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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과 자신감 되찾는 개별 밀착 관리가 답! 방학은 성적을 올릴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최근 ‘쉬운 수능 영어’로 수학 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성적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유수하 수학학원 유수하원장은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 후 개별 학습관리에 집중하면 성적은 달라지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이 어려워하는 학원 선택에 대해서는 “몰개성이 아닌 내 아이 수준에서 얼마나 성적과 실력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지. 관리가 얼마나 잘 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개별 실력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을 찾아라”고 조언했다. 유수하 수학학원은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원생 한 명 한 명에 맞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수하수학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주로 다니는 곳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실적이 좋다. 하지만 유 원장은 “학생들에 대한 정성스런 마음이 통했을 뿐”이라며 “최상위권은 물론 수학에 고통받는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자신감을 심어 주고 바르게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원장은 “싫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반드시 성적향상이라는 보상이 뒤따라야 가능하다. 억지로 공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지양하자. 차근차근 개념을 쌓아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눈높이 밀착지도만이 성적향상의 유일한 방법이다.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 원장을 만나 수학과 유수하수학학원만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Q.‘꼼꼼한 개별 관리로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까지 확실히 올리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유수하학원만의 맞춤 관리가 궁금하다?A. 개별 편차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수학수업은 수포자를 양성시킨다.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도 단원별로 성적 편차가 존재한다. ‘도형이 어렵다’.‘함수를 어려워’ 등 모든 학생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수하수학학원에서는 전체 칠판강의도 하지만 학생만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단점을 집중 보완하는 개별 첨삭지도가 수업의 50%를 차지한다. 탄탄한 개념정리라는 학원의 장점과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고 해결해주는 과외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틀린 문제유형은 알 때까지 설명해주고 이해할 때까지 풀린다. Q. ‘개별 채점’과‘과외식 맞춤시스템 ’은 강사진의 노력이 없다면 힘든 일이다A. 개별채점은 원생 개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원생의 수학식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무얼 모르고 무얼 아는지가 파악이 된다. 원장부터 매번 강의 때마다 개별 채점, 개별 첨삭 등 맞춤시스템을 실천한다. 이것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이제는 학생도 강사진도 보람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가장 학원 운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사진이다. 강사의 수준이 바로 원생의 수준이다. 인성과 실력을 갖춘 강사는 원생의 수학 실력과 인생의 태도까지 바꿀 수 있다. Q.내신과 수능,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까?내신과 수능의 경계는 허물어진 지 오래됐다. 상위권 문제유형은 오히려 내신이 더 어려운 것도 많다. 무엇보다 한 문제 한 문제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단계적 연계적인 학문이고 문제해결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Q.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이다. 어떻게 운영되나?여름방학은 2학기 농사이다. 여름방학은 1달이지만 시간을 보강한 집중학습기간이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면 학기 중 2 ~ 3달 이상 공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하위권은 기초적인 수학부터, 상위권은 집중 심화학습의 적기이다. 방학 중 수학에 매진한 학생들은 개학 후 눈빛이 달라진다. U-class, S-class, H-class 등 레별별로 수업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중등관과 고등관 외에 초등관이 정식 오픈한다. 동생들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한 결과이다. 유수하 수학학원 031-385-3340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전문가인터뷰_평촌논술학원 큐브논술학원장 홍성표 박사 기존 논술 전형의 50~70% 이상을 차지하던 우선선발 폐지로 2015학년도 논술전형은 100% 일반전형으로 진행된다. 즉 수시전형에서 논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고 수능최저등급 완화로 수능의 상대적 영향력이 약화되었다. 2015학년도 논술전형이야말로 논술로 대학가기 좋은 기회인만큼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 우수한 강사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큐브논술학원 홍성표 원장에게 논술대비전략을 들어보았다. 김민기 큐브논술 수리논술 원장(서울대 기계항공 우주공학부 졸업) 홍성표 큐브논술 평촌본원 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Q 큐브의 논술 강사진이 평촌학원가의 화제다. 평촌을 대표하는 논술학원으로 성장한 비결이 무엇인가? A 일단 원장의 직강과 전 강사의 학력과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학원의 얼굴은 합격자와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 그리고 학생을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원장의 강의 능력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전체 인문 논술의 강사진을 박사 학위자로 선발하였고, 수리논술 역시 서울대 출신 김민기 수리논술 원장과 서울대 물리학 박사출신인 정훈휘 과학팀장이 과학논술을 통하여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논술 준비를 한 것이 입소문이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Q 수리와 과학팀은 이미 물리와 화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한 그 강사진이 아닌가?A 그렇다. 이미 한국의 입시교육을 대표하는 면면의 강사이기에 올림피아드나 영재경시에서 혁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대치동에서 올림피아드나 청심 국제 중·고, 민사고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큐브 선생님들의 명성을 익히 들어 왔을 것이다. 강사력이 그 학원의 얼굴이라는 신념과 소신은 공교육에서 사교육으로 방향 전환을 한 지난 15년 동안 변함없는 원칙이라 할 수 있다. 큐브논술 학원의 원칙은 적어도 평촌 학원가 주변의 안산 수원 과천 등지에서 대치동을 찾아가는 헛수고를 덜 수 있는 강의 인재풀을 보다 광범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Q 큐브만의 차별화된 인문논술 프로그램이 있는가?A 인문 논술은 하나의 테마라고 이해하면 된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형화 되어 있는 각 대학들의 시험 출제 원리를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테마와 주제들을 선별하며, 사회 현상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야 한다. 물론 암기 과목이 아니기에 해당주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아야 한다. 대입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한다. 논술 시험 역시 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과정이기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답은 있을 수밖에 없다. 큐브 인문논술은 원장 직강의 테마별 수업을 통하여 출제될 본고사 논술에 대한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Q 큐브만의 차별화된 수리논술 프로그램이 있는가?A 수리논술은 수능 수학과 별개의 시험이 아니다. 차이점은 난도와 쓰는 형태의 시험 정도이다. 결국은 수리논술도 수학이기에 기본개념이 탄탄해야 한다. 수리논술 기본개념이라 함은 교과 과정의 심화개념이 대부분이다.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교과 기본개념부터 시작해서 각 단원에 들어있는 더욱 본질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수리논술 대비의 핵심이다. 그리고 나서 대학별 기출을 보게 되면 대학별 특징과 반복되는 유형을 간파할 수 있다. 수리논술 원장 직강의 단원별 수리논술 개념 수업을 통하여 수능 수학 4점 문항 대비는 물론 대학별 수리논술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수리논술도 충분히 명확하고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큐브논술학원 031-381-3381http://cafe.naver.com/cubenonsul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수학을 좀 하는 학원, 아이들을 더 잘 아는 학원입니다.’ ‘소그룹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살려 수학전문학원의 단초를 마련해온 조승건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조승건’이라는 이름을 걸고 11년째, 학원의 진가를 알아본 학부모의 입소문에 힘입어 재원생 동생들이 줄이어 들어서는 수학전문학원. 강의실 5개로 시작해 현재 40여개로 확장될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조승건수학학원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요청으로 현재 중계본원 외에도 상계본원, 공릉본원도 운영하고 있다. ‘강의를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의 피부에 와 닿는 수업’을 강조하는 조승건수학학원의 ‘초중고 연계 대입 실적을 만들어내는 수학학습’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초등부, 창의사고력 확장, 심화학습을 위한 밀착관리가 강점수학의 기초와 학습 습관을 잡아줘야 하는 초등부. 가장 큰 장점은 반별로 최대 6~7명 정원의 학생들이 학생별, 수준별로 1:1 밀착관리를 받게 된다는 점이다. 같은 반이라도 학생에 따라 학습속도, 과제, 추가 보완학습, 학습량이 모두 다르게 관리되고 있으며, 실력이 출중한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더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곧 학교 성적과 경시대회 입상실적으로 나타나며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정규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기본으로 문제풀이는 강사가 학생에게 1 : 1 개인별 설명을 통해 반복적인 오답 실수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강조됨에 따라 주1회 창의사고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성 유형, 논리적, 활동수학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 수업은 상위반은 심화학습을 위한 확장된 사고력과 중등 과정의 이해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중하위반은 수학적 흥미를 높이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는 예비 중1반 운영으로 중학교 수학과정 선행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부, 선행과 내신수업 병행은 기본, 학생별 취약점을 꼼꼼히 살펴 상위권으로 올려 # 이한영 (가명, S중3, 2~30점 -> 90점 ) 중1 겨울방학 20~30점의 낮은 수학성적을 안고 학원을 찾아온 한영이. 학부모의 요청은 ‘믿고 맡기겠다. 수학학습 천천히 가도 좋다.’는 것. 담당강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게 된 한영이. 이번 중3 기말고사 수학성적은 90점. 이제 수학을 즐길 줄 아는 학생으로 거듭났다. 조승건수학학원 중등부 수업의 목표는 고등학교 진학 전 최소 수1 과정을 1회 정도 선행하는 것. 중등부 수업은 반별 최대 7~8명을 대상으로 한 소수정예수업으로 담임책임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학기 중 선행과 내신을 병행하고, 학생별 학습태도, 학습 성향, 공부 습관들을 꼼꼼히 고려해 담당강사가 한 학생을 1~2년에 걸쳐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선행학습이 부족해도 수학적 강점이 있는 학생은 담당강사가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으로 상위반으로 올려 보내고 있다. 학교별 내신시험 관리를 위해 학생별로 3~4주에 걸쳐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학교별 난이도를 고려해 학생별로 수학 취약한 점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남학교 기출문제까지 정리된 조승건수학학원의 자체 시험교재는 적중률이 높다는 학생들의 평가를 받을 정도. 여름방학 예비고1 수업은 단순히 학년별, 교재별 선행이 아니라 대수파트는 대수파트와 연계된 선행으로 학생의 학습이해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 원장은 “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학습의지 상실과 무관심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중학생의 경우, 수학선행은 학생의 학습능력, 학습의지를 고려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고등부, 명문대 출신 전문 강사의 100% 담임책임제로 실적이 돋보이는 학원 2013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4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학(B형) 만점자를 배출한 고등부의 강점은 명문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전문 강사기 학생별로 고등 전 과정을 책임지는 ‘100% 담임책임제’로, 담임강사가 1,2,3학년이 연계된 안정된 학습시스템으로 입시결과까지 내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등부 수업은 기본 수업과 문제풀이 전문 강사가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에 대해 치밀하게 관리해주는 클리닉 수업 외에도 학생별 부족한 단원별 취약점은 담임이 보강학습을 통해 ‘질문 수업’을 강화해 다시 지도하는 형태다. 특히 강도 높은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성적향상의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여타 학원과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강의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습 복습의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현 고등부 부원장의 경우는 반별 인원이 20여명이 넘지만,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수학적 실력과 관리’ 모두에서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 원장은 “고등부는 학원보다 ‘강사’가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학원은 학생에게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강사에게 지역 최고의 대우를 지원하고 있어 강사 교체가 거의 없는 학원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노력하는 강사들이 우리 학원의 큰 자산”이라고 자부한다. 문의 : 중계본원 937-1109, 930-5445, 933-3646 상계본원 934-1122, 공릉본원972-4114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지혜의 숲, 여름방학 통합사고력 특강 사고력전문 교육센터 ‘지혜의 숲’에서 통합사고력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7울28일 개강하여 주1회 2시간 수업을 한다. 6학년과 중등 1학년생은 도서 사고력 특강으로 진행되며, 초등 5학년은 수학 개념 사고력 특강, 4학년은 위인과 고전 특강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은 명화 사고력 특강, 2학년 일기쓰기 특강, 1학년과 7세는 그림책 특강을 진행한다. 1993년 통합영재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지혜의 숲’은 독특하게도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자신의 감각과 마음, 판단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사고력과 창의력 확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자기 긍정과 성취동기가 끊임없이 부여되어야 하며 이것은 지혜의 숲은 학습 목표이기도 하다. 문의 02-2651-0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2014년 여름방학 학원가 영어 프로그램 안내 다음주에는 ''국어 및 기타과목 방학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집니다.게재(무료)를 원하는 학원은 학원 및 방학 프로그램 소개를250자 이내로 정리하여 uhlee@nae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반영합니다. 목동 대표학원! 특목입시 전문가 집단 ‘씨앤씨학원’2015학년도 특목고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씨앤씨 특목관에서는 6명의 특목면접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특목고 최종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중3 학생이며, 개강일은 7월 21일(월)이다. 자사고반 12개(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등), 외고/국제고반 28개, 자율고 4개(양정, 한가람, 이와여고 등) 등 총 44개반을 개설한다.수업은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심층토론과 진로설정을 통한 자기발전 가능성을 만들고 최종 실전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수업이다. 다양한 면접 및 토론을 위한 기본 말하기, 묘사력 및 표현력 기르기와 통합말하기를 통해 논점을 파악하고 본인의 발언을 평가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풍부한 입시경험과 민사토론대회 및 각종 수상실적을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해준다.아울러 7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특목고별 서류작성 실제사례 및 면접대비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장소는 목동 청소년 수련관이며,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청 2번 출구 12, 13단지 방향 150m 지구촌교회 옆 테마프라자 8층문의 02-2643-2025, www.cncstudy.com 영어와 학습코칭으로 여름방학을 성적 역전의 기회로‘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은 8주간의 스파르타 영어훈련을 위한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여름방학 동안 듣기와 말하기, 문법과 영작, 독해와 어휘 등의 집중 수업을 통해 영어의 내공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날 공부는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한다는 목표아래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코칭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고등부의 경우는 주2회 집중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센트럴프라자 8층 본관 드림홀에서는 예비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적역전, 대학역전’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 금요일에는 우성에펠타운 9층 목동관에서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역전 파이널 설명회도 개최한다. 본 관 02-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남들과는 확실히 다름을 표방하는 ‘에이원학원’ 여름방학 특강에이원학원(원장 신정애)에서 7월 21일(월)과 7월 25일(금)에 고등부와 중등부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고등부 모집 대상학교는 목동고 신목고 강서고이며, 중등부는 목운중 목일중 목동중이다. 특강반과는 별도로 현 중1~2년 학생을 대상으로 ‘명덕외고반’도 모집중이다. 명덕외고반은 학년별 32명 정원으로 한 반은 8명씩 4개 반으로 구성한다. 에이원학원은 정규수업 한반 정원이 6명 이하로 구성하며, 진도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특강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그날 배운 부분은 학원에서 과제를 마치고 귀가시킨다. 또한 무단결석 2회 이상일 때 퇴원조치 시키는데, 이는 학생의 생활관리와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02-2650-8228(고등부)/ 02-2650-8226(중등부) / 02-2650-8227(특목관) 실용 및 수험영어를 동시 해결하는 ‘필 영어전문학원’ 여름특강필 영어 전문학원(원장 정 일홍)은 상시 운영하는 수준별 정규반과 별도로, 7월 23일부터 방학특강반을 개설한다. 문법특강은 4단계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다. A~B 레벨은 월~금까지 주5회 수업이고, C~D 레벨은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운영된다. 문법과 작문을 통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작문과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외 소수 클리닉반, 특목반, 텝스반, EBS 교재 연구반 등이 방학특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동에서 영문법 지도에 탁월하다는 소문이 난 여름특강은 모든 수업마다 평가테스트가 있고, 수시 상담과 문자 메세지 발송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진다. 위치 목동 14단지 1401동 맞은편(자연드림 5층) 문의 02-2646-8701 분당 신화를 목동에서 재현한다‘CS 영어학원’ 초등 디베이트 및 특목고 면접 대비 특강반 모집토플 정규 수업으로 특목고와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CS영어학원이 정규반 및 특강반을 모집한다. 토플 정규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플 공인 점수가 없을 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한 반 정원이 5명이 넘지 않아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디베이트 방학특강반은 초등 5, 6학년이 대상이다. Current Issues에 대한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과 논술을 경험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반은 중 3을 대상으로 한다. CS 영어학원은 특목고 입시, 특히 면접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교재 및 프린트물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험 대비 문제 집중풀이와 질의응답으로 내신에 만전을 기한다.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층문의 010-9072-0576 ‘대입 영어 중학교때까지 끝낸다’초, 중등부 영어전문 ‘세인트 클레어즈 스쿨’ 여름방학 특강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과 토플전문 중등 교육원을 운영하는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에서 방학특강을 한다. 초등부는 Speaking 특강 수업이다. Reading,Writing,Grammar,Vocabulary 체계적인 4개 영역과 기초 영단어 테스트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말하기 수업을 통하여, 영어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수업이 될 것이다. 주 3회(월수금) 총 11회 수업으로 8월 1일(금) 개강한다.중등부는 정규 토플수업의 Intensive Class로 이루어지며, 중1, 2학년 대상으로 기초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예비중1은 중등 대비반으로 토플 입문교재 완성반이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개학 후에는 토플교재 6개 영역의 수업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09, 410호문의 02-2648-0515 ‘한스영어’,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만점 만들기 한스학원(원장 한동구)는 정규과정 및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한스학원의 한 반 정원은 6명 내외로 입학고사성적이나 성적표를 기준으로 반 배정 후 철저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엄격한 출결관리 및 학습관리를 하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첨삭지도와 함께 모의고사 누적분석 및 취약유형 통계 분 2014-07-16
- 2017학년도 수능 필수 ‘한국사’ 최강의 학습 전략과 공부 방법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는 전체 수능 응시생에게 필수 과목이 되었고, 고교 내신에서도 주당 6단위(국, 영, 수 주당 4~5단위) 2개 학기에 걸쳐 배우게 되었다. 바뀌는 한국사 시험은 고교 졸업생이 갖춰야 할 ‘한국사의 기본 지식을 가늠하는 수준’으로 출제된다. 조용기 평가원 수능 본부장은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라고 설명했다. 현행 수능 한국사에서 중하위권 학생을 변별하는 문항 수준, 또는 그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며, 한국사만 절대평가 제도를 도입해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현생 수능보다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항을 줄이겠다는 의도이지, 배우는 한국사 내용 자체가 줄어들거나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부 발표만 믿고 ‘쉽게 출제하니 대충 공부해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내신과 수능에서 ‘나홀로’ 낮은 등급을 받을 확률이 높다. ‘한국사’ 과목 자체가 워낙 방대한 내용과 많은 역사적 사실의 암기가 뒷받침 돼야 하기에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도 ‘절대평가’ 도입을 발표한 것이다. 즉, 한국사 공부를 체계적으로 꼼꼼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수능 한국사가 ‘쉬운’ 것이지, 소홀히 공부를 한 학생에게까지 ‘쉬운’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자연계, 예체능계 수험생들에게는 한국사를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부담이며 또 다른 난관일 수 있으므로 ‘최소 비용, 최대 효과’의 경제법칙에 부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정부에서 발표한 10가지 문항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 알기2. 역사에서 중요한 용어나 개념 이해하기 3. 역사적 사건의 흐름 파악하기 4. 역사적 상황 인식하기 5. 역사적 시대 상황 비교하기 6. 역사 탐구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 탐구 활동 수행하기 7. 역사 자료에 담긴 핵심 내용 분석하기 8. 자료 분석을 통해 역사적 사실 추론하기 9. 역사 자료를 토대로 개연성 있는 상황 상상하기 10. 역사 속에 나타난 주장이나 행위의 적절성 판단하기 2014년 7월 1일,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시험체제’에 관한 발표에서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한국사를 수능 필수로 지정한 것에 대해 “한국사의 지식 뿐 아니라 역사적 사고력의 함양까지를 목표로 규정하였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국사의 단순한 역사적 지식의 이해나 암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연대기적 사고, 역사 상황 및 쟁점의 인식, 역사적 탐구의 설계 및 수행, 역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역사적 상상 및 판단, 역사적 통찰력과 비판력 등 종합적인 사고력과 추론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1, 한국사 학습의 ‘최강의 로드맵’ 2017학번이 될 고1 학생들은 한국사 공부를 수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내신+수능+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까지 완성하는 고효율 학습 전략으로 공부해야 한다. 현재 고2,3생들은 서울대 인문계열 지원 시 수능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며, 올해부터 공군사관학교가 내년부터는 육군사관학교에서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인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발표했다. 따라서 일부 명문대나 특수 대학을 지망할 학생들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에도 합격해 둘 것을 추천한다. 첫째, 현재에 충실 하라(60%)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 지금 눈앞에 훅 다가온 내신의 기초를 닦아야한다. 내신에 60% 비중을 두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나갈 때 종합적 사고력과 치밀한 분석력이 요구되는 수능 문제에도 완벽 적응할 수 있다. 둘째, 궁극의 목표, 시선은 수능을 향해라(30%) 내신에만 치중하다보면 역사적 사실을 단순 암기하는 데 그치는 우를 범하기 쉽다.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궁극의 목표인 수능 1등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통찰적 시각과 사고의 구조화를 통해 시대별로 역사적 사실들을 비교 분석하는 능력을 차근차근 키워야 한다. 셋째, 숟가락 얹기,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고급 합격(10%) 내신과 수능을 차근차근하고 꼼꼼히 준비하다보면 별도의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의 고급을 합격할 수 있다. 다만 내신이나 수능에 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보다 깊이 있는 내용들이 세밀하게 요구되므로 시험 전 방학 기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내신과 수능을 점검도 할 겸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고급 수험서로 심화학습을 하면 된다. 특히 방학을 이용해 시험을 치른다면, 자신의 역사 실력과 성취도를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미래에 보험 하나 정도 들어 두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김소강 사과나무교육행복한 3월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개구쟁이 초딩들, 중학생 되기 전 7개월 교복을 입을 날까지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갈 때의 막연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여섯 해를 한 울타리에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되는 순간은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작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다. 어린이의 껍질을 벗고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교복 단추와 함께 꿰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첫 단추가 길고 긴 입시터널의 초입을 여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이 멀지 않았다.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가는 것에 각각 90% 이상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6학년 2학기의 목전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 영어는 내공이 중요하다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 지식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적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내공의 중학교 버젼타임머신을 타고 1년 후로 날아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았다. 서술형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적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scramble형 문제는 서술형 문제의 표준이다. 거의 다 잘 배열해 놓고 실수로 점수가 깍인다고 투덜대는 너는 구조문법적 기초연습이 덜 되었다. 프린트로 외부지문을 나눠줘서 공부량이 많아 허덕이고 있다. 거기 나오는 단어, 문법지식을 처음 보기 때문에. 촉박한 시험 공부시간에 할 게 많아서. 어휘내공이 부족하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외에서 시험이 나와 억울한가? 하지만 쉽게 맞은 친구도 있다. 누굴 탓하랴. 일 년 후 바로 너의 모습이다. 억울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시작해라. 늦지 않았다. 내공을 강화하라. 기초부터 차근차근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 지금 해야 할 것들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 실천하기. 칭찬해주기.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자. 지금 해야 할 것들2학생이 진학하게 될 중학교의 중간고사 첫 시험지를 구해서 한번 풀어보게 하자. 어떠한 인증시험보다 내 아이의 영어실력을 리얼(real)하게 보여 줄 것이다. 중1 시험지가 쉬워 보이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나오는 그 점수가 우리아이의 영어내공이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그 시험지를 채점해 보신다면 학생의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개구쟁이들, 공부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이 말에 딴지를 거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거대한 영어내공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어른들의 미션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내 아이를 위한 캠프 선택 시 유의할 점 여름 캠프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캠프에 보내기 전 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과연 안전한지 걱정이 앞선다. 내 아이의 첫 캠프 선택법과 여름방학 캠프 선택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았다. 우리 아이 첫 캠프 보내기 아직 한 번도 자녀를 캠프에 보낸 적 없는 이혜정(가명?41)씨는 걱정부터 앞선다. 캠프 보내기에 너무 어린 것은 아닐까? 위험하진 않을까? 생각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걸린다고. 캠프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1학년 정도면 걱정 없이 캠프에 참여시켜도 된다”고 말한다.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병장 협회장은 “사실 캠프에 대한 두려움은 아이가 아니라, 아이와 떨어져 있을 부모에게 더 많다”면서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면 친한 친구와 짝을 지어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첫 캠프만큼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 한 쪽에서라도 첫 캠프에 대한 기억이 좋지 못하면 다음 캠프를 선택할 때 두 배 이상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첫 캠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가능한 아이에게 부담이 적은 체험 형과 같은 편안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극기형 프로그램과 같은 통제가 강하거나 아이를 위축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은 피한다. 저학년의 경우 체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피한다. 가급적 이동형 캠프 보다는 숙박형 캠프에 참여 시킨다. 숙소의 환경인 방이나 화장실과 식단을 더욱 꼼꼼하게 살핀다. 첫 캠프 보낼 때 잊지 말고 확인해야 할 체크사항도 있다. 저학년의 경우 속옷 및 갈아입을 옷은 요일별 봉투를 만들어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용돈은 가급적 5000원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주는 것이 좋다. 만약 캠프 생활에 대한 특정 두려움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필히 담당 선생님께 그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캠프 기간 중에는 해당 캠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캠프 소식을 확인 할 수 있다. 캠프생활은 단체 생활이므로 담당 선생님이 바라본 우리 아이의 객관적 모습은 어떠한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후회 없는 캠프 선택을 위한 십계명 1. 화려한 이름의 주최사 보다는 주관사의 신뢰성을 살펴보자캠프를 주관하는 단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주최·주관 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연혁, 국가인증, 교육내용, 이전의 프로그램 실시현황 등을 자세히 확인한다. 수련활동 사진 및 참가자의 체험 후기 게시판 등을 통해 참가한 학생 또는 학부모님들의 평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나 여성가족부의 관리를 받는지, 한국소비자원이나 소비자시민단체 홈페이지에서 해당 업체 관련 사건은 없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 2. 숙박시설과 차량, 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자자녀가 참가하는 캠프 형태가 수련원 등을 이용하는 실내 숙박형 캠프일 경우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한 수련시설인지 필히 확인하고 화재보험 등 안전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무허가 시설, 다세대 주택 등에서 캠프를 진행하는 단체가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이동형 캠프일 경우도 참가자 안전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가입한 보험사의 보험 증권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차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는데 유리하다. 3. 여성가족부 산하의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인증하는 인증수련활동을 활용하자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청소년활동진흥원(www.yap.or.kr)이 인증하는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관리, 제공하는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 유일한 국가 인증제도이다. 인증수련활동에 참여시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기록 확인서, 참여 청소년들의 향후 진학, 취업 등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4. 지도자의 구성과 역할을 살펴보자지난여름 태안에서 발생한 해병대 캠프 사고로 인해 캠프를 진행하는 지도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캠프를 진행하는 단체, 운영진의 신뢰성도 당연히 체크해야 하지만 캠프에서 아이와 가장 많이 마주치고,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지도자, 담당 멘토의 구성과 역할도 꼼꼼히 체크하여야 한다. 5. 환불규정을 꼼꼼히 살펴보자최근 들어 방학 특수를 노린 일부 불량 캠프 업체들의 불합리한 환불규정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캠프를 선택하고 결재하기 전에 환불규정 체크는 필수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개시 10일 전까지 통보 시 10% 공제 후 환급, 개시 1일 전까지 통보 시 20% 공제 후 환급, 개시 당일 통보 시 30% 공제 후 환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6. 응급 치료 체계 등 안전 관리 시스템을 꼭 살펴보자캠프 중 가장 중요한 점은 단연 아이들의 안전이다. 운영단체가 캠프 경험이 풍부한가, 응급상황 대처에 재빠른지 꼭 알아보아야한다. 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실내 캠프일 경우 수련원 내에 양호시설 및 양호교사가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특히, 장기 및 이동형 캠프에는 예기치 않는 환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응급 치료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7. 자녀의 성격 및 학습능력, 기타 등을 판단하여 캠프를 결정하자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동적인 자녀는 예절캠프, 인성캠프, 자연과학캠프, 과학캠프 등을 추천한다. 자녀가 산만해서 집중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정돈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예절캠프, 극기캠프, 인성캠프 등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행동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정적인 자녀는 극기캠프, 모험개척캠프, 국토순례, 자신감 리더쉽 캠프, 레포츠 체험캠프, 자연캠프, 해외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 및 화합성 등을 배울 수 있는 수련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8. 부모의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자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자자녀의 성격, 적성과 관심 그리고 강점과 약점 등 자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캠프에서 어떤 부분을 얻고자 하는지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그 후 함께 조사한 단체의 캠프 자료를 놓고 가족과 함께 논의해서 캠프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옳다. 부모의 일방적인 요구대로 자녀를 캠프에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 가기 싫은 캠프를 억지로 가면 캠프 기간에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기 쉬우며 아무리 좋은 캠프라도 시간만 낭비하고 좋지 않은 추억만 가지고 돌아올 수 있다. 9. 캠프에 보내려는 목적을 정확하게 결정하자 자녀를 캠프에 보내려는 목적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거나 어떤 부분이 문제점이 많아 이런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든가 하는 이에 따른 목적성을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2014-07-15
- ‘최고의 강의’만큼이나 중요한 ‘학습관리’ “학원엔 열심히 다니는데 성적은 영 오르질 않네요.”“강의실 자리만 채우는 아이가 바로 우리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학원에서의 수업을 공부의 전부로 아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의 학습태도와 성적에 대한 고민은 비단 학부모들만의 고민이 아니다.인성학원 백성기 원장은 “15년 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째 강의와 학습관리 모두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고의 강사와 강의는 기본,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야말로 성적향상을 위한 최선의 시스템”이라 확신했다. 전문적인 학습 관리로 최고의 성적향상을 이뤄낸 백 원장. 그는 ‘5PM 학습관리’로 과목비율을 최적화하고 대학입시를 위한 균형 잡힌 입시전략까지 제시한다. 1. 수업 -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최고의 수업수업의 질과 강사의 역량은 학생들의 학업향상을 위한 기본. 수업을 위한 실력은 물론 학생들의 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는 10명의 강사진은 이곳 인성학원의 장점이자 강점이다.이들 강사진은 학생들은 학습상황과 공부습관의 장단점, 또 성적추이와 성격, 심리상태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정보공유를 통해 과목별 최고학습효과를 지향한다. 전문단과학원의 특성을 살려 과목별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수학수업의 핵심은 ‘고도심화학습’. 백 원장은 “과도한 선행학습보다는 심화학습에 집중하고 있다”며 “선행학습은 한 학기 또는 1년 정도만 하는 대신 영역별 심화학습을 진행, 내신과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지만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목. 백 원장은 “개념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다져주고 유형별 실전문제를 꾸준히 진행하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는 것만으로 4등급 정도는 받을 수 있다”며 “이과든 문과든 절대 수포자가 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어는 철저하게 시험영어에 초점이 맞춰진다. 어휘, 문법, 독해를 바탕으로 최고점수를 얻기 위한 사고력과 추론력, 이해력 확장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는 국어수업은 영역별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백 원장은 “국어의 경우 화법, 작문, 문법의 정리만으로도 2~3등급이 향상될 수 있다”며 “기본을 익히기 위한 수업부터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며 비문학, 문학까지 연결될 때 진정한 국어실력 향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ACT - 수업직후테스트수업집중력을 높이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바로 수업직후에 진행하는 테스트다. ACT를 바탕으로 학습지 형태로 주어지는 주간학습지의 개인별 학습이 진행된다. 또 주간학습지를 통해 월간테스트로 이어지는 단계학습도 진행된다. 3. D-training 수업 후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수업이 끝나고 진행되는 체계적인 과제학습의 시간. 교과목지도강사와 질문강사가 상주하는 자기주도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단순한 ‘자습’이 아닌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되는 시간이다. 특히 수학:영어:국어(과학)학습의 양을 5:3:2로 정해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백 원장은 “5(수학):3(영어):2(국어)는 입시를 위한 과목별 최적의 비율이다”며 “이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강의시간표로 적절하게 분배해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자기주도학습에 참여하게 되며, 입시를 준비하는 고2~3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높은 자기주도학습력을 갖게 된다. 수업 외에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은 별도의 교육비 없이 무료로 진행,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4. 주간·월말 테스트 - 주기적인 반복학습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시험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 주기적인 반복학습도 진행한다. 테스트에서 틀린 내용은 단순히 오답정리에 그치지 않고 포인트노트에 정리,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된다. 5. 대입포트폴리오 - 진로진학컨설팅수업과 학습관리 뿐 아니라 진학컨설팅도 진행한다. 학원에서 이뤄진 모든 과목별 학습내용은 기록·보관되어 대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전문입시컨설팅과의 연계로 이뤄지는 진학지도 역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되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지도로 이어진다. 문의 02-447-8871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여름방학특강 S2104 프로그램인성학원은 여름방학동안 오후 2시부터 밤10시까지 진행하는 방학특강프로그램을 4주 동안 진행한다.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시에 진행, 시간 대비 최고의 학습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방학특강의 목표. 수학을 중심으로 영어, 국어, 과학 수업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영어 단어 학습,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봄날 씨앗을 뿌리지도 않거나 대충 심어놓고서 가을에 풍년을 바라는 농부가 있을까? 행여 지나간 시험에서 뿌리지도 않았으면서 거두려 하지는 않았는가? 모든 일의 결과는 과정의 반영이다. 영어는 단어만 공부해도 실력과 성적이 오른다고까지 말 할 정도로 너무나, 너무나 중요하다. 아니, 모르면 영어가 안 된다. 영어 단어는 영어의 재료다!문법이 중요하고 독해가 중요하고 등등, 그러나 정녕 더 중요한 것은 단어다.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 너무나! 지난 번 본지 기고에 공부습관과 자세를 주제로 글을 썼다. 단어공부와 관련한 얘기를 먼저 했어야 했지만, 기말 시험 중이라 순서를 바꿨다. 이번 글은 부모님 보다 학생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철이 들고 영어에 눈을 뜨려 할 무렵, 친구를 가르쳐(?) 가며 함께 공부했다. 친구의 영어 공부에 어떤 상상이 갈지 모르겠지만, 거두절미하고 친구나 필자나 동시에 공부머리가 열리기 시작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친구의 학문적 위치는 현재 필자보다 한 수 위다. 함께 단어 암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다. 예를 들면, barn(창고)은 ‘반창고’로, pot(항아리 등)은 ‘팥 단지’로, bin(통)은 ‘빈 통’으로, pork(돼지고기)를 ‘폭 어쩌고~’, consumption(소비)은 ‘큰 삼촌이 소비가 어떻고~’, commit(죄를 범하다)은 ‘코밑에서 어쩐다.’고 하면서 다투어 단어 암기에 열을 올렸다. 영어 공부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으리라 본다. 값어치 있는 계기였다.많은 사람들이 단어암기를 위해 여러 방법을 내놓고 있다. 심지어 기계나 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기법도 있다. 하지만 암기는 내 힘으로 하는 거다. 마음을 닫고 있으면 어떤 것도 들어 올 리 없다. 받아들일 준비가 된 마음이 곧 열린 마음이다. 학습량과 시간의 적절한 조합이 있어야 하고, 그에 못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어야 한다. 13년 전, 처음 학원 문을 열고 근 6년 동안, 의욕에 찬 나머지 영어 단어를 하루에 150개, 그것도 작은 영어사전을 무작정 암기시켰다. 매일매일 발음으로 암기하고 확인 테스트하느라 교실마다 시끌벅적거렸다. 부모님은 종일 영어사전 들고 있는 모습에 흐뭇해 하셨고, 담당 선생님은 일거리가 많아졌고, 학생은 죽음이었다. 울면서 학원 다닌 학생도 여럿이었다. 그 중 한 학생이 중1부터 6년을 다니다 작년에 고등학교 3년간 내내 전교 1등을 하다 졸업했다. 추억이다.너무 힘이 들어 이제는 방법을 좀 바꿔 매일 빠듯이 해야 될 정도의 공부가 되는 적절한 분량을 확실히 공부시킨다. 허영이나 보이기 위한 공부는 않는다.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오락적 재미가 아니라 알아가고 향상되어 가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많은 단어들은 어간이 형태소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단일어들의 결합으로 이뤄져서 합성어가 된다. 파생어가 그 중 하나다. 파생어는 그 접사가 접두사인가 접미사인가에 따라 둘로 나눠진다. 접두사는 고대영어(Anglo-Saxon), 라틴어(Latin) 및 희랍어(Greek)에서 유래했다. 예를 들면, ‘forego = fore(before)+go : 앞서가다’, ‘precede = pre(before)+cede(go) : 앞서다’, ‘democratize = demo(people)+crat(ruler)+ize(make) : 민주화하다’가 되었다. 실례를 좀 더 들어보면, ‘ex-, e- : out(밖으로)’의 의미로, ‘exclude’는 ‘ex(out)+clude(shut) <밖에 놓고 닫다> : 제외하다’, ''expel''은 ‘ex(out)+pel(drive) <밖으로 몰다> : 내쫒다’로 구성되어 있고, ‘in-, im- : in, into(안으로)’의 뜻으로, ‘include’는 ‘in(in)+clude(shut) <들여놓고 닫다> : 포함하다’, ‘inspect’는 ‘in(into)+spect(see) <안을 보다> : 조사하다’이며, ‘auto- : self(자신, 스스로)’의 뜻을 가지고, ‘automobile’은 ‘auto(self)+mobile(moving) <스스로 움직임> : 자동차’, ‘autobiography’는 ‘auto(self)+bio(life)+graph(write)+y <자신의 인생을 쓴 것> : 자서전’으로 결합된다. 우리나라 영어 교과서 난이도는 학년이 오를수록 급등한다. 지난 4월 15일 서울대학교의 이병민 교수(영어교육)께서 영문텍스트 난이도 지표인 미국의 렉사일지수(Lexile Measure)를 인용해서 비교한 우리나라 영어교과서의 난이도는 중3은 미국 4~5학년 수준, 고1은 6~8학년, 고3이 되면 미국 고교생인 11~12학년 수준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수능에선 미국의 일간지 수준의 지문이 상당수 출제된다. 말하자면 고3이 공부해야 할 영어 수준은 가히 고급이라는 얘기다. 그러므로 어휘력의 중요성이 영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단어가 되지 않으면 독해는 물론이고, 문법도 도로아미타불이 아닐까. 영어 공부에 속성(quickie)같은 것은 없으며, 오직 인내와 노력, 의지 그리고 시간투자만이 성공의 길일뿐이다. 지금까지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이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라. 내신이든, 수능이든,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영어공부와 시험에 영단어가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진심으로 충언한다. 영어공부가 재미있을 그 날을 위하여! 이승환 원장IEL(영어동시통합학습법) 창안자EMC영어전문학원송파구 방이동 212문의 02-413-4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