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 논술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대입 전형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토론과 논술능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 질 청소년 세대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창의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전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논술은 삶의 과정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합리적인 이해를 추구하고 극복 방법을 모색하는 지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논술 진통은 화백회의를 비롯하여 논(論), 기(記), 상소(上疏), 과거 대입시험의 책문(策文)등 다양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도 대입 논술시험과 각종 국가고시, 대기업 입사시험과 같은 시험으로의 논술뿐만 아니라 대화와 토론, 회의, 공청회, 신문사설이나 성명서 등 생활에서의 논술은 개인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 과목에서조차 논술을 그동안 배제해온 것은 교육의 정도(正道)가 아닐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논술 정규과목 채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변별력이 떨어지는 현재의 수능시험과 학교별 내신을 보완하기 위하여 통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 및 표현력을 측정하기 위해 장점이 있는 논술고사는 대학 측으로 보아서는 피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 정부는 사교육에 의존에 대한 입시방향을 탓을 논술 탓으로 돌리고 일방적으로 서울대 논술 폐지와 논술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에 재정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천민자본주의적 발상으로 논술과목을 옥죄더니 갑가지 최근에는 논술을 교과과정 내에서 정규 교과목화 시키겠다고 발표를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인성역량 등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교과목으로서의 논술 과목의 신설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비록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지만 한국의 대입지형에서 논술과 토론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부가 인정한 것은 그동안 사교육의 모든 문제를 논술로 몰고 간 방향에 대한 입장선회라 할 수가 있다. 아울러 논술이 교과과정에서 자리 잡히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공교육안에서 교사를 통한 수업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원연수의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하고, 각 대학의 논술고사 역시 고교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를 하여 교과과정 안에서 독서와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수업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의 고등 사고능력을 함양 시켜야 할 것이다. 평촌 큐브논술 본원 원장 홍성표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큐브논술 381- 33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3월 3주 송파구 고교생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송파구 고교생을 대상으로 송파구청의 지원을 받은 ‘2014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25일까지 선착순 접수받는다. 서울시교육청 논술거점학교의 전문 교사들이 잠실여고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논술과 토론의 기초부터 단계별로 진행되며 독서와 신문 읽기를 통한 배경지식 넓히기, 시사 이슈와 관련된 자료 읽고 토론하기, 자기소개서 쓰기, 대입 논술과 심층 면접 대비 등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고3은 수시논술과 심층면접 실전대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3월말부터 6월까지 목, 금, 토요일 열리며 한 반에 10~15명 내외로 여러 학교 학생들이 혼합 편성된다. 신청 : 잠실여고 담당 교사 010-5393-8892, sbc2447@sen.go.kr 이현중 국어논술학원, 고3 논술, 중등부, 초등부 모집 잠실에 위치한 이현중 국어논술학원에서 고3논술, 중등부(정신여중, 아주중), 초등부 원생을 모집한다.이현중 원장이 강의와 대면첨삭하는 고3논술반은 정규수업 240분과 대면첨삭 및 리라이팅 140분으로 진행된다. 잠신중과 신천중 마감에 따라 정신여중과 아주중반만 모집하는 중등부는 변효지 선생님이 맡는다. 정규수업의 꼼꼼함과 평일 클리닉 수업으로 틀린 문제를 모두 1:1 점검해 주는 게 특징이다. 이연재 선생님이 진행하는 초등부 수업은 1년간 과학분야 16권, 역사분야 10권 총 26권을 섭렵하게 된다. 수업교재와 필독서는 이현중 원장이 직접 계획하였고 이연재 선생이 강의와 첨삭을 한다.문의 02-416-8045 송파 ‘무한미술학원’명문 예중·예고 입시준비생 모집방이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무한미술학원에서는 예중, 예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입시준비생을 모집 중에 있다. 송파지역에서 21년간의 축척된 입시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예원, 서울예고 및 선화예중·고 등 명문 학교 입시에 관한한 최고 실력을 자부한다. 2014년 예중·예고 입시에서 총 13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2011, 2012년 2년 연속 선화예고 수석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2000년~2014년 까지 총 224명을 예중, 예고에 합격시켰다. 매년 각 학교별로 출제 방향을 예측하고 예상문제를 선별해 맞춤형 밀착지도와 철저한 기본기 위주의 수업을 통해 어떤 유형의 실기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홍익대, 서울대, 이대 출신 총 12명의 강사가 1:1 개인지도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상담문의 02-404-7020, 449-6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29년 노하우의 맞춤식 입시 지도 ‘대건정보처리학원’ 수락고 2학년생 이명준군은 올해 고려대 과학인재전형으로 조기 입학했다. 과학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명문대 조기 입학은 드문 경우라 주위의 부러움을 샀고 이군에게는 합격 노하우를 묻는 지인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비결은 컴퓨터 관련 다양한 자격증과 각종 경시대회 입상 경력 덕분이다.“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등 국내 대기업도 IT 고급 인재 유치를 위해 발로 뛰고 있죠. 하지만 대학 4년간 단기간 공부로 인재가 길러지지는 않습니다. 초중고 과정부터 꾸준히 한우물 판 실력자들이 기업 현장에서 빛을 발하죠. 때문에 대학마다 앞다퉈 수시전형을 통해 IT 분야의 숨은 보석을 뽑고 있습니다.” 대건정보처리학원 김종은 원장의 설명이다. 높은 대학 진학률 비결은 IT 1:1 맞춤지도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대건정보처리학원은 우리나라 IT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대형 학원이다. 국내 전산 1세대인 김종은 원장이 1986년 개원, 올해로 29년 됐으며 초중고, 대학생과 일반인 대상 100여개 강좌를 운영중이다. 특히 컴퓨터 특기 맞춤 교육으로 대학입시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정보처리기능사, 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IT 분야의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전국정보과학창의성대회 등 여러 경시대회 수상경력이 있으면 특기자 전형이나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꽤 다양합니다. 그런데 상당수 학생, 학부모들이 이런 방법을 잘 몰라 경쟁이 치열한 수능공부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김 원장이 안타까워한다.실제로 이 학원 출신 내신 9등급의 남학생은 광운대에 합격한 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대회인 이매진컵에서 세계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발됐고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인턴으로 일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신 3.2등급 남학생이 특기자 전형으로 고려대에 합격하기도 했다. 김 원장의 딸도 초등 2학년부터 고3까지 내리 컴퓨터를 배웠고 서울대 기계항공학과에 합격했다. “수학 실력을 타고난 편은 아니었는데 컴퓨터를 계속 공부하다 보니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졌습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때 서울대 정보영재교육원에 합격해 교수에게 사사교육까지 받으며 원하는 진로를 찾았죠.” 현재 서울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김정은씨의 사례를 들려준다. 전국정보경시대회 19년 연속 대상의 노하우 대건정보처리학원은 국내 최초로 전국 정보경시대회에서 1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각종 올림피아드와 전국 정보경시대회 수상과 서울대 등 각 대학과 교육청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배출하며 29년간 쌓은 노하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입시와 연관된 1:1 개별지도를 해준다.“12명의 강사진은 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임 교원으로만 구성해 자격증팀, 디자인팀, 경시팀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강좌도 윈도우, 파워포인트 같은 초급 과정부터 프로그래밍, 그래픽, 정보보안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시대회 준비반까지 난이도별로 구성했습니다.” 김 원장이 학원의 시스템을 설명한다. 고3 수험생 전담 입시반 특화 운영특히 10년 전부터 고3 수험생을 위한 6개월 과정의 입시지도반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IT 적성,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가지고 적합한 수시 전형 방법과 대학 선택을 가이드 한 다음 자기소개서와 면접 스킬,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까지 세밀하게 지도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신과 수능점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컴퓨터 특기만 가지고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나옵니다. 올해도 70명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 했죠” 박학빈 팀장이 입시반 운영 전반을 소개한다. “게임에 빠져 산다고 자녀를 나무라기만 할 게 아니라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발상을 바꿔보세요. 처음에는 취미 삼아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가 자격증 3~4개 따고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으면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이 붙어 자신의 진로를 찾게 됩니다. 성적만 가지고 닦달할 게 아니라 자녀의 인생을 다양한 관점에서 긴 안목으로 디자인해야 합니다.” 김 원장이 강조한다.최근 들어 IT인재 양성을 위해 매월 1~2백만 원의 장학금 혜택과 창업 지원금까지 제공하는 정부의 SW마에스트로 과정, 삼성 입사 특전이 있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등에 합격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한 뒤에도 계속해서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IT 엘리트 코스를 밟기 위해 필수적인 알고리즘, 자료구조론을 배우거나 대학생 경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죠. 소프트웨어 부분은 실력만 갖추면 취업의 길이 넓거든요. 게다가 군 입대 시 전산병 등 특기병으로 가려면 IT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니까 미래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겁니다.” 박 팀장이 요즘 트렌드를 들려준다. 문의 : 02-3426-5013 www.daekun.com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강서보건지소, ‘탱탱 짱짱! 어르신 건강리더!’ 모집 강서보건지소는 청주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탱탱짱짱!! 어르신건강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건강생활에 꼭 필요한 스트레칭 전파를 위한 건강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세라밴드 활용 스트레칭은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고(신전)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칭의 생활화로 관절건강을 지키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생활 습관을 예방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혈압과 혈당, 체성분 등 기초건강 체크 △건강생활습관 실천 방법 교육 △정신적 안정을 위한 마음의 명상 △약해진 근력이나 유연성 강화를 위한 세라밴드 활용 운동 △마지막으로 삶에 애착을 갖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접수는 17일(월)부터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서보건지소(200-457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디자인 입시전문 고도미술학원 우리나라 입시정책은 해마다 변화무쌍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미대입시의 변화는 더 복잡하고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내신과 실기, 수능, 미술활동보고서, 자기소개서 등 준비할 게 너무 많다. 어느 것은 놓고 어느 것에 더 집중해야 할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다. 이런 복잡한 입시전쟁에서 전략적인 입시 대비가 불가피한 입시생들에겐 합격률이 높은 학원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강남에서 합격률이 높은 곳으로 유명한 디자인 입시 미술학원 고도미술학원을 찾아가 봤다. 32년 전통의 디자인 전문 입시학원양재역 SK허브 프리모빌딩 3층에 자리한 고도미술학원은 도곡동에 강남본원 캠퍼스를 비롯해 전국에 1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디자인 전문 입시학원이다. 1982년 이은우 대표가 청담동에서 디자인 입시미술을 시작할 때만 해도 강남은 디자인 입시의 불모지였다. 그 후 올해로 32년째, 현재까지 고도미술학원이 배출한 디자인 계열 미술대학 합격생이 무려 1만 2000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 5년간 디자인계의 명문인 서울대, 홍대, 국민대, 이화여대 디자인학과 합격률이 강남에서 가장 높다고 할 정도로 지원자 대비 평균 합격률이 85퍼센트이다. 2014년의 경우는 72명 지원에 61명이 합격해 84.7퍼센트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정보력과 분석력에다 최고 강사진까지고도미술학원의 이은우 대표는 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의 비결에 대해 묻자 “오랜 세월 축적해온 고도만의 입시 노하우가 비결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대표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관력과 통찰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입시 데이터 분석능력과 거기다 최고의 강사진 등이 합쳐져 높은 합격 신화를 이루지 않았는지 추측해 본다.고도미술학원의 강점을 들여다보면 단연 돋보이는 것이 강사진이다. 서울대, 홍대, 국민대, 이화여대 출신의 강사만 12명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전직 교수 출신뿐 아니라 현직 대학 강사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 대부분은 경력이 10년에서 20년 이상이다. 이런 노련한 강사진들이 있기에 디자인계열 미대입시의 핵심과 흐름을 누구보다 잘 꿰뚫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학생의 실기능력을 끌어 올리는 데 선생의 역할은 지대하다.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동기부여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강사의 능력이다. 또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학생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창의력을 끌어내 칭찬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어야 진짜 선생”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고도미술학원은 20년 전부터 입시 지망생을 대상으로 미술실기 적성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점도 타 학원과의 차별점이다. 창의력 테스트와 관찰력 테스트를 통해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가려낸다. 응시생의 20~30퍼센트는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바꾼다고. 올해 실기 실질 반영률은 90퍼센트2015년 디자인 입시미술의 큰 변화는 수시 전형이다.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한양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다수의 미대에서 실기 반영률이 80~100퍼센트에 이른다. 나머지는 학생부에서 일부분을 반영한다. 서울대 미대는 2015년도부터 100퍼센트 수시로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 점수는 최저 3등급을 받아야 한다. “올해 수시의 특징은 여느 해보다 실기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홍대처럼 비실기 전형을 실시하던 대학들이 2015학년도 입시에서 실기 전형으로 돌아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 입시에서는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내신 4등급에 실기만 잘하면 서울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내신 2, 3등급까지는 서울대, 홍대, 국민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비실기 전형이 유리할 수도 있다. 내신이 6~7등급인 학생들도 수시 기회가 있음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있다”2015학년도 입시 전망을 내놓는 이 대표는 “올해 실기의 실질 반영률은 90퍼센트에 이르러 실기 경쟁률은 여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9등급으로 나뉘는 미술 실기에서 A등급은 받아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학부모로서 학원을 선택할 때 패턴화 된 암기식 교육을 하는 학원을 가리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자 이 대표는 “똑같은 패턴을 여러 학생이 공유할 때는 문제가 되지만 자신만의 성향과 고유의 성격이 들어있는 패턴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패턴이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계열 미대입시는 언제부터 준비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머리가 열려 있을 때 배우는 게 좋은데 중 2때부터 시작해 꾸준히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문의(02)3462-9119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송파, 서초, 강남 모임 선행학습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나친 사교육 열풍이 다시 한 번 교육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초중고 학생의 70% 정도가 사교육을 받고 있고, 점차 연령이 낮아져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도 들린다. 공교육만 믿기에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고, 그 불안감이 과도한 사교육 시장을 키우고, 또 사교육은 당연히 받아야하는 것처럼 생각되는 현실이다. 이런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공교육의 정상화와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없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생긴 시민단체가 바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다. 이곳의 지역모임인 강남, 서초, 송파모임의 회원들을 만나보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혹시 왕따 아니세요?” 강남, 서초, 송파 지역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지역이다. 학교 운동장이나 집 앞 놀이터에는 노는 아이들을 찾아볼 수 없어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다닌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갯소리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역이다. 그만큼 거센 사교육 열풍 지역에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라는 모임이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아니면 모임 이름만 그렇지 분명 아이들 학원은 어디 보내고, 몇 학년 때까지는 수학의 어디는 끝내야 한다는 대화가 오갈 것이라 상상하고 모임의 회원들을 만났다. “혹시 학부모들 사이에서 왕따 아니세요?” 라는 짓궂은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의외였다.“왕따요? 전혀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부모 모임이나 다른 엄마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합니다. 물론 엄마들과의 교류가 아이들 학원은 어디 보내고, 어떤 학원 강사가 더 낫다 이런 대화를 주고받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학교생활, 친구 관계, 학습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의 소통은 분명 필요하죠. 저희가 사교육을 많이 시키지 않는다고 아이들 학업을 포기하는 모임은 아니니까요.”또, 한 회원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사교육을 전적으로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불필요한 사교육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한 모임입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이고,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사교육도 필요하죠”라고 덧붙였다. 엄마를 변화시킨 것은 바로 아이들이 모임의 회원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운영하는 부모학교 ‘등대지기 학교’를 졸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등대지기 학교’ 2기에서 8기까지의 회원들이 모여 있다. 아이들과의 관계개선, 혹은 올바른 부모 역할에 대한 고민 때문에 ‘등대지기 학교’ 프로그램을 들었다가 이후에 자연스럽게 지역모임으로 연결되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권진숙씨(고1, 중1, 7살 자녀)는 “저도 처음에는 아주 사교육에 열성적인 엄마였어요.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완벽하게 다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푸시(push)를 했었죠. 그러다가 큰 아이가 5학년 때 학교를 거부하는 일이 생겼어요. 정신이 바짝 들더라고요. 과연 이것이 옳은 방향인가 고민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 대안학교와 혁신학교로 옮겨서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한 채송아 회원(중3 자녀)은 “직장 때문에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겨서 양육을 했는데, 공부 욕심이 넘치셨던 할머니께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교과별로 공부하는 보습 학원에 보내셨어요. 어느 날 아이 일기를 보니 ‘너무 힘들다’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아이가 다니는 학원을 모두 끊었죠.”김명혜 회원(초2, 6살 자녀)은 “아이들 아빠와 저 모두 아이들 교육에 있어 지금의 환경과 현실이 뭔가 잘못되었고 옳지 않다는 것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외부에서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도 눈으로 확인했고요. 이런 생각이 저 혼자 있을 때면 확신이 서지 않지만 모임을 통해 나름대로 믿음의 근거와 자신감 등을 얻어 가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모임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맞아요. 우리 같은 엄마들이 많이 없어서 외롭잖아요. 그래서 모이게 된 거죠”라고 옆에 있던 고소영 회원(중2, 초4 자녀)이 덧붙였다. “성적과 상위권 대학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잖아요”아이들에게 과도한 사교육을 시키는 것에는 지금의 잘못된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이 한 몫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일정 부분 부모들도 어쩔 수 없이 순응하고 따라가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하나같이 아이들을 보는 시선을 바꾸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지금의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곧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기위해서 아이의 의사와 또 아이의 능력, 준비 상태 등을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시키는 것이 문제지요. 여러 정책적인 부분의 개선과 환경 변화가 분명 필요하지만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시선이 바뀌면 대입이 목표가 아니라 아이의 인생이 목표가 되고, 그러면 아이들에게 방법과 길을 보여주는 여러 가능성이 보입니다.주변에서 서울대를 나와서도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자리도 못 잡고 방황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잖아요”라고 이희섭 회원(중1, 초4, 4살 자녀)이 말했다. 회원들은 또 “우리 모임이 아이들의 교육 방법이나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또 아이들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계속 생각하게끔 해주는 것 같아요. 거기서 아이들에게 사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지, 혹은 시키지 않을 것인지 선택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모임의 성격을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강남구 소식 - 2014년 3월 2주 한류스타거리 베일을 벗다런던의 애비로드, 로마의 스페인 광장,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타가 있고 이야기가 담겨 있는 까닭입니다. 애비로드엔 비틀즈가, 스페인 광장엔 오드리 햅번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는 영화 ‘중경삼림’의 추억이…….강남구가 12일 오후 5시 30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West명품관 광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도심형 올레길, ‘K ROAD’의 서막을 여는『한류스타거리 조성 선포식』을 개최했다.강남구는 강남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명소들을 전 세계에 매력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K ROAD’ 라는 도시 브랜딩 프로젝트를 장기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 보일 ‘K Star ROAD-한류스타거리’외에도 유명 패션숍이 모여 있는 ''K Fashion ROAD'', 뷰티 숍과 병원을 중심으로 한 ''K Beauty ROAD'', 인근의 한강공원과 연계할 ''K Riverside ROAD'', 입 소문이 자자한 맛집을 테마로 ''K Gourmet ROAD'' 등도 향후 조성할 계획이다.그 첫 번째 ‘K Star ROAD-한류스타거리’가 한류스타들이 즐겨 찾는 숍들과 이들을 배출한 연예기획사 등을 들러볼 수 있는 거리를 테마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부터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약 1.08㎞ 구간에 1차 조성사업을 마치고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구는 우선 최신 한류 트렌드를 반영해 핫(hot)한 스타들의 추억이 있는 명소, 자주 가는 맛집 등 총 48개의 스토리매장을 선정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류스타거리 심볼마크로 거리이정표와 방향안내 표시를 하고 ‘포토존 벤치’를 설치했다.또한 48개 스토리매장을 상세히 안내해 줄 가이드북을 제작해 ''강남 관광정보센터''와 각 스토리매장에 비치해 편의를 도왔다. 강남구는 앞으로 조성 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한류 콘텐츠를 채워 넣는 한편 한류스타 핸드프린팅, 한류스타 화보전시회,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등굣길 불법·유해 광고물 아웃강남구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유해 광고물에 대한 특별정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89개 초·중·고교 주변의 유해광고물을 집중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학생들의 통학로는 물론 지하철 주변 등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을 집중 정비한다. 특히 미풍양속을 해치고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성 광고물이나 급전, 일수 등 경제질서를 교란시키는 광고물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정한 행정조치로 말끔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지난 3일 단속에 돌입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단속은 5인 1조로 총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정비구간을 일일이 도보로 다니며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 불법 광고물을 직접 떼 내는 한편, 잠복단속을 통해 게첨자를 적발한다. 또한 상습적으로 많은 양을 게시·살포하거나 도시미관을 더럽히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도 위반자를 찾아 내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훼손된 지주 광고물 등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안전검사를 실시해 필요시 보수까지 할 작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특별사법경찰 전담팀’을 두고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전력하고 있는 강남구는 주택가는 물론 선정성 전단지가 즐비하던 선릉역과 강남역 일대의 불법 광고물을 모두 일소해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성공 노하우를 배우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주학 도시계획과장은 “그간의 노하우를 적극 발휘하여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등굣길이 더욱 즐겁고 편안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벼랑 끝에서 만난 친구5일 강남구가 벼랑 끝에 선 소외계층을 위한 후련한 해결책을 발표했다. 강남구는 우선 ‘1인1기부계좌 갖기 운동’, 압구정로데역에 설치된 ‘G+스타존’을 활용한 상시 기부사업 추진, 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봉급 기부’ 등 독특한 기금조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한 연중 모금활동을 펼치는 등 기부문화 조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액인 41억 2천만 원의 성금품이 모금되었고 이중 13억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 저소득 주민 등에게 지원한 바 있다.강남구는 올해부터 행복한 강남공동체 형성을 위해 동 주민센터 단위의 「강남 더하기 행복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이웃은 우리동네에서 해결’한다는 목표아래 법적복지 급여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 즉,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가장 먼저 발굴하고 그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데, 복지담당 공무원과 행복지원단 위원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찾아가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준다.오는 5월에는 비영리 재단법인인「강남복지재단」을 출범한다. 공공복지에서 드러난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기업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강남복지재단」은 국가나 지자체만이 주도하는 복지사업에서 벗어나 법정지원대상 외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위기가정의 자활능력향상을 위한 사업, 중증질환가구의 의료·주거·생계비 지원사업, 저소득가구의 지속적인 지원체계 확보를 위한 1:1결연사업,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빈틈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어르신 일자리 2,295개 만들다강남구는 올해 총 43억여 원을 투입, 어르신 일자리 2,295개를 새로 만든다고 6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단순 반복 일자리는 규모를 축소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리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HAPI미디어, 보육교사 도우미, 시니어 설문조사원, 독서지도사 등 이색 일자리를 새로 마련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6일 오후 2시 30분 논현1문화센터에서 ‘2014 노인일자리사업 공동발대식’ 을 갖고 공식 출범하는 강남구의 올해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15개 사업수행기관의 60개 사업 분야에 총 2,295명에게 제공된다.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지하철안내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에 1,236명 ▶독서지도사업단, 보육교사파견사업단 등 ‘교육형’ 일자리 476명 ▶거동불편 노인 돌봄 지원, 아동·청소년선도사업 등 ‘복지형’ 259명▶해피콜지하철택배사업, 실버해피임가공사업단 등 ‘제조판매형’과 ‘공동작업형’ 99명▶시니어설문조사, 주례클럽, 시험감독관파견사업 등 ‘인력파견형’ 225명 등이다. 공공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형’과 ‘복지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우선 참여권을 주었고,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사업특성을 고려해 60세 2014-03-17
- 수성구민 제일에듀원격평생교육원’ 수강료 50% 할인 수성구가 주민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점은행제 운영 기관인 ‘제일에듀원격평생교육원’과 관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성구 주민이면 제일에듀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 및 학위취득시 수강료가 50% 할인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미대 준비생들을 위한 ‘입시용어’ 1.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일반전형-일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공개경쟁에 의하여 시행-학생부와 수능, 대학별고사의 성적으로 전형을 실시특별전형-대학마다 특별한 전형요소 또는 자격기준을 마련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것-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을 기준으로 하는 전형-차등적 보상기준에 의한 전형-정원 내 특별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나눌 수 있음 2.정원 내 전형과 정원 외 전형 정원 내 전형-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것을 말함-정원 내에서 각 대학별로 수시와 정시모집별로 인원을 배분하여 선발정원 외 전형-특별 전형 중 대학의 입학정원 외에 일정비율을 선발하는 것을 말함-인원 제한이 있는 정원 외 특별전형 3.일괄합산 전형과 단계별 전형 일괄전형-전형요소(학생부, 대학별 고사, 수능 등)을 일괄 합산하여 모집인원의 100%를 선발하는 전형-학생부의 비중이 단계별 전형에 비하여 낮을 수 있음-수시모집에서 일괄전형을 실시해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있음단계별 전형-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과 기타 전형요소 등을 활용하여 모집 정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2단계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고,-1단계 성적과 2단계 성적을 합산하거나 별도로 산정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를 말함-주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서 단계별 전형을 하고 있음-수시모집에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있음 4.학생부 ● 국민공통기본교과 : 일반학교 교육과정은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고등부 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과와 비교과 : 학생부에서 교과영역은 각 교과별 교과학습 발달 사항 중 석차 및 평어를 의미한다. 비교과 영역은 교과 외에 출결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사항, 특별활동, 봉사활동 등 교과 외의 영역이다. 교과영역은 필수적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비교과 영역은 선택반영 또는 특별전형에서 지원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5.수학능력시험●수능점수지표 -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수능백분위점수 - 계열별 전체 응시자 중 학생의 점수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은 학생이 몇%인가를 나타내주는 점수다. 즉, 개인 성적의 상대적 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표준점수 - 각 개인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떨어진 거리를 표준편차(일반적으로 각 개인의 점수들이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요약해 주는 지수)단위로 나타낸 점수로 선택간 과목간 난이도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일종의 상대점수다.최인석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904-03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이주의고양소식 일산서구, 취업준비생 공직멘토링 추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나선다. 일사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공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빠른 공직 취업을 위해 ‘공직 멘토링’을 운영한다. 공직 희망자에게 현직 공무원을 멘토로 연계해 공직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수험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는 멘토링이다. 김승균 일산서구청장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생생한 공직경험을 전달해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일산서구 홈페이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yjin@korea.kr)로 보낸면 된다. 선착순 접수. 화정동, ‘북카페 꽃우물’ 개소 화정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일 주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차를 마시며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북카페 꽃우물을 개소했다. 화정 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할 북카페 꽃우물에는 3천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고,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쉼터가 마련돼 있다. 주미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고양시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돕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이하 출산가정이 지원 대상이었지만, 이번에 월평균소득 65% 이하 취약가정까지 확대해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지원대상자로는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65% 이하의 장애아,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산모(1~3급), 결혼이민자 가정,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 셋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이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 이내에 관련서류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일산동구청,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실시 일산동구청에서는 스마트폰 특강 교육을 실시한다. SK텔레콤, 삼성전자서비스와 일산동구청이 3월부터 매월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기본교육, 스팸, 스미싱, SNS, 스마트폰 관리 및 다양한 기능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 교육 외에도 한글(중급), 스위시(초급), 기초(컴퓨터 +인터넷), 사진꾸미기 등의 정보화교육도 동시에 접수한다. 13일 오전 9시부터 접수받는다. 기초반은 전화(031-901-2566)로 접수하며, 나머지 과목은 일산동구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 접수창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고양시, 지역문화재 체험프로그램 진행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밤가시초가, 그 이야기를 시작하다’를 추진한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으로,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고 문화재를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시행됐다. 밤가시초가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2년차를 맞게 됐다. 3월15일 밤나무집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조선시대의 농경문화 스토리텔링 및 체험활동 ‘밤가시초가에 움트는 볍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신청과 프로그램 안내는 ‘생생문화재 밤가시초가’ 카페 (http://cafe.naver.com/bamgasi)와 유선(02-719-1495)을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