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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 ‘상원고’ 2006년 개교한 상원고등학교는 상동신도시와 함께 첫발을 내디딘 부천 시내 일반계고이다. 이 학교는 ‘꿈을 향해 소통하고 나누며 무한 성장하는 상원 교육’이란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소통과 나눔의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배움을 즐기는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 학생 선택을 존중하는 진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2021년 2월 졸업자 55.9% 4년제 대학교 진학상원고의 학생 현황은 지난 2021년 5월 학교알리미 공시 결과로 살펴보면, 전교생은 총 697명으로 1학년 9학급 216명, 2학년 9학급 230명, 3학년 10학급 2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급당 학생 수는 1학년 24.1명, 2학년 25.3명, 3학년 25.1명으로 1학년 기준 부천시 평균 23명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9명으로 부천시 평균 11.4명보다 1.5명 높은 수준이다.진로와 진학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5월 공시된 졸업생 진로 현황에서는 2021년 졸업자 254명 중 55.9%인 142명이 4년제 대학교에 진학했다. 또 20.5%인 52명이 전문대학에 진학해, 모두 76.4%가 전문대학과 대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20.9%가 기타 항목으로 기록되어 재수 등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외국어 중점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인재 발굴상원고의 학교 특색과제는 외국어 중점 교육과정이다.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중점 교육과정에서는 외국어 분야인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는 학생을 발굴해 진로를 개척하고 있다.지난 2020학년도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스페인어Ⅰ을 학기당 2단위로 구성하고, 2학년 선택 가능한 과목 3개 중 스페인어 전문교과 스페인어 회화 I을 개설했으며, 3학년 선택 가능한 과목 중 스페인어 전문교과인 스페인어권 문화, 스페인어 독해와 작문을 개설했다. 이 밖에도 2021학년도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에서 선택하여 스페인어I을 학기당 2단위로 구성했다. 상원고의 학년별 교육과정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1학년의 진로 교육 강화이다. 이에 따라 3월에는 진로 적성검사와 함께 4월 전문적인 코칭 과정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교과목 선택과 학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과정과 자신에게 필요한 교과목을 조사한다.또 1학년 단계에서부터 제2외국어인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선택 과목으로 편성해 학생들의 교과 선택의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한다.2학년 특색은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이다. 부천에 있는 고교 2학년 재학생들이 활동하는 클러스터는 교과 및 이수 단위를 기준으로 국제정치와 프로그래밍 과정을 진행한다. 3학년은 진로 진학 입시지도 계획에 따라 자기소개서, 면접 특강 및 면접반 운영을 통해 수시모집 중 면접전형의 면접 실습, 실전 면접에 대비한 훈련을 한다.또 수능 이후 프로그램도 감염병 예방 시기를 고려 학기 말 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취약시기의 정상적인 교육활동과 졸업 후 진로 선택에 따른 적응 교육을 내실화하며 인성교육 체험활동 등을 중점적 운영하고 있다.창의적 체험활동과 학생 자율 동아리상원고는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생 자율 활동을 돕고자 전교생 대상으로 각종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모두 46개로 참여 학생 수는 696명이다. 이 밖에도 학생 자율 동아리는 44개로 163명이 참여한다.1학년은 과학토론반, 과학환경반, 전공의 세계, 진로진학탐구반, 시사탐구토론반, 경제경영탐구반, 코딩반 등에서 활동한다. 2학년은 심화 심리, 수학 심화, 축구, 사회복지정책, 생명과학, 시사영어, 과학 향기, 물리 공학, 교실 속 세계여행 등에서, 3학년은 인문 사회 문제 탐구, 주제토론, 예술 체육 탐구, 이공계 마스터,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에서 활동하고 있다.학업성적 평가 방식과 비율올해 상원고의 평가 기준을 1학년 1학기에서 살펴보면 국어 지필평가 49%, 수행평가 51%를, 수학과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지필 60%와 나머지를 수행평가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기술가정과 일본어 및 중국어는 지필 40:수행 60의 비율이다, 음악과 체육 및 미술은 100% 수행평가 방식이다.국어 수행평가의 경우 한 학기 한 권 읽기, 읽고 쓰며 소통하기, 말하기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수학은 논술형과 수학 산출물 과정평가와 수학적 글쓰기를, 영어는 주제 글쓰기와 짧은 문장 완성하기 등의 수행평가가 이뤄졌다.이 밖에도 한국사는 논술형 평가로 주제발표, 역사신문 만들기를, 통합사회는 논술형 평가, 주제보고서 평가, 자기 계발 능력 평가를, 통합과학은 탐구 실험, 탐구 논술로 평가했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학교 홈페이지 2021-10-14
- 부천 전출 학생 수, 전입 대비 2배 많다 지난 5월 발표된 학교 알리미 통계에 따르면 부천지역 학생 전출 수가 전입 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전출입 수는 매우 미세한 수치로 기록되었다. 부천내일신문사에서는 부천 교육 흐름과 환경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학생 인구 분포와 학교 및 전출입 추이를 알아보았다.자료 참조:2021년 5월 공시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 현황’/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교육부 2021 교육 기본통계부천지역 초등학교부터 고등까지 학교 현황부천지역에는 초등학교가 계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강초등학교, 고리울초등학교, 까치울초등학교, 도당초등학교, 도원초등학교, 동곡초등학교, 동산초등학교 등 모두 65개 교가 있다. 또한 중학교는 부명중학교, 부인중학교, 부일중학교, 부천남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 부천동중학교, 부천부곡중학교, 부천부흥중학교, 부천북여자중학교, 부천북중학교, 부천여월중학교, 부천여자중학교, 부천일신중학교, 부천중학교, 상도중학교 등 모두 34개교이다.고등학교는 모두 28개교로, 예술고인 경기예술고교 1개교와 경기경영고등학교,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인 특성화고 4개교 및 상동고등학교, 상원고등학교 상일고등학교 소명여자고등학교 등 일반계고 23개교가 자리한다.일반계고 중에서 소명여고와 시온고 및 정명고는 사립고이고 나머지는 공립고이다. 이 밖에도 특수학교와 각종학교 및 기타 학교 3곳으로 분류되는 학교는 부천상록학교, 부천혜림학교, 상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이다.전출입으로 알아보는 부천 학생 수 변화부천지역 전출입 학생 수는 일반 통계와 달리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 관심이 간다. 먼저 전국과 경기도 대비 부천지역 전입 전출 학생 수는 고등학생에서의 0.1% 내외로 큰 차이는 없는 반면, 초등에서는 전입 학생 비율이 4.7%로 경기도 8.3%와 전국 6.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인다.부천 중등 전입 학생 수도 1.4%로 초등과 같이 경기도 2.8%와 전국 2.5%보다 1/2수준임을 나타냈다. 반면 전출 학생 수를 살펴보면, 초등은 부천 7.3%로 경기도 7.8%와는 큰 차이는 없지만, 전국 6.9%보다는 0.4% 높은 수치이다.중학생 전출 학생 수는 부천이 2.4명으로, 경기도 2.6%와 전국 2.5%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부천 입시전문가들은 전국 대비 초등에서 전입 학생 수가 적지만, 전출 수치가 높게 잡히는 현상은 진로와 진학 등 입시 준비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1인당 학생 수부천지역의 학급당 학생 수는 전국 분포인 ‘표1 학급당 학생 수’와 같이 계속 줄고 있다. 부천지역 초등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5.2명으로 경기도와는 비슷하지만, 전국 21.5%보다 3% 이상 많은 수치이다.중등 학급당 부천 학생 수는 29명으로 경기도 30.1명보다 적으며, 전국 25.4명보다는 많은 수치이다. 고등 학급당 부천 학생 수는 23.3명으로, 경기도 25.4명과 전국 23명보다 적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초등 19.7명이며, 경기도는 19.9명, 전국은 17.8명으로 경기도권이 전국 대비 수업 교원 학생 수가 2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천 고등은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1.4명으로 경기도 12.3명보다 적으며 전국 11.3명보다는 0.1 많다.남녀 학생 수 비율과 변화부천지역에서 차지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을 알아보았다. 먼저 초등은 남학생:여학생 비율이 51.1 : 48.9%로 남학생이 약 2% 많았다. 경기도와 전국 역시 각각 학생이 2.4%, 2.7%로 남학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중학생은 남학생:여학생 비율이 51.3:48.7%로 초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련해 경기도는 51.2 : 48.8%를, 전국은 51.6:48.4%로 초등과 비슷한 성비를 구성하고 있다. 이어 고등 남녀 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부천은 남학생:여학생 50.4:49.6%로 0.8%란 협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남녀 고등학생 경기도와 전국 비율은 각각 51.4:48.6%, 52:48%로, 경기도에서는 남학생이 2.8%로 많고, 전국은 4%가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1-10-14
- 4등급이 1등급으로 가는 길이 궁금하다면 두드려라! ‘케이엔(KN)영어학원’이 젊고 유능한 3명의 강사진을 영입하면서 고등영어 중위권반을 개설했다. 학원 소개에 앞선 케이엔 전은영 원장의 말이다. “입시가 급변하는 만큼 교육서비스도 학생들에게 맞춰 변해야한다. 실력과 경험 있는 길잡이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 영어가 절대평가 과목이 되었지만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고 중상위권 대학 영어환산점수는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다. 절대평가를 중위권 학생들이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보자. 중위권의 등급 올리기는 사실 너무나 쉽다. 공부 방법을 알기 때문에 성적을 올려 줄 자신도 있다.”자신감을 뒷받침해주는 학원의 특장점을 전은영 원장이 직접 전한다.실력 있는 강사들의 1대1 전담관리2012년 개원 이후 케이엔은 좋은 입시 실적과 함께 ‘상위1%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하지만 학원생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3·4등급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성적을 올린 경우도 많았다. 25년이란 긴 교육기간 동안 전 원장은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 저마다의 성향에 맞춰 열과 성의를 다해 강의를 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전 원장 본인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코칭하는 자리를 선택하고 직접 가르쳤던 수제자들 중 능력도 실력도 출중한 제자들을 강사로 영입했다. 그 결과는? 대만족. 소통의 간격을 좁힌 강사들에 대한 학원생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상태다. 학원의 수업은 주 2회 3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진행한다. 이중 1시간 30분은 온전히 강의를 진행하고 나머지 1시간 30분은 단어와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관리 수업을 받는다. 강사들은 독해와 문법과 상담으로 각각 전담 파트를 담당하고 있지만 모든 수업에 전 원장의 코칭과 직접 만든 교재가 활용된다.자체 교재 안에 집약 된 1등급 공부법4등급이 1등급 된다는 것 그게 그리 쉬울까. 자신만만한 전 원장의 호언장담을 뒷받침하는 것은 그동안 강단에 서기 전 5시간씩 공부해온 열정에서 비롯된 자신감이다. 거기에 자체교재인 ‘케이엔 1%비밀노트’가 비장의 무기로 실력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내준다. 3개월 과정의 공부분량을 책 한권에 수록한 비밀노트는 독해·단어·문법·듣기·모의고사 빈출 단어 그리고 숙제까지 한권으로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전 원장은 말한다. “고등과정의 방대한 공부 양을 영어 한 과목에 쏟는 것도 무리지만 그렇다고 영어를 소홀이 할 수도 없다. 효율적으로 하면서 등급도 올릴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케이엔은 학원생들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필기할 필요가 없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수업 내용과 필기내용을 모두 다운 받아 공부한다. 학생들이 알아야 할 내용은 강사들이 교재에 직접 필기한다. 학원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된다.”예비고1부터 고3까지 입시 전형에 맞춘 강의 개설케이엔 학원생들은 수업시간에 15개 지문을 다루고 비슷한 지문 15개를 더 읽는다. 또 과제로 15개가 나가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1회 차 수업에 총 45개의 지문을 보게 된다. 개인차는 있지만 독해가 잘 이뤄지는 학원생이라면 주 2회 수업에서 대략 90개의 지문을 읽는다. 전은영 원장은 자부한다. “학생들이 소화하는 지문의 양에 놀라고 그것이 소화 가능하도록 만드는 강사들의 티칭능력에 두 번 놀랄 것이다. 강사가 노력한 만큼 학생들은 기대에 부응한다. 어려워하던 학생들과 함께 결국 해내면서 현재까지 왔고 그것이 늘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학원 강의는 예비 중3부터 무학년으로 수능·내신전문반과 양지·고잔 고만 운영하는 내신특별 관리반이 있다. 케이엔이 1등급만 다니는 곳이란 오해는 금물.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2021-10-14
- 대구 경북 다시보기 UCC 공모전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내가 자랑하고 싶은 우리 고장 바로 알리기를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일)까지 대구·경북 다시보기‘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경북 다시보기’는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해함으로써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케 하기 위해 강은희 교육감의 공약과제로 시작된 정책이다.이번 대구·경북 다시보기 UCC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자랑하고 싶은 대구·경북’으로, 친구와 친지들에게 알리고 자랑하고 싶은 대구·경북 지역의 인물, 자연, 역사, 문화, 정신 등에 관한 이야기 거리를 UCC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표현하면 된다.공모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로써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구성하여 광고,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패러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신하게 만들어서, UCC 영상 파일과 함께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작성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출품된 영상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 장려와 입선 등 총 15편을 선정하고 11월 19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대상에게는 시상품과 교육감상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대구·경북 다시보기’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의 학생들도 참여하도록 하여 경북 지역의 학생들이 바라보는 대구·경북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각도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대구와 경북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내 고장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삶의 근육을 더 단단히 만들고 이 땅에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는 자긍심 높은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경북 다시보기’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0월 9일에는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자료를 기반하여 ‘온라인 퀴즈골든벨’를 개최할 예정이고, 10월말경에는 온라인 기반 시스템인 모바일 앱(App)과 웹(Web) 사이트도 구축할 계획이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0-11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정보보안 게임콘텐츠과 신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산업에 필수인 정보보안과 그래픽, 모델링, 게임엔진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가상세계를 구축할 핵심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정보보안•게임콘텐츠과를 신설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 IT시스템 보안 및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영진전문대 정보보안•게임콘텐츠과는 주문식교육에 특화된 협약반인 ‘정보보안주문반’, ‘게임콘텐츠주문반’을 운영한다. 이 과는 데이터베이스, 웹 시스템 구축과 시스템 운영 분야를 공통 교육한다.이후 정보보안주문반은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과 정보 보안, 해킹 등 클라우드 기반 보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게임콘텐츠주문반은 2D와 3D 그래픽, 게임 모델링,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게임 및 가상세계 구축, 게임 운영 등의 게임 및 웹 콘텐츠 제작 교육에 집중한다.이러한 영진전문대학 교육과정은 기업 수요를 적극 반영한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주문반을 운영, 교육의 질적인 향상은 물론 취업 경쟁력과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의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선순환 교육 체제를 구현하도록 한다.영진전문대학교 정보보안 게임콘텐츠과 졸업 시 진출할 분야는 다양하다. 특히 코로나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 인해 IT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고, IT인재에 대한 처우(연봉)도 많이 인상된 상태다.진출분야로 ‣정보통신 관련 업체, 웹 및 서버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UI/UX기반 소프트웨어 디자인업체, 전산실 및 시스템 통합(SI) 업체 ‣정보보안솔루션업체, 시스템운영 및 관제 업체, 통합전산센터 등 ‣게임 기획, 운영 및 개발 업체, 2D/3D 그래픽 및 게임 모델링 업체 등으로 대구•경북권은 물론이고 게임 및 콘텐츠 개발 업체가 많은 수도권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신설학과와 관련한 정보보안, 네트워크 분야 재학생들의 실력은 이미 전국 최상위권이다.‘해커즈랩’동아리는 과기부 주최 ICT여성기업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브와 ICT멘토링’ 대회에 매년 최상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인 2020년 12월에는 지역 대학(2·4년제) 중 유일하게 입상했고 제11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는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은상 등을 차지했다.또한 세계적인 네트워크 전문회사인 시스코 네트워크가 개최한 2020년 전국 시스코네트워크 경진대회에 동상 2명, 장려상 3명, 2018년 대회에선 금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이 입상하며 네트워크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김종규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의 교육 시스템은 취업 경쟁력 등으로 그 실력을 이미 검증받았다. 지금까지 정보보안 분야, 게임 분야 업계와 구축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최고 인재이자 핵심 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관련 학과 중 넘버원이자 최고의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0-11
- 경북 구미대학교 전기에너지과, LS전선에 5명 합격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LS전선의 2021년 공개채용에서 전기에너지과 재학생 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구미대 전기에너지과 학생들은 최근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4명이 합격하고 전반기 1명을 포함해 올해 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를 구미대학교는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육성사업(LINC+)의 결실로 설명하고 있다. 즉 체계적인 현장 실무중심교육의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교육성과는 전기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의 높은 취득률과 대기업 취업률 30% 이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LS전선을 비롯 SK, LG, 포스코, 코오롱, 도레이첨단소재 등 대기업에 이 학과 학생들이 진출하며 대기업 취업률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취업만족도의 척도인 취업유지율도 90%가 넘는다.전기에너지 분야의 특성상 전기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은 취업의 기준이 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 이 학과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2017~19년 3년간 재학생 자격증 취득률이 66.7%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력산업공단이 최근 발표한 전국 평균 취득률 36.2% 대비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다.또한 이 학과는 올해 구미시에 2차전지 글로벌 선두기업인 LG화학의 연간 6만톤 생산 규모 양극재 공장 착공을 비롯 관련 기업들이 대거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호 구미대 전기에너지과 학과장은 “글로벌 성장산업인 전기에너지 분야의 환경변화에 맞춰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수변전실습, 시퀀스제어실습, 에너지변환기기제어실습, PLC제어실습 등 최첨단 실습 설비 구축은 물론 자격증 특강과 스터디반 운영, 4년제 대학 무시험 편입, 다양한 장학금 지원 등 전기에너지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0-11
-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 구미 상모동 소재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에 7년간 추진한‘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건립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역사자료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역사자료관은 2014년 경북과 전남의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포럼’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을 당시 생가보존회 이사장의 건의가 건립의 토대가 됐다.2017년 11월 착공해 올해 6월말 예비개관, 9월 17일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후 이번에 정식개관을 하게 됐다. 총사업비 159억 원을 들여 부지 6164㎡에 연면적 4358.98㎡, 3층 규모로 조성된 역사자료관은 상설‧기획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상설전시실에는 구미시가 2004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으로부터 위탁받은 대통령의 유품 5649점과 근현대 산업발전 관련 자료 895점이 전시돼 있다. 위탁받은 유품은 주로 외국정상이나 국내외 기관 등에서 받은 선물, 또한 청와대에서 직접 사용한 개인 소장품 등이다. ‘조국 근대화의 길’을 대주제로 ▷제3공화국 대통령취임 ▷외자도입 ▷경제개발 5개년 추진 ▷중화학공업 발전사 ▷수출 100억달러 달성 등 재임기관 중 업적과 근현대 발전과정을 소개한다.기획전시실에는 전국체전개최 기념 특별 전시로‘열정으로 빛낸 대한민국 스포츠’라는 주제로 국제 스포츠 대회를 전시하고 있다. 수장고에는 방충에 탁월한 오동나무 수장대가 설치돼 있고 24시간 항온‧항습 유지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형 수장고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각종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아카이브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옥상 정원이 있다. 또한 역사자료관 주변에는 박 대통령 생가와 박정희대통령 동상,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문화 공간 및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 세계가 놀랄 경제도약을 이뤄 낸 박 대통령의 철학과 업적을 국내외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관련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관리·연구해 근현대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0-11
- 경북 구미시 김천시 복합문화센터 공모선정, 문화 복지 산업단지로 탈바꿈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정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구미시와 김천시가 각각 선정 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5개 산단이 신청해 6개 산단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도만 2개의 산단이 선정됐다. 구미시와 김천시에는 각각 국비 31억 7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에 구미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구미 휴폐업공장리모델링사업, 성주 산단혁신지원센터구축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일자리위원회의‘21년 국가 산단대개조 사업’으로 시작된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구미 국가제1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공단동 249번지에 건립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내 1 ~ 3층에 연면적 2400㎡, 사업비 82억 8800만원 규모로 조성되며‘한뼘 라이프러리’와 ‘신나는 어린이문화학교’로 구성된다. ‘한뼘 라이프러리’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및 생활기술․창작․독서활동 지원 공간이며‘신나는 어린이문화학교’는 어린이케어 공간 및 창의 공간으로 조성돼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문화적으로 재생해 소통과 상생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1969년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서 조성된 구미 국가 제1산업단지는 국가 IT․모바일 산업의 수도 역할을 해온 역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지원시설 용지가 50년 전 기준으로 설정돼 있어 주거, 문화․복지 정주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번 복합문화센터 사업으로 여가문화시설, 도서관 및 교육시설, 어린이시설, 소모임 및 공동체지원 공간을 조성해 근로자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근로자 주민의 공동체 커뮤니티 회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1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연면적 1687㎡(지상2층), 사업비 62억 5000만원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문화예술 공연장 및 교육장, 북카페, 뷰티케어샵, 어린이노래방을 조성하고 2층에는 헬스&셀프케어센터, 심리상담센터, 동아리실 그리고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삭막한 산업단지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을 계획이다.2007년부터 조성된 김천1일반산단은 자동차 부품 중심의 산업단지로서 현재 76개 업체에 근로자 23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3단계까지 조성되면 약 5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김천 최대 산업단지이다. 김천산단은 탄탄한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유입을 위한 근로자 의료, 문화, 복지 환경은 미비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족했던 산단 내 근로자 휴식과 건강증진 공간 및 자기개발을 위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창업교육, 제품홍보, 구인․구직 정보 공간도 마련하여 산단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올해 국가 산단대개조사업 선정 이후 ICT융합 新전자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7개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다”라면서, “도내 산업단지를 제조혁신 산단, 친환경 산단, 일자리창출 산단으로 줄기차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0-11
- 안산지역 일반고 4년제 대학 입학률 꾸준히 상승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대학 진학률이 꾸준히 상승중이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각 학교별 졸업생 진로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안산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졸업생 4736명 중에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2291명으로 전체 비율 중 48.4%를 차지했다. 여기에 전문대학에 진학한 1323명을 더하면 76.3%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한 것이다. 단순히 진학률만 놓고 교육 여건이 좋아졌다고 예단할 수 없지만 입시전형의 변화와 진학률의 상관관계, 취업, 재수생 비율을 통해 안산 교육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자료 출처 : 학교알리미 사이트 안산시 각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대학교 진학률 전년대비 3.5% 상승안산지역 일반계 16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졸업생 중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48.4%, 전문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27.9%, 취업한 학생은 3.2%, 기타 재수 등을 선택한 학생은 20.5% 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지난 2020년 44.9%에 비해 약 3.5% 상승했다. 이는 2019년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수치다.대학교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지고등학교로 59.5%를 기록했으며 초지고(54.6%), 고잔고(52.9%), 신길고(51.6%), 강서고(50.9%), 광덕고(50.6%) 순이며 부곡고가 38.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전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상록고(36.2%) 단원고(35.4%) 성포고(34.1%) 선부고(33.2%) 순이다.대학 진학률이 낮은 학교는 재수를 선택하는 기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부곡고등학교는 졸업생 3명 중 1명이 재수를 선택할 정도로 기타비율이 33.9%를 차지했으며 경안고등학교도 진학과 취업이 아닌 재수를 선택한 학생이 28.5%로 높게 나타났다.신길고 진학과 취업 비율 둘 다 높아올해 졸업생 현황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교는 신길고다. 신길고등학교 졸업생 254명 의 진로를 살펴보면 전문대 진학 57명(22.4%) 4년제 대학교 진학 131명(51.6%), 취업 36명(14.2%), 기타 30명(11.8%)이다. 재수를 선택한 비율보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 수가 더 많다. 지난해 졸업생 지도에서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졸업생 중 취업생이 적지 않은 것도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진로의 특성 중 하나다. 학교마다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을 돕고 있다.대학진학률 상승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위주 전형안산지역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감소를 먼저 꼽는다. 안산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졸업생은 2019년 6955명, 2020년 5903명, 2021년 4736명 이었다. 해마다 1000명 이상씩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데다 그동안 수시위주 전형도 대학진학률 상승에 한 몫을 했다는 것이다. 대학 진학 전형별로 분석해 보면 안산지역 학생들은 70% 이상 수시전형으로 진학한다. 하지만 최근 정시가 늘고 수시가 줄어드는 입시정책 변화가 안산지역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10-08
- 2021년도 강남서초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는 532만 3075명으로 전년(534만 6874명) 대비 2만 3799명 감소(0.4% 감소)하였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생은 2만 1376명 감소(0.8% 감소)했고, 중학생은 3만 4924명 증가(2.7% 증가)했다. 고등학생은 3만 7347명 감소(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서초 지역 초·중·고교의 학생 수는 몇 명인, 지역 내에서의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보았다.참고 서울교육통계 2021년 학교현황(서울특별시교육청), 2021년 교육기본통계(교육부)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강남구 대도초(2129명), 서초구 잠원초(1405명)서울특별시교육청 사이트에 공개된 2021년 학교 현황 자료를 활용해 강남구, 서초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강남서초 지역 초, 중, 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으며, 2021학년도 현재 휴교 중인 개원초와 개포초, 개포중도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와 자율고만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 및 특성화고는 제외했다.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31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이다. 31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대도초로 학생 수 212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도성초(1884명), 언북초(1837명), 대치초(1656명), 언주초(1603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대청초(128명)이다.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대치초로 학생 수 1656명에 48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5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대도초(34.3명), 도성초(33.1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대청초(10.7명)이다.2021년 강남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5651명으로, 2020년 2만 5712명과 비교해 전년 대비 61명 감소했다. 강남구 전체 초등학교 학급 수는 965학급이며, 강남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6.6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24개 학교이며, 이 중 서울교대부초는 국립, 계성초는 사립이다. 24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는 잠원초로 학생 수 1405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래초(1370명), 신동초(1365명), 반원초(1361명), 서원초(1335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우암초(294명)이다.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서래초로 학생 수 1370명에 45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0.4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원명초(30.2명), 서초초(29.7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방현초와 우암초로 학급당 학생수가 19.6명이다.2021년 서초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2218명으로, 2020년 2만 2535명과 비교해 전년 대비 317명 감소했다. 서초구 전체 초등학교 학습 수는 854학급이며, 서초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6명으로 나타났다.표1_ 강남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 개, 명)※ 기준일자 : 2021년 4월 1일※ 특수학급특수학급, 복식학급 미포함※ 서울개원초, 서울개포초는 휴교로 제외표2_ 서초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 개, 명)※ 기준일자 : 2021년 4월 1일※ 특수학급, 복식학급 미포함가장 학생 수 많은 중학교- 강남구 역삼중(1186명), 서초구 원촌중(1165명)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23개 학교이고, 사립은 6개 중학교(단국사대부중, 숙명여중, 은성중, 중동중, 진선여중, 휘문중)이다. 23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역삼중으로 학생 수 118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대청중(1073명), 진선여중(1014명), 대명중(1001명), 언주중(955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언북중(322명)이다.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숙명여중으로 학생 수 925명에 27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단국사대부중(34.1명), 역삼중(33.9명), 진선여중(33.8명), 대왕중과 휘문중(33.7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언북중(23명)이다. 2021년 강남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6300명으로, 2020년 1만 5602명과 비교해 698명 증가했다. 강남구 전체 중학교 학급 수는 539학급이며, 강남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30.2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16개 학교이며, 사립은 3개 중학교(동덕여중, 서문여중, 세화여중)이다. 16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는 원촌중으로 학생 수 1165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운중(1146명), 서일중(1071명), 경원중(1044명), 영동중(882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내곡중(282명)이다.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원촌중으로 학생 수 1165명에 3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운중(32.7명), 서일중(32.5명), 세화여중(32.3명) 신동중(30.9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언남중(20.4명)이다.2021년 서초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1664명으로, 2020년 1만 1108명과 비교해 556명 증가했다. 서초구 전체 중학교 학급 수는 417학급이며, 서초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8명으로 나타났다.표3_ 강남구 중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 개, 명)※ 기준일자 : 2021년 4월 1일※ 특수학급, 복식학급 미포함※ 개포중은 휴교로 제외표4_ 서초구 중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 개, 명)※ 기준일자 : 2021년 4월 1일※ 특수학급, 복식학급 미포함가장 학생 수 많은 고등학교- 강남구 휘문고(1203명), 서초구 서울고(1237명)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7개 학교이고, 5개 학교(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압구정고, 청담고)가 공립이고, 12개 학교가 사립이다. 17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휘문고로 학생 수 120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숙명여고(1135명), 단대부고(1112명), 중동고(1087명), 경기고(1083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청담고(491명)이다.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휘문고로 학생 수 1203명에 36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3.4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동고(30.2명), 현대고(28.9명), 단대부고(28.5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청담고(17.5명)이다.2021년 강남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1만 5183명으로, 2020년 1만 5449명과 비교해 266명 감소했다. 강남구 전체 고등학교 학급 수는 584학급이며, 강남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6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0개 학교이며, 사립이 5개 학교(동덕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공립이 5개 학교이다. 10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고등학교는 서울고로 학생 수 1237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상문고(1151명), 세화고(1043명), 세화여고(1024명), 동덕여고(956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언남고(568명)이다.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세화고로 학생 수 1043명에 3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0.7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울고(29.5명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