구 박영순 정보헌 ▲북부 〃 김옥자 고영택 박병선 ▲중부 〃 백승희 조철행 염경섭 권세익 ▲강서 〃 진동주 이효순 ◇교(원)감 전보 ▲강동교육청 전학도 유영환 유관석 ▲강남 〃 윤정애 ◇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 ▲동부교육청 권혁인 ▲북부 〃 권태윤 ▲동작 〃 이휴성 ◇장학사 ▲교원정책과 정익교 ▲감사담당관 백정흠 ▲동부교육청 전우성 이광호 ▲성북 〃 김원규 안권준 ▲중부 〃 김미숙 ▲강서 〃 이경희 ▲초등교육과 허순만 ▲교육과학연구원 이은식 김시영 ▲교육연수원 오장길 ◇교육부 전출.전입 ▲양재초 교장 엄정웅 ▲교육부 장학관 오운홍 ▲서울사대부설초 교장 최윤석 [중등학교] ◇교장 승진 ▲원묵중 윤문수 ▲성사중 이문수 ▲신수중 이상관 ▲가산중 차영준 ▲대림여중최익주 ▲문래중 오대석 ▲여의도중 임재수 ▲상계제일중 박헌수 ▲신상중 한창만 ▲창일중 홍달식 ▲강일중 방일철 ▲풍성중 서세훈 ▲한산중 주영기 ▲양천중 유명호 ▲신사중 임병재 ▲삼선중 김휘권 ▲성산중 정근화 ▲오류중 이정규 ▲월계중 최덕조 ▲수서중 임공희 ▲자양중 이기성 ▲구산중 송영달 ▲신도림중 김종화 ▲용산중 정연덕 ◇교장 초빙 ▲덕산중 송희복 ▲오주중 구자삼 ▲북서울중 송영섭 ◇교장 중임(전보) ▲개포고 최인용 ▲금천고 강천용 ▲대영고 이상진 ▲영등포여고 노몽규 ▲구로고 최청자 ▲구일고 김삼랑 ▲목일중 김현정 ◇교장 전보 ▲관악고 최순신 ▲자양고 엄진웅 ▲한성과학고 배희병 ▲서울체육고 김무길 ▲무학여고 이일동 ▲성수공고 국기순 ▲봉화중 양 희 ◇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여의도여고 정재량 ▲구정고 김창신 ▲서초고 김영학 ▲천호중 임재홍 ▲동마중 이정오 ▲중암중 김문채 ▲중계중 이현우 ▲대명중 이정곤 ▲서연중 전창영 ◇교감 승진 ▲성동기공고 윤연상 ▲서부교육청 최정호 ▲남부교육청 안길례 김재희 민대홍김상철 박희송 정홍배 ▲북부 〃 김명순 전기율 ▲중부 〃 홍 석 김인모 ▲강동 〃장춘길 곽인환 ▲강서 〃 조진수 김종대 박현춘 양기동 ▲강남 〃 이봉주 유광수 ▲동작 〃 최길호 이홍식 ▲성북 〃 이완희 ◇교육전문직(사급.관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경기고 최상규 ▲영등포여고 엄영주 ▲구정고 안명수 ▲경복고 임동원 ▲한성과학고 허 동 ▲둔촌고 신주철 ▲개포고 이광원 ▲명일여고 손경희 ▲서부교육청 이완기 ▲남부 〃 이복균 정회태 ▲북부 〃 이용호 ▲강동 〃 조성관 ▲강서 〃 권칠선 ▲서울고 김동운 ◇교감 전보 ▲청량고 신 성 ▲서울과학고 송인빈 ▲금옥여고 윤행일 ▲덕수정산고 이재영 ▲인헌고 조현수 ▲성수공고 조충지 ▲공항고 신천현 ▲영등포여고 우종순 ▲신목고 권영춘 ▲남부교육청 유병주 ▲강남 〃 이용표= ▲동작 〃 안문영 ■명지대 ◇3급 승진 ▲서울학사지원팀 부장 김태인 ▲체육부 관리부장 조정랑 ■현대스위스신용금고 ▲사외이사 김창경 남순도 윤찬일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장 강호 ■한서대 ▲예술대학원장 오인완 ▲학생처장 이창식 ▲기획연구처장 이 영훈 ▲대외협력실장 이병국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직업훈련원장 고영국 ▲경기직업훈련원장 황원 익 ▲군산직업훈련원장 김대정 ▲공주직업훈련원장 민병열 ▲옥천직업훈 련원장 이인수 ▲직훈사업단 운영실장(직대) 김준열 ■가천의대 길병원 ▲병원장 윤정철 ▲의무원장 이태훈 ▲수술부장 조영 예 ■메리츠증권 ◇이사 ▲강북지역사업부 김종인 ▲강남지역사업 부 정해영 ▲지방지역사업부 김관일 ◇팀점장 ▲소공동지점장 김충곤 ▲ 동대문지점장 이정효 ▲불광지점장 이명균 ▲장안동지점장 장은수 ▲대 전지점장 김현호 ▲인력개발팀장 최기섭 ▲마케팅팀장 김우성 ◆해양수산부△항만국항만정책과장정만화△〃항만건설〃윤병구△국립수산진흥원연수부교학〃김이운△국립수산진흥원남해수산연구소기획〃정재춘△부산지청선원선박〃장병희△인천지청항무〃장황호△경제개발협력기구(OECD)파견전기정△국제해사기구(IMO)〃정형택 ◆교육인적자원부△서울특별시교육청송영섭(교장)엄정웅(〃)윤준영(장학관)이병호(〃)이성구(〃)김동운(교감)△학생정책과장정봉섭(장학관)△교육과정정책과오운홍(〃)△학교정책과신호근(교육연구관)△국가전문행정연수원문계철(〃)△교육과정정책과박제윤(〃)△교원복지담당관실김재환(〃)△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진숙(〃)△국사편찬위원회이충호(〃)△부산해사고등학교오명식(교장) ◆한국수출보험공사◇전보△경영기획권일수△중장기사업정은일△단기사업강원구△신용보증사업홍종관△경영지원박재순△기금운용이영식△리스크관리이무영△정보관리안병종△보상이은량△국가신용조사임영호△국제협력이창호△법무공재환△중장기영업1이정환△환변동보험김진용△단기영업1박봉근△신용정보이우석△보증1김시균△보증2이현주△보상2김진국△국외채권남견우△영업기획및고객관리임양현△단기영업2조재혁△단기영업3박경만△보증3강병태△국내채권문태복△강남김종식△구로정호섭△광주이진인△대전김정원△전북강승석△경영기획본부황인규△경영지원실허행만△중장기사업본부이은석△신용보증사업본부김석희△보상실원용식△울산지사김상진◇승진△기획예산및전략경영팀장김영수△울산지사장김은성△인천지사부지사장서경석△구로지사〃이규철△강남지사〃이기형 ◆부산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국제본부국제부장 이재갑△홍보방송본부홍보실장 고한익△운영본부인력부장 곽사옥△경기본부경기2〃김동준△사업본부사업2〃조욱형 ◆인하대△부총장김유항△공과대학장허병기△이과〃이본수△법과〃김민배△대외협력처장정영태△입학〃김의곤 ◆세종대△재무처장정용택 ◆iTV△전무표철수 ◆스포츠조선△축구부장김의진△체육부장직대이창호 ◆한미은행△사당역지점장장도순△야탑역〃김명성 ◆대우증권△서비스개발부장민경부△서광주邊吉元△광주趙翼杓△ 2001-08-29
- 노인작품 수도권 순회 전시 노인들이 만든 작품이 서울 일산 안양 수원 등 수도권에서 한 달간 전시된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 김각현 스님)이 주최하고 한국노인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가 6개월동안 2만5천명의 노인과 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돼 제작한 1만1천여 작품을 각 지역에서 전시한다. 연꽃마을에 따르면 10월 개최되는 ‘2001 노인작품전시회’에 전시될 작품 중 사진촬영을 마친 700여 작품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월 한 달동안은 수도권 각 지역에서 순회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9년 ‘세계노인의 해’를 맞아 노인작품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세 번째 맞는 대회로 작품은 서류심사 사진심사 현장심사 등 3단계로 나누어 심사한다. 작품의 참여도 창조성 문화예술성 실용성 전통성 다양성 등이 중점 심사대상이며 심사위원은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 이성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 고양공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장, 황진수 한성대 행정대학원장, 남상민 한국문화예절원장 등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