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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하고 건강한 바른 먹거리 ‘바른생각’ 잠원동 주민센터 옆 1층 건물에 100여 가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파는 가게가 있다. 입구에 진열된 싱싱한 딸기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구는 협소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제법 큰 공간이 길게 펼쳐진다. 양쪽 진열대에는 야채와 과일을 비롯해 건어물, 두부, 콩나물, 그리고 율무, 귀리, 현미, 찹쌀 등의 잡곡류가 있고, 안쪽으로는 완도에서 당일 직송된 생선들과 수족관이 설치돼 있다.산지에서 갓 올라온 새우, 파래, 전복, 꼬막 등이 신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멍게, 주꾸미, 새조개 등 제철 해산물도 빼놓을 수 없다. ‘바른생각’은 완도가 고향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14년 동안 강남 일대에서 알뜰장을 경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을 오픈했다는 김해식 대표는 “단골 위주의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한번 찾아주신 고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한 품목 한 품목에 정성을 다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둘러보니 물건들이 흠집 하나 없는 최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외출할 때마다 일부러 들린다는 Y 주부(청담동) 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인데다 산지 직송이라 가격도 엄청 착하다”고 만족해했다. 2만 원 이상 구입 시 배달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 42(잠원동 58-7) 에이동 1층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문의: 02-3482-5198, 010-8602-5198 2018-03-29
- 서울대 등록자 기준, 83명으로 성남시 최다인원, 용인시 49명으로 2위 서울대 합격(등록)자 수는 각 지역별 학력 분포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고교선택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지역별, 유형별 고교들의 서울대 실적은 앞으로 고교를 선택해야하는 중학교 학부모,더 내려가 학군과 관련해 주거지를 결정해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에게도 중요한 자료이다.수시 일반전형의 확대로 일반고 선발 비중이 유독 높았다는 통계가 눈에 띄는 가운데,2018학년 경기도 내 지역별 일반고에서 배출한 서울대 등록 현황을 정리해보았다.경기도 28개 지역 일반고에서 454명 배출경기도 내 28개 지역 179개 일반고의 서울대 등록실적은 수시 272명, 정시 182명으로 합계 454명이다. 이번 경기도 서울대 등록자 실적 정리는 도내에서 선발하는 특목·자사고를 제외시켰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는 후기 일반고와 같은 시기에 학생을 모집했으므로 집계에 포함시켰다. 위의 표에는 10명 이상 등록실적을 낸 지역만 포함시켰고, 지역에 따라 평준화와 비평준화를 구분해 표시했다. 평준화지역은 선지원 후 추첨제로 고교를 배정하지만 비평준화지역은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을 모집하므로 일부 학교는 일반고이지만 실질적으로 선발형태를 띠기도 한다. 1위~5위를 차지한 성남, 용인, 수원, 안양, 고양시는 모두 고교 평준화지역으로 나타났다. 선두를 달리는 지역 명문고가 집중적으로 실적을 올리면서 지역 전체적 학군이 비교적 탄탄해 여러 학교가 고르게 실적을 뒷받침하는 형상이다. 6위~8위에 해당하는 지역은 군포시와 부천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비평준화 지역이며, 특정학교 쏠림현상이 크면서 소소한 실적을 내는 학교가 제한적이다. 성남시 > 용인시 > 수원시 순으로 경기도 빅3경기도내 일반고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서울대 등록실적을 낸 지역은 성남시이다. 총83명(수시50, 정시33)으로 상위권 타 지역 실적의 2배수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성남시와 인접한 용인시는 49명(수시26, 정시23)으로 경기도 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실적은 고교평준화 첫해 학생들이 낸 실적이라서 의미가 크다. 3위는 수원시로 총42명(수시33, 정시9)인데 수시에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학교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가 나타난다. 4위 안양시는 총40명(수시22, 정시18)으로 특히 신성고의 17명 실적은 경기도에서 최고이다. 5위 고양시의 실적은 34명(수시20, 정시14)으로 특정학교 쏠림현상 없이 고른 분포를 보여준다.그 뒤로 화성시 25명(수시6, 정시19) > 파주시 24명(수시11, 정시13) > 군포시 20명(수시16, 정시4) > 양평군 17명(수시4, 정시13) > 남양주시 16명(수시10, 정시6) = 부천시 16명(수시8, 정시8) > 김포시 15명(수시6, 정시9) > 평택시 10명(수시6, 정시4) 순으로 나타났다.강남과 어깨를 견주는 분당의 압도적 실적성남시의 서울대 등록실적 83명(수시50, 정시33) 중 분당구에서만 78명(수시47, 정시31)이 등록했다. 분당구의 서울대 입시실적은 서울시 강남구·서초구와 견주어 밀리지 않는 대표적인 교육특구로 굳건한 자리를 잡고 있다.분당구의 서울대 등록 실적은 본지에서 보도한 분당지역 서울대 합격자 수인 86명(수시48, 정시38)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의대를 선호하는 분당지역의 특성상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최종 의대 등록 선택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성남시에서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낙생고 12명(수시4, 정시8)이고, 2위인 서현고는 11명(수시7, 정시4)을 보냈다. 두 곳 다 분당의 쌍두마차 명문고이나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상반된 상황을 보여준다. 분당지역의 경우 안정적으로 5명 이상 실적을 낸 학교가 5개교나 되고 지역 내 18개 학교가 하나도 빠짐없이 고르게 실적을 냈다. 이는 특목·자사고에 굳이 진학하지 못해도 마음 놓고 갈 수 있는 일반고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당 내 우수한 학생들의 일반고 선택도 다양해져 지역 전반이 상향평준화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2위, 평준화 용인시의 저력 보여줘평준화 첫해 실적을 낸 용인시의 2018학년도 서울대 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비평준화 시기 마지막 학생들의 2017학년도 실적에 비해 무려 11명(수시8, 정시3)이나 증가해 성공적인 평준화 입시 데뷔를 치렀다. 서울대 실적을 낸 학교 수도 지난해에 비해 8개 교나 늘어난 총18개 교로 학군이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교평준화 첫 세대의 경우 고교 선택 시, 입시 실적을 가늠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용인외대부고를 비롯해 외고, 자사고, 비평준화 선발형 고교 등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외부 이탈이 많았다. 때문에 평준화 첫해 용인시 일반고들의 입시 실적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서울대 입시 실적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상대평가가 아닌 성취도평가(절대평가)로 특목·자사고 선발이 이루어진 첫해이기도 해서 특목·자사고에서 떨어진 우수한 학생들이 용인시 내에 잔류하게 된 요인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한다.용인시의 명문 수지고의 실적은 예년에 비해 반으로 줄었지만 분당의 명문인 낙생고와 동일 실적을 내 선방했고, 수지고에서 빠진 서울대 실적이 풍덕고, 홍천고, 보정고로 고루 흩어져 바람직한 평준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 분당지역은 평준화 초기에 특목·자사고로의 이탈이 급격히 상승해 일반고 붕괴 불안이 일어났고, 학교별 급격한 판도 변화를 겪은 후 안정된 평준화까지 10년 정도의 세월이 걸렸다. 이에 비해 용인지역은 수시 일반전형의 확대로 일반고가 유리해진 흐름을 타 성공적인 평준화 변신이 단시간에 가능했다. 지난해 서울대 실적이 전무했던 홍천고는 올해 6명의 실적을 내면서 평준화의 최대 수혜 학교로 꼽힌다. 고교 평준화는 됐지만 수지구 33명, 기흥구 13명, 처인구 2명으로 관내 구별 실적 분포는 아직 고르지 못하다.비평준화지역 성적 선발고를 선택할 것인가?특목·자사고를 제외하고 용인지역 차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비평준화지역 기숙형 선발고들의 서울대 실적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비평준화 지역의 학교들은 후기 일반고 접수기간 중에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일부 학업분위기가 좋은 명문고나 기숙사를 보유한 학교의 경우 내신 성적 합격 커트라인이 매우 높게 형성돼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만큼 서울대 실적도 월등한데, 중3 학생과 학부모의 경우 학교별로 정시와 수시 합격 상황을 파악해 거주 지역 일반고에 남을지 선발 학교에 지원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용인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비평준화 선발고 들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표 순위에는 들지 않았으나 오산시의 세마고, 광주시의 경화여고, 안성시의 가온고를 포함했다. 화성시 화성고 14명(수시3, 정시11) 양평군 양서고 16명(수시3, 정시13) 파주시 한민고 8명(수시5, 정시3) 오산시 세마고 7명(수시2, 정시5) 광주시 경화여고 4명(수시4, 정시0) 안성시 가온고 3명(수시3, 정시0)으로 한민고, 경화여고, 가온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수생이 포함된 정시 실적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 2018학년도 경기도 일반고별 서울대 최종등록 현황 > (재수생 포함)지역고교명 (붉은색은 자공고)수시정시계성남시평준화낙생고(12) 서현고(11) 분당중앙고(7) 늘푸른고(5) 분당영덕여고(5)불곡고(5) 수내고(5) 야탑고(4) 한솔고(4) 분당대진(3) 이매고(3) 태원고(3) 보평고(2) 분당고(2) 송림고(2) 숭신여고(2) 운중고(2) 판교고(2) 돌마고(1) 성남서고(1) 풍생고(1) 효성고(1)503383용인시평준화수지고(12) 2018-03-26
-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세부 분석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최종등록기준) 자료가 공개됐다.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현황은 흔히 각 고교의 입시 경쟁력을 나타내는 자료로 활용되곤 한다. 실제로 서울대 입시 성과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는 고교별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수시가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정시의 경우 수능 중심으로 전형이 이루어지므로 서울대의 전형방법은 상위권 대학 입시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2018학년도 입시에서 새로운 변수는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반영된 점이 있고, 서울대는 정시에서 영어의 반영 비중이 현저히 낮았다. 또한 과학탐구의 경우 과학Ⅱ 응시자가 급격한 감소 추세에 있음에도 서울대는 이를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 실적은 지역별, 고교별로 변화가 예상됐다. 2018학년도 출신 고교별 서울대 최종 등록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석해보고, 지역별, 고교별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다. 참고자료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 공개 자료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전국 지역별 분석서울·경기 수시 합격자 비율 낮고, 세종시 100% 수시 합격2018학년도 서울대 전체 합격자는 총 878개 고교에서 3341명이 배출되었으며, 수시로 2468명, 정시로 873명이 합격해 수시 비율이 73.9%에 달한다. 학교 수가 200개 이상인 서울과 경기지역의 경우 수시 합격자 비율이 각각 69.9%, 66.0%로 전체 수시 비율에 못 미친다. 지역별 전체 합격자수를 그 지역 학교 수로 나눈 1개 학교 평균 합격자수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서울이 6.17명으로 가장 많다. 세종시의 경우 4개 학교에서 3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는데 100% 수시 합격자로 나타났다.<2018학년도 전국 지역별 서울대 합격자>지역수시(명)정시(명)합계(명)학교 수학교당 평균합격자(명)수시비율강원461864222.9171.9%경기4752457202003.6066.0%경남8515100472.1385.0%경북9415109512.1486.2%광주841195332.8888.4%대구9229121403.0376.0%대전11418132314.2686.4%부산12227149463.2481.9%서울87937912582046.1769.9%세종39 3949.75100.0%울산311647153.1366.0%인천1316137522.6395.6%전남47754351.5487.0%전북583088342.5965.9%제주28937132.8575.7%충남8425109274.0477.1%충북401252242.1776.9%기타191130- 63.3%계246887333418783.7773.9%* 기타: 해외고 및 검정고시 출신전국 고교 유형별 분석영재·과학·예술고 수시 90% 이상, 지역 자사고 수시 49.8%로 가장 낮아고교 유형별로 서울대 합격자를 살펴보면 학교당 평균 합격자는 영재고가 가장 많고 전국 자사고, 외고 순으로 많다. 학교당 학생 수를 감안해야하지만 과학고와 지역 자사고의 학교당 평균 합격자수는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 합격자 비율은 고교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지역 자사고의 경우 특목고뿐만 아니라 일반고나 자공고와 비교해도 수시 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고의 경우 특목고뿐만 아니라 일반고나 자공고와 비교해도 수시 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2018학년도 전국 고교 유형별 서울대 합격자>고교유형수시(명)정시(명)합계(명)학교 수학교당평균합격자(명)수시비율과학고11810128177.5392.2%국제고41196078.5768.3%영재고25210262737.4396.2%예술고1784182218.6797.8%외국어고216752912810.3974.2%일반고123647717136882.4972.2%자공고8239121522.3367.8%지역자사고143144287387.5549.8%전국자사고170832531025.3067.2%계243686132978683.8073.9%* 특성화고(12명), 체육고(2명), 검정고시(13명), 기타(17명) 제외서울/경기 세부 지역별 일반계 고교 분석강남·서초·양천 합격자 많지만 수시 비율 낮은 편, 분당은 수시 비율도 60.3%강남·서초지역 자율고는 중동, 세화, 휘문고 순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서울의 교육특구라 할 수 있는 강남, 서초, 양천, 노원과 경기도 중 서울과 가까운 지역인 분당, 용인, 안양, 고양 등 8개 지역의 합격자를 지역별로 살펴봤다. 서울에서는 16개 학교에서 18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강남이 학교당 평균 합격자수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초, 양천 순이었다. 수시 합격자 비율은 강남과 양천이 각각 43.7%, 44,9%에 그쳤고 노원의 수시 비율이 높았다. 경기도에서는 분당의 학교당 평균 합격자수가 가장 많았고 고양이 가장 적었다. 분당의 경우 수시의 비율도 60%를 넘어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강남·서초 지역 자율형사립고의 서울대 입시실적은 해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2018학년도에는 중동고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세화고, 휘문고 순이었다. 반면 수시 비율은 중동고가 16.1%로 가장 낮았고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현대고의 수시비율이 66.7%가 가장 높았다. <2018학년도 서울/경기 세부 지역별 일반계 고교 서울대 합격자>지역수시(명)정시(명)합계(명)학교 수학교당 평균합격자(명)수시비율강남801031831611.4443.7%서초57441011010.1056.4%양천354378117.0944.9%노원382159163.6964.4%분당473178184.3360.3%용인262349182.7253.1%안양16723102.3069.6%고양201333181.8360.6%기타4552226772452.7667.2%계77450712813623.5460.4%* 일반계 고교는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지역 자사고를 포함해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 기준<2018학년도 강남·서초 지역 자율고 서울대 합격자>고교명지역수시정시계수시비율세화고등학교서초6 20 26 23.1%세화여자고등학교서초4 8 12 33.3%중동고등학교강남5 26 31 16.1%현대고등학교강남8 4 12 66.7%휘문고등학교강남4 15 19 21.1%전국 7개 영재학교 분석전국의 7개 영재학교의 서울대 합격자는 서울과학고가 5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과학고 51명, 대전과학고 47명 순이었다. 광주과학고, 대전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전원 수시로 합격했다.<2018학년도 전국 영재학교 서울대 합격자>고교명지역수시정시계수시비율경기과학고등학교경기50 1 51 98.0%광주과학고등학교광주22 22 100.0%대구과학고등학교대구27 2 29 2018-03-22
- 2018년 강남서초 고교 학교탐방 _ 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 강남구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교 프로그램과 1:1 진로진학 지도로 해마다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온 강남 명문 사학이다.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를 만나 2018학년도 입시 성과와 진학 강점에 대해 들어봤다.2018학년도 SKY대 122명, 의·치·한의대 42명 합격 해마다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 온 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단대부고).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21명, 연세대 47명, 고려대 53명 등 총 122명이 SKY대에 합격했다. (2018년 3월 7일 현재/ 합격자 수 중복 및 재수생 포함)최상위권 학생층이 두터워 해마다 의치한의대 지원이 많은 단대부고는 이번 2018학년도 입시에서도 의치한의대에 총 42명이 합격하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서강대 14명, 성균관대 18명, 한양대 37명으로 ‘서연고서성한’ 등 6개 상위권 대학과 의치한의대 합격자만 233명에 달한다. 여기에 중앙대 33명, 경희대 32명, 한국외국어대학교 17명, 시립대 5명으로 ‘중경외시’ 합격자만 87명이며, 건국대 21명, 동국대 6명, 단국대 25명으로 ‘인 서울’ 대학 합격자 수만 392명이다.2018학년도 진학 성과의 특징은 ‘강남구청 진로진학 지원 사업 거점학교’라는 명성에 걸맞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이다. 의치한의대는 총 합격자 42명 중 16명이, 서울대는 총 합격자 21명 중 9명이, 연세대는 총 합격자 47명 중 21명이, 고려대는 총 53명 중 23명이 수시전형으로 합격했다.수시 특화된 학년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단대부고는 정시에 강한 학교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몇 년 간 수시에 최적화된 교내 프로그램을 갖추었습니다. 작년에는 강남구청 진로진학 지원 사업 거점학교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고교 3년 동안 수시 경쟁력을 탄탄히 쌓아나갈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단계별 진로진학 지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라며 단대부고의 진학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2018년에도 강남구 소재 타 학교와의 연합으로 ‘진로진학 토요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인데 3월, 5월, 11월 컨설팅은 단대부고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는 ‘자알쓰기대회(자기알림글쓰기 대회)’는 전 학년 신청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자소서 특강 기회가 주어진다. 자소서를 제출한 학생은 2회에 걸쳐 1:1 자소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컨설팅에는 외부강사들도 참여한다. 본선 진출자는 담당 컨설팅 교사에게 추가로 한 번 더 컨설팅을 받게 된다. 3학년의 경우, 교사 1명이 학생 2명을 담당하여 집중적인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 준비 등 수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7월에는 진로체험 행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탐색의 날’에는 전문 직업인이 진행하는 2개의 특강을 들을 수 있고, ‘전공탐색의 날’에는 전공별 대학생이 진행하는 특강을 2개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공탐색을 위한 심화 독서 아카데미와 개인적으로 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후 진행하는 현장 직업체험, 심화 전공 탐색 등이 이루어진다.강력한 독서논술 교육단대부고는 독서논술 및 토론 교육을 강화해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독서논술경시대회, 독서토론대회, 독서심층논술대회, 독서골든벨 대회, 인문논술 왕중왕 선발대회, 독서능력서품대회,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수의 교내 대회와 교내 독서논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또한 학생 스스로 법정을 구성해 교육적으로 유익한 처벌을 부과하는 법 교육 프로그램인 ‘모의학생자치법정’, 자유 토론의 장인 ‘단국포럼’, 과목별 교육과정 내 소논문 형식 탐구활동과 동아리 특성에 맞는 탐구활동 ‘R&E 팀 프로젝트’, 자매결연을 체결한 일본 센슈대학부속고등학교와 중국 정주 제2중학 두 자매학교와 상호 방문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학급 및 학생현황 구분1학년2학년3학년계학급수13141441학생수3895245421455MINI INTERVIEW오장원 교사 (진로진학상담부장)Q1.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낸 비결이라면?“일회성 컨설팅이나 진학 진도보다는 ‘자알쓰기대회’처럼 심화 컨설팅을 진행해서 보다 차별화된 수시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수시 결과는 3학년 한 해 동안의 지도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꾸준한 1:1 맞춤 진로진학 지도와 이를 교육과정에 녹이려한 학교의 노력, 학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어 가능한 결과입니다.”Q2. 올해 진학지도 방향은?“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회성 입시 컨설팅이 아닌,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진로진학 시스템이 진행된다는 점이죠. 단대부고 학생이라면 학교 안에서 대입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2018-03-22
- 2018년 강남서초 고교 학교탐방 _ 진선여자고등학교 진학지도부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조남일)는 고1부터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3년 동안 누적 관리해 상담하는 체계적인 진학 시스템을 구축했다. 진학에 최적화된 학생 개개인의 상담을 통해 수시·정시에서 균형 있는 진학 성과를 끌어내고 있다.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진학지도부장)를 만나 2018학년도 입시 성과와 진학 강점, 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SKY 대학 총 71명 합격, 수시 비중 높아 의학계열 31명 포함 총 164명 합격 2018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중복 포함, 재수생 일부 집계)를 보면 진선여고는 서울대 총 15명(수시 9명, 정시 6명)으로 지난해 합격자보다 1명 더 늘었다. 의학계열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5명 늘어나 의·치·한의대 총 31명(수시 19명, 정시 12명)이 합격했다. 특히 의학계열 수시 합격자 수가 정시 합격자보다 월등히 많아 눈길을 끈다.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지난해보다 합격자보다 늘어났다. 연세대는 23명(수시 12명, 정시 11명)으로 2명이 늘었다. 고려대는 지난해보다 8명이나 늘어나 33명(수시 21명, 정시 12명)이 합격했다.서강대는 17명(수시 7명, 정시 10명), 성균관대 17명(수시 5명, 정시 12명), 한양대 15명(수시 4명, 정시 11명), 중앙대 13명(수시 10명, 정시 3명)으로 서연고서성한중 및 의학계열 합격자를 포함해 164명이 합격했다. 여학생 선호도가 높은 이화여대 진학 성과도 눈에 띈다. 총 50명(수시 24명, 정시 26명)이 합격했다.진선여고 김태용 교사는 “SKY 대학과 의치대에서 수시 합격자 수가 정시 합격자 수를 뛰어넘었다. 체계적인 수시 프로그램으로 정시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학교 활동 기록부터 철저한 수능 대비까지교사와 학생의 노력이 빚어낸 진학 성과 진선여고는 고교 3년 성적 누적 관리는 물론, 상담 취약 시기인 2~3월에 집중 진학 상담을 한다. 스캔형 OMR카드 리더기를 도입해 교육청 모의고사 후 당일 곧바로 성적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기말고사 이후부터 방학식까지 자칫 허투루 보낼 수 있는 시기를 학생·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 영어팝송 경시대회, 영어 에세이대회 등으로 활용한다. 김태용 교사는 “진선여고는 인위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 무리하게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유치하지 않는다. 대신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교에서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아리 활동을 충실하게 진행한다. 교내 경시대회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원칙대로 예선부터 차곡차곡 밟아나가게 한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교사와 학생의 노력이 우수한 진학 성과의 비결이다. 1, 2학년 때 활동 기록이 수시의 당락을 가른다는 인식이 공유되어, 1~2학년 교사진도 꼼꼼하게 학생부를 기록한다. 학생들도 교내 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진학상담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진학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협동학습과 졸업생 첨삭 운영되는 논술 수업 영재반, 영어·과학 심화교육 등 열린 기회 제공 진선여고는 10년 넘게 논술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학생들의 협동학습 방식과 졸업생 첨삭 방식으로 진행해 논제 및 제시문 이해는 물론,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 함양, 협업 능력 신장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특기자 전형의 경우, 여고의 특성상 어학 특기자들이 많아 지원을 원하는 학과와 관련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영재반(1학년 수학영재반, 2학년 인문사회영재반, 과학영재반)과 영어·과학 심화교육과정, 학업멘토링, 진로탐색 프로그램, 창의탐구학술제(2, 3학년), 독서캠프, 과학캠프, 영어토론, 논술수업, 체육 토요 방과후 수업, 자연계 실험 중심 방과후 수업 등 다채로운 교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2학년 대상 3인 1팀으로 운영되는 CEDA 방식의 토론대회도 열어,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학년 2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 진선 아카데미를 구성해, 아침 7시 10분까지 등교해 75분간 스스로 공부하는 얼리버즈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진선여고는 54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와 55개의 자율동아리를 운영, 학생들에게 열린 기회를 주어 졸업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8년 진선여고 학급·학생 수1학년11 반총 302 명2학년-이과 4개 반(132명)-문과 7개 반(227명)총 359 명3학년-이과 5개 반(180명)-문과 7개 반(286명)총 466 명MINI INTERVIEW김태용 교사 (진학지도부장)Q. 진선여고의 우수한 수시 성과 비결이라면?“학교는 각종 활동을 개설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해 활동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활동 내용과 변화된 모습을 놓치지 않고 진정성 있게, 꼼꼼히 적어주려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이 진정성에 대한 판단은 대학의 몫으로 남겼습니다. 그 결과라고 생각해요.”Q. 앞으로의 진학 지도 계획이라면?“수시든 정시든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좋은 입시성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대입 준비에 대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활동을 매년 조금씩 첨가해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제가 가장 중시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1학년 수학영재반, 2학년 인문사회영재반, 자연과학영재반과 2학년 2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 하는 ‘진선 아카데미’ 활동은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8-03-22
- 토플·SAT·AP·진학컨설팅 하나어학원은 IAE(Integrated Academic English)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한 영어 실력은 물론 특목고, 영어특기자 입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온 곳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입시 실적으로 입소문 나면서 대치동 하나어학원에 다니고 싶지만 대치동까지 오기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하나어학원 서초캠퍼스(강남역 도보 8분)가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토플 베이스의 통합 학술영어로 고급영어 구사력 키워하나어학원의 IAE 프로그램은 토플을 베이스로 영어의 4영역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논리적 사고력과 배경지식에 바탕을 둔 Academic English의 전문적 교육으로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면 대표원장은 “단순히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 습득이 아니라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배경지식과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함으로써 iBT TOEFL을 포함, 영어에세이, 말하기 대회, 그리고 국내·해외대학 진학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다져주는 과정입니다”라고 말했다.토플 지문, 중고교 교과서 및 대학 교양 과목의 내용을 자체 교재로 해서 하루 한 과목씩 4영역을 고루 배운다. 긴 문장을 읽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문단별 요약을 하고 노트 테이킹도 하면서 학술지문 이해력, 독해력을 높이고, 스피킹과 라이팅도 꾸준히 학습한다.김 대표원장은 “최상위반은 테크닉도 필요합니다. 토플 고득점을 위해 외고, 특목고 학생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한 영어특기자, 유학 준비 학생은 토플과 SAT, AP 강의도 듣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외부 스펙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제학부, 영어특기자 대비반은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쌓인 프로그램으로 거의 100%의 합격률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대치동 하나어학원과 같은 시스템과 강사진강남역 2호선 신분당선 서초 코오롱스포렉스 신관 2층에 오픈한 서초캠퍼스는 대치동 본원과 동일한 시스템과 강사진을 갖췄다. 또한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생을 위한 수업도 열린다. 토플 유효기간이 지나 새로운 점수가 필요한 학생, 교환학생,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등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주요 대상이다.대치동·압구정 경력의 유명 강사진이 진행하는 Summer 프로그램도 열린다. Summer 프로그램에는 유학생,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조인하며 SAT, AP, 토플 수업 및 대학진학, 유학컨설팅이 진행된다.아포스티유 발급 미국 UNHS America 한국캠퍼스 과정김 대표원장은 미국 UNHS America (네브라스카 대학부설 중·고등학교) 한국캠퍼스의 원장도 맡고 있다. 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미국 본교 졸업장은 물론 아포스티유(해외영사증명)를 발급받는 인증된 기관이다.김 대표원장은 “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아포스티유와 함께 AdvencED, NCAA 인증도 받은 미국 현지 교육청이 정식 인가한 중·고등학교입니다. 국내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은 곳은 많지 않습니다. 미국 정규교과서 과정과 더불어 학술영어, 스포츠, 진학컨설팅까지 제공합니다”라고 설명했다.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100% 원어민 수업으로 편리한 교통과 140평의 넓은 강의실, 쾌적한 수업 환경을 자랑한다. 서초공원 올레길의 자연환경과 함께 현대적 코오롱스포렉스 운동시설(실·내외 농구장 2개, 테니스장, 수영장, 볼링장, 스쿼시, 골프연습장 등)을 사용하며, 400대 동시 주차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또한 수업 후, 방학동안 AP, SAT, 토플 수업을 듣는다. 2018학년도 중등부 7~8학년, 고등부 9~12학년 학생을 모집 중이며, 5월 말까지 조기등록하는 학생들에는 장학금이 지급된다.문의 02-2135-3877하나어학원 대치 본원 www.hanaenglish.com하나어학원 서초캠퍼스 usaedukorea5667119.blog.meUNHS America 한국캠퍼스 uisamerica.blog.me세미나 일정●3월 23일, 30일 금요일 오전 11시●서초캠퍼스 UNHS Hall 강당 2018-03-22
- js가든 블랙 중국음식이라고 하면 어쩐지 간이 세고 조미가 강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한식이나 일식에 비해 기름진 편이라 많이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했던 경험도 있다. 중국음식에 대한 이런 선입견을 말끔히 떨칠 수 있는 기분 좋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js가든 블랙(BLACK)’을 소개한다.여심 저격하는 깔끔하고 모던한 유럽풍 인테리어‘JS가든’은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중국요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2012년 청담동에서 처음 오픈한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레스토랑으로 요리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만으로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강남서초 지역에는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매장인 ‘js가든 블랙’을 비롯해 청담점, 압구정점, 잠원점, 신사점(WOK) 등이 있다.그중에서도 ‘js가든 블랙’은 ‘More Premier, More Luxury, More Private’이라는 콘셉트로 연출한 프리미엄 매장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깔끔한 유럽풍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트렌디함과 모던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화덕에서 참나무로 구워낸 북경오리, 봄내음 물씬 풍기는 한재미나리 메뉴‘js가든’에서는 수입산 건해삼이나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자체 물류팀을 운영해 전국 산지의 최고 식재료를 생물로 공수해 공급한다. 이렇게 공급된 좋은 식재료를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다.‘js가든 블랙’의 대표 메뉴로는 ‘북경오리’(사전예약, 90,000원)가 있다. 현지 출신 주방장이 정통 북경방식으로 예열된 화덕에서 참나무로 1시간가량 구워낸 북경오리를 룸으로 가져와 직접 손질해준다. 이렇게 구워낸 오리는 기름기가 빠져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제철 메뉴로 선보이는 ‘한재미나리 쭈꾸미볶음’(45,000원)은 싱싱한 국내산 해산물의 쫄깃한 식감과 봄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늦겨울에서 초봄이 제철인 한재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의 속이 꽉 차 있으면서도 질감이 연하고 은은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식 팬인 ‘웍(Wok)’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고온에서 볶아내 재료의 영양분과 수분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한재미나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향을 온전히 살린 것이 특징이다.‘js가든 블랙’에는 와인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와인셀러가 입구 중앙에 마련되어 있으며, 맛있는 중국 요리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줄 수 있는 와인을 추천 받을 수 있다.점심코스 ‘자스민’ 인기 메뉴, 각종 모임에 제격인 프라이비트 룸점심 코스요리인 ‘자스민(Jasmine)’(1인 59,000원)은 ‘js가든 블랙’의 다양한 요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산지에서 공수해온 생물로 요리한 ‘금사오룡’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신선한 해삼의 쫀득함과 통통한 새우살의 식감이 어우러진 깊은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맛있는 소스로 요리된 활 랍스터, 튀김옷을 얇게 입혀 목화솜처럼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찹쌀탕수육, 식감이 바삭한 춘권, 그리고 식사메뉴(짜장, 짬뽕, 볶음밥)와 후식까지 포함된다.‘js가든 블랙’은 4인 룸부터 14인 룸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프라이비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모임이나 가족모임에 제격이다. 또한, 매장 한편에는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잘 가꿔진 아담한 테라스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언주로150길 32(논현동 96-3)영업시간: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주문마감 2시 30분) / 저녁-오후 5시 30분~10시(주문마감 9시 30분)주차: 대리주차(3,000원)문의: 02-3444-4480 2018-03-22
- 오늘의 메뉴까지, 대치동 반찬가게 ‘마마쿡’ 한티역 1번 출구 인근 대치동 반찬가게 ‘마마쿡’, 고급스러운 간판과 넓은 매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이 뷔페처럼 펼쳐져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요리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반찬들이 즐비하다.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밑반찬부터, 곧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탕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카레, 배추김치, 물김치, 도라지나물, 생선구이, 메추리알 조림, 미역줄기, 감자샐러드, 장아찌류와 각종 전류 외에도 고추장찌개나 버섯찌개, 동태탕 등 수십 가지의 반찬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지리산 감말랭이부터 볶음 쇠고기 고추장, 우렁 강된장, 달래장, 후르츠 등도 있다. 물론 제철 식재료에 따라 판매하는 반찬은 주기적으로 달라진다. ‘마마쿡’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곳에는 없는 ‘오늘의 메뉴’가 있다는 점이다.소라무침이나 꽃게무침처럼 새롭게 맛볼 수 있는 일일 메뉴를 개발해 찬거리 걱정을 덜어준다. 가게 한쪽에는 원두커피기기가 있어, 이곳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선릉로 330(한티역 1번 출구 100미터 인근)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문의: 02-3288-4455 2018-03-22
- 야식의 꽃 족발, 술안주 넘어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 도움 되는 건강식 알면 알수록 고개를 끄덕이며 그 효능에 감탄하게 된다. 그냥 술안주의 하나로 생각하거나 야식의 꽃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중국에서는 건강을 비는 축하 음식으로, 독일에서는 맥주와 즐겨 먹는다고 하니 세계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건강식으로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바로 족발이다. 야식의 꽃이지만 낮에 먹어도 쫄깃하고 고소한 족발, 우리 동네 족발 맛집을 소개한다. 당일에 삶아 당일에만 판매하는 족발에 가격까지 착한 ‘연우족발’ ‘연우족발’은 엄선된 돼지의 앞다리를 이용해 족발을 만드는 곳이다. 매일 아침 족발 세척과 턱 제거, 핏물 빼기 등 모든 가공을 직접 한다. 무엇보다 당일에 삶은 것만 당일 판매한다는 원칙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 가격까지 저렴해 단골손님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반 족발 외에도 직접 만든 특제 매운소스를 발라 직화로 구운 매운족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매운 강도는 주문시 조절 가능하다. 족발 주문시 제공되는 새콤 달콤한 홍어무침은 주문 즉시 준비해서 제공한다. 족발과 함께 먹으면 별미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홍어무침과 홍어사시미를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배달 가능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다. 연우족발은 식사점과 백석점 2곳이 운영된다. 위치 일산동구 은행마을로 95(식사점) / 일산동구 호수로 430번길 74-2(백석점)문의 031-966-2121(식사점) / 031-901-2122(백석점)‘고양 맛 집’ 선정! 100% 국내산 생 족만을 사용하는 ‘강남골족발’대화동에 위치에 ‘강나골족발’은 100% 국내산 생 족말을 사용하는 족발 전문점이다. ‘고양 맛 집’으로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인증 받은 곳이다. 한약재를 필요이상으로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용해 삶아내는 주인장만의 비법은 족발의 잡내를 없애고 맛을 극대화 한다. 메뉴로는 족보(온족+보쌈)세트, 강남족발, 마늘족발, 반반(온족+불족)족발, 불족발, 마늘보쌈, 명태회 보쌈, 족발 편육 등이 있으며 혼밥 족을 위한 1인 족발/보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주인장의 아이디어인 커피팩은 배달시 족발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후식으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일이다.위치 일산서구 강성로 232번길 7-14문의 031-915-515526년 정통 돼지앞다리 족발전문 ‘참고을 왕족발’대화역 인근에 위치한 ‘참고을 왕족발’은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모두 갖춘 족발집이다. 26년의 노하우의 정통 족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일 새벽부터 족발을 직접 삶아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족발은 국내산 돼지 앞다리만 사용한다. 족발, 보쌈을 비롯해 불족발, 미니족발, 족발과 보쌈을 세트로 묶은 스페셜, 볼족발과 족발을 세트로 묶은 반반이, 굴보쌈 등을 판매한다. 족발을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미니 쟁반국수는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해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 할 수 있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방문 포장은 2,000~3,000원 할인 해준다. 이곳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며 주말은 12시까지만 운영한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06-1 1층문의 031-915-9430족발의 신세계 ‘소스 족발’로 유명한 ‘마왕족발’ 일산 마두점‘마왕족발 일산 마두점’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퓨전 족발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마왕통구이는 오븐에 4번 구워 더 고소하고 담백함을 맛볼 수 있다. 족발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포장이나 배달 주문했을 때는 포장을 뜯기 전 꼭 뒤집어 소스가 잘 버무려질 수 있도록 해서 먹어야 마왕족발만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마왕통구이 외에 마왕보쌈구이, 냉채족발, 마왕소금구이, 무침족발, 족발볶음밥 등 다양하며 사이드 메뉴로는 돼지껍데기볶음, 열묵국수, 비빔국수, 새콤간장 소스의 마왕국수도 있다. 배달은 일산 전 지역 가능하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330번길 6-9문의 031-901-8292매콤달콤 불족발 드세요. ‘잭 아저씨 족발 & 보쌈’족발과 보쌈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잭 아저씨 족발&보쌈`은 일산서구 보건소 사거리 인근에 위치에 있다.이곳은 당일 삶아 제공하기에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생 족은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봄 시즌에 인기가 많은 불 족발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매력적이다. 보쌈도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본연의 구수한 맛과 육즙을 살려냈다. 아삭하고 시원한 보쌈김치도 제공된다.마늘, 냉채를 재료로 하는 족발과 보쌈 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가격대는 2만원부터 3만원대까지 골고루 준비 되어 있다.매장에서 포장주문을 하면 3,000원 할인을 해 준다. 인근지역 배달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 이다.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 66-1 (일산동 576-14)문의 031-975-53822년근 황기를 넣어 삶아낸 `DMZ 황기족발`대화동 주민센터 인근의 `DMZ 황기족발`은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2년근 황기를 사용해 족발을 삶아 낸다. 황기는 족발의 잡내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산 생 족만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확장 오픈한 이곳은 이전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진행중이다. 뒷다리 중자 가격을 3만1000원에서 7천원 할인한 2만4000원에 판매한다. 신선한 야채세트가 포함된 가격이다. 앞다리 대자는 3만5000원이다. 족발 이외에도 보쌈과 쟁반막국수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12시까지이다. 일산서구 전 지역에서 배달이 가능하며, 배달 시간은 새벽1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028-13문의 031-919-0727 기술이전 요청 쇄도하는 검증된 맛, ‘201410화정족발’ 봉일천 본점 ‘201410화정족발’ 봉일천 본점에 방문하면 건강에 좋은 20여 가지 한약재를 넣은 족발을 맛 볼 수 있다. 냉동이 아닌 축협, 포크웰 등 국내산 브랜드 생 족만을 사용한다. 겉은 쫀득, 살코기는 부드러우며 잡내 없이 살살 녹는 식감이 일품이다. 김치는 매일 아침 직접 담그며 사이드 메뉴에 들어가는 양념, 식초, 소스까지 직접 만든다. 족발은 하루 네 번 삶는다. 오후 2시 30분, 5시, 5시 30분, 7시 30분이다. 단골고객들은 족발 나오는 시간을 알기에 대부분 시간에 맞춰 예약판매로 거의 다 소진된다고 하니 예약필수다. 오직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의 기술이전 요청이 쇄도해 20 여 곳이 넘는 곳에 기술이전 및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가맹점 모집 광고 없이 오롯이 맛으로 인정된 결과다. 주문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위치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198-4문의 031-948-1980레몬과 마늘이 조화를 이룬 새콤한 마늘소스 ‘만족오향족발 일산점’‘만족오향족발’은 특제 마늘소스와 서비스로 재공 되는 만둣국으로 인기가 많다.족발을 주문하면 일반 새우젓 대신 레몬과 마늘로 만든 특제 마늘소스가 제공된다. 마늘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양배추채와 족발을 함께 싸먹으면 느끼함 없이 개운한 맛을 한층 느낄수 있다. 족발과 함께 서비스로 나가는 만둣국은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족발을 먹는 동안에도 족발과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만족오향족발 일산점&rsquo 2018-03-22
- 송파 과학, 이제 통합과학 베테랑이 책임진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문·이과 통합과 함께 통합과학을 들 수 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생소한 통합과학을 이미 14년 전 7차교육과정에서부터 꾸준히 주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GOS(고스) 과학전문학원 김응태 원장.송파 과학의 새로운 메카로 단기간에 등극한 방이동 GOS(고스) 과학전문학원 김응태 원장은 “고등 과학은 물화생지가 뚜렷이 구분될 수 없고, 과학전공자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통합적인 부분은 필수”라며 “16년 동안 통합과학을 진행, 학생들의 ‘제대로 된’ 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물리 대표강사이면서 대치동 새움학원과 목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 원장은 대치동 통합과학의 양대 산맥이던 보거스통합과학을 이끈 베테랑강사.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로 유명한 그는 ‘과학으로 대학 가기’프로젝트의 장본인이기도하다.고3이 강한 학원 ‘고스에듀’ 고승현 원장의 “과학에 대한 송파학생들의 니즈를 채워 달라”는 요청에 단번에 방이동 개원을 결정한 김 원장. ‘고스 사이언스’는 그렇게 시작됐고, 시작 또한 ‘김응태스럽게’ 거침이 없었다. 학생들을 이끌고 성적을 올리는 데 누구보다 자신이 있는 김 원장은 기말 고사 직전 학원을 오픈했고 단기간에 학생들의 성적이 확 오르면서 입소문이 났다. 40점이나 성적이 오른 학생도 있었다.김 원장은 “결국은 강사 실력이 관건”이라며 “한 강사가 물화생지 모든 과목을 가르친다(통합과학)는 학부모들의 의구심을 학생들의 ‘성적향상’으로 단번에 신뢰로 돌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학생들에 대한 김 원장의 열정 역시 고스사이언스의 강점. 대치동 최초로 새벽반을 운영, 신문지면을 장식한 적도 있을 만큼 학생들에게 쏟는 그의 애정은 특별하다.보인고와 배재고, 보성고를 비롯 송파 지역 고교 내신에 대해 완벽 분석과 자료 확보를 마친 김 원장. 그는 ‘무조건적인’ 대치동행이 송파학생들에게 ‘해답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단지 그 수업에 ‘참여’하는 것 뿐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다수, 200~300명이 듣는 수업에서 최상위권 몇몇 외엔 들러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 대치동에서 송파 내신을 집중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김 원장은 “그렇게 대치동 수업을 ‘들어본’ 학생들의 특징은 자신이 들었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 수업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성적도 잘 오르지 않는 것”이라며 “개념을 듣는 것과 내신·수능의 갭은 엄청나며,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이 필요하며 한 개념에 대해 최소 5~6문제는 풀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성적이 오른다”고 덧붙였다.특히 보인고, 배재고 내신은 어려운 수능문제유형이 집중적으로 출제, 유사유형의 반복학습이 필수라 강조한다.그만의 인터벌 트레이닝(Interval Training) 집중학습은 이미 그 결과가 입증된 프로그램. 운동에서의 훈련법을 과학학습에 적용한 것으로 ‘모의고사 풀이-채점-직접 풀어보기-틀린 부분 확인하기’과정을 2시간 내 반복해 60~80문제를 꾸준히 익혀가는 방법.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됐다.더불어 김 원장 특유의 친화력과 살아있는 조언은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진로설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학생들의 인생멘토를 자처하는 그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에 대해 살아있는 인생 이야기로 모티베이션한다”며 “학생들의 성적은 물론 인생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데에 큰 보람을 느끼고, 또 그런 학생들이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찾아오는 데에 큰 고마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OS(고스) 과학전문학원은 고등1 통합과학은 물론 고등2학년을 위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고등3학년을 위한 수능물리, 수능화학, 수능생명, 수능지학, 지학시작반을 운영하며 송파고교 내신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 중등부 2·3학년 심화학습반도 진행한다.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