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검색결과 총 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재대 박우성 대전기능대회 사진콘테스트 금상 수상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학과장 문성준) 재학생들이 10일 폐막한 ‘2017년 대전광역시 기능 경기대회’ 특성화 직종경기인 사진콘테스트 종목을 휩쓸었다. 이 학과 3학년 박우성씨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명이 금, 은, 동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학과 재학생들은 지난해에도 금상 등을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금상을 차지한 박우성씨는 혼신을 다해 정비대회에 임하는 선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최고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2학년 정호상, 정원호씨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같은 학년 허유진씨는 우수상을 받았다.금상을 받은 박우성씨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과 경쟁을 통해 최고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 등을 최대한 활용해 일구어 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인 발굴과 기능인 사기진작, 기능존중의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기능인 축제의 장이다.정비대회 선수의 모습을 담은 박우성 학생의 금상작품. 2017-04-14
- “나누고 섬기는 간호인이 되겠습니다” 배재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조의영)는 3월 31일 대학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참석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3학년 학생 50명과 지도교수,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04-07
- 배재대 누리새라합창단, 국가유공자 나눔콘서트 열어 배재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새라합창단(지휘자 정형국 배재대 교수)이 20일 대전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가유공자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음악으로 힐링을 경험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나누기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합창단은 사랑으로,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울릉도 트위스트 등 가요와 가곡,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다.콘서트를 관람한 이 모씨는 “10년 전의 건강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즐거웠다. 음악으로 하나 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배재대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진욱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는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이룰 수 있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많이 할 계획”이라며 “특별히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갈 누리새라합창단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새라합창단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대전시가 지원한다. 50~64세의 베이비부머세대 34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12월 창단했다.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3-23
- “술 강요 않는 대학문화 만들어요” 배재대학교 제32대 더블-U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외 임원 20여 명은 14일 오전 10시, 대학 내 백산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과 이들은 ‘술 강요하지 않는 건강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다짐대회 및 캠페인’을 펼쳤다. 2017-03-16
- 배재대,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배재대학교가 1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배재대는 오는 신학기부터 미국 비즈니스 실무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경영계열과 어학계열 학과 학생 등을 중심으로 20명을 선발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선발된 학생은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포함한 1200시간 동안 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고 미국 취업에 도전하게 된다.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지난해 청해진대학사업에 이어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이 추구하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목표실현을 지속하게 됐다”며 “철저한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미국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K-Move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한 가지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02-16
- 배재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획득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학부장 이정우)이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배재대 건축학 전공은 지난해 10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인증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인증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5년 인증’을 부여받았다.건축학교육인증은 세계무역기구(WTO)의 건축설계 시장 개방 원칙에 따라 건축학 교육의 국제적 상호 인정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국제건축학교육인증협의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회원 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 졸업자만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하여 모든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들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과정이다.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은 배재대 건축학 전공이 배재학당의 건학 이념인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에 의거한 교육특성을 건축학에 접목시킨 프로그램 제공과 △디자인 중심의 통합교육 △역사성을 강조한 건축학 교육 △국제적 수준의 실무 중심 교육 등을 주요 교육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러한 교육 목표를 기반으로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전문학위 교과과정 운영과 △전통건축을 현대화하려는 노력 △교육 중심의 환경구축 및 소모임 활동 등을 최고등급을 부여한 사유로 꼽았다.건축학부 이정우 교수는 “이번 건축학 인증은 학부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교측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결과”라며 “건축학 교육을 인정받은 만큼 우수한 건축 전문 인력양성과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9
- 배재대, 새해벽두부터 국책사업 잇단 선정 배재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배재대는 지난달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이달에는 교육부 주관 국제화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선정됐다. 이로써 배재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총 96억 원에 이르는 국비지원을 받는다.지난 1일,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7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에 충청권 대학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배재대는 2021년까지 연간 4억 원씩 총 16억 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4년(2+2년)동안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 수파노봉대학교에 재료공학과 신설과 지역 커뮤니티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배재대는 최종 심사에서 사업목표와 내용이 적절하게 제시되었고 사업 책임자(신소재공학과 임대영 교수)와 기관의 역량이 우수하다는 의견과 라오스 최초의 재료공학 학과·전공을 설립하는 것에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 국제화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이다. 국내 대학의 자원 및 역량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개도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또는 리모델링)과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내대학의 시스템, 자원과 경험 등을 개도국 대학에 전수해 개도국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보급·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배재대는 신소재공학과 주관으로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에 △재료공학과 교육과정 개설 △교재개발 △실험실 구축 △교수요원 양성 및 역량강화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의류패션학과는 현지에 산학연센터를 설치하여 천연섬유소재를 활용한 봉제·디자인 기술교육프로그램을 한국의 중소기업과 연계해 운영한다. 아울러 한국어문학과(한국어교육원)도 한국어교육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지역주민을 위한 기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사업을 총괄하는 임대영 교수는 “라오스 지역 내 재료공학 분야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선정으로 배재대학교가 아시아지역으로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학교가 올해에만 2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09
- 배재대,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배재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선정돼 4년간 80억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배재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취업과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해 대학과 산업현장 간의 인력수급에 대한 차이를 줄여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듀얼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업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자격의 일학습 병행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학년 학생들을 학습근로자로 선발한 뒤 대학에서 이론교육을 하고 산업체에서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배재대 IPP사업단은 사업 1차 연도인 올해 IPP 장기현장실습과 병행해 14개 기업 33명의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제조, 소프트웨어개발 2개 분야의 직무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게 됐다”며 “국내외 취업과 창업에 앞서가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2016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성과보고회 모습. 2017-02-02
- 배재대, IPP형 일학습병행제 성과 배재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지난해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운영한 결과, 61개 기업에 138명을 4~6개월간 장기현장실습을 보내 이 중 4학년 35명이 해당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배재대는 17일 오후 4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에서 김영호 총장과 채순기 IPP사업단장, 일학습병행제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6년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61개 참여기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이 중 9개의 우수기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138명의 학생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며 이 중 우수한 학생 17명을 선발해 시상했다.배재대학교는 현재 공학, 이학, 상경 계열 138명의 학생들이 61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아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채순기 IPP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기업체 현장에서의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배재대학교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4년제 대학 일학습병행제’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기현장실습(IPP)과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017-01-19
- 배재대, 케미랜드에 특허기술 이전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창원)이 1일 경기도 군포시 아이티밸리에서 ㈜케미랜드(대표이사 이범주)와 기술이전계약을 맺었다.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2014년에 특허 등록된 ‘산화아연 나노입자 코어 및 이를 둘러싼 실리콘 화합물과 티타늄 디옥사이드 나노입자가 함유된 쉘을 포함하는 코어-쉘 입자’에 관한 특허로 자외선 차단제에 필요한 성분 제조기술이다. 이 기술은 김영백 배재대 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 교수가 발명했다.㈜케미랜드 이범주 대표이사는 “케미랜드는 1999년 설립해 화장품류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기술 이전으로 새로운 자외선 차단 제품 출시와 산학공동개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배재대 산학협력단은 우수 지식재산권창출과 기술 이전 사업화, 산학공동개발 네트워크 구축, 기업 애로기술 발굴 등 다양한 기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창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계약체결은 우리 대학의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 기술이 사회 전반의 산업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