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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전형을 알아야 대학문이 넓어진다 지난 15일 안산의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된 ‘학종대비 비교과 설명회’에 안산지역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부모세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전형방법이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요즘 대학입시제도. 특히 안산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없어 입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안산에서 아무리 공부 잘해도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는 편견에 맞서 입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결실을 맺어가는 학원이 있다.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의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오는 26일 대규모 대입설명회를 기획 중인 ‘청춘날다’를 찾아갔다.수시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늘어수시전형이 특권층 자녀들을 위한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소득 수준이 인근 지역에 비해 높지 않은 안산 학생들 진학실적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은 “예전 수능위주의 입시전형에 비해 최근 몇 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의 진학 실적이 나아졌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우리 학원 뿐만 아니라 인근 학원 진학실적을 살펴볼 때 현재의 입시제도가 안산지역 아이들에게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실제로 청춘날다는 올해 서울대 합격을 기대하는 수강생이 3명이나 될 정도로 해마다 진학실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박 원장은 “특히 올해 고3 수험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부터 프리머스반에 등록한 후 차근차근 시험을 대비해온 아이들이다. 학생부 준비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확한 교육정보 제공 우선돼야청춘날다는 이런 성공적인 입시실적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을 꼽는다. 청춘날다는 5년 전 대학입시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후 해마다 대규모 대학입시설명회를 주최해 왔다. 안산은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성남 용인에 비해 대학입시설명회가 없어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대학입시는 변해가는 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달라지지 않아 제대로 된 입시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특히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상 교육특구에 비해 교육열이 낮아서 서울에서 열리는 대입 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듣는 학부모님들은 극히 드문 게 현실이었다”고 말한다. 청춘날다가 개원 초기부터 국내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일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 이유다.성적부터 비교과활동 전략까지 한 번에개원 초기부터 진행한 입시설명회를 들은 학부모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고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으면서 진학 실적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정시지원과 수시지원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활동을 보충해 가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청춘날다는 국영수 과목을 비롯해, 탐구과목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학원 내 지도 강사만 해도 35명. 국영수는 학교별, 수준별 학급이 개설되어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도를 위한 입시연구소,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독서실까지 갖췄다. 학생들의 진로와 비교과활동을 지도하는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어 그야말로 대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학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입종합학원이다.청춘날다는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성학력평가원 이영덕 원장을 초빙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원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대입학원으로서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을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잡한 대입제도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님들이라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청춘날다 : 031-483-4488 2017-12-20
- “올바른 학습습관이 수능수학 1등급 비결입니다!” 수학은 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식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 수학을 전공하고 20여 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은 “제일 중요한 것이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학습습관만 잘 가르쳐도 수능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수학, 개념과 원리 위주 학습으로 성적 향상!“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식으로 진도만 빠르게 나간 학생은 조금만 문제유형을 바꾸어도 헤매기 쉽습니다. 때문에 기본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의 설명이다. 중학교 때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식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 대부분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무엇보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기본서를 중심으로 개념원리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고1·고2가 되어서 명문학원에 찾아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학학습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예비고1은 겨울방학동안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아야 고등에 진학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며 “기본서를 정리하는 방법과 개념서를 찾아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개념서를 이용해 문제의 개념을 어떻게 찾고 적용하는지 알려주며 정리하는 법만 제대로 가르쳐도 1~2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2·고3의 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곳이 없다”며 “겨울방학동안 예비고2는 개념을 적용하고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한 미적분Ⅰ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미적분Ⅱ도 잘할 수 있을 것이며 예비고3은 나만의 기본서를 완벽하게 정리해야 3월부터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명문학원은 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어본 후 학원 등록을 결정할 수 있다. 그만큼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 수업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시킨후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후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원에 남아 조교선생님의 지도하에 숙제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수학학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또한 명문학원은 겨울방학인 1월부터 강남에서 다년간 수리논술을 지도한 강사의 지도하에 수리논술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동기부여, 사고력 향상 중요소수정예맞춤으로 운영하는 명문학원은 상위권은 빈틈을 채워주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을 단단하게 다져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를 키워주고 정확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문제 유형에도 자신 있도록 ‘사고식학습법을 익혀주기 위함이다.겨울방학동안 책과 신문을 꾸준히 읽어 다양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지속적으로 공부에 대한 필요성 등 학습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강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습동기 부여로 수능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되어 중하위권은 상위권으로, 상위권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4·5등급도 6개월이면 2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명문학원은 한번 들어온 학생은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몇 년간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많다. 2017-12-20
- 최고의 수능 전문가와 함께 하면 결과 달라 수능 점수가 정시 지원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수시전형의 합격을 좌우하는 최저 등급 조건과 최근 내신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로 수능 문제유형이 많이 출제되며 수능을 준비하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분당이지만 대치동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의 강의로 신뢰를 얻고 있는 ‘분당 대치우리학원’에서는 이번 겨울학기부터 메가스터디 현직 강사진의 수업이 진행된다. 오랜 경험과 수많은 합격생들의 데이터로 수험생에게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수능 전략을 들어보았다. 분당에서 듣는 메가스터디 강의 평가 1위현직 강사진 직강수험생들이 인정하는 수능 학원인 메가스터디 강사진의 수업이 분당에서 열린다. 바로 국어 김대우 강사, 수학 정의진 강사, 영어 김도엽 강사가 그 주인공이다. 대치를 비롯해 강남에서 강의를 해온 현직 메가스터디 강사들의 수업은 수험생들에게 어떻게 준비해야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준다. 김대우 강사는 메가스터디의 재수생은 물론 이투스 등 단과 학원의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현재 위치를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수능 전문 강사의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재수생들을 통해 고3 시기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인다.“수능 전문 강사는 수능에서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즉,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시기별로 어떤 수업, 내용, 콘텐츠를 제공해야할지를 정확히 꿰뚫어 꼭 필요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정의진 강사는 수능에 특화된 전문 강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수능은 곧 합격의 필수조건3명의 강사들은 재수생들 중에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재수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수능은 정시이고 학생부전형은 수시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말한다. 김대우 강사는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이 있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이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합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금의 대입에서 수능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반드시 우선되어야 하는 필수조건입니다”라고 수능의 중요성을 거듭 설명했다.김도엽 강사는 학생부전형은 불확실성이 큰 반면 수능은 고1부터 전략을 세워 준비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수능 전문 강사들이 조언하는 1등급 전략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과목별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정의진 강사는 “고3 때 수능을 준비해서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1학년부터 내신과 수능이 다른 점을 파악하고 수능의 최고난도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논리체계를 학습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국어 또한 마찬가지. 김대우 강사는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고2 겨울방학에 본격적인 수능을 준비하기 전, 3번의 방학을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형 특강으로 다음 학기에 배울 부분의 기본 개념들을 익히고 비문학 독해를 중점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변별력을 가진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절대 짧은 시간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올해 영어 1등급이 10%나 됩니다. 서울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1만 명인 것과 비교하면 4만 명이 넘는 숫자로 이제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김도엽 강사는 올해 처음 실시된 영어 절대평가의 결과를 전하며 수능에 맞게 제시한 방식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학습한다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031-718-7577 2017-12-19
- 잔여분 임대 완료로 분양마감 임박 내년 4월 신분당선 미금환승역 개통을 앞둔 미금역 상권은 연말을 맞이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미금역 주변은 1일 약 4만 6000여명의 이용객 수와 유동고객이 오가는 거대상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엠코 헤리츠’는 미금역의 신흥 랜드 마크 상가로 유동인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회사보유분이 최근 임대가 완료되면서 임대 후 매입을 대기하던 투자자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5년 선임대 분양현재 동탄 신도시와 위례 신도시의 신규상가 분양권 시세는 평당 5,000~6,000만원으로 매우 높다. 하지만 신규상가는 상권 형성을 예측할 수 없어 수익률 보장이 힘들며, 상권이 안정되기 까지 5년에서 10년 이상 걸린다. 반면 이미 완성된 상권의 경우 물건을 구하기가 힘들고 너무 비싸 진입이 힘들다. 생보부동산신탁으로부터 안전한 관리를 받는 ‘엠코 헤리츠’ 회사보유분 1층 상가는 이미 검증된 미금역 로열 상권에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국수나무’ 매장 매매 이후부터 상가를 매입하겠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권리금 없는 독보적 계약 조건에 임대를 원하는 업체들이 줄을 섰고, 최근 가장 핫한 베트남 현지식 ‘분짜라임’이 선정돼 경기남부권 플래그 숍으로 12월 오픈 준비 중이다. 분짜라임 점주는 광교, 판교 등을 둘러보며 3개월간 고심하다 주변 업종 상가들의 성업을 확인하고 미금역 엠코 헤리츠로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또 한 실은 아담한 쥬얼리 숍으로 꾸며진다. 회사보유분 1층 상가 6건 중 모두 임대가 완료되고 매매가 연달아 성사되면서 최종적으로 3실만 남게 됐다. 임대 후 매입을 하겠다던 대기 투자자들이 바쁜 결정을 하게 됐다. 미금역 맛집 성지로 몰려드는 고객미금역 ‘엠코 헤리츠’ 주변은 블록별 유동인구의 연결구역이면서 ‘2001 아울렛’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머무는 상권이다. ‘2001 아울렛’을 방문하는 30~50대 주부들이 야외 이벤트 매대를 통해 ‘엠코 헤리츠’로 자연스럽게 이동 동선이 흐른다. 특히 미금 엠코 헤리츠는 지역 최고 상권에만 입점하는 스타벅스가 선택한 상가이다. 뿐만 아니라 설빙, 자연별곡, 서가앤쿡, 수사스시뷔페, 블랙스톤, 두끼떡볶기, 매콩타이, 봉추찜닭, 도쿄스테이크 등 최근 핫한 브랜드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 미금역 맛집의 성지가 됐다. 상권은 살아 움직이기 마련인데, 미금역의 기존 오래된 외식업계 상권이 엠코 헤리츠를 축으로 많이 옮겨진 상황이다. 미식을 추구하는 주부들은 물론 젊은 세대, 주말 가족단위까지 고객을 흡입하는 상권이 된 것이다. 유명 요식업 대기업들이 시장조사를 이미 마치고 성업 중이어서 검증된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연말에 ‘분짜라임’이 오픈되면 1층 이면도로 상가가 국수나무, 훈짬뽕, 밀겨울까지 면식거리로 특화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더블역세권 특급 상권으로 수익률 기대신분당선 미금 환승역이 개통하면 정자역으로 가던 환승인원이 미금역으로 향하며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용인, 수원을 연결하는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분당 교통 핵심 입지로 향후 광교 및 판교 수요까지 흡수하는 특급 상권이라 할 수 있다.5년 선임대 분양으로 공실 걱정이 없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대출 이자 걱정 없이 든든한 노후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게다가 현 분양가가 초기 분양가보다 저렴해 차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할 나위없는 투자처이다. 문의 031-719-9919 2017-12-19
- 공연 한 편과 함께 감성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다. 연말을 마음 한 구석 따스한 감성으로 채우고 싶다면 공연 한편이 제격이지 않을까. 굵직굵직한 클래식 공연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을 공연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니 발걸음도 가볍겠다.▶ 모두가 하나되는 대화합의 향연고양시립합창단 56회 정기연주회 <2017년 송년대합창의 향연’>고양시립합창단 56회 정기연주회 ‘2017년 송년대합창의 향연’이 12월 14일에 열린다. 고양시립합창단 뿐만 아니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민연합합창단(4개 합창단- 고양YWCA여성합창단, 고양시 남성합창단, 두루여성합창단, 벨라필콘서트콰이어)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 음악 작곡가,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의 대표곡, ‘Lux Aurumque’을 고양시립합창단 특유의 아름답고 포근한 하모니로 연주되고 이어 ‘Let it snow’등 모두에게 친숙한 캐롤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비틀즈의 명곡들을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소리로 전하는 ‘비틀즈 레뷰’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시민연합합창단의 피날레 무대 베토벤 <<교향곡 9번 d단조, 작품 125 “합창” 中 4악장>도 신년의 웅장함을 담아낼 기대되는 무대다. 일시: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초대((홈페이지 신청 www.choralegoyang.or.kr)공연문의: 031-967-9617,9157▶ 러시아 낭만음악으로 수놓을 겨울 밤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42회 정기연주회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42회 정기연주회 <Romantic Cantabile - 4th Movement>가 열린다.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기획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러시아 후기 낭만음악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인상적인 터치와 크렘린의 종소리에 비유되는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자유로운 형식과 자신만의 색채가 뚜렷하게 표현된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의 작품이 연주된다. 특히 러시아 피아니스트 윤아인과의 협연도 기대되는 무대. 윤아인은 러시아 최대 청소년 콩쿠르인 쉘콘칙 문화TV 콩쿠르 3등 입상을 시작으로 제1회 뉴욕 국제 투렉 바흐 콩쿠르 1등, 제3회 라트비아 국제 청소년 콩쿠르 1등을 수상한 음악영재다. 후기 낭만의 러시아적 분위기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화려한 겨울밤을 장식할 만하다. 일시: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예매처 : 고양문화재단 1577-7766공연문의: 031-971-5970 ▶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티네콘서트 마지막 시간2017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4 - 불멸의 사랑‘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17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송영훈의 러브레터’ 올해 마지막 무대가 열린다.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등 동유럽, 러시아 작곡가들의 웅장한 협주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감사해본다. 현 경희대 관현악 교수 첼리스트 송영훈이 해설 및 연주를 맡는다. 아울러 피아니스트 박종훈뿐만 아니라 성기선 지휘자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멋진 조화도 눈여겨볼만 하다. 일시: 12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2만원문의: 1577-7766▶음악과 율동,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가족 뮤지컬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쇼,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이 찾아온다. 평화로운 바다 속 세상, 아기 물고기를 쫓으며 놀던 아기 상어가 보이질 않는다. 아빠상어는 핑크퐁에게 아기 상어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과연 핑크퐁과 친구들은 아기 상어를 찾을 수 있을까? 핑크퐁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아동 교육 브랜드로 이번에 국민동요 ‘상어가족’과 어우러져 가족 뮤지컬로 탄생했다. 음악과 율동, 협동심을 기르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무대다. 일시: 12월 16일,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12월 15일까지 예매하면 고양공연 특별할인 적용)문의: 1688-6675▶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누구나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는 누구에게나 신기하고 궁금한 이야기다. 정말로 산타클로스는 있는걸까? 사슴의 코는 왜 빨간코일까? 코가 빨개서 썰매를 끄는 일에 선택을 받은 사슴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노래와 춤으로 구성한 뮤지컬이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줄 신나고 특별한 공연. 일시: 12월 23일,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3만원문의: 1588-6212 2017-12-15
- 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오는 12월 20일(수)부터 6일간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 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7개 고등학교(경기고, 단대부고, 반포고, 세종고, 숙명여고, 언남고, 영동고)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올해 초부터 강남 고교연합 공모전 진행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 미술 쪽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 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 & 이용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 현경용), 언남고(지도교사 선우현자),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 & 정상균) 등 7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해보고 학교 교사에게 지도받은 작품들을 직접 해본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품을 전시해보는 마무리 과정은 미술 전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지도에서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5개 부문 공모, 최종 전시작품 선정이번 전시는 소재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5개 부문 공모작을 받아 최종 전시작품을 선정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심사를 거쳤고, 추가로 2~3점을 더 제작해 최종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강남미술교사회 소속 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이번 작품 공모는 미술적인 재능 계발과 창의적인 전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하고 예술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을 출품해준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각 학교 미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2017-12-15
- 21세기는 뇌의 시대, 뇌활용 관련 학과 부각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과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뇌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뇌활용 전문가라는 차별화된 목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전공학과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각 전공에 대해 살펴봤다.생활 속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이 목표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교육으로 개인의 건강과 교육 분야 활용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각 전공에 개설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국가공인자격증은 물론 관련된 각종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뇌활용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된 연유와 관련해 대외협력실장인 뇌교육전공 장래혁 교수는 “‘뇌’는 미래를 대변하는 키워드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뇌융합의 시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를 리드한다는 일념으로 교육, 건강, 심리, 감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장 교수는 현재 뇌질환과 뇌과학 등의 연구는 선진 국가가 선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독보적인 가치와 지위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동일 학교법인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련해 뇌활용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뇌는 심장이나 간과 혹은 위장과 같은 단순한 생물학적 기관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을 담당하는 특별한 신체기관이다. 장 교수는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데서 나아가 뇌를 제대로 활용하고 계발하는 원리를 알게 되면 인간이 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트라우마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상담심리학과<뇌기반 상담심리학 배울 수 있어>상담심리학과는 거의 모든 대학과 사이버대학 등에 개설되어 있을 만큼 친숙한 학과다. 하지만 이곳에 개설된 상담심리학과는 뇌기반의 상담심리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기치유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심리치료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곳의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뇌기반 실용상담 활용능력 강화교육을 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상담센터 창업, 기관상담업 취업, 국내, 해외 대학원 진학 혹은 자기치유와 자기성장과 감정코칭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4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발급 자격증으로 상담에서의 현장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 양성>21세기 생활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힐링라이프전문가인 생활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이다. 과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심신단련이 가능한 생활스포츠, 식생활, 그리고 힐링 생활을 융합하여 건강한 생활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을 키워주고 자격증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또한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과 레크리에이션 강사 같은 민간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준다.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 위한 원리와 방법 배워>뇌교육전공은 뇌교육특성화 대학의 대표학과답게 가장 먼저 설립된 학과이다. 지금까지 정부 정책과제 수행과 국가교육원조사업 수행, 해외 뇌교육 국제교류, UN 뇌교육 국제컨퍼런스 프로그램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뇌융합학문이자 휴먼테크놀리지로 이곳의 뇌교육전공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비롯해 관련된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뇌교육전공에는 20대부터 60~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자기개발 혹은 자녀의 두뇌개발 과 개인의 인지력 향상 등 나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모여 있다. 매 학기 뇌교육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체험수업, 화상수업 등 특색 있는 수업 방식도 진행된다.뇌기반감정코칭학과 (올해 신설)<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4차 산업혁명시대의 키워드인 ‘뇌’와 ‘감정’ 그리고 인류의 관심사인 ‘심리’를 심리학적, 뇌과학적, 인체생리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하는 학문이다. 뇌, 마음 신체의 통합적 이론교육과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양성은 물론 최첨단화상 시스템을 통한 실습교육과 GCU뇌기반감정코칭센터에서의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을 한다. 이 전공 역시 상담심리학사를 받게 되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감정노동관리지도사,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1,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졸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 각종 상담센터 취업 및 창업은 물론 기업차원에서 채용하는 감정코칭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12월 정시모집 중, 고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정시는 12월에 모집하며 후기는 매년 8월에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학업계획서 및 학업적성검사(수능과 상관없음)이다. 서울 학습관은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11에 위치한다. 모집계열은 인문사회계열과 문화경영계열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상담심리학과는 인문사회계열이다. 문의 1577-1786 입학지원 go.global.ac.kr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출제경향과 향후 고1, 고2 대비 전략 지난 12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실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은 53만 93명이 응시했고 이중 만점자는 지난해보다 0.61% 늘어난 3214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국어 1등급 인원도 늘어난 반면, 2등급 인원은 감소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는 최상위권은 쉽게, 중상위권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출제경향과 더불어 고1, 고2 수능 국어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국어과)·이만기 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및 수능 등급 구분 및 표준점수’·‘2018 수능 실채점 분석 자료’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만점자 비율 0.61%1등급 점수 차 128~134, 상위권 변별력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 및 표준점수’를 공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39점보다 5점 하락했고,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23%보다 늘어난 0.61%로 나타났다. 1등급 표준점수는 12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하락했다.1등급 간 점수 폭도 128점부터 134점까지 6점 차로, 지난해 130점부터 139점까지 9점 차와 비교하면 상위권 변별력이 낮아진 셈이다. 1등급 인원은 2만 5965명으로 지난해 2만 2126명보다 3839명이 증가했다. 2등급 인원은 3만 7502명으로 지난해 3만 9483명에서 1981명이 줄었다.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 1등급 비율 등을 살펴보면 올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유웨이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인원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표1.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응시자 현황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6월 모의평가9월 모의평가수능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국어551,10899.8520,79499.7511,42299.4530,09399.8※ ‘비율(%)’은 전체 응시자에 대한 각 영역 응시자의 비율을 의미함*자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표2.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등급등급 구분 표준점수인원(명)비율(%)최고점(만점)1343,214 0.61112825,965 4.90212337,502 7.07311767,317 12.70410981,565 15.39598106,011 20.0068491,940 17.3477164,815 12.2386134,708 6.55961미만20,270 3.82*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 및 표준점수’강남 교사가 말하는 국어영역 분석국어영역 난이도 조정 무난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 유리했을 것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는 “2017학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수능 전 학교에서 치른 학력평가가 총 6번이다. 그중 가장 낮은 1등급 원점수는 6월 학력평가 89점이고, 가장 높은 1등급 원점수는 7월 학력평가 100점이었다. 6개의 학력평가 평균 1등급 원점수는 93점으로 3월과 9월 학력평가 1등급 역시 93점이었다. 수능 1등급 컷이 94점이므로 난이도 조정은 무난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강남·송파 지역 8개 고교(3,200여 명) 국어 원점수 인원수(가채점 결과)’는 이를 뒷받침한다.중산고 장인수 교사는 “100점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5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국어 1등급이 원점수 92점으로 지난해 352명이었지만, 올해는 513명이다. 이렇게 볼 때 올해 국어 1등급 컷은 원점수 94점에서 끊길 것으로 예상한다. 또, 인문계보다는 자연계 학생들의 고득점자가 훨씬 많아졌다. 이로 볼 때 자연계 학생에게 좀 더 유리한 문제였다고 보인다. 아마도 과학(기술) 지문에서 인문계 학생들이 좀 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강남 최상위권 쉬웠고 중상위권 어려웠다?14번, 29번, 41번, 42번에서 승패 엇갈려 평가원이 발표한 것처럼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와 1등급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수치상으로도 최상위권이 더 늘었음을 의미한다.김태훈 교사는 “대개 최상위권을 나누는 영역 중 하나인 문법 난이도가 평이했다. 문학도 비교적 답이 명확히 떨어졌다. 기술 지문은 내용은 다소 어려웠을지라도 지문의 길이가 오히려 짧았다. 즉, 본문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었고, 단지 그 부분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문제 풀이의 핵심이었다”며 최상위권을 변별할 만한 고난이도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중상위권이 어려워했던 이유는 뭘까? 장인수 교사는 “14번은 음운변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실수하게끔 출제했다. 42번은 2,500자에 달하는 경제 지문(환율, 금리 통화량, 구매력 평가설) 문제로 경제학자 갑의 견해를 추론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1번은 부호화를 다룬 과학(기술) 지문 문제로 엔트로피의 부호화를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2번은 동음이의어 어휘 문제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였다”며 14번, 29번, 41번, 42번 네 문제로 승패가 엇갈렸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학은 고유어, 사투리, 한자어가 매우 풍부하게 제시되어 어휘의 상황적 쓰임에 약한 학생의 경우 어려워했을 것이라는 게 장 교사의 의견이다.표3. 강남 송파 지역 8개 고등학교 국어 상위권 인원(가채점) 구분 2017학년도2018학년도인문(인원)자연(인원)인문(인원)자연(인원)원점수 표본1,500여 명1,700여 명1,500여 명1,700여 명100점9명21명13명42명98점9명24명21명63명97점8명17명14명18명96점13명22명20명40명95점21명29명22명34명94점10명31명22명46명93점22명53명30명63명92점26명37명25명40명합계(인원)118명234명167명346명*자료제공 중산고 장인수 교사강남 교사가 밝힌 향후 수능 대비 전략기말고사 후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수능 완성 풀기겨울방학을 앞둔 고1, 고2 학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김태훈 교사는 매년 비문학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며, 꾸준히 비문학 지문을 연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김태훈 교사는 “화법과 작문, 문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정리가 가능하다. 문학은 EBS에 출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모든 산문 작품들이 EBS와 연계되었고, 이미 알고 있는 산문 문학작품은 문제 푸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비문학은 단기간 내 익히기 어려워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에 김 교사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과 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 및 수능 완성을 풀어보아야 한다. 내년 11월이 아니라 내년 3월 학력평가를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지난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는 12일 개인별 성적표가 통지됐다. 당초 평가원은 작년과 출제기조를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밝혔지만 실채점 결과 2018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았고, 만점자도 1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당초 예상과 달리 10.03%였다. 평가원의 결과 발표를 통해 정시 전략 수립에 필요한 2018학년도 수능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자료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채점결과 보도자료·㈜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 2018학년도 대입지원전략자료과목별 응시자 현황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34.0%, 66.0%이었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은 ⅠⅡ과목 모두 지구과학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제2 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여전히 아랍어Ⅰ응시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17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탐 응시자 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표1-1> 수학 영역 유형별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73,155335,983509,138비율(%)34.066.0100.0 <표1-2>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61,653세계사19,804윤리와 사상32,134법과 정치26,864한국 지리71,354경제5,423세계 지리41,088사회·문화149,430동아시아사26,405 <표1-3>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7,797물리Ⅱ2,839화학Ⅰ99,657화학Ⅱ3,340생명과학Ⅰ149,773생명과학Ⅱ9,140지구과학Ⅰ156,206지구과학Ⅱ10,424 <표1-4> 영여별 응시자 현황 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수능인원비율인원비율국어551,10899.8530,09399.8수학가형179,14732.4173,15532.6나형345,44862.6335,98363.2계524,59595.0509,13895.8영어547,99299.2528,06499.4한국사552,297100.0531,327100.0탐구사회290,12052.5267,53950.3과학243,85744.2244,73346.1직업6,2731.15,0961.0계540,25097.8517,36897.4제2외/한문73,96813.470,63013.3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2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2점 낮은 수치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3점, 나형 129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각각 1점, 2점씩 떨어졌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얘기다.반면 탐구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동점자가 다수 발생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정치, 경제 등 6개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이었다. 이중 경제 과목의 경우에는 2등급이 없어 1문제만 틀려도 3등급을 받게 된다.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7점으로,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71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81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2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응시생의 3분의1에 달해 변별력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중 만점은 모두 15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3명에 비해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는 난이도 외에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와 한국사가 1등급이면 만점으로 처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이 밝힌 올해 만점자는 재학생 7명, 졸업생 7명, 검정고시 1명이다.평가원의 실채점 결과 발표 후, 입시업체들은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표준점수가 390점 안팎은(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표2-1> 국어/수학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국어 수학 가형 나형 등급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1284.901235.131297.6821237.0712010.961266.76311712.7011612.4412110.50 <표2-2> 사회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 지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36.66 647.97 674.49 26110.16 6211.83 646.63 3599.03 609.03 5913.97 등급세계 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5.24 664.52 665.20 2629.53 646.74 639.73 35910.45 6013.74 5912.91 등급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80 6411.75 654.21 2638.48 --637.00 36012.60 6113.02 6013.11 <표2-3> 과학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물리Ⅰ화학Ⅰ생명 과학Ⅰ지구 과학Ⅰ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66 664.25 647.52 674.37 2627.45 626.87 619.96 637.14 35912.93 5913.42 5910.83 5815.08 등급물리Ⅱ화학Ⅱ생명 과학Ⅱ지구 과학Ⅱ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75.04 664.31 664.03 645.70 2656.09 638.35 637.94 627.72 36011.87 6010.69 6014.78 5913.37 ※보다 상세한 등급 간 표준점수와 비율은 네이버 카페 ‘강남에서 대학하기’ 참고 <표3> 주요대학 학과 예상 합격선 (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표준점수)대학교 학과 및 학부대성학원 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의예396397395경영395397397국어교육391935393화학생물공학부389388388연세대의예396396395고려대의과대392394393성균관대의예395395394한양대의예391393392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