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수학학원' 검색결과 총 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등급 수학 실력, 초등부터 만들어진다! 초·중·고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평촌 ‘인재와 고수’가 얼마 전 인재3관을 개관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인재2관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에 인재3관까지 새로 개관하면서 수업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는 평가다.인재3관은 2관과 마찬가지로 초등부터 중등 1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새로운 공간 확보로, 학생 수 증가에도 거리두기를 철저히 한 대면 수업과 소수반 운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에, 학부모들의 만족과 기대도 크다. 인재3관의 개관으로 초등수학과 중등 1학년 수학학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재와 고수’ 수학학원을 찾아가 봤다.소수정예 운영의 원칙, 초·중등 시기 적절한 맞춤학습과 관리체계 구축사실, 이번 인재3관 개관에는 ‘인재와 고수’가 초창기 때부터 고집해 온 ‘소수정예 운영’의 원칙이 한몫했다. 인재와 고수는 학원 초기부터 한 반을 4명 전후로 꾸려 수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학생 수가 급속히 증가하며 한 반의 인원을 조금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빠르면서도 밀도있는 양질의 수업을 위해 소수반 운영을 유지해 오고 있다.이런 고집은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기여,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덕분에 인재와 고수는 급속히 성장하며 초·중등수학 전문이라는 입지까지 굳혔다.인재관을 담당하는 이송이 부원장은 “초등에서 중등 1학년까지의 학생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대면 수업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특히 수학은 개별 맞춤 교육을 할 때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에 소수반을 통해 한명 한명 세심히 가르치며 수학 실력을 높여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다. 인재와 고수는 ‘2개월 1분기 체제’를 통해 빠르고 밀도있는 수업을 이어나가기로도 유명하다. ‘2개월 1분기 체제’란 수학의 한 학기 과정을 ‘기본, 응용, 심화’의 3단계로 나눠 가르치는 것으로, 2개월 동안 두 개 과정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되면, 한 학기 과정을 여러 번 학습할 수 있어 과정별 맥락을 이해하고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이송이 부원장은 “2개월 1분기 체제는 소수정예의 틀 안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학습성과가 매우 좋아 소수반 고집은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따라오지 못하거나 모르고 넘어가는 학생이 없도록 짝수 달 마지막 주에는 ‘마스터 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성취도와 학습 수준, 실력 등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관리도 해나간다.인재관 수업, 자율진도·리뷰테스트·CRT 완전 학습 등이 특징초등과 중1 학생들이 경험하는 인재관의 수업은 다른 곳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우선, 수업은 시작과 동시에 ‘리뷰테스트(RT)’부터 진행된다. 리뷰테스트는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간단히 평가하는 미니 테스트로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된다. 학생들은 직접 식을 써 내려가며 문제를 풀어야 하고, 문제 수준은 그 반의 실력에 맞춰 조절해 준다. 아울러, 어린 학생들이 잘 보관할 수 있도록 시험지는 책으로 만들어 제공한다.또한, 본 수업 후에 진행하는 ‘CRT 완전 학습’도 특징적이다. 인재관 학생들은 수업 후에 CRT 전용 교실로 자리를 이동해 그날 배운 내용을 테스트하는 CRT(학업반영시험)를 치르게 된다. CRT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푸는 시험이다. 따라서, CRT 교실에는 시험을 관리하는 전문 강사가 상주하지만,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것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게 되며, 도저히 알 수 없는 문제 정도만 전문 강사에게 코칭을 받아 다시 혼자 풀어가게 된다.이송이 부원장은 “CRT는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완전 학습의 개념”이라며 “CRT를 통과해야만 하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날 수업에 집중하는 효과도 크다”고 전했다.인재관의 수업 중 ‘자율진도’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자율진도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학생의 부족한 역량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일대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2021-09-30
-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로 중요해진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관리방법’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에 따라 2024년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위해 고3 여름방학 때는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시를 위한 준비도 거의 하지 못하고 부리나케 자기소개서에 매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곤 한다. 2022 대입에서 자기소개서가 축소되고 2024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 폐지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의 경우 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다고 한다.자기소개서 폐지는 자기소개서로 학생부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고, 대학에서는 평가할 것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신성적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이 중요해지고 면접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장 큰 변화는 생활기록부에서 진로희망을 없애게 되었고, 그 이유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경험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한정된 경험만으로 정한 진로가 바뀔 경우, 그 진로희망과 지원학과가 다르면 불이익이 있고 합격할 수 없다고 잘못 생각해 온 부작용이 커지게 되었기 때문이다.현재 예비고2. 3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의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을 배우고 나타낼 수 있는 과목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며, 등급을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니어야 한다.일반선택과 진로선택과목으로 구분되어 있고, 성적의 산출방식도 달라 여러 가지 고민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적합성은 진로관련 학습역량이 중요한 평가요소이기 때문에 지원 전공과 관련하여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전공적합성에 맞는 계열별 고교 학점제를 잘 활용해서 과목을 선택해서 자신의 역량이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자기소개서는 폐지되었지만,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진로와 관련된 학업탐구역량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수시에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재 고1 이라면 내신과 세부특기사항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 태 숙 영재센터장 2021-09-09
- 어떻게 하면 수학성적이 오를까? 수많은 학생들이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성적이 오를 수 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 알면서 못 하는 학생도 있는가 한 반면 모르는 학생도 태반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에 고찰해보려 한다.첫째, 자기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야 한다.수학을 공부하면 개념이 중요하다고들 많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처음에 개념서를 보고 그 다음엔 보질 않는다. 그리고 다시 다른 문제집에 선생님이 정리해준 내용을 또 다시 정리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불필요한 시간도 많이 들고 수학 실력을 완숙시키기 힘들다. 개념서와 문제집을 구별 둬서 개념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새로운 내용을 전달받으면 개념서에 정리해두어야 다음에 또 봤을 때 다른 내용을 채울 수 있다. 개념서가 아닌 본인많의 개념을 정리해 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사실 아이들이 공식암기가 안되는 것보다는 식을 보는 안목이나 접근 방법이 어려워서 수학을 어려워한다. 그런 부분들을 반드시 필기해두고 상황에 대한 예시를 개념서에 정리해둔다면 수능까지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문제집을 여러 권 풀면서 팁들을 이곳 저곳에 분산시키지 말고 하나의 노트나 개념서로 집중 시켜놓는다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단순한 오답노트가 아닌 오답 분석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당연하지만 오답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면 다음 번에 똑같은 실수를 또한다. 인간은 원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사실 계산실수가 잦은 학생들 아무리 연습해봤자 똑같은 계산실수를 한다. 연습이 있으면서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분석이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오답으로 그치지 않고 이 문제를 내가 왜 틀렸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접근방법을 몰랐는지? 계산실수인지? 식의 해석을 못 한건지? 등등 정확히 분석하여 그 포인트를 눈에 띄게 코멘트를 작성해놔야 한다. 오답을 하더라도 또 똑같은 실수를 할 가능성이 크므로 영어 단어 외우듯이 오답분석노트를 짜투리 시간에 훑으면서 반복해야한다. 분석이 없는 연습은 단순 산수계산이고 분석이 있는 연습은 수학성적이 발전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프라매쓰김윤헌 원장 2021-09-09
-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수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발달 과정’ 큐브는 입체로 된 두뇌 퍼즐이라는 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 다양한 각도와 시작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연습이 된다. 이런 방법은 곱셈공식 응용문제를 푸는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큰 숫자의 연산하는 과정이나 숫자를 치환하는 문자를 찾는 과정에서 큐브를 돌리듯이 다양한 숫자를 생각하며 문자를 찾는 과정에서 큐브를 돌리듯이 다양한 숫자를 생각하며 곱셈공식 응용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큐브를 푸는 방법을 적용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주도적인 학습자세를 배운다. 수학의 좋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어릴 적 퍼즐을 즐겨 하는 경우가 많다. 고흐의 작품으로 된 ‘해바라기’ 500피스 퍼즐을 밤새도록 맞추기도 하고 스핑크스 퍼즐로 정삼각형을 만들면서 키운 수학적 사고력은 수학심화문제를 풀 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규칙이나 수열에서 공식을 찾아내는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보드게임 역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두뇌 개발을 시키고, 멘사(IQ148 이상 가입 가능한 세계적인 고지능자 모임)에서 인정한 두뇌개발 수단이기도 하다. 승패가 있는 게임에서 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게임에서 패배할 경우 순간 부정적 감정을 느끼겠지만, 승리를 위해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아이들도 모르는 사이에 창의력, 수리력, 알고리즘 사고, 전략적 사고력, 종합적 판단력, 집중력, 기억력 다양한 역량이 개발된다. 그림이나 카드를 기억해 내는 기억력과 증거를 획득하고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추리력과 논리력을 높일 수 있다.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순발력을 높이고,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적의 수를 찾는 과정에서 수리적. 논리력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수학뿐만 아니라 언어에서도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되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주어진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출한 아이디어나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추론하는 창의성이 발달하게 된다.인재와고수영재센터장 권태숙 2021-08-24
- 수학 특강, 안녕한가요? 어느덧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학생, 학무모 모두 각자의 계획으로 2학기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년을 막론하고 방학기간 동안 수학 특강수업 하나씩을 들었을 것이다. 대형학원에서 운영하는 썸머스쿨로, 또는 다니던 학원에서 학년 또는 학기의 선행수업을 본 수업과 별개로 추가로 신청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리라.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그러나 가끔씩 학생들의 입에서 특강 들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등의 볼멘 소리가 오르내리는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물론 특강 수업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있다. 짧은 기간동안 정해진 과정을 학습해야하는 수업의 특성상 강사들은 최선을 다 해 수업하겠지만 단원별로 확인테스트를 보거나 과제 미이행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개념 이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충학습을 진행해 준다거나 하는 등, 일련의 본수업에 제공되는 교육서비스가 특강수업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시간의 압박이 있을 수도 있고 강좌의 제한, 학생의 수업 스케쥴등 여러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특강은 학생과 강사의 합이 매우 중요해진다. 학생은 의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수업에 임해야 할 것이고 강사 역시 모든 학생들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알찬 수업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마무리 된 특강수업 이후는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나에게, 내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찾기 위해 방학 전부터 발품을 팔기도 하고 여러 학원에 상담전화도 돌려보며 좋은 특강 수업을 찾기 위해 열심이지만 막상 수업 종료 후에는 해당 과정을 방치 해 두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특강 들어도 소용없다던 그 말들이 이해는 간다. 필자 역시 방학기간이면 늘 특강 수업을 진행하며 올 해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수업시간 학생들에게 거의 매 시간마다 잔소리처럼 했던 말이 있다. “특강은 듣고 난 후가 더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점점 흐려지기 마련이므로 힘들겠지만 학기가 시작 되고 난 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문제집 하나 선정해서 조금씩이라도 문제 풀어보며 수업의 기억들을 오래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적당한 문제집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면 물어봐라. 같이 고민 해 줄게” 가 그것이다. 방학기간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잔소리로 글을 맺겠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도완 원장 2021-08-24
- 리셋,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재정비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 대부분의 초, 중, 고등학교의 2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현 상태에선 앞으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는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1학기를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적어보고, 다가올 2학기를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가져보자.우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특히 영어의 경우, 자신이 몰랐던 단어와 문법을 위주로 정리해보길 권한다. 단어의 뜻과 문법 개념이 정리되었다면, 이를 달달 외워야 할까? 영어에서 항상 강조되는 것이 '쓰기'이다. 직접 써봄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업에서도 쓰기(writing) 수업을 강화하면서 영작이 가능한 문법서를 교재로 채택, 문법 공부와 영작 연습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혹시 딱딱한 내용들의 쓰기가 지겹다면, 날짜를 정해 정리해 둔 단어와 문법을 활용한 영어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한편, 수학의 경우 오답노트 활용을 적극 추천한다. 이를 통해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고, 내신과 고등수학까지 철저히 대비 할 나만의 수학 책이 탄생한다.실제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개념과 심화, 서술형 문제 등에 집중하며 오답풀이를 꼼꼼하게 챙길때 성적향상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마지막으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전에 없던 무더위로 지치고,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이때,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또한, 학생들이 집에서 편히 진행한 줌 수업에 익숙해져 있는데, 2학기부터 매일 학교를 나가야 한다면 체력과 함께 집중력도 많이 필요로 할 것이다. 국영수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몸을 만들어 새 학기를 시작하도록 하자.박재희학원박재희원장 2021-08-10
- 고등학생이 되면 왜 수포자가 되는가?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은 수포자가 많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중학교 때는 수학을 잘하거나 못하진 않았다라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수학성적표를 받고 좌절한다.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걸까?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첫 번째로 갑자기 많아지는 학습량과 어려운 개념이다. 초중학교 때는 계산과정도 길지 않고 어려운 공식을 배우지 않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더불어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어렵게 표현된 수학개념을 가볍고 쉽게 설명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는 선생님들도 많다. 따라서 이부분을 인정하고 고등학교 올라오기 전부터 학습량을 꾸준히 늘리고 학생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봤지만 소위 책 읽어주는 남자처럼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강의하는 선생님들도 있고 같은 내용이지만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선생님도 있다. “학원을 보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니?”라고 아이에게 닦달보다는 학원 보내놓고 무신경하게 방치하는 부모님이 되지 않아야 한다.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선생님인지 학생을 통해 체크하고 학습량이 많아질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두 번째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산수연습만 하는 것이다. 분명 학원에서 선생님이 쉽게 가르쳤는데 숙제를 전날 하니 다 까먹고 답지를 보고 어렵게 풀게 된다. 그러다보니 숙제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연습만 하게 되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한 개념복습과 문제를 다시 풀고 숙제에 임해야 진짜 수학공부하게 되는 것이다.세 번째로 계산실수이다.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결국 했던 계산실수는 또 하게 되고 이해부족의 결과를 낳는다. 대부분 학생들은 계산을 할 때 생각이 필기 속도보다 빠르다. 그래서 머리에서는 뒷부분을 계산하지만 손은 앞부분을 계산하게 되면서 실수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입으로 말하면서 계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면 생각이 앞서 나가지 않으면서 실수가 줄어들 것이다.수학성적이 단기간에 오르기 힘들다고 하지만 위와 같은 기본에 충실한 학생들이 충분히 단기간에 성장한 경우도 많이 봤다. 남들 보내니까 학원 보내는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진짜 우리 아이를 위한 스승을 찾아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김윤헌 원장 프라매쓰 2021-08-10
- 대입 수시를 위한 적성 중심의 진로선택과목 최근 대입 의학 계열의 모집인원 증원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무작정 의학 계열에 우선된 선택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추세에 따른 선택이 아닌 심화수학과정을 통해 이과적인 분석력이 있는지와 화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는지를 통해 전공 계열을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미래의 직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계열 외에 의공학. 의료로봇전문가. 뇌과학을 기반으로 뇌-컴퓨터인터페이스개발자. 외에도 의학과 다양한 공학계열과 연결된 직업들도 생기게 되므로 물리와 정보분야의 관심 또한 중요하다.그러나 현실에서 중.고등학교 시기에 대부분 입시를 위한 학교 선택 기준으로 학생의 진로에 맞는 전공이 아닌 진학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가 많다.현 고등학교의 내신 서열화 평가방식으로 인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심화교육 과정의 수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고1부터는 모든 과목에서 성취도를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할 것이며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이 치르는 2028대입부터는 전 과목 성취평가제가 대입에 반영된다.학생이 갖고 있는 적성 분야에 집중을 할 기회를 뒤늦게 찾게 될 경우 고스란히 그 대가는 아이가 입시를 결정하고 난 대학 1.2학년이 되어서 치르게 된다. 전공을 바꾸기 위해 많은 과목을 추가로 수강해야 하고 곧 취업을 위한 스펙을 만들기 위해 졸업을 유예하려는 학생들이 늘어 나고 있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현재 중고등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미래 유망 직업을 예측하기 이전에 앞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나 기술을 통해서 그에 따른 대학 전공으로 자신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 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진로 중심의 전공 선택 계열에 대한 관심을 근거로 중학교 때부터 관심분야에 맞는 학습 과정과 책을 통해서 흥미를 갖고 고등학교를 진학해서는 특정 교과 영역에 대한 심화된 공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인재와고수영재센터장 권 태 숙 2021-07-21
- 고등학교 수학 1등급? 현실 직시가 우선 학원에서 안양 평촌지역에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과 수학 과목 관련하여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아마도 수학 강사들은 대부분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바로 “우리 아이가 중학교 때는 늘 상위권이었어요.”라는 얘기다. 현 교육과정상 중학교에서는 학업성취평가, 고등학교에서는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 간략히 말하자면 중학교에서는 인원수에 관계없이 90점 이상이면 A등급, 80점 이상이면 B등급과 같이 점수 기준으로 평가 등급이 정해진다면 고등학교에서는 1등급이 상위 4%, 2등급이 7% (누적 11%)와 같이 인원수에 따라 등급이 책정이 된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에서는 90점 이상이어도 2, 3등급을 받을 수도 있고 70점 정도의 점수라 할 지라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로 인해 중학교과 고등학교 등급을 바라보는 관점은 달라져야 함이 마땅하지만 중학교에서 늘 A등급을 받아오던 내 딸, 아들이 고등학교에서는 3, 4등급을 받고 있는 상황을 많이 속상해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듯하다. 평균적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 25~30%가 수학에서 A등급을 받는다고 한다. (특정 지역 중학교는 60% 이상이 A등급인 통계도 있다.) 그 학생들이 그대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그 25~30%안에서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나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중학교 3학년 1년 동안 계속 90점 이상인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은 고등학교에서는 3, 4등급이라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중학교 A등급과 고등학교 1등급은 큰 차이가 있고, 고등학교에서도 상위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 그냥 A등급이 아닌 진짜 알맹이 A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차이는 개념의 깊이와 유형의 폭이 다르다. 내가 공부해야 할 내용이 어려워지고 많아지는데 이전과 같은 공부 습관과 학습량을 유지한다면 도태되는 것은 불 보듯 뻔 한 상황이며 이러한 부분을 아이들에게도 정확히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단순히 “전에는 잘했지만 고등학교는 너무 어렵네” 정도가 아니라 학습량은 어떤지, 학습 이해 및 성취는 어느 정도 인지 아이들과 얘기도 나눠보고 학교 또는 학원 선생님들과도 학습 성취를 낮추는 요인은 없는지 의논도 필요한 것이다. 물론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지만, 학생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 아닐까 생각한다. 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 김도완 원장 2021-07-21
- 일대일 맞춤 과외식 지도에 자기주도 학습으로 성과 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은지도 벌써 3학기가 지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말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오르지 않는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어떻게 하면 수포자가 되지 않고 수학에 재미를 붙여 꾸준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일대일 맞춤 과외식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위키스터디 수학학원을 찾아 심상헌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수학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내신 수능 최적화된 개인 맞춤 교재로 일대일 지도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또다시 학원 대이동이 시작된다. 이리저리 좋다는 학원을 옮겨 다니지만 정작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심 원장은 “수학은 어느 과목보다 꾸준함이 요구되는 과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얻으려는 생각으로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6개월~1년 이상 꾸준히 긴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대부분 학생들이 1년 이상 꾸준히 함께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위키스터디의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 방식에 있다. 아무리 소수정예 맞춤지도를 한다는 학원도 정해진 진도와 교재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별 약점까지 세세하게 지도하기 힘들다. 하지만 위키스터디는 철저한 일대일 개별지도 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위키스터디는 20여년 대입 수학 강의 경력을 가진 심 원장이 지속적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수능과 내신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비롯해 방대한 입시자료를 갖추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문제를 제공하며 일대일로 지도하기 때문에 최상위 학생부터 하위권 학생까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문제로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심 원장은 “학생 개인별로 교재와 문제를 만들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며 개인 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며 “교재를 만드느라 시간이 더 많이 들고 힘들기도 하지만 학생들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리며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진로 진학 상담, 멘토링 등으로 학습 동기 부여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비대면 시대에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학생들이 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위키스터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이 잘 이뤄지는 데에는 자신만의 학습 공간이 주어지는 학원의 학습 환경과 학생 눈높이에 맞는 심 원장의 진로진학 상담 등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심 원장은 “아이들을 개별지도를 하다보면, 입시나 개인적인 고민 등 부모님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 학생들이 많다”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진로나 진학에 대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면 공부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동기부여가 된 아이들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된다고. 결과는 성적상승으로 이어짐은 물론이다. 위키스터디는 이외에도 학부모들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단순히 수학학습 뿐 아니라 아이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들을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심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학습 뿐 아니라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는 멘토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아무리 해도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면, 심 원장에게 일대일 맞춤학습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