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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통해 타인에 대한 관심과 공동선 추구 지난 3월 31일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등 아이비리그 대학 8곳의 ‘Class of 2021’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이 중 하버드 대학에는 총 3만 9506명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2056명이 합격통지를 받았다. 합격률은 지난해와 같은 5.2%다. 하지만 합격생들의 입학지원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하버드 대학 입학 사정의 기준이 조금 바뀌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Making Caring Common’ 프로젝트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입시의 명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알렉스 민 대표를 만나 ‘Making Caring Common’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앞으로 성공적인 미국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초심으로 돌아선 미국 대입 사정,인성에 집중하버드 대학 등 80여 대학이 참여한 ‘Making Caring Common’ 프로젝트의 결과 미국 대학 입학 사정의 기준은 개인적인 성취보다는 인성이나 도덕성, 가족이나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를 열심히 하는 것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다. 미국 고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단 22%의 학생만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타인에 대한 배려’를 꼽았기 때문이다. 나머지 78%의 학생은 성취나 행복 등 개인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하버드 대학의 다른 조사에 따르면 졸업과 취업 등 자신의 인생을 잘 개척해 나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타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조사를 바탕으로 하버드 대학은 초심으로 돌아가 입학 사정의 기준을 수정했고, 80여 개의 대학이 이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게 바로 ‘Making Caring Common’ 프로젝트다. 이제 미국 대학 입학 사정 기준이 바뀌었으므로 학생들의 준비 서류 내용 또한 달라져야 한다.달라진 기준 따라학생의 준비 내용도 달라져야학교 숙제와 AP클래스, SAT시험, 리포트 작성, 스포츠, 과외활동 등을 정신없이 챙겨도 미국 대학 입학지원서 항목을 다 채우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하버드 등 80여 개 대학들은 이런 성과 지향적인 입학지원서부터 바뀌어야 입시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첫째, 지원서에 2~4개 정도의 과외활동만 적어 넣고 2~3개의 의미 있는 활동만 기술할 것을 권했다. 학과목과 과외활동을 줄여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함이다. 대신 그 활동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활동의 개수보다는 내용을 보겠다는 의미다.둘째, 지나친 AP경쟁은 지양할 것을 권했다. 미국 명문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AP과목을 10~15개 선택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개수의 AP과목을 들었다 하더라도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또한 엄청난 양의 숙제와 독서량이 필수인 AP는 다른 과외활동을 할 시간과 에너지를 허락하지 않는다. 지난 1월 하버드 대학에서는 AP를 위해 다른 경험적인 과외활동을 희생한 경우라면 입시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셋째, 학습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눈에 띄는 플래그십(Flagship)이 있는 경우, 오버 코칭으로 보고 이에 대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 반드시 발전 단계에 대한 설득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의미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도록 권했다.알렉스 민 대표는 “어느 날 갑자기 10억짜리 집을 산다면 주위에서 의아하게 생각하기 마련이잖아요. 구입비용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궁금해 합니다. 대학입시도 마찬가지예요. 우수한 인재라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의 모습이 되었는지 설명되어야 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업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최상의 결과를 이뤄 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화된 시험 준비, GPA, AP 수업 수에만 매달리기보다 주관적인 변수인 학교 수업 선택, 전공을 향한 집념과 헌신을 나타내는 활동, 그리고 학생의 장점과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관을 원서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성공적인 미국 대학 진학 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아이비리그 설명회에서 공개된다.*입시 설명회일시 : 5월 24일(수) 오전 10시장소 :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삼성역 4번 출구)예약 및 문의 : 02-3444-6753~5www.apexivy.net 카톡 아이디 : apexivy 2017-05-12
- 미국 대학입시의 핵심 포인트는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아이비리그는 평균 8.5% 합격률로 역사상 가장 낮다. 하버드가 5.2%로 가장 낮고, 컬럼비아는 5.8%로 2위, 코넬이 12.5%로 가장 높았다. 매년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벽을 보면 철저한 입시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목표를 세워야 하며, 목표의 핵심은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하버드 입학생 중 무전공(undecided major)은 불과 2%였고, Top 30대학 안에서는 10% 안팎이었다.목표를 향한 로드맵에서 전공 결정의 계기와 거기에 따른 액션, 대학 입학 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이다. 전공을 정확하게 찾으려면 대학의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학생의 아카데믹 부분(공인 시험, 수업 선택 및 레벨, 성적)과 ECA(활동, 프로젝트, 리더십)의 통합적인 분석을 하고, 잘하는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플랜 해야 한다. 그 후 본인의 목표 대학 안에 선택하려는 전공의 유무와 입학 추이를 조사한 후 어떤 전공을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에 대한 조사의 플래닝을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미국 대학은 매년 목표에 ‘맞는’ 퍼즐 조각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대학의 계획, 비전 등을 철저히 파악한 후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미리 접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SAT에 몰입한 학생들보다 입시에서 훨씬 성공하게 된다.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 기록을 면밀히 따지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이다. 최고의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이 원서에서 선택한 전공에 관계없이 2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언할 수 있는 학문적 이동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택한 전공이 평생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경험하지 못한 학문적인 깨달음을 가지고 마지막 전공의 선택은 본인 대학에서 결정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국 명문대학의 존재의 이유 중 하나이다.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 2017-04-29
- 미국 최상위 예고에서 명문 종합대로의 진학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 중ㆍ고등학생 자녀의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교육 선진국인 미국으로의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ㆍ고등학생의 유학은 이후 현지에서의 대학 진학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커리큘럼은 탄탄한지, 또 다양한 스펙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인지, 실제 명문대 진학률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미국의 3대 예술 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예술대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곳으로,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반포동 서래매을에 한국 사무소겸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최상위 예고, 명문대 진학에도 유리해진유리 대표에 따르면 한국과 달리 미국의 예고는 무엇보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포트폴리오나 전시 경험은 대학 진학에서도 유리하게 평가받는다고 한다. 또 예고에서는 학업에 충실하게 임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어 대학 진학에서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실제 진 대표 역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재학 시절의 다양한 경험, 그리고 수석졸업이라는 우수한 학업 성적을 통해 UC Berkeley에 진학해 건축 디자인을 전공, 차석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의 졸업생들 중 상당수는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이런 진학 실적을 낼 수 있는 데는 엄청난 규모의 시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교사, 또 학생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 등이 받쳐주기 때문에 가능하다.비전공자도 미국예고 입학 가능해그렇다면 미국 예고는 어떻게 입학할 수 있을까? 국내 예중이나 예고로의 진학은 그야말로 정해진 틀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입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을 하지 않으면 도전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반면 미국의 예술 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또 회화뿐만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도자기, 음악, 댄스, 연극, 영화, 종합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다. 진 대표는 “저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미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예고를 진학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아이딜와일드 예술 고등학교였습니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토플, SAT 상담 등 필요한 상담과 지도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자연환경, 탄탄한 교육 시스템이 돋보여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국에서 3대 명문 예고 중의 하나로 꼽힌다.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마을’이라고 불리는아이딜와일드의 자연환경 역시 이곳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은 하나같이 이곳의 자연환경을 칭찬하고 또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제 학교로 전교생은 300여 명 정도다. 이중 49% 정도가 유학생들이고 한국 학생은 매년 20~25명 정도 유학을 온다. 유학생이 절반 정도 되다 보니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매년 본교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선생님 몇 분은 직접 아이딜와일드 한국 사무소를 방문해 동문회 모임과 입학 설명회에 참가하고 있다.문의 02-599-6760 2017-04-14
- 국제학교 입학시험 & 입학 준비 전문반 운영 국제중학교가 추첨제로 바뀌는 등 교육정책이 변화되면서 글로벌한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국제학교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국내외 명문대학교 진학률도 높은 제주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년 전통 미국 유학과 SAT 프리미엄 학원 ‘엘스터디’ 임준희 대표로부터 국제학교 입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100% 입학 실적 올려온 SSAT 준비반임준희 대표는 “국내 국제학교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대구국제학교, 제주의 NLCS, 블랭섬홀 아시아, KIS 제주캠퍼스, 그리고 오는 10월 개교 예정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까지 총 6개 학교입니다. 이 학교들은 대안학교나 비인가 학교가 아니고 국제학교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중국에서도 온 학생들이 10% 정도 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라고 말했다.‘엘스터디’에서는 2013년부터 국제학교 입학시험 준비반을 개설해 SSAT를 지도해왔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SSAT 미들(Middle)반을 운영한다는 자부심이 있다. 임 대표는 “SSAT는 어퍼(Upper: 8~11학년), 미들(Middle: 5~7학년), 엘리멘트리(Elementary: 3~4학년)의 3단계가 있는데 어퍼반 뿐만 아니라 미들반까지 개설된 곳은 엘스터디가 유일합니다”라고 말했다.국내에는 SSAT를 준비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고, 있더라도 어퍼반 위주로 운영되는데 반해 ‘엘스터디’에서는 미들반과 어퍼반이 연중, 동시에 운영한다. 국제학교 입학시험 준비반은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나 미국 보딩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금까지 100% 입학 실적을 올려왔다.학교생활 적응 도와주는 국제학교 입학 준비반‘엘스터디’에서는 국제학교 합격 이후 등교하기 전까지 착실하게 학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제학교 입학 준비반을 운영한다. 실제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풀타임으로 진행되며, 미국 역사, 문학, 글쓰기, 디베이트, 아카데믹 리딩, 생물 등의 수업이 열린다. 또한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몰입영어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의 레벨에 따라 A, B, C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10월 23일 개교하는 제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합격생을 위한 입학 준비반도 있다. 임 대표는 “토론식 수업과 발표 수업, 글쓰기 훈련 등 제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입학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국내 유일의 세인트존스베리 특별반입니다”라고 말했다.‘세인트존스베리 특별반’에서는 5~7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미국 수학에 대해 학습하고, 글쓰기는 article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여 글로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토론 수업은 매일 새로운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토론 방법을 익히도록 하며, 리딩 수업을 통해 학생들 수준에 맞는 article을 통해 지문에 나온 단어, 문법을 체크하고 핵심 지문을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그밖에 보케, TED를 통한 글쓰기와 스피치 등 미국학교 공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다.전문 강사진의 섹션별 맞춤 수업‘엘스터디’는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섹션별 전문 강사 수업을 진행한다. 임 대표는 “주 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수업이 힘들지 않는지 질문하시는데 평균 15년 이상 강남에서 강의를 한 전문 강사진이 주축이 되어 섹션별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학교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한 반 평균 10명 이하로 운영하며 단계별 학습 체크를 통해 세심한 맞춤 교육을 실시합니다”라고 말했다.강사진은 미국에서 보딩 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강사들이 주축을 이루며, 외부 강사가 아닌 80% 이상이 내부 정규직 강사들이다. 따라서 수업이 안정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엘스터디’는 학습적인 비용이나 수업 진행도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문의 02-557-6741 www.luhak.com 2017-04-14
- 수학, 과학 재능 있다? 초등5, 6학년 자녀가 수학, 과학에 재능을 보이면 부모들은 우선 한국의 과학영재학교에 대한 꿈을 키운다. 그래서 초등6, 중등1, 2학년 동안에 수학, 과학학원, 올림피아드 경시대회로 아이들은 녹초가 된다. 바늘구멍 같은 한국의 과학영재학교를 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크게 좌절한다. 심하게는 수학, 과학을 기피하는 학생이 되고 만다.처음부터 미국의 과학영재학교에 도전하면 어떨까? 미국의 과학영재학교는 한국보다 입학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서 졸업 후 미국 명문 공대로 이어지는 로드맵은 한국 과학고보다 더 우수하다. 초등6, 중등1, 2학년 때 한국에서 사교육에 지치도록 만들 필요가 없다. 처음부터 질 높은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실습, 창의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과도한 경쟁에 의해서 정작 과학고에 간 이후 번 아웃(Burn out) 되는 일도 없다.4차 산업혁명은 과학영재 필요초등6, 중등1, 2학년 때부터 미국 과학영재학교를 갈 수 있는 반가운 길이 열렸다.지난 해 미국 조지아주 최우수과학학교로 선정된 Fulton Science Academy 가 한국 학생들에게 문호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2002년에 개교한 이 학교는 8학년까지, 즉 초등에서 중등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조기 과학영재학교로 명성이 높다. 최근에 12학년까지 학년 편성을 함으로써 조기유학을 간다면 중간에 전학 갈 필요 없이 일관된 과학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선두국가가 어디인가?단연 미국이다. 미국 모든 학교에서 STEM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꽃이 되는 곳, 과학영재학교 또는 과학고교이다.한국의 미래를 이끌 초, 중학생들이 미국 과학영재학교를 발판으로 세계의 인재가 되는 날을 꿈꿔 본다.손재호대표이사애임하이교육(주)문의 02-582-7088 2017-04-14
- 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 서울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입시 경쟁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해외 유학, 특히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시 경쟁 못지않게 미국 대학 입학도 치열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모태가 바로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인 만큼 성적, 과외 활동, 봉사 등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항목들도 만만치 않다. 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사인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블라시오 전 지사장을 만나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미국 대학 입학 추세에 따른 지원 전략 필요해지난 2016년 가을 입학 기준의 스탠포드 대학 합격률은 역대 최저인 4.69%였다. 다른 유명 사립대학들도 마찬가지여서 해마다 합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한 명문 사립대의 조기 전형 분석 결과를 보면 흑인과 라티노 학생의 합격자 비율이 20%, 같은 대학 출신 부모를 둔 지원자가 약 15% 등으로 증가하면서 뛰어난 스펙을 갖춘 아시안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렇다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먼저 지원 대학에 대한 입학열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블라시오 전 지사장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을 방문했던 고등학생들의 리스트를 살피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시하고,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등 학교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또 에세이를 통해 나를 제대로,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대학들은 지원서 에세이 수를 늘거나 에세이 주제를 늘리는 등 지원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하는 추세다. 전 지사장은 “대학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지원자의 면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성적만 좋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인성 등 다각적인 면에서 그 대학에 필요한 인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봉사, 리더십 등의 과외활동 또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지역사회에 녹아든 구체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전 지사장은 “‘무엇을 했나’가 아니라 ‘어떻게 했나’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구체적이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는 과외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다.IVY & Plus 합격률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 99%미국 대입 컨설팅 업계 1위인 ‘어드미션 매스터즈(Admission Masters)’는 지난 1월 서울오피스를 오픈했다. 전 지사장은 “미국 본사의 컨설팅 명성을 듣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컨설팅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서울오피스를 열게 됐습니다. 이제는 미국까지 오지 않고 한국에서 직접 미국 본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어드미션 매스터즈’는 대학 입학에 필요한 핵심 요소에 따라 GPA, 과외활동, 에세이, 파인딩 포커스, 리서치, 멘토링 등 8개의 팀을 갖췄고, 각 팀은 하버드대학 석사 학위자 등 미국 주요 명문대 석박사, 입학사정관 출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된다. 지원자에 맞춰 각 팀의 컨설턴트들이 함께 팀을 이뤄 체계적인 분석과 최상의 전략으로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전 지사장은 “지난 입시에서 ‘어드미션 매스터즈’ 역사상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IVY & Plus 합격은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은 99%에 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드미션 매스터즈 서울오피스’에서는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지나 김 대표(시니어 디렉터)의 강의와 설명회가 오는 4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문의 02-515-6866www.theAdmissionMasters.com 2017-04-07
- 미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 ♢ Jina Kim 회장을 초청하여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중고교생과 학부모님께 미국 대학입시의 새로운 트렌드와 명문대 진학의 최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4월15일(토) 오전10시, 오후5시■ 장소: AM서울오피스 컨퍼런스룸 (청담빌딩12층)■ 사전 예약 필수, 02-515-6866(AM서울)어드미션 매스터즈(Admission Masters)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 서울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미국 주요 명문대 석․박사, 입학사정관 출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입시 경쟁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해외 유학, 특히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시 경쟁 못지않게 미국 대학 입학도 치열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모태가 바로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인 만큼 성적, 과외 활동, 봉사 등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항목들도 만만치 않다. 미국 최대 진학 컨설팅사인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블라시오 전(Blasio Jeon) 지사장을 만나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미국 대학 입학 추세에 따른 지원 전략 필요해지난 2016년 가을 입학 기준의 스탠포드 대학 합격률은 역대 최저인 4.69%였다. 다른 유명 사립대학들도 마찬가지여서 해마다 합격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한 명문 사립대의 조기 전형 분석 결과를 보면 흑인과 라티노 학생의 합격자 비율이 20%, 같은 대학 출신 부모를 둔 지원자가 약 15% 등으로 증가하면서 뛰어난 스펙을 갖춘 아시안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렇다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먼저 지원 대학에 대한 입학열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블라시오 전 지사장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을 방문했던 고등학생들의 리스트를 살피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시하고,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등 학교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또 에세이를 통해 나를 제대로,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대학들은 지원서 에세이 수를 늘거나 에세이 주제를 늘리는 등 지원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하는 추세다. 전 지사장은 “대학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지원자의 면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성적만 좋다고 해서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인성 등 다각적인 면에서 그 대학에 필요한 인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봉사, 리더십 등의 과외활동 또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지역사회에 녹아든 구체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전 대표는 “‘무엇을 했나’가 아니라 ‘어떻게 했나’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구체적이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는 과외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다.IVY & Plus 합격률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 99%미국 대입 컨설팅 업계 1위인 ‘어드미션 매스터즈(Admission Masters)’는 지난 1월 서울오피스를 오픈했다. 전 지사장은 “미국 본사의 컨설팅 명성을 듣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컨설팅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서울오피스를 열게 됐습니다. 이제는 미국까지 오지 않고 한국에서 직접 미국 본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어드미션 매스터즈’는 대학 입학에 필요한 핵심 요소에 따라 GPA, 과외활동, 에세이, 파인딩 포커스, 리서치, 멘토링 등 8개의 팀을 갖췄고, 각 팀은 하버드대학 석사 학위자 등 미국 주요 명문대 석․박사, 입학사정관 출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된다. 지원자에 맞춰 각 팀의 컨설턴트들이 함께 팀을 이뤄 체계적인 분석과 최상의 전략으로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전 지사장은 “지난 입시에서 ‘어드미션 매스터즈’ 역사상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IVY & Plus 합격은 39.5%, 사립대학 및 UC 합격률은 99%에 달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15-6866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학 시 요구되는 리더십이란?“저는 학교에서 제대로 한 활동이 없어요” “클럽의 임원을 해본 적이 없어서 리더십을 보여줄 게 없어요”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미국 명문 사립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담 중 하나가 어떻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과외활동이나 교내활동을 하면서 클럽이나 단체의 수장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과연 회장직을 맡아야 리더십을 인정받는 것일까? 그리고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입시에서 정말 유리한 것일까?열정을 갖고 희생과 헌신 보여주는 게 진정한 리더십대학에서 눈여겨보는 리더십이란 바로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해 활동하며 헌신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회 회장을 맡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자칭 클럽의 청소위원장이라며 클럽활동 기간 내내 모임이 끝난 뒤 스스로 교실이나 강당을 깨끗이 청소를 해오거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동료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헌신했다면 정말 좋은 인성과 품격을 갖춘 미래의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대학들도 한정된 자리를 모두가 차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출직 자리에 오른 적이 없는 학생들은 자신이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그것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것을 찾았을 때 정말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란다.노력과 땀은 항상 ‘변화’를 불러온다. 과외활동에서 헌신을 통해 자신과 주변 환경에 무엇인가 변화를 분명히 불러왔다면 그 활동 내용은 매우 알차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하는 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대학에서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으로 거듭날 수 있다.리더십은 포지션이 아니라, 최선과 헌신이다.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어드미션 마스터스(AM Seoul) 2017-04-07
- 해외 명문대 입시 전문 맞춤 컨설팅 스토리에듀케이션은 IBDP, A-level, IGCSE 전문학원으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맞춤형 입시 준비를 돕는다. 국제 커리큘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원생 중 85% 이상을 영국 Top 5 명문 대학에 입학시켜 왔다. 영국 조기유학 1세대로 King Edward 사립학교 장학생, Imperial College London 물리학과 장학생 출신의 해외 입시 전문가인 신상현 원장으로부터 해외 명문대 입학에 대해 알아봤다.최소 3년 전부터 희망 대학 입시 전략 수립해야해외 명문 대학 준비는 무엇보다 정보가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국내 학부모들은 국제 교육 경험이 제한적이므로 IBDP, A-level, IGCSE 과정의 주요 포인트와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신 원장은 “현대 미국과 영국 명문 대학 입시는 굉장히 과열되어 있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4년 전만 하더라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제외한 대학들 중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곳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Top 5 대학들은 점차 입학시험 또는 인터뷰를 입시의 일부로 채택해 나가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따라서 해외 대학의 경우 어떤 대학과 진로를 정하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전략이 달라지므로 최소 대학 입학 3년 전후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2017학년 옥스퍼드 1명, 케임브리지 4명, 임페리얼공대 15명, LSE 7명 등 진학 실적 올려영국 대학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예상 성적과 최종 성적이다. 영국 대학 입시는 별도의 수상 경력이나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IBDP 1년 과정 후 받게 되는 예상 점수로 대학을 지원하고, 학교는 조건부 합격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후 학생이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 입학이 확정되는 방식이다.미국의 경우, 최상위 대학에서는 IBDP 과정을 공식적인 입학 경로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SAT와 SAT Subject, 그리고 GPA이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지원자 중 90%의 학생들이 SAT 등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취득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스펙과 칼리지 에세이가 입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스토리에듀케이션은 해외 대학 입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통해 꾸준히 해외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지난 2017학년도에는 옥스퍼드 1명, 케임브리지 4명, 임페리얼공대 15명, LSE 7명 등의 뛰어난 진학 실적을 올렸다.스탠포드 대학&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커리어 캠프스토리에듀케이션 강사진은 영국 사립 중고등학교 및 영국 5대 명문 대학 출신의 강사들로 구성됐다. 신 원장은 “다른 학원은 파트타임 강사들이지만 스토리에듀케이션은 모두 전임강사들입니다. 또한 모든 강사가 해외 대학 입시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졌고 조기유학 경험자들입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스토리에듀케이션에서는 오는 7월 미국에서 커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탠포드 대학의 로봇공학 기초와 프로그래밍 수업으로 구성된 ‘테크 캠프’, 그리고 실리콘밸리 커리어 캠프 프로그램인 ‘Draw your Dream’ 과정이다.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들을 탐방하고 구글 엔지니어, 애플 디자이너 등 현직 직원들의 다양한 멘토링 수업들을 통해 최신 테크놀로지와 여러 직무에 필요한 글로벌 스탠더드 및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나아가 대학 졸업 이후의 커리어 준비에 필요한 공부 및 스킬 향상 등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문의 02-591-7263, www.storyeducation.com 2017-03-31
- 아이, 엄마 모두 극찬한 미국 얼바인 스쿨링 캠프 대치동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스쿨링 캠프를 꼽으라면 단연코 아이비프랩에서 진행하는 ‘미국 얼바인 스쿨링’이다. 지난 4년 연속 조기마감 될 정도로 인기 있는 ‘미국 얼바인 스쿨링’은 미국의 명문 학교에서 미국 아이들과 똑같이 수업을 듣고, 직영 하우스에서 현지 교사 출신의 매니저와 아이비프렙의 김승곤 대표가 상주하면서 학습과 생활관리,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인성교육,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스쿨링 캠프에 참가했던 아이들과 보낸 엄마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명문 사립학교, 직영 하우스에서 생활‘미국 얼바인 스쿨링’은 방학 때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여타 캠프와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다. 먼저 김승곤 대표 자신이 미국 얼바인에서 자녀들을 오랫동안 교육시키고 살면서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친근한 분위기에서 최상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엄선했다. 학교생활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숙소는 아이비프랩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 하우스로 얼바인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싸고 교육 환경이 우수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현지 교사출신의 교포 매니저와 사감선생님이 24시간 아이들을 밀착 관리한다. 아침 기상부터 식사, 학교생활, 방과 후 활동, 꼼꼼한 학습 체크 등 아이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매일 블로그와 SNS에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8주 동안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아이비프렙은 방학동안 이루어지는 얼바인 스쿨링 외에도 중장기 유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현지에서 사귄 친구와 지금도 연락해요”‘미국 얼바인 스쿨링’은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수로만 운영된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달(8주)동안 초등 2학년부터 중등 2학년 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10명 내외 정도만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8주 동안 형, 동생, 자매처럼 지내게 된다. 지난 겨울방학 때 얼바인 스쿨링에 참여했던 채정민(13세)군과 김동우(13세)군은 원래도 같은 학교 친구였지만 스쿨링 캠프에 참가하고 더 가까워졌다고 한다.“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학교 수업 외에도 숙소에서 수학이나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은 한국에서랑 비슷했지만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나 수영, 농구, 서핑, 양궁, 스카이점프, 배구 등의 다양한 활동과 주말에 현지 친구들, 캠프 친구들과 함께 한 Field Trip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임서영(11세)양과 동생 임승건(10세)군은 벌써 두 번이나 참가한 경우다. 동생 승건이가 제일 어린 막내였지만 함께 참가한 형과 누나들 덕분에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서영이와 함께 지난 겨울방학 때 캠프에 참가한 김지현(11세)양은 무엇보다 현지 친구들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현지에서 올리비아와 세비라는 친한 친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어요. 친구들이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어요. 올리비아는 캠프가 끝난 뒤에도 엄마 카톡으로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있고 기회가 되면 다시 캠프에 참가해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입을 모았다.“훌쩍 자란 아이들은 만날 수 있어요”아이들을 얼바인 스쿨링 캠프에 보내본 엄마들 역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미영(김동우 엄마)씨와 오유영(채정민 엄마)씨는 무엇보다 미국 현지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또 엄마가 옆에서 직접 보살펴주는 것처럼 밀착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한다.“짧은 기간동안 그저 맛보기 식으로 체험만 하고 오는 캠프가 아니라 현지에서 미국 학교생활도 해보고 또 엄마가 옆에서 밀착해서 관리하듯, 학습지도와 식생활, 운동, 또 다양한 현지 체험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안심이 됐어요. 또 아이비프렙의 김승곤 대표가 현지에서 상주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두 남매를 두 번씩 캠프에 보낸 양선문(임서영, 승건 엄마)씨는 영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아이들의 먹을거리에서부터 생활 습관, 또 공동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인성 교육의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 향상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이 8주 동안 훌쩍 자라서 온 것 같아 뿌듯해요.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1:1로 보살펴주기 때문에 아직 어린 동생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문의 02-578-4002, blog.naver.com/ivyprepedu 2017-03-31
- 하와이 주립대에서 운영하는 집중 영어 프로그램 미국 유학을 생각하지만 토플이나 영어 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해 고민이라면 하와이 주립대 언어교육원의 HELP 프로그램을 눈여겨 볼 만 하다. 하와이 주립대(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제2언어학과(SLS: Second Language Studies)에서 직접 운영하는 집중 영어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아카데믹 영어 준비 과정HELP(Hawaii English Language Program)는 아카데믹 영어 준비 과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토플 준비뿐 아니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및 문법에 대한 풀타임 영어 과정을 제공한다.하와이 주립대 HELP 한국출장소 김철오 원장은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연세어학당처럼 대학이 직접 주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갖춰야할 라이팅, 리딩 등 아카데믹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알맞은 커리큘럼을 제시합니다. 숙제도 많고 수업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등 공부를 많이 시키기 때문에 성실히 따라가다 보면 실력이 크게 향상되며 강사들과 학생들 모두 이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합니다”라고 말했다.강사진은 하와이 주립대 제2언어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강사들이며, 레벨은 1~4레벨로 구성됐다. 미시간 대학 EPT(영어 배치 테스트) 점수와 작문 샘플, 말하기 테스트에 기초해 레벨이 정해진다. 4레벨까지 마치면 토플이나 SAT없이 미국 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다. 수업은 봄, 가을에 8주 수업과 여름 6주 과정이 있으며, 기말 테스트 및 담당 강사의 평가를 토대로 레벨 업을 할 수 있다.하와이 주립대 학생들과 똑같은 혜택 누려HELP 과정의 학생들은 하와이 주립대 학생들과 똑같이 ID를 받는다. 학생 할인, 도서관 등 학교 건물 출입이 자유로우며 하와이 주립대 학생 혜택을 똑같이 받을 수 있다. 또한 HELP 과정에서 영어를 공부하면서 하와이 주립대의 원하는 과에서 청강 수업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김 원장은 “다른 학교들은 어학원 학생들의 청강을 금지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진학을 희망하는 과가 있다면 언어교육원장과 상담을 통해 예비 학생으로 이름을 올리고 청강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학생은 예비학생으로 이름을 올리고 과 행사에 초청하는 등 미리 대학 생활을 경험해보고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에 유리합니다”라고 말했다.HELP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조건부로 하와이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다. 또한 주립대 특성상 2~3학년 때 다른 주립대로 편입할 수도 있다.김 원장은 “HELP 과정과 하와이 주립대 입학을 징검다리 삼아 미국 내 다른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면 좋습니다. HELP 과정을 통해 아카데믹 영어, 특히 라이팅 실력을 쌓고 하와이 주립대에서 기본 교과목을 공부한 후 3학년에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성공적인 유학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하와이 주립대는 페이퍼 토플을 보는 유일한 대학이므로 한국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라고 말했다.CELTA…실기 위주 영어교사 양성 과정하와이 주립대 언어교육원은 영어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CELTA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 테솔 교육은 이론 교육 위주입니다. 그러나 하와이 주립대의 CELTA 프로그램은 실기 위주의 교육입니다. 수업 시작 다음날 바로 실기 수업에 들어갈 정도로 실전 위주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와이 주립대 SLS에서는 한국 우수 영어교사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정도로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하와이 주립대 HELP 한국출장소는 하와이 주립대가 인정한 공식 에이전트이다.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유학 서포터에 대한 커미션이나 수수료가 전혀 없으며 공식 에이전트이므로 기숙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HELP 프로그램은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16세 미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문의 010-2376-1449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