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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 준비로 면접까지, 말하는 논술! ‘면접’이 대입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서울대는 올해부터 일반전형 면접에서 답변 시간을 15분이나 늘렸다. 면접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뜻이다. 학교들 간의 비교과 활동 내용이 비슷해지고,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 최저학력의 중요도가 낮아지자 면접의 비중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말하기보다는 읽고 쓰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강화된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샤인스피치 교육연구소(이하 샤인스피치)’의 최유미 대표를 만나보았다.어문계열 아나운서 출신의 차별화된 강사진‘샤인스피치’의 강사진은 명문대 어문계열 출신의 아나운서들이다. 실제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은 대본을 받은 뒤 내용을 압축하고 논리적인 살을 붙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거듭해 왔던 사람들이다. 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이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방법의 체득이 중요한 최근의 면접에 최적화된 강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최유미 대표는 “대부분의 논술학원이 논리적인 글쓰기에 매진하고, 스피치 학원이 방송 대본을 그대로 읽는 스피치 스킬을 훈련합니다. 그러나 ‘샤인스피치’는 어문계열 전공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아나운서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논리적인 글쓰기와 자신 있게 말하기를 모두 아우르는 ‘말하는 논술’ 수업이 가능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말하는 논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1교시 논술 시간. 전체 글 흐름을 어떻게 구성할지 큰 틀을 계획한다. 이후 서론, 본론, 결론 부분에 어떤 내용을 담고 표현할 것인지 글감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어휘, 속담, 사자성어, 과거 본인의 경험, 신문기사 등을 적절하게 배치한다. 이 훈련을 거듭하면 짧은 시간 내에 발표를 하거나 글을 작성해야 할 때 시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 트레이닝 시간. 1교시에 작성한 논술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론, 본론, 결론의 핵심 문장만을 활용하여 브리핑하는 훈련을 한다. 문장이나 단어를 머릿속에 사진 찍듯이 이미지화해서 저장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문어체가 아닌 나만의 말투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최유미 대표는 “자신 있고 전달력이 높은 발표를 위해서는 보이스 트레이닝과 정확한 발음 교육이 필요합니다. 샤인스피치에서는 발표 모습을 녹화해서 학생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 하여 스피치 교육 후 달라진 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3교시 시사 이슈 및 독서토론 시간. 2017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독서란에는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게 된다. 면접에서 독서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질문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느낀 점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더 깊이 있고 폭 넓게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대입 면접 대비는 초등 때부터초·중등 학부모 중에는 대입을 멀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말하기, 글쓰기가 한순간에 훈련되거나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먼 얘기가 아닐 수 있다. 학년이 어릴 때부터 긍정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특목고나 자사고 등 고입 경쟁이 치열한 요즘에는 면접 경쟁력을 길러놓은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내 아이에게 발표 불안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해서 소리 내어 말하는 기회를 자주 주어야 한다. 발표를 잘 하는 아이일지라도 학교 수업 시간에 발표를 잘한다는 이유로 충분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 대표는 “자녀를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기르고 싶다면 짧은 시간의 발표에서도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 면접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70-7721-3433 2016-12-24
- 스피치의 힘! 오랜 역사 동안 사람들은 대중연설을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2,500년 전에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천명했던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프랭클린 루즈벨트, 빌리 그레이엄, 바바라 조던, 로널드 레이건, 마틴 루터 킹, 클린턴, 오바마 등은 미국의 탁월한 연설가들이였다.경력 개발의 필수적인 기술인 스피치미국의 480여 개의 회사와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회사에서 대학 졸업생에게 요구하는 개인적 자질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직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때 가장 필수적인 기술의 순위에서도 1위는 말하기(커뮤니케이션)였다. 한국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취업 준비생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취업 후에 가장 큰 도움을 줄까? 에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가 스피치였다. 학교 교육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 고교에서의 수행평가에서도 1, 2분 스피치 평가가 들어가고 PPT 발표, 모듬 발표, 토론대회 등 스피치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스피치(발표, 토론, 피티)를 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학생부터 성인까지)이 무대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다 해소 시킬 수 있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연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해결된다.리더십도 소통도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스피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수강 숫자가 늘고 있다. 물론 어린이부터 청소년, 취업준비자 등의 수강생도 많다. 하지만 노인층이라 할 수 있는 60세 이상의 분들이 스피치 수업을 받으려 한다는 것들이 스피치의 힘과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에 대해서 웅변해 준다.문명의 발달로 인한 직업군의 변화나 사회 속성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피치이다. 리더십도 소통도 모두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된다. 이제 스피치 학원의 힘을 빌어서라도 스피치의 힘을 키워 보는 것이 어떨까? 양인석원장양인석스피치컬리지 문의 02-575-3434, 010-4105-2000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