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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과 내신대비에 강한 명품강의로 영어 실력 향상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정시확대로 인해 동점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점자 사정 기준이 영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영어 2등급을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이 7.43%로, 1등급을 받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입시실적을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을 만나 영어 1등급 비결을 들어보았다.원장 직강, 맞춤형 멘토링으로 성적향상 사례 다수꼼꼼한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은 대치동 15년 경력 유승범 원장의 명품강의로 유명하다.대치E-Code 유승범 원장은 “내가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오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며 “개인에게 맞는 맞춤 교육으로 철저하게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꼼꼼하게 관리하며 학생 한명 한명을 내 자식처럼 이끌어 준 결과 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모든 고등부 강의는 원장 직강으로 멘토링 개별관리한다. 대형학원에서는 불가능한 학생 밀착형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의 성향이나 특징에 맞는 멘토링으로 진로와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지치지 않게 힘을 북돋아 주면 결국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 유 원장의 설명이다. 과천외고 내신 6등급이 1등급으로, 부흥고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으며, 게임에 빠져 영어 8등급을 받은 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게임을 끊고 공부해 내신 95점을 받고 수능 1등급으로 건국대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등 대치E-Code에는 성적향상 세례가 다수다.대치E-Code는 내신 및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영역을 집중학습한다. 또한 영어 내신의 어려운 문법과 영작을 내신 이전에 심화학습으로 마스터하고, 오답 빈도가 높은 서술형 문제를 체계적으로 별도 학습하기 때문에 내신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 내신준비는 5주 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체제로 전환하여 철저히 관리한다. 꾸준한 교재연구와 25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자체교재도 자랑이다.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성적 UP!대치E-Code는 학년별 수업방식이 다르다. 고1은 내신집중 커리큘럼으로 구문과 어휘, 문법, 서술형문제, 영작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고2는 수능집중 커리큘럼으로 고난도 수능어휘, 독해, 스킬 중심 강의를 진행한다. 고3은 실전집중 커리큘럼으로 실전문제풀이와 고난도영역풀이 스킬 트레이닝이 이루어진다.유 원장은 “고3이 N수생에 비해 실전경험이 부족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난이도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당황하고 좌절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3의 실전 능력이 떨어져 있어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수능 수준의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연습으로 실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학원에 오자마자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 설명을 들은 후 정규수업을 시작한다. 매 수업마다 실전연습을 하기 때문에 수능에서 자신의 평소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즉 실전에 강하게 된다.수능 영어에서 취약한 문제의 정답을 찾는 노하우를 단기간에 전수하는 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도 특징이다. 처음 들어오면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수업으로 빈칸추론문제 등 어려운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가르친다.유 원장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수능 영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다”며 “개인 맞춤 수업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성적향상은 물론 대학에 진학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고 자신했다. 2020-07-29
- 중등 내신 정복의 길을 제시하다 중학교 과정은 고등학교의 초석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특히 내신과정이 들어가는 중2부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면 좋은 내신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할까?예전처럼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분만을 단순암기 해서는 고득점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중3부터는 문법의 출제 비중이 높아짐과 동시에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핵심문법 이외에도 중등과정에서는 배우는 전 범위를 아우르는 문법 실력을 묻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게다가 서술형 문항의 출제 비중이 40%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탄탄한 기초가 필요하다.효과적인 내신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제시해보자면,첫째 내신 대비 준비에 앞서 어휘력부터 보강을 해놓아야 한다. 평소 단어암기를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 당연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암기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어휘력이 쌓여서 영어도 점점 쉽다고 느껴질 것이다. 또한 단순하게 필수영단어의 뜻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 변형문제를 염두하고 미리미리 해당단어의 동의어와, 반의어를 정리하여 암기해 놓는 것 또한 고득점으로 가는 좋은 방법이다.둘째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둬서 공부하자. 보통의 아이들이 시험 대비를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본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응용력이나 사고력 등을 길러주는 것은 좋으나 그런 부분은 내신 대비 기간이 아닌 평소에 미리 해 두어야 하는 부분이고 학교의 개성이 돋보이는 내신 인만큼 반드시 해당 학교의 시험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셋째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아이들 스스로 봐야 한다. 보통의 아이들은 틀린 문제를 또 다시 틀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답노트를 함으로써 정확하게 본인의 실수를 인지하고 정확한 풀이와 함께 정답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시험 전날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를 활용한다면 반복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넷째 부족한 점을 디테일하게 인지하고 그에 맞춰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 한다. 아이들은 보통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영어 공부 시간만을 늘리곤 한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 한다고 해서 실력향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력향상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본인의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우선인데 무작정 독해력이 부족하다 이런 것 보다 조금 더 디테일함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독해실력이 부족하면 독해에서도 본인이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유형이 있고 유형에 따라 풀어내는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우선 본인의 약한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한 후 그 부분을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서 학습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주도 학습은 필수라는 점이다. 사교육에 도움을 받고 있어도 자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일정량의 시간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아무리 명강사에게 수업을 들어도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력향상은 더디기 마련이다. 이 외에도 많은 세부적인 사항들이 있지만 적어도 이 다섯 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염두 해두고 공부한다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록키어학원 평촌본원유지영 중등부 팀장평촌본원 386-4184, 산본관 399-4184 2020-03-25
- 초등학생 영어와 교육에 대한 제언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영어공부에 공들여 온 어린이들의 많은 수가 속된말로 ‘가성비’ 떨어지는 상태로 실력이 좋아지기보다 타성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생들 중에서 소위 학원뺑뺑이 돌다가 언어사고력 망치고, 본인의 공부를 본인이 장악하지 못하고, 계획도 없고, 전략도 없이 타성에 젖은 채 억지로 공부하다 이도저도 안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중학시절 단기적인 암기 능력에 의존하여 나름의 학교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했으나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학부모는 공부만 하다가 아이의 사춘기가 극에 달해 번아웃이 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단기적 암기능력 대신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배양은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 태도를 바꿔야함을 의미합니다.이것은 선행학습 개념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린 나이 때부터 학원으로 내돌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아이들의 기초학력은 현저히 낮아졌음을 현장에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선행학습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생각을 키우기보다는 양적지향점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하려는 데에서 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합니다.오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초등 영어학습에 대한 조언드립니다. 10세 이전에는 소리와 친하게, 단문부터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정도로 집중해주시고, 리딩단계를 높이는 데는 절대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특히 레벨테스트로 아이들을 병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게 다독하는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제멋대로 상상하고, 촘촘한 점검 없이 방치되어 문장을 정확하게 읽어내질 못하더군요. 안되는 해석도 없고, 되는 해석도 없이 그림책 본 것과 다르지 않을, 때로는 엉뚱한 이해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고, 이것은 나중에 위험하게 하기까지 합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 그런 상태로 디베이트하고 박수갈채를 받은 아이들은 분별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어린 시기의 영어공부는 영어보다는 모국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딩단계 올리는 것은 언감생심, 나중에 내신시험이라도 잘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의 영어공부에 단어와 문법이라는 공식으로 타성에 젖게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하지 못하고 학원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고, 알아내고, 점검하고, 확인한 후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메타인지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시스템에 매몰된 학습의 형태에서는 문장을 이해하기 전에 퀴즈를 풀고, 의문을 가지기 전에 답을 맞추고, ‘왜’, ‘어떻게’ 생각해볼 기회 없이 한 단원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단원의 단어를 외우고, 쪽지시험을 보고, 문법문제를 풀고, 온라인숙제를 하고, 수 백 권의 책장을 넘기고, 읽은 책 권수를 리스트업, 칭찬스티커를 받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 주어진대로 시키는대로 행하면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공부는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동차가 아니고, 교육은 조립으로 되지 않습니다. 사고력은 사고(생각하고 헤아리는 일)해야 길러집니다. 스스로 시스테미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야 합니다. 21세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규범적 인프라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컨텐츠를 많이 담으려면 컨테이너가 커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먼저 그릇을 키워주세요. 미래의 클래스가 바뀝니다.ENA융합영어학원부원장 김현정 2020-02-26
- 초등 고학년의 영어는 저학년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언제일까?영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영어 노출의 단계로 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빠르면 본격적인 취학아동이 되는 만 7세의 후반기부터 늦는 경우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3학년 봄이 된다. 그 결과 초등학교 5,6학년 소위 초등 고학년이 됐을 경우 영어 학습기간은 평균 3년을 웃돌게 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학습에 꽤나 노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영어 학습에 있어서 커다란 터닝 포인트를 겪게 되는데 바로 학년이 가지고 있는 시기적 특수성 때문이다.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바로 흥미 유발이자 그것의 지속성이다. 최종 대입을 목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했을 경우, 영어 학습 기간은 무려 10년이 넘는 장기 마라톤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입시대비 공부를 하기 이전에 자녀들이 기초 영어 어휘를 익히고 자신들과는 다른 실질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영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식의 습득이 아닌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다.그러나 초등 고학년은 상황이 다르다.재미를 추구하는 영어영역을 학습하는 초등과정만으로는 아카데믹한 영어 습득을 목표로 독해와 문법, 영영 어휘의 실력을 평가하는 소위 내신을 앞두고 있는 중학과정의 영어를 소화해 낼 수가 없다. 중학생이 된 후, 색다른 스타일의 영어 콘텐츠와 평가 시스템에 적응을 하고자 한다면 갖가지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관리를 앞두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중·고등학생의 집중력이나 영어 이해력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영어 학습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적절한 시기부터 체계적인 학습의 시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 있다.본격적으로 문법과 독해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접하는 난이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처음부터 중등과정의 콘텐츠로 접하면 아이들은 무리가 따른다. 같은 문법 주제를 다루더라도 간단한 문장구조와 아이들에게 친밀한 어휘로 접근을 해야 하고, 독해는 영어 동화책이 아닌 중학교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서의 문장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또한 무엇보다 학습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이다. 이제는 흥미를 갖고 재미를 추구하는 학습보다는 시간관리 및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고, 영어공부를 대하는 태도 등을 바꿔야 한다. 중·고등학생이 됐을 때는 학부모가 학습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아이들의 단순 영어만을 논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공부를 대하는 태도를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내부적으로 영어 커리큘럼의 변화와 외부적 요소로서 학습 생활의 변화가 균형을 이룬다면, 궁극적으로 주요 교과목에서 내신관리 및 영어의 기본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록키어학원박채희 팀장 2019-08-26
- 공부보다 먼저 공부의 원동력을 만들어주자! 고등부는 중등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고 힘들어서 좋은 성적과 결실을 맺으려면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해서는 힘듭니다. 부모가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고 선생이 질책하고 보는 눈이 많아 공부하는 것은 초등부, 길면 중등부에서 모두 끝납니다. 상당수의 고등학생들은 그러한 것들을 피해 나가는 방향으로 방어기재가 발달합니다.그럼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저는 얼마 전에 문제가 되었던 프로듀스101이란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했습니다. 아이돌 노래보다는 그들의 열정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부족해도 열심히 하는 연습생이 가능성이 높구나.” 비록 선출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전체 연습생은 아닐 것입니다. 그들의 동기부여와 자의적 노력은 누구도 말릴 수 없으며 그것은 그들이 소중히 간직하는 꿈과 희망에서 나옵니다.나는 장차 커서 진짜로 뭐가 되고 싶은가?그것을 위해 나는 현재 무엇을 얼마나 희생하고 젊음을 불태울 각오가 되어있는가? 전에 가르쳤던 학생 중 간호사가 되고 싶었지만 영어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진지한 상담을 하다가 그 학생이 엉엉 울며 속내를 얘기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그 학생은 그 후로 진정성 있게 열공을 해서 중대 간호학과에 들어갔습니다. 영어 8등급 학생이 상담을 했더니 오락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넌 컴퓨터 오락 좋아하니까. 프로 게이머가 될게 아니라면 열공해서 컴공가자 진솔하게 어른스런 대화를 했더니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해, 2달 후 완전히 끊고 결국 내신 95점 수능 1등급을 달성하고 건대 컴공 갔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많습니다. 다들 동기부여가 확실해진 사례들입니다. 동기부여가 되면 거기서 열정이 나오고 자의적인 힘이 나옵니다. 청소년들은 또한 자기 목표달성,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누군가 지켜봐 주기를 대부분 원합니다. 저는 기꺼이 그들의 꿈에 동참합니다. 그들의 꿈을 성취해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지도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대치이코드 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19-12-26
- 요즘 교육에 부는 핫한 클리닉 바람 클리닉 붐요즘 클리닉이란 말을 흔히 듣는다. 클리닉의 사전적 정의는 “특정한 병이나 장애 따위에 대해 포괄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이다. 원래 비만 클리닉, 당뇨 클리닉, 불임 클리닉 등 의료 용어인데, 이것을 다른 범주에서도 사용하여, 보험 클리닉, 금연 클리닉 등 다양하게 응용되어 쓰인다. 교육계에서 사용되는 클리닉도 일반 수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정 부분을 지도하여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특별히 치료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클리닉이 먼저다클리닉은 특수한 치료 및 지도를 동반한다. 클리닉은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가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도와줌으로써 학생의 본질적인 학습 태도와 방법 그리고 그 학과목의 기본 소양과 능력을 길러준다. 이것은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모든 학생과 부모님에게 더 없는 수단이 되고 있다. 영어의 경우, 기초 어휘, 기초 문법, 기초 해석법도 모르는데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 성적이 오를까? 어느 정도 기초는 있지만 문법적 이해가 낮고, 복잡한 문장을 보면 대충 아는 단어로 짜 맞추는데 학원에서 문제 많이 풀고 수업 계속 들으면 성적이 좋아질까? 분명히 의구심이 들 것이다.좋은 클리닉 찾기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기초를, 문법 용어의 이해와 해석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그에 적절한 지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1월 한 달 동안의 좀 더 섬세한 전문적인 클리닉 지도가 80점을 100점으로 만들고, 50점을 80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학습 역량을 혁신시키려는 학생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야 클리닉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학생에게 맞는 좋은 클리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잉큐브영어학원원장 김종거 2019-12-26
-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 학습 효율을 높이다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된다. 매 번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다니는데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전히 수능, 특히 내신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를 빼놓고는 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영어 학습에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는 평촌학원가 용샘영어학원의 김용호 원장을 만나 용샘영어학원만의 ‘영어학습법’에 대해 물었다.건강한 감정에서 오는 공부의 힘, 1:1상담 관리약 15년간 영어 강의를 해온 영어 전문가 김 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접목시켜 용샘학원만의 학습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우선, 김 원장은 ‘공부의 힘은 감정에 달려있다’ 고 말한다. 즉, ‘자존감, 효능감이 높고, 감정조절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공부에 더 집중하고 결과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많은 부분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며 “이런 상태에서는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효과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아이들의 감정을 살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때문에 김 원장은 매월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과 학습상태를 확인한 후, 긍정적인 관점과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간격두기 학습법, 단어 5회 반복 테스트로 어휘 완성김 원장은 영어학습의 기본인 단어 암기도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암기 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를 외우지만 그 때뿐,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김 원장은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적용하여 첫 테스트, 3일후, 7일후, 15일후, 30일후의 간격을 두고 총 5회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완전한 암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원장은 “중학교 3년 동안 하루 5개씩만 제대로 외워도, 고등부 내신 및 수능 만점을 뛰어넘는 5290개의 어휘 확보 가능하다”며 “에빙하우스의 망각이 발생하는 직전 시점인 테스트 후, 3,5,7,30일이 되는 시점에 그 단어를 다시 반복 테스트를 함으로써 완전한 암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꼼꼼한 개인학습 점검표 작성 및 온라인 단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등원 시 오프라인 테스트를 병행하며 관리한다.스토리텔링, 마인드맵을 활용한 문법 완성용샘 영어학원은 3단계 학습법(이해&효과적 입력, 노트정리(마인드맵) 반복 테스트, 적용&피드백)을 활용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돕고 있다. 문법의 경우 어려운 용어를 정확히 이해시킨 후, 문법의 주요개념을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쉽게 이해 및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마인드맵을 활용해 직접 노트정리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 개념강의는 학생의 수준별로 동영상 강의로도 제작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활용해 예습 복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꼼꼼한 분석 노트로 내신과 수능에 강한 영어 완성분석노트는 용샘 영어학원이 가장 자랑하는 영어학습 방법 중 하나다. 이 분석노트는 어휘, 문법 독해의 논리성을 키우는 종합 학습법으로 한 개의 지문을 어휘정리, 문법분석, 단락나누기, 키워드 및 동의어 표시, 영어로 주제쓰기, 핵심문장 해석쓰기 등 6가지로 분석해 노트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여 활용한다. 김 원장은 “분석노트 활용법으로 꾸준히 학습을 진행하면 내신 뿐 아니라 수능까지 커버가 된다”며 “매 수업 시 과제로 내준 개인별 분석노트를 확인하고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의 영어 학습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뇌과학과 인지학습법을 접목시킨 용샘영어학원 김 원장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용샘 영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19-12-11
-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 연계 교육으로… 올해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국제영어포럼에서 평촌 에스키어학원의 학생들이 2년 연속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대상, 초등 최우수상과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4개의 국회의원상을 휩쓸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특정 학원의 학생들이 상위권을 거의 다 휩쓴 것은 보기 드문 일. 거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수상이 처음이 아니라 매해 반복된 결과라는 점이다.발표에 주저함이 없고, 다양한 영어 표현으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만든 에스키어학원의 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표현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완벽히 준비시킨다는, 에스키의 남다른 영어 교육을 들여다봤다.초등은 표현영어 중심, 실전무대를 통한 ‘Miracle Growing’으로 자신감과 영어실력 높여에스키어학원이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초·중·고 연계교육이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실력을 전 과정에 장착시켜 단계별로 영어실력성장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하자는 것.에스키어학원 코코원장은 “체계화된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초등에서 배운 표현영어를 중·고등의 수행평가나 입시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과정이 성장을 만들고 이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 낸다는 신념으로 단계와 과정마다 학습에 몰입하고 이를 치밀하게 연계해 발전시켜 나간다”고 말했다.표현영어에 중점을 둔 에스키의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클래스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와 듣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성장시켜 나간다. 이를 위해, 에스키만의 특별 커리큘럼인 ‘미라클 그로잉’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미라클 그로잉(Miracle Growing)’이란 에스키의 대표적 실전무대 도전 커리큘럼으로 평상시에 영어수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영어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이 가장 대표적 도전무대다. 6개월마다 진행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가족과 친척들을 객석에 초대해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경험을 선물한다. 다양한 리딩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액트&스피크 무비수업, 영어원서독서 논술수업, 영자신문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영어뮤지컬, 영어뉴스 스피치,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무대를 꾸며 실력을 뽐낸다. 코코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실전 현장에서 경험할 때 그 실력과 자신감이 늘게 마련”이라며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 다양한 외부 영어경시대회 참가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전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경험으로, 아이들 스스로 실력과 자신감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코원장은 ‘영어원서 독서논술 수업의 힘’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원 내에 링컨즈 영어도서관을 구축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읽기 수업과 영어 글쓰기 수업에 활용한다. 그녀는 “초등부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권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써본다면, 그 축적된 시간은 중·고등의 수행평가뿐만 아니라 서술형 내신영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고등, 영문법인증시험과 턴키학습시스템 등으로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모두 잡아 초등에서 표현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에스키 학생들은 중·고등에 올라가면 여러모로 유리해진다. 특히, 내신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수행평가 대비에 강한 자신감을 가진다. 영어 수행평가는 주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초등 때부터 이를 철저히 익힌 에스키 학생들은 이런 평가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의 개별 성향과 실력, 이해력 및 학습속도능력 등을 분석해 최적화된 영어학습 로드맵을 짜주고, 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개별 코칭하는 ‘턴키학습시스템’은 에스키어학원이 영재고, 과고 준비 학생들의 내신영어만점 학원이라는 명성을 만들어준 핵심 커리큘럼이다. 주차별, 월별, 연도별로 학습 플랜이 다 준비되기 때문에 내신영어 완벽준비는 물론 수능영어준비 및 개별맞춤 클리닉까지 전략적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영문법인증제 도입으로 탄탄한 문법실력 구축, 어떤 심화응용문제도 두려움 없이 도전에스키어학원은 영문법 교육에도 강점을 지닌 곳으로, 내신과 입시 대비를 위한 영문법 교육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한국영문법인증협회에서 제공하는 ‘영문법인증제’를 도입,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영문법인증제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정기적으로 한국영문법 인증협회에 인증 받는 것으로, 문법개념 한 개를 배울 때마다 인증시험을 진행해 실력을 점검하고 인증 받는다. 코코원장은 “단순히 문법교재와 수업을 통한 주관적 점검은 확실한 실력과 응용력을 확인할 수 없고, 내신시험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안타깝게도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며 “인증시험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되고, 등급별로 인증서도 수여된다”고 말했다. 에스키 영문법인증제는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는 물론이고 수능영어가 필요로 하는 탄탄한 심화응용능력까지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