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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학교 1,2학년 고교 학점제가 대입 제도에 미치는 영향 지난 8월, 202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고교 학점제를 실시하겠다는 갑작스러운 발표가 있었다. 고교 학점제란 정확히 무엇이고, 대입 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현재 중1,2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업 듣는 방식만 달라지고 대입 제도는 현재와 똑같다.고교 학점제란?고교 학점제란 쉽게 말해 대학생처럼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 정해진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입을 위한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육을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현재 중1,2학년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수업 듣는 방식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수강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한 후,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이 우리 학교에 없으면 근처의 다른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고, 교육부에서 제작한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학점을 인정해 준다. 내신 산출 방식은 현 고등학생과 마찬가지로 공통 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상대평가제(등급제)로 평가된다.고교 학점제의 문제점고교 학점제의 취지는 매우 좋으나 현재 입시제도와 상충한다는 문제점이 있다.첫째 고교 학점제와 목적이 일치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현재 축소되고 있고, 정시(수능)는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교 학점제를 시행하는 것은 다소 박자가 어긋난다.둘째 고교 학점제에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다 해도 수능 정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연 학생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지 미지수이다.입시제도가 아무리 바뀐다 해도 입시란 결국 좋은 학생들을 변별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것이 결국 입시 성공을 만들어낼 것이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0
- 꿈을 찾기 위한 고민이 많은 요즘 중학생들에게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기본적으로는 교육과정에 따라 공부를 하게 되지만, 그것 못지않게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시도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는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면, 이것을 내 꿈으로 가져도 될지 치열한 고민을 하게 된다.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나이대가 바로 중학생 때일 것이다.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도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부담 없는 취미로써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하는 등의 탐색기를 거치는 초등학생 시절과 자신의 꿈을 어렴풋이나마 찾아 이미 실현을 위해 달려 나가기 바쁜 고등학생 시절에 비하면 고민이 곧 삶인 세대가 중학생 시절이다. 주변에 중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일정들로 빽빽하게 차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꿈은 성적으로만 이뤄낼 수 없다미술을 배우려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상담할 때면 깜짝 놀라곤 한다. 중학생들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이 필자의 어렸을 때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가 미술 계열로 진학 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을 당시 학교는 썩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그로 인해 주눅 들어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난다. 반면 지금의 학교에서는 일단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로 상담을 한다고 하니 다행이다.시대가 흐름에 따라 사회가 추구하는 방향 또한 바뀌고 있다는 증거를 매년 확인하고 있어 반가웠다. 그러나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풍토만큼 미술교육이 제 몫을 하고 있는지는 의문스럽다. 미술교육이 갖는 가치는 커졌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육 시간은 아직도 주당 1~3시간에 불과하다.필자가 학교를 다니던 예전과 다를 것이 없다. 이런 현실 상황 속에서 부족한 미술교육에 보완재 이상의 의미를 갖는 미술학원이기에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있어 사명과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진로 탐색의 과정, 중등에서 결정 내린다!필자가 십 여 년 이상 학생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이 진로탐색 과정을 이야기해보겠다.먼저 초등학생 저학년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여러 예체능 학원을 다녔다. 그리고 최근에는 거기에 더해 코딩, 스피치 등 까지 배운다. 그러다 고학년이 되면은 학원 스케줄의 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여기서 1차 선별이 시작된다. 학과 성적 관리학원 중심으로의 재편성이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보니 학과 성적관리가 중요해지고, 불안감이 몰려와 생기는 현상이다. 이렇게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일반 성적관리 학원을 다니면서 중학교에 진학했다가, 봄이 지나면 다시 미술학원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취미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도 싶고, 그렇다고 성적관리도 놓치고 싶지 않은 학생(학부모)들의 소심함이 조금은 묻어나는 결정이다. 중학생 시기에는 아주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큰 부문의 탐색은 끝낸 상태이다. 그래서 조금 더 여러 경험을 쌓으면서 진로 결정에 확신을 갖고 싶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확실하기에 많은 것을 준비하지만, 자신의 꿈이 뭐냐는 질문의 답에는 아직 확신에 차 있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다.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경험을 시켜줄 필요성이 있다. 중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미술교육이 필요한 시점필자가 학생 때에는 미술교육이 지금처럼 세분화 되어있지 않았다. 각기 다른 전공이지만 한 과목만 배울 수 있었다. 현재의 미술교육은 그렇게 배워서도 가르쳐서도 안 된다. 진로 탐색의 과정을 끝내고 고등학교 이후부터 그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내신 미술교과 과정 및 특화된 전문 미술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미술쪽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이라면 예술중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입시가 부담인 학생이라면 각 예고와 특성화고에 설치된 영재학급을 지원케 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때 입시에 들어서는 미술과와 만화애니과 예고와 특성화를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정도 되어야 더욱 완성도 있는 미술교육과 학생과 학부모님의 수요에 맞는 대안이라 할 수 있겠다.허경만 원장일산 후곡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817-0501 2021-12-10
-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근본적인 고등 수학 공부방법 추론과 이해중요한 내용의 맥락에서 추론하기와 이해하기에 초점을 두면 학생들은 수학적 절차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고 그런 절차를 수행하는 이유를 알 수 있으며,그런 절차를 사용하는 방법과 그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런 이해를 통해서 학생들은 생활을 위한 수학, 직업을 위한 수학, 과학기술 공동체를 위한 수학의 세 영역에서 수학적 관점, 개념, 도구를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능력을 신장하게 된다.추론하기와 이해하기에 초점을 둔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전문적, 직업적, 또한 기술적인 어떤요구에 대해서도 학생을 준비시키면서 과학자, 공학자, 수학자에게 요하는 늘어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학생들은 평생 동안 직업을 여러 번 바꾸어야하고 아직은 생기지도 않은 여러 직업을 미래에는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수학은 재정, 광고, 변론, 스포츠저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서 점점 더 필수적이고 중요해지고 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거대한 양의 자료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학, 통계학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이 폭발적으로 생겨났다.추론하기와 이해하기란?보편적으로 추론하기란 증거 또는 정해진 가정에 기초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추론하기는 모든 교과의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수학에서 특별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학에서 추론하기란 주로 가정과 정의로부터 논리적으로 결론을 연역해내는 형식적 추론, 즉 증명을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수학에서 추론하기는 비형식적 설명이나 정당화에서부터 형식적인 연역뿐만 아니라 귀납적 관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추론하기는 종종 탐구, 다양한 수준에서 추측, 잘못된 출발, 결론에 도달하기 전의 부분적인 설명으로 시작된다.이해하기는 상황의 이해, 맥락의 이해, 또는 그것을 기존의 지식과 연결한 개념의 이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이해하기’는 비형식적인 쪽에, ‘추론하기’는 특히 ‘증명’은 형식적인 쪽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추론하기와 이해하기는 비형식적 관찰에서부터 형식적 연역에 이르는 과정에서 서로 얽혀 있다.형식적 추론은 많은 관찰에서 공통요소를 찾고 그 공통요소가 예전에 경험했던 상황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는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반면 좋은 증명은 무엇이 증명되고 있는 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그런 증명은 참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왜 참인지도 알게 해준다. 이해가 깊어짐에 따라 형식적인 요소와 점점 더 많이 결합되어 간다.왜 추론하기와 이해하기인가?수학의 과정-문제해결, 추론과 증명, 연결성, 의사소통, 표현-은 수학적 이해와 추론의 작용으로 명확해진다. 문제해결과 증명은 추론 없이는 불가능하고, 그 둘은 학생들이 수학적 추론 능력과 수학적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감각을 기르는 통로이다. 학생들이 선택한 의사소통, 연결성, 표현은 반드시 추론과 이해를 지지하고, 그런 결정을 할 때는 추론이 사용되어야만 한다.증명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형식적 추론의 의사소통으로 수학적 사고의 중요한결과물이다. 증명은①특별한 수학적 결과가 왜 참인지를 설명한다.②자신의 추론과 다른 사람의 추론이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므로 자발적인 학습을 개발한다.③연결성을 밝혀주고 수학의 근본적인 구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증명의 형식에 관계없이 학생들은 이전의 학습과 연결하고, 생각을 확장하며, 명확한 표현력을 기르고, 반성을 고무시키는데 형식적인 추론을 사용할 수 있다.고등학교 수준에서 추론하기와 이해하기는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추론하기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몇몇 영역에서만 제한되어 왔고, 이해하기는 많은 경우에 전혀 없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추론하기와 이해하기를 강조하면 수 감각, 대수적 유창성, 함수의 관계, 기하적 추론, 통계적 사고가 발달되는 방향으로 그들의 지식을 조직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학생들은 새로운 정보가 단순히 독립된 절차의 목록처럼 표현되었을 때보다는 새로운 지식을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할 때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한다.‘이전에 배운 개념이나 기술을 새로운 주제에 연결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주제를 배우기는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된다.’에서 보듯이 이러한 개념적 이해가 없으면 그 과정을 학습하자마자 곧바로 잊어버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추론하기와 이해하기에 다시 초점을 맞추면 이해력을 높여주고 의미를 키워나갈 수 있다.일산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상건 수학원장문의 031-923-1218 2021-12-10
- 2023학년도 입시라는 목표를 항해하는 데 있어서 선장(Captain)은 누구인가? 입학사정관 전형부터 수시라는 전형이 출현한 이래 대학 입시의 방향성은 참으로 많이 급변해왔다. 한 해에 전형이 무려 3,300개 이었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대학 입시 간소화 정책으로 인해 학부모와 입시관계자들이 입시를 준비하는데 한결 쉬워진 것은 사실이다. 그럼 과연 건국대의 자기추천 전형처럼 자기 주도적으로 학부모들은 입시를 대비할 수 있을까? 물론 대부분은 아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각 대학이 추구하는 입시의 방향성을 파악하지 못해 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을 불신하고 전문가를 찾아 표류하고 있다. 그들은 더욱더 합격이라는 실적을 많이 쌓은 훌륭한 선생님을 찾아서 아니면 비용이 많이 들어도 합격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는 곳을 찾아서 수소문하고 발품을 판다. 또한 주위의 흔히 카더라 통신들을 통해 최대한 전문가를 찾아도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짜 전문가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많은 입시 컨설턴트 회사들이 난무함에도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 전형이나 중앙대의 다빈치 인재 전형의 의미를 알고 이 전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조차 아는 이가 드물기 때문이다. 최근에 필자는 강남의 대형 학원들과 입시에 대해 미팅을 하면서 이런 사태의 참담한 광경을 목격했다. 한 컨설턴트는 학생과 학생부 기재 내용에 대해서 상담하면서 진로 적합성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외부 대회 참여를 제안했다. 그러자 곧 학생은 한 숨을 내쉬면서 외부대회는 학생부에 기재가 “안 돼요”라고 응답하자 컨설턴트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래?”라고 반응했다. 학생부 기재에 있어서 기재 내용의 금지 사항조차 모르는 컨설턴트였던 것이다. 이 대화의 장소는 한 시간에 수십 만원씩 컨설턴트 비용이 부과되는 강남의 유명 입시 학원이다.그럼 과연 학부모들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최소한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학부모들 역시 입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입시에 대한 항해를 위해 최소한 선장은 아니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항해사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남기고자 한다.1. 교과전형사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선택하길 원하는 전형이다. 왜냐하면 내신으로만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다. 이 전형에서 내신 100% 으로만 선발하는 학교는 상위권에서 극히 드물다. 이 전형에서는 대부분 학교장 추천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학력에 대한 최소한의 요구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수능최저기준이다. 물론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학교는 면접도 내포한다. 따라서 이 전형은 사실 내신 + 수능 + (면접)인 셈이다. 이 전형만으로는 수시의 전형 6장을 다 쓸 수는 없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교장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고, 각 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자격요건을 부여하기에 이 전형으로는 한 장내지 두 장 밖에 쓸 수 없다. 그러니 내신을 가지고 수시를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생기부 및 비교과 활동을 같이 준비해야 한다. 2. 학생부 종합 전형깜깜이 전형으로 일컬어지는 전형이다. 통합적 교육의 일환으로 다재다능하고 전공 적합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전형이다. 이 전형의 최대 혜택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능최저가 없다는 점이다. 물론 이화여대 등은 일반전형으로 수능 최저를 요구하며 고려대 등은 더불어 면접까지 추가된다. 이 전형은 내신 + 학생부 + (수능최저) + (면접)이다. 이 전형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너무 많은 짐이 부과된다. 학기 초부터 컨설팅이 가장 많이 필요한 전형이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단독으로 의사결정하기 힘들다. 학교 입시 담당자 또는 외부의 컨설턴트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수능 성적 대비 지원 가능 대학을 고려하는게 좋다. 또한 되도록 진로 방향의 일관성을 위해 하나의 학과만 보고 생기부를 작성해서도 안 된다. 실질적으로 원서 접수가 진행시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다양한 학과로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플랜 B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 대부분 놓치게 된다. 플랜 B를 꼭 생각하자.아쉽지만 지면의 부족으로 이상 마치고자 한다. 특기자 전형, 논술 및 정시에 대한 준비사항 및 입시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기회를 통해 진행하고자 한다. 존 롤스의 분배 법칙이 잘 적용되고 있는 이 사회 속의 제도는 바로 대학입시이다. 정확하게 알고 입시에 대한 방향을 잘 정하기 위해 중간이 아닌 최적의 선택이 되는 중용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런 점을 고려하며 과연 학부모와 학생 및 입시 관계자들은 입시를 향해 올바르게 항해하고 있고 누가 선장인지를 진지하게 숙고하기를 바란다.일산 송수학 입시학원 심재현 원장031-923-2113 2021-12-10
- 고양시, 12월 18일(토) 1:1 정시 진학 상담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2월 18일(토) 고양시청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고양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2학년 대입정시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진학상담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주관하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진학상담은 경기도교육청 선발 공교육 상담강사에 의해 최신 업데이트된 수능성적 데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진학상담에는 60명의 상담강사가 참여한다. 상담강사는 개인별 수능성적을 대교협 입시상담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후 수험생과 1:1 대면으로 30분간 상담을 진행한다. 진학상담을 통해 수험생은 성적에 맞는 지원 대학과 학과를 예측하고 진로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사전 접수신청은 12월 13일(월) 오전 10시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gcy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접종완료자만이 신청 가능하다.‘고양시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진학상담’ 사전 접수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 홈페이지(www.gcyf.or.kr/jr)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문의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 031-995-4284 2021-12-10
- 전문적인 정시 및 내신 대비시스템, 스터디카페도 운영!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류스터디학원’의 성장세가 놀랍다. 중·고등 영어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이곳은 올해 4월 문을 연 뒤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1년이 되지 않아 확장 이전을 계획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제대로 된 광고 한번 없이 오직 재원생들의 소개와 입소문만으로 급성장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류스터디학원은 서울과 평촌 등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류정훈 영어원장과 류길상 수학원장이 의기투합한 곳으로 두 원장 모두 유명 강사로 명성을 떨쳤다. 학원의 급성장비결에 대해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원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내놓은 두 사람은 ‘학생을 중심에 둔 가르침’을 최고의 교수법으로 삼는다고 말했다.수능대비 위한 전문적인 정시 학습, 내신 대비도 전문강사가 진행평촌 류스터디학원은 중·고등학생의 수학과 영어를 책임지는 곳이다. 수능에 전문성을 지닌 정시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정규수업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가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적인 정시 대비 학원이 드문 평촌학원가에서 류스터디학원은 정시에 특화된 독보적 실력으로 수능을 대비해 나가고, 그 결과 입시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전문적인 정시 대비를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실력 있는 강사진은 필수다.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은 “영어 수학 두 원장 모두 전문적인 정시 지도를 오랫동안 해오며 실력과 지도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물론, 정시 대비에 전문성을 가졌다고 내신 대비에 소홀한 것은 아니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내신 기간에는 내신 전문 강사가 나서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한다”며 “정시와 내신 각각에 전문성을 지닌 강사가 가르치기 때문에 정확하고 수준 높은 수업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영어와 수학 수업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우선, 영어는 정시 전문가인 류정훈 영어원장이 문법, 독해, 어휘 등 모든 영역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가르친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가 아닌 영역별로 연계한 총체적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이며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류정훈 영어원장은 “영역별 연계수업은 내신과 유형이 다른 수능 영어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다”며 “그 결과, 6등급으로 들어온 고3 학생들이 4개월 만에 이번 수능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성적이 급격히 좋아지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은 어떨까? 수학은 정규수업과 함께 ‘알파, 베타, 감마의 3단계 케어시스템’으로 실력을 잡는다. 3단계 케어시스템은 각 단계에서 개별학습과 역량평가시험, 재시험,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별맞춤교육을 위해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시중 교재 문제와 기출문제들을 수록한 것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과 강점 및 약점 등을 정확히 진단해 보완토록 이끈다. 류길상 수학원장은 “매쓰홀릭은 쓰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활용 결과가 차이 난다”며 “우리는 2013년부터 매쓰홀릭을 써오며 쌓은 노하우로 최적화된 학습안을 제공해 수학실력을 높인다”고 말했다.확장 이전 기념 수강료 한 달 무료이벤트, 스터디카페도 정식 오픈류스터디학원은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12월 10일 새로운 곳으로 확장 이전한다. 확장 이전 기념으로 수강료 한 달 무료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무료이벤트는 예비중3과 예비고1이 대상이며, 처음 학원에 등록한 경우에 한해 영어 수학 모두 한 달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류정훈 영어원장은 “수업을 들어보면 나가지 않을 것을 알기에 한달 수강료 무료라는 파격적 이벤트를 통해 우리의 실력을 알리려는 것”이라며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전하는 곳에는 스터디카페도 새로 만들어 정식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류 원장은 “학원 내에 넓고 쾌적한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재원생들이 학원에 오래 머물며 공부도 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하게 할 계획”이라며 “학원 수업과 자기 공부를 연계하도록 만들어 최적의 학습 시너지를 내도록 지도할 것이며, 재원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2-10
- 1등급 수학 실력 원한다면, 중등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겨울방학이 눈앞에 다가왔다.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특히, 실력향상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수학은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는 겨울방학이 학습을 위한 최적기이기도 하다.평촌학원가에서 소수정예로 초·중·고 수학을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은 이런 이유로 겨울방학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아울러, ‘수학 1등급 실력은 중등 겨울방학에 달려있다’는 판단하에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더 세밀하게 구성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남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겨울방학 대비에 나서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학습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겨울방학, 학년별 특화전략으로 새 학년 준비평촌 에녹수학학원 중등부는 이번 겨울방학에 다음 학년 준비를 위한 학습과 심화과정 공부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내신시험을 처음 맞게 되는 예비중2의 경우, 방학 동안 중2 수학을 예습하며 시험 준비 학습과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학년 1학기 심화 과정에도 집중하며 수학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고교 입학 준비에 나서게 될 예비중3은 3학년 1학기 심화 과정을 예습하고, 내년 1월부터는 고등수학도 병행 학습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상)을 찬찬히 학습하며 학습량과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고등수학을 미리 대비해 나간다는 전략.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중등부는 겨울방학 동안 기본과 심화 과정을 철저히 진행하며 실력에 빈틈이 없도록 학습할 계획”이라며 “현 중3 학생들은 에녹수학이 자랑하는 고등부와 연계해 예비고1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고1 첫 시험을 위한 내신 준비와 수능 대비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소수정예 반편성, 반복학습과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이 강점에녹수학학원은 중·고등 모두 한 반에 최대 5명을 넘지 않는 소수반을 운영하며 학생 한명 한명의 실력과 성향, 학업성취도 등을 챙긴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개별 티칭이 가능해 학습효과가 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라 학업 만족도도 높다.백 원장은 “한 반 인원이 소수이다 보니 학생들도 다른 친구 눈치 보지 않고 서슴없이 질문한다”며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편하게 질문하다 보니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커진다”고 말했다.또한, 개별맞춤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메쓰홀릭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교재에 수록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등의 기출문제를 탑재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어떤 유형과 단원에 강점 및 약점이 있는지를 정확히 점검해 낸다. 백 원장은 “매쓰홀릭은 학생의 단원별 난이도별 취약 유형을 분석해 이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며 실력을 보완토록 하는데 탁월함을 지녔다”며 “개인별 학습 데이터와 히스토리를 통해 수학 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이뿐만 아니다. 에녹수학은 기본과 실력, 심화의 3단계로 나눠 학습을 진행하고, 담임과 부담임을 배치해 학생 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백 원장은 “소단원별 개념 정리와 필수 예제 학습, 그것에 대한 1·2차 확인학습까지 진행한 후, 취약유형 학습과 오답관리, 그리고 다양한 테스트까지 치르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누수없는 학습을 이끌고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만드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에녹수학의 내신대비는 어떻게 진행될까? 중·고등부 모두 내신은 4주 완성을 목표로 하며, 1주차에는 기본유형 학습을, 2~3주차에는 단계별 실력 유형 학습, 4주차에는 심화 및 학교별 기출문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주차 별로 목표를 명확히 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험 준비는 물론 성적향상의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1-12-10
- 2022학년도 국어 수능으로 바라 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법 지난 11월 18일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이다. 항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입시업체와 일선 교사들이 난이도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하지만 난이도라는 것은 출제자나 전문가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고 실제로 학생들에게는 분명히 개인차가 있다. 이번 수능도 9월 모의수능보다는 어렵고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등급컷 예상 원점수를 보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0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현재 고2 학생들은 이번 수능을 통해 각 영역의 학습 요소를 점검하고, 고난도 문제와 함정 문제를 통해 국어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독서 및 문학 영역, 어휘력과 독해 습관 점검해 봐야올해 국어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으로 나뉘어 시행됐다.먼저 전통적으로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 독서 영역의 지문이 짧아졌다. 기존의 세 지문에서 네 지문(독서론)으로 출제 방향이 변하면서 나타난 흐름으로 보인다. 지문이 짧다고 무조건 쉬운 것은 아니다. 정보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글을 읽어낼 수 없다면 지문의 길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선택지를 분석하는 능력과 선택지와 지문과의 대응 관계를 파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번 수능에서도 헤겔의 변증법과 미학 구조, 국제 유동성과 기축통화를 다룬 지문은 EBS 연계임에도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이다. 비연계로 출제된 기술 제재는 내용 자체는 비교적 쉬운 편이었으나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는 풀이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는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영어 단어 암기하듯 국어 어휘 공부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정확한 문장 읽기를 바탕으로 문장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을 열심히 해야 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주제 통합적 읽기가 요구하는 것이 정보의 재구성 능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 역시 필요하다.문학은 지문 7개 중 3개가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됐고 절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이 작년보다 적었다. 현대시와 고전수필의 갈래 복합 지문은 낯선 비연계 작품이 출제되어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상호 텍스트적 맥락에 따른 작품 감상이 중요하다. 연계 작품과 비연계 작품의 복합 지문 구성이 바로 그런 능력을 측정하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현대시나 고전시가는 낯선 작품에 대한 대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수능 문학은 작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이 아니라 지문에 나타난 사실관계나 <보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해석이 중요하다. 시험에서 수험생 본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학생들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글을 읽고 선택지의 정오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독해 습관과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해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한다.‘화작’과 ‘언매’선택의 유불리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가장 큰 문제였다. 일반적으로 ‘화작’을 선택하는 학생들보다 ‘언매’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라 9월에도 ‘화작’과 ‘언매’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언매’를 쉽게 출제했다. 이번 수능에도 이를 반영하여 ‘언매’보다 ‘화작’을 어렵게 출제해서 표준점수의 편차를 줄이려고 노력한 것 같다. 특히 ‘화작’의 경우 생소한 소재로 지문을 구성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요구되는 정보량이 많아 ‘화작’을 선택하는 아이들은 다소 힘들어 했을 것 같다. ‘언매’의 경우 지문형으로 출제되는 세트 문제의 경우 중세와 현대를 묶어 구성한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하지만 문제의 난도가 높지 않아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인다. ‘화작’의 경우는 기존의 출제 유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문제 접근 방법이 정립되어야 한다. ‘언매’의 경우는 문법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매체는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아직은 크게 어려운 과목은 아니다.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독해 능력 필요올해 수능을 통해 명확해지는 한 가지가 있다.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독해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실제 수능에서 그렇게 글을 읽을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일 것이다. 수능은 Power Test를 지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Speed Test이다. 이런 시험의 성격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양한 정보들을 비교 대조하는 훈련과 정보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문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2-09
-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동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전문학원 ‘사이언스캠퍼스’ 과학 과목의 학습을 아직도 암기 위주로 하려고 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과학 과목은 사실 개념 정리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내용 이해에 집중해야 하는 섬세한 과목이다.사이언스캠퍼스는 의대를 많이 보내는 학원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과학과목은 논리적으로 이론배경을 알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나면 너무나 재미있고 쉽고 매력있는 과목이라고 말하는 윤서현 원장을 만나 최상위권 과학교육의 방법과 의대를 많이 보내는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깊이가 다른 사이언스캠퍼스의 교육과정을 물어보았다.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 다시 생각해 봐야교육 특구라는 이름을 얻게 된 목동지역은 특히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과학고나 영재고에 가기 위한 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로는 학생들의 실력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는다. 윤서현 원장은 “아무리 특목고 열풍이라고 과고 영재학교 입학에만 맞춰 지도하지는 않고 그게 목적지가 될 수도 없습니다. 과고나 영재교 진학을 위해 목동에서는 너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겉핧기식의 무리한 선행을 하고 있고 실제로 진학하는 3%의 학생들만을 위해 97%의 학생들이 희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한다. 윤 원장은 “실제 목적지는 최고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고 그 수단과 과정으로 과고나 영재교를 갈수도 있는거죠.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이 노력하는 중에 만약 과학에 특별함을 보인다면 기회를 열어줄 수 있고 어렵지 않게 과고나 영재교를 자연스럽게 진학할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의 대치동 트랜드 또한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해서 예전처럼 올림피아드의 수상실적을 위한 띄엄띄엄 학습을 하는게 아니라 과학 전과정과 전체 내용을 탄탄하게 준비하여 면접과 지필을 차곡차곡 준비하는게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목동에서는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려면 올림피아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윤 원장은 “그게 참 위험한게 97%의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그 경우 올림피아드를 준비한 그 과정이 일반고 진학시 오히려 학생들에게 오만함과 열등감을 동시에 주게 됩니다. 실제로 속으로는 과학에 자신이 없는데 공부했다는 기억만 남아있고 공부를 많이 한 듯한 느낌인거죠. 누수가 너무 많고 체계적으로 된 실력이 없으며 어릴 때 어려운 과학을 공부해서 잘못된 개념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실패 후 일반고를 진학했을때는 겸손하지 않게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한다. 아는 부분은 대충듣고 모르는 부분을 가끔 골라서 들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그 결과 너무나 쉽다고 생각하고 무시했던 내신을 잘 못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습관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심지어 조는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절대 전교1등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윤 원장은 말한다.목동에 최적화적 과학교육과 학습컨설팅사이언스캠퍼스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교육을 한다. 과고영재교 진학에서 멈추는 교육이 아닌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맞추는 명품 과학교육을 펼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는 2005년에 고3을 주축으로 한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2008년 중등부 전문학원으로 확장, 2012년에는 과학고, 영재고, 올림피아드, AP의 과정을 만들었으며 2013년부터는 초등부까지 확장하며 목동지역의 과학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학 1학년때부터 학원 강의를 시작한 윤서현 원장은 32년째 물리 및 통합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과학 뿐 만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에 관한 본인만의 학습노하우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며 전 과목 성적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탁월한 자체교재로 배우는 코페르니쿠스 과정사이언스캠퍼스의 코페르니쿠스 과정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계통별 학습이 가능하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중등심화 과정이며 각 책의 두께는 대학교 원서정도의 수준으로 상당히 두껍다. 책을 펼쳐보니 모든 단원의 유형 문제가 한문제씩 주어지는 게 아니고 여러 다양한 유형으로 난이도 별로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고 변형된 문제를 풀면서 쉽게 고난도 개념에 접근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2015포브스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및 2015 산업통상부에서 후원하는 교육산업대상을 받아 교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코페르니쿠스 중등과정은 전국단위 자사고 및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한 과학의 필수과정과 중학교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핵심과정이다. 여유 있는 시스템으로 심화학습까지 완성 사이언스캠퍼스의 고등과정은 탄탄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한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한 8회나 10회완성 식의 단기완성반은 과정이 빨리 끝나서 좋은 듯 보이지만 유형별 문제를 풀거나 적용훈련을 하지않고 쉬운 개념만 대충 단기특강으로 듣게 된다면 학생들은 과제도 제대로 할수 없을 만큼 얕은 지식을 배우게되고 결국 2~3주만 지나도 쉬운개념 조차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린다. 물리1은 실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2~3학년때부터 여러번 선행을 하고 고2가 되어 1년내내 학원을 다니며 힘들게 공부해도 어려워하는 과목중 하나이다. 과학은 절대 단기로 여러 번 선행하는 과목이 아니라 깊게 제대로 배우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과학은 암기과목이 결코 아니고 모든 과목 중 가장 논리적인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윤서현 원장은 강조한다.사이언스캠퍼스의 모든 과학특강반은 정규과정과 완벽하게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리1의 경우 2시간30분으로 18회 완성이며 3시간으로 진행할 경우 15회로 진행된다. 방학동안 완결되기를 원하는 경우 주2회로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대충 가르치면서 과정을 빠르게 끝내버리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더라도 절대 지양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에서는 최상위권을 위한 깊이있는 과학교육을 위해 고품질의 최고의 과학수업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09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콘텐츠디자인과 취업쇼케이스 채용 대박, 비결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인터넷광고마케팅반(콘텐츠디자인과)이 서울서 개최한 취업쇼케이스에서 졸업예정자 절반 이상이 채용 내정돼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터넷광고마케팅반(콘텐츠디자인과)은 최근 영진사이버대 서울학습관(중구 다동)에서 2021년 취업쇼케이스를 열었다. 2017년 시작한 서울쇼케이스는 올해 5회째로 지난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졸업을 앞둔 영진전문대학 학생들이 ‘산학멘토링프로젝트’로 연마한 실력을 작품과 발표로 참관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일종의 취업 맞선이다.이번 쇼케이스 결과 졸업예정자 24명 중 58%인 14명이 합격했고, 이들 중 5명은 복수 이상의 업체에 합격으로 회사를 골라 취업하게 된 진풍경이 일었다.서울에서 특별히 갖는 취업쇼케이스는 콘텐츠디자이너 인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 채용시장을 직접 찾아가서 인재를 세일즈하겠다는, 그야말로 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으로 다져진 전문실력을 큰 시장에 펼쳐 보인다는 자부심의 반증이다.이번 쇼케이스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인터넷광고마케팅반 졸업예정자 전원인 24명이 참여해,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대형모니터와 인쇄물로 전시했다. 또 페이스북 콘텐츠 등 SNS콘텐츠 46점을 포함해 전시패널, 인쇄물, 영상 등 총 200여 점을 선보였다.이 반은 LINC+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재학생들이 6개 팀(팀별 4명)으로 ‘산학멘토링프로젝트’참여했다. 산업체 인사가 멘토로 나서 현장 실무와 동일한 방식으로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됐고, 그 과정은 영상으로 담겨 행사장에 상영했다. 프로젝트로 만든 일부 SNS콘텐츠는 기업체 광고 아이디어로 실제 적용되기도 했다.쇼케이스에는 수도권 기업체 11개사 23명이 참석했다. 참관한 일부 기업에서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고 4개 기업이 행사장에서 직접 면접을 가졌다.쇼케이스를 참관한 (주)엣지랭크 인사담당자는 “올해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역대 기수보다 기량이 더 출중해, 행사장 현장면접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쇼케이스는 회사 입장에선 여러 학생을 동시에 면접할 기회를, 영진전문대 학생들 역시 다양한 회사에 채용될 기회를 갖는 산학이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자리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지속되길 희망하고 응원한다”고 했다.영진전문대학교 손준용 콘텐츠디자인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업에 있는 선배와 실무 멘토링시스템, 지방 취준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숙박, 식비, 교통비가 전액 지원되는 현장실습 시스템에 더해 업계 구인과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쇼케이스를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