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달말부터 심야전용버스 운행 한밤중에만 운행되는 심야전용버스가 국내 처음으로 23일부터 서울시에 도입된다. 서울시는 야간 승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버스노선과 상관없이 오후 11시반부터 2시반까지 심야에만 운행되는 노선을 신설, 16인승 이상의 중소형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야간에 교통수요에 비해 교통공급능력이 부족해 택시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택시의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합승 등의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고 택시서비스의 질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선 10일부터 시 소유차량 4대를 이용, 강남역∼천호동, 시청∼상계동 등 2개노선의 심야전용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시범운영기간 동안 야간에 교통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된 무교동∼상계동, 광화문∼면목동, 강남역∼천호동, 동대문∼강남역, 신촌로터리∼양천구청 등 5개노선에 대해 운송사업자의 참여 신청을 받는 등의 운행준비를 거친 후 심야전용버스의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5개 노선은 △1노선(무교동-종로-혜화동-미아삼거리-노원역-상계동) △2노선(광화문-종로-청량리-중랑교-면목동) △3노선(강남역-테헤란로-잠실-올림픽공원-천호동) △4노선(동대문-약수역-한남대교-신사역-강남역) △5노선(신촌로터리-홍대전철역-양화대교-오목교-양천구청) 등으로 노선별로 4∼5대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5개 노선에 이어 택시를 잡는 데 어려움이 많은 지역을 기점으로 승객 수요가 있는 노선을 운송사업자가 발굴할 경우 최대한 수용해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남구(신사 청담 압구정역) △서초구(강남 양재 고속터미널 교대역) △서대문구(신촌 이대역) △영등포구(여의도 영등포역) △종로(종로2가 종로3가 대학로) △중구(명동 남대문 동대문) 등 택시승차난이 심각한 17개 지역에서도 심야전용버스 노선이 잇따라 신설될 전망이다. 2001-09-09
- 아파트, 법원 경매 중 최고 인기 아파트가 법원 경매 물건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디지털 태인(www.taein.co.kr)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낙찰된 서울 지역 경매 물건 동향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84.22%로 경매 물건들 중 가장 높았다. 연립주택이 낙찰가율 73.66%로 뒤를 이었으며 다음은 단독주택(68.25%), 근린상가(64.24%), 공장(63.23%), 토지(54.56%)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 1월 79.73%였던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8월에 87.52%로 7.79%나 올라 최근 부동산 붐을 타고 낙찰가율도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는 최고의 낙찰가율과 더불어 물건당 입찰경쟁률에서도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 경매에서 아파트의 경우 한 물건에 평균 6.3명의 입찰 참여자가 몰려 2위 단독주택(3.8명)과 평균 2.5명의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다음으로는 연립주택(3.7명), 공장(3.0명), 근린상가(2.8명), 토지(1.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법원 지원별 입찰경쟁률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강남구, 서초구 관할의 서울지방법원 본원보다 북부나 남부, 서부지원이 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원의 물건당 경쟁률이 평균 3.7대 1에 그친 데 반해 북부지원은 4.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서부지원과 남부지원도 각각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디지털 태인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사람들의 관심이 부동산에 쏠리면서 법원경매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1-09-09
- 동정 동정 조수호 한진 부회장 ▲조수호 한진해운 부회장은 10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정기선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정기선사의 운송 물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안무혁 한국발전연구원 이사장은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석연 경실련 사무총장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염홍철 전국국립산업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한밭대 총장)은 10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국립산업대 발전방안 간담회를 주재했다. 인사 문화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지원연수부장 박종문 ■투자신탁협회 ▲홍보팀장 이준철 ▲회원지원팀장 이재목 ▲제도개선특 별팀장 이수원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장 韓春求 ▲통신위원회 상임위원 孫 弘 부음 ▲안형준(서울보증보험 상무)씨 부친상 = 8일 오전 9시 성남 분당 요한성당, 발인 12일 오전 7시(031)780-1114. ▲강동연(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씨 모친상, 강정엽(재미유학) 상엽(넥스트미디어 이사) 병엽(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근무)씨 조모상, 8일 오전 9시 강남 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02-3410-6912 ▲김현국씨(전대법원수석비서관) 별세, 김영배(터어키항공 차장) 정배(굿모닝 영상) 희정씨(법무사 사무장) 부친상=9일 국립암센터, 발인 11일 오전 9시.(031)920-0301 ▲박재인씨(종로학원 교사) 별세, 박용석(경희대의대 학생) 문석씨(홍익대 학생) 부친상=8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02)3010-2251 ▲황을용(라이온스호텔 사장) 을호씨(남북통일 사장) 모친상, 이광자씨(대한생명 소장) 시모상, 김철민(김철민당구클럽 대표) 김형탁(스카이사장) 양영창 오승곤씨(정보통신부 사무관) 장모상=9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02)3010-2240 ▲권중찬씨(전 대림산업 상임감사) 별세, 권태하씨 부친상.9일 삼성서울 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02)3410-6917 ▲오환수씨(외환은행전주공단 지점장) 부친상, 김병호(여수고교 교사) 오근호(잠실효성교회 부목사) 이문희씨(대상정보기술 대표) 장인상. 9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02)572-0299 정치학계 원로 윤천주 박사 별세 문교부 장관과 서울대 총장 등을 지냈으며 학술원 회원인 윤천주(尹天柱) 박사가 8일 오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경북 선산에서 태어난 윤 박사는 해방전 일본 동경대를 수료하고 47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이듬해부터 고려대 정경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63년 민주공화당 창당시에는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후 64년 문교부장관, 제7대 국회의원(전국구), 73년 부산대 총장, 75년 서울대 총장을 지냈으며 78년 학술원 회원으로 선임됐다. 윤 박사는 한국정치 연구에 처음으로 행태주의 이론을 도입, 우리나라 초창기 투표행태가 대부분 관권·금전 등 각종 압력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이른바 `준봉투표'(遵奉投票) 개념을 확립했으며 사회조사에 의한 실증적 선거행태 분석을 강조하는 등 한국정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인은 62년과 76년 학계와 교육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 문화상,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으며 선비와 관료는 근검절약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신조로 40년이상 한번도 이사하지 않고 한옥에서 살아왔다. 유족은 부인 이정희(75)여사와 장남 대근(동부제강 사장), 차남 태근(사조America 사장)씨 등 2남 2녀이며 한나라당 주진우 의원과 이서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가 사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장례미사)은 12일 오전 9시 돈암동 천주교회. (02)760-2011,2012. 2001-09-09
-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야탑동 I-PARK 분양<사진있음> 현대산업개발은 (주)두앙종합건설과 함께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송림고 부지에 중·대형 아파트 'I-PARK' 270가구를 9월 중순 분양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는 I-PARK는 판교 신도시 개발 이전에 건설되는 분당의 마지막 주택개발로 수요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중순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할 I-PARK는 15층 5개동에 46평형 30가구, 55평형 180가구, 65평형 60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200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I-PARK는 주택건설촉진법상 계약면적에 지하면적 및 기타 공용면적이 포함되지 않아 분당지역의 동일 평형 아파트와 비교해 볼 때 3~4평 가량 넓고, 확장형 발코니로 전체 면적은 7평 정도 늘어나 실제 분양가는 평당 840만원 내외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 채광 통풍을 극대화 하고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bay) 방식을 채택했다. I-PARK는 정보통신 예비 1등급 인증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1등급을 채택했으며, 안방은 황토방, 거실은 온돌마루, 현관은 인조대리석으로 시공하고 유리샤워부스와 월풀 욕조, 월넛 무늬목 주방기구 등 최고급 마감재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와 빌트인 냉장고, 가스오븐렌지, 주방 액정TV,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디지털 도어락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며, 분당~죽전, 분당~수서간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한 10년 동안 분당이 만들어 놓은 생활 문화시설과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극장과 공연장, 종합병원 등이 지척에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여성문화회관 등도 곧 문을 열 계획이다. I-PARK가 들어서는 송림중·고등학교 부지 7340평은 지난 99년 학교용지에서 일반 주거지로 용도변경 됐으며, 시행사인 (주)두앙종합건설은 송림중·고등학교가 이매동으로 이전이 확정되자 토지를 사들였다. I-PARK는 오는 18일경 분당 이매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2008-9762·9733, 모델하우스 031-703-2001)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1-09-06
- 자동차 주소변경 신고 안한 과태료 2만5000건 올들어 7월말까지 자동차 주소변경을 하지 않아 부과된 과태료가 서울시에서만 2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가 국회 건교위 소속 김윤식(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월까지 주소를 옮긴 뒤 15일 안에 자동차 주소변경 신고를 하지 않아 부과된 과태료는 총 2만5127건, 36억2600만원에 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건당 4만원짜리의 자동차 주소변경 미필과태료는 차량소유자들이 전입신고서에 차량번호를 기재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물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김 의원은 “전입신고서에 차량번호만 기재하면 별도의 절차를 밟지 않고도 차량주소변경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데도 이를 몰라 과태료를 무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시는 과태료 부과에만 급급하지 말고 안내에 신경쓰는 시민 위주의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전입신고서의 차량번호 기재란을 하찮게 여기고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전입신고를 받을때 차량소유 여부를 확인토록 하는 등 철저한 안내를 각 구청에 최근 지시했다”고 말했다. 과태료 부과건수를 구청별로 보면 서초구(2430건), 강남구(2198건), 송파구(284건) 등 3곳이 2000건을 넘었고, 강서구(1967건), 영등포구(1267건), 양천구(1136건), 구로구(1009건), 강북구(1002건) 등 5곳이 1000건을 돌파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한해동안에는 모두 4만3066건, 60억7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올들어 7월말 현재 주소변경 미필과태료가 미납된 경우는 모두 3337건, 8억1300만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2001-09-06
- 안 건교 ‘땅투기’ 의혹 증폭 국세청 재직시절 땅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안정남 건설교통부 장관의 해명내용이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건설교통부 국감에서 안 장관은 야당의원들이 제기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1980년 보유하고 있던 1억5000만원을 재형저축에 가입했는데 당시의 재형저축 이율이 33%여서 6년 후에는 네배로 재산이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안 장관은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으로 재직하던 89년 서울 대치동 소재 땅 125평을 6억2500만원에 구입했는데, 이 땅은 현재 20억원을 호가한다. 이에 대해 은행관계자들은 이의를 제기했다. 당시 재형저축은 1억5000만원이라는 거액을 한꺼번에 맡길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재형저축은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위한 상품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상품이다. 80년 당시 월 소득이 60만원 미만인 저소득 근로자만이 가입이 가능했으며 가입한도가 12만원이었다. 그후 가입한도가 상향 조정됐더라도 1억5000만원을 한꺼번에 맡길 수는 없다는 게 은행관계자의 말이다. 안 장관의 말이 사실이라면 안 장관은 수백 개의 가·차명계좌를 동원하는 편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은행관계자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무자격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차명계좌로 재형저축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오전 국감에서 해명한 내용이 의문만 증폭시키자 오후 국감에서 말을 바꾸었다. 안 장관은 “재형저축이란 표현은 근로자가 매월 불입하는 저축상품이 아니고 1억5000만원을 연리 25~30%의고금리 금융상품과 주식 등에 예치해 3년후 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안 장관이 재형저축이 아닌 저축상품에 가입했더라도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당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4%였다. 더구나 83년 이후에는 정기예금 금리가 10%이하로 떨어졌다. 더구나 종잣돈 1억5000만원의 형성과정도 투명하지 못하다. 80년 당시 일선 세무서장이던 안 장관이 모으기에는 너무 큰돈이다. 80년 무렵 강남지역 35평대 아파트 가격이 3500만∼4000만원 수준이었다. 강남지역의 아파트는 82년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당시 1억5000만원이면 35평대 아파트 4채를 살 수 있는 거금이다. 2001-09-27
- 10월 전국 3만8560가구 분양 10월중 전국적으로 3만8560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건설교통부는 10월에 대형건설업체가 2만8811가구, 중소건설업체가 4719가구, 대한주택공사가 5030가구를 분양하는 등 모두 3만8560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분양물량(2만9071가구)보다 9489가구(32.6%)가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346가구(52.8%), 부산 6802가구(17.6%), 대구 3546가구(9.2%), 전북 1636가구(4.2%), 경남 6230가구(16.2%) 등이며 유형별로는 일반분양 2만9683가구(77%), 임대주택 8877가구(23%)다. 규모별로는 분양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60(18평)∼85㎡(25.7평)가 1만7387가구로(58.6%)로 가장 많았고, 60㎡(18평)이하 8134가구(27.4%), 85㎡초과 4162가구(14.0%)순이었다. 임대주택은 모든 물량(8877가구)이 60㎡이하다. 서울지역 10월 분양계획 업체 건설위치 공급규모(일반) 연락처 비고 금호산업 성동구마장동 369(79) 6303-0808 재건축 중랑구목동 193(44) 재건축 송파구거여동 136(88) 6303-0805 재건축 대림산업 양천구신정동 1079 368-7744 조합 구로구신도림 411 분양 대우건설 관악구신림동 1448(507) 761-4117 재건축 구로구오류동 378(208) 678-9411 재건축 동부건설 강서구방화동 407(155) 663-8131/2 재건축 삼부토건 강남구삼성동 67(24) 3706-2337 재건축 삼성물산 동대문이문2동 648(416) 1588-3588 재개발 동작구상도동 431(207) 재개발 삼익건설 노원구공릉동 237(114) 560-3386 재건축 삼 호 은평구갈현동 327(157) 2170-5000 재건축 은평구갈현동 123(570) 재건축 삼환까뮤 마포구아현동 77 769-6192 분양 성원건설 서대문연희동 67(42) 3404-2108 재건축 신 성 성동구마장동 286(166) 420-1369 조합 쌍용건설 동작구상도3 389(190) 3433-7632 재개발 LG건설 강남구개포동 211 728-2516 분양 서초구방배동 136 728-2332 분양 태 영 중랑구상봉동 87(29) 3270-6805 조합 현대산업개발 성북구종암동 513(311) 2299-6003 재개발 현진에버빌 동작구신대방 135 442-6380 조합 2001-09-26
- 인부동 ▲국무조정실장실 서기관(과장직위) 심화석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기획 단 파견(과장직위) 정훈 ▲교육문화심의관실 서기관 신관철 ▲심사평가1 심의관실 서기관양홍석 ▲심사평가2심의관실 서기관 박희근 ▲일반행정 심의관실 서기관 최창원 서울시 *국제협력담당관북경서울문화무역관장파견 전귀권 *교통관리실교통기획과장 윤준병 *"대중교통" 신용목 *"주차계획" 김성수 서울보증보험 *특수관리부기업개선팀장 남순찬 *순천 황오선 *목포 이용흥 *청주 고정곤 *광주 송채섭 *구미영업소장 한상호 *평택" 강호남 대한매일신보사 *공공정책연구소장(이사대우) 임영숙 *논설위원실장 이경형 *공공정책연구소연구담당간사 이창순 *" 기획담당간사 오병남 *논설위원 강석진 *" 곽태헌 *독자서비스센터장(부국장급) 이건영 *편집국공공뉴스에디터겸지면혁신T/F팀장 염주영 *"정치국제에디터 최태환 *"경제에디터겸경제팀장 권혁찬 *"사회문화에디터 박재범 *"전국팀장(부장급) 최병렬 *"디지털팀장(") 임태순 *"문화체육팀장(") 김재영 *"국운용소팀장(") 김주혁 *"종합편집팀장(") 김성호 *제작국 DB팀장(") 조명환 라이코스코리아 *부사장 서영규 ■대신증권 ◇부부장 ▲기업공개등록팀 정재삼 ▲자산유동 화팀 정영권 ▲채권팀 김혁언 ◇차장 ▲감사팀 최규진 ▲기획팀 김범철 ▲인사팀 이득원 ▲투자정보팀 이계준 ◇차장 ▲강북 한상 용 ▲창동 홍윤석 ▲하계동 이동욱 ▲화곡동 이춘철 ▲남인천 임성화 ▲ 천안 이창浩 ▲마산 한천석 ▲대구 김문혁 ▲부산 윤문재 ▲복현이종철 ◇과장 ▲심사관리팀 김동현 ▲전산시스템팀 송인수 ▲상품개발팀 홍석 준 ◇지점장 ▲서대문 변상인 ▲종로 이종수 ▲상계동 박진환 ▲강북 최명진 ▲홍제동 박정관 ▲서초동 문채희 ▲신사 예문희 ▲서여 의도 장철원 ▲보라매 남시준 ▲대구 안순정 ▲부전동 정칠근 ▲진주 공 기열 ▲창원 서룡만 ▲대구서 정희태 ▲동래최기용 ▲동대구 김영운 ▲ 부산 오세인 ▲해운대 위호열 ▲울산남 김봉규 ◇부부장 ▲영업부 신상 홍 ◇영업부장 ▲일산 이병민 ▲명동 조상덕 ▲하계동 오규태 ▲잠실 최 흥열 ▲ 서여의도 정일호 ▲대림동 최병삼 ▲광주 민형옥 ◇차장 ▲준 법감시인 유완선 ▲명동 원종연 ▲종로 박수건 ▲신사 박완근 ▲영등포 민병철 ▲시흥동 김재옥 ▲마포 백운선 ▲보라매 이장희 ▲사당 유태향 ▲화곡동 이병천 ▲부산 신용달 ◇과장 ▲사이버마케팅팀 양학준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업분석실 송재학 한정태 ■서울시 ▲국제협력담당관 북경서울문화무역관장 파견 전귀권 ▲교통관 리실 교통기획과장 윤준병 ▲교통관리실 대중교통과장 신용목 ▲교통관 리실 주차계획과장 김성수 강남대 △산업정보대학원 준비위원장 김남수 △사회복지대학원 〃 김선희 △대 학원 교학부장 이상석 ▽팀장 △비서실정책개발 김종대 △교학1 최난규 △교학3 이대길 △학사지원 김충환 △학술정보2 백성규 △기획조정 이동 주 △대외협력홍보 강태우 △총무 주영철 ■MBC ▲홍보심의국 부국장 한박무 ▲TV제작1국 〃 이재갑 ▲방송인프 라국 〃 정종국▲홍보심의국 시청자부장 박우성 ▲보도본부 보도운영팀 장 이상범 ▲보도국 보도기획부장 이우호 ▲시사제작국 시사제작운영팀 장 한윤희 ▲TV제작본부 제작운용팀장이춘호 ▲라디오본부 라디오운영팀 장 윤만석 ▲방송인프라국 기술기획부장 이경환▲ 〃 장비관리부장 손목 헌 ▲ 〃 DTV기술팀장 이완기 ▲경영본부 정보시스템팀장윤재희 ▲건설 기획단 건설기획부장 이원표 ▲경영관리국 법무저작권부장 윤병언 ▲〃 관재부장 이용우 ▲사업국 사업부장 조복행 ▲홍보심의국 위원 김상옥 심우승 ▲사업국 위원 김종관 ▲보도국 위원 황길수 한병우 ▲경영관리 국 인사부부 MBC플러스파견 유근종 *최원식부림약품부장 부친상=2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010-226 4 *서태원인프라상사대표.명원미국거주.민원개인사업 부친상=26일 서울중아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3010-2237 *권무수미국거주.상필농림부시설관리과장.상율미국거주.상무미국거주.상철제주 대교수 모친상=27일 오전 0시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3410-6 919 *정두식가림산업대표 모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11 )497-0125 *김기성기경산업대표.기석아주대연구원 모친상=2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6시 3010-2265 *이도부재단법인경호직업전문학교회장 모친상=2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29일 오 전 7시 3010-2253 *이용창 삼성테크윈 법무팀장 모친상=21일 삼성의료원 발인 29일 오전8시30분 3410-3151 ◇김기성(기경산업 대표)기석씨(아주대 연구원)모친상·서정언(㈜선명 대표)송복근(인성산업 이사)김준희씨(참단ETS 이사)빙모상=27일 서울중앙 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65 ◇곽세환(현대산업개발 이사)의환(전남 소라초등교 교사)예환(강림기연 이사)점환(무궁화유지 차장)유환씨(교보생명 과장)모친상=27일 여수성심 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1-650-8140 ◇권무수(재미)상필(농림부 시설관리과장)상률(재미)상무(〃)상철씨(제 주대 교수)모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반 02-3410-691 9 ◇최용순(재캐나다)경순씨(윤익씨엔씨 전무)부친상·김영호(숭실대 교 수)신종만씨(재캐나다)빙부상=27일 광주 전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2-220-6981 ◇서태원(인프라상사 대표)명원(재미)민원씨(자영업)부친상·장재기씨( 대원기획 대표)빙부상=26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010-2 237 ◇김혜자씨(충남대병원 마취과 교수)별세=27일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2-254-0760 ◇정두식씨(가림산업 대표)모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반 02-3410-6915 ◇이용창씨(삼성테크윈 법무팀장)모친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반 02-3410-6916 ◇최재춘씨(전 대한매일 전산제작국 부장)모친상=26일 대구 동구 금사2 구 757, 발인 28일 오전 9시 053-981-9571 ◇이도부씨(경호직업전문학교 회장)모친상=2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9 일 오전 7시 02-3010-2253 ◇최원식씨(부림약품 부장)부친상=2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4 ◇강우신(전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호신(인천향교 전교)희신(전 경상대 농과대학장)기신(자영업)상신씨(〃)모친상=27일 인천 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2-462-9261 ▶전평화씨(안양여성합창단 지휘자)별세〓26일 낮 12시 안양시 중앙성당, 발인 29일 오전 7시, 031-449-3924 ▶권상필(농림부 시설관리과장).상철씨(제주대 교수)모친상〓27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3410-6919 ▶김기성(기경산업 대표).기석 2001-09-27
- 인부동 *오시덕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올 가을학기부터 서울산업대 주택대학원 겸임 교수로 임명됐다. 김송자 노동부차관은 26일 오후2시 서초구 내곡동의 장애인 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을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호수 한국증권분석사회 회장은 26일 오후 5시 제28회 증권분석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78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김중웅(金重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27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제15회 새천년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천수(李千洙) 천안대 총장은 27일 오전 11시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경 기지역농협본부와 산학협력체결 및 농촌여성 자성장교육 수료식을 갖는 다. 백위열(白偉烈) 나사렛대 총장은 27일 교내 대강당과 천안시민회관에서 개교 47주년을 맞아 음악회 등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형일 조선대 총장은 28일 오전 10시 박물관 전시실에서 '정득주동문 기증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오전 10시 30분 서석홀 대강당에서 개교 55 주년 기념식을 한다. 김기용(金基鏞)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회장은 최근 한국에 있는 카 길 조직을 대표하는 카길 한국 통합 대표에 취임했다. 이장우(李長羽) 이메이션코리아 대표이사는 2001년도 2학기부터 한양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위촉돼 '벤처마케팅'을 강연한다. 송일(宋一) 한국외국어대 세계경영대학원장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대상으로 27일 오전 7시 30분 르네상스호텔에서 홍순남 한국외국어대 교 수를 초청해 '아랍 테러리즘과 문명충돌'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오시덕(吳施德)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서울산업대 주택대학원에서 '디 자인 및 거주평가'라는 교과목을 가지고 교수로 출강한다. 정경수(鄭炅秀) 한국담배소비자연맹 회장(전 MBC 앵커)은 29일 오전 11 시 종묘공원 국악정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국악한마당을 펼친다. 송미옥 한국스피치지도사협회장은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에서 함께사는 사회,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받침운동 출범식을 한다. 박미석(朴美碩)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장은 9월 27일~12월 13일 본 관 특별세미나실에서 '제3기 최고여성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나춘호(羅春浩)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10월 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책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손경호(孫京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은 28일 오후 1시 30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장애인고용촉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 다. 박호군(朴虎君) KIST 원장은 28일 오전 11시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MIT대 서남표 교수를 초청해 'MIT 기계공학과의 변신'을 주제로 강연회 를 연다. 변형윤(邊衡尹)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은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이 2 8일 오전 7시 15분 호텔 릿츠-칼튼서울에서 개최하는 최고경영자조찬회 서 연설한다. 신현석(申鉉錫) 한국난방시공협회장은 10월 8일~31일 산업자원부 환경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후원하에 가정용보일러 안전점검 및 보일러 청소를 한 다. 오호수(吳浩洙) 한국증권업협회장은 26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광 탄면 소재 '정원노인요양원'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서정배(徐廷培)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은 27일 '백제를 다시 본다' 를 주제로 부여와 공주지역 문화재보호 현장답사 행사를 갖는다. 이헌석(李憲錫)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28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영국 철도구조개혁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남재국씨(한국일보 체육부 차장) 장모상=26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28 일 오전 9시. (033)263-4408 ▲장재홍씨(한국농구연맹 경기홍보팀 사원) 부친상=26일 충남 아산시 언 주면 공세리 자택, 발인 28일 오전. (041)533-1939 ▲손기수(전 국민생명 대표이사) 희정(국회의원) 순여(태화직물 대표) 순옥씨(중앙대 교수) 모친상, 하영태(유신무역 대표이사) 박덕중(전 유 신무역 상무) 강동식(전 유신무역 상무) 김창운씨(거성플러스 대표이사) 장모상=26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94 ▲장윤우(성신여대 교수) 윤철(피아이엘코리아 사장) 윤문씨(성남동아도 서 사장) 모친상=25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9 1 ▲우정훈(마하트마 어펠러 대표) 석훈(다나산업 대표) 창진(재미) 상훈 씨(대교 해외사업본부장)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 시. (02)3410-6918 ▲신동익(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재 캐나다) 경원씨(교사) 부친상, 장 인석씨(바이오스페이스) 장인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 (02)3410-6910 ▲김재헌(지저스위더스넷 상무이사) 재철씨(사업) 모친상, 황광현씨(육 군 예비역 대령) 장모상=26일 고대 안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31 )411-4186 ▲배석경씨(국민은행 신월동지점장) 부친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 인 27일. (02)362-6899 ▲고도웅씨(전 현대정공 부사장) 모친상=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 8일 오전 7시 30분. (02)362-0499 ▲이용창씨(삼성테크윈 법무팀장) 모친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정석구씨(한국통신기산업 회장) 별세, 우송(한국통신기산업 대표이사) 우선씨(BEACON 대표) 부친상, 조희근(재미) 최환의씨(동부화재) 장인상= 26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9 ▲김원석씨(ST부장) 부친상, 성용운씨(한은ENG 이사) 장인상=26일 서울 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5 ▶김희준슈페리어전무.희정자영업 모친상.마의웅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대표이사 부회장 장모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9시 3410-2114 *윤주현 전농협근무.정수순천해룡초등학교교사.정현동양화재마포지점장 모친상 =25일 광주현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062)571-0401 *김관태 증권예탁원 대리 모친상=25일 오전 10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7일오전 7시 653-9299 *송건섭약국대표.규섭연관화학대표.병훈한국아스텐고문.주훈양호건설대표 모친 상.재빈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대표 조모상=25일 오전 0시5분 강남 삼성의료원 발 인 27일 오전 8시 3410-3151~3 *정순천조흥은행마케팅부장.순재자영업.성재자영업 모친상=25일 오후 1시30분 강동성심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2224-2123~4 ■충청일보 ◇전보 ▲편집국장 임백수 ▲논설실장 민경탁 ▲정경부장 임 재업 ▲제2사회부장 김영일▲음성주재차장 박광호 ▲영동주재차장 권혁 두 ◇승진 ▲기획실부장 이혁무 ▲판매국부장 윤태혁 ▲판매국부장 송병 률 ▲광고국부장 김운선 ▲괴산주재차장 조민형 ▲사진부차장 김대중 ▲ 기획실경리부차장 이흥범 ▲기획실기획부과장 김성수 ■한국공항공단 ◇전보 ▲관리본부장(이사) 성시철 ▲운영본부장(이사대 우) 윤태욱 ■교보실업 2001-09-26
- 안정남 장관 수뢰의혹 안정남 건설교통부장관이 국세청 국장 시절 법인세 감면과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검찰수사과정에서 관련자의 진술이 나왔는데도 수사가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은 “97년 세무사 고홍창씨 수사과정에서 94년 당시 안정남 직세국장에게 법인세 감면과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뇌물을 주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 사건은 고씨가 사망하자 돈 받은 것이 확인된 세무서 직원 6명만 구속되는 선에서 마무리 되고 안 장관 혐의는 추정되나 고위공직자에게 계좌추적을 할 수 없어서 더 이상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장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 의원은 또한 “안 장관이 국세청장으로 부임한 직후인 99년 9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 주류를 공급하는 ㅅ주류상사가 안 장관의 셋째 동생 안 모(48)씨를 이사로 영입한 뒤 매출액이 연 10억원 미만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급증했다”며 “안 장관의 관련성과 안씨가 형의 배경을 이용했는지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씨가 국세청장인 자기 형을 사업에 이용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면 부당이득죄 또는 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 ㅅ주류상사는 “술집의 특성상 이익이 되지 않으면 거래처를 쉽게 바꾸지 않는다”며 안 장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200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