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보청기' 검색결과 총 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청기 가격과 합리적 선택방법 추천 여러 보청기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동일 브랜드의 동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다르다는 걸 아실 겁니다. 같은 모델인데 왜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실 텐데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기 위해서는 보청기는 권장소비자가격을 채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보청기 가격권장소비자가격은 판매하는 유통업자가 아니라 제품을 제조한 제조사가 가격을 공시하도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권장소비자가격이라는 것은 제품의 가격에 상한선을 정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한 범위를 넘기지 않는 한도에서 할인하여 판매하는 건 유통업자의 자유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어떤 분들은 이렇게도 질문하십니다. “센터에서 가격표를 비싸게 만들어놓고 할인을 많이 해주는 것처럼 한다. 그럴 바에야 가격표를 내려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권장소비자가격은 보청기를 만드는 제조사에서 책정을 하게 됩니다. 유통업자들은 책정된 권장소비자가격 이내에 정해진 범위에서 할인을 해드리게 되는겁니다.보청기와 가전제품과 다른점그렇다면 권장소비자가격으로 할인을 많이 하는 곳에서 보청기를 구매하는 것이 이익일 것입니다. 아마도 일반 전자제품이라면 검색해보고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보청기 센터를 찾는 것이 이익일 것입니다. 일반 가전제품은 저렴하게 구입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죠. AS문제도 전문 AS센터에서 수리하면 되고 사용상에 문제도 없지만, 보청기는 정확한 청력검사 후에 청력도를 기반으로 보청기를 피팅하여야 하고, 피팅 후 적응 양상에 따라 다시 재피팅을 하는 적응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반 가전제품 구입하듯 아무 곳에서나 구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일반 전자제품은 구매 후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지만 보청기는 구매 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되는 셈입니다. 보청기는 권장 소비자 가격 안에 수차례의 소리조절에 대한 그리고 적응 단계에 따른 피팅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 홍상모 원장 2020-08-26
- 덥고 습한 여름철, 보청기 관리 제대로 하시나요? 유례없이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오랫동안 장마가 이어져온 탓에 습도 60% 이상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사람은 물론 전자제품도 취약하게 만드는 환경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청기는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습기제거를 하지 않으면 소리는 들려도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다. 이처럼 습기에 약한 보청기. 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 하준호 원장에게 여름철 보청기 관리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습기제거제 이용, 물티슈로 보청기 닦는 것 피해야“비가 오는 날은 대부분 습도가 높기 때문에 습기에 약한 보청기는 습기제거제를 활용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귀속이나 귀 주위에 땀이 날 수 밖에 없어 잔 고장이 발생하기 쉽죠. 또 이러한 현상이 잦을 경우 보청기 수명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하 원장은 여름철에는 보청기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물이나 땀 등 습기를 최대한 피하라고 설명했다. 또 습도가 높은 곳에 보청기를 오래 두면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땀이 많이 날 때는 보청기 사용을 자제하라는 것. 보청기 사용 전, 귓속을 건조해주거나 이물질이 없도록 청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보청기를 청소할 때는 귀 안에 들어가는 리시버에 귀지와 같은 이물질 등의 제거를 위해 2~3일에 한 번 정도는 솔을 이용해 털어 주는 게 좋다. 습기 관리를 위해 부드러운 천으로 본체를 닦아준 다음 전용 제습통에 보관해주면 된다. 보청기는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보청기 표면의 습기를 제거해주는데 이때 보청기를 알코올 솜이나 물티슈로 닦는 것은 피해야 한다.“보청기는 집에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센터에서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습기와 고온에 의해 보청기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아야 보청기를 더욱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귀 건강의 시작은 청력검사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8년 노인성 난청의 비율은 65세 이상에서 38%로 확인되었다. 난청 인구가 증가하면서 보청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보청기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특별한 전문 자격 요건 없이도 누구나 보청기를 판매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판매 중인 보청기의 종류만 해도 300종이 넘고 보청기를 사용하고자하는 사람의 청력 상태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은 무척 중요하다. 보청기는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지 않는 제품을 착용하거나 맞춤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자칫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 하준호 원장은 난청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각기능의 평가와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인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청능사는 청력검사, 청각보조기(보청기, 인공와우 등)의 적합, 청능 훈련 등 전반적인 청능 재활을 담당하는데 이곳에서는 실이측정기(REM)를 도입해 정밀한 소리 핏팅이 이루어지고 있다.“귀 건강의 시작은 청력검사입니다. 보청기는 사용하기 전에 음질을 최적화하는 피팅 과정이 매우 중요하죠. 같은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청력 상태를 고려해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보청기는 개인별 난청의 정도와 나이, 인지능력, 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정확하게 청력평가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한 후 핏팅이나 청능 훈련, 사후 정기점검 등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가능한 곳이라야 만족도가 높아진다.“최근에는 보청기 선택에 있어서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충전형 보청기는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부담을 줄여주죠. 그러나 충전형 보청기는 일반 배터리보청기에 비해 크기도 커지지만 습기제거를 따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일반 배터리형 보청기는 배터리 두껑을 열고 제습통이나 전자제습기에 보관을 하면 습기를 말릴 수 있지만 충전형 보청기는 충전을 하는 시간에 습기제거를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020-08-26
- 난청 관리, 정확한 청력검사와 올바른 보청기 선택부터! 난청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청각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심각한 불편을 겪기도 한다. 이런 난청은 주로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젊은층에서도 소음성난청이 늘고 있다. 또한, 감염이나 질환 등에 의한 돌발성 난청과 유전적 요인에 의한 선천성 난청도 꾸준하다. 난청은 발견 즉시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더 이상의 청력 손상을 막을 수 있다.인덕원에 위치한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의 홍상모 원장은 “질환에 의한 난청이라면 이비인후과적인 질환 치료부터 해야 하고, 노화나 청력 손상 등으로 인한 난청은 전문가를 통한 청각적 재활의 방법으로 보청기 등을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며 “청각 전문가인 청능사를 통해 정확한 청력검사와 이에 맞는 보청기를 추천받아야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눈에 보이지 않는 ‘개방형 보청기’, 난청 개선에 효과적난청을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청력검사와 이에 따른 적절한 보청기 사용이 필수적이다. 보청기는 외이도형 보청기, 고막형 보청기, 귀걸이형 보청기, 개방형(오픈형) 보청기 등 모양과 기능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이중, 개방형 보청기는 충전식 타입의 제품이 출시되고 기존보다 더 많은 기능이 탑재되며 주목받고 있다.홍 원장은 “일반 보청기는 작은 건전지를 끼워 사용하는데, 이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것이 어르신들에게는 어렵고 번거롭다”며 “개방형 보청기의 충전식 타입은 보청기를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개방형 보청기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크기에 이어폰 형태로 만들어져 보청기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 젊은 층이나 보청기 착용을 티 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도 이 때문. 리시버를 통해 소리를 직접 외이도로 전달해 더 잘 들리도록 하고, 고주파수 소리 증폭이 탁월해 소리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것도 특징적이다. 뿐만 아니다.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오디오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도 들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보청기 선택부터 관리까지, 전문가인 청능사에게 맡겨야보청기는 선택부터 관리까지 매우 세심한 과정이 요구된다. 홍 원장은 “보청기는 팔면 그만인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다”라며 “개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 개인의 상태나 성향까지 고려해 소리 조절을 해주어야 하고, 잘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선 청각 전문가인 청능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청능사는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 및 판매 관리, 청각 훈련과 청각학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하는 청각 전문가를 뜻한다. 청능사는 청각검사를 통해 난청의 유형이나 형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이비인후과적인 치료나 청각재활적인 보청기 착용을 권하게 된다. 또한, 개인에 맞는 소리 조절로 보청기에 잘 적응하도록 이끌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편안하게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보청기는 이런 청능사가 있는 곳에서 정확한 청력검사 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에서는 전문 청능사인 홍상모 원장이 직접 나서 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상담 및 선택,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도맡아 진행한다. 홍 원장은 한림대 대학원 청각학 석사 출신으로 한림대성심병원 난청클리닉 실장을 역임하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 이런 홍 원장이 제대로 된 청력검사는 물론 보청기 선택과 관리까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다는 설명.홍 원장은 “보청기는 브랜드에 따라서 음향의 특성이 다르므로, 브랜드별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자신의 청각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고도 강조했다.한편,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에서는 여름을 맞아 6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화로 예약하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0-07-22
- 안양 고객이 좋아하는 보청기 신기술 최근에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되는 1인 1대의 보유 비율의 전자제품으로 그 기능은 컴퓨터에 필적하기 때문에 보청기와의 연동이 보청기 제조사와 보청기 착용자간의 관심의 대상이었다.최근 몇 년동안 보청기와 스마트폰의 어플과 관련된 기능이 많은 발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스마트폰은 개인의 최적화된 시공간을 활성화 해줄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과 연동되어 보청기의 음량을 상황에 따라 조절해 줄 수 있는 가장 기본기능인 리모콘기능부터 TV시청과 음악을 스트리밍 하는 기능, 전화가 왔을 때 스마트폰을 보청기에 직접 대지 않고 무선으로 다른 잡음 없이 전화 통화를 하는 기능이 부분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블루투스의 기능은 보청기의 전력소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기존에는 부분적으로 사용되었었지만 최근에는 충전식보청기의 배터리 기능의 향상으로 빠른 충전시간과 긴 소모시간으로 성능유지를 할 수 있어 일부 개방형 보청기에서 블루투스 기능의 장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드로이드 폰의 블루투스 스트리밍에 있어 제한 점이 많아 포낙의 일부 모델만이 블루투스 스트리밍을 제공했었지만 현재는 벨톤과 시그니아 제품도 부분적인 적용을 하고 있다.대부분의 보청기 어플의 운영에서는 기본적인 보청기 소리 음량조절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상황에 따른 음량조절기능으로서 보청기의 전원을 껏다 키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바뀌게 되므로 전문청능사가 조절해주는 피팅의 개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근본적인 소리의 조절은 보청기전문센터의 전문청능사에게 조절해야만 한다.스마트폰의연동과 관련없이 보청기 자체의 신기술도 많이 적용 되고 있는데대부분의 보청기 신기술은 잡음과 음성이 함께 존재하는 공간에서의 조절능력, 하우링에 대한 조절능력, 청력유형 중 고주파수의 손실에 따른 보상기능에 대한 신기술들이 주요 관심사이다.잡음 속에 포함되어 있는 음성을 추출하는 기능은 각 보청기 제조사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기능이 추가 되고 있다.이러한 잡음속 어음추출 기술은 보청기 양이착용시 소리에 대한 방향성 및 공간인식 기술을 이용해 주변 모든 소리들의 방향을 인지하여 소음속에서 어음을 추출하는 방식과 직접적으로 소음을 조절하는방식, 그리고 말소리만을 증폭하는 방식등 다양한 잡음속 어음을 추출하는 방식이 개발 되고 있다.예전에 아나로그 방식의 보청기에서도 하우링에 대한 문제가 보청기 착용에서 대부분의 불만으로 작용 했었는데 디지털보청기시대로 넘어오면서도 마찬가지로 하우링에 대한 착용자들의 불안과 불만은 여전히 문제이고 이부분에 대한 신기술도 각 제조사 별로 다양한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고주파손실에 따른 보상에 대한 신기술도 사운드 리커버리, 사운드 쉬프트, 스피치레스큐, 가청도확장, 고주파수부스트등등의 제조사별로 여러이름으로 개발 적용되고 있다.추가적으로 최근에는 청취환경에 따른 보청기의 자동조절기능도 새롭게 신기술로 추가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터 저장기술을 이용해 원격 조절하는 기술, 실시간 보청기 원격 조절 기능도 최근에 각 제조사별로 시도 되고 있는 최신의 보청기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 홍상모 원장 2020-07-15
- 안양 관내 보청기 선호 타입에 따른 구입 가격 추천 2017년 안양시의 총인구는 59만4697명이며 세대수는 2011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다. 연령별 인구는 5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가 뒤를 이어 안양시의 주 연령층은 40, 50대로 분석됐다. 노인성난청의 인구 비율은 65~75세는 25%~40%, 75세 이상은 38~70%에 이른다는 통계에 따라 안양시의 노인 인구 중 보청기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 약 10만명이며 현재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노인은 착용 통계에 따라 어림잡아 2만 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보청기를 기피하는 요인 중에는 외견상으로 드러나 보인는 것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조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기존 착용자들의 부정적 이미지의 강요가 많다.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블루투스와 보청기의 형태가 비슷하므로 보청기에 대한 시선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충전식 보청기의 대중화로 조그마한 보청기용 건전지를 넣고 빼는 불편함이 사라졌다.그리고 기존 보청기 착용자들의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보청기 전문가에 의한 적절한 보청기 조절과 최신의 보청기에서 많은 부분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귓속형 보청기보다 충전식 보청기의 가격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하여 보청기 가격도 많은 부분 할인하고 있어 이러한 기회를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보청기의 착용 시기는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난청이 진행될수록 말소리를 탐지하는 능력보다 말소리를 변별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므로 35dB 이상의 난청 진단 시에는 보청기 전문가에게 정확한 청력검사와 상담을 받는 게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둔화시킬 수 있고 보청기 조작능력과 적응력은 매년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고민하지 말고 보청기 착용을 추천한다.최근의 보청기 선호도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충전식 보청기가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사용 편의성에서도 만족을 드리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핸드폰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젊은층의 소음성 난청인에게도 많이 착용 되고 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 홍상모 원장 2020-06-03
- 부모님 보청기 잘 고르려면?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난청으로 고민하고 있다. 청력이 쇠퇴하면서 오는 노인성 난청은 물론 소음 환경 노출, 스트레스, 스마트기기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한 2~30대 청년층 난청도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 뇌의 자극이 줄어들면서 치매가 올 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보청기 실무 경력 15년, 청능사 경력 13년으로 고객맞춤 보청기 착용과 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 하준호 원장에게 올바른 보청기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청능사에 의한 피팅에 따라 만족감 달라져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8년 노인성 난청의 비율은 65세 이상에서 38%로 확인되었다. 흔한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난청은 치료법이 따로 없고 청각보조기기인 보청기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다.하 원장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노인성 난청이 발생하는 60세 이상은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하여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에 대한 편견과 잘못 알려진 정보들로 인해 보청기 착용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어음분별력 즉 말소리 선명도가 저하되어 보청기 효과도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난청 인구가 증가하면서 보청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보청기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특별한 전문 자격 요건 없이도 누구나 보청기를 판매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판매 중인 보청기의 종류만 해도 300종이 넘고 보청기를 사용하고자하는 사람의 청력 상태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은 무척 중요하다. 보청기는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지 않는 제품을 착용하거나 맞춤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자칫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보청기는 사용하기 전에 음질을 최적화하는 피팅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청력 상태를 고려해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난청의 정도와 나이, 환경 고려해 선택해야보청기는 개인별 난청의 정도와 나이, 인지능력, 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정확하게 청력평가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한 후 피팅이나 청능 훈련, 사후 정기점검 등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가능한 곳이라야 만족도가 높아진다.굿모닝보청기는 전국 120여개의 센터를 보유한 전국 최대 보청기 전문가 그룹이다. 특히 안양센터에서는 미국 스타키 Livio AI, 덴마크의 오티콘 오픈, 벨톤 어메이즈, 스위스의 포낙 마블, 지멘스의 독일기술 시그니아 등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보청기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양하듯이 보청기 제조회사별로 추구하는 음색과 철학이 다르다고 한다. 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에서는 1~2개월 착용 후 불편함이 있다면 제조회사나 타입을 새 제품으로 무상변경해서 좀 더 편안하고 잘 들리는 소리를 찾아준다. 또한 실이측정(REM) 장비를 사용해서 주파수별 하나하나의 개별 피팅으로 소리를 정확하고도 편안하게 맞춰준다.보청기는 귓속형과 귀걸이형(오픈형)으로 나뉜다. 귓속형의 경우 외관상으로 보청기 착용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사회생활을 하거나 외부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귀걸이형 오픈형 타입 보청기는 부드러운 재질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외국의 경우 8~90%가 오픈형을 선호한다.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 품목 60%이상 할인, 정부지원 무료보청기 상담, 청능사 자격 보유 하준호 원장의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보청기 구입 TIP>1. 청능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 상주 여부를 확인하세요.2. 다양한 브랜드 보청기를 취급하고 개인의 청력 상태를 고려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비교 추천해주는 곳을 선택하세요.3. 전문적인 청력 관련 장비와 청력 평가 시설을 갖춘 곳을 선택하세요. 2020-05-13
- 안양 보청기 선호도 귓속형과 개방형보청기(충전식)로 변화 원인 안양인덕원에서 개업한 지 8년 동안 안양 고객들의 상담을 통해 보청기 착용자들의 보청기 외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과거에는 작은 보청기일수록 출력이 즉, 보청기가 소리증폭을 얼마나 크게 낼 수 있는지가 제한적이다 보니 중고도 난청에서는 귀에 넣는 귓속형보청기는 사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막형보청기 즉, 가장 작다고 알려져있는 보청기도 웬만한 귀걸이형 보청기 못지않은 출력을 내게 되면서 외형적으로 안보이는 보청기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늘었다.최근에는 충전식 보청기가 각 브랜드별로 개발이 되어 보급되고 있다. 충전식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는 적용이 안된다. 귀에 거는 보청기 중에서도 개방형보청기라는 방식으로 개발 되었는데 개방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와 달리 처음 착용 시 목소리 울림 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개방형보청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개방형 보청기는 귀안에 들어가는 부분이 검은색 실리콘으로 매우 작고 색상이 주로 검정색이기 때문에 귓속형 보청기보다 오히려 덜 보인다는 장점과 귓바퀴에 걸리는 부분이 머릿카락 라인이나 안경테 라인에 겹치기 때문에 보청기라는 시선으로 인식되질 않는다.그리고 최근에 유행하는 이어폰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보청기라고 인식되질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게다가 충전기에 꽂고 수면하면 3시간 정도 충전으로 완전히 충전되어 다음 날 하루종일 써도 되기 때문에 보청기 배터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불과 3~4년 전만 해도 본 센터에서 상담 시 귓속형보청기의 착용률이 80% 이상이었고, 개방형보청기 타입은 20%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개방형 충전식 보청기의 착용률은 80% 귓속형보청기의 착용률은 20% 정도로 완전히 역전되었다. 보청기 형태에 따른 인식변화는 단지 눈에 안보이는 보청기를 원하던 것에서 이제는 기능적으로 편한 보청기로 보청기착용자들의 관점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또한 “싼 보청기나 비싼 보청기나 불편하니까 대충 전자제품 사듯이 싼거를 자주 사야지”라는 인식에서 “보청기는 정확한 검사 후에 신체적 기능을 보완해주는 보청기, 필요한 기능이 갖춰진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관리 가능한 센터에서 사야 된다”라는 관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귓속형보청기, 충전식개방형보청기 어떤 게 좋은 건가요?그 답은 정확한 검사 후에 전문 상담자에게 각 브랜드별 음향적인 차이까지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4-08
- 안양에서 지멘스, 벨톤, 포낙 중 써보니 이게 좋다라고 추천하는 보청기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지 3년째인데 학생들로부터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보청기 회사 것이 좋으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학생들만의 궁금증은 아니고 보청기를 구매하러 오는 안양, 의왕, 군포, 과천 고객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자주 합니다. 안양, 의왕, 군포, 과천은 안정화된 도시로 고령화로 인한 노령 인구가 많은 곳으로 보청기의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평촌에 계신 한 분은 지멘스가 사용한 제품 중에 좋다고 하셨는데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의해 지멘스 제품 중 그 부분을 잘 보완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안구에 계시는 분은 벨톤이 좋다고 늘 벨톤 제품만 고집하시는데 사실 그분의 청각적 상태에 따른 적절한 보완을 해주었기 때문에 벨톤 제품을 좋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각 제조사별로 제시되는 음향적이 특성이 조금씩 다르고 기능에 따른 가격적 차이, 혹은 청각에 따른 보청기의 음향적 차이가 다르고 그에 따라 착용자의 연령에 따른 조작능력이나 사회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상담하게 됩니다.최근의 보청기 추세는 개방형보청기의 충전식 보청기가 주요 공급추세이며, 기존의 귓속형보청기는 고도난청까지 포함할 수 있는 증폭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귓속형보청기는 외이도 안에 위치하는 특성상 부품크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고도난청을 보완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보청기 부품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도난청까지도 보완을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청기의 크기도 작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개방형보청기란 귓속형보청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폐쇄감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된 보청기로 최근에는 보청기 배터리를 없앤 충전식 제품이 개발되고, 제한적이긴 하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핸드폰과 직접 연결되는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브랜드별 제품의 기능 차이란 거의 없고, 각각의 모델이 어떠한 부분에서 기능적 음향이 고객별 다양한 난청을 보완해 줄 수 있는가를 알아야만 하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기능을 갖춘 보청기가 좋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2-26
- 비싼 보청기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법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구입보조금이 크게 인상되었다는 것과 구입과정의 행정 절차상 방법은 지난번 칼럼에서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보청기 구입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보청기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므로 구입 시 가격에 대한 부담이 많으실 겁니다. 보청기 성능은 계속 발전하여 주변 환경음에 대한 제어 기능과 불편사항을 개선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가격대가 상향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좋아져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격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기능들을 잘 검토하고 사시는 것이 합리적인 가격에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착용자의 생활 환경과 패턴 그리고 손 조작 능력과 더불어 최근에는 다른 전자기기들과의 호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기활용이 가능한지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청기의 선택은 가격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어떤 가격대를 선택하더라도 정확한 청력검사 즉,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gram)와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gram)를 통하여 달팽이관의 감지, 변별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청신경(auditory nerve)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보청기의 적응단계에 따른 조절을 단계적으로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보청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전문 청력검사 장비와 보청기 성능 분석기를 갖추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전문 청능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저렴한 보청기를 구입하고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보다 정확한 청각적 기준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상담받아 착용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가격대의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2-05
- 비싼 보청기 싸게 구입하는 방법 2015년 11월을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법(제 51조)개정에 따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구입보조금이 크게 인상되었습니다.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보청기의 대수에 따른 지원이 아닌 1인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15세 이하의 청각장애등록자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양쪽 귀 2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청각장애인으로 등록하거나 의료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중 청각장애등급에 해당되는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청각장애인등록은 주민자치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진단을 의뢰하고 병원에서 청각장애 검사를 받아 검사결과 주민센터에 제출하는데 약 1주일 간격으로 청력검사를 3회 실시하고 타각적 역치검사 1회를 시행한 진단서를 발급받아 주민자치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제출된 서류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심사과정을 거치는데 기간은 1달에서 1달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만약 전음성난청이나 치료 과정의 청각장애 사항은 관련 6개월 이상의 검진기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난청인 고정적인 상태라면 6개월 검진기록 없이 청력검사 3회와 타각적 역치검사 결과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 통과 후 청각장애자로 등록되면 해당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가 발급됩니다.건강보험공단지원금은 전체 보청기의 100%를 기준으로 지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보청기 가격과 상관없이 131만원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지역의료보험이나 직장의료보험 가입자들은 131만원의 90%에 해당되는 117만9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차상위계층이나 의료수급권자들은 100%에 해당되는 131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때 차상위계층이나 의료수급권자들은 주민자치센터사무소에서 장애인보장구 지급대상자 결정 통보서를 받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