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보딩스쿨,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 한국 유학생 모집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Scottsdale)에 위치한 남녀공학 보딩스쿨인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Rancho Solano Preparatory School)’이 오는 9월 학기에 입학할 한국 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세계적인 ‘메리타스 교육재단(www.meritas.net)’에 소속된 학교로 국제학생들의 경우 6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하다.메리타스 교육재단 한국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으로부터 이 학교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소수정예 밀착수업‘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이 위치한 스코츠데일은 미국 서부지역의 특징을 가장 잘 간직한 도시들 중 하나이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높은 미국 내 10개 도시 안에 드는 부유한 도시로 서부지역의 ‘베벌리 힐스’라고도 불린다. 이 학교는 지난 1954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 총 1123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학교의 보딩 프로그램은 최신 교육시설과 우수한 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6~12학년 고등부의 경우 교직원과 학생의 비율이 1:6일 정도로 소수정예 수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교사가 각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개별적으로 관리하며 보다 밀착된 교육환경에서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방과 후에는 골프와 테니스, 수영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과 음악·미술 관련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 세계 명문대가 선호하는 IB디플로마 과정 운영교과과정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Honors, IB디플로마 과정 등의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업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IB디플로마의 경우 아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 일대에 있는 사립학교들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의 최근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IB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코넬, 다트머스대와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해 미국 내 상위권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인 명문대들이 선호하는 IB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대학진학을 위한 최적의 준비를 할 수 있다. 국제학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의 전체 재학생 1123명 중 국제학생은 10% 내외(약 110명)이며 한국 학생은 3명이다. 국제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기숙사에 상주하는 사감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한다. 기숙사는 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으며 호텔식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 학교는 국제학생들의 학업적인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Personal Learning Plan(PLP)은 메리타스 교육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Meritas Academic Plan(MAP)의 일환으로 학생 개개인의 영어실력과 학업향상 정도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말 뉴욕여행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된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ESL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이나 ESL 과정 수강여부가 결정된다. ESL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최대한 빨리 정규반 수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학교 디렉터 방한해 인터뷰 및 설명회 개최‘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오는 7월 9일(수),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디렉터가 방한해 입학 및 장학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인터뷰 결과에 따라 학비의 10~50%를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인터뷰 외에도 입학절차 및 교과과정, 기숙사 생활 등 전반적인 정보가 제공된다.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한 후 7월 9일(수) 인터뷰를 하면 된다.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인터뷰 때 독립성이나 친화력, 학업에 대한 태도 등을 평가하며 장학금은 성적표와 추천서,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여한다. 준비할 서류는 입학지원서, 최근 3년간 성적표, 영어에세이, 영어 및 수학과목 교사의 추천서이다. 또,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가 있을 경우 공인 성적표를 제출하고, 공인성적이 없으면 학교자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시험을 본 후 입학 인터뷰를 하면 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학교 디렉터가 진행하는 설명회 및 장학금 인터뷰일시 : 7월 9일(수) 오전 11시장소 : 르네상스호텔 23층 로즈홀문의 및 신청 : 02-736-0993www.timetreeuhak.co.krwww.ranchosolan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모든 입시에 강한 정통 교육 ‘폴아카데미(Paul Academy)’는 단순히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입시에서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을 넘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이곳의 Paul Kim(김동현) 원장은 지난 7년간의 SAT 강의경력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 모델을 개발했으며 SAT 교재도 출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Paul Kim 원장으로부터 프로그램의 특징과 교육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Q. ‘폴아카데미’는 어떤 교육을 지향하나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를 만들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것이 학원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모든 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이 학원이나 강사의 콘텐츠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Q. 독학이 가능한 SAT 교재를 출간하게 된 계기는지난 7년간 SAT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들을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문제의 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또한, 대부분 영어로 된 책들이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늘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방학특강 수업을 마치고 미국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학원용 교재를 주며 공부를 계속하게 한 결과 큰 폭으로 SAT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후 그동안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성적향상 사례와 8년간 꾸준히 정리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SAT 교재인 ‘친절한 폴샘 시리즈’를 출간했다. SAT Math, Essay Writing, Grammar, CR, 기출해설서, Vocabulary 등 7권의 교재 모두 독학이 가능하도록 마치 과외교사가 친절하게 문제풀이를 해주듯 구성했다. 이들 교재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며 프린스턴리뷰나 카플란 등 세계적인 SAT 교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교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이다. Q. SAT/ACT/TOEFL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수강생들에게는 교재와 함께 학습 플래너가 제공되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 정규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보충수업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개별 클리닉 방식의 SAT/ACT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는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 후 취약영역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유형별 문제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과 풀이전략을 익히게 돼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어휘의 경우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스마트폰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시간을 온전히 학습에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학생들이 외우기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모아 소설로 만들어 쉽게 암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MP3로 제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친절한 폴샘 SAT 시리즈 Vocab''의 공동저자인 이빛나 강사가 3주간 SAT 단어를 총 정리하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토플수업은 12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수업 후 1:1 클리닉을 통해 Speaking이나 Writing 실력을 보충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 효과를 높인다. 또, 미국 ''렉사일 지수(Lexile Score)‘에 따른 수준별 Reading과 더불어 Essay Writing, 문법, 어휘까지 익힐 수 있는 Novel Class도 운영한다. Q. 국내외 명문대 입시컨설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명문대 컨설팅의 경우 각 나라별 전문 컨설턴트들이 따로 있어 보다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며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조언까지 해준다. 해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월간 컨설팅도 진행하는데 과목별 학습관리를 해주는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가 스카이프(Skype)로 각각 주 1회씩 만나 가이드 해준다.국내 명문대 입시컨설팅에서는 서류, 에세이,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주며 1:1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연계된 심층 구술 면접반과 Essay Class도 운영해 수시모집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하는 컨설팅’도 실시해 일찍부터 진로를 설정한 후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의 : 02-558-2715, www.paulacadem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Paul Kim 원장 프로필NYU 영어교육학 석사영어로 대학가기 컨설팅영어콘텐츠 수출 및 맞춤형 학습전 세한아카데미 SAT팀장지난 7년간 SAT 평균 270점 상승 지도성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IEN Institute’의 프리미엄 영어 과정, ‘University English+’ 한국 학생들은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보지 못해 국내 주요 대학들이 진행하는 영어전용 강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런 한국적인 영어교육 풍토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은 해외 대학에 진학해서도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작문이나 발표 능력이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등 공인 영어시험만으로는 완성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국립대학인 UTS(시드니 공과대학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인 ‘UTS:Insearch’와 ‘IEN Institute’가 ‘University English+(이하 UE+)’ 과정 제공에 관한 협약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국제 영어 프로그램을 한국에 런칭했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 대학 진학과정을 제공해온 IEN은 유학에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 교육프로그램인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를 개발해 유학 성공률을 높인 바 있다. ‘IEN Institute’는 기존의 한국형 EAP과정을 운영한 오랜 노하우에 세계적인 수준의 ‘UTS:Insearch’ 교육 커리큘럼을 접목시켜 프리미엄 아카데믹 영어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 학생에게 최적화된 세계적인 영어 교육과정25년 전통의 ‘UTS:Insearch’는 최근 약 250만 불을 투자해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도 했다. ‘UTS:Insearch’의 영어 과정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해외대학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아카데믹한 영어실력을 쌓게 해준다. 이미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비영어권 4개 국가에서 약 15,000여 명의 학생들이 ‘UTS:Insearch’의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UE+ 과정은 아카데믹한 영어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공인 영어시험을 보는 요령을 익히거나 점수 따기 식 학습이 아닌 대학 수준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공인 영어시험 대비 효과까지 볼 수 있다. ‘IEN Institute’의 김지영 원장은 “이제 점수획득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UE+ 과정은 커리큘럼 자체가 기초부터 아카데믹한 영어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짐으로써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의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끔 설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영어연수 효과,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고득점 가능UE+는 실전에 강한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해외 교환학생이나 영어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공인 인증시험 및 취업 준비생,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직장인 등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국내외 2014-07-07
- 초등맘이라면 꼭 알아야할 바른 수학교육법 올림피아드교육이 파주운정 어머님들에게 묻습니다.정말 소중한 우리 아이혹시 잘못된 수학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Q. 계산에 실수가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암산을 해서 틀리니까 간단한 계산이라도 다 써가면서 필산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A. 글쎄요. 특별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진단과 처방이 모두 틀렸습니다. 정말 필산을 시키면 실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급하게 풀지 말고 천천히 풀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따로 있지요. Q. 우리 아이는 식을 쓰지 않아요. 식을 쓰라고 해도 그 때 뿐이고, 영 습관들이기가 힘드네요.A. 식을 쓰라고 하셨습니까? 혹시 아이가 불필요한 계산과정만 잔뜩 쓰고 있지는 않나요? 수학교육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아이가 꼭 써야할 것이 있지만 그것이 식은 아닙니다. Q. 우리 아이 수학성적은 좋은 편이예요. 학교 시험도 거의 100점이고, 문제집을 풀려도 거의 다 맞더라구요.A. 문제집을 잘못 선택하셨습니다. 당장 바꾸세요. Q.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개념문제나 기본문제를 꼼꼼히 푸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있어요.A. 개념원리 중심의 공부는 “기초튼튼” 공부와는 다른 것입니다. 수학실력이 좋은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모두 다 개념원리 중심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기본문제 꼼꼼히 푼다고 개념원리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Q. 문제집 풀리면 세월아~ 네월아~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속상해 죽겠어요.A. 집중력은 우리 아이가 반드시 키워야할 능력입니다. 혼내거나 문제 많이 풀린다고 집중력이 늘지는 않아요. 수학 문제를 풀릴 때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Q. 직장맘이예요. ㅇㅇ이 엄마처럼 좀 끼고 가르쳐야 되는데, 아이에게 미안해요.A. 왜 미안하지요? 공부습관 들이는 게 전업주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Q. 우리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도 수학을 잘 하려면 아무래도 선행을 해야겠지요?A. 요즘 선행 안하는 아이들이 있던가요? 선행공부 많이 해서 수학 잘 할 것 같으면 다 서울대 가게요? 안 한 것보다야 낫겠지만 중요한 것을 혹시 빠뜨리지는 않았는지 살펴봅시다. Q. 초3 맘이예요. ‘평면도형 돌리기’는 도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스카치테이프에 그려서 돌려보라고 하더라구요.A. 단원의 목표가 “상상해서 그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평면도형 돌리기는 “원포인트법”을 사용합니다. Q. 초5 맘이예요. 경시과정에 따로 그룹과외를 붙였는데, 방정식을 써서 문제를 푸는 것을 보았습니다. 크게 문제는 없겠지요?A. 문제가 많습니다. 당장 선생님 바꾸세요. 완전 초짜 선생님이거나 초등학교 수학과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어머님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명쾌한 강의!!“엄마표 수학교실” 공개강좌에서 우리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제대로 키워줄 수 있는 바른 길을 찾으세요!! 이구섭 선생님의 ((주)올림피아드교육 수학교육연구소 소장) 유투엠 운정캠퍼스031-937-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여름방학 특별한 캠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그래서 진로아카데미, 자기주도캠프, 영어캠프, 멘토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 많은 캠프가 난립하고 있다. 여름방학캠프 선택할 때, 다음을 확인하자.자녀에게 맞는 여름방학 캠프를 선택할 때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조광현(MBN교육사업부) 부장이 제안한다.첫째, 전통이 있는 안전한 캠프인가? 특히 얼마 전 전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때문에 부모 역할을 대신하는 캠프의 주체를 꼭 확인해야 한다. 둘째, 미래지향의 학습 캠프인가? 단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캠프보다는 학습법에 대한 고민과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로 학습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 셋째, 캠프 장소의 교육 환경도 확인했는가? 놀이 문화에 익숙한 자녀들에게 유혹의 손길이 없는 교육 환경인지, 재난에 대해 안전예방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지금은 부모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이다. MBN교육의 여름방학캠프, 특별한 캠프에 참가해 보자.MBN교육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진로(꿈) 교육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방송 체험 등 여름방학캠프를 마련한다고 지난 달에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등학교 3학년까지 대전대학교에서 기숙형 캠프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Dream-Up 캠프’로 6월 16일(월)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서, 7월 28일부터 시작되는 1기는 정원내 마감을 앞두고 있고, 지금은 8월 4일(월)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2기만 등록을 할 수 있다. ‘Dream-Up’ 캠프www.mbnedu.co.kr에서 참가 신청겨울방학에 이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캠프의 장점은 현직 PD, 아나운서의 수업으로 초.중생들이 프로그램 제작부터 편집까지 직접 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직업 현장 체험으로 MBN 방송국까지 갈 예정이다. 방송분야에만 한정하지 않고, 특별한 두드림도 준비되어 있다. 시간과 학습의 ’자기 관리‘, 꿈과 비전, 학습의 동기부여을 하는 ’몰입‘, 공동체 생활에서 발휘되는 ’리더십‘, 창의력 사고의 확산인 ’융합교육‘, 마지막으로 재난안전예방교육까지 Do Dream을 한다. 캠프 참여 신청 및 등록은 홈페이지(mbnedu.co.kr)에서 할 수 있고, 캠프 참가비는 55만원이다.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주자. MBN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학생들에게 꿈과 비전, 인생의 목표, 진로와 직업, 도전정신과 자존감 등 학습 동기의 이유를 찾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Turning Point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MBN 여름방학 캠프 참가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MBN 여름방학캠프장소: 대전대학교기간: 2기 8월4일(월) ~ 8월8일(금) 1기 7월28일(월)~8월1일(금)비용: 4박5일 55만원 상담문의: 02-2000-3084(www.mbn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유아시기 영재성 계발, 답은 뇌에 있다. 부모들의 공통된 육아의 목표는 소중한 내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건강하고 똑똑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식을 줄 모르는 교육열도 사실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일 게다. 똑똑하다는 것은 머리가 좋은 거고, 머리가 좋다는 것은 두뇌가 우수하다는 것. 어떻게하면 우수한 ‘두뇌(brain)"를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인간의 뇌세포는 약1000억 개쯤 된다고 한다. 오감을 통해서 외부의 자극이 들어오게 되면 신경세포(neuron)에서 ‘신경섬유’가 뻗어 나와 뇌의 부피와 무게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자극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뇌의 반응이 다르다고 한다. 즉, 교육적 가치가 있는 자극이 들어오면 뇌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나와 서로 연결이 되는데 그것을 ‘시냅스’라고 부른다. 결국은 시냅스가 많이 만들어지면 신경회로가 촘촘하고 튼실하게 만들어져서 우수한 두뇌의 하드웨어가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뇌중량 발달을 살펴보면 뇌중량의 85~90%가 만0-6세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유아기에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시냅스가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시기라는 거다. 이때 양질의 유아교육으로 좋은 교육적 자극을 많이 주는 우수한 ‘뇌’를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는 필수시기 인 것이다. 즉,뇌세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기에 좋은 유아교육으로 시냅스를 많이 만들어 우수한 두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창의력을 담당하는 우뇌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유아기에 좋은 교육으로 우수한 머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이 결정적인 시기에 단기간의 목표를 두고 20~30분의 학습지 활동이나 선생님의 이야기를 오감의 자극없이 듣고있게 만 하지말자. 즐겁게 알고, 스스로 사고하고, 또래와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스스로 하도록 하자. 유아기는 두뇌의 구조 자체, 즉 하드웨어를 만드는 시기이다. 물론 좌뇌(논리성)와 우뇌(창의성)가 골고루 균형 있게 개발되어야 온전하게 우수한 두뇌가 된다. “구슬(창의성)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논리성) 보배”인 것. 다만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아기 때 충분한 자극을 주어서 창의력을 최대한 개발해 놓고 점차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가면 균형 잡힌 두뇌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와이키즈평촌센터김미영 원장문의 : 031-388-3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로 대학의 이상형이 되자! 이제 곧 201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서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중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 가고 있는데, 학생부 전형에서 한양대를 제외한 상위권대학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입학 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 그러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구체적이고 설득력을 갖춘 글을 써라!입학 담당자는 매우 많은 양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힘이 든다. 따라서 간결하면서도 주제가 잘 들어나 있는 글을 원하는데, 특히 개념 설명식의 글보다는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원한다. 그래야만 수월한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쓰는 것보다는 특징있게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문학 작품이 아닌 자신을 뽑아달라고 이야기하는 목적 지향적인 글이다. 미사여구보다는 나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경쟁력을 보여줘야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삼박자의 궁합이 매우 중요하다!자기소개서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증거이자 바탕이 되는 학생부와 추천서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필수적이다. 학생부 전형에서 학생부는 가장 핵심적인 평가요소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제외하면 선생님의 평가가 짧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교내활동에 대한 과정정도만 나와 있을 뿐 동기와 배우고 느낀 점, 영향 등은 서술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학생부는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자기소개서는 증거에 대한 세부적 설명이 된다. 추천서는 학생을 바라보는 교사의 객관적인 평가로써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뒷받침해준다. 이렇듯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삼박자가 잘 갖춰져야만 입시에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참고로 8월 중순과 말경에는 선생님들께 추천서 의뢰가 폭주하는데, 8월 초 정도에 완성된 자기소개서를 보여드리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내용이 부족한 추천서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대학의 이상형으로 만들어 보자!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는 소개팅을 하기 전 미리 알아보는 탐색단계라고 할 수 있다.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은 이상형에 가깝다는 것인데, 대학이 원하는 이상형도 표현이 다를 뿐이지 공통적으로 리더십, 인성, 의사소통능력, 잠재성, 창의성 등을 가진 인재이다. 학생부를 토대로 뚜렷한 장래희망을 보이면서 목적 지향적으로 나만의 특징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기소개서에 집약해서 잘 담아낸다면 바로 내가 대학의 훌륭한 이상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희원평촌프리머교육 입시 연구실 R&D팀장문의 031-386-9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산속에 위치한 공원, 나라와 민족에 대해 묻다!” 푸름이 짙어 가는 신록의 계절, 여름이다. 7월에 접어들면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한여름의 무더위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이런 날에는 바깥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고역. 최대한 나들이를 자제하고 시원한 건물 안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하지만, 답답한 실내에 머물기가 싫다면 군포 한얼공원에 올라보자. 군포시청 뒤 야산에 조성된 한얼공원은 산속에 오롯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 더위쯤은 이겨낼 정도로 시원하고 쾌적하다. 거기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나라와 우리 지역을 지키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기념탑 등도 조성돼 있어 의미가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한얼공원, 조국을 지킨 영령들을 만날 수 있는 곳한얼공원은 군포시 금정동 군포시청 바로 뒤 야산 약 15만 ㎡에 조성되어 있는 근린공원이다. 원래 명칭은 ‘금정4호공원’이었으나, 지난 2008년 이곳에 조성된 현충탑 등을 기리기 위해 명칭 공모를 진행, ‘한얼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얼공원은 ‘한국의 혼이 깃든 아름다운 군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미처럼 공원 곳곳에는 한국의 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한얼공원 입구의 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도 다름 아닌 ‘현충탑’. 나라를 위해 자신을 드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리는 건축물이다. 현충탑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한 ‘불멸의 빛나는 별이여’ 라는 헌화 글이 적혀있다. 걸음을 잠시 멈추고 현충탑 앞에서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에게 조국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도 했다.현충탑 옆에는 야산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이 조성돼 있는데, 이를 따라 조금 오르면 ‘월남참전기념탑’을 만날 수 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1960년대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충정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애족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군포지역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서 참전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 왔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이 존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꼭 이들의 희생을 알려줘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 이렇듯 한얼공원은 역사의 한 부분을 조용히 비추며 우리 모두에게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과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었다. 야산 위에 자리한 공원, 조용하고 시원한 시민들의 휴식처 군포 출신의 육탄 10용사인 이희복 용사의 동상까지 둘러보고 다시 산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올라가자 드디어 산속에 숨겨진 한얼공원의 정상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아름드리나무와 온갖 풀들로 둘러싸인 정상은 짙은 신록이 뜨거운 여름햇살을 막아 시원하고 쾌적했다. 평평하게 흙을 다져 바닥을 만들고, 그 위에 시민들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운동기구와 족구장, 배드민턴장, 아이들 놀이기구 등도 마련했다. 또,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과 조용히 앉아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나무벤치도 그림처럼 놓여있다. 벤치에 앉아 조용히 눈을 감으면 여러 종류의 산새들 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거기다 바람을 따라 전해져오는 풀냄새와 꽃향기도 공원 정상으로 오르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청량제 같다. 공원 정상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와 다양한 향토수 등이 식재돼 있다. 이들 덕분에 정상에서는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몸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한얼공원은 주변 직장인들과 근처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강, 위로를 선물하는 귀한 공간이다. 아침이면 운동을 위해 오르기도 하고, 산책이나 벗과의 시간을 위해 찾기도 한다. 또 아이들과 함께 찾아 현충탑과 참전비 등을 돌며 역사에 대한 지식과 나라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는 산교육의 장이기도 한다. 어디 그뿐이랴. 자연 속에 자리한 공원답게 나무, 풀, 곤충, 새, 꽃 등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만날 수 있어 자연학습에도 그만이다.한얼공원은 우리 지역에서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의미 있는 공간이다. 특히 요즘처럼 나라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가득할 때는 더욱 이곳을 찾아보면 좋겠다. 무엇인가 가슴을 툭 하고 치는 작은 울림이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해주고 위로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중등미술’ 지금이 시작할 때 창의성을 길러주는 미술교육최근의 중등미술교육은 보고 그리는 정형화된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의 자유로운 생각과 세계를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의 새로운 영재력을 찾아주는 것을 우선이다. 중등미술교육에는 생각을 바꿔주는 발상 수업이 가장 중요하다.생각이 바뀌려면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보는 눈이 달라지면 자연히 생각도 달라진다. 새로움에 계속 흥미를 갖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창의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 디자인 발상수업은 생각하는 것을 생활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만의 아이디어 수첩이나 노트를 사용하여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된다. 실제로 유명한 디자인이나 작품들도 의외로 단순한 생각에서 많이 탄생되기도 한다. 항상 발상과 생각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등미술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중등미술교육은 첫째,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면서 미술에 몰입하는 즐거움을 갖게 되어 표현력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나 미술작품을 보는 안목 또한 높아진다.둘째, 표현능력을 길러준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관찰력과 사고력 향상은 아이들의 표현능력 향상을 돕는다.셋째, 아이들이 미술교육을 통하여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넷째, 참을성을 기를 수 있다. 수학 공식이나 영어의 문법을 공부할 때처럼 정해진 공식으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그림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이러한 이유로, 중등미술은 미술전공자에게는 자유로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도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중등미술 지금이 시작할 때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수업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필자는 많이 보아오면서 미술교육의 중요성을 세삼 깨닫게 된다. 미술을 전공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도 중학생의 시기는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시작하자.최인석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031-904-03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상지대, 지방대학특성화지원사업 선정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 일)가는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서 최종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단은 대학자율분야 ‘포스트 평창을 위한 창조콘텐츠관광 인재양성 사업’,‘Green CREATE PLUS 의료관광사업’,‘강원권 화훼산업 특화를 위한 가드닝 전문가 육성사업’등 3개 사업단으로 총사업비는 19억원이다. 지방대학특성화지원사업은 학부교육 내실화 및 다양한 학문분야 활성화를 통해 지방대학이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교육부가 발표 공모한 사업이며, 5년 단위 계속사업이다.이현규 기획처장은 “상지대학교는 친환경교육과 열린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 및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제일주의 실현, 국제화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 대학특성화 추진, 학부개편을 통한 구조혁신, 취업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률 제고, 산학협력대학 구현, 외부재원 적극 발굴, 우수 교원 확보 및 역량 강화, 국제화 추진, 경쟁력 있는 행정체제 구축, 대학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