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3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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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알려주는 대입 전략 체크 포인트 이모저모
고입과 대입 컨설팅 받아보셨나요?‘올패스’는 윤도형 원장의 평촌 강의를 들으러 오는 안산 학원생들을 위해서 윤 원장을 포함 3명의 원장이 2019년 고잔동에 개원한 입시종합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내신관리와 수능직전대비는 물론이고 언어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갖추고 있었다. 입시 컨설팅은 학원생들을 위한 덤이자 강점. ‘올패스’는 예비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컨설팅의 수혜를 입은 윤 원장의 제자들이 불수능의 담을 넘어 빛나는 입시 실적을 냈다.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이 말하는 입시전략이다.전문 컨설팅은 필수, 이제 ‘생기부’로 대학 간다윤 원장의 설명이다. “대입의 첫 걸음은 고등학교 선택이다. 들어갈 학교가 어떤 특징 어떤 과목을 수업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쌓아왔는지 알아보고 선택이 끝났다면 그때부터는 대학을 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전문 컨설팅은 고등학교 선택 전부터 고3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가 없고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컨설팅은 더 필수다. 입시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여기서 잠깐 학생부종합전형이 없어진다? 현재 고1부터는 종합전형이 거의 사라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생기부에 3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얼마나 일관되게 준비했는지가 녹아 있어야 하고 인성,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도 드러나야 한다. 알아둘 것이 있다면 2학년 때 진로를 바꿔도 입시에 차질이 없던 기존과는 형편이 다르고 진로를 두고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입시 포인트다.내신과 수능 직전대비로 합격률 UP‘올패스’는 내신과 수능 전 과목 ‘올패스’가 목표란다. 그래서 학원 이름이 ‘올패스’다. 윤 원장은 강의 외에도 성적과 입시를 놓고 학원생들과 긴밀한 상담시간을 갖고 있었다. 윤 원장의 말한다. “수능이 35%까지 확대된 것은 재수생과 달리 현역 학생들이 내신을 더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생들은 지필 시험을 보고 나면 성적표를 들고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성적표를 보면 학습 패턴이 보이고 약점도 찾을 수 있다. 그때마다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다시 잡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어떤 심화학습에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할지 컨설팅을 한다. 상담시간은 학생이 정확하게 어느 과를 선택할 것인지 픽스를 해서 결정을 하는 시간이고 어느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지 전략을 짜서 최대한 원하는 학교에 합격률 높은 원서를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올해 윤 원장은 400장의 원서를 썼다. 꾸준히 컨설팅을 받은 학원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윤 원장은 덧붙였다. “부모님 세대처럼 국영수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아니다. 탐구과목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내신에 반영되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목도 관리해야 한다. 내신 성적의 유불리를 따지면 모든 과목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딱 한 과목만 파는 전략은 매우 위험한 전략이다. 학원생들이 과학과 사회까지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게 ‘올패스’가 종합학원인 이유다.”윤도형 원장이 학원생들을 위해 써준 수많은 원서만으로도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의 위상을 대변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원서 수만큼 합격 통지서가 쌓일 날이 기대되는 학원이다.
2021-12-23
- 외고니까 수학이지? “외고니까 수학이다!”이 말은 외고생이나 학부모님들한테 자주 드리는 말이다.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진학하는 외고에서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이상한 주장이다. 외고생은 영어나 전공어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이 상식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특별한 맥락에서는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외고생에게 영어, 전공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 경우 전자의 의미와 함께 후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위의 말은 패러독스(paradox)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패러독스의 어원은 para와 doxa의 합성어인데 para는 라틴어 접두사로 다양한 용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가지고 있고, doxa는 “상식화된 주관적 의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순의 형식으로 진리를 내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외고생의 조건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것은 패러독스한 명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외고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 실력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학 실력은 두 가지 경우에서 영향력으로 발휘한다.교과성적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 문/이과 계열 통합이 진행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수능과 내신에서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수능과 교과성적에서 수학을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을 산출하면서 기존 문과 계열의 학생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단위수가 높은 수학 내신에서 문과생들이 평균적으로 낮은 성적으로 받고 있다. 이는 문/이과가 같이 있는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반면 외고의 경우는 문과 성향의 학생들만 모여 있어서 이런 식의 불리함은 없다. 이 결과 학생부전형에서 외고생의 내신 불리함이 상쇄된 측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고교생 감소와 특히 문과 지원생 감소와 맞물려서 외고생이 내신에 불리하다는 그동안의 통념을 뒤집고 있다. 실제로도 외고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내신 성적은 최근에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인 1.5등급 전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의 경우는 외고생이 안 쓰는 것이 그동안 통례였다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고생 중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고에서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과목은 의외로 수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전공어와 영어는 내신 확보에서 레드오션에 가깝다. 전공어 시험에서 외국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그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넘어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울대를 진학한 학생들조차도 전공어는 4~5등급인 경우를 그동안 입시 결과 자료를 통해 무수히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전교권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수학 자체의 단위수도 많지만, 수학을 다져 놓아야 전공어나 국어, 영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내신 대비에 암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시간 활용이 여유롭다. 특히 상위권대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부 평가에서 상경 계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수시지원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외고생들은 정시보다는 주로 수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국어나 영어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수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수능 공부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에서 기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시에서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상위권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시로도 중위권 대학이나 중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시를 믿고 수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정시에서 자신이 없으면 상향 지원을 못 하거나 위험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치나 목동 지역 외고보다 우리 지역 외고에서 하향 지원의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정시가 자신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또한 수능 최저가 높은 전형을 공략할 수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수 있다. 예컨대 고려대 계열적합성 전형에 외고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이 훨씬 유리하다. 외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 전형 간에는 1~2등급 내신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외고생들이여 수학을 하자! 수학이 여러분의 대학을 결정할지어다!홍영용 학림학원 학림논술 대표원장㈜타임교육 이사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공부 역량의 개선 없이는 공부의 미래는 없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면 얼마 안있어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많은 학생들은 방학의 여유도 느껴보지 못하고 학원으로 내몰리게 된다. 그리고 미드 보듯이 강의를 구경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를 암기하듯이 풀어낼 것이다. 이것은 정말로 돈낭비 시간 낭비이고 더 심각한 것은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의 상실이다. 공부역량 혹은 문자 정보처리 역량, 좀 좁게 말하면 독해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학원 수강은 심하게 말하면 아이들의 장래를 망가뜨리는 독과 같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작년 여름, 스터디포스 수내본원에 고1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다. 중학생때는 전교권이었는데 고1이 되더니 국어 영어 3등급, 수학도 탐구영역도 성적이 너무 안나온다고..TQ ( 문자정보처리 역량 )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이런 공부 역량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등급은 더 하락할 것이 분명했고, 본원에서는 학원을 모두 중단하고 공부두뇌 회복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조언을 했지만 부모님은 믿지 않았다. 유명한 학원으로 옮겨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한데 고등학생이 훈련은 무슨 훈련이냐고..이 아이가 지난주 부모님과 같이 본원에 다시 찾이 왔다고 한다. 그동안 유명한 학원, 소문난 강사들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국어 영어 4등급에서 꼼짝도 하지 않아 딸아이가 매일 울고 지낸다고... 어떻게든 우리 딸좀 구해달라고...메타포스학원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등록했던 S고 이군은 전과목 내신이 그 당시 4.4등급 이었다.겨우 지방대 갈수 있는 성적이었다. 금년 수능에서 이군은 성균관대 인문계에 합격 할 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다음은 학원에 등록할 당시의 이군의 독해 역량 결과이다. 어휘력 추론력이 상위권 지표를 기록하고 워킹메모리도 상태가 괜찮은 상위권 공부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다른 학생보다 빠르게 훈련 효과를 보았고 강의수강은 최소화하고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한 공부방식이 주효했다.필자는 학원에 근무하는 명문대생의 TQ검사를 통해서도 공부역량의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여러번 확인하고 있다. 아래의 검사결과를 보자. 이 검사 결과는 성균관대에 다니고 있는 선생님 것이다.군대도 갔다오고 독서량도 줄었지만 최상위권의 독해 정확도와 속도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마지막으로중학교를 100등 가까운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의대에 진학해서 졸업을 앞둔 하군의TQ검사 결과도 흥미로왔다.중학교내내 판타지 소설에 탐닉했고 고등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서점을 들락거렸던 이 예비 의사는 단연코 독해력이 공부 역전의 중요한 이유라고 단언한다.최근 실시한 TQ 검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 재송메타포스학원 원장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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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을 위한 제언, 겨울방학 3개월 동안 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
2023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한 때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 고사 후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3월 첫 모의평가 때까지 1분기(12월~3월) 동안 수능 대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하겠다.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국영수 중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1~2 과목 이상 반드시 만들어라. 그것을 위해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 공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세 과목 모두 집중하기 어렵다면, 최소 5월 말까지는 국어와 수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 종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 실력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기 말고, 최소 3등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입시에 유리하다. 수학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너무 많은 기회를 잃게 된다.국어 성적 올리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인내심을 갖고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각 파트 별로 3권 이상의 교재를 끝내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야 한다.파트 별 각 3권의 교재를 선택할 때, 처음 교재는 개념과 설명이 많은 교재를 선택하라. 처음부터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이 빨리빨리 정리되고, 정답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국어 논리 감각이 생긴다. 문학 파트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이 수록 되어 있고 작품 설명이나 작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교재는 작품 설명과 문제가 반반씩 수록되어 있는 것을, 세 번째 교재는 문제 위주의 교재가 좋다. 문제를 푼 후, 반드시 오답 피드백을 해서 정리해 두자. 이렇게 분야별 단계별로 공부하다보면 이 시기에 국어 교재를 약 10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혹자는 어떻게 3개월여 동안 10권의 교재를 공부할 수 있느냐고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가열차게 해 본 학생들이라면 다 안다. 한 권 교재 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권의 교재를 끝내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성적별 공부 방법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3과목 모두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 대체로 가능하다. 이미 쌓여있는 공부양도 있고, 공부 가속도가 어느 정도 붙어 있어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나 공부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중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 1~2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든, 국어 수학이든 두 과목만 선택하여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3월 이후로는 탐구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어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6월 모의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그렇게 되면 시험 준비 기간의 반을 성과 없이 보내서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에 주의 신호가 켜지게 된다.그러므로 앞으로 3월 모의 평가까지 기간에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하나 이상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차곡차곡 실천하라. 필자가 수 십 년간 고3 수험생을 지도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는 고3이 되기 전에 이미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실력이 90%이상 완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경우에는 이 시기에 사활을 걸고 국영수 주요 과목 중 적어도 1~2 과목은 마스터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16
- 2023대입 지금부터 준비해야 성공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 및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은 물론 절대평가인 영어도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생 증가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2023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 과거 종합재수학원이 선호되었다면 최근에는 부족한 부분만을 보충하면서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다만 독학재수학원은 충분한 관리나 학습지도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학습 능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최대 63명 소수 인원, 3명 원장이 직접 관리독학재수학원의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RTS대입전문학원은 관리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RTS대입전문학원은 평촌 비상에듀 독학재수학원을 이끌었던 강상훈 원장을 비롯해 황재욱 원장, 한재환 원장 등 3명의 원장이 뜻을 모아 만든 대입전문학원이다.평촌조형미술학원 건물 2층에 위치한 RTS대입전문학원에서 만난 한재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재원생이 100명이 넘으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RTS대입전문학원은 최대 63명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RTS는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학습 공간을 2층과 3층으로 분리하지 않고 한 층에서 수업과 독학, 급식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또 1분만 늦어도 지각 처리, 자습시간과 휴식 시간 엄격 구분, 자습시 태블릿과 핸드폰 등의 학습외 행동 금지, 모르는 문제 무한질문 등 학생의 등원부터 하원까지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다.정시파이터 제도 운영, 국영수 3등급 이하 수업 필수!무엇보다 종합재수학원과 마찬가지로 표준 시간표는 있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과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으로 분리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예를 들어, RTS대입전문학원은 정시파이터 제도를 운영, 국어·영어·수학 3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즉, 직전 수능을 시작으로 모의고사 때마다 성적을 체크하여 안정적으로 3등급을 받게 될 경우 정시파이터반에서 탈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반면 1·2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 및 단원의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RTS는 N수생 뿐 아니라 윈터스쿨과 고3 정시 파이터 문이과 국영수반과 예체능 국영반을 모집하고 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 등 운영한편, 모집 중인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과 개설 예정인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과 눈길을 끈다.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은 체대입시에 특화된 국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등록 시 두 학원 모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2021학년도까지 시행하던 적성고사가 폐지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전형으로 기존의 논술 난이도와는 다른 쉬운 논술고사를 표방하고 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한 원장은 “RTS의 가장 큰 장점은 3명의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대입 경험이 풍부한 과목별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RTS(Road To Success)라는 학원명처럼 RTS와 함께 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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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고등까지 목동 최상위권을 위한 과학전문학원 ‘사이언스캠퍼스’
과학 과목의 학습을 아직도 암기 위주로 하려고 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과학 과목은 사실 개념 정리에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내용 이해에 집중해야 하는 섬세한 과목이다.사이언스캠퍼스는 의대를 많이 보내는 학원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과학과목은 논리적으로 이론배경을 알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나면 너무나 재미있고 쉽고 매력있는 과목이라고 말하는 윤서현 원장을 만나 최상위권 과학교육의 방법과 의대를 많이 보내는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깊이가 다른 사이언스캠퍼스의 교육과정을 물어보았다.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 다시 생각해 봐야교육 특구라는 이름을 얻게 된 목동지역은 특히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과학고나 영재고에 가기 위한 맹목적인 선행과 올림피아드 준비로는 학생들의 실력이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는다. 윤서현 원장은 “아무리 특목고 열풍이라고 과고 영재학교 입학에만 맞춰 지도하지는 않고 그게 목적지가 될 수도 없습니다. 과고나 영재교 진학을 위해 목동에서는 너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겉핧기식의 무리한 선행을 하고 있고 실제로 진학하는 3%의 학생들만을 위해 97%의 학생들이 희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전한다. 윤 원장은 “실제 목적지는 최고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고 그 수단과 과정으로 과고나 영재교를 갈수도 있는거죠.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이 노력하는 중에 만약 과학에 특별함을 보인다면 기회를 열어줄 수 있고 어렵지 않게 과고나 영재교를 자연스럽게 진학할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의 대치동 트랜드 또한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해서 예전처럼 올림피아드의 수상실적을 위한 띄엄띄엄 학습을 하는게 아니라 과학 전과정과 전체 내용을 탄탄하게 준비하여 면접과 지필을 차곡차곡 준비하는게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목동에서는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려면 올림피아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윤 원장은 “그게 참 위험한게 97%의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그 경우 올림피아드를 준비한 그 과정이 일반고 진학시 오히려 학생들에게 오만함과 열등감을 동시에 주게 됩니다. 실제로 속으로는 과학에 자신이 없는데 공부했다는 기억만 남아있고 공부를 많이 한 듯한 느낌인거죠. 누수가 너무 많고 체계적으로 된 실력이 없으며 어릴 때 어려운 과학을 공부해서 잘못된 개념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실패 후 일반고를 진학했을때는 겸손하지 않게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한다. 아는 부분은 대충듣고 모르는 부분을 가끔 골라서 들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그 결과 너무나 쉽다고 생각하고 무시했던 내신을 잘 못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습관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심지어 조는 습관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절대 전교1등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윤 원장은 말한다.목동에 최적화적 과학교육과 학습컨설팅사이언스캠퍼스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교육을 한다. 과고영재교 진학에서 멈추는 교육이 아닌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맞추는 명품 과학교육을 펼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는 2005년에 고3을 주축으로 한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2008년 중등부 전문학원으로 확장, 2012년에는 과학고, 영재고, 올림피아드, AP의 과정을 만들었으며 2013년부터는 초등부까지 확장하며 목동지역의 과학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학 1학년때부터 학원 강의를 시작한 윤서현 원장은 32년째 물리 및 통합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과학 뿐 만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에 관한 본인만의 학습노하우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며 전 과목 성적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탁월한 자체교재로 배우는 코페르니쿠스 과정사이언스캠퍼스의 코페르니쿠스 과정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계통별 학습이 가능하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중등심화 과정이며 각 책의 두께는 대학교 원서정도의 수준으로 상당히 두껍다. 책을 펼쳐보니 모든 단원의 유형 문제가 한문제씩 주어지는 게 아니고 여러 다양한 유형으로 난이도 별로 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고 변형된 문제를 풀면서 쉽게 고난도 개념에 접근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2015포브스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및 2015 산업통상부에서 후원하는 교육산업대상을 받아 교재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코페르니쿠스 중등과정은 전국단위 자사고 및 과고영재교 진학을 위한 과학의 필수과정과 중학교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핵심과정이다. 여유 있는 시스템으로 심화학습까지 완성 사이언스캠퍼스의 고등과정은 탄탄한 교육시스템을 자랑한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한 8회나 10회완성 식의 단기완성반은 과정이 빨리 끝나서 좋은 듯 보이지만 유형별 문제를 풀거나 적용훈련을 하지않고 쉬운 개념만 대충 단기특강으로 듣게 된다면 학생들은 과제도 제대로 할수 없을 만큼 얕은 지식을 배우게되고 결국 2~3주만 지나도 쉬운개념 조차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린다. 물리1은 실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2~3학년때부터 여러번 선행을 하고 고2가 되어 1년내내 학원을 다니며 힘들게 공부해도 어려워하는 과목중 하나이다. 과학은 절대 단기로 여러 번 선행하는 과목이 아니라 깊게 제대로 배우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과학은 암기과목이 결코 아니고 모든 과목 중 가장 논리적인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윤서현 원장은 강조한다.사이언스캠퍼스의 모든 과학특강반은 정규과정과 완벽하게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리1의 경우 2시간30분으로 18회 완성이며 3시간으로 진행할 경우 15회로 진행된다. 방학동안 완결되기를 원하는 경우 주2회로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대충 가르치면서 과정을 빠르게 끝내버리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더라도 절대 지양하고 있다. 사이언스캠퍼스에서는 최상위권을 위한 깊이있는 과학교육을 위해 고품질의 최고의 과학수업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09
- 2021년 파주 교하고 국어 영어 수학 2학기 중간고사 분석 교하고등학교는 운정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고등학교이며 유명 대학 합격생을 매년 배출하는 학교이다. 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모의고사 스타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고, 학교 자체 프린트 문제로는 높은 난이도의 모의고사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이번 시험 역시 학교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인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를 충실히 이해하였는지를 평가하였으며,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출제하여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모두 변별력이 있는 이상적인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 1학년 수학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수학시험부터 살펴보면, 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였다고 판단된다. 객관식의 뒷부분은 어려운 문제들이 포진해 있지만 초반부와 중반부는 최근 3년간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 어렵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용어에 대한 문제들이 몇몇 출제되었기 때문에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형의 경우 1,2학년 모두 증명문제가 출제되었다. 교하고등학교는 증명문제를 서술형에서 내는 경우가 있으니 단원 특성상 증명이 나오면 꼭 한번씩 보고 시험을 쳐야한다. 기말고사는 다소 난이도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풀고 개념서, 기출문제를 철저히 푼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학년 영어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영어시험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던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 파악 유형이나 주제/제목/요지 유형에 출제된 선택지는 해석하는 데 학생들이 헷갈려하는 표현이나 조금 난이도 있는 단어들이 사용되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성을 판단하는 문항도 많이 출제되었는데, 모든 문항에서 조금씩 변형이 있어서 평소 문법 실력과 시험 범위에 있는 지문들의 문법 사항을 충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또 서술형은 배점과 문항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쉽게 맞출 수 있는 유형은 아니었다. 요약문 완성 유형(서술형 1-2번)은 주어진 단어가 있었지만 복잡한 문장구조 및 긴 문장 등의 요소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서술형 3번의 부정어 구 도치 영작 문제는 문법적 지식 뿐 아니라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교하고 학생들은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를 위해 문법 지식의 학습과 응용 연습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내용/대의 파악 문제의 풀이를 통해 어려워지고 있는 교하고 영어 시험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2학년 국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국어시험은 우선 문학 작품으로 관동별곡이 출제되어 비문학만으로도 힘든 학생들에게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 내신으로 진행한 관동별곡의 경우 늦게 나간 부분도 있지만 내용이 많고 학생들이 고전 중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라서 지문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다. 또한 시험이 늦게 진행 된 이유에서 독서 지문과 함께 비문학 지문3개도 함께 출제되었는데 역시 학생들이 쉽게 독해 할 수 있는 지문은 아니었다. 때문에 시험 문제는 지문의 난이도를 의식해서인지 중간 정도 난이도의 평이한 문제 위주로 출제 되었고, 간혹 중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가 있었다. 교하고의 경우 작년부터 시험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것만큼 학생들 스스로 준비 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상황이다.2학년 수학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수학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된다. 객관식의 난이도는 서술형에 비해 높지 않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객관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 문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까다로웠는데 서술형 2번으로 등급을 조절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서술형 1번의 경우 이번년도 지산고와 정말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고, 논술형 3번의 경우 작년 동패고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 교육과정이 바뀐 이후의 운정지역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개념을 확실하게 잡은 학생들은 이번 교하고의 시험문제 유형 모두를 풀어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2학년 영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영어시험은 교과서 비중이 적지 않아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이 많이 적었던 시험이었지만, 모의고사 지문의 난이도가 있어, 오히려 객관식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이번 중간고사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다가올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과정 자체가 시험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 할 때 기말고사는 좀 더 압축된 시간에 많은 지문을 소화해야 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시험의 난이도를 살펴봤을 때, 전체적으로 중간 이상의 난이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의 시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등교개학이 미뤄지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시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기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교하고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의 시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아 학생들은 꼼꼼하게 기본개념을 정리하며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푸는 연습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고등 영어강사 백재원문의 031-946-1646 2021-11-05
-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19 - 수능 일주일 앞두고 한 일과 수능 도시락 ‘수능이 코앞’이라는 말을 써도 이젠 어색하지 않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반대로 불안해진다는 수험생들이 있다.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하든 수능은 다가오고 있다. 수능이 일주일 정도 남게 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 준비를 하면 될까? 또 식사는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 수능 날 도시락 반찬도 슬슬 생각해 두어야 할 시점이다.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들에게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 신경 쓴 부분은?’과 ‘수능 날 도시락 반찬은?’을 물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컨디션 잘 조절해보자.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저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밤 10시 이전 취침을 기본으로 했어요. 최종 점검을 위해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가 있다면 조급해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차분한 상태를 유지했어요. 집과 공부하는 공간의 온도를 최대한 따뜻하게 유지하며 감기에 유의했어요. 도시락은 우선 불고기가 가장 메인 반찬이었어요. 그리고 알배추와 양파, 계란을 간장과 요리한 조림을 먹었어요. 수능 예비소집일에 점심으로 먹어보고 결정한 음식인데 속이 따뜻해지면서 편하더라고요. 그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채 볶음과 부추 겉절이를 먹었어요. 간식으로는 초콜릿과 바나나를 챙겨갔어요*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저는 수능 일주일 앞두고 병이 나서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회복도 회복이지만 멘탈관리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그동안 성적을 잘 받아왔기에 어차피 점수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정리한 부분을 병상에서 복습했어요.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서는 더하는 공부보다 덜어내는 공부를 함으로써 시험장에 가지고 갈 나만의 행동강령, 필수개념 등을 남겨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렇게 아프고 부족하더라도 어차피 다른 학생들 역시 수능에서 비슷하게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해 내 실력대로만 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수능점심 도시락 반찬은 쌀밥, 된장국, 계란말이, 소시지와 김이었어요*육군사관학교 남재헌 학생저는 장염이나 배탈이 안나도록 먹는 음식을 조심했어요. 그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했고 감기 몸살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녔어요. 수능날 도시락 반찬은 잡곡밥과 소고기 뭇국, 불고기, 김치를 먹었어요*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저는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한 달 정도 자기 암시를 엄청나게 했어요. 아무것도 아닌 시험이고 노력해온 것들을 회상하면서 긴장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음식도 외식을 줄이고 밥도 자극적인 것은 먹지 않았어요. 또, 수능 날 가서 볼 책, 먹을 음식을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 해 보았어요. 반찬은 밥과 계란말이, 고기말이, 김치, 된장국, 진미채였어요*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저는 매운 음식을 자제하려고 노력했어요.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모의고사를 1일 1회 이상 풀었어요. 수능시험날 점심으로는 쌀밥과 떡갈비, 달걀말이를 먹었고 국은 없었어요. 간식으로는 초콜릿 3개를 먹었어요*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저는 매일의 일상을 수능 시간표에 맞추고 최대한 긴장을 푸는 것에 초점을 두었어요. 수능일에 점심은 먹지않았어요. 물론 어머니가 싸주시기는 했지만 점심식사 이후의 나른한 분위기를 견딜 자신이 없어서 초코바 2개로 허기만 달랬어요*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저는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기 때문에 수능에 큰 부담이 없었고 따라서 큰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일주일동안은 최대한 긴장하지 않도록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을 하였고 결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콘트롤이 수능 관리의 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점심 반찬은 평소에 잘 먹던 계란말이, 시금치, 제육볶음 등 좋아하고 많이 먹었던 반찬을 먹었어요*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아무래도 컨디션 관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수능 전 마지막 한 주는 학교에 나가지 않앆기 때문에 집에서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하기 더더욱 어려웠어요. 일단 8일 전에 그동안 해왔던 걸 점검하고 앞으로 뭘 할지 계획을 짰어요. 일주일 동안 집에서도 수능 시간표에 맞춰 시험을 봤는데요. 우선 국어는 하루에 하나씩 수능 시험지를 풀었어요. 너무 어려운 것 말고 3점짜리 문제나 쉬운 4점을 골라서 풀었어요. 영어는 사설 모의고사를 계속 풀었고 그동안 들었던 인강 중 강사가 중요하다고 한 지문만을 뽑아서 복습했어요. 그리고 듣기 평가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당시 소문으로는 가림판 때문에 종이 넘기는 소리가 더 시끄러워질 것 같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일부러 따로 넘기는 소리를 녹음해놓고 듣기평가를 할 때마다 틀어놨어요. 실제로 시험장에서는 이런 연습 덕분에 비교적 듣기 평가를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요. 사탐과목의 경우에는 그동안 풀었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해설 강의를 정리하기 위해 오답 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사탐 인강교재를 처음부터 다시 풀었어요. 수능 몇 달전에 인강교재 선지 오답 노트를 정리해놨었는데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린 선지들은 노란색 형광펜으로 노트에 따로 표시했어요. 또, 그 노트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으면서 복습이 다 됐거나 아는 선지는 다 지웠어요. 수능 날 점심에 읽을 노트를 만든 셈입니다. 그리고 3일 전에는 하루에 하나씩 3개년 수능 시험지를 풀었어요. 개인적으로 사탐은 국어나 영어 못지않게 ‘감’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특히 윤리 과목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날카롭게 그 ‘감’을 만들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멘탈 관리를 하려고 애썼어요. 아무래도 수시 준비를 했기에 정시 부담이 덜 된 것도 사실이지만, 그마저도 너무 불안했거든요. 일단 3일 전에 제가 시험장에 가서 어떤 일을 할지 모조리 적었어요.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최대한 순서대로 풀되 비문학은 어려운 거 하나는 무조건 넘기고 상대적으로 쉬운 두 지문을 먼저 해결하기’가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과목별로 정말 자잘한 계획까지 세워두면 시험장 가서 긴장이 덜 될거예요. 또,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미 결과가 다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버렸던 것 같아요. ‘결과는 신의 영역이니까 나는 내 할 일만 다 한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수능날 점심으로는 전복죽을 싸갔어요. 국은 아욱 된장국을 챙겼고 반찬은 김치만 싸갔어요. 그런데 죽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죽은 속이 편하지만 금방 허기가 또 지니까 초콜릿이나 포도당 캔디를 꼭 챙겨가세요*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홍혜진 학생저는 모든 것을 수능 시간표나 시험장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했어요. 생체 시계를 수능 시간표에 맞추고자 했어요. 수능일 점심 반찬으로는 밥, 스팸구이, 계란말이, 장조림과 새우완탕을 먹었어요. 펑소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소화 잘 되는 음식들로 구성했어요*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저는 수능 일주일전부터 수면패턴을 수능에 맞추도록 노력했어요. 아침마다 국어 과목을 푸는 습관을 들였어요. 그리고 원래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어서 비타민을 꼭 챙겨먹었어요. 카페인 음료는 끊어서 컨디션을 조절했어요. 북엇국을 끓였는데 까먹고 가져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명란젓과 스팸만 밥과 간단하게 먹었어요*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저는 수능 일주인 전에는 먼저 식단을 조절했어요. 특히 수능 날 식단을 그대로 먹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학습적 측면에 있어서는 새로운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는 이전에 제가 풀면서 몰랐던 유형 혹은 취약했던 문제 유형들을 다시 복습함과 동시에 약간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서 감을 유지하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생활적인 측면에서 일주일을 앞두고는 각종 미디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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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 중·고등 입시전문학원 로고스학원
예비고1을 위한 과목별 공부법, 바뀌는 입시현황 설명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대입의 방향,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더욱 강조되는 내신관리, 통합형 수능 등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혼돈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비고1의 경우에는 미리 고교교육과 입시 변화의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송파구에서 입시 전문 학원으로 유명한 로고스학원은 송파와 강동구 학생을 대상으로 15년 가까이 쌓아 온 교육경험과 더불어 과학 수강생 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학원이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예비고1의 학습방향에 대한 1차 설명회를 오는 10월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연다.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초에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각 설명회의 소요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특정날짜별로 주제별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1부에서는 예비고1학습법과 입시의 흐름, 2부에서는 과목별 세부계획 설명이 이어진다. 최소한 2번 참가를 하게 되면 예비고1의 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30명 제한으로 하여 대면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장소는 로고스학원이다.인근지역 고교 내신과 학생의 학습 성향 완벽히 파악 로고스학원은 잠실본원을 비롯해 지난 2019년에는 방이동에 과학전문관을 개원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충분한 경험과 검증된 결과를 쌓아 오고, 학생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시스템, 전문적인 입시 분석팀이 설계하는 입시준비방향, 온라인 강의와 대치동 출강 강사진으로 구성된 젊은 전문 강사진 보유는 로고스학원의 큰 장점이다. 특히 송파지역에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송파와 강동 등 인근지역 고교의 내신성향 파악을 충분히 하여 고교별,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로고스학원의 예비고1 학습방향설명회는 과학, 수학, 영어, 국어, 논술에 이르기까지 고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변화하는 대입 준비에 대해 매우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이다. 예비고1 학습방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할 김재현(송파로고스학원, (주)멘사에듀 대표) 원장은 “앞으로 바뀌는 입시방향, 주요과목인 국·영·수 과목의 내신관리와 수능대비를 비롯해 이공계지망 학생이 선택할 과학탐구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라며 “특히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Ⅱ 과목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부분, 송파·강동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법,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고 공부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예비고1 학습태도관리,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과목별 내신준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과 과목별 내신준비 꼼꼼하게 짚을 예정 로고스학원은 고1부터 고3까지 일목요연하게 학습법을 짤 수 있는 학원이다. 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국어 과목을 비롯해 검증된 강사진이 이끄는 수학수업은 재원생 전용의 학습 카페에서 안정된 클리닉 수업으로 관리되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또한 누적데이터를 활용해 모의고사 기반으로 문제 출제가 가능하고 학교별 변형문제와 내신출제예상 문제 제공이 가능한 과학수업은 송파와 강동 15개 학교에서 적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수업은 타 학원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김재현 원장은 “이제는 학령인구가 줄며 학교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닙니다. 차츰 대형 강의의 인기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지요. 대치동을 비롯해 송파 학원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요합니다. 지역학원은 내신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이고요. 학생이 다니는 고교별 특성과 입시변화에 맞게 학생맞춤형으로, 긴 걸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예비고1에게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한다.로고스학원 예비고1 설명회 - 1차 설명회 : 10월 19일(화), 23일(토) / 2차 설명회 11월 초에 열릴 예정문의 잠실본원 02-416-5540/5541 방이관 02-417-9930위치 잠실본원-송파구 백제고분로 27길 40 서원빌딩 / 방이관-양재대로 71길 5-14(방이역 4번 출구 도보 1분)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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