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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현리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분당과 판교는 물론 강남과 송파와의 접근성이 좋은 광주 오포 신현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 가능한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와 함께 계절에 따라 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문형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틀에 박힌 아파트가 아니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의 독립적인 생활공간과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찾는다면 ‘더 힐 타운하우스’를 방문해보자. 타운하우스에서는보기 힘든 전원주택 콘셉트로 시공된 이곳은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오포 어린이 체육공원’이 곧 앞마당, 확 트인 경관 최고채광과 경관은 주거공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거실에서 바라볼 때 어떤 건물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도 집값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체육시설 조성 계획이 확정된 ‘더 힐 타운하우스’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올해 5월 중에 설계완료 및 공사를 착공해 12월까지 모든 시설을 완공할 계획인 ‘오포 어린이 체육시설’은 이곳 입주자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800평의 넓은 앞마당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가 조성하는 이곳 체육시설은 부지면적 5934㎡, 건축연면적 약 990㎡(예정)로 실내에 놀이체육시설과 카페 등을 비롯해 실외에는 게이트볼 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도로에 대한 재정비까지 확실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이곳은 다양한 체육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활용도 높은 공간 배치로 수납과 멋, 만족조금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려는 현대인들의 요구는 보다 섬세한 공간의 활용을 추구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니즈에 꼭 맞춰 감각적인 설계가 이뤄진 이곳은 주어진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한 센스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공간 활용 덕에 분양면적 203.672㎡으로 60평형대의 아파트 정도의 공간이지만 중정, 발코니, 주차장 등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더해 공간에 멋과 편리함을 더했다.특히 1층 주방과 거실 사이의 중정은 어린 자녀들의 놀이공간이나 부부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인기다. 이외에도 각 방에 딸린 별도의 화장실, 장식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계단 옆 수납공간, 전원주택의 상징인 넓은 테라스와 1층과 연결되는 넓은 주차장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좋다.편리한 교통, 고급 자재로 삶의 품격 높여주로 전원주택을 시공해온 지우종합건설(주)은 이곳에 전원주택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다른 곳에 비해 전용 면적을 넓히고 좋은 자재들을 사용해 단열과 인테리어까지 둘 다 모두 만족시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G 창호와 두꺼운 페어 창으로 단열을 높이고 한샘 주방가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LED 조명,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각 방의 LG시스템 에어컨, 그리고 청소와 관리는 쉬우면서 독특한 거실 공간을 연출하는 포세린 타일 등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고가의 방화문의 설치는 안전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편리한 교통여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바로 앞에 서현역과 판교역으로 가는 버스 종점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분당과 판교로 향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문화, 교육,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송파로의 접근도 편리해 직장인들의 통근에도 어려움이 없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3-5번지문의 1811~7877 2020-02-10
- 2월 18일부터 전동킥보드 안전 기준 강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1인 교통수단 전동킥보드는 강남지역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강남 테헤란로를 기반으로 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업체가 급증한 데다 개인 구매자도 많아지면서 대치동 학원가과 인근 아파트 주변에서는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점차 눈에 띈다.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 위험도 커져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오는 2월 18일부터 전동킥보드 안전 기준이 강화된다. 그 내용을 요약해봤다.자료참조 도로교통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홈페이지, 경찰청 ‘폴인러브 정책 정보’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엄연한 차!법규 위반하거나 사고 시 도로교통법 적용시대가 변하면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 했다. 이동수단, 교통수단이라는 뜻의 모빌리티(mobility)에 개인을 뜻하는 퍼스널(personal)이 합쳐져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 휠 등 차세대 1인 교통수단을 뜻하는 말이다.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지만, 그만큼 풀어야 할 문제도 쌓여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이 안전 문제이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배기량 125cc 이하의 이륜차 혹은 배기량 50cc 미만(정격출력 0.59kW 미만) 원동기 탑재 차)’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면허(2종 보통 이상)’나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다.법규에 따라 탑승하려면 일반차로를 이용해야 하며, 인도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문제는 대부분 전동킥보드 속도를 25km/h 미만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만일 더 속도를 내려면 이륜차와처럼 신고, 등록 후 정식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또, 헬멧과 같은 보호장구도 필수로 착용해야 하지만 강남 일대와 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는 킥보드 이용자들 중에 안전모를 쓰고 타는 사람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때문에 도로에서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인도로 주행하다가 보행자와 부딪치는 사고도 많이 일어나 보행자, 운전자를 보호하는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다.2020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변화안전기준 강화 2월 18일부터 실시2월 18일부터 전동보드(전동킥보드를 포함한 일체의 전동형 개인이동수단) 제품의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관련 법조항이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제품안전의 틈새를 보완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관련기준이 개정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가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기존에 통합해서 관리하던 개인 이동수단을 수동 방식과 전동 방식으로 분리해,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른 전동킥보드 등 전동 방식의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안전기준을 별도로 규정하고 안전기준 내용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전동킥보드 등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의 안전기준이 ‘스케이트보드’ 안전기준 내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안전사고가 잦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소비자 및 업체가 보다 쉽게 안전기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동보드’ 안전기준으로 별도 신설한 것이다.또, 향후 전동킥보드 등의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에 대비해, 최대 무게를 30kg으로 제한했다. 이 외에도 등화장치(전조등, 미등, 반사경)와 경음기 장착을 의무화하는 등의 안전 요구사항을 추가했다. 참고로 기존 전동킥보드 안전기준은 최고 속도(25km), 제동 성능, 주행 안정성, 방수 성능, 배터리 안전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자만 탑승 가능전동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대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운행을 위한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도로교통법 제82조 제1호에 의하면 만 16세 미만의 사람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소지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생일이 지나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이보다 어린 초,중학생은 공유 킥보드뿐 아니라 가정에서 구매한 킥보드라도 현행법상 탈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도로교통법 제154조(벌칙)에 의해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인도주행, 안전장구 미착용 시 범칙금 부과전동킥보드는 현행 법규상 차도를 이용해야 하며, 오토바이와 같은 배기량 125cc 이하의 이륜자동차들은 인도가 아니나 차도로 주행해야 한다.인도 주행시 도로교통법 제13조 1항에 의거해 범칙금 4만 원이 부가되며, 자전거도로 주행 시에도 범칙금 4만 원이 부가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시속 25km 이하 전동킥보드에 한해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전동킥보드를 탈 때 헬멧 등 안전장구는 필수다. 도로교통부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에 따르면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자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인명보호장구(Tip 참조)를 착용하고 운행해야 하며, 동승자에게도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가된다.전동킥보드 공유업체들이 모인 퍼스널모빌리티서비스협의회(SPMA) 6개 회원사 다트쉐어링, 라임, 매스아시아(고고씽), 빔모빌리티, 올룰로(킥고잉), 윈드모빌리티코리아, 피유엠피(씽씽)은 12월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오는 2월 18일부터 전동킥보드 안전기준이 강화되지만, 이용자들의 올바른 기기 사용과 안전수칙 강화, 교통법규 준수 등이 선행되어야 이용자와 보행자, 차량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에도 인도를 주행하는 사례가 빈번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건전한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의 안착을 위해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다.Tip 행정안전부령 ‘인명보호장구’ 기준① 법 제50조 제3항에서 “행정안전부령이 정하는 인명보호장구”는 다음 각 호 기준에 맞는 승차용 안전모를 말한다. 1. 좌우, 상하로 충분히 시야가 잘 보일 것 2. 바람의 영향으로 차광용 앞창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 것 3. 소리를 듣는 데 큰 장애를 주지 않을 것 4. 충격 흡수성이 있고, 내관통성이 있을 것 5. 충격으로 쉽게 벗어지지 아니하도록 고정시킬 수 있을 것 6. 무게는 2킬로그램 이하일 것 7. 인체에 상처를 주지 아니하는 구조일 것 8. 안전모의 뒷부분에는 야간운행에 대비하여 반사체가 부착되어 있을 것② 법 제50조 제4항에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인명보호장구란 제1항 제1호 및 제3호부터 제7호까지에 따른 기준에 적합한 안전모를 말한다. 2020-02-06
- 반드시 성적 향상 이끌어 내는 초밀착 맞춤 수업 지난해 말 강남구 내 등록된 사설학원 수는 1,779곳이었다. 대부분 대치동에 위치한 학원들이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지난 19일 발표된 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부모 98%가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렇게 많은 학원을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학생이나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원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주연학원은 대치동에서 만족도가 높은 학원 중 하나다. 이유 중 하나는 한 반의 정원이 4명을 넘지 않으며 성적이 향상될 때까지 초밀착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수학주1~7회, 학습목표에 따른 개별 맞춤 수학수업 주연학원의 기본적인 시간표는 2시간 수업과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1:1 혹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수업의 특성상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일정표에 의해 수학 수업을 듣는다. 이번 겨울방학에 한계를 극복해 보겠다며 주 1~2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종일 수학 공부만 하는 학생도 있고, 그렇게 주 7회를 수학에 올인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짠 시간표다.서울대를 졸업하고 대치동에서 20년 가까이 수학을 가르쳐온 강석한 원장은 “수학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수학학습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다른 과목들을 공부할 여력이 생기고, 수학을 포기해서는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기 힘들거든요. 아이들의 갈증을 아니까 저도 그에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형 학원처럼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는 게 아니라 아이의 속도와 니즈에 맞춰 진행합니다. 과제도 그 때 그 때 달라지죠. 한 문제를 30번 이상 설명하기도 하고, 고2 과정을 설명하다가 필요한 경우 중2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설명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주연학원은 대형 학원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이 더 선호하는 편이다. 대형 학원과 달리 문제를 풀 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볼 수 있고, 오개념이나 누락된 개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기본을 다진다.영어만만치 않은 1등급 확보, 만점 목표로 학습해야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후 영어 학습을 간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탐구 영역 다음으로 등급을 확보하기 좋은 과목으로 입소문이 났을 정도다. 하지만 1등급은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 내신관리를 해야 하는 학생의 경우라면 수능 영어보다 어려운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확보해야 하는 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주연학원에서는 영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학생의 케이스에 따라 학습 요일을 조절한다. 주 1회 관리만 받을 수도 있고, 주 2~3회 학습하면서 영어 시험에 대한 감각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딱 20명만 맡아서 전원 SKY에 합격시키는 이연주 원장은 “영어 학습의 시작은 문법입니다.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역이거든요. 그 다음이 단어, 그리고 독해입니다. 독해는 뜻밖에 국어적인 능력도 필요한데요. 주어진 텍스트에서 주장이나 글의 요지를 고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단어는 단순 암기보다는 독해를 이용해 암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라고 설명한다.이연주 원장은 학생들에게 지문을 볼 때 출제자의 눈으로 보는 법을 훈련시킨다. 각 문장에서 출제될 수 있는 부분을 5개씩 찾아내는 것.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자꾸 반복하다보면 문제를 풀 때에도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문의 010-8212-7041 2020-01-30
- 분당·용인 감성만점 플라워 숍 1월 초에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들이 증가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다발을 찾는 이들이 많다. 과거에는 보기에 예쁜 화려한 꽃다발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받는 이의 연령을 고려한 디자인과 사진을 찍을 때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색감의 꽃다발이 인기다.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인형 못지않은 외형을 자랑하는 폼폼과 꽃보다 더 사랑받는 사탕과 초콜릿 장식, 은은한 향과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수입 꽃으로 구성한 꽃다발 등 졸업식의 주인공을 더욱 빛내주는 꽃다발들을 모아보았다.정자동 ‘드리아드 플라워(DRYAD FLOWER)’네이버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플라워 숍의 필수품인 꽃 냉장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때그때 가장 품질이 좋은 꽃들을 선별해 와서 고객들의 마음에 드는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찾는 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맞춤 제작 위주로 만들어지는 꽃다발은 고객들이 직접 꽃을 보고 메인 꽃을 고른 후에 그와 어울리는 다양한 꽃들을 더해 완성된다. 특히 메인 꽃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그린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올해 졸업시즌을 맞아 이곳에서는 같은 색 계열의 꽃들로 구성된 빈티지한 꽃다발을 추천한다. 은은한 색의 수입 장미를 비롯한 겨울 꽃들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폼폼을 이용한 특별한 꽃다발들이 인기다. 폼폼의 탐스러운 꽃망울에 웃는 눈, 코, 입을 붙여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충하고, 긴 귀를 붙인 앙증맞은 토끼와 수염과 갈기를 붙인 라이언을 만들어 제작한 꽃다발은 딱히 꽃에 관심이 없는 유치원생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1층문의 010-3145-5613구미동 ‘런던플라워앤데코(LONDON FLOWER & DECO)’유러피안 감성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꽃다발을 선보이는 이곳은 웨딩 부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웨딩을 비롯해 주인공으로 돋보여야 하는 특별한 날에 꼭 맞는 꽃다발들을 선보이는 이곳은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와야한다는 받는 이의 요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꽃다발들을 제작해준다.꽃다발을 들고 있음으로 인해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를 주기 위해 작약과 해바라기처럼 꽃망울이 큰 꽃과 프리지아처럼 선명한 화형을 가진 꽃들을 사용해 꽃다발을 만들며, 파스텔 톤의 꽃다발이라도 포인트를 주는 꽃을 사용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이곳 꽃다발의 특징이다. 또한 싱싱한 튤립, 폼폼, 리넌큘러스 등 겨울 꽃들을 사용해 활력과 함께 풍성함을 더해준다.최근에는 유치원을 졸업한 자녀와 조카들을 위한 특별한 꽃다발을 찾는 이들도 많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인형 등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을 넣어 함께 제작한 꽃다발들이 인기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분당엠코헤리츠 103-3문의 010-7502-1360보정동 카페거리 ‘수에트리’한 폭의 수채화처럼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이곳 꽃다발은 받는 이는 물론 주는 이의 기분마저 들뜨게 만든다. 이미 인근 지역에서 감성 가득한 사랑스러운 꽃다발로 잘 알려진 ‘수에트리’에서는 올해 졸업식 꽃다발로는 흔하고 비슷한 스타일이 아닌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을 추천한다.“색다른 화형과 다양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수입 장미들, 짧은 기간 동안만 나오는 아름다운 계절 꽃, 그리고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염색 꽃들로 받는 이의 기호에 맞춰 디자인한 꽃다발은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그 자리를 더욱 환하게 빛내주는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곳 대표는 설명한다.또한 꽃말로 주는 이의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심의 뜻을 담고 있는 폼폼에 학사모를 씌우고 재미난 얼굴표정과 토끼 귀 등을 붙이기도 하고 고백 또는 애정을 뜻하는 튤립, 사랑의 의미를 담은 장미,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프리지아, 어머니의 사랑이란 꽃말의 목화 등을 이용한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11-13문의 010-3209-0971수내동 ‘풀잎플라워’돌고래 상가에 위치한 이곳은 합리적인 꽃다발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최근 각자의 개성을 담은 꽃다발을 연출하는 플라워 숍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아쉬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이곳 ‘풀잎플라워’다.과한 포장보다는 탐스러운 꽃이 돋보이도록 해주는 숙련된 기술이 돋보이는 포장이 장점이다. 커다란 꽃망울을 자랑하는 장미와 히야신스, 그리고 목화와 강아지 풀, 프리저브드를 이용해 구성한 꽃다발은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졸업시즌에는 화려한 노랑색과 사랑스러운 분홍빛이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는 튤립 꽃다발도 빼놓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졸업 꽃다발로 인기인 비누 꽃다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인근에 많은 학교들과 아파트들이 있는 것은 물론 오랜 세월 동네 꽃집으로 신뢰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원하는 꽃을 구입하려면 서두르거나 미리 가격에 맞춰 주문하는 것이 좋다. 졸업시즌에는 깜빡하고 사전에 예약해두지 않으면 원하는 꽃다발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74번길 42 돌고래상가 1층문의 010-8691-5458정자동 전원마을 ‘휘게’이곳은 좋은 품질의 싱싱한 제철 꽃을 사용해 꽃의 자연스러움과 싱싱함, 컬러를 최대한 살리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환경에 해가 되지 않게 최소화한 포장과 바로 시들지 않도록 물 처리를 해준다는 점이 돋보인다.졸업시즌을 맞아 ‘휘게’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튤립, 라넌큘러스, 히야신스 등의 구군 꽃들과 리시아셔스를 사용해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포장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꽃은 화사하고 컬러풀하게 제작한 꽃다발을 추천한다.솜씨 좋은 박미혜 대표의 포장도 돋보이지만 세심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맞춰주기에 단골들이 많다. 전화, 인스타그램, 카카오 톡을 이용해 받는 사람의 학년, 성별, 원하는 스타일과 컬러, 기타 요구사항 등과 함께 마음에 드는 인터넷이나 SNS에서 본 사진을 통해 마음에 꼭 드는 꽃다발을 제작해준다. ‘알아서 예쁘게’를 주문하더라도 마음에 쏙 드는 꽃다발을 만들어 주는 이곳에서는 특히 사탕과 초콜릿을 포장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꽃다발과 부케도 구입할 수 있다. 단, 제작 시간이 긴 사탕부케와 목걸이를 비롯해 원하는 구성의 꽃다발을 구입하려면 반드시 예약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10문의 031-717-4359 2019-12-30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육즙가득 삽겹살과 친절함의 하모니, 나도 이제 단골 아시아선수촌아파트삼거리에 위치한 미강식당.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저녁시간엔 예약 손님들 때문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입소문난 맛집이다.생돼지고기를 ‘고기 굽기의 베테랑’인 종업원들이 1차로 초벌구이한 다음 테이블에 세팅해주기 때문에 ‘맛있게’ 그리고 ‘편하게’ 삽겹살, 목살, 항정살 등을 즐길 수 있다.특히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고객들이 많아 분위기까지 좋은 이곳,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미강식당을 찾았다.토요일 이른 저녁, 식당 안에 들어서자 많은 좌석들에 수저가 세팅되어 있다. 이미 예약된 테이블이란 뜻이다. 예약되지 않은 테이블엔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여럿이고,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운 좋게 마지막 남은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주 메뉴인 삼겹살을 주문하고 셀프코너에 마련된 시원한 식혜로 만찬의 시작을 알린다. 테이블에 오른 반찬들. 콩나물이 들어간 파채무침, 깻잎과 방풍나물절임, 그리고 여름에 제공되던 묵사발 대신 샐러드가 상에 오른다. 계절별로 반찬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보통 삼겹살을 먹을 때 명이나물이 많이 나오는데 미강식당에선 이곳 대표가 특별히 엄선한 방풍나물이 제공된다. 향이 진하면서 새콤달콤한 양념이 삼겹살과 환상적으로 어울린다.반찬과 상추, 고추, 마늘 등은 셀프코너에서 맘껏 먹을 수 있는데 파채무침은 종업원에게 따로 말을 해야 주방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내온다.일단 한번 구워진 두툼한 고기가 숯불 위 석쇠에 올려지고 종업원이 먹기 좋은 크기로 일일이 잘라줘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육즙 가득한 고기 한 점을 싱싱한 상추와 깻잎 위에 얹고 파채와 방풍나물, 여기에 된장을 살짝 올리면 그야말로 행복한 ‘한입’이 완성된다. 통째로 구워 새송이버섯도 특별한 맛이다.그리고 겨울철이 되면서 새로 등장한 계절메뉴가 있다. 바로 석화찜. 서비스로 제공되는 석화구이를 먹고 바로 주문하게 된 석화찜. 가격도 저렴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영어로 열두 달 중 ‘ber’로 끝나는 달엔 굴을 먹으라‘는 말도 있는데 통통하니 꽉 찬 굴이 비린내 전혀 없이 맛나다. 석화찜은 석화의 계절에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메뉴다.그리고, 또 하나 없던 서비스가 생겼다. 새롭게 와인(6500원)을 판매하는데 결혼기념일과 생일엔 와인을 각각 2잔과 1잔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홀 이용 시 와인콜키지가 무료라니 다음엔 집에 있는 와인을 들고 와 함께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급습한다.즐겁게 고기와 석화를 먹고 나니 식사 메뉴를 선택해야 할 순간. 후식메뉴로는 후식물냉면, 후식비빔냉면, 후식찌개가 있는데 여름엔 커다란 얼음그릇에 담아주는 냉면이 1순위지만 겨울엔 따뜻하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1순위. 진하고 맛있는 된장찌개 한 입이 탄수화물을 마구마구 부르는 마법과 같다.이곳에서의 식사가 즐거운 이유에는 친절한 서비스도 한 몫을 한다. 이곳 대표는 물론 종업원들도 모두 친절해 식당 문을 나서는 순간 ‘다음에 또 와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무료주차도 2시간 가능하다. 2019-12-26
- 흙으로 빚어내는 온전한 내 것 영화 <사랑과 영혼> 때문일까? 물레를 돌리며 그릇을 빚는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낭만적이다. 매끈하고 화려한 그릇들이 많지만 내 손으로 빚은 투박한 도자기그릇의 매력에 끌린 이들이 찾는 도예공방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도예를 전공하고 30년 가까이 작품 활동, 그리고 공방 운영까지 해오고 있는 ‘도예카페예현’의 현정숙 대표는 도자기 표면에 균열을 만들어 다양한 색을 입히기를 반복하는 기법을 생활자기에 도입한 도예가다.상현동에 위치한 지금의 작업실 겸 공방에서만 벌써 14년째, 이곳을 찾는 이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흙으로 조몰락거리기 좋아하는 아이들, 매일 사용하는 그릇을 직접 만들고 싶은 주부들, 데이트 코스로 도예체험을 선택한 20대 커플까지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인 듯하다. 흔히 도예체험이라고 하면 손으로 흙을 빚는 작업만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물레를 돌려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 체험이 가능하다. 힘을 조절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데 의외로 아이들의 집중력이 좋다고 한다. 흙을 반죽해서 기포를 제거한 뒤 손으로 빚거나 물레를 돌려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건조, 초벌, 유약처리 후 다시 재벌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어느 것 하나도 같은 색깔 같은 모양이 없는 것이 매력이다.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산업자기에 자리를 빼앗겨 가는 생활자기만의 멋을 계속 알리고 싶다는 ‘도예카페예현’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아이의 수업에 함께 온 엄마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현 대표가 손수 제작한 도자기는 공방과 인터넷에서 구매도 가능하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64-2 상현리대진아파트 102동 지하문의: 031-263-2449 2019-12-24
- 우리 동네 모임 -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2009년부터 10년 넘게 활동해온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병선)’는 양말 인형부터 녹색장터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2019 서초V페스티벌’ 우수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10년 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아름다운 얼굴들,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를 소개한다.양말로 만든 토닥토닥 위로 인형캄보디아,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기부 현재 22명이 활동 중인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권병선 캠프장을 주축으로 분야별 상담가(권영순, 김종임, 김형순, 박상순, 송영선, 홍길선, 이신규, 이영순, 장영숙, 조선자, 조운자, 조희진 등)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은 매우 다채롭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양말 위로 인형’을 꼽을 수 있다. 매주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사무실에 모여 양말을 재활용한 토닥토닥 위로 인형을 만든다.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바느질해서 만든 양말 인형은 서초구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들과 내곡동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양말 인형을 만드는 활동은 캠프 상담가들 외에도 기업과 연계해 직장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말 인형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저개발국가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진다. 반포1동에서 시작된 나눔은 기업들의 참여로 몇 배의 나눔이 되었고, 지금은 세계 속으로 나눔이 퍼져나가고 있다.2015년부터 반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지구를 사랑하는 나눔장터 열어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의 활동 중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5년부터 반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지구를 사랑하는 나눔장터’가 그것이다. 반포자이아파트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년 6회의 나눔장터가 열렸다. 적게는 10팀에서 많게는 24개 팀이 참여해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본부’에 기부해왔다.반포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5년간 지속성을 가지고 이어올 수 있었다. 이렇듯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반포1동의 얼굴들’이다.이러한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2019 서초V페스티벌’ 우수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든든한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MINI INTERVIEW권병선 캠프장(반포1동 자원봉사캠프)Q. ‘2019 서초V페스티벌’ 대상 수상 소감 한 말씀?“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를 하는 상담가 선생님들의 남다른 열정으로 즐겁게 그리고 조용한 봉사활동을 해온지라 대상 수상에 잠시 멈칫 했었습니다. 저희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캠프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응원의 상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조용한 봉사 활동을 통해 캠프 전원이 대상에 보답하려고 합니다.”Q. 2020년 새해 활동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자원봉사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지만, 처음 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지인들에게 차 한 잔 마시러 캠프로 놀러 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꼭 자원봉사라는 타이틀이 아니라도 더 많은 분이 1회성 프로그램이라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자원봉사를 확대해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겠지만, 더 젊은 분들도 참여해 다양한 연령대가 나눔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12-19
- 좋은 이름 인생을 좌우, 작명ㆍ개명 후 성공 사례 개명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개명을 하고 성공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 같은 분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연예인들은 대부분 예명을 사용하니 이도 넓게 보면 개명이라 해도 무방한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배우는 성공한 개명 사례의 대표격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성공한 사례라고 했지만 대개는 성공한다.보통 작명, 개명 하면 역학에 따라 만들어 이상한 이름이 지어지거나 뜻을 좀처럼 알 수 없는 한자식 이름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그런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제는 성명학, 수리학, 통계를 바탕으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이름을 짓고 있다. 한평생 자신이 불려져야 하는 이름이 좋은 뜻과 좋은 느낌 그리고 오생상 흐름을 좋게 하고 상생하는 이름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한다. 수리학을 근거로 한문 획수를 좋게 하여 살아가는 데 장애물이 없고 행운이 함께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젤로 중요한 것은 시대와 트렌드에 따라 부르기 좋고 듣기 좋으며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 불러서 기분이 좋고 들으면 힘이 나는 이름들은 그 사람의 인생을 복되고 명예롭게 하기 때문이다. 귀하게 불려지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귀하게 되는 것은 주변의 기운이 그를 보호하고 좋은 길로 이끌기 때문이다.본인도 오랫동안 작명을 하면서 숱한 사례를 경험하고 있다. 여러 번 낙방한 사시생이 개명 후 떡하니 합격하는 것은 비일비재하고 부침이 심한 사업에 몸과 마음이 망가진 분도 개명 후에 사업이 번창하고 건강도 회복하기도 했다. 요즘은 아파트, 빌딩, 원룸도 이름을 작명에 맡기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우스게 이야기라고 치부할지 모르나 대기업 간부 승진에서도 후보자들의 사주를 본다고 하니 작명, 개명은 단순히 재미로 볼 것이 아니다. 부천 곽재우작명소곽재우 소장 2019-12-19
- 수시 합격생 인터뷰_2020학년도 미대 입시 고3 3관왕 최초합격 2020학년도 수시 대학별 고사가 모두 마무리되고 합격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합격 소식이 기쁘지 않은 수험생은 없겠지만 특히 미대 입시생들의 기쁨은 남다르다. 실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많은 시간을 실기에 전념해야만 했고, 노력했음에도 높은 경쟁률에 합격을 하지 못하고 혹여 정시로 갔을 때의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심리적 압박감과 실기시험으로 인한 긴장감이 컸던 만큼 수시 실기전형에서 고3들의 합격 기쁨은 더욱 크다. 매년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며 미대입시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2020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을 만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봤다.왼쪽부터 박지원, 유환이 학생유환이(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경희대 산업디자인(47.13:1)/인하대 의류디자인(21.17:1)/인천대 디자인학부(7.51:1) 합격“친한 형의 소개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고2 여름방학 때부터입니다. 예고 입시를 준비할 때 소묘를 하긴 했지만, 기초디자인은 처음이라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고2반과 입시반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어렵지 않게 제가 그리는 방식을 새롭게 바꾸지 않고 저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보통 입시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학원마다 스타일이 있고, 그것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살려주며 단점을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지도해 주셨죠. 이런 점이 변별력이 되어 합격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실기시험에서도 경쟁률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다르게, 단점이 없이 그릴까를 생각했습니다. 완성 후 스스로 만족스러웠고 합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어릴 때부터 제 방 꾸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경희대 산업디자인과를 지원한 이유도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고요. 앞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생각이 들어 합격이 무척 기쁩니다. 지도해 주시는 동안 내내 삼촌처럼, 아빠처럼 아껴주신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박지원(계남고등학교 3학년)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42.13:1)/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37.40:1)/인천대 디자인학부(7.51:1) 합격“경희대 실기는 기초디자인과 소묘로 출제되는데 올해는 전구가 든 박스와 고양이 장난감인 쥐 인형이 나왔습니다.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입시반에서 경희대 수업을 할 때 담당 선생님이신 장혜진 선생님께서 어려운 주제를 워낙 많이 주셨거든요. 평소에도 실기시험 때와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그림을 그리고, 시험 후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날 미처 피드백을 못 한 부분이나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이 아닌 늦은 시간에도 상관없이 도움을 주셨고요. 또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창의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항상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스스로가 답을 찾고 발전된 모습을 하나하나 오답 노트에 쌓아갔던 것이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실외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요. 나중 직업을 갖는다면 아파트 조경이나 공원·공공시설물을 조성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사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3관왕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차지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클릭전원미술학원과 장혜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장혜진 전임, 송화섭 전임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나만의 생각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 진행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전임단순히 시간 안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학생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최근 기초디자인 실기 유형을 살펴보면 기본 구성을 잘하면서 표현력을 갖추어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소재에 따라 연출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자주 등장한다. 이렇게 기초디자인 실기가 세분화되면서 하나의 구성을 암기하기보다 주어진 소재들의 특징들을 파악하고 물체간의 관계를 이해하여 상황에 맞춰 구성을 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는 일반적인 구성 원리뿐 아니라 생각하는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디자이너로 성장해야 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기본기 안에서 정리하고 표현하는 수업을 해온 것이 이번 수시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학생들의 수시결정이 빨랐던 것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학년 초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수시 전형을 권유했다. 학생들 역시 안되면 정시를 한다는 느긋한 자세가 아닌 수시에서 끝낸다는 각오로 꾸준히 잘 따라와 주었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두 개의 입시반과 학생부종합반을 운영한다. 입시반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학생 개인의 상황에 따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선택과 응용을 위한 디자인기본기 탄탄해야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전임학생마다 조건과 상황이 다르고 학교 또한 시험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유리한 학교, 유리한 전형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 판단을 본인들이 하게 되면 성공확률이 낮아진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함께 선택한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끝까지 노력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올해는 특히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들 서로 간에도 협업이 잘 이루어졌다. 선의의 경쟁처럼 친구들과의 그림에 대한 토론과 조언들이 자신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답노트는 기본적인 개념 아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자신의 생각을 그림에 넣다 보면 기본기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디어와 기본기 중 한쪽으로 치중하지 않고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기초디자인 입시는 결국 자기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기만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래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그림을 그리기 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글로 먼저 써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그림을 그린 후 글로 쓴 내용이 그림에 잘 녹아 있는지 판단해 보는 과정을 갖는다. 귀찮고 불편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 2019-12-19
-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호텔식 서비스로 날마다 행복한 주거 공간 최근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주거 공간을 선택하는 조건이 달라지고 있다. 교통여건과 주변 인프라, 프리미엄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어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니즈에 꼭 맞는 호텔식 서비스를 갖춘 주거공간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한창 분양 중이다. 내 집에서 편안하게 누리는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를 비롯해 바쁜 생활에서도 여유를 갖게 해주는 발렛파킹,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그리고 게스트 응대 공간 등은 매일 매일의 행복을 선사한다.분양가 상한제 걱정 없는 틈새 부동산으로 눈길 끌어중소형 고급 주거공간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고품격 하이엔드 상품으로 리조트풍의 프리미엄 공간이 돋보인다. 특히 주거공간이지만 호텔 못지않은 다양한 서비스와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곳 관계자는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분양가 상한제를 빗겨 나가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매도 가능하고 종부세와 청약통장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대출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오피스텔과 비교해 차별화된 호텔식 오피스텔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전용률이 높은 반면 공급가격은 기존 소형 아파트 대비 60~70% 낮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며 숙박업 및 임대업까지 모두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트리플 역세권과 개발 호재까지 맞물린 서초 프리미엄뛰어난 학군과 밀집한 회사들로 선호도가 높은 강남 3구인 서초구 서초동 1595-1외 4필지에 위치한 이곳은 부동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입지적 조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한 교대역을 비롯해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효령로와 서초중앙로를 이용하면 강남권 전역으로 이동이 쉬운 것은 물론 남부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서초 IC) 진입이 편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교통여건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까지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개발, 예술의 전당 문화 특구, 양재R&CD특구지정 등 다수의 개발호재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호텔식 컨시어지 표방한 고급 라이프 스타일 즐겨최근 가파르게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은 낮으면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이라는 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이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와 고급화 맞춤전략으로 생활의 질을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30년 전통의 건설기업인 두손 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지상 17층에 288실로 조성되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단지 내의 고급정원, 피트니스, 사우나와 스파는 물론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조식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1개 확장타입(A~K타입, 51.51㎡ ~108.36㎡)으로 1.5룸, 투룸, 거실형으로 설계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설계해 사용면적을 증가시킨 각 호실의 내부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홈 IOT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스타일러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 가전과 가구가 제공된다.문의 1661-3849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