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세종 내일신문 1000호 광고주 축하메시지 친밀하고 수평적인 열린 신문 라시움러닝 김성환 대표 내일신문을 어떻게 알게 됐나. 매주 아파트 입구에 비치된 내일신문 지역신문을 통해서 교육과 경제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이후에는 일간 내일신문도 정기로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신문에 광고를 하게 된 계기는. 영어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매학기가 시작할 무렵에 전단지 광고를 하였는데 대전세종 내일신문을 활용하게 되면 대전 전체지역에 어학원을 알릴 수 있고 학부모들에게 신뢰도 높일 수 있어서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신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역에 밀착된 정보를 알 수 있고 더불어 대전지역 독자들의 관심이 많은 교육과 의료, 그리고 경제관련 기사가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우리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서 친밀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수평적인 열린 신문이라는 점입니다. 내일신문에 바라는 점은. 내일신문의 강점인 교육과 경제생활, 의료 등을 바탕으로 기획기사 등을 통해서 더욱 깊이 있는 내용으로 매주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독서운동이나 숲가꾸기 운동 등 대전지역을 좀 특색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앞장서서 여론을 선도하는 리더 신문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지령 1000호 축하의 한 말씀. 지령 1000호에 이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전 내일신문의 구성원들이 지역독자들과 광고주들을 위해 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 어느 신문보다도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신문으로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생활정보를 얻는 창구 이상룡한의원 이상룡 원장 내일신문을 어떻게 알게 됐나 아파트 입구에 매주 배포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매주 보면서 유용한 신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일신문에 광고를 하게 된 계기는. 매주 신문을 보고 있었고 지인이 광고매체로 소개하면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신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지역밀착형 생활정보를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콘텐츠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신문이 앞으로 어떤 신문이 되기를 바라는지.지역행사에 대한 정보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령 1000호 축하의 한 말씀.지령1000호를 축하드리며, 1만호 될 때까지 정진하시기를 응원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전세종 내일신문 지령 1000호 발간 단체장 축사 건전한 비평과 대안으로 나침반 역할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켜온 석간 내일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내일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언론은 우리에게 현재의 살아있는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게는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임은 물론 독자와 호흡하며 스스로를 비추어 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건전한 비평과 대안은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발전의 나침판이기도 합니다. 석간 내일신문은 이런 역할을 충실히 담아 오면서 미래 발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민선6기 대전시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일신문의 적극적인 도움은 대전시를 ‘시민’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이제 대전은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1914년 大田이란 지명을 처음 얻은 이래 100년간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 정부청사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내일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장 권선택건전한 여론조성과 대안 마련 노력 대전세종 내일신문의 1,000호 발간을 대전의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권익과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진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동안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께 함께하는 신선한 저널리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리교육청에서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자라 그들의 보석 같은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의 길을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대전세종 내일신문'' 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설 동 호지역여론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현대적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대전세종 내일신문이 지령 10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14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은 그동안 충청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그동안 지역민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통한 문화 창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면서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계신 대전세종 내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내일신문은 진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치경제, 대학, 여성종합교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범을 개척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오늘 지령 1000호를 맞아, 앞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깊이 있는 뉴스로 생산해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의 성장과 잠재력은 올해 말 3단계 중앙부처 이전완료와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갖고 발전하게 될 우리 세종특별자시의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세종특별자치시는 대전세종 내일신문과 마찬가지로 모든 시정현안 문제해결에 있어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세종내일신문이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구현해 나가는 데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더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지역과 전국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네트워크 코스모스가 만발한 가을의 초입에서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난 1995년 창간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석간 내일신문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골간 시스템 운영으로 중앙과 지역의 정보를 함께 아우르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또한, 지방자치?경제?문화?의료 등 독자들이 알고자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생활인들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중앙 및 지방의 교육정책에서부터 입시, 평생교육 등 시기적절한 교육정보를 전문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역밀착형 기사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세종시민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종의 행복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바랍니다.거듭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대학 입시에도 지름길은 있다 “한 사람이 저렇게 빨리 늙을 수도 있구나......”한 방송사의 모 프로그램에 나온 sky대학 출신 연예인이 자신이 재수하던 시절, 부모님을 보고 느꼈던 점을 가슴 아파하며 한 말이다. 부모로서 자녀의 대학 입시를 치루며 겪게 되는 심리적 압박감과 절실함이 처절하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제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단계별 발표일을 기다리면서 대부분의 학부모와 고3 수험생들은 수능까지의 긴 장정을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질 것이다. 한번은 하지만, 두 번은 겪지 못할 일. 같은 양의 고통(?)이지만, 좀 더 수월하게 갈 순 없을까? 대학입시에서 어느 길이 수월할까를 말하는 것이 어불성설 같지만 그래도 틈은 있고 더 빨리 끝내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많은 학부모님들은 알고 계실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스펙도 없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엔 내신관리도 조금 소홀했다는 이유로 그러한 전형이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속단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과연 그럴까?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께 2015년부터 도입된 학생부 전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기를 권한다. 학생부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뉘는데 이 학생부 전형에는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과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학생부 교과 전형에는 수능 최저 기준을 두고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학생부 종합전형에는 고려대와 이화여대와 같은 소수 서울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 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 학생부 교과 기준으로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학생부의 내신 성적이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일까 내신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학부모들이 많으신데 생각만큼 절대적이지는 않다. 많은 대학들이 내신 등급 간의 급간 점수 차이를 크게 두지 않고 있어 추천서나 자기소개서로 학생의 장점과 학업 적합성을 부각시킨 후 면접에서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어필해 좋은 대학에 합격을 노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016학년도 대입의 핵심은 학생부종합 교과전형 각 대학에서 발표하는 2016학년도 수능최저 없는 학생부전형은 서울권에서만 2만 6천여 명 전국 대학기준 4년제 대학 선발기준의 25%인 9만 여 명이 이 전형으로 선발된다.지난 8월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식발표한 2016학년도 전국 4년제 모집인원은 2015학년도보다 줄어든 1만 1천여 명이 줄어든 36만 5,309명이다.이중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전체정원의 66.7% 24만 3,704명으로, 다시 3% 정도 늘었다. 그리고 이 수시모집 인원 중 학생부중심전형 선발인원은 총 20만9,658명으로 2015학년 보다 2%정도가 더 늘어났다. 외관상의 수치로 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학입학 전형 안을 꼼꼼히 들여다본 입시 전문가들이라면 학생부종합 교과전형 중 2015학년도에 있었던 수능과 관계없는 학생부 중심 전형 모집 인원은 12284명에서 2016년에는 15818명으로 25%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선발 인원이 증가한 전형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미리 포기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6장의 입시 카드를 그냥 내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결국, 각 대학 입학처에서 발표한 이번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안을 분석해보면 수능최저가 전혀 없는 학생부교과종합 교과전형이 증가했고, 2016학년도를 분석해보면 서울권 대학들의 경우 이러한 전형을 통해 25% 증가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할 것으로 보여 고1, 고2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때보다 전문기의 진단이 필요한 때! 1,2학년 때부터 학생부 관리에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였다면 이번 입시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좀 더 빠른 시기에 기쁜 소식을 받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교외상은 기입할 수 없고 내신관리도 조금 소홀했다면 학생부 종합 교과 전형은 내 아이와는 관계가 먼 일일까? 우리아이의 학생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학생 학부모 누구나 갖는 생각이고 상대적으로 비교해볼 자료가 없기 때문에 더 불안감을 느낀다. 다른 학생보다 어느 부분이 더 우수하고,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학교별, 지역별로 여러 학생들의 학생부를 분석해 온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학생부 100%인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선발 전형인지,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선발전형인지에 따라 어떻게 입시에 접근해 준비해야할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때다. 문의 02-2648-4475 김지은 리뉴 RRC컨설팅 연구소 컨설턴트▷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항공대 등 출강 ▷ 서울권 유명 대학 취업 면접 대비 교양 특강 출강▷ 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자기소개서 및 증빙서류 첨삭 지도 전문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학부모 요청에 힘입어 테마형 모둠수업 ‘중국어 카페’ 오픈 이제는 영어 잘 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아이에게 차별화된 스펙을 키워주고자 중국어에 관심을 갖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방문 학습지로 중국어 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과연 일주일에 한 번 몇 분의 수업으로 중국어를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를 걱정한다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 한족 원어민과 중국어 전공자로 구성된 교사진을 갖춘 ‘한우리쎄쎄니 중국어’를 권하고 싶다. 특히 수많은 회원 학부모들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강남지사 내에 오픈한 ‘중국어 카페’를 통해 살아있는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었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배영옥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법과 테마형 모둠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족 원어민과 중국어 전공 한국인으로 구성된 막강 교사진 대부분의 방문 학습지는 여러 학습지 과목 중 하나로 중국어를 추가해서 배운다. 따라서 국어나 수학, 영어를 가르치던 교사가 중국어까지 하루 10~15분 정도 학습하는 것이 다이다. 더군다나 학생과 잘 맞지 않아서 교사를 바꾸고 싶어도 지역별로 담당 교사가 정해져 있어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도 없다. 하지만 중국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교사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는 대학졸업 이상의 한족 원어민과 중문과 졸업 이상 또는 중국유학 경험자인 한국인 교사 등 전문성 있는 교사만 채용한다. 특히 교사의 학력이 입증되지 않고, 심지어는 원어민이라는 이유로 고졸 출신의 조선족 교사를 채용하는 일부 방문 학습지와는 달리 질적으로 차별화된 교사만을 채용한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의 배영옥 원장은 “저희는 중국어 전공자에 대학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지닌 선생님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좋은 학부, 사범대를 졸업했더라도 실제 수업을 하는 것은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채용 후 교사 양성과정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면서 “교사들 간에 새로운 교수법도 교류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강대회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시강 모습도 공개하고 있으며 수업형태나 수업 스타일을 보고 아이들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수준별 맞춤수업과 내신대비까지 완벽 준비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교재 및 수업진행 또한 한우리쎄쎄니 중국어만의 자랑이다. 4~7세의 차일드 과정은 10개월에서 1년 코스이며 놀이식 수업으로 기본 어휘와 기초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인 주니어 과정은 상황극 연출, 회화와 낱말카드, 워크북, CD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며, 학습과 동시에 복습 및 평가도 들어가면서 탄탄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36개월에 걸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주니어 과정을 착실히 학습한다면 HSK 4급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된다. 배 원장은 “일반적인 커리큘럼에 더해서 학생의 습득 속도에 따라 교사가 재량껏 HSK 1~2급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4세 이상의 시니어 코스는 이전 과정과는 달리 중국어의 이해를 요하는 수업이다. 이론과 발음연습, 문형이해, 회화에 이르는 수업을 하며 1년 정도 준비해서 HSK시험에 도전하도록 이끈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학교별 시험유형 분석 등을 통해 내신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인터뷰>‘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배영옥 원장“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중국어 수업을 해오면서 학부모님들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그동안 선생님과 배운 중국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을 열어달라는 학부모님들의 수많은 요청이 있었고, 이에 강남지역의 특성을 살려 방문수업과 학원의 장점만을 모은 ‘중국어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모둠수업은 최대 4인 이하 소수정예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방문수업의 한계를 넘어서 학생들이 비슷한 실력의 친구들과 만나 살아있는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테마모둠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을 한 단계 레벨 업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문의: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02)3442-4827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강원도교육청, 제4기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출범외 지난 2일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제4기 위원회는 1차 회의를 갖고 2년 임기의 위원장에는 도교육청 조성호 교육국장이, 부위원장에는 온정초등학교 김종헌 교장이 선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 2014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진흥 시행 추진 실적 보고 ▲ 고등학교 학교도서관실무사 배치 계획 등을 심의?의결하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육감은 강원대학교 김영란 교수 등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책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마음을 울리는 느낌표로 와 닿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지원과 창의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는 학교도서관의 진흥을 통하여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구성?운영하는 것이며, 학교도서관 발전 시행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학교도서관 자료에 관한 사항, 기타 학교도서관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제4기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위원▲ 조성호(강원도교육청 교육국장) ▲ 김성란(담작은도서관 관장) ▲ 김영란(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김종헌(온정초등학교 교장) ▲ 서현숙(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교사) ▲ 심재천(속초중학교 교사) ▲ 안진희(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사서) ▲ 장병진(정선교육도서관 관장) ▲ 김동수(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제목: 소양호 농어촌인성학교 19일 개교 (사진 있음)농촌의 자연, 인문환경과 청소년 체험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농촌 활력화사업인 농어촌인성학교가 19일 문을 연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소양호농어촌인성학교법인(대표 박제철)은 북산면 오항리 교사에서 이날 오전 11시30분 개교식을 갖는다. 인성학교는 농촌마을의 자연, 문화, 역사, 생태 자원과 시설을 활용, 각 학교의 체험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종전 오항리 청소년야영장을 개, 보수해 이번에 개교행사를 갖게 됐다. 인성학교는 실,내외 교육장, 야외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용 인원은 당일 교육 220명, 숙박 150명이다.학교 운영과 프로그램 진행은 청소년 지도가 가능한 소양호권역(오항리, 추곡리 일원)주민들이 참여한다. 교원, 체험지도사, 숲해설가, 귀농, 귀촌 예술인 등이다. 인성학교는 각 학교, 청소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농촌, 자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양호권역은 농촌종합개발사업과 상상창의마을 조성 사업 등을 통해 마을 내에 여러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 활동, 축제가 활성화돼 있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도내 8곳을 포함 전국 44곳이 지정됐다. 제목: 신축 시립도서관에 ‘장난감도서관’ 만든다 춘천시는 신축되는 석사동 새 시립도서관에 어린이를 위한 장남감도서관이 설치된다. 장난감도서관은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기 부담되는 고가, 특수 장난감을 갖춘 시설이다. 도서관의 일반 책처럼 일정기간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 도서관 1층에 들어선다. 1층 전체는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간의 반은 장남감도서관, 반은 어린이 전용도서관이 조성되도록 배분했다. 시립도서관은 장난감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2층은 개가식 자료열람실과 프로그램 공간, 3층은 자료열람실과 사무공간이 각각 들어선다. 춘천시는 국비 등 200억원을 들여 석사동 석사근린공원 내에 연면적 7천3백여㎡ 규모의 시립도서관 신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설계가 진행 중으로 내년 초 착공, 2016년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삼천동 시립도서관 본관은 이전 후에도 분관으로 활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2기 청사진 나왔다! 재선에 성공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강원교육 청사진 초안이 나왔다.지난 2일 오후에 열리는 제 6기 강원교육발전자문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한 모두를 위한 교육 2차 중기계획(안)에 따르면, 2차 중기계획의 초점은 학생·학부모가 학교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주민직선 1기 핵심 사업이었던 친환경 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 등은 일상 사업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민병희 교육감이 공약했던 선진국형 교실복지의 세부 과제인 수업복지, 시설복지, 진로복지를 3대 핵심사업으로 새롭게 정하고 그와 관련된 97개의 세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수업복지 부분에서는 강원도형 혁신학교인 강원행복더하기 학교의 확대지정 계획과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으며, 학교교육계획 함께 짜기와 교원업무정상화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교과별 수업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을 개최하고 수업개선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방침이라 밝혔다.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성장평가제를 안착시키고, 중등의 경우 평가혁신과 논술형 평가 확대 및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형 문항을 개발 적용하기로 했다.진로복지 영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특성화고7080 정책과 대입 희망사다리 프로젝트가 가장 드러난다. 직업교육으로는 강원도형 마이스터고 운영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군특성화고, 기업도시 산학 맞춤형 고교, 동계·해양 레포츠고 신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진학지도 부분에서는 대입지원전략팀 운영과 대입지원관 확대, 대입정보 축적과 개인별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작성이 핵심적 내용이다.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시설복지 영역에는 올여름 효과를 발휘한 ‘따뜻하고 시원한 교실’을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학교, △청소년 감성 디자인 교실 조성, △장독대 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인체공학적 책걸상 지원 등의 정책이 있으며, 학교 건축물의 석면 위험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도 강조하고 있다.그 밖에도 5대 정책 기본방향에 따른 과제별 실천 계획을 47개 세부과제로 나누어 빠짐없는 이행을 다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농산어촌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조례제정을 포함해 기초학습지원단 운영, 협력강사 배치, 학교보안관 운영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5
- 금오공대 전국 국공립대 중 취업률 3위 교육부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2014년 대학 취업률’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66.6%의 취업률로 전국 국?공립 32개 대학교 가운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수목적 해양대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국?공립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금오공대는 정부 3대 대형 지원사업인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ACE사업’에 선정된 것을 대학 성장의 기회로 삼고 강도 높은 대학개혁을 실천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 상위권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금오공대는 2014년 전체 취업자 773명 가운데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비율이 52.0%(402명), 중소기업 취업비율 47.6%(368명), 기타 취업비율 0.4%(3명)로 나타나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알찬 대학으로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취업률을 이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업과 학생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의 질을 높여 역량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1
- 남경필 경기지사, 한류월드 투자 세일즈 나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양시 한류월드 개발 활성화를 위해 사업 현장을 방문,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남 지사는 지난 8월27일 한류월드사업 현장 빛마루(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한류월드 투자 기업인과 잠재적 투자자 등 3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남 지사가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투자설명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MVL호텔킨텍스, 한류월드호텔, SM호텔 등 한류월드 투자자와 잠재적 투자자인 현대자동차, GS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원마운트 등 국내 대기업과 테마파크 개발사업자 15개사가 참여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투자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한류월드 장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투자세일즈를 진행했다. 그는 "중국인 관광객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천만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호텔과 관광시설에 투자한다면 좋은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며 한류월드가 최적의 투자처임을 강조했다.남 지사는 앞서 지난 8월5일 한류월드 내 EBS디지털통합사옥 기공식에서 함께 참석한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유은혜 의원에게 계류 중인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류월드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99만4천㎡에 테마파크와 호텔, K-POP 공연장, 방송통신시설, 복합시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신개념 문화공간 사업이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5
- 이주의고양소식 예비여성창업자 무료 아카데미 실시 고양시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무료 창업 아카데미를 오는 9월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창업프로세스 및 창업절차별 핵심 성공포인트를 제시하고, 창업아이템 트렌드 및 업종 선정기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창업의 기본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마케팅 기법 습득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9월17일까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에 전화(031-924-5045~6)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교육 특전으로 2015년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서류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여성대상 인지치료 프로그램 실시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9월부터 우울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지치료프로그램 ‘내 맘 속 GPS(Good People&Story), 숨겨진 행복을 찾아서’를 실시한다. 11월21일까지 둘째, 넷째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진행된다.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 3가지, 지금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내 마음의 색깔찾기 등 인지치료기법을 사용한 주제들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기별로 8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전화(031-968-2333, 내선 403)또는 방문으로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나 전화로 확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하반기 시민건강교실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3일부터 11월26일까지 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하반기 시민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유병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동국대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용석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매주 주제를 달리해 열린다. 참여 희망자는 건강교실 첫 날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시작 전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8075-4127 추석연휴 상하수도 24시간 긴급민원 처리반 운영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안정적인 수돗물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긴급민원 처리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한 누수, 단수 등에 대해서는 민원콜센터(031-909-9000)또는 상하수도사업소 상황실(031-8075-4488)로 연락하면 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고양힐링누리길 걷기체험 100만 도시 고양기념 청소년과 함께하는 고양힐링누리길 걷기체험이 오는 13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8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삼릉누리길 등의 누리길을 걸으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회당 1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13일, 100만 행복도시 고양나눔장터 개최 100만 행복도시 고양을 기념하는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오는 9월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뿐만 아니라 재활용품 활용 액세서리 만들기, EM 발효액 제조과정과 발효액을 이용한 비누만들기, 환경수세미 만들기, 천연화장품 및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연과 솟대만들기 등 다양함 체험부스와 함께 축산물, 벌꿀, 채소 등 고양시 인증 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LG생활가전 무료수리코너, 폐자원 순환부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원예무료상담부스도 운영된다. 고양시민은 물론 외국인, 다문화가족도 무료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당일 선착순을 현장접수 후 원하는 자리에서 자율적으로 판매하면 된다. 돗자리와 햇빛가리개는 개인준비. 100만 고양시민퍼레이드 참가 기업 및 시민모집 제27회 고양행주문화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100만 고양시민 퍼레이드>의 참가 기업 및 시민을 모집한다. 100만 고양시민퍼레이드는 문화제 첫날인 9월27일 오후4시 화정문화광장에서 출발해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도착하는 약 1.8km의 일정이다. 향토민속예술연합회, 고양시무용협회, 송포호미걸이보존회, 진밭두레패 등 고양시 문화예술단들이 대거 참여해 한바탕 흥겨운 장을 만들게 된다. 참여 희망 기업과 시민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후 9월12일까지 이메일(hjfestival@artgy.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기업은 당일 행사장에서 해당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는다. 제27회 고양문화제는 9월27일부터 이틀간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5
- 수준별 공부 방법 ①하위권에서 중위권 진입하기자녀교육과 대학입시로 고민하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해 몇 번의 기고를 통해 수준별 공부법과 동기부여 방법/ 대학입시제도 / 학년별 수학 선행의 정도/ 논술의 필요성 등을 연재하고자한다 이번에는 하위권 공부법을 중심으로 수준별 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얼마 전 유명한 의학박사의 기사로 시작해 본다.“IQ검사로 사람의 뇌를 정확히 측정할 수가 없다. 현재 중고등학교 공부에서 극소수 천재가 아닌 이상은 99%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면 된다. 자신은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 그런 케이스는 극소수 천재만큼이나 예가 극히 드물다고 보면 된다남들과 차별화해서 자신을 내세우고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은 아이큐라든가 학교 등을 강조해서 자신은 뭔가 남과 크게 다르다는 뉘앙스로 아성을 키우려 하지만 사실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러는 것이다. 그들 사이에 큰 차이를 만드는 동기에는 극소수 천재를 제외하고는 아이큐라는 지능이 차이를 불러오진 않는다 “실제로 우리 학원에서도 O중학교 반에서 최하위권(꼴등) 맴돌던 Y학생에게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방법을 바꿔주므로 해서 짧은 기간에 1등급으로 올리고 서강대에 합격한 사례 등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성적을 좌지우지하는건 머리가 아니라 학습동기, 최적의 학습방법이 중요한 요인이다.벌써 시간이 흘러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나는 과연 어떤 위치에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보고, 내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내 실력은 하위권인데 공부는 상위권 학생수준으로 하면 어떨까?며칠전 상담을 하는데 D고등학교에 다니는 50점 이하의 하위권 여학생이 일등급 만들기, 일품을 푼다고 하는 얘길 듣고 적잖케 놀랐다 상위권 친구를 따라간 학원에서 그걸 다루기 때문인 것 같았다공부를 할 때 하위권은 하위권 공부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상 하위권 공부법을 잘 몰라서, 자존심 때문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준별 공부법: 하위권 공부법요즘 학생들은 대부분 넉넉한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누리며 자라기 때문에 어떤 동기 부여나, 왜 해야 되는가에 대한 절박함 같은 것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내가 이 공부를 왜 해야 되는가에 대한 인식과 동기부여가 제일 필요하다 또한 각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혹은 성격에 따른 학습방법이 코칭되어야 한다 모르는 문제에 대한 설명과 강의는 그 이후의 문제이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다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서는 과정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다 하지만 결코 해 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위권학생들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과외나, 강의에 의존된 공부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더욱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서 개념이 비어있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제 학년 밑으로 돌아가서라도 문제 중심이 아니라 개념 중심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 하위권 학생들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공부를 안하고 힘든 것을 싫어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하위권학생들은 기초적이고 쉬운 문제부터 반복적으로 풀어 나가야한다. 이 과정은 수학의 기본개념 습득, 연산 능력배양, 수학 공부의 양을 늘려 가는데 초점이 있다특히,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원하거나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면 확실한 방법이 있다 모든 문제집을 내려놓고 교과서만 5회~10회 반복적으로 풀 수 있도록 관리하면 된다. 물론 이것에도 특별한 방법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학기 40점대 학생이 이 방법을 통해 80점대에 오르기도 했다.수학을 통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그 귀한 경험은 다른 과목뿐 아니라 인생을 성공으로바꾸는 커다란 밑천이 될 것이다 중위권(60~80) 공부법-중위권의 학생들의 경우 2~3등급(60점~80점)을 오가면서 인서울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다.-내가 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지 그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법이 아닌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문제집은 센수학라이트/ 알피엠/ 교과서 표준문제를 확실히 할 것을 추천한다 상위권(80~90)공부법-상위권의 경우 높은 등급을 유지는 하지만 1등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80점이상)을 이야기 한다.- 단원별 주요문제를 유형별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문제집은 센수학 /일등급만들기/ 교과서 발전문제를 추천한다 최상위권(90이상)-최상위권의 경우 항상 1등급(90점이상)을 유지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다.- 시간 안배 훈련과 만점 변별력 문제를 집중 반복 연습하여 확실한 적응력을 가지는 것이 관건이다-문제집은 블랙라벨/ 일품/ 교과서 발전편 변형 문제를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하위권 공부법에서부터 최상위권 공부법까지 알아보았다.‘성을 쌓는 사람은 거기서 끝나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는 살아 남을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정관념을 깨트리지 않으면 변화될 수 없다. 새로운 발상과 창의적 방법으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코아수학장익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