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검색결과 총 5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이렇게 출제됐다 총평올해만큼 수능 난이도에 대한 수많은 설왕설래가 있었던 적도 드물었던 것 같다. 올 수능 국어는 당초 평가원에서 예고했던 바와 같이 '킬러 문항 배제'라는 목표는 이룬 듯하지만, 문학 및 선택 과목에서 쉬어갈 틈이 없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독서독서 파트는 지난 6,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율이 대단히 높았다. 독서 이론을 포함한 4개 지문 모두 EBS에 수록된 내용이어서 EBS 교재를 충실하게 공부했던 학생들은 생소하지 않아 부담이 적었더라도 요소요소 높은 난도의 문제로 인해 쉽게만 느끼지는 않았을 것이다.문학문학 파트는 9월 모평과 비슷한 경향으로 출제됐다. 출제된 7개의 작품 중 3개 연계, 4개 비연계로 출제됐고 현대소설, 수필의 작품 자체의 독해가 까다롭게 출제되어 현장에서는 많은 시간을 소모했을 것이다.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통합 수능 문학 SET 가운데 가장 까다로웠다고 할 수 있겠다.선택 과목선택과목은 과목별 편차가 9월 모평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언어에서 생소한 문항 구성과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고, 화법과 작문 역시 변별력 있는 문항을 배치해 분명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이렇게 대비하자독해력 못지않게 국어영역에서 중요한 것이 문제해결 능력이다. 발문(문제)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선택지에서 정답만큼 오답에도 관심을 갖기 바란다. 오답을 골라내는 것이 정답을 고르는 방법이며 감각에 의존하지 말고 정확한 근거로 정답과 오답을 구분해 내자. ‘정확한 근거’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과 출제자의 의도에 있음을 명심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고른 답이 남들이 보았을 때도 답이어야 한다는 점, 즉 정답과 오답의 근거는 항상 보편성(논리적 인과관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이후광 고3 팀장 2023-11-22
- 2024학년도 수능 수학문제로 보는 예비수험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향 이번 수능 수학시험에 대해 킬러문제 논란 등 여러 이야기들이 많다. 시험지를 분석해 보고 왜 이런 논란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봤다.-수능 수학의 경향 일단 시험의 경향을 보자면 6번 문제에서 평가원이 그래프의 대칭에 얼마나 집착하는 지가 느껴졌고 이야기가 제일 많았던 22번 문제의 경우는 그 동안의 킬러문제에서 경우의 수를 논리적으로 줄여나가는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을 그래프의 개형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과정으로 바꾼 것 같다. 그래프에 대한 준비가 잘 되지 못한 학생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12번, 21번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런 문제들의 핵심은 ‘고정된 값과 변동하는 값을 얼마나 잘 인식하느냐’이고 그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라 생각된다.-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시기를 보자면 중2-1 연립방정식 파트가 첫 번째다. 아마 변수가 늘어나서가 아닐까 짐작된다. 두 번째로 함수를 어려워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변수가 하나 늘어나서라고 생각된다. 함수는 x값에 따라 y값이 변하는 부분을 추적해야 하니 차원이 높아지는 것 같은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수능의 킬러문제 논란과 결론우선 12, 21번 문제가 어렵다면 변수와 상수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킬러문제 논란이 되었던 22번 문제를 보면, 과거 킬러문제의 경우 문제를 주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그것을 수식으로 전개해서, 모순이 되는 것을 지워나가며 정답을 찾아가는 형태가 많았다. 22번은 조건에 맞는 그래프의 개형을 그려가며 가능한 개형을 추리는 형태로, 수식을 그래프로 바꾼 것이라 그래프에 대한 공부를 깊게 했다면 풀어냈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함수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내년 수능도 함수 이해가 핵심이 될 것이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1-22
- “고교 내신 평가체계 개편 및 수능 변화에 따른 국어학습법” 최근 발표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보면 2025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평가체계를 기존 9등급에서 5등급제로 개편하고,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시험은 국·수·탐 선택과목 없이 통합 평가한다.평촌국어학원 대시나루 김용환 원장은 “교육부에서는 수능 국어에서 킬러 문항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문제가 쉬워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거나 수능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 등이 있을 수 있어 오히려 어렵게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라며 “기존 수능 국어의 킬러 문항이 비문학에서 나왔다면, 앞으로는 문학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선택지마다 근거 확인하고 파악하는 훈련 중요실제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도 기존 EBS와 연계되지 않았던 현대소설이 연계되어 출제됐다. EBS 연계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문학은 그동안 다소 쉽게 출제되었지만 어렵게 내려면 얼마든지 어렵게 낼 수 있는 영역이다.소설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분명히 해야 하고, 인물 간의 관계나 줄거리, 서사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시의 경우 특히 전체적인 주제 속에서 시어의 의미를 고찰하고 판정하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낯선 어휘가 나올 때마다 어휘장을 만들어 어휘를 정리하는 습관을 갖고 그 어휘가 어떤 식으로 활용되고 의미화되는지 공부하는 것은 물론 글을 구조화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김 원장은 “글을 발췌해 문제를 낼 때는 분명 출제자의 의도가 있다.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인물을 배치하고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이 무엇인지, 그 사건 속에서 인물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수능 국어는 절대 ‘감’으로 푸는 과목이 아니다. 답이 되는 정확한 이유가 있다. 선택지마다 그 근거를 확인하고 파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낯선 지문과 선택지, 학습량 늘어나는 예비 고1 내신 대비 어떻게?고1 내신 국어가 강조되는 이유는 중등 국어와 달리 갑자기 어려워지고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낯선 작품들이 급격하게 많아질 뿐 아니라 문제의 선택지에도 배우지 않은 작품들이 등장한다. 실제 고1 내신 국어에서 자신감을 잃어서 고2·3 때 내신을 포기하고 수능 혹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이유다.평촌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은 고1 입학 후 어려운 문제들을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대표 작품들을 자체 교재로 만들어 예비 고1 과정에서 미리 학습하고 있다. 독서와 문학 전반을 공부하는 대시나루 국어학원 예비 고1 미리 준비반은 11월 29일부터 개강하며, 정규반은 12월 27일부터 개강한다.한편, 현재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내신에서 예체능 등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 동일하게 절대평가(성취도 A~E등급)와 상대평가(5등급 석차등급)를 함께 표기하게 된다.김 원장은 “여러 이견이 있지만, 교육 일선에서는 사실상 상대평가 유지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오히려 상위권 학생 간 경쟁이 치열할 것이 예상되고,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의 중요도가 높아져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이를 위해 평촌 대시나루 국어학원은 작품을 재구성하는 대시나루만의 분석법 ILAA(Inspiration:떠오름, 영감, 자극, Logic: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사고, Analysis:의미의 명료화 Advice:자문과 피드백)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연스럽게 분석력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 재원생들이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것은 물론 대학과 사회에서도 어려워하지 않고 글쓰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023-10-25
- 단계별 개인 맞춤 국어학습, 변하는 입시에도 여전히 강하다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고교학점제, 수능선택과목폐지 및 내신 5등급제 등 입시환경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국어는 아는 듯 모르는 듯 성적올리기가 쉽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국어에 자신감을 얻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메타인지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한밝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국어학습법 대해 조언을 구했다.영역별 세분화된 단계별 맞춤학습으로 수능 내신 정복한밝국어학원은 ‘사잇돌 시스템’ 이라는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단계별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 입소문난 학원이다.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로, 단계를 세분화하여 개인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 교재로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도담원장이 직접 개발한 한밝 학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잘하는 영역이 있고, 못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개인별, 영역별로 맞춤 학습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각 영역별 세분화된 단계별 교재로 꾸준히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실력이 고르게 올라와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한밝학원은 각 학생의 영역별 수준을 체크하기위해 입학시 독서/문학 국어지능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담원장은 “비문학의 경우 각 단계의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 졌고, 문학의 경우에도 운문편과 산문편의 중간에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매주 진행하는 모의고사 테스트도 개인에 맞춰 단계별로 세분화해 진행하고, 내신대비도 단계별 학습으로 진행한다. 내신대비 학습을 위한 5단계 교재와 강의, 개인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내신대비 학습은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수학이나 영어는 수준별 학습이 보편화 되어있지만 국어는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실제로는 국어점수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도담원장은 “국어성적이 좋은 학생이 매번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것은 어느 부분에서 구멍이 있기 때문이다”며 “각 영역별 단계별 맞춤 학습은 그와 같은 국어학습의 구멍을 메워주는 완벽한 학습법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렇게 각영역별로 단계별 학습을 해가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쉽게 파악하고 맞춤학습을 할 수 있어, 학습효과와 만족도 높다.고등 국어 대비 위해서는 중등부터 시작해야요즘에는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중등 때부터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기존의 독서논술식 중등국어학습으로는 고등 국어대비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는 도담원장. “수능과 고등국어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그에 맞춰 중등때부터 고등국어 대비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고등국어는 중등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외부지문이나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중등 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를 접하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2028학년도 입시부터는 성적기준을 5등급제로 간소화하기 때문에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 수능과 내신을 함께 반영하여 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수능국어는 물론이고 집필고사(내신)에서 출제되는 수능형문제(변별력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국어지능을 중3부터는 끌어 올려 놓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은 예비중3, 예비고1반을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도담 원장은 “중등부 학생은 좀 더 세분화한 교재로 학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고등국어에 적응할 수 있다”며 “학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등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밝국어학원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과 중3 진급을 앞두고 있는 예비중3 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8일(토) 저녁 7시에는 예비중3 대상으로 변경되는 입시제도 관련 설명과 함께 진행하며, 11월 25일과 26일 오후4시에는 예비고1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2023-10-25
- 고등국어를 준비하는 골든타임 11월~2월 중등과정에서 국어교과 성적이 높았던 학생이었지만 의외로 고등과정에 들어가면 헤매는 경우가 많다. 중3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간의 골든타임을 놓쳤기 때문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국어가 전혀 달라진다!!특허 받은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해 촘촘하고 치밀하게 고등국어를 대비하고 있다는 안보라 학원. 대치동 대표 국어학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보라학원의 고지연 부원장을 만나 예비 고1 고등국어학습에 대해 들어봤다.특허 받은 프로그램 ‘메타인지 학습법’국어학습으로 특허를? 계량화・객관화가 어려운 국어 과목 학습 프로그램 특허를 냈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객관식 문제에 특화된 학습법이다. 학생들이 고른 선지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여 제대로 알고 문제를 푼 것인지, 대충 찍어서 맞힌 것인지 아예 모르는 문제인지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른 학습법을 제공한다. 보통의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 선택지 하나를 고르도록 하는 것과 달리 ‘메타인지 학습법’에서는 정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 선택지를 하나 더 고르도록 한다. 물론 정답을 확신하는 경우라면 선택지는 한 개만 골라도 무방하다.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상태는 6가지로 구분된다. (1)정답을 한 개만 선택하여 정답인 경우, (2)두 개를 선택했는데 첫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 (3)두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 (4)두 개의 선택지가 모두 오답인 경우, (5)한 개의 선택지를 골랐으나 오답으로 재시도 후 정답을 고른 경우, (6)재시도 했으나 역시 오답인 경우다. 학생들은 ‘실수였어요.’, ‘컨디션이 나빴어요.’ 등 각종 변명을 나열하지만 결과에 따라 학생의 학습 상태는 분명하게 구분된다.(1)한 개의 선택지만 골랐는데 정답인 경우는 완전 지식이라 재학습이 필요 없는 경우다. (2)두 개의 선택지 중 첫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는 이번에는 맞췄지만 다음에는 틀릴 수도 있는 상태다. 이 경우 두 번째로 고른 선택지에 대해 왜 오답인지 확인하고 재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3)두 번째 고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는 이번에 틀렸지만 정답에 근접한 경우이므로 선택지에 대한 확인과 재학습이 필요하다. (4)두 개의 선택지가 모두 오답인 경우는 해당 영역에 대한 이론 학습이 시급한 상태다. (5)한 개의 선택지만 골랐지만 오답이었고, 재시도 후 정답을 맞혔다면 실수 혹은 착각한 경우로 볼 수 있다. 실수와 착각은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자주 일어나니 이를 잘 기억하고 관리해야 한다. (6)재시도를 했는데도 오답이라면 답을 찍어오는 불성실한 학생의 경우다. 어떤 변명도 필요 없다. 잘 모르는 상태인데 선택지 2개를 고르지도 않았으므로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안보라학원의 고지연 부원장은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문제를 푸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세요. 하지만 국어 과목의 특성상 쉽지 않죠.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개별 DB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국어 완전학습 지향하는 ‘고1 실전과정’‘메타인지 학습법’은 오랜 기간 아이들을 지도한 안보라원장과 카이스트 출신의 나이테듀의 오영석 대표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특허를 획득하였고 안보라 재원생들은 지금까지 메타인지 학습법에 의한 훈련을 거듭해 좋은 성과를 내왔다.안보라학원의 예비 고1 대상 프로그램인 ‘고1 실전과정’은 개념과 모의고사 수업으로 나뉜다. 개념수업에서는 고등 국어교과 내용을 문학과 문법으로 나누어 고전/현대 시대별 작품들을 점검하고, 문학 독해법과 고등 교과 국어 개념을 쌓는다. 문법 수업에서는 음운에서 국어사까지 기초부터 심화 적용문제를 완벽 대비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특허 받은 ‘메타인지학습법’을 활용해 고1 실전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통해 선택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학습한다. 이렇게 4개월간의 학습 기간을 거치고 나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학생들은 내신과 모의고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현장 강의와 같은 진도의 온라인 전문 강의특허 받은 ‘메타인지 학습법’도 경험하고 싶고, 안보라만의 특별한 국어 학습 케어를 받고 싶다면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단순히 현장 강의를 중계하는 정도의 온라인 강의가 아니라 온라인 학습자를 위해 별도로 준비한 강의다. 진도는 현장 강의와 같다. 대치동에서 현장 강의를 펼치는 안보라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출연해 전 문항의 선지 하나하나를 모두 설명한다. 온라인 수업을 보는 학생들은 각각 틀린 문제가 다른데, 정답만 설명하고 다른 선지를 설명하지 않으면 학습자들에게는 선명한 해설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전화나 줌으로 매주 온라인 강의 수강 상태를 체크하며 수업 내용을 점검한 후 피드백 한다. 현장의 학생들과 동시에 성취도 평가를 하여, 그에 따른 성적 피드백을 전한다. 그래서 현재 기숙사에서 생활해야하는 전국 지방의 학생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안보라학원의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많다.모든 등급의 학생이 성적향상안보라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아니냐는 부러움과 우려의 시선을 받을 때가 있다. 고지연 부원장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안보라학원에는 모든 등급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방법이 있습니다. 메타인지학습법만 봐도 짐작할 수 있으시겠지만 최상위권은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요. 상위권은 약점을 분석해 헷갈리는 부분이 없도록 완전학습을 시킵니다. 그리고 중하위권은 전체적인 점수가 아닌 강점 부분을 찾아주며 동기부여를 하고 제대로 된 학습 태도를 형성시켜 결국에는 성적을 향상 시키는 곳입니다. 재원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3.7%가 나온 곳이 바로 안보라학원입니다”또 고지연 부원장은 “국어 시험은 느낌이나 감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약점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흔들리지 않은 성적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02)556-8383‘고1 실전과정’ 설명회일시 _ 10월 19일 (목) 오후 8시장소 _ 안보라학원 아르누보관문의 _ 카카오톡 ‘안보라학원’ 플러스친구https://pf.kakao.com/_xmrJhC/chat 2023-10-05
- 중등 국어 공부, 독서와 고등 국어 교과 학습의 균형이 중요하다 중등 국어는 고등 국어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당장 눈앞에 놓인 과제들을 수행하는 데 급급해서, 혹은 고등학교 시기는 아직 멀다고 생각해서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중등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정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뀐 국어 과목에 다시 적응하며 시행착오를 겪게 되어 대입에 불리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중등 시기 국어 공부의 정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먼저 고등 비문학에 대한 이해를 길러야 한다. 모의고사 비문학은 문제의 난도와 상관없이 언제나 다른 파트(문학, 화작 등)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내신 범위에 고난도의 기출 비문학 지문을 넣기도 한다. 따라서 지문 접근법과 문제 풀이 방법을 미리 학습해 두어야 어떤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잘 분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등 문법은 단순 맛보기에 그쳐서는 안되고, 2회독 정도는 해두어야 한다. 고등 1학년 첫 시험부터 문법이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내용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1회독 시에는 개념의 큰 틀을 잡아놓고, 2회독부터는 심화 내용으로 채워가며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많은 학생이 문법에서 좌절을 겪는다. 막대한 고등 내신 범위를 소화해내기 위해서 문법과 같이 어려운 단원은 미리,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고등 문학은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끊임없이 처음 보는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것의 연속이다. 배우고 외웠던 작품만 나오는 중등 국어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다. 따라서 미리 많은 양의 작품을 접하고 익숙해지는 기회가 필요하다. 더불어 감에 의존하지 않는 정확한 문제 풀이를 위해 문학 개념어 학습도 병행되어야 한다.끝으로 꾸준한 독서 활동은 당연히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너무 독서 활동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등 국어 대비 교과 학습과 독서 활동의 균형을 잘 맞춘 중등 시기를 보내며 성공적인 대입, 고등학교 시기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숨인국어학원이수민 원장 2023-07-19
- 킬러문항 없는 수능국어, 한 치의 실수도 용납 안 돼 이번 대입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느닷없는 킬러문항 제외뉴스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수능 공부전략을 다시 짜야할 만큼 수험생들에게 큰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수능과 대입전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국어학원 중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옹골찬 국어학원을 찾아 박은정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등국어, 개념부터 재점검하고 실수 줄여야수능 킬러문항 제외로 인해 수험생들과 입시 관계자들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내심 수능이 쉽게 출제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불수능보다 물수능이 더욱 문제다.”며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쉬운 문제를 실수로라도 틀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킬러문항은 대부분 독서(비문학)파트에서 나왔던 문제들로, 킬러문항이 제외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들이 쉬어진다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문학파트나 선택과목(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에서 고난도의 문제들이 출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문학과 선택과목에 대한 학습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문학의 경우 EBS교재의 연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빈틈없이 학습할 필요가 있다.”며 “EBS교재에 수록된 작품은 더 깊이 학습하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의 전문에 대해 공부해 두거나, 언급된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옹골찬은 여름시즌을 맞이하면서 고3의 경우, 기존의 이감국어 학습에 더해 EBS교재 수록 작품뿐 아니라 문학과 선택과목의 고난도 문제들을 추가하여 바뀌는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1은 비문학독서 집중학습에 수능과 내신 필수인 고전시가와 문학, 문법개념 학습을 진행한다. 고2의 경우에는 고난도 고전시가와 고전산문, 비문학 기출유형 학습, 문법심화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모의평가와 어휘력 테스트는 물론이다.고1, 2의 경우에는 자신의 수준에도 맞지 않는 수능기출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집중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박 원장. “국어는 단기간에 실력을 쌓기 힘들기 때문에 개념부터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가야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신의 경우 교과서외의 지문이 많이 나오는 등 난도가 있는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낯선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갈대처럼 흔들리는 수능과 대입전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박 원장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중등, 읽기 능력 키우고 어려워지는 국어과목에 대비해야중등때는 국어가 만만하게 보이지만 막상 고등국어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중등 때부터 고등국어를 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옹골찬국어학원은 중2부터 수업을 개설하고, 중3 여름방학부터는 예비수능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박 원장은 “중등때는 많은 작품을 읽고, 다양한 분야에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야 독해력이 길러지고, 어휘나 개념파악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때문에 옹골찬에서는 중등부의 경우 고등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전문읽기를 진행하고, 독서평설 잡지 활용, 사설 읽고 요약하기 등을 진행한다고. 여기에 고등대비 문학과 비문학독서, 문법 기본 단계학습을 진행한다. 매주 어휘테스트 물론이다.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국어 학습을 새로 시작하고 싶다면 옹골찬국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7-19
- 중등부터 준비하는 고등국어, 단계별 맞춤학습법으로 실력 업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린 학생들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국어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 자신감을 얻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국어학원 중에서 메타인지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좀 더 세분화된 단계별 맞춤학습으로 실력업한밝국어학원은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사잇돌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 입소문난 학원으로,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을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개인에 맞는 단계별 학습 교재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담 원장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수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세분화에 개인별, 영역별로 맞춤 교재를 제공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각 영역별로 단계를 밟으며 꾸준히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국어 실력을 올라와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입학시에도 독서/문학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각 영역별 수준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단계별 학습교재를 제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밝학원은 매주 진행하는 모의고사 테스트도 단계별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춘 모의고사를 풀고, 그 성과에 따라 단계를 밟아 올라가면 된다. 도담원장은 “기존의 10단계로 세분화된 학습교재를 더욱 세분화하고 보완했다”며 “비문학의 경우 각 단계의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문학의 경우에도 운문편과 산문편의 중간에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수학이나 영어는 수준별 학습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국어는 모국어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 한밝의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은 각영역별로 단계별로 학습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해 학생들이 학습성취와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내신대비도 단계별 학습으로 진행한다. 내신대비 학습을 위한 5단계 교재와 강의, 개인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는 내신대비 학습은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3반 개설, 영역별 전문강사의 학습코칭으로 실력 업중등 때까지는 국어에 자신있던 학생들도 막상 고등학교 입학이후에는 생각지도 못한 국어성적을 받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등때 학습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는 도담원장 “고등국어는 중등때와 달리 다양한 외부지문이나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는 등 중등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진다”며 “중3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를 접하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고등입학후 국어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은 중3반을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규시간에는 독서/문학/문법 각영역별 전문강사가 수능국어 대비 강의를 진행하고,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단계별 학습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 도담 원장은 “중3학생들은 고등부 학생들보다 좀 더 세분화한 교재로 학습을 진행한다”며 “고등부 때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고 싶다면 중3때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밝국어학원의 또 하나의 강점은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다.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질의에 일대일 학습코칭으로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로 나타난다. 도담원장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코칭을 진행한다”며 “각 영역별 전문강사들이 개인의 장단점을 체크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등입학을 앞둔 중3이나 국어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은 고등부 학생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3-07-05
- 대입에 맞춘 과목별 맞춤 학습, 내신과 수능 걱정없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수학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어, 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지않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와 영어 입시전문가인 김중덕 대표와 반진 원장이 함께하는 멘토 국어 영어 학원을 찾아 대입성공을 위한 국어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 때 고등 준비 미리 해둘 필요 있어절대평가인 중등 내신 성적이 좋다고 자신만만하던 학생들이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을 받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습을 진행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수학에 비해 뒷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고등 때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국어 영어 성적에 뒤늦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작 시간에 쫓겨 제대로된 학습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반 원장은 “고등 내신 지필고사는 중등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수준과 양 자체가 달라진다”며 “고등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미리 고등국어, 영어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멘토의 중등부는 철저하게 대입에 맞춰 고등부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반 원장은 “영어는 고등부가 되기전에 수능 영어의 80% 수준정도는 만들어 놓아야 고등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며 “고등때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중등 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중등국어는 고등국어의 준비과정으로, 국어의 기반이되는 기본문법,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독해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반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한 과목만 강조하는 학습이 아니라, 과목간 균형있는 학습과 성적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대입 전문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토대로, 대입성공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수시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개인별 학교별 맞춤 자료제공, 내신 수능 걱정 없어고등 내신은 대입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지필고사 한달 전부터 평촌학원가는 내신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그렇다면 많은 학원 중 멘토 국어영어학원의 내신 준비 강점은 무엇일까?반 원장은 “고등부 내신준비는 중등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며 “학교별로 내신경향과 난이도가 모두 달라 그에 맞춘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난이도별로 그에 맞춘 효율적인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출 등 자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 원장.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난이도 높은 자료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그에 맞춰 개인별 맞춤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멘토의 내신대비는 다수의 학생이 내신에서 1등급, 100점을 얻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능도 마찬가지다.반 원장은 “멘토는 대입때까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동기부여하고 있다”며 “검증된 강의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입성공을 위해 국어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멘토 국어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6-21
- 고등내신, 수능 1등급 위해서는 중등 때 국어의 기초 다져야 영어, 수학은 고득점을 하면서도 국어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점수 올리기 가장 어려운 과목인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에서 발목잡히지 않고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국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국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중등 때 다진 국어 실력이 고등국어 성적 좌우한다영어와 수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학원을 보내는 등 열심히 공을 들이지만, 국어는 모국어니까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서인지 국어학습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어, 책 읽기조차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 원장은 “요즘 초중등 학생들은 책읽기 훈련도 안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데, 국어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샘국어는 국어의 기본이 되는 책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리드인’, ‘책읽는 거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들이 책읽기 훈련을 하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활동을 통해 국어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사설분석노트 활용도 한 몫을 차지한다. 여기에 국존, 국풍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어학습의 기본이 되는 문법, 어휘, 시 분석, 감상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토대가 마련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국어는 시험 때 반짝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쌓이는 것이 아니다”며 “중등 때 잘 나오던 국어성적이 고등부때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제대로된 국어의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실제로, 중등 때 국어성적을 믿고 국어 성적을 자신하던 학생들이 고등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르고 나면 생전 받아보지 못한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오 원장은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난이도 차이가 클 뿐 아니라, 지문이나 선지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중등 때 국어문제를 대하듯 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초중등 때 국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놓을 필요가 있다고. “실제 오샘 국어학원에서 중등 때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부 때도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며 “국어의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고등부 때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 않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등내신, 수능 대비 맞춤학습으로 고등국어 완성고등부는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수행, 수능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오샘국어의 고등부의 내신은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풍’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형 강의와 관리, 테스트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평소에는 수능 모의 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오샘만의 독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능, 내신대비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방학 때에는 문법특강 등 별도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3의 경우에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학습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이감국어’프로그램을 도입해 수능 때까지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뒤늦게 고등부 때 국어학습을 진행하려다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기보다 미리 초중등 때부터 국어학습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오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