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영어학원' 검색결과 총 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5-0580 2019-12-02
- 내신부터 수능까지, 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완성 수능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대입에서 영어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다. 오히려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부터 수능을 고려한 확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개원한 지 올해로 10년이 된 수내동 ‘예 영어학원’은 분당지역 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의 수가 많아 수내동 엄마들 사이에서 연락처를 주고받는 실력 있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고2 재원생들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에서 50% 이상이 2등급이었으며 모의고사는 무려 90% 이상이 1등급을 받았을 정도다.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수능 1등급 완성유은혜 원장은 “수능 영어는 영어실력 보다는 문제를 푸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중학교부터 체계적으로 수능실력을 완성하는 ‘예 영어학원’의 3단계 Reading 학습(주제/요지/제목/주장→빈칸추론→순서/삽입/배열)을 소개했다.1단계에서는 주제/요지/제목/주장을 찾아 전체적인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2단계에서는 고1 기출문제와 고난도 사설 모의고사들 중에 선별해 자체 편집한 문항들로 구성된 교재로 빈칸추론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이때 단순히 지문의 뜻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 원장은 “최근에는 연계된 지문들은 기존 문장을 다른 어휘 및 문장 구조를 사용한 패러프레이징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패러프레이징한 선택지가 많은 빈칸 추론을 익히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마지막 3단계는 이야기의 개연성에 맞춰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순서/삽입/배열학습이다. 학생들 중에는 이야기의 개연성을 따져 글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해하려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개연성에 맞춰 글을 이해하는 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학교별 특성에 맞는 준비로 내신 경쟁력 갖춰“최근 분당지역 고1들의 내신 시험을 분석하면 낙생고와 대진고를 제외하고는 평균이 높다”고 유 원장은 말하며 따라서 어느 학교로 진학하든지 실수하지 않는 것이 고1의 1등급 조건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각 학교의 특징이 나타나기 때문에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집중적으로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낙생고는 문법 개념 및 이를 응용한 문장 전환 능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변형문제들의 출제가 많고, 대진고의 시험범위는 타학교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수능 EBS 실전이 가능한 독해 실력이 필요하다”며 “현실적으로 수행과 내신으로 바쁜 학기 중에 영어 실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이미 고등영어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조언했다.5주의 내신기간에는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담당 강사가 시험 양식을 분석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Weekly 교재를 사용해 관리와 함께 성취도를 높이고 수업과 테스트, 그리고 클리닉을 반복하며 내신 경쟁력을 높인다.고등실력 완성하는 ‘고1 대비반’과 중등 프로그램중등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기본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사고를 확장시키도록 토플과 영자신문 기사를 활용한다. 또한 수학 공식처럼 명쾌한 개념 설명을 통해 쉽게 문법 개념을 익히고 문제적용까지 연습시키며. 내신형과 수능형 난이도별 연습문제에 대한 단계별 학습과 철저한 과제 관리를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다진다.이제 12주 정도만 남은 중3학생들을 위한 ‘고1 대비반’도 개강한다. 문법 쳅터별 핵심정리 와 서술형 연습과 고난도 우수 문항을 선별한 자체교제를 통해 수준별 독해지문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한다.문의 031-717-9731 2019-11-25
- 변화를 이기는 영어 실력 완성 요동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불안할 필요가 없다. 영어가 가장 중요했던 시기의 외고와 자사고 입시를 비롯해 대치동의 중·고등학교 내신, 그리고 청솔학원에서의 수능 영어 지도 경험까지 고루 갖춘 글로리아 안 원장의 ‘THE 대치 영어’가 주목받는 이유다. 어떤 형식으로 시험이 바뀌어도 꼼꼼한 영어 학습으로 변화를 이기는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THE 대치 영어’의 학년별 학습법을 소개한다.4대 영역의 고른 균형이 중요한 초등 5~6학년“회화와 책읽기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운 학생들이라도 5학년부터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는 영어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글로리아 안 원장은 강조한다.최근 대치와 분당지역 중학교들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을 살펴보면 중학교지만 제법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어 5학년부터는 문제풀이 활용능력을 비롯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학습해야만 한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4대 영역의 고른 균형에 중점을 둔 학습과 함께 문법과 어법구조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문장을 표현하더라도 정확한 단어와 구문을 완성하는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다.또한 초등 5~6학년 시기에는 올바른 학습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한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히지 못하고 대충 암기한 구문들을 활용하는 잘못된 습관에 익숙해지면, 정확한 표현 구사력을 요구하는 중학교부터 늘어나는 학습량과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학교 학습까지 잘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고등 과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중등부 수업현재 영어의 완성은 대입 영어이기 때문에 수능 영어를 비롯해 수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를 고려할 때 고1부터 안정적인 내신 등급과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 문법과 어휘, 그리고 구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내는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에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중학교에서 완성하라고 안 원장은 조언하며 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원서읽기와 토플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으로 심화 독해력을 키우고 서술형을 대비한 영작까지 병행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최근 분당지역 중학교들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소홀할 수 없다. 따라서 중등부 수업에서는 1:1로 진행하는 수행평가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등부 수업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이뤄지지만 지난해 수능과 9월 모평의 결과를 살펴보면 채 6%도 되지 못하는 학생들만이 1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결국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안 원장은 “수능은 1학년부터 학습 포트폴리오를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 중에는 1문제 출제되는 문법 문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법은 문법 1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도 독해와 어법, 복잡한 구문 문제의 기본이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내신 또한 마찬가지다. 치열한 내신경쟁이 불가피한 분당지역 고교들에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꼼꼼한 영어 학습관리로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교재에서 많은 변형문제를 출제하는 서현고, 교사에 따라 수능형 또는 대치동 형식의 복잡한 구문의 어순 배열 문제들과 EBS 교재 지문의 출제 비중이 높은 분당고의 내신은 중학교처럼 암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따라서 평소에도 어법과 구문 활용 연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안 원장은 ‘THE 대치 영어’의 1등급 전략은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어법 실력을 올리려면 오답 정리와 암기 확인, 응용문제 프로세스를 통해 강력한 내신대비 전략을 세워 학습을 하고 시험 직전 대비를 비롯해 내신 적중 모의고사 시험 문제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어떤 변형된 시험 문제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문의 031-717-0509 2019-11-19
- “겨울방학에 영어의 약점을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고3을 앞둔 고2 학생들에게는 기말고사 이후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학습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분당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 철저하게 준비해 준다고 신뢰받아 온 수내동 ‘IS 영어학원’의 배병윤 원장에게 겨울방학 영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Q 정시가 확대된다면 영어의 중요도가 낮아지지 않을까요?최근 정시를 확대하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발표되면서 수능에서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영어의 학습 비중을 낮추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모평에서도 영어 1등급은 6%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결코 1등급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또한 고교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위 수가 많은 영어 과목의 확실한 성적이 필수이며, 논술전형과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상위 대학들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영어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영어를 소홀히 했다가는 발목 잡히는 과목입니다.Q 분당지역 영어내신 받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문과 이과를 통합한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실시된 고2 학생들부터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보다는 높은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을 한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상위권 학생들이 각 학교에 넓게 분포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지만 점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최근 영어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제 분당지역에서 영어가 쉬운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으며 중학교 때 고등 영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바랄 수 없게 되었습니다.Q 중3 학생들의 고1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중학교와 비교해 고등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어휘와 어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교과서 암기만으로는 성적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 대한 대비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따라서 예비 고1 겨울방학에는 고3 수준까지의 어휘와 변별력 문제로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을 반드시 학습해 궁극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따라서 저는 어휘, 어법, 구문, 그리고 독해까지 가르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그날 배운 것을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덧붙여 어떤 복잡한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정확하게 시간 안에 풀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학습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구문력과 논리력을 강화해서 각종 수행평가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Q 대입 수험생이 되는 고2 학생들의 겨울방학 전략의 핵심은 무엇입니까?예비 고3 학생들은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학종에 중점을 둔 학생이라면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합니다. 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과는 영어 2등급, 문과는 영어 1등급을 확보해야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수능 영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최근 수능에서는 빈칸추론 문제뿐 아니라 문장삽입과 순서 문제의 오답률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EBS 교재를 활용한 학습이 중요해졌습니다. 단, 급한 마음에 모의고사를 비롯한 기출문제만을 많이 푼다고 절대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등급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에 어휘, 문장 독해, 빈칸 등 부족한 영역을 확인해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문의 031-714-0513현 중3 설명회11월 20일(수) 오후 8시 2019-11-19
- 중등영어? 고등영어! 중학교 때 절대평가로 1 등급을 받은 약 30%의 학생들 중 4%만이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3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위주로 문법 출제 비중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해당 주요문법 4개 정도를 숙지한 후 몇 페이지 안 되는 본문과 학교에서 배포되는 프린트물을 그야말로 달달 외우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은 빈칸,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수능 형태의 문제들을 그대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문들과 문제 유형에 익숙한 학생들만 1등급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갑자기 영어가 어려워 진다고 하는 것은 어법이 갑자기 어려워 져서도 아니고, 단어가 어려워져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어법 문제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현저히 줄어듭니다. 고1 영어 내신에서 다루어지는 영어 단어의 난이도가 중3에 비해서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시험 범위가 교과서 2개과와 모의고사를 포함한 수능형 지문 30~40개 정도로 정해지기 때문에 등급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글의 형태가 중학교 교과서나 외부지문 등에서 다루어 지는 설명문과는 완전히 다른 ‘에세이’ 글들이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분당과 용인 수지, 죽전지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내신 부교재로 다루고 있는 EBS 올림포스 독해, EBS 리딩파워, EBS 수능특강 라이트 등의 지문들도 수능영어를 대비한 지문들입니다. 이 지문들은 드물게 발췌문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시험용으로 7~8개의 문장으로 편집된 ‘에세이’ (논설문)에 해당하는 글이지요. 이러한 ‘에세이’ 글들은 글쓴이의 주장이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설명문이나 지식문과는 다르게 ‘주관적인’ 주장이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글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에세이 글들은 일정한 형식에 맞춰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쓰여지는 패턴을 알면,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남은 5개월을 잘 준비해서 대학 수시 모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등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박승찬원장닛시 영어학원장문의 031-719-0594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