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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 때까지 ...완벽한 개인 지도로 입시성공 확신! # 이성경 (가명, Y여고 졸, 수능 수학 96점, J대 진학)외고 탈락 후 좌절하고 있던 성경이. 늘 겪어오던 수학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찾은 학원이 바로 김재연 수학학원이었다. 중계동 Y 여고를 다니는 3년 동안 김 원장의 학습플랜에 맞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수능시험에서 1문제를 틀리면서 수학1등급을 얻어냈다. 영어 수학 모두 1등급을 받았지만, 사회탐구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결국 J대로 진학. #김동수 (가명, S고 졸, 수능수학 92점, K대 진학) 동수의 중학교 수학 성적은 13점. 수포자라 불릴 만큼 수학공부와는 담을 쌓았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김재연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학습 의지가 없던 동수의 수학 적응기는 눈물겨웠다. 김원장과 부모의 애정 어린 노력으로 결국 수능시험에서 수학 92점을 받으면서 K대 입학에 성공했다. 지금도 스승의 날 찾아오는 고마운 제자다.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중고등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처방을 내리고, 학습플랜을 제시하는 학습 멘토를 자처하는 김재연 원장.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학원을 연지 벌써 5년째. 수많은 제자를 SKY 대학에 입학시키며 이름을 알린 김재연 수학학원 & 석혜선 영어학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식을 직접 가르친 엄마 김재연, 명문대 출신의 딸 석혜선이 함께하는 학원 김재연 원장의 사교육 입성기는 남다르다. 사교육 없이 직접 가르쳐 두 딸을 명문대에 입학시키면서, 주위 부모들의 성화에 못 이겨 그룹과외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벌써 강의경력만 25년째다. 지금 그녀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건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늘 엄마를 학습 멘토로 의지하며 명문 Y대 장학생이었던 큰 딸은 고등학교 3년 내 모의고사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던 재원이었다. 김 원장의 장기 학습 플랜을 성실히 수행하며 거쳐 엄마의 권유로 이제 곁에서 석혜선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자신의 영어 수학 학습법과 학생의 진로 진학까지 챙겨 상담해주는 학습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자식을 가르친 엄마의 경험과 학습코칭, 그리고 명문대 출신의 큰 딸의 젊은 두뇌’가 만났다는 자부심이 크다. 자식을 직접 가르치면서 터득한 학습동기 고취, 학습법, 강의 노하우등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부를 시켜보자는 엄마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강조한다. 김재연 수학, 원장직강 & 학생별 개인 밀착관리가 강점! 김재연수학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학생별 목표에 맞춘 맞춤식 공부로 효율적인 학습을 추구한다는 데 있다. 성적향상이 목표인 만큼, 학생유형이 어떤지, 학습 태도, 학습 성향, 학습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꼼꼼히 살펴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찾아 그에 따른 개인별 밀착관리를 진행하게 된다.김 원장은 “수학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공부다. 그러나 학생의 학습 능력 또는 성향에 따라 학습법을 달리 접근해 수학 학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별 클리닉까지 완벽하게 지도해 부족함 없도록 가르친다.”고 전한다. 각 반 5~ 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 개인별 학습능력에 따라 교재도 다르고, 심화 교재, 문제풀이 교재 등 부교재도 모두 다르게 지도하고 있다. 또한 수능수학에 초점을 맞춰 중고등 수학커리큘럼이 연계되어 있어 학생별로 특목고, 이공계 대학 진학을 위한 선행, 심화과정도 지도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중고등학생 구분 없이 들을 수 있는 개념 공통수업을 통해 학생별 수학기본 또는 선행학습을 지원하고, 학기 중에는 학생별 학습 진도에 따라 1:1 개인 지도로 운영되며, 이때 부족한 단원에 대해서는 ‘될 때까지 가르치는 완벽 수업’을 지향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사교육현장에서 밀리는 현상이 안타깝다. 모의고사 4-5등급 정도의 수학 기본기를 갖추었다면 수능1-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무조건 학습 진도를 나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학생성향에 맞춰 밀착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석혜선 영어, 중등부 영어의 틀을 잡자! & 고등부 입시 중심 집중학습! 독학으로 텝스 950여점을 기록했던 석혜선 원장. 김 원장이 밝히는 영어학습 플랜과 공부법은 무엇일까? “초등 3-4년까지는 영어 원서와 영화, 비디오를 최대한 활용해 듣기에 집중하면서 통 문장 익히는 것을 훈련시켰다. 또한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문법 공부를 통해 문장구조의 파악,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 사고력 키우기도 놓치지 않았다. 텝스 시험을 꾸준히 보면서 성적향상 과정을 통해 아이의 영어 학습을 독려했다.” ‘변별력을 잃은 쉬운 영어’라 불리는 수능영어. 석혜선 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는 모의고사와 학교별 내신준비로 시험위주의 학습에 주력하는 반면, 중등부에서는 영어 학습의 틀이 되는 문법, 문장구조 이해, 문장 내 어휘의미 습득, 문장 의미 분석, 독해, 배경지식 등 모든 영역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있다. “중학교 때 영어의 영역별 토대가 완성되면, 고등학교 때는 오히려 영어학습의 시간적, 비용적인 절감이 가능하다.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문의 : 936-444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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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자사고 원서 접수로 고입 전형 시작
고교 다양화 정책으로 고등학교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고등학교 입시가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화두가 된 지 오래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전국 단위 자사고, 체육고, 예술고, 마이스터고, 외국어고, 지역 자사고, 국제고, 특성화고, 일반계 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학교별로 전형방법과 일정이 조금씩 다른 만큼 전형 비교는 필수다. 내 아이에게 알맞은 학교가 어디인지 판단도 필요하다. 2015학년도 대전광역시 고입전형의 특징과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전기고 1개 학교만 지원가능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전기고등학교에는 대전동신과학고, 대전외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동아마이스터고, 대덕SW마이스터고 등 특수목적고와 과학영재학교인 대전과학고, 특성화고, 자율형사립고가 포함되며 후기고등학교에는 자율학교와 자율형공립고, 일반고가 포함된다. 전기고등학교는 1개 학교만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스터고에 지원했다 불합격한 경우 특성화고에 지원할 수 있고 과학영재학교 불합격생은 과학고에 지원 가능하다.대전시교육청 정주일 장학사는 “전국 단위 자사고에 지원한 학생은 대전외고나 대전지역 자사고에 지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상산고나 천안 북일고에 지원할 경우 대전지역 특수목적고나 대성고, 대신고, 서대전여고에 지원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다만 “후기고등학교에 속하는 공주사대부고나 한일고의 경우에는 전기고 전형기간과 겹치지 않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즉, 10월말과 11월초에 입시전형이 마무리되는 상산고와 천안 북일고에 지원했다 불합격할 경우 후기고등학교로 분류되는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공주사대부고나 한일고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되더라도 전형기간이 겹칠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정 장학사는 “전형기간은 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발표까지를 의미 한다”며 “대전외고나 동신과고에 지원한 학생이 공주사대부고나 한일고에 지원할 수 없는 이유는 전형기간이 서로 겹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중지원의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대전지역 자사고 ‘성적·면접 점수’로 선발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마이스터고는 대전지역에 2곳이 있다. 대덕전자기계고가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돼 신입생을 모집하기 때문이다. 동아마이스터고와 대덕SW마이스터고는 10월 14일부터 모집전형을 시작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중1~3학년 1학기 교과 성적과 출석성적, 봉사활동 점수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한다. 교과 성적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1학기 40%가 반영되며 올해는 체육 예술 교과 성적도 포함된다. 대전광역시 자사고로 지정된 대성고와 대신고, 서대전여고는 10월 29~31일 원서를 교부한다. 1단계에서 교과 성적(400점)에 출결점수를 반영해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취득점수(400점)와 면접점수(200점)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성적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 반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이 필수 반영되고 사회 도덕 역사 과학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반영할 수 있다. 과목당 배점은 100점씩으로 동일하며 3학년 성적반영 비율이 높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자기주도학습 과정과 지원동기, 진로계획, 인성을 판단해 점수를 준다.특성화고는 11월부터 전형을 시작하며 대전에는 총 10개 학교가 있다.
자율형공립고·일반고 동시 전형 실시2015학년도 대전시내 자율형공립고 및 일반고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은 자율형공립고에 대한 학생 우선 배정이 없어지고, 일반고와 동일한 방식으로 배정한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일반 배정의 경우 희망배정 60% 평준화배정 40%에 의해 선복수지원 후추첨배정한다. 5지망까지 희망 고교를 지원하면 학교별 정원의 60%까지 학생 희망에 따라 배정한다. 대전시에 있는 5개 자율형공립고도 5개 지망 학교에 포함해 지원하면 된다.자율형공립고와 일반고의 원서접수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학교 배정 발표는 1월 30일이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고입 관련 주요 정보는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http://course.edurang.net)나 고입정보포털(http://www.hischoo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학년도 주요 고등학교 입학 전형 일정 (영재학교 제외·일반전형 기준)
학 교 명
2014-10-01 - ‘세이프맘’ 국비지원 무료 훈련생 모집 서울시지정 직업훈련기관인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세이프맘 (방과 후 가정보육도우미) 훈련생을 모집한다. 세이프맘은 일하는 엄마들의 제일 큰 고민인 아이들의 양육을 도와주는 직업이다. 엄마의 퇴근 시까지 방과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고 간단한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이프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지원, 국비무료 훈련생 모집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5세 이상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13일~12월5일(월~금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인간관계 훈련, MBTI 검사 및 적용, 아동의 발당, 안전관리, 아동놀이 , 아동식 조리, 독서지도, 동화구연, 정리수납 등을 수업한다. ‘세이프맘’ 무료 훈련생 모집은 선착순 24명 모집이다. 교육상담 02-858-45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623호 강서구 소식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 강서 효 콘서트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제 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강서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1일 오후 1시30분이며 장소는 KBS 제1체육관(구 88체육관)이다. 1부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식을, 2부에서는 가요공연이 이뤄진다. 부대행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생한방병원 진료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강서구청 어르신청소년과 02-2600-6728 강서문화원 10월 문화강좌 수강생 추가모집강서문화원(원장 김병희)은 60기 문화강좌(2014년 9월 ~ 11월) 회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4일까지 선착순이며 인터넷 접수가능하다. 강좌 접수시 2개월분 수강료는 선납해야 한다. 개설강좌는 유아, 어린이, 건강, 공예, 음악 등 10개 부문이다.문의 강서문화원 02-2692-4266 http://kcc2000.or.kr 가족 사랑의 날 심리보드파티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정숙)는 10월 가족 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보드파티’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8일 오후 6시30분~9시이며 장소는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다. 대상은 7~12세 자녀를 둔 가정으로 준비물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신청은 전화 또는 인터넷 접수.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승언 02-2606-2017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2014 서울시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정숙)는 2014 서울시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18일, 25일 오후 2시 ~ 6시이며 대상은 결혼을 앞두거나 교재중인 커플과 1년 이내 신혼부부 10쌍이다. 장소는 센터 프로그램실1 (강서구 강서로5길 50 곰달래문화복지센터 4층)이다. 수료자에 한해 수료증을 발급해 주며 센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문화팀 송유진 02-2606-2017 gsfc79@hanmail.net 뷰티클래스 메이크업 무료강좌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정미)는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메이크업 팁을 가르쳐 주는 뷰티클래스를 연다. 일시는 10월 13일 오후 2시 ~ 3시30분이며 강사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이론 시연에 참여한 사람에 한해 개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일은 10월 15일 오후 2시 ~ 3시30분이며 선착순 10명이다. 문의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02-2692-45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623호 양천구 소식 양천구립 갈산도서관 개관식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대표 도서관으로서 주민들의 새로운 지식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할 ‘구립 갈산도서관’의 개관식이 10월 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요 내빈과 지역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관식, 식후행사 및 각종 연계(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M&P 챔버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오프닝 공연이 개최된다.갈산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동네 텃밭으로 쓰이던 구유지 918㎡에 약 82억 원(국비 24억, 시비 28억, 구비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2,678㎡ 규모로 완성됐다. 독감예방접종,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로 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독감무료 예방접종을 관내 137개 병의원에서 가능하도록 개선, 더 이상 어르신들께서 접종일에 맞춰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거주지 동별로 지정일에 맞춰 동주민센터 등 지정장소에 보건소 간호사가 방문하여 접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만 이제 양천구의 만65세 이상(1949.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 및 만 50세 이상(1964.12.31.이전 출생자) 장애1~3급 주민은 양천구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총 137곳의 병·의원 ‘어디서나’ 독감예방접종을 기존과 같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생활법률강좌 시민로스쿨 수강생 모집양천구는 생활법률강좌 시민로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 속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할 때 어렵기만 했던 법적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 보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구민 70명을 대상으로 10월13일부터 11월3일까지 평생학습센터 2층 강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양천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 2620-3113 양천구, 주민과의 소통으로 위험시설물 D등급&rarrB등급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설득하여 십시일반 공사비를 모아 보수한 결과 안전도를 ‘B등급’으로 끌어 올렸다.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지하층까지 세심하게 점검한 결과, 목4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철근이 심하게 부식되고 콘크리트 구조물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심각한 위험요인에 노출된 것을 발견했다. 건축구조기술사의 안전점검 결과 해당 아파트는 안전등급 ‘D등급’으로 시급히 구조보강이 필요했고 가구당 70만원씩 총 2,800만원의 공사비를 모아 붕괴위험에 처한 지하주차장의 보를 철판으로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보수 공사 후 건물 안전도를 재측정한 결과 ‘B등급’으로 위험요인을 발견한 지 5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주민과 구청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고3에게 4월은 계절의 마왕 우암산에 진달래가 피면 고3애들 개별상담이 떠오르는 거, 이거 분명 직업병입니다. 봄비가 지난 자리에 돋아난 새잎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람의 마음까지 초록빛으로 덮어버리는 4월은 가히 계절의 여왕이라 할 만 합니다. 그러나 고3 수험생들과 그 주변인들에게 이 눈부신 4월은 차라리 고문이라 해야 옳겠습니다. 10개월 남짓한 수험생활에도 계절을 거쳐가는 지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매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이 시기에 대입준비의 긴장감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개인별로 이유는 다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겨울방학부터 100일 이상 집중했던 수능 공부에 대한 효율성과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고3 수험생의 보편적인 공부리듬입니다. 특히 재수생들과 달리 중간고사 준비 관계로 수능 공부의 흐름이 끊어진 고3 수험생들이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수능시험체제가 재수생들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시기와 관련 있습니다. 재수생들은 이 시기에도 수능 공부의 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6월 초에 보는 평가원 1차 모의고사 대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 결과도 아주 잘 나오게 됩니다. EBS 교육방송 교재도 반복해서 체계적으로 복습할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해서 고3 수험생들은 중간고사 이후 수능 공부 페이스를 회복해야 하는데 갑자기 여름을 넘나드는 날씨가 마음을 흐트러지게 합니다. 중간고사 공부 때문에 못 풀고 밀려 있는 수능 문제집도 부담스럽고 2~3월에 비해 문제풀이의 정답률도 떨어집니다. 심적으로 흔들리기 딱 좋은 여건이 됩니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넘어가기 위해서 주변인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과거 수험생 시절을 되돌아 보시면서 우리 수험생들과 소풍이라도 한번 다녀오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선생님들은 이 시기를 중간 점검의 호기로 삼아야 합니다. 지난 3~4개월 동안 여러 과목을 질풍노도처럼 공부하면서 개인별로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1학기 중에 심화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수험생 본인입니다. 요즘말로 ‘멘붕(멘탈 붕괴)’ 상태가 되지 않도록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열심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조급해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어차피 1학기 때 공부한 결과는 9월 이후에 성적으로 연결되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여기저기서 많은 조언을 들어 알고 있겠지만 역시 경쟁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실력과 전략의 조화입니다. 먼저 내신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이제 완전히 버려도 됩니다. 수시에서건 정시에서건 극히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내신성적이 당락의 결정적 변수가 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점수가 다 결정되었습니다. 수능 공부와 관련해서 과목별로 과도하게 무리한 목표 설정은 금물입니다. 잘 나오는 과목에 더 집중하고 저조한 과목은 할 수 있는 만큼 꼬박꼬박 해 나가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치는 것보다는 오늘 그래도 국영수탐 골고루 할 만큼 했다는 성취감과 페이스 유지가 이 고비를 잘 넘어가는 비법입니다. 혹 수능 점수 먼저 올려 놓고 논술 공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아직까지 본격적인 논술 공부를 미루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재고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여름이면 늦습니다. 지금 입시체제에서는 수능시험 보는 그날까지 국/영/수/탐/논술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합격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화를 채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이런 날이면 우리 고3 수험생들도 4월에 우암산 진달래 피는 모습도 하루 정도는 봐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4월 모의고사에서는 성과가 없더라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이제까지 공부한 성과가 화들짝 피어나는 꽃처럼 만개하는 2014년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창조학원 원장 조현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0
- 중3 대상 특목고·자사고 무료 대비반 모집 “학교 내신 3% 이내에 들지만 영어가 부족해 고민인 학생을 대상으로 특목고·자사고 대비반을 모집합니다. 약 6개월간의 수업료는 받지 않습니다. 목표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는 입학금을 장학금으로 줄 생각입니다.”옥스포드 외국어학원의 김성옥 원장은 “입시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도전해보고자 하는 중3 학생을 대상으로 6명 정도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김성옥 원장이 ‘지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다. 영어 자체가 목적이어선 안 돼…영어 익혀 다른 일 해야 김성옥 원장이 이번에 모집하는 특목고·자사고 대비반은 수업료를 내지 않는다. 대신 유니세프나 월드비전 등에 학생 이름으로 매월 소액 기부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래의 글로벌 인재는 주변을 돌아보고 나누며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영어 실력 올리기 외에도 독서, 다양한 토론,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한 걸음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찾으려고 한다. “예를 들어 나무를 모아서 몽골 같은 곳에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해본다거나 네팔에 학교를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동하는 거죠. 포럼도 열고 세미나도 개최하고 편지도 써보면서요. 그 과정에서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겠죠.”김 원장은 “영어는 그 자체가 공부의 대상이 아니다. 다른 일을 하기 위한 도구로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스포드에서는 영어를 가르치기보다 영어로 수학이나 과학 등 다른 과목을 가르치면서 배경지식을 넓히고 추론능력, 사고력, 논리력 등을 키우고 있다. 김성옥 원장은 그럴 때 학생들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이들에게는 멘토-멘티제를 통해 목표의식 향상, 학습동기 부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신 불리한 특목고, 왜 대비해야 할까 그렇다면 김성옥 원장은 왜 다시 특목고를 이야기할까. “서울대 신입생의 텝스 점수를 보면 2013학년도 신입생 중 900점 이상 학생은 10.4%, 800점 이상 학생은 32.9%로 나타났어요. 40%가 넘는 학생들이 이미 800점 이상의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죠. 아마 올해 신입생은 더 높아졌을 겁니다. 이런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은 어떤 상황인가요?”김성옥 원장은 “텝스 8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이미 중학교까지 영어실력을 키우고 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비교과 영역의 활동을 통해 인성과 미래비전을 갖추고 대학진학을 준비한다”고 말했다.실제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지난 2월 서울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2009~2013학년도 서울대 텝스 점수 분포 현황’에 따르면, 900점 이상 학생 비율은 2009년 6.9%에서 지난해 10.4%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800점 이상 학생 비율도 2009년 24.3%에서 2013년 32.9%로 뛰었다. 특히 의대·경영대·자유전공학부는 3분의 2 이상이 800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장은 이런 학생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청주에서는 그런 실력자들이 줄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운 것. 김성옥 원장은 “올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낸 상위 20개 고등학교에 일반고는 한 곳도 들지 못했다”며 “다시 특목고가 집중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됐다”고 덧붙였다. 내신만 생각해선 경쟁에 밀려 상위권 학생들 중 내신의 불리함 때문에 특목고보다 일반고를 선택한 이들이 많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외고가 취약한 청주 현실에서 타지역 외고 진학도 묶인 학생들이 일반고를 선택하는 사례도 있다. 또 한편에서는 특목고가 본래의 목적을 잃고 대학입시의 수단으로 전락해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성옥 원장은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라며 “특목고는 그런 면에서 최고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신이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기 때문에 서울대 진학생이 많다는 것. 이는 학교의 특색 있는 교과운영이나 다양한 비교과 활동, 꼼꼼한 학생부 관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대 진학생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청주에서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김성옥 원장의 의견에 얼마나 공감할지는 알 수 없지만, 전국의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대입에서 “내신이 중요하다고 내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은 귀 담아 들을만하다. 문의전화 252-3800(본원)/ 238-3110(서청주)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0
- 봄 마중 나간 주부 5인, “엄마, 어디 가?” 적벽강의 석양. 기괴한 암벽과 절경으로 중국의 적벽강과 비유되어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더 높고 힘차게 날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휴식 같은 여행이다. 어린 시절 소풍가기 전날이면 새 신발을 머리맡에 두고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난다.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되는 휴식의 반가움에 애어른이 따로 있을까? 어른이 되어 엄마, 아내, 며느리, 직장인으로 열심히 생활한 주부 5인이 가족에게 당당히 포상휴가 신청서를 내고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낯선 도시 전북으로, Go Go! 7년 전,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던 때에 만나 외국어 수업을 같이 하던 5명의 주부들은 이제는 얼굴만 봐도 마음을 알아채는 사이가 됐다. 그들은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지만 여행을 가기에 시간, 상황, 가족들의 지원 등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여행을 떠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나 시간이 아닌 용기와 결단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과감히 여행을 결심했다. 여행지 물망에 오른 곳은 제주, 부산 등 여러 곳이었지만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다는 의견에 힘이 실려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을 거쳐, 변산반도, 새만금 방조제, 군산으로 가는 여정이 결정됐다. 봄 햇살이 유난히 좋았던 지난 토요일, 일행이 탄 승용차는 청주와 전주 사이의 거리를 축지법이라도 쓴 듯 단숨에 예향의 도시 전주에 데려다 놓았다. 웅장한 모습의 전동성당, 지금은 필히 사진을 찍고 가는 포토존이다.역사&체험&맛&기념품, 정돈된 전주한옥마을 청주에서 승용차로 2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전주한옥마을은 풍남동과 교동 일대의 700여 채의 한옥 가옥촌으로 곳곳에 조선왕조의 역사가 녹아 있다.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경기전(사적 제339호)’은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을 봉안한 곳이다. “그 많던 왕의 어진들이 임진왜란 등으로 거의 소실되어 이곳 어진 박물관에 보관된 태조의 어진이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해설사의 설명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안타까운 마음을 추스르고 발길을 옮겨 ‘최명희 문학관’으로 향했다.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를 기념하는 문학관은 다섯 명의 주부들을 세월을 거슬러 문학소녀로 되돌려 놓기에 충분했다. 단순히 재미로 시작했던 느린 우체통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체험은 편지지에 줄을 더해갈수록 이 편지를 받을 때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오늘의 이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등 자신과의 대화에 푹 빠져들고 있었다. 전주한옥마을에 왔다면 꼭 들러야하는 곳이 낮은 한옥 사이에 높이 솟아 오른 전동성당이다. 풍남문 밖에 위치한 ‘전동성당(사적 제288호)’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의 곡선미가 융합된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로 낮은 한옥들과 묘하게 어울리고 있었다. 전동성당은 조선 후기 정조 때 한국에서 최초로 순교를 당했던 장소로 천주교회의 가슴 아픈 역사가 스며있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들이 필히 들러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 둘러보는 사이사이에 맛보는 다우랑만두와 수제초코파이는 인내심을 가지고 긴 줄을 섰던 사람만이 맛보는 별미였다. 또한 격주로 열린다는 문화장터는 전주의 공방들이 판매하는 자수, 패브릭, 한지, 매듭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다. 길게 줄을 서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꼭 먹고 가야할 전주 맛집 아이템이다. 전주한옥2마을 내 위치아늑한 바다 변산반도& 역사가 살아있는 군산전주한옥마을을 나와 다시 두 시간 정도 달리니 저 멀리 바다가 반짝이기 시작했다. 일행의 다음 목적지 변산반도. 채석강에 들어서니 비릿한 바다냄새가 진동을 해 내륙에 사는 여인네들이 뭍의 가장자리에 서서 바다를 마주보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했다. 얇은 돌들을 한 장씩 수없이 얹어 놓은 듯한 채석강의 모습은 마치 맛있게 만들어진 거대한 파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산반도 줄기에 있는 적벽강(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 근처에서 1박을 한 일행은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며 포근히 감싸주는 아늑한 바다 변산반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부안과 군산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를 통과해 마지막 목적지 군산을 향했다.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니 군산에 고스란히 남겨진 역사가 눈에 들어왔다. 군산은 일제가 호남지역 토지와 쌀 수탈을 위해 거점 항구로 사용한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의 쌀 곳간과 세관 건물 등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다. 지금은 공연장이나 찻집으로 탈바꿈해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일본색이 짙은 다다미방에서 차를 마시며 이국풍이라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던 장소였다.여행은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고 했던가? 일상을 훌훌 털고 여행을 떠났던 주부 5인은 군산을 떠나 청주로 가까워질수록 다시 저녁 반찬 걱정에, 아이들의 교육 문제를 이야기하며 다시 주부의 자리로 돌아오고 있었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0
- 2014년 에코맘 스쿨 모집 영통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가족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2014년 에코맘 스쿨 교육을 운영한다. 4~9월 월1회 과정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유해한 생활환경, 액체주방세제 만들기, 기후변화체험관 견학, 에코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보전에 관심 있는 주부 50명을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28-89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
- 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 수원시가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제3호 문화공원 내에 건립한 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지난 18일 개관했다.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난 2012년 4월 시민 중심으로 건립위원회가 구성돼 기획, 설계, 건립의 전 과정을 거버넌스형으로 건립됐다.지붕이 땅에 닿아있는 독특한 타원형으로 건축됐다. 연면적 342.36㎡의 지상2층 규모로 1층에는 행정실, 공작실(청개구리), 교육실(두꺼비), 화장실, 창고 등이, 2층에는 다목적실(황조롱이)이 들어섰다.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역환경단체 칠보산도토리교실에서 위탁 운영한다. 전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