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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양수정(대화고) 학생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장 의료진의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특히 환자에 대한 치료와 돌봄을 함께 해내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들기도 하죠.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내는 그들처럼 소아청소년과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오로지 한길로만 준비해 온 학생이 바로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한 양수정 학생(대화고)입니다. 그의 수시 준비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소논문과 교내대회 준비하며 간호사라는 꿈 구체화수정 학생은 수시 학종을 목표로 진로 희망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꾸준히 관리했다. 전 과목 학교 내신은 1.91이며 지원 학과 모두 수능 최저가 없었기에 수능은 치르지 않았다. 서울대와 중앙대 가톨릭대 가천대 성신여대 차의과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까지 7개 대학 모두 간호학과를 지원했다. 이중 서울대와 가천대를 제외한 5개 대학에 합격했고, 가톨릭 대학교를 최종 선택했다. 고교 시절 가장 염두에 둔 활동으로는 클러스터 교육과정인 ‘사회과제연구’를 꼽았다. 진로계열이 비슷한 친구와 함께 팀을 이뤄 ‘현대 의료사회에서 간호사 호칭 문제가 직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제목으로 소논문을 1년에 걸쳐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퇴직 간호사, 개인병원 간호사 등을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환자를 늘 대해야 하는 간호사의 힘든 점은 무엇인지, 또 현대 의료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뛰어다니며 자신의 희망 진로인 간호사를 만나 완성한 연구결과라 무척 뿌듯했다고 한다. 교내 대회인 ‘TED talk 대회’ 참가 경험은 자신의 진로를 한번 더 깊이 성찰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친구들 앞에서 PPT 자료를 보여주며 꿈에 대해 발표하는 대회였는데, 꿈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서술해 수상을 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구체화하게 된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했다. 수행평가 시 희망 진로 드러내려 노력학종을 목표로 할 경우 학생부 관리는 필수다. 수정 학생은 특히 세특 관리에 공을 들였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세특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세특을 위한 진로 탐구활동과 수행평가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수행평가를 준비하기 전에 수행평가에서 어떤 방향으로 내 진로를 드러낼 수 있을지 소재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일예로 생활과 윤리 시간에 ‘뇌사의 판정 기준 논쟁’에 대한 수행평가 공지가 나왔다면 수행평가 시 뇌사의 기준에 대해 정확하게 서술하고, 뇌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 후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라는 주제의 자료를 제작해 발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내용과 과정을 세특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과목별 발표 때도 큰 틀의 주제는 제시되지만 세부 발표주제는 스스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수업시간에 배운 주제를 더 연구하고 희망 전공을 드러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세특 관리의 또 다른 노하우로 수업 시간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2년간 수업 시간에 단 한 번도 졸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런 과정과 자세가 모두 세특에 잘 반영됐다고 한다. ‘개념에 충실하자’ 자신만의 공부법 실천모든 공부의 기본은 개념이다. 하지만 문제 풀이에 급급하다 보면 개념의 중요성을 놓치게 될 때가 많다. 수정 학생은 ‘개념에 충실하자’라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실천했다. ‘개념을 알아야 문제도 오개념 없이 정확하게 풀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며 공부했다. 보통 시험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내신 대비를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 과목마다 꼼꼼하게 선생님의 설명을 필기했고, 필기 내용과 나눠준 보충자료(프린트물)를 모두 암기했다. 암기할 땐 예시를 위주로 했는데 예시를 떠올리면 개념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예시가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됐다. 수학은 한 학기 정도의 분량을 사전 예습하고, 문제집 한권을 독파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다. 시험을 앞두고선 독파하고 있던 문제집과 보충자료를 5번씩 풀었다.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 한권의 문제집을 반복해 푸는 것이 더 효율적인데, 같은 문제집을 여러 번 풀다보면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학기 중엔 주로 내신 공부에만 전념했고, 평균적으로 주중 6시간, 주말 8시간 정도를 공부했다. 하루 공부는 좋아하는 영어 과목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빨리 끝낸 후 취약 과목에 시간을 쏟아 부었다. 취약 과목부터 시작해 시간이 지체될 경우 잘하는 과목까지 공부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시간 분배를 세심히 했다. 취약 과목인 수학은 쉬는 시간 10분마다 3문제 풀기를 목표로 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쉬는 시간처럼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해결책을 생각하며 수학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어려운 문제일 경우 1문제를 제대로 고민해보기 위해 시간을 넉넉히 잡았고, ‘하루에 항상 3시간 이상 수학 공부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했다. 자신이 꿈꾸는 진로 향해 소신껏 나아가길고3 수험생으로 살아가는 시간은 힘든 시기인 만큼 부정적인 생각도 쉽게 찾아온다. 수정 학생은 1,2학년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으나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고, 2등급 받던 과목이 4등급이 되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이때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성적이 내 인생의 등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성적이 떨어지면 속상할 수 있지만, 그로인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기를 당부했다.고3 때 수정 학생은 ‘굳이 힘들다는 간호사를 왜 하려 하냐’, ‘체력도 약한 사람이 간호사를 어떻게 하냐’와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나아갔다. “타인의 조언에 휩쓸리지 말고 내가 꿈꾸는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미래에 다른 진로를 선택하게 될지라도 내가 꿈꾸던 것을 경험해본 후에 진로를 변경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도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2022-01-21
- 일산종로학원 재수 및 대입 성공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및 교육 환경 마련 일산종로학원은 2022년 새로운 원장이 부임했다. 대한민국 사교육 2번지로 꼽히는 목동종로학원에서 17년간 학생을 가르쳐 온 오세박 총괄원장이 일산종로학원을 책임진다. 17년간 인정받아 온 목동의 성과를 일산에서 구현하기 위해 교육환경도 업그레이드 했다. 일산종로학원은 기본적으로 수능성적에 따라 재수정규 일반반을 편성하며, 별도로 5개 유형의 특화된 수능전문반을 운영한다. 달라진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보이는 일산종로학원을 소개한다.약대반(의치한수) 운영대학입시에서 1600여명에 달하는 약대 정원이 추가되면서 대학입시의 판도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의치한수약대반을 구성했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하며,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모든 입시를 지원한다. 수준별 선발 후 학생들에게 맞는 고난도 수업과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반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편으로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을 제외하곤 자습과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수학몰입식 집중반 개설수학은 재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중요 과목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문과계열일수록 수학 성적이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된다.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수학 성적 4~6등급 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몰입식 집중반을 운영한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매일 2시간의 수학 수업과 1시간의 개별 코칭 시간, 진단평가와 피드백, 개별과제와 학습상태 점검을 받게 된다.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한 후 주단위, 월단위의 진단평가와 피드백, 코칭을 무한반복하는 과정이다. 담임 또한 수학 전문 강사가 맡아 학생들을 책임진다.실기 위주 학생 위한 국영탐반 개설대학입시를 치르는 과정은 학생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실기 중심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예체능 계열 학생을 위해 국영탐반을 개설했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 중요시 되는 국어와 사탐 과목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짰고, 학과 공부와 실기 대비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시간표를 운영한다. 관리형 독학재수반 운영재수를 선택한 학생 중엔 종합반 과정이 적합한 학생도 있고, 독학재수가 적합한 학생도 있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독재를 하면서 학습과 입시 상담, 종로학원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관리형 독학재수반을 운영한다. 전담 담임과 학습 매니저의 관리, 종로학원의 평가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엄격한 생활관리, 학원 내 급식, 프리미엄급 독서실, 재수생 전문 프로그램 등 종합반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재학생 대상 수능 대비 전문반 운영일산종로학원은 재학생들 중 수능 정시에 초점을 맞추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2, 고3 학생을 위해 수능 대비 전문반을 운영한다. 2학년 2학기 이후엔 내신 성적 및 비교과 활동에 대한 학생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때 정시 지원이 한결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정시 대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한 윈터스쿨 이후 수업을 지속하길 희망하는 학생과 정시대비에 초점을 맞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내신 대비가 아닌 오로지 수능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 일산에서 구현일산종로학원은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공부 환경도 개선했다. 개방형 독서실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전 재원생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독서실을 마련했다. 오세박 원장은 “단지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모든 재원생이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미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을 일산에서 구현하며 진학의 질 또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의 재수정규종합반은 2월 14일 개강한다. 현재 참가 접수 및 상담을 받고 있다.문의 031-916-1881상담 예약 010-5679-1880(문자) 2022-01-2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뉴욕주니어 확대! 영어교육에 있어 초·중·고등부가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매년 독보적인 특목·자사고 입시 결과와 내신 성적 상승으로 인정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 JS뉴욕어학원이 초등 3, 4,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한다. 뉴욕주립대학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을 만나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접목한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의 강점을 들어봤다.왜 뉴욕주니어인가?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온 JS뉴욕어학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살펴보면, 초등 6학년에 입시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저항감이 크고, 자칫 영어가 취약 과목을 전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전 원장은 “우리나라는 ESL 환경이 아닌 EFL 환경에서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따라서 입시 영어에 필요한 기본기는 배워야만 한다. 어려운 문법이 아니라 말하기와 읽기에 필요한 쉬운 문법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중학교 내신, 텝스, 고입, 대입까지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원어민과의 회화, 레벨만 쫓다가 입시 영어를 접하면 아이들은 그야말로 혼돈이다. EFL 환경에서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결합하는 가장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뉴욕주니어를 개발했다.”라고 설명한다. [EFL:외국어로서의 영어, *ESL: 제2 언어로서의 영어, 홍콩과 싱가포르 제2 (공용) 언어가 영어]초등3, 4, 5 대상 소수정예 수업, 최대 6명까지뉴욕주니어는 12~15명씩 반을 구성하는 타 학원과 달리 최대 6명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Bilingual 의 한국인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꼼꼼히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는 학원의 의지가 담겨있다.뉴욕주니어는 학년별 3개 레벨 (중/상/최상)을 개설하고, 커리큘럼은 분기별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레벨에 따라 커리큘럼과 교재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가장 낮은 레벨이라면 초등 3학년에서 파닉스와 원서 읽기 초급, 기본 회화 (쉬운 문법)을 배운다. 월수금반 (주 3회 각 2시간) 또는 화목반 (주 2회 각 3시간)으로 운영된다.영작문 교재와 문법 교재 저자, 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초등교육) 원장이 만든 커리큘럼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이 직접 집필한 시중판매 교재 (Smart writing 1,2. 그래머쌤 1,2,3 등)를 기반으로 문법과 Writing, 북 리포트 등 자체 교재를 확보하여 뉴욕주니어 학생들의 공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재 선택과 꼼꼼하고 섬세한 관리까지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법은 낮은 레벨에서는 동사 활용과 명사 등 기본기를 공부하고, 높은 레벨에서는 문장구성에 맞춰 에세이 쓰기를 배우면서 문법을 익히게 된다.원서 읽기 프로그램 : 정독, 다독 그리고 쓰기, PT (Presentation)까지 체계적인 관리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은 모든 과정이 촘촘하다. 저학년인 만큼 책을 읽으면서 듣기 실력도 쌓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방식이다. 원서를 읽은 후에는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북리포트(육하원칙에 맞춰 쓰기, 단어 정리, 질문 만들면서 문장 쓰기 훈련 등) 작성을 통해 독후 활동을 하고 PT도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원서 읽기 프로그램도 병행한다.JS뉴욕어학원의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2월 9일(수) 오후 2시, 오후 7시, 2월 10일(목) 오후 2시, 오후 7시 설명회에 참여해보자!참조 : www.jsnewyork.netTip> 박지원 학생의 성장기 (가명, 초3 ~ S중3 JS뉴욕어학원 재원)초등 1학년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지역에서 알려진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 시간조차 할애되지 않을 만큼 학원 숙제가 너무 많아서 1년 후 그만뒀다.초등 2학년 원서를 읽는 학원에 등록했다. 영어 독서에 대한 습관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단어 암기, 기본 문법 숙지 등에는 취약해졌다.초등 3학년 단어 암기 자체를 싫어하고, 숙제 수행력과 어학적인 감각도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JS뉴욕어학원 주니어 반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적응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단어 암기, 영어 회화, 숙제, 원서 읽기, 발표, 쓰기 등 필요 영역이 골고루 갖춰진 프로그램에 적응하면서 공교육에서 필요한 영어 기본기와 단어와 문법 요소까지 읽어내는 어학적 역량도 키웠다.중3이 되는 지원이는 난도 높은 영어문제 출제로 꼽히는 S중 기말고사 영어시험에서 95점 이상 (학교 평균 55점)을 받아냈고, 현재 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전종삼 원장의 분석 체크“초등 저학년부터 회화, 책읽기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영어 공부는 결국 한계를 드러낸다. 책을 읽으면서 문장의 기본을 익히고, 기본 문법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을 구성하는 법을 배워 쓰기와 발표 활동을 통해 입시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이 중요하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1-21
- 중계동 고등부 전문 국공작국어학원 중계동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쌓아온 고등부 전문 국공작국어학원. 자사고 재직과 사교육업계 경력을 보태어 15여 년이 넘는 김유경 원장이 수장이다. 국공작국어학원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은행사거리 학원 중심가에 입성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지역 고교 학생들이 몰릴 만큼 신뢰가 두텁다.국공작국어학원는 실전에 써먹는 독해 원리, 원장 직강 비문학 수업, 신학기 대비 학년별 최적화된 겨울방학 특강 등 촘촘한 커리큘럼과 성실한 관리시스템이 성장 비결이다. 김우경 원장을 만나 국공작국어학원의 프로그램을 알아봤다.겨울방학, 개인 맞춤형 1:1 클리닉 수업 무료 제공국공작국어학원의 정규수업(모의고사)은 주 1회 4시간 수업이지만, 겨울방학을 맞아 재원생 대상 1:1 맞춤형 클리닉 수업 2시간을 무료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1:1 맞춤형 클리닉 수업은 모의고사 숙제 결과와 원장의 진단을 바탕으로 학생 능력에 따라 세분화해서 실전 모의고사반/ 제시문 분석반/ 선택과목 집중학습반/ 과제피드백 수업으로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상위권 학생의 경우 실전 모의고사 반에서 모의고사 시간 맞춤 훈련과 틀린 문제 피드백을 보완 받고,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제시문 분석반에서 비문학 제시문을 꼼꼼히 분석 독해하는 훈련, 문학의 갈래별 감상 연습 등 취약 영역에 대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고2, 고3 대상 선택과목 집중학습반은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중 선택하여 교재 하나를 선정, 매주 문제 풀고 피드백하면서 6주 동안 교재 한 권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수업이다. 또한 숙제 수행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과제피드백 수업을 통해 보충 학습을 지원한다.과제를 통한 치밀하고 정교한 관리, 체계적인 국어 공부 습관 잡고 입시 역량 키우고!국공작국어학원의 과제는 치밀하고 정교하다. 신학기에 앞서 학년별로 필요한 학습 목표를 과제 수행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동시에 공부 습관 형성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먼저 국어력 사전은 학년별로 필요한 과제 수행과 테스트를 통해 예비 고1은 시조 원문을 현대어로 풀이하는 평가를, 고2는 가사작품 원문을 읽고 해석하며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과제 프로그램이다‘내가 만든 모의고사 분석지’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재편해서 영역별로 매뉴얼에 맞춰 학생들이 지문을 직접 분석해오는 국공작만의 과제 프로그램이다, 비문학은 단락별로 핵심 요약을 분석하고, 시는 주제 의식과 시어 분류하는 등 과제를 해결 과정에서 학생 주도형 공부 습관을 유도한다. 완료된 과제는 원장과 전담 강사가 직접 관리하며 피드백하고, 국공작국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강좌 역시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우리 국공작국어학원은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생의 학습 과정을 PUSH 하는 학원,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충실하게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책임지는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공작국어학원 재원생의 성적 향상 기록CASE 1> 조이수(가명, S고, 내신 5등급 -> 1등급 (국공작국어학원 재원 3개월 만의 성과)이수가 국공작국어학원을 처음 찾았을 때 김 원장은 국어 기본기를 갖췄으나, 문제 풀이에 접근 방식과 국어력 향상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성적 대비 공부량도 적고, 과제 수행력 역시 낮은 편에 속했다. 성실하지만 국어 공부 접근 방식에 있어 단지 학원에 보여주기식 과제 수행이 문제점으로 꼽혔다.김 원장은 문학, 비문학 등 국공작만의 영역별 분석 매뉴얼을 제공하는 한편, 과제 수행 후 답지에 근거한 분석인지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답지가 아닌 자신이 답을 찾아간 사고를 돌이켜보도록 피드백했다.결과적으로 지문의 단락별 핵심 주제 및 요약, 치밀한 분석과정을 정리하면서 이수의 독해력은 향상되었고, 중간고사 내신 5등급 성적은 3개월 만에 기말고사 1등급으로 급상승했다. 2022-01-21
- 수학 머리 보다는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을 수학 머리가 없어서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를 종종 듣는다. 그렇다면 수학 머리를 키우면 수학 점수가 오를 것 같은데, 수학 머리는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기를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애초에 수학 머리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초등학생과 중고등학교 학생들 또는 특목고에 재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수학을 공부하면서 발견하게 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의 수학 학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선행학습의 정도나 수학 머리가 아니라 수학에 감동할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초등학생일 때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했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했던 학생이 실제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해 많이 고민하는 경우도 보았고 선행학습 경험이 많지 않았음에도 시간이 갈수록 수학 실력이 늘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한 예도 있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게 된 것일까? 그리고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이란 새로 알게 된 조그만 수학적 사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만의 지식 체계에 편입하려고 노력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실제로 이런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자신의 인지 체계에 새로 배운 개념의 의미가 잘 포함될 수 있도록 지식을 가공하고, 문제 사이의 연관성을 추론하고, 조건을 바꾸었을 때의 결과를 따져보며, 왜 사람들이 이러한 풀이와 논리를 만들었는지 파악하고, 이해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 계속하여 질문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 수학 공부를 하더라도 어떠한 수학적 사실에도 감동을 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큰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수학 학습 과정을 생각해보자. 교육과정에 맞추어 미리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 배워야 할 것들을 순서대로 배운다. 그리고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문제를 빠르고 쉽게 풀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들을 배운다. 이러한 기술적인 방법은 시간이 갈수록 체계화되고 정리되어 가고 있다. 불과 5년 전과 비교해 보더라도 지금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기법들이 더 효율적이고 좋은 것들이 많다.하지만 이렇게 여러 기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학력도 같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점점 수학 교육이 축소되고 있고, 기법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학은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그저 교사의 풀이를 이해하고,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하고 풀이법을 익혀 다음 진도를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많은 시간을 들여 수학을 공부하였지만, 오히려 점점 수학에 무감각해져 가는 아이들이 많다. 많은 아이가 자신들의 수학 선행 정도를 자신의 수학 학습 능력으로 판단하곤 한다. 하지만 따라서 평균적으로 선행학습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정도는 추상적인 것을 이해하고 기호를 사용하는 법에 익숙해지는 정도이다.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학적 능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관찰하고 추리하고 실험’하는 능력은 선행학습으로만은 길러지지 않는다. 중학교 이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기호로 표현된 추상적인 사고가 필요한 수학 개념들을 점점 더 많이 배우게 된다. 왜 굳이 중학교 이후일까? 그것은 실제로 많은 아이들의 추상적 사고가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가 중학교쯤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 전에 자신만의 인지 체계를 갖추기 위한 준비 과정을 생략하고, 선행 진도에만 집중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수학 학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의 음악에 감동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악에 반응할 수 있는 내적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단순한 기능적인 청음 훈련만으로는 그러한 능력을 기를 수 없다.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문제의 풀이법을 단순히 익히기만 하는 방법으로는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고 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없다. 수학에 감동하는 마음을 갖고, 좋은 풀이와 논리를 모방하고 따라 해보며 스스로 생각하고 궁리하고 배운 것을 확장해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김 민성 원장격수당수학 학원 2022-01-21
- 공부를 해야 하기는 하는데, 공부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육 현장에서 학습 지도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특성의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 가장 자주 만나는 유형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는 해야 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정말로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입니다.공부하기 싫어 고통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필자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우리 민족에게 자부심과 긍지가 되신 이육사 시인의 ‘절정’이라는 시를 암기해보라고 권면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시를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음을 자주 확인했습니다. 절정 이육사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 시에서 화자가 매운 계절의 채찍에 맞으며 휩쓸려 온 ‘북방’과 하늘도 그만 지친 서릿발 칼날진 ‘고원’은 화자가 겪고 있는 고통이 극에 달한 ‘절정의 고통’이 있는 공간이다.필자는 이 시를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마다, 이육사 시인이 겪었을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생각하고 그에 비해 우리가 겪는 고통은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를 생각하며, 일제 강점기 때의 이육사 시인같은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누리게 된 오늘의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의 삶을 감사하곤 한다.너무나 힘든 ‘고통의 절정’ 순간에 이육사 시인의 방법은 눈을 감고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보다’ 즉 ‘고통은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역설적 상황인식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버리면 고통은 이미 고통이 아니라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어버린다. 지금의 고생스러움이 행복의 씨앗임을 깨닫기를 바라며공부하기 싫어서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바로 이것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라는 것 말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심지어 전교 1등만 하는 학생도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하기 싫은 마음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 공부하기 싫어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심정이 이해되기도 한다.그러나 ‘공부’에는 샛길이나 지름길이 없다. 싫든 좋든 정직하게 힘든 마음을 다스리며 수도하는 자세로 ‘하는 것’밖에 왕도가 없다는 말이다. 싫든 좋은 ‘하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 공부이다. 그래서 이육사 시인 같은 역설적 상황인식의 마음이 필요하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처럼 ‘공부의 고통은 아름답고 기쁜 것이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길 바란다. 이 마음은 공부에서 뿐 아니라, 우리 인생 전체에 적용되는 원리로 앞으로의 학생 여러분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인생에는 늘 역설의 미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나희덕 시인의 ‘땅끝’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을 소개하고 글을 마칠까 한다. 살기 위해서는 이제 / 뒷걸음질만이 허락된 것이라고 / 파도가 아가리를 쳐들고 달려드는 곳 / 찾아 나선 것도 아니었지만 / 끝내 발 디디며 서 있는 땅의 끝. / 그런데 이상하기도 하지 /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스며 있다는 것이 땅끝은 늘 젖어 있다는 것이 / 그걸 보려고 / 또 몇 번은 여기에 이르리라는 것이...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01-20
- 숲이 교사이고 교실인 곳 ‘주사랑어린이집’ 원아 모집 부천 작동에 위치한 ‘주사랑어린이집’은 자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매일형 어린이집이다. 이곳은 현재 2022년을 함께할 원아를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12개월부터 7세 아동이다. 주사랑어린이집의 교육 특징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흙과 나무를 만지며 교육을 받는다. 시력, 청력, 미각, 후각, 촉감 등 오감발달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활동적인 놀이 몰입으로 주도적이고 도전적인 아이가 될 수 있다. 자연의 다양성으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곳에 지원하려면 아이사랑포털에서 대기자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 순서대로 개별 상담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통원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위치 경기도 부천시 삼작로526번길 9문의 032-679-0188 / 010-3762-1250 2022-01-20
-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학 지금이 기회! 교육전문가 인터뷰_김영편입플러스 수원캠퍼스 박종훈 부원장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편입방법 및 효율적인 공부법 등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영편입플러스 수원캠퍼스가 경기권 최초로 수원역에 연고대반을 그랜드오픈하며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편입플러스 박종훈 부원장을 만나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연고대반 오픈 “상위권 대학 편입의 경우 인문계 영어, 자연계 영어·수학을 준비하면 되고, 추가로 학업계획서가 필요하지만,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영어와 수학의 비중이 큰 만큼 영어, 수학쪽에 비중을 실어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박종훈 부원장은 “편입은 수능에 비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많지 않다. 학과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연고대 편입의 경우 공통적으로 필요한 공인영어(지원 자격은 연세대만)와 인문계열 논술, 자연계열 수학·물리·화학·정보 등 전공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면 된다”라며 “반수나 재수, 삼수에 비해 합격이 수월하고, 특히 2022학년도의 경우 최근 5개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등 상위권대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해 편입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실제 상위 11개 대학의 2018~2022학년도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학년도에는 1,743명을 모집, 2018학년도 1,270명 대비 37.2%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반수와 재수 등 자퇴요인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2023학년도 편입은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 진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올해 첫 개강하는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의 연고대반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 합격률이 높기로 소문난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강남과 신촌에 이어 수원에 개원한지 3년 만에 연고대반을 그랜드 오픈하는 것이다. 2021학년도 김영플러스 최종합격은 1,839명으로 그 중 서성한 최종합격 점유율이 26.8%에 달한다. 특히 수원캠퍼스의 경우 상위권반 1차 합격률이 92.2%까지 나올 정도로 좋은 성적을 자랑한다. 김영플러스 스타 강사진의 직강 및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높은 합격률 자랑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다른 편입학원 대비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 편입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박 부원장은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의 편입 합격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로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만의 수준별, 계열별 학생 맞춤 커리큘럼을 꼽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기초가 어느 정도 잘 되어 있는 학생은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에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남과 신촌 등 김영플러스 최고 교수진의 직강과 개인별 맞춤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업 만족도가 높다. 수원 뿐 아니라 안산, 화성, 용인, 평택 등 인근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강남과 신촌 등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강의를 들으며 효율적으로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강의와 자습, 시험 등이 줌(ZOOM), 네이버 웨일온(Whale On),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비대면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으로 강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도 뒤처짐 없이 계획대로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만의 퀄리티 높은 학습 환경이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카페형 휴게실을 갖추고 있어 수업이 끝난 후 학습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개별 담임제를 통해 출석과 수업, 학습플래너, 성적, 생활 습관 등 철저한 학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위권대학 목표 설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일 진행하는 어휘테스트와 매월 진행하는 김영모의고사, 대학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테스트로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 부원장은 “편입은 전과목 내신 1~2등급으로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도 영어와 수학만 잘 하면 갈 수 있다. 또한, 편입학은 최대 15개 대학까지 중복 지원 할 수 있어 대학과 전공 선택의 기회가 많다”라며 “편입학은 누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고 일찍 체계적으로 준비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만큼 대학과 학과에 미련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와 함께 지금 시작할 것”을 권했다. 현재 윈터스쿨이 진행되고 있는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는 분당선 수원역 1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안산, 화성, 용인, 평택 등 인근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며, 재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2022-01-19
- 예비고1 겨울방학, 고전문학 작품과 친숙해져라 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 난이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 영향을 받아 내신 국어 시험의 난이도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문해력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시험 난이도는 높아져 체감 난이도 상승은 훨씬 더 심하다고 말한다. 어려워지는 고등국어 세계에 입문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이라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입시 전문학원 탑클래스학원 김영모 원장에게 그 답을 구했다. 탐클래스학원은 단원구 강서고등학교 앞에서 4년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영수 과목을 교육하는 학원이다.난이도 높은 고전문학과 친숙해져야고등국어와 중등국어의 가장 큰 차이는 문법과 어휘다. 어휘력은 영어 단어 시험 볼 때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국어에서도 어휘력은 기본이다. 김 원장 “요즘 학생들은 우리가 당연히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 단어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워낙 헨드폰 매체에 익숙하기 때문에 기본 독서가 이뤄지지 않은 학생은 한자로 된 단어를 짐작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는다. 아이들은 줄임말로 소통하고 낯선 한자어가 등장하면 줄임말로 이해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고등국어에 등장하는 고전문학은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외계어’ 수준으로 괴리감이 크다.김 원장은 “낯선 고전문학을 학기 중에 처음 접한다면 읽어볼 시도조차 안 하고 덮어버린다. 겨울방학 때는 고전문학과 친숙해진다는 생각으로 고전 시조 30여편, 고전 시가 4~5편만 읽어봐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고 말한다.시조는 길이가 짧아 고전문학을 처음 접할 때 받아들이기 좋은 장르이며 가사는 고전 어휘에 친숙해지는데 도움을 준다.김 원장은 “100프로 내용을 해석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한 70%정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로만 공부해도 된다. 해석이 정말 싫다 그럴 땐 그냥 읽어만 두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다음에 그 작품을 만났을 때 낯설지 않을 정도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문법공부는 수능보다 내신이 더 까다로워고등국어에서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은 바로 문법이다. 김 원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고등 1학기 ‘음운의 변동’에서 한번 무너지고 2학기 ‘중세국어’에서 또 한 번 시련을 겪게된다. 특히 고등문법은 중학과정과 달리 굉장히 깊은 분야까지 탐구하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다.문법분야는 수능보다 내신문제가 더 까다롭다는 것이 김 원장이 견해다.“수능국어는 세세하게 외우는 것 까지 확인하지 않지만 내신은 수업시간에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세밀한 부분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고등문법의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미리 대비하는 것도 고등국어 정복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1학기에 등장하는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 등은 겨울방학에 한 번은 짚어보고 들어가야 공부가 수월하다. 문법에 등장하는 용어, 예를 들어 어간, 어미 등 기본적인 용어도 몰라서 헤매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문법은 한 차례 훑고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내신대비를 위해서는 학교의 출제경향이나 기출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탑클래스 학원의 국어와 수학 수업은 평소 수능대비 수업으로 진행되다가 내신 전 4주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다만 영어과목은 전 기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2022-01-19
- 동안고등학교, 2021학년도 2학년 자율동아리 활동집 전시회 개최 지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동안고등학교 본관 1층 현관에서는 ‘2021학년도 동안고등학교 2학년 자율동아리 활동집 전시회’가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통한 탐구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시된 활동집은 총 6권으로 2021년 활동한 2학년 13개 자율동아리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참여 동아리는 기사스크랩부, 라플라스, 동문인 A, 또바기, 동문인 B, 시사토론, 미래 산업 동아리, 수학공학탐구동아리, 이슈탐구 동아리, 카이로스, 기초의학, 미래기술탐색동아리, 지적인 아이들 등이다.대부분 동아리 이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기사스크랩부’는 정기적으로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알아보는 동아리로 기사의 내용과 시사점을 정리하거나 기사 자체의 편파성을 평가함으로써 기사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동아리이다.‘동문인 A’와 ‘동문인 B’는 시창작 활동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문학인으로의 소양을 갖추고, ‘시사토론’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을 조사하고 토론하며 바른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고자 하는 동아리이다.‘미래 산업 동아리’는 진로와 관련하여 미래의 유망한 산업들을 조사하고 탐구하는 동아리이다. ‘수학공학탐구동아리’는 수학과 공학이 접목된 다양한 사례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역량을 기르고, ‘이슈탐구 동아리’는 월별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조사·정리·토론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키우는 동아리, ‘기초의학’은 간호사, 물리치료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관련지식 탐색, 의학 관련 이슈 토의를 통한 의료진으로의 기초를 준비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 이름으로 활동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운 동아리도 있다. ‘라플라스’는 수학문제제작과 수학관련 시사문제 탐구하며 수업시간 배운 내용과 연관된 수학도서를 읽고 생활 속 숨겨진 수학이슈를 탐구하는 동아리, ‘또바기’는 상호 도움되는 학습 멘토링 동아리이다.‘지적인 아이들’은 독서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부원들의 진로가 다양해서 각자 진로에 맞는 책들을 읽고 읽은 책을 소개하는 활동과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자신의 소감을 말하는 활동을 통해서 보다 많은 책들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카이로스 동아리’는 “카이로스는 라틴어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뜻”이라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탐색을 통해 진로·진학을 위해 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전했다. 또 ‘미래기술탐색 동아리’는 “첨단 기술의 과학이라는 책을 읽고 과학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책을 읽은 후 줄거리 정리 및 느낀 점 공유를 통해 책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마지막으로 기사 스크랩 활동을 통해 관련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졌다”고 동아리의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동안고 권영조 연구부장교사는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업과 더불어 각자의 진로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자율동아리 부원들에게 수고가 많았다”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동안고가 응원한다”고 말했다.박군웅 교장은 동안고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신의 끼와 장점을 잘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라며 "이번 자율동아리 활동 전시회를 통해 교과에 대한 심화학습과 전공진로 탐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감문 발표, 나눔, 자료 공유를 통한 학생 주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학생 주도 교육활동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 유도 및 칭찬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