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맛집' 검색결과 총 2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식 중화요리 맛집, 양재역 ‘미몽’ 지난 3월, 양재역 8번 출구 인근에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미몽’이 새로 오픈했다. 붉은색 벽돌로 꾸민 입구와 한쪽 외벽을 가득 메운 이색적인 벽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입문 간판에는 ‘된장 짜장’이라고 쓰여 있다. 된장 맛의 짜장?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 내부로 들어서니 크고 널찍한 공간에 중국풍 전등과 소품, 빨간색 의자가 멋스럽게 놓여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된장 짜장’이다. 짜장 외길 인생의 메인 셰프는 20년간 춘장을 볶고 자장을 만들면서 좀 더 한국적인 자장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다가 그 해답을 ‘된장’에서 찾았다고 한다. ‘된장 짜장면(8,000원)’을 주문해 봤다. 돼지고기와 양파를 된장 짜장 소스에 볶아낸 구수한 맛이 탱글탱글한 면발과도 잘 어울린다. 아울러 진한 사골육수에 불맛이 가득한, 매콤 칼칼한 ‘우삼겹 짬뽕’, 한돈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탕수육에 인절미 가루와 새콤달콤 소스가 어우러진 ‘인절미 탕수육’도 이곳의 베스트 메뉴. 이외에도 된장 마파두부 덮밥, 유린기 샐러드, 눈꽃 칠리새우, 만두· 꽃빵 튀김, 각종 주류가 구비 돼 있다. 위치: 서초구 강남대로34길 27-4 1층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5시문의: 0507-1396-7466 2024-04-25
- 자가제면 정통 사누끼우동, 논현역 ‘코코나야’ 논현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정통 사누끼우동 맛집 ‘코코나야’에서 다양한 사누끼우동을 맛볼 수 있어서 소개해본다.코코나야는 한자로 好粉家(호분가), 좋은 밀가루 집! 자가제면실이 있는 ‘코코나야’는 야마토사 신우치 제면기를 활용하고 있고, 족타 기법을 추가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셰프가 직접 그날의 면을 제면하고 있다. 다양한 우동을 맛볼 수 있는데, 가케우동, 붓가케우동을 비롯해 납작우동, 에비텐우동, 키츠네우동, 명란크림우동, 규니꾸우동, 48시간 숙성 카레를 사용한 카레우동 등이 있다.특히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납작우동’은 두 가지 소스(쯔유 소스, 카레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기호에 따라 소스에 납작우동을 찍어 먹으면 된다. 사누끼우동의 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1일 판매 수량을 한정하고 있다.우동 육수에는 공장제 엑기스와 인공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말린눈퉁멸, 가다랑어, 마른 멸치, 말린 고등어 등 자연 재료만으로 매장에서 직접 육수의 깊은 맛을 내고 있다. 갓 튀겨낸 바삭한 모둠 튀김과 시원한 맥주도 우동과 함께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 545-21영업시간: 평일/토 11:00~21:00(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요일 휴무주차: 일부 가능(2~4대)문의: 0507-1493-7852 2024-02-01
- 된장전골 & 우(牛)수육 전문 교대역 맛집 ‘옥된장’ 겨울철엔 따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데, 마침 교대역 인근에 된장전골과 우(牛)수육 전문점이 생겨서 찾아가 봤다. 교대역 1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옥된장 교대점’은 외관부터 레트로 풍으로 추억의 집밥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대표 메뉴인 된장전골은 엄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마지막 한술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전골로 만들었다고 한다. 들깨, 삼겹牛, 우렁, 굴, 스지, 바지락 등 6가지 된장전골 메뉴가 있어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 할인도 돼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 메뉴다. 소고기 부채살, 스지, 뽈살 등으로 만든 수육전골과 수육무침도 인기 메뉴이며, 칼국수나 수제비 사리 등을 추가하면 든든함도 더할 수 있다.모든 메뉴에는 싱싱한 미나리가 들어가 음식에 향긋함을 더해주고,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김치찜과 대파김치도 입맛을 돋운다. 테이블에 놓인 구운 김은 옥된장에서 직접 정성껏 구워내 풍미가 아주 좋고 별도 판매도 한다. 4인 테이블에는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2개씩 세팅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가면 한 번에 두 가지 전골 요리도 맛볼 수 있겠다.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105영업시간: 평일/토요일 11:00~24:00, 일요일 11:00~22:00주차: 가능문의: 0507-1485-4202 2024-01-04
-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코스 사당역 ‘청정동해’ 사당역 11번 출구 인근 방배천로에 예약제로 운영하는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맛집 ‘청정동해’가 있다. 음식점 외관이나 이름만 보면 생선횟집 같은데, 이집의 메뉴는 셰프가 코스로 구성하는 오마카세 하나뿐이다. 서초구에서 저녁 시간에 1인 4만 원으로 회와 해산물이 메인인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이다.실내에는 벽면 구석구석 그림들이 걸려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미리 예약받은 만큼 음식을 준비해서 시간에 맞춰 내주기 때문에 빠른 서빙도 장점이다. 방문한 날은 문어숙회와 야채무침으로 먼저 입맛을 돋우고, 이어서 신선한 모둠회와 철판 계란프라이가 나왔다. 세 가지 생선으로 구성된 모둠회는 활어를 3시간 전부터 숙성시킨 후 최상의 맛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색감도 식감도 탁월했다.다음으로 철판 스위트콘 구이와 카나페, 소라, 생새우, 새우숙회, 멍게, 돌멍게 등의 해산물 모둠이 나왔다. 청어구이, 전어구이, 동태찜 등의 생선요리도 별미였고, 짭쪼롬하고 쫄깃한 백합찜도 술안주로 일품이었다. 마지막으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향긋하고 깔끔한 매운탕으로 풍성함을 더해주었다.위치: 서초구 방배천로 40-2영업시간: 17:30~22:00(주문 마감 20:30), 일요일 휴무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문의: 02-581-6656 2023-11-23
- 전통주가 있는 사당 이자카야 ‘한식주점분코’ 사당역 방배동 블록에 있는 ‘한식주점분코’는 신선한 이자카야 안주와 다양한 전통주 리스트가 있는 퓨전 이자카야다. 사당역 일대의 번잡한 술집들과 달리 블랙과 그레이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테이블 배치로 음식과 술을 느긋하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여서 젊은이들에게는 데이트 명소가 되고 있다.무엇보다도 음식이 신선하고 고급스럽다. 식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재료가 떨어진 메뉴는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메뉴도 참 다양하다. 신선한 회를 이용한 메뉴들이 대표적이고, 파스타, 아롱사태 스지 전골, 도미 솥밥, 떡갈비, 돌문어 숯불구이, 닭목살구이, 항정구이 등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 주류는 전통주가 상당히 많고, 막걸리와 하이볼 등도 다양하다. 시음주도 준비되어 있어서 테이블당 2잔씩 시음할 수 있다.‘참치, 우니, 단새우, 관자’ 메뉴는 고급스러운 신선한 횟감만으로 구성해 예쁘게 담아내 오감을 만족시키고, 제철 생선회와 보리쌈장, 다양한 곁들임 반찬으로 한상을 구성한 막회도 인기메뉴다.위치: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17 2층영업시간: 월~목 18:00~24:00, 금~일 17:00~24:00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문의: 0507-1327-1908 2023-11-09
- 정갈한 일본 가정식, 파미에스테이션 ‘만뽀’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고속터미널역 인근의 ‘파미에스테이션’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들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갈 때마다 결정장애가 생긴다. 일본 가정식이 한 상 차림으로 나오는 ‘만뽀’를 찾아가 봤다. 복잡한 주변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서면 의외로 넉넉하고 조용한 공간이 펼쳐진다.이곳에서는 정통일식 기법의 수제 타래와 장인 정신의 조리기술을 접목한 일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흑돈안심생돈카츠, 돈카츠나베, 와사비스테키동정식, 야끼규동정식, 동파동정식, 나베우동 등이며 가격은 15,900~25,000원 선. ‘흑돈안심생돈카츠’를 주문하면 돈카츠와 샐러드, 백김치, 소스, 국, 밥 등이 한 상 차림으로 정갈하게 나온다.돈카츠 한 조각을 소스에 찍어 맛을 보니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운 소위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준다. 대표 메뉴인 ‘와사비스테키동정식(19,900원)’도 인기 만점. 생 와사비를 곁들인 일본식 스테이크동으로 각종 요리가 곁들여져 포만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안겨준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2층 FP214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주차: 가능문의: 02-6282-3214 2023-09-21
- 가성비 갑, 강남역 포차 ‘어로선목로집’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가성비 좋은 포차 분위기의 술집이 새로 생겼다. ‘어로선목로집’이라는 이름만 봐도 해산물과 건어물을 안주 삼아 편안하게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목로주점을 떠올리게 한다. ‘1997 동해 뱃길 담은 목로술상’을 모토로 하는데, 1997년은 우리나라 오징어 수확량이 가장 많았던 해로, 그때의 만선을 기억하며 동해안의 싱싱한 오징어와 각종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 정겨운 한국식 해산물 포차라고 한다. 실내는 우드 톤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상당히 쾌적하고, 무엇보다 안주와 주류 가격이 강남에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저렴해 인근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강남역 술집이다.대표 메뉴는 싱싱한 해산물을 테이블 위에서 직접 석쇠에 구워 먹는 ‘어로선 만선구이 세트’(25,900원)와 다양한 건어물 안주로 구성된 ‘건어물타워’(18,900원)가 있고, 그 외에 바지락 탕과 파스타가 절묘하게 조합된 ‘바지락 파스탕’, ‘오징어 한 마리 튀김’, ‘오징어 통구이’, ‘새우 감바스’ 등의 메뉴를 각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생맥주 500㎖를 3,900원에 만날 수 있고, 하이볼, 사와 등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53길 7(서초동) 2층영업시간: 매일 16:00~02:00주차: 불가문의: 02-588-0824 2023-08-24
- 가성비 좋은 교대역 이자카야 ‘철길부산집’ 교대역 14번 출구 인근에 어묵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철길부산집’이 있어서 찾아가 봤다. 이자카야 매장 규모치고는 상당히 넓은 편이고 파티션으로 구분된 4인 테이블, 바 타입의 테이블, 주방과 마주한 카운터석, 단체석 등이 있어서 혼술이나 데이트, 회식, 모임 장소로도 좋다.‘철길부산집’의 대표 메뉴는 어묵모둠으로 어묵 2인, 어묵 3~4인 메뉴가 있다. 어묵모둠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부산어묵, 물떡, 꼬불이어묵, 유부모찌주머니, 흑곤약, 어묵볼 등이 포함되고, 어묵 스페셜 메뉴에는 키리모찌, 한뺀어묵, 스지, 치쿠와 등이 추가된다. 모든 테이블에 어묵 중탕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개별 좌석에서 따뜻하게 어묵을 즐길 수 있다.어묵 이외에 시그니처 요리로 소고기 타다끼, 부산집 한우 육회, 육회 물회, 숙성 연어 사시미 등이 있고, 메인 요리로 순살치킨 가라아게, 버터문어 다리구이, 떡볶이, 새우튀김 등이 있다. 어묵모둠에 요리를 추가한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가격이 할인된다. 주류는 사케, 전통주, 하이볼, 소주토닉 세트, 소주, 맥주 등 다양한 리스트를 갖추고 있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50길 62-5영업시간: 월~금 17:00~02:00, 토 17:00~01:00, 일요일 휴무주차: 4대까지 가능문의: 010-4636-0092 2023-08-10
-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 담긴 ‘종로수제비 교대점’ 법원과 검찰청이 있고 직장인들도 많은 교대역 인근 밥집에는 점심시간에 늘 붐빈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한 편인데,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손수제비 전문 ‘종로수제비’ 교대점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대표 메뉴인 ‘손수제비’(8,000원)는 엄선한 재료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뭉근하게 우려낸 멸치 육수를 사용해 국물이 구수하고 진하며, 수제비는 어머니가 반죽을 뚝뚝 떼서 끓여주시던 쫀득쫀득한 손수제비의 식감이다.‘얼큰알곤이해장수제비’(13,000원)도 있는데, 알과 곤이가 듬뿍 들어간 칼칼한 탕에 수제비가 들어가 있어서 해장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다. 수제비 메뉴는 간이 세지 않고 육수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렸으며, 고추양념장을 별도로 두어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수제비 메뉴 이외에도 녹두빈대떡, 해물파전, 스페셜모둠전, 육전 등 각종 전과 안주 메뉴가 있어서 저녁 시간에는 모둠전이나 안주에 술 한 잔 기울이기 좋은 곳이다. 여름철 계절 메뉴로 초계국수도 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25(서초동) 1층 112호영업시간: 평일 10:00~23:00 / 토10:00~21:00,일요일 휴무(B.T. 15:00~16:30)주차: 가능문의: 02-583-5958 2023-07-06
-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프랜차이즈 최근 서초역 인근에 육회와 연어 전문 음식점 ‘육회바른연어’가 문을 열었다. 음식점이 즐비한 오피스타운에서오픈 초기부터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다. 알고 보니 2023년 4월 말 현재 52호점까지 오픈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인기 비결이 궁금해서 왕십리 본점에 있는 ‘육바연컴퍼니’를 찾아가봤다.대형 프랜차이즈 18년 경력의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고매출 기록프랜차이즈 음식점 운영의 기본은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육바연컴퍼니’ 황경환 대표는 누구나 알 만한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18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4년 전인 2019년 5월에 ‘육회바른연어’ 1호점을 안양에 오픈해 1년 만에 4개점을 운영했다. 2021년 10월부터는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현재 52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이처럼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늘어나며 점포마다 높은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황 대표는 “2021년에 1~4호점 4개점에서 1년간 올린 매출이 66억 원이었다. 1일 최고 매출이 1호점인 안양점은 약 1,600만 원, 2호점인 홍대점은 약 1,4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높은 매출이 검증된 상태에서 15~18평 정도의 소규모 점포로 오픈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의 거품도 제거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메뉴인데다가 신선 메뉴라서 밀키트 대체상품이 나오기도 힘들어 안정적이다. 간편한 조리와 플레이팅 만으로 음식이 완성될 수 있도록 식재료가 제공되므로 음식점 경력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은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초밥, 덮밥, 무한리필 등 가성비갑 육회와 연어 요리음식점 이름처럼 ‘육회바른연어’의 메인 메뉴는 육회와 연어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1만 원대의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육회초밥과 연어초밥이고 다음으로 1만 원 이하의 가격인 덮밥 메뉴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회 메뉴와 무한리필 메뉴의 가격도 합리적이라 저녁 회식 메뉴로도 제격이었다.신선 메뉴인 만큼 프랜차이즈의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왕십리 본점에서 다양한 초밥으로 구성된 모둠 초밥을 맛보니 아주 훌륭했다. 가격을 감안하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생고기 식자재의 유통과 관리, 육회 해동과 양념 비법, 메뉴 구성 등에서도 프랜차이즈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었다.최근 오픈한 50호 옥수점과 51호 서초점서초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육회바른연어’ 서초점과 옥수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옥수점은 최근에 오픈해 아직 1개월도 안된 신상 맛집인데, 바로 높은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서초점의 경우 기존에 돈가츠 음식점이었던 곳을 ‘육회바른연어’로 리뉴얼 오픈했다. 조리가 간편해 모든 메뉴를 3~4분 정도면 플레이팅까지 완성할 정도로 주방의 음식 준비시간이 짧아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손님들의 식사시간도 줄어 회전율이 높아 매출과 수익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육회 메뉴를 비법 양념과 간편 조리로 육회초밥과 덮밥, 스테이크초밥, 불육회초밥과 덮밥, 구운육회덮밥 등 다양한 풍미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점도 돋보인다.서초점 위치: 서초구 반포대로28길 16(서초동) 태림빌딩 1층영업시간: 매일 11:00~02:00주차: 가능(포장 및 배달 가능)문의: 서초점 02-525-0555 / 가맹점 문의 1644-6895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