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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파주소식 나를 알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집단 꿈 작업 및 사이코드라마’ 참여자 모집파주성폭력상담소 ‘함께’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집단 꿈 작업 및 사이코드라마’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를 알고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집단 꿈 작업 10회, 사이코 드라마 4회, 심신회복캠프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여성 8명을 대상으로 하며 10월~11월 중 매주 월, 금요일 오후2시~오후4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행정동 2층에 위치한 여성상담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 신청과 관련해서는 전화(031-946-209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보건소, ‘뱃살줄이기 주부 근력운동교실’ 회원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파주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주부 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하며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파주지역 30세 이상 60세 이하 주부 60명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18일(목)~12월11일(목)까지 12주간이다. 주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하며 A반은 오전9시50분~오전10시50분, B반은 오전11시10분~오후12시10분에 수업한다. 장소는 파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이다. 운영내용은 유연성증진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 생활습관 통증 예방체조, 나트륨 저감화 실천 영양교육 등이다. 신청은 9월4일(목)부터 전화(031-940-5561,3)로 받되 신규참여자 우선 대상을 원칙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파주시 보건소, ‘활기찬 노년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활기찬 노년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18일(목)~12월11일 (목)까지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오후3시에 파주시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진행한다. 스트레칭 체조, 어르신 에어로빅, 영양교육,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9월4일(목)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신규 참여자 우선 참여를 원칙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6, 1)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 ‘마을해설사와 함께 하는 마을테마여행’ 참가자 모집파주시는 제5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를 앞두고 참여행사의 일환으로 ‘마을해설사와 함께 하는 마을테마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마을의 숨겨진 역사, 문화를 마을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을 테마여행이 될 전망이다. 테마여행은 9월19일(금)~9월20일(토)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코스를 달리해 각각 진행된다. ‘온몸으로 듣는 역사와 예술이야기’란 주제로 ‘탄현마을 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랜 시간 들꽃이 들려주는 마을이야기’란 주제로 적성면 주얼리 마을을 중심으로 ‘주얼리 여행’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파주평생학습박람회카페 (http://cafe.naver.com/pajulearning)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문의: 파주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940-5921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추가신청 안내파주시는 노인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자 2014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은 9월1일부터 신청 가능 인원인 25명 마감 시까지 받는다. 9월1일~9월15일 접수분은 10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접수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만65세 이상 노인이다. 지원기간은 12개월로 연장신청은 불가하다. 주민등록된 거주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주민생활과 031-940-4552, 읍면동 시민복지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2
- 해타굴 나의 고향 마을로 놀러 오세요 조영권 대표는 월롱면 영태리에서 나고 자란 파주 토박이입니다. 아내 김영근씨와 아들 넷, 부모님까지 모두 여덟 식구가 함께 살면서 그곳의 청정 자연을 도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고향땅에 뿌리를 단단히 박고 서서 너른 그늘에 사람들을 부르는 나무 같은 사람. 파주생태교육원 조영권 대표를 만났습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두 번째 삶을 살게 한 쌍둥이 아들두 아들을 키우던 조영권씨 부부가 뒤늦게 쌍둥이 아들을 낳은 것은 2003년. 안타깝게도 그 중 한 아이가 중증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24시간 아들을 돌보느라 생업도 포기해야 했다.아픈 아이를 키우면서 생태에 관심을 갖게 됐다. 농부로 살며 지역 환경 단체에서도 활동했다. 2008년부터 지인들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시작했다. 사무실은 나고 자란 고향 동네에 마련했다. 집 이름은 해타굴이라 지었다. 어릴 때 할머니가 해타굴 해타굴 부르시던 기억이 유난히 따뜻하게 남아있기 때문이었다.쌍둥이 아들이 12살이 된 지금, 조영권씨 부부는 생태와 환경에 관한 전문가가 되었다. 부인 김영근씨는 보육교사 출신으로 유아들을 위한 토요숲교실을 이끈다. 도서관 어린이집 초등학교로 출강을 나가기도 한다. 조영권씨는 열두 달 어린이 농부학교, 계절별 1박 2일 생태캠프를 진행하며 외부 단체와 고등학교에 출강을 나간다.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했던가. 인생의 법칙은 이들 부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들을 키우는 일은 힘들었지만 삶의 새로운 문을 열어주었다. 부모들이 더 좋아하는 생태교육파주생태교육원은 문을 연 이래 가족생태교실, 야생화관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주력하는 것은 열두 달 어린이 농부학교다. “제가 어려서 했던 것들이죠. 요즘 도시 아이들이 옛 것을 잊고 사니까 그대로 보여주는 거예요. 아이보다 부모들이 더 좋아해요.”열두 달 어린이 농부학교는 일 년 단위로 운영된다. 매년 3월에 신청을 받는데 올해는 14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아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무렵 해타굴에 온다. 오후 5시 30분까지 농사짓고 자연놀이하고 자유 놀이도 틈틈이 한다. 올 때는 차량운행을 하지만 집에 갈 때는 각자 돌아가야 한다. 아이를 데리러 온 부모들과 함께 6시 무렵 모두 둘러 모여 저녁밥을 먹는다. 식사는 부모들이 두 사람씩 돌아가며 맡는다. 열두 달 농사 아이들 손으로지난달 27일, 어린 농부들이 배추 모종을 심는 날이었다. 아이들은 모종을 들고 와서 밭에 구멍을 내고 물 뿌리고 심는 일까지 직접 했다.9살 도현이가 배추 모종을 들더니 냄새를 맡았다.“말하기 힘든 냄새가 나요.” 도시에서 배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자연의 냄새를 도현이는 오감으로 배워가는 중이었다.11살 윤이는 모종이 너무 예쁘단다. 뿌리가 길어서 신기하다며 한참을 들여다본다. 9살 성빈이는 어린이 농부 학교를 다니며 농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고, 12살 진하는 겨울 산에서 눈썰매 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20년 청정 해타굴의 숲배추를 심고 잠시 쉰 아이들과 함께 해타굴 숲을 지나 논에 가보기로 했다.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모를 내고 심은 논에 벼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가는 길에도 아이들은 잠시도 손을 쉬지 않았다. 거미를 데리고 노느라 걸음이 늦어지고 자리공 열매를 따서 손톱을 붉게 물들이고 잠자리를 따라가다 잠시 길을 벗어나기도 했다. 조영권씨가 아카시아 줄기로 아이 머리를 파마해 줄 때는 다들 멈춰서 구경했다. 가까운 거리에도 얼마나 많은 놀이들이 숨어 있는지, 뱀 조심하라는 말에도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숲을 제 집 마당처럼 뛰어 다녔다.드디어 나타난 해타굴 논에서 아이들은 벼꽃이 핀 것도 보고 메뚜기들도 보았다. 이 벼가 누렇게 익으면 아이들은 조그만 손에 낫을 들고 직접 베어 탈곡기에 이삭을 넣을 것이다. 마당에는 아마도 장작을 피울 것이고 어른들은 막걸리를 돌리고 달처럼 둥근 지짐을 부쳐낼 것이다. 문의 010-9038-2889(조영권) http://cafe.daum.net/ecodream >>> 파주생태교육원 초가을 생태캠프 참가자 모집‘우리 어처구니 숲학교로 놀러갈까’파주생태교육원이 9월 13~14일 포천어처구니숲학교에서 가을 생태캠프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 3학년 이상 학생 13명 이내다. 뒷마당 전래놀이, 박쥐동굴탐사, 가재와 물고기 잡기, 관솔공예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다음카페 ‘해타굴의 꿈’ (http://cafe.daum.net/ecodream)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2
- 구미대 간호학과 4년제 승격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교육부로부터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으로 지정됐다. 구미대가 4년제 간호과 지정 신청에 대한 평가위탁기관인 (재)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로써 구미대는 2016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2015학년도 신입생과 현재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들은 진급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구미대는 지난 2012년 정원 30명으로 간호과를 개설해 2년 만에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정원도 꾸준히 늘어 이번 2015학년도 입시에는 1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정창주 총장은 “간호과 4년제 승격은 지역 의료보건 전문인력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교육환경과 설비로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1
- 전국학원정보 모바일 앱으로 확인하세요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학원 정보 제공 방법 다양화로 학습자의 알 권리 및 학원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학원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내용은 교습비 및 기타경비, 학원명, 주소, 전화번호, 설립자 및 강사명단, 교습과정, 교습과목, 교습기간, 교습시간 등이다.앱 설치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해 ‘전국학원정보‘를 검색하면 되고,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접속해 ’전국학원정보’를 검색하면 된다.문의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053 - 232 - 018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1
- “로봇교육으로 상상력과 탐구력 높여주세요” 산업 현장이나 의료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로봇의 활용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어릴 적 만화나 영화를 통해 만나던 상상의 세계의 로봇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러한 로봇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본다면 어떨까. 창의력과 탐구력, 도전의식까지 기를 수 있어 로봇의 교육적 활용도가 높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로봇은 미래 생활의 한 단면이 될 것이다. 몇 십 년 전 퍼스널컴퓨터가 등장했을 때 마치 딴 세계의 이야기처럼 낯설었지만, 지금 1인 컴퓨터 시대가 온 것처럼 로봇도 언젠가 그런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때문에 로봇은 지금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으로 경험해 봐야할 분야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니어스 로봇학원 정현용 원장은 “로봇의 활용분야가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미래 사회에서의 로봇은 생활이 될 것이다. 로봇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아이와 조금은 로봇을 알고 이해한 아이의 능력은 차별화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부터 중등부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면서 로봇교육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로봇을 매개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움직이는 로봇을 현실화시킴으로써 아이들은 상상력과 도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집중력과 탐구력, 문제해결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육물이 된다. 특히 다른 과학 분야에까지 확대된 사고력과 학습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아트로봇 서재수 원장은 “로봇은 전기, 전자, 기계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학문이라 할 수 있다. 로봇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확장된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쉽고 재미있는 로봇, 이곳에서 배울 수 있어요>■ 아트로봇 아트로봇에서는 로봇 제작능력뿐만 아니라 로봇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능력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로봇 부품의 기초 원리를 익히기 위한 매뉴얼 로봇제작수업에는 프로젝트 수업이 병행된다. 프로젝트 수업은 사이보그, 곤충로봇, 플라스마 등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응용력과 학습능력을 함께 함양시킨다. 이 과정이 끝나면 미션 수업에 들어간다. 미션수업은 달마다 한 가지 주제에 맞춰 자신만의 로봇을 만드는 과정으로, 아이디어를 로봇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 이 과정은 로봇 제작에 대한 동기부여와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미션 완성 시에는 큰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미션수업에는 로보베이직, 즉 로봇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함께 진행된다. 작품반에서는 자신의 상상을 마음껏 구현해내도록 자유롭게 로봇을 제작한다. 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해 다양한 로봇대회에서 입상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아트로봇에서는 교육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장기를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 휴머노이드 공연팀을 운영, 사회봉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말에는 작품 발표회도 열고 있다. 위치: 일산동 1084-5 예일빌딩 4층 (후곡학원가)문의: 031-905-7783 ■ 지니어스로봇학원 지니어스로봇학원에서는 로봇을 처음 접하는 아동도 흥미와 재미를 갖고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6세 아동부터 수업이 가능한 ‘움직이는 블롯’반은 CPU와 모터가 있는 레고를 이용하는 수업. 놀이 교구로 많이 접했을 레고를 이용해 로봇에 대한 친근감과 흥미를 높이고, 아울러 창의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수업이다. 정규반의 ‘로봇기초반’은 다양한 로봇작품을 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교육을 병행하는 수업이다. 프로그래밍 교육은 로봇의 언어, 즉 소프트웨어를 배움으로써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창의적 로봇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창의력은 물론 논리력과 수학적 기초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그밖에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제작과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로봇고급반이 운영된다. 지니어스로봇학원에서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로봇올림피아드, 로봇배틀대회 등 다양한 대회참가반도 운영, 많은 학생들이 실전대회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위치: 주엽동 35 유화프라자 5층 501호 문의: 031-973-5060 ■ 로봇과 컴퓨터 가정 방문을 통해 로봇교육과 컴퓨터 교육을 진행한다. 로봇 디자인과 미션 수행을 위해선 우선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아야 가능하다. 로봇과 컴퓨터는 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알고리즘과 기계공학의 원리를 우선 상세히 가르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로봇제작과 실습에 들어간다. 어린아이들을 위해 로봇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부터 대학 진학이나 국내외 로봇 대회 출전을 대비할 수 있는 전문적인 로봇교육까지 진행한다. 창작 로봇을 개발하기도 한다. 로봇교육 이외에도 컴퓨터 교육도 실시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부터 한국생산성 본부에서 주관하는 ITQ(정보기술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등 국가공인자격증시험과 MOS(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주관하는 국제자격증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성인들을 위한 포토샵, 엑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활용 교육 등도 진행한다. 위치: 덕양구 행신동 952 세신훼미리타운 1005~1006호 문의: 031-979-3455, 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4
- 620호 학교소식 대일고등학교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에서는 학교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 캠프을 8월30일 개최했다. 자전거를 타고 평화누리자전거길 탐방하는 이번 캠프는 5번째 열리는 행사로 학교생활기록부/학교스포츠클럽 영역란에 활동 기록된다. 학생별 건강상태에 대한 상담 후 체력에 맞도록 거리를 조정하여 30/ 60km 진행했다. 2014학년도 양정중 학부모 독서 동아리 활동 양정중학교(교장 이종호) 학부모 독서 동아리 회원 어머니들이 9월11일에서 11월7일까지 목마작은도서관에서 개최하는 ‘호통에서 소통으로’의 참부모 소통학교에 참가한다. 학부모 독서 동아리 회원 7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 서울시 하반기 부모커뮤니티사업의 일환으로 ‘사춘기 자녀와 참소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강연, 연극관람, 마주 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서중 교감 이취임신서중학교(교장 박조현)에 근무했던 박대헌 교감은 경인중학교 교장으로 승진했다. 이영주 교감은 염경중학교 교감으로 영전했다. 9월 1일자로 금옥중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했던 이필수 교감과 시흥중학교에서 근무하던 최병섭 교사가 승진하여 신서중학교 교감으로 부임했다. 영일고 동아리발표회 관련 수익금 기부 행사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지난 8월28일 아름다운 기부 행사를 열었다. 기부금은 지난 동아리 발표회 기간 동안 판매 사업이 있었던 동아리 부서에서 모인 수익금 중 일부로 ‘기아대책’을 통해 네팔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문활용교육반, 도서자료반, 타로 카드반에서 적극 참여했다.한편 다른 부서에서 모인 기부금은 연말에 학교 인근 복지시설에 직접 기부할 예정이다. 한가람고 서울시교육감배 플라잉디스크 대회 우승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 플라잉디스크 대표팀인 지난 7월 12일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한 부문인 플라잉디스크 대회에서 ''얼티밋''은 6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짓고, ''디스크 윷놀이''는 공동우승, ''디스크 골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플라잉디스크란 원반을 패스하면서 점수를 득점해 겨루는 팀 경기로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내 37개 학교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얼티미트, 디스크골프, 윷놀이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사진은 지도교사인 박영호 교사와 참가선수단의 모습니다. 양정고 대만 장영고등학교 및 일본 스바루학원고등학교 방문단 본교 방문 외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에 지난 8월 21일 타이완(臺灣) 타이난(臺南)시, 창롱(長榮)고급중학의 씨에찌홍(謝季宏) 이사장, 교직원, 학부모 등 6명과 학생 19명이 방문, 6박 7일의 일정을 마치고 8월 27일에 귀국했다. 창롱고급중학은 올해로 개교 129주년을 맞이하는 타이완의 명문사립고등학교로 오랫동안 럭비교류를 유지해오다가 올해부터 대상을 전교생으로 확대하여 지난 1월 본교가 먼저 방문했다. 방문기간 동안에 수업참관, 문화 유적 및 명소 탐방, 교류회, 홈스테이 등으로 한국문화를 배우고 상호 교육프로그램을 교류·체험했다. 지난 8월 22일에는 일본 미에현, 스바루(昴)학원고등학교의 고토 토모아키(後藤友昭)선생과 4명의 학생이 본교를 방문하여 8월 27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을 보냈다. 스바루학원고등학교와는 지난 2000년부터 정기교류를 시작하여 올해 15년이 됐다.양정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Dream City’와 ‘La forza del destino’를 연주해 동상을 차지했다. 양정고 럭비팀이 지난 8월19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럭비대회 고등부에서 백신고등학교와 접전 끝에 24-22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양정고 농구팀은 지난 8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남자고교농구대회’에서 낙생고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지만 용산고에 패해 3위 입상했다. 강서교육청,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강좌’강서교육청은 학생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공동으로 학부모(학생)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건강강좌''를 9월16일 오후 2시30분 강서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아 교수를 초빙 ‘소아청소년 성장기의 비만 관리’라는 제목으로 90분 강의가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각 학교 보건실이나 강서교육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02-2600-090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유아기와 초등학교 때 영어공부 이렇게 해라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방법은 매우 많은 가짓수로 존재하지만, 결국 학부모나 학생이나 20살 무렵에 영어로 이룰 목표는 ‘좋은 대학진학’으로 거의 모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진학에 도움 되는 영어는 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일선에 있으면서 터득한 영어 학습에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로드맵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중고등부 학습법에 대해서는 이후에 말씀드림을 양해 바라며, 오늘은 지면 관계상 초등학교 6학년 이전까지의 공부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 입학 전영어를 학습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재미있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아이의 반응을 세심히 살펴야만 합니다. 심지어 아이 눈 높이에 맞는다고 생각하신 CD, DVD 등에도 지루해하고 거부반응을 보인다면 억지로 강요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고 해서 아이 혼자 그 자료를 보게 해서도 안됩니다. 항상 부모님과 같이 해야 합니다. 같이 보고, 따라 읽고 해야 하는 것이지요. 부모님이 하루 1시간 정도는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영어로 놀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이 되는 시기입니다. 초등 1학년 1학기자연스럽게 접했던 영어를 조금씩 학습으로 전환시키는 시기 입니다. Phonics를 제대로 정착 시킬 필요가 있는 시기이며, reading을 하게 되면 reading comprehension문제까지 같이 풀어보면서 내용에 대한 이해가 어디까지 되고 있나 점검해 가면서 학습을 진행해야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등 1학년 2학기이때부터 간단하고 쉬운 문법 학습은 시작이 되어야 하고 자기 생각을 간단한 문장으로는 쓸 줄 알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기분이 어때요?”” 하는 질문에 ““좋지 않아요 형이 날 놀려서.”” 뭐 이런 정도의 문장은 대화로든 쓰기로든 가능해야 하는 것이지요. 초등 2학년Reading과 Writing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미국 학교의 특징은 초등2학년까지는 어떻게든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난이도가 절대 높지 않아 미국 초등2학년까지의 교과과정은 우리나라 아이들도 충분히 쉽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 초등 2학년 아이들이 읽는 수준의story를 읽으면서 단어, 독해, 작문 등의 학습으로 연계시키면 가장 바람직합니다. 초등 3,4학년아이들에게는 참 미안하게도, 초등 3학년부터는 본인들이 ‘영원히 동심의 세계에서 머물 수 없구나’라는 점을 조금씩 깨달아야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교과서를 보면 3학년 때부터 현실적인 주제를 많이 다룹니다. 2학년 때 까지는 참 평온하고 아름다운 주제만을 다루지만, 3학년에 벌써 ‘미국의 경제 대 공황’ 같은 세상의 냉정함, 고단함 뭐 이런 주제의 이야기가 Language Art 시간에 다뤄지니까요. 고단해도 단어는 외워야 하고, 어렵고 지루해도 문법을 익혀야 하고, 귀찮아도 본인의 생각이나 어떤 정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 해야 하고, 논픽션 류의 책도 꾸준히 읽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초등 5,6학년전에는 미국에서 초등 5학년 정도를 Tweenager (틴에이저 직전의 시기) 라고 칭하기도 했었지만, 이젠 초등 5학년만 되어도 그냥 teenager랑 같다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발달이 참 빠르니까요. 영어의 기본기가 되어 있다면 이때부터 토플 입문반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의 사고 자체가 논리로 잘 무장되어 있지 않다면 토플이라는 과목자체가 버거울 수 있습니다. 본문을읽고 작가의 숨은 의도까지 파악 해야 하고 특정한 이슈에 관해 상대방이 설득될 만큼 논리적은 글을 쓰고 말해야 하니까요. TOEFL, TOEIC, TEPS, NEAT 등 영어 공인 시험이 참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토플일까요? 영어특기자 전형이나 수능점수 미 적용 전형 등에서 토플을 조금 더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진학한 후 2, 3년의 공부만으로는 절대 토플 스피킹, 라이팅 점수를 잘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비 중학 시기부터 토플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차라리 그냥 텝스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텝스는 스피킹, 라이팅 평가가 없기에 단기간 학습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텝스는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사용설명서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아닌데 정해진 메뉴얼이 사실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아이들 영어 학습에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620호 강서구소식 9월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강서구는 제92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9월 11일 오전10시 ~ 12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강사는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다. 상처입지 않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힘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326 9월 열린예술극장 공연 안내강서구와 서울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 5시 도심속 공원에서 열린다. 방화근린공원에서는 9월 14일 산대마당 국악예술단, 9월 21일 아카펠라그룹 스노우시티, 9월 28일 전통연희악회 너름산이 공연한다. 우장산근린공원에서는 9월 14일 왕언니클럽(6070 걸그룹), 9월 21일 포크 패밀리, 9월 28일 FREE가 공연한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6455 제11회 겸재 사생대회 개최강서문화원과 겸재정선미술관이 주최하고 서울강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겸재사생대회가 10월 18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장소는 겸재정선미술관 및 궁산 소악루 일대이며 참가대상은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이다. 참가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파스텔화 등 모든 장르다. 참가 접수기간은 9월 16일 ~ 10월 16일이며 접수방법은 겸재정선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후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시상대상은 초, 중, 고 부문별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 45점은 10월 30일 ~ 11월 4일 겸재정선미술관 3층 다목적실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10월 30일 오후 5시다.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미술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겸재정선미술관 02-2659-2206~7 Fax 02-2659-1185 http://gjjs.or.kr 강서구 협동조합 아카데미 개최강서구는 강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협동조합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협동조합 종사자나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서구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기간은 9월 17일 ~ 11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 7시, 총10회이며 장소는 강서지역자활센터(강서구 곰달래로 180) 대강당이다. 교육비는 없으며 7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강서지역자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 02-2600-6327 강서지역자활센터 02-2605-1222 겸재정선미술관 자원봉사 도슨트 모집겸재정선미술관은 관람객에게 작품해설과 시설안내 등 봉사활동을 할 도슨트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일반성인이며 참여방법은 도슨트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거나 내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미술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겸재정선미술관 02-2659-2206 Fax 02-2659-1185 gjjs@gangse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999호 공연&전시 일정 <전시소식> 박효정展9.11~24갤러리 메르헨문의 042-825-7187 오명애展9.11~17모리스 갤러리문의 042-869-7009 아티스트레지던스 프리뷰6.19~9.28대전창작센터문의 042-255-4700 여묵회 서예전시회9.18~24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문의 042-270-7486 백제사진대전9.11~16대전시청갤러리 2층문의 042-270-4443 연꽃마을사람들9.11~16대전시청갤러리 1층문의 042-270-4443 예지회展9.1~10.2대전교육청 1층문의 042-480-7979 소미展9.10~16M갤러리문의 042-330-3915 대전섬유조형회展9.17~23M갤러리문의 042-330-3915 기산 정명희의 부활하는 강 展7.28~9.19정명희미술관(대전시교육청 평생학습관 3층)문의 042-220-0514 피카소와 천재화가들展7.2~10.9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문의 042-602-3225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1959년 독일 순회展6.14~9.21이응노미술관 1~4 전시실 문의 042-611-9821 FRESH ART展9.6~10.6롯데갤러리문의 042-601-2827 이영희 展-緣(연)9.1~13갤러리 웃다 문의 070-8263-4312 윤상희의 ‘문화의 재구성’展9.15~27갤러리 웃다 문의 070-8263-4312 김병주 판화작품展 9.15~27쌍리갤러리문의 042-253-8118 회화의 발언展9.11~17이공갤러리문의 042-242-2020 보문미술대전 1부9.4~9.12대전중구문화원 1, 2전시실문의 042-256-3684 <공연소식> 제2회 산골마실극장:각 지역 7개 극단 연극축제9.6~27(매주 토요일만 공연)자계예술촌 소극장(충북 영동)문의 043-743-0004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각 지역 7개 극단 참여연극9.16~10.8소극장 핫도그문의 042-321-1638 연극 <심장>8.15~9.28둔산아트홀문의 1899-6689 연극<그남자 그여자>9.12~11.16이수아트홀문의 1644-4325 연극 <우리사이>7.18~9.28대전소극장 마당문의 042-253-8300 연극<옥탑방 고양이>9.13~10.12가톨리문화회관 아트홀문의 1599-9210 뮤지컬 <프리즌>7.25~9.25대전 공간아트홀문의 1588-2532 미스터쇼9.12~14CMB엑스포아트홀문의 1588 - 2532 연극 <막차 탄 동기동창>9.18~10.12펀펀아트홀문의 042-320-7667 정리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대덕SW마이스터고’ 설명회 관심 쏠려 2015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대덕SW마이스터고(가칭)가 지난달 30일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 청죽관에서 2차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 학교 시설물 및 기숙사 생활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대덕SW마이스터고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로 내달 2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일반전형 32명과 특별전형 48명으로 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1년 동안 공통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SW개발과와 임베디드 SW과, 정보보안과 등 본인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세부전공을 선택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국비 장학생으로 수업료와 입학금을 전액 지원받는다.?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최고급 사양의 노트북도 제공 받게 된다. 3차 신입생 입학설명회는 20일 오전 10시에 대덕전자기계고 청죽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