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검색결과 총 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대학입시] 리더십 vs 수상 경력 대학입시가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학업적 결말, 또는 특정 계층으로 향한 관문, 즉 사회적 사다리로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학계, 연구, 발전의 선두 역할을 하는 미국 명문대학은 세계적인 배움, 발견, 사회적 영향력 등 수많은 기회의 장으로 불리운다. 따라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학부모의 욕구 중 하나는 자녀의 지적 추진력 확대와 세계적인 네트워크 연결이라는 이유가 분명 담겨 있다. 동시에 그 이면에는 최고의 직업과 소득을 얻기 위한 투자라는 숨겨진 개념이 드러나곤 한다.대학을 통한 성공 추구라는 개념은 보통 수많은 요소 중 대학 랭킹 즉, US News나 Forbes 등에서 발표되는 내용으로부터 시작된다. 합격률, 랭킹 등 입시 통계자료를 보면 내신성적, SAT/ACT 점수 등이 성공의 척도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대학 랭킹에 숨겨진 부분을 살펴보면 취업률, 평균 소득, 졸업생의 사회적 영향력 등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대학은 과학적 발견, 기술혁신, 사회 혁명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명문대학 역시 졸업생들의 고용 능력과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자금의 흐름은 모든 기업의 생명줄이며, 이는 기업의 수요나 성장 전략의 변화를 가장 강력하게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투자 부문 중 하나는 ESG(Environment,Social and Governance)이다. 실제 국내에서는 COVID-19 이후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ESG 테마 뮤추얼펀드가 전례없이 급증하였다. ESG 투자 규모는 2016년 대비 2018년에 38% 가량 성장하였고, 전체 자산의 25%에 해당하는 약 12조 달러가 ESG 관련 투자로 이어졌다. ESG는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연평균 13.6%에 달하는 복합성장률을 기록하였고, 기업은 순수 수익 주도형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 회사들이 광고 캠페인에 인간과 환경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어떻게 공개적으로 나타내려 하는지 살펴보라. 또한 패스트패션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의 원인으로 지목 받으면서, 낡은 옷을 수거할 수 있는 재활용 수거함을 매장에 비치하기도 하였다.각 대학별 웹사이트 입학 정보 페이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학과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평균 수입 및 사례 연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는 학문적 요소뿐 아니라 사회적, 도덕적 가치, 윤리 등을 표현하기 위한 또 다른 방식이며,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로 묶었을 때 ESG와의 연결선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전략1 : 수상 경력이 강점인 학생ESG 즉, 환경 및 사회, 지배구조를 통한 사회 선진화의 플랫폼으로 적절하게 대응하는 대입 프로필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올림피아드 메달과 연구 논문을 비롯한 성취도를 증명할 수 있는 수많은 수상 내역을 내세우려 하지만, 결국 ESG 방정식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Governance(지배구조)가 결여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로 수상 내역을 내세울 수 없듯이, 자신의 지역사회에 진정한 영향력을 나타낸 리더십 없이 성취도만 뛰어나다면 ESG가 준비된 것으로 볼 수 없다.전략2 : 리더십이 강한 학생또래 집단 사이에서 리더인 학생이 수상 경력 등 성취의 결과물이 없는 경우, 리더십은 가졌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구를 증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모금활동, 스피치대회, 토론 등 많은 활동에 참여하지만, 대학 전공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해결책에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강력한 토대를 제공하지만,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해 문제의 도전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한다.지적 성장을 위한 수행 그 이상의 학문적, 외적 프로파일을 개발하고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대학에 나타내야 한다. 현재 전 세계 시장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등 사회적, 윤리적 기업가치에 반응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소비자 및 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을 고려하던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있는 브랜드로 변신하려는 성장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기업은 변화를 실행하기 위한 인력을 요구하고, 대학은 가능성 있는 인재를 찾고 있음을 기억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9-24
- [COVID-19] 미국 대학 입시 : 진실과 거짓! COVID-19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다. 그동안 SAT/ACT의 시험 취소로 공인인증 점수를 내지 못한 지원생들이 속출하였고, 지난 8월 SAT 시험의 경우 일부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 수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험 센터의 취소로 응시 조차 하지 못하였다. 또한 많은 고등학교에서 기존의 성적 시스템이 아닌 Pass-Fail 옵션을 선택하는가 하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과제 및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최종 성적을 산출하면서 학교 내신성적의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가을학기가 시작된 지금, 또다시 한국 전역의 학교는 문을 닫았고, 미국 내에서도 일부 학교만이 캠퍼스를 오픈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상태이다. 이렇듯 COVID-19로 인한 혼란과 불확실성이 교육계를 뒤흔들면서, 수많은 루머도 함께 생성되고 있다. 학생들은 올바른 입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루머 : Test-Optional 정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더 유리해졌다?(Test-Optional이란 입시에서 SAT/ACT 등의 공인인증시험을 필수요소가 아닌 Optional, Waive, Not Consider 등의 요소로 변경함을 의미한다.)진실 : No. COVID-19 이후 200여 개 대학들이 기존 Test-Optional 정책을 추구하는 약 600여 개의 대학에 이름을 추가하였고,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대다수의 명문대학이 이에 포함된다. 심지어 캘리포니아대학은 입시에서 SAT 점수를 고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SAT나 ACT 점수에 대한 제한이 사라지면서, 명문대학 지원을 고려하지 않았던 학생들까지도 경쟁자가 되었고, 이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지원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입시 전략 : 공인시험의 부재와 객관성에 타격을 입은 내신성적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추천서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 카운슬러 및 교과목 선생님들과의 온라인 수업 외에도 이메일, 채팅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별 온라인 진학 설명회에 참여하여 입학사정관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학업 및 대학에 대한 진정한 관심사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루머 : 전체 유학생 지원자의 수가 줄어들면서 한국 유학생은 유리한 측면이 있다?진실 : Yes. 중국과 인도 유학생 수는 COVID-19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등이 불러온 경제·정치적 이유로 급감할 것이라 예측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대학들은 재정 지원이 필요 없는 유학생으로 일정비율을 채워야 하기에 한국 유학생은 더 유리해진 셈이다. 또한 세수 감소로 큰 타격을 입은 주립대학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입시 전략 : 학생들은 대규모 경기 침체에 직면한 주의 명문 주립대학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사립대학은 COVID-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 학생들을 포함한 소외계층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늘릴 것이다. 따라서 사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용기, 리더십, 동정심 등의 인격 자산에 대한 증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는 전세계적인 유행병을 극복하고, 공정하고 번영 가능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를 재건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자질 중 하나임을 기억해야 한다.루머 : 대학은 학생의 프로파일에 활동이 없더라도 COVID-19의 상황이니 이해한다?진실 : No.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 클럽을 비롯한 자원봉사, 인턴십,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PwC에 따르면, 미국 회사의 70%는 원격 근무를 진행하였고, 30%는 옵션이 주어진다면 원격 근무를 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것처럼, 학생회 활동, 자원봉사, 인턴십 역시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입시 전략 : 컴퓨터, 태블릿, 인터넷 접속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을 생산적인 활동에 투자해야 한다. 온라인 강좌 수강, 대회, 봉사, 인턴십 등 온라인으로 가능한 수많은 활동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대학은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홈페이지와 원서 리뷰 시 사용하는 쿠키(인터넷상에서 지원자가 접속한 웹사이트 추적)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학은 기회를 발견해 나가는 곳이며, 입학사정관은 열정과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을 찾고 있다. 당신의 꿈을 바탕으로 목표대학이 요구하는 위대한 자랑거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하라.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9-10
- 미국 교환학생으로 배정된 학교 랭킹이 어떻게 되나요? 미국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 학생 어머님이 다급히 전화를 주셨다. 배정된 공립학교 랭킹을 찾아보니 5등급 학교라며 교체를 요청하셨다. 프로그램 특성상 배정된 학교 랭킹을 이유로 변경할 수는 없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님이 검색한 사이트는 ‘그레이트 스쿨 리뷰(Great School Review)’이다. 홈페이지는 www.greatschools.org로 국내 유학원과 블로그들이 흔히 소개하는 미국 학교 평가 사이트 중 하나이다. 미국 학교의 평가자료를 공개하고 학부모들이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말 그대로 평가이지 미국 학교 전체 랭킹은 아니다. 학교 랭킹을 검색하려면 니체닷컴 또는 US.News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그레이트 스쿨 리뷰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비영리 단체이다. 사이트에 주(State)와 학교명을 검색하면 스쿨 정보와 함께 항목별 평가 등급이 나온다. 평가 기준은 크게 4가지이다. 검색한 주(State)에 속한 학교들 만을 대상으로 시험점수등급, 학업 성취도, 대학진학준비 그리고 학교 형평성을 비교하여 평균 등급을 매긴다. 10등급이 가장 높고 1등급이 가장 낮다. 5등급 학교라는 선입견보다는 등급 기준은 어떻게 되며, 평가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면 되는지가 중요하다.초등학교 1학년부터 있는 학교는 고등학생만 있는 학교 보다는 대학진학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안 좋은 학교라고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학교의 저 소득층 그리고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공평한 혜택이 주어지는지도 평가한다. 형평성 평가 등급이 높다고 우리들 기준에 좋은 학교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지원자 어머님의 마음이 한국 학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마음이다. 길게는 일년간 함께 지내게 될 미국 홈스테이 부모님은 어떤 분들인지, 또래의 아이들이 가정에 있다면 얼마나 흥미로울지, 살게 될 지역은 어떤 곳인지 하는 즐거운 걱정 말이다. 학교의 등급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9-10
-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 감염자 수 세계 1위다. 세계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미국이 맞는지 의아해하면서 유학 컨설팅을 할 정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학을 가겠다는 문의가 적지 않다. 중고생 대상,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한다.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교환학생 J-1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한다. 얼마 전 백악관에서 발표한 일부 비이민비자소지자(H/L/J비자)에 대한 미국 입국(Entry)제한 행정명령이 있었다.하지만 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 즉, 중고생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제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자국민에 해가 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미국 국익에 부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상의 프로그램이다.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 7만명이 넘었던 7월과 비교하면 지금은 3만 명대로 내려왔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따뜻한 남서부 주(State)에서는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편이다.그러나, 이들 주 역시 인구 과밀 지역인 대도시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인구수가 적은 중소도시나 군(County)에서는 확진자 수가 훨씬 적다. 같은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주(State), 군(County) 마다 확진자수 편차가 심하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배정 지역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특성상 한국학생들이 없고 대도시보다는 안전한 중소도시 또는 군(County) 지역으로 배정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지금도 8월 학기에 맞춰 출발하는 교환학생들이 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보다 최대한 안전한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것이다.또 하나 걱정을 덜어줄 부분은 보험이다. 미국 재단 보험은 의무 가입이다. 학생들이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도중 코로나에 감염되면 해당 보험 정책의 최대 한도 내에서 치료를 위한 의료비가 제공된다.코로나도 독감과 같이 질병으로 취급하여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다. ‘코로나,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갈 수 있다’이다. 미국 비자 인터뷰도 매일 열려 있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8-27
- [미국 대학입시] COVID-19와 커먼앱의 변화 지난 8월 1일, 약 900여 개에 달하는 미국 대학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대학 지원 시스템인 Common App이 2020-21년 원서를 오픈하였다. 원서 내의 작은 변화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대학이 바라보는 깊은 내적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Main Essay (메인 에세이)커먼앱 메인 에세이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7가지 질문이 지난해와 동일하기 때문에, 입시에서 학생들의 소프트 데이터(수업의 내용과 레벨, 활동, 프로젝트의 전공과의 연관성, 리더십, 추천서 등)에 집중할 것이라는 핵심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대학들은 COVID-19로 인해 발생한 학교 교육과 시험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입생 개개인의 소프트 데이터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올해 편입 원서에서 그동안 가장 핵심이 되어 왔던 ‘Why Transfer?’ 질문을 메인 에세이와 동일한 주제로 대체한 이유도 같은 선상에 있다.7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1.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통찰력, 배경, 자아, 흥미 및 재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스토리를 공유하라.2. 당신이 마주한 장애, 도전, 좌절 또는 실패로부터 배운 경험을 자세히 이야기하라.3. 어떤 신념을 의심하거나 이에 도전했던 경험을 서술하고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4. 지적 도전, 도덕적 딜레마 등 당신에게 주어진 중요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는 무엇이었는지, 왜 당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라.5.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새롭게 이해하게 된 개인적인 성장, 업적, 이벤트가 있다면 논하라.6.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힌 토픽, 아이디어, 개념이 있다면 묘사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7. 자신이 원하는 자유 주제로 서술하라. (프리 토픽)COVID-19 Prompt 추가전세계적인 유행병이 지원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영향을 끼친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COVID-19 관련 에세이가 쏟아지는 것을 피하고자 대학과 Common App은 COVID-19 특정 질문을 Additional Information 공간에 추가하였다. 이는 최대 250단어 선택형 질문으로, 지원생이 COVID-19 및 자연재해로 받은 영향 즉, 변화된 가족 상황, 건강과 웰빙, 안전, 향후 계획, 거주 및 고용 차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원격 수업 및 컴퓨터 기술, 학습 공간, 교육적 어려움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 또한 가족 상실 등 중대한 개인적 변화를 겪은 경우를 제외하고 내신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경우 칼리지 카운슬러의 추천서 안에 그 내용이 언급되어야 한다. 학교 카운슬러와 긴밀히 협조하여 원서 및 에세이, 추천서의 내용이 상이하지 않도록 주의하자.College Counselor 추천서의 변화-추가된 COVID-19 관련 주제(최대 500단어, 선택 사항)에서는 칼리지 카운슬러가 학생들의 참작해야 할 상황을 포함하여 교육에서 경험한 변화에 대한 정보를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한 질문 당 한 개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는 칼리지 카운슬러가 작성하는 추천서의 중요도와 원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학생은 칼리지 카운슬러 및 교과목 선생님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추천서와 원서에 들어가는 COVID-19 질문에 대한 내용을 일치시켜야 한다. 그 어느 해보다, 학생이 대학 지원서에서 그려내려고 하는 자신만의 이야기나 차별화되는 경험담을 부각시키기 위해 칼리지 카운슬러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기억하자. 이는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어떠한 부분을 부각시킬지 판별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하며, 이러한 점을 칼리지 카운슬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강구해야 함을 의미한다.Activities 활동 섹션의 변화올해 입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편성을 잃은 학교 성적과 공인인증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개인 데이터를 강조한다. 특히 커먼앱 활동 섹션을 살펴보면 ‘기관 명’과 ‘리더십 설명’을 위한 공간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대학 입시를 위한 무분별한 활동 참여를 분별하고 학생의 캐릭터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핵심을 ‘역할’에 집중하려는 시도이다.이렇듯 학생의 에세이와 추천서에서 나타나는 소프트 데이터의 일치뿐 아니라, 내신 및 공인 시험 점수 등 하드 데이터에 의존하는 대신 깊은 개인적 통찰력을 제공하도록 프로파일 빌딩의 전략을 세우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8-19
- [미국대학 입시] COVID-19 대학의 온라인 수업, 한국 유학생의 고민 코로나19 (COVID-19)의 맹공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내수에서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요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전염병 대유행과의 싸움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전 세계 국고는 이미 바닥을 치기 시작하였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기업에 대한 경제 지원 자금은 줄어들면서 다수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다국적 거대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이 앞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전례 없는 대량 채무 불이행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쏟아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및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은 비싼 교육비가 가까운, 또 먼 미래에 투자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특히 9월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된 대학 일정을 보며 한 학기 또는 한 해 휴학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동일한 학위를 취득한다 하더라도, COVID-19 이전의 일반적인 캠퍼스 내 학습과 비교하면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교육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수업 이수만이 아니라 대학 생활 속 다양한 경험, 캠퍼스 내 접근 가능한 수많은 자원 및 기회, 동기 및 선후배와 형성되는 네트워크, 세계적 리더인 교수와 얼굴을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 등 그 가치가 상당하다. 이러한 부분은 대학 입학 지원서, 특히 ‘왜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가?’ 등을 포함한 에세이 질문을 살펴보면 정확히 드러난다.위기의 순간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과잉 문제를 제거하고 핵심 근본이 무엇인지 집중해 보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적으로 대학 학위의 경제적 이익을 넘어 교육의 가치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사실 그 길의 종점에는 학생의 학력에 걸맞는 직업 및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와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다면 학생은 교육 여정의 끝을 제대로 맺지 못할 수 있다.COVID-19는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지만 유행병은 지나갈 것이고, 바이러스 이후 경제회복은 코로나19와 함께 발생했던 경제적 하락과 비슷한 비율로 상승할 것이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제를 재개했던 지난 5,6월의 짧은 두 달여 기간 동안 미국 내 750여 만 개의 일자리가 회복된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7~2009년 대불황을 일으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Y2K에서 비롯된 2001년 닷컴 거품, 1990~1991년 저축과 대출 위기 등 그동안의 다른 경기 침체와는 달리 뿌리 깊은 경제적 결함에서 기인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현재 의료 혁신 속도와 향후 의료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고려할 때 COVID-19가 향후 1~2년 가량 더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렇듯 경제의 회복, 팽창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경제는 이들의 경력 및 연봉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약10여 년 주기로 움직이는 경제 성장과 수축의 주기를 감안하여 2021~22년부터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시작하여 2026~27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역사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따라서 학업을 유지하며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다.온라인 수업, 유학생에게 기회로 다가와온라인 수업은 선행학습 등 추가적인 학업을 통한 성적 향상뿐 아니라, 여가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 및 SAT, GMAT, GRE, MCAT, LSAT등 공인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제4차산업혁명 즉, 융합의 시대에 컴퓨터 사이언스 및 코딩은 컴퓨터공학, 화학, 빅데이터 뿐 아니라 전형적 문과, 비즈니스, 심지어 아트 전공 학생에게조차도 필수적인 과목이 되었고, 준비된 학생에게는 대학으로 돌아갔을 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듯 학생들은 여느 경제 주기의 시작점과 같이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새로운 직업 기회의 도래라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미 일부 새로운 산업의 형성이 시작되었고, 대학은 사회적 흐름과 기술의 변화를 깨달아 핵심 두뇌력을 공급할 학생들을 선호한다. 대학 신입생은 올바른 대학 과정을 선택하고, 고등학생은 새로운 진로 및 대학 전공으로 도달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해 관심사 및 활동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와 경험을 전략화 해야 한다. 다음 칼럼을 통해 유망 직업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7-30
- 미국 의·치대 진학 위한 필수 과정 체계적으로 가이드 치열했던 미국 의, 치대 입시경쟁이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매년 미국 의대 85%, 치대 95% 이상의 합격률을 올리고 있는 미국 의, 치대 컨설팅그룹 스템 연구소 대표 폴 정 박사를 만나 입시 준비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들어보았다.미국 의대생 및 의사, 연구원, 교수들이 현지에서 직접 지도스템 연구소는 미국 대학교수, 연구원 그리고 미국 의사들 및 의대생들로 구성된 스텝들이 Virginia Fairfax 본사와 New Jersey의 Fort Lee, California Orange County의 Buena Park, 그리고 서울 역삼동 사무소에서 미국 의, 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컨설팅그룹이다.또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종합병원에서 의료 경험 및 현지 의사들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매년 10편 이상의 전염병 및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 논문을 출판하고 있으며, 미국 Maryland에 있는 스템 연구소 실험실에서는 전문 연구원들과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미국에서 지도한다는 점이 스템 연구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폴 정 대표는 “처음엔 미국대학 컨설팅을 했다. 스템 연구소를 통해 대학생이 된 학생들이 의, 치대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과학과목의 도움을 요청했고, 리서치 인턴십 찾는 것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생들을 지도하기 시작됐다. 스텝들이 모두 이학박사, 미국 의대생과 의사들로 도움이 꼭 필요한 분야를 도와줄 수 있었고, 이런 경험들이 누적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의, 치대 입시에 꼭 필요한 필수과정 입시 프로그램을 셋업해서 컨설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매년 미국 치대 95%, 의대 80~85%의 높은 합격률을 올리고 있다.학점, MCAT, 연구, 봉사, 인터뷰 등 모든 준비 철저히폴 정 대표는 “미국 의, 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입시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이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스템 연구소는 대학 물리, 화학, 생물, 유기화학, 생화학, 세포학, 생리학 등 대학과정 online class으로 학점 관리를 도와주고, 입시에 가장 중요한 MCAT/DAT 준비를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미국 의대 출신의 의사와 의대생들이 직접 원서 작업과 인터뷰 연습을 돕는다. 7년째 운영 중인 MCAT 캠프의 경우 이번 여름에 코로나로 캠프 주최가 어려웠으나 부모님과 학생들의 요청이 많아서 철저한 관리를 전제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의사, 의대생, 의대를 준비하는 대학생, 그리고 일부 고등학생들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와 봉사 의료 활동, 그리고 병원 shadow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말라위와 베트남에서 매년 의료 프로젝트 진행, 연구, 봉사활동을 하는데, 아프리카, 베트남, 남미 등의 해외 연구는 미국에서 보기 힘든 연구이므로 미국 의치대 인터뷰 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폴 정 대표는 “최근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COVID-19에 대한 프로젝트 논문을 출판했고, 4개의 논문이 더 진행 중이다. 특히 스템 연구소는 아프리카 연합과 유럽 연합 소속 의료진과 함께 말라위에 병원을 짓고 있으며, 올해 11월 완공되면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스템 연구소 출신 의대생 또한 계속 아프리카 의료진들과 함께 연구, 봉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등학생이 의, 치대 프로그램 소화해서 아이비리그로 진학폴 정 대표는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 명문대 학생들과 함께 리서치, 메디컬 프로젝트, 리더십 등을 고등학생이 갖춘다면 당연히 미국의 명문 사립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최근 3년간 스템 연구소 컨설팅그룹의 지도를 받은 고등학생 26명 중 17명이 아이비리그, 5명은 명문 의대 및 치대 통합과정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우수한 SAT와 학교 성적에 더해 의대 진학 수준의 스템 연구소 액티비티를 준비하면 미국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폴 정 박사의 미국 의, 치대 입시 서울 상담은 8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하다. 상담은 역삼역 2번 출구 강남 금융센터 41층 스템 연구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10-3795-3599, www.stemri.com 2020-07-02
- [미국 대학입시] COVID-19와 여름방학 특별활동 CollegeBoard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ies (특별활동)’ 키워드를 검색하면 약 1790여 개의 자료가 검색된다. 이는 'SAT'로 검색되는 8250여 개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약 1/4에 달하는 수치이며, 그 의미가 크다.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 특별활동의 중요성을 리서치, 칼럼, 프레젠테이션, 입학사정관 인터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 주장하고 SAT와 특별활동을 4:1의 비율로 기사화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유학생 자녀를 둔 한국 학부모들은 여전히 SAT에만 집중하며 클럽, 봉사, 인턴십 등의 활동이 대학입시의 핵심요소라는 사실을 잊은 채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SAT, ACT, Subject 등 공인인증시험을 입시의 필수가 아닌 선택항목으로 변경하는 Test-Optional 정책을 내놓고, 또한 전 세계가 대 유행병과 사투를 벌이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 지원생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헌신하였는지 특별활동을 통해 검토하고 집중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여름방학 기간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탐구하고 확장 및 심화시키기 위해 특화된 시간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명문대학뿐 아니라 아시아의 일류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야심 찬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캠프, 인턴십, 자원봉사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여름 활동이 취소되고, 학교 및 각종 단체 행사, 대회, 인턴십 등의 중단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온라인 상에 생겨난 수많은 기회COVID-19로 인해 오프라인 기회가 사라진 반면, 온라인 상에서는 또 다른 수많은 기회가 생겨났다. 더욱 다양해진 대학 온라인 Summer Program과 eCornell, Coursera, EdX (MOOC)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구글, AT&T, Bank of America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Khan Academy(칸아카데미)는 3배 이상 급증한 학생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서버 용량을 배로 확장하기도 하였다.여름방학 동안 학원 특강 수업에만 전념하는 대신, 미국 및 Top 아시아권 유학을 준비하는 뛰어난 학생이라면 MOOC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력과 프로파일을 쌓아 가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온라인 인턴십 / 프로젝트 기회 활용전 세계 수많은 단체들이 원격으로 인맥을 맺고 온라인으로 활동 가능한 청소년들을 선발하고 있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숙자 해결을 위해 스탠퍼드대의 전략적 주거실험을 사업화하는 캘리포니아 기관의 이메일 마케팅팀에 참여하거나, 직업교육을 통해 소득 격차를 줄이는 글로벌 교육사업에 참여해 교육과정 자료를 만드는 기회도 찾을 수 있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증가하며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경험한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정화 프로젝트의 지역 지부에 협력하는 것도 이번 여름에 실행 가능한 인턴십 기회 중 하나이다. 이렇듯 전공을 탐색하고 지역, 분야, 구성원에 대해 배우며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진 셈이다. 거리, 시간, 연령 등 조건의 문턱이 낮아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세상을 치열하게 탐구할 수 있는 고등학교 학창 시절 학생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학교라는 커뮤니티에서 보다 확장시켜 전 세계를 향해서 나만의 네트워크를 넓혀가며 협력하고 영향력을 발휘해 리더십을 보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목표대학과 관심분야, 전공을 탐색하고,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는 숨은 기회를 찾아야 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기회를 통해 스스로를 차별화하고 자신만의 Personal Story를 작성하기 위한 요소를 모으는데 힘써야 한다. COVID-19로 인해 공인인증시험이 Optional로 정책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람이 대면할 수 없는 이 현실 앞에서 Extracurricular Activities를 Optional로 전환한 대학은 어느 한 곳도 없으며, CollegeBoard는 계속해서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기회가 많은 여름방학임을 기억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알렉스 민(Alex Min)원장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7-02
- [미국대학 입시] COVID-19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020년 9월 학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신입생을 받을 준비로 한창이어야 할 이 시기에 대학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코로나19(COVID-19)가 신입생 등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월가의 한 자문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1차 선택 학교를 변경하였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무려 21%에 달하며, 그 중 44%는 등록금이 저렴한 대학에, 30%는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답하였다. 거주하고 있는 주의 공립대학의 등록 희망은 급증한 반면, 사립대학과 타 주의 공립대학에 대한 등록 의향은 감소한 것이다. 한편 저소득층 학생의 40%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재정난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 제한을 받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온라인 원격 학습을 통해 첫 학기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반응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 대학의 암울한 현 상황이 더욱 잘 나타난다. 등록을 미루거나 타 대학에 등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는 ‘높음’, 15%는 ‘매우 높음’, 38%는 ‘미정’을 택하였고, 14%만이 원격 학습이 대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교육 신문 중 하나인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 미국 5,000여 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재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학비 및 기부금 감소로 대학 재정의 25~50%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대학 자산은 Endowment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를 시장가치 손실과 결합하면 COVID-19로 인해 미국 대학은 지난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재정적 손실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가정과 가까운 주립대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과, 사립대학이 주립대학에 비해Endowment의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로 인한 영향은 더욱 커지게 된다. 이에 하버드 및 예일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는 운영예산 비용 절감을 막기 위해 재정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미 진행중이다.중국 유학생 금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트럼프 정부가 최근 발표한 ‘미국 내 모든 중국인 유학생을 금지한다’는 강경책 검토를 고려하면 유학생들의 등록금 수입에서도 큰 공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현 미국 유학생수가 총35만 명에 달하는데, 이 중 14만 명이 학부 학생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 학부 유학생은 약 3만 명으로 턱없이 적은 수치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또한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제한하는 것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캠페인에 기인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중국 유학생의 다수가 미국에서 공부한 후 고국으로 돌아가 미국 지식재산이 강탈당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 트럼프의 주장이다.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간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미국 명문대학에서 4년에 걸쳐 유학생 유치에 대한 투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였던 것을 감안하면, 전액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미국 국익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한국 유학생들은 입시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모든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존스홉킨스와 같은 미국 대학이 담당하는 것처럼 전 세계는 학계, 정부, 민간, 비영리 등 모든 부문에 걸친 협업을 강조한다.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기억해야 할 핵심은 미국 대학이 ‘눈에 뛰는 협업 능력을 지닌 학생’에게 주목한다는 점이다. 즉, 대학은 윤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 도구로 기술을 활용할 인문학 학생, 사회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STEM 학생을 찾는다. 대학에 있어 학생을 통해 비전을 이루어내는 장기적 모델은 눈앞에 보이는 재정적 상황만큼 중요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미국 명문대학은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대한 반발로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 학생들을 인정하고 편협함을 종식시키는 데 강한 선호를 보여 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략이 풍부하고 협업이 가능한 학생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인의 학문적 경쟁에만 머무르는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의명분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6-18
- 코로나19로 불안한 유학, 믿을 수 있는 곳 선택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비상이 걸렸다. 당장 학사 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건지, 또 입학 절차에는 문제가 없는지, 혹은 준비하고 있던 유학을 포기해야하는 건지 그야말로 혼란에 빠진 상태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본교와 직접 소통해 달라진 학교의 학사 일정과 대책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의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Idylwild Arts’ 한국 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본교 출신 원장이 학교와 직접 소통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진유리 원장은 2006년 ‘Idylwild Arts’ 전체 수석 졸업은 물론이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차석 졸업 등 오랜 미국 유학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학 졸업 후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출신학교인 ‘Idylwild Arts’ 본교 미술교사와 국제학생 담당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귀국 후에는 8년 동안 ‘Idy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 역할을 하는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려 18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Idylwild Arts’에서는 한국에서의 모든 공식행사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것과 진유리 원장에 대한 신뢰를 학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꼼꼼한 관리와 대책 세워9월 학기(8월 28일 개학)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Idylwild Arts’는 진유리 원장에게 본교의 코로나19 대비책과 대응 방법을 직접 알려왔다. 현재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9월 학기에 입학 예정인 6명의 학생들이 학기 개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본교에서는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 아울러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실시간 온라인 수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아울러 입국과정에서 거처가 없는 자가 격리학생에게는 학기 시작보다 앞서 1인용 기숙사를 제공하며 관리 감독하는 전담 교사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또 비자발급 문제로 입국 시기가 늦어지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는 답변도 알려왔다. 무엇보다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사항이 생기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과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매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통해 ‘Idylwild Arts’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해 입학하고 있다. TOEFL, SAT 등 어학능력 관리, 포트폴리오 미술 실력 향상 등 입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또 입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한다.졸업 후에는 미국 내 명문대 입학을 위한 컨설팅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다수의 학생들을 상담, 관리하기보다는 소수 인원을 책임제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현재는 본교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국내로 돌아온 학생들의 학업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미국 내 명문대 진학의 기회도 많아‘Idy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꼽히는 학교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극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예고인 만큼 미술, 음악, 댄스, 영화, 극작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미리부터 전공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또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ESL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후에 영어 유창성을 키울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대다수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내 명문대로 진학한다. 예술 전공뿐만 아니라 아카데믹한 학업을 함께 병행하고, 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충실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명문대 진학의 기회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고 한다.진유리 원장과 ‘Idylwild Arts’ 졸업생들은 “Idylwild Arts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과 탄탄한 커리큘럼, 여기에 가족 같은 선생님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 개개인의 예술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라고 입을 모은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