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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양천·강서·영등포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로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진로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대학 진학률은 54.3%로 강남구 46.7%, 서초구 51.3%보다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의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4.4%로 올해 졸업생 2명 중 1명은 재수를 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학 진학률 여고 강세, 덕원여고> 경복여고> 광영여고올해 양천·강서·영등포지역에서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해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여고의 강세로 나타났다. 덕원여고가 447명의 졸업생 중 전문대학 130명(29.1%), 4년제 대학 212명(47.4%)으로 총 342명 76.5%가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경복여고가 253명 졸업생 중 전문대학 47명(18.6%), 4년제 대학 142명(56.1%), 해외대학 1명(0.4%)으로 총 190명(75.1%)이 진학했다. 3위는 광영여고로 403명 졸업생 중 전문대학 140명(34.7%), 4년제 대학 156명(38.7%)으 총 296명(73.4%)이 진학했다. 지난해에는 장훈고가 81.9%로 가장 높았다.반면, 목동 지역에서 대학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양정고다. 전체 졸업생 403명 중 전문대 10명(2.5%), 4년제 대학 148명(36.7%)으로 총 158명이 진학해 39.2%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강서고 43.5%, 대일고 45.5%, 한가람고 48.1%, 신목고 48.5%, 영일고 49.7% 순이다.강남·서초지역 보다는 양천지역의 진학률이 높게 나타났다. 양천구가 54.3%로 강남구 46.7%, 서초구 51.3%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서울시 60.7%, 전국 77.2%보다는 아주 낮게 조사됐다.전문대와 해외 진학을 제외한 국내 4년제 대학의 진학률만 놓고 보면 올해 양천·강서·영등포지역 일반고 중에서 경복여고가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양천구 평균 37.4%, 강서구 평균 42.0%, 서울시 평균 41.0%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장훈고가 73.8%로 1위를 기록했었다.양천구에서 4년제 대학 가장 많이 보낸 곳, 한가람고목동 지역에서 4년제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은 한가람고다. 졸업생 285명 중 121명 42.5%가 진학했다. 지난해에는 양천고가 졸업생 439명 중 228명인 51.9%가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었다. 이어 양천고 180명(41.5%), 영일고 202명(40.6%), 목동고 223명(40.3%) 순이다.양천·강서·영등포지역에서 2018학년도 전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영신고로 나타났다. 졸업생 227명 중 103명으로 37.2%가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해외 대학에 진학시킨 학교는 총 14곳이다. 마포고가 10명을 진학시켜 3.0%로 제일 많이 보냈다. 뒤를 이어 명덕외고 2.4%, 한서고 2% 순이다. 기타 비율, 양정고> 강서고> 대일고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고로 60.8%를 차지했다. 졸업생 10명 중 6명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셈이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지난해에는 강서고가 57.1%로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강서고 56.5%, 대일고 53.7%, 한가람고 51.9%, 신목고 51.5%, 영일고 50.3% 순으로 나타났다. 소위 목동권 고교에 속해 있는 학교일수록 기타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입시전문가들은 목동 지역 고교생들이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수시 준비가 불리하고, 정시 비중이 줄어 현재 학력 수준에 비해 대입 환경이 불리하기 때문에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높다고 평가한다. 게다가 영어 과목에 경쟁력이 있는 목동 고교 학생들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절대평가 전환이 대학진학률을 떨어뜨린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한다.올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양정고도 지난해 52.6%에 비해 올해 60.8%로 8.2%나 상승했다. 대일고도 지난해 46.1%에서 올해 53.7%로 7.6% 올랐다. 한가람고도 지난해 49.1%에서 올해 51.9%로 기타 비율이 높아졌다. 단, 강서고는 지난해 57.1%로 2016학년도 55.7%, 2015학년도 50.9%로 해마다 상승했지만, 올해는 56.5%로 상승세가 꺾였다.대학 이름 공개되지 않는 단순 진학률 비교, 객관적 평가 어려워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대학 진학률 현황은 대입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졸업생 진로 현황은 진학한 대학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단순 진학률이기 때문에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즉, 단순 수치만 보여주는 해당 자료만으로 진학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함정이 포함돼 있다.한편,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2018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진학자는 해당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로 한 학생이 한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를 의미한다. 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는 제외한다. 2018-06-13
- 대치동 내신 강자 명성, 분당에서도 확인돼 대입에서 수능 못지않게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수능과 내신, 모두를 효율적으로 대비해 주는 학원이 인기다. 특히 각 학교별 내신 대비를 잘해주는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깊은생각 분당’은 대치동에서 내신으로 이름난 학원의 분당 진출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대치동과는 다른 분당 내신에서의 효과에 대한 의문 또한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문을 연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금, ‘깊은생각 분당’에서는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 향상과 내신 성적으로 대치동에서 인정받은 내신 강자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20년째 지킨 최강자 명성, 강의력과 자체 교재가 핵심강남에서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인정받아온 ‘깊은생각’이 분당 정자동에 문을 열자 기대와 우려가 함께 있었다. 최근 분당 고교들의 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비중이 늘어나며 강남지역 고교들과 차이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분당지역 학교의 특성에 맞춘 내신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이선민 원장은 “100여개의 분당과 서울 고교들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유형별로 정리한 자체교재 <내신마스터>는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워줍니다”라며 강남지역 내신 대비의 노하우와 함께 분당지역 기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해 학교별 특성에 맞춘 내신 수업을 소개했다. 이렇듯 분당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수업은 대치동 본원의 강사연수원 평가로 철저히 검증된 강사력을 지닌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진행해 더욱 효과적이다. 확실한 자체 교재와 강의력, 이것이 바로 내신 최강자의 명성을 20년 동안 지켜온 비결이다.‘내신대비 5주 프로그램’, 수준별, 개별 수업으로 효과 극대화원하는 내신을 목표로 한 ‘내신 대비 5주 프로그램’은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수준별 프로그램과 개별 클리닉으로 실질적 실력을 향상시킨다. 이때 분당, 용인, 수지 지역 고교들의 역대 기출문제들을 선별해 만든 특별한 교재로 개념부터 학교별 특성에 맞춘 실전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확실한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 처음 2주는 <내신 마스터>로 학교별 부교재와 프린트를 포함한 시험 범위의 기본 개념과 필수 유형들의 풀이를 꼼꼼하게 학습한다. 이렇게 기본 실력을 점검한 후에는 고난이도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기출문제 풀이와 개별 실력에 맞춘 첨삭과 클리닉으로 학생들이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 실제 실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4주와 5주차에 진행되는 직전 대비 수업에서는 강남과 분당지역의 기출문제들을 활용한 학교별 맞춤 학습과 담임 강사의 개별 밀착지도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어떤 변형 문제라도 실수 없이 풀어내는 실력을 완성한다.실제 이렇게 내신을 대비한 재원생들은 분당 및 수지지역의 여러 고교에서 꾸준히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수학의 기본 실력 세우는 중등 프로그램고등 실력을 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중등 프로그램도 인기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성영규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고등 수학을 염두에 둔 수업 설계로 단순히 중학교 수학 성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고는 물론 특목고와 자사고로 진학하더라도 뒤지지 않는 수학 실력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자유학년제와 새로운 교육과정의 실시로 중학교별 학습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깊은생각 분당’에서는 개별 학습 프로그램인 TCS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년에 얽매이지 않고 개별 학습 진도에 맞춰 학습 효율을 높인 차별화된 수업으로 남다른 고등 수학 실력을 미리 준비하도록 한 것이다.문의: 031-698-3132 2018-06-11
- 일산 동국대병원 앞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 분양 든든한 배후지역을 가진 중심지구에 개발하는 오피스텔은 수익성,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1지구 E9-3, 4 상업용지 내에 총 254실 규모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파인 테라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수요와 미래발전 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의 투자요인을 알아보자.소형평형 오피스텔…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설계‘더파인 테라스’는 56㎡~76㎡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지하6층~지상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11실,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포함 43실, 총 254실이 들어서며 주차대수 231대까지 가능해 입주자에게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15층까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특히 ‘더파인 테라스’의 가장 큰 특색은 新개념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설계한 것이다.먼저 1층, 4층, 11층에 주제가 다른 테라스를 설치하고 그리고 옥상 층에는 하늘정원과 가든 테라스, BBQ Zone을 꾸며 오피스텔 내에서 휴식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무료 셀프세차장, 무인택배 서비스, 원격검침 서비스를 도입 1인 가구 입주민들이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2~3층에 구성된 섹션오피스는 사업자가 인원과 공간에 따라 1개 호실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2개 호실 또는 3개 호실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호실별로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개수대, 사무용 책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낮은 투자비용으로 합리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두터운 수요층으로 현재가치 높고신분당선 연장으로 미래가치 더 높아‘더파인 테라스’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종사자와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확장으로 인한 학생수요와 일산·고양 등 약 120만 배후수요 그리고 일산·마곡·상암을 잇는 新실리콘밸리의 20만 수요까지 흡수하는 와이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강남급 의료기관과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고양 국제고 등이 위치한 일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특급지역으로 풍부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오피스텔의 투자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미래가치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현재 수요가 풍부해도 미래가치가 없다면 투자를 주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파인 테라스’가 들어서는 일산 동구지역에 대한 미래가치는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더파인 테라스’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기존 3호선 백석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新분당선 동국대역(연장예정)과 GTX A노선(일산∼삼성구간 37.4km)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점이다. 이와 함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예정)로 상암동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으로 진입과 이동이 편리하다. 대출규제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이 가능한 것도 투자메리트 중 하나다. ‘더파인 테라스’ 관계자는 “중·대형평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산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6~8평대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더파인 테라스’는 수요자에겐 합리적인 임대료를, 투자자에겐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산 최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18-06-09
- 일산 후곡 중,고등부 국어 전문 학원 ‘국어에 빠져들다 창해국어’ 요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국어가 어렵다고 난리(?)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수학도 범위가 축소되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국어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창해국어’의 김선태 원장은 “수능 국어에서 높은 성적을 얻으려면 화법 독서 작문 문법 문학 등 국어의 5가지 영역을 제대로 학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틀 안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국어 교육 전문 강사로 15년, 일산에서 가장 오랜 경력 쌓아김선태 원장은 목동 청산학원과 강남의 1교시닷컴, 은평 명성학원 등 서울의 대형학원 국어 강사로 재직하며 국어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어 전문 강사로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고등학생부터 재수생, 공무원 준비생까지 지도해온 국어교육 전문가. 국어강사로 15년 넘게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김 원장은 7년 전부터 일산지역에서도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일산파주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과 만나며 대학 합격생을 배출한 그는 지난 3월 후곡 학원가에 중고생 국어 전문 학원인 ‘창해국어’를 열었다.“서울 은평과 고양 일산에서의 가장 오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래서 서부지역의 학생들을 잘 알고 있어요. 이 지역 학생들의 순수함을 좋아하고 그들을 가르치는 일에 가장 보람을 느껴 개원까지 하게 됐죠. 기억에 남는 학생들 중엔 고교 내내 꾸준히 내신 관리부터 수능까지 지도해 서울대 의대에 진학한 운정고 학생들과, 고양외고를 거쳐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사회활동을 하다가 한약학과에 진학하고자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해 합격을 거머쥔 학생이 있어요. 내신 7등급이었던 학생이 ‘인 서울’에 성공한 경우는 아주 많고요.”(웃음)고도의 이해력과 사고력 요하는 수능 국어, 결코 단기간에 대비할 수 없어김 원장은 그런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어학습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한다.“국어 학습의 영역이 어떻게 이뤄져 있으며 체계적으로 학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기간에 충분히 수능에 대비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과목이라 착각하고 국어 학습을 소홀히 하다 고3 첫 모의고사 성적에 충격을 받고 학원에 찾아와 ‘단기간에 잡아 주세요’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국어는 결코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수능 국어의 지문이 갈수록 길어질 뿐 아니라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면서 학생들에게 높은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 마디로 우리말이라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되는 과목이 된 것이다.내신과 수능을 연계한 수업 프로그램내신 학습은 각각의 학습요소를 사실적 이해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평가한다면, 수능 학습은 이에 더해 추론과 비판, 감상의 단계까지 나아가 학습요소를 2~3가지 연계해 사고하는 능력을 학습하고 평가한다. 김 원장은 “각각의 요소를 제대로 이해해야 이를 여러 개 연계한 지문이나 문제도 잘 파악할 수 있으므로 결국은 내신공부가 수능공부, 수능공부가 내신공부”라고 말한다.이에 따라 창해국어의 국어 교육은 기본적으로 수능을 대비한 학습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화법(듣기와 말하기) 독서(읽기) 작문(쓰기) 문법(언어와 매체) 문학 등 국어의 5가지 영역을 각각 체계적으로 학습한다.중등부 교육 시스템도 고등부의 그것과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은데 중학생들에게는 ‘독서’를 보다 강조하고 있다. 고교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과 한국현대문학의 대표작들을 주로 읽힌다. 김 원장은 “수능을 치르기 위해서는 감상 및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읽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 이는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길러야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 고등부 모두 학교시험 4주 전부터는 각 학교별 내신 대비에 들어간다.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 소수정예로! 강사와 학생 간 소통 속에서 지식은 잉태된다창해국어의 모든 수업은 김 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한 반 정원은 6명. 밀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 김 원장은 “국어는 소통하는 과목이다. 강사의 일방적인 주입으로는 학생 스스로 작품이나 지문 분석이 안 된다. 강사와 학생 간 소통 속에서 지식은 잉태되는 것”이라며 “수능 국어 지문의 양이 늘었다. 긴 내용을 단 시간에 이해하고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또한 문학 영역의 경우 최근 ‘평론’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연계시켜 이를 어떻게 감상해야하는가’까지 묻게 되는데, 학생들에겐 이런 문제가 생소한 것이다.” 끝으로 “이제 대형 강의의 시대는 지났다. 소수의 학생들과 전문강사가 함께 호흡하며 내실 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다.”라고 전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28(후곡학원가 국민은행옆 신문화빌딩3층)문의 031-912-9697 2018-06-09
- 부대찌개 전문점 ‘두리같이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당시에 탄생한 음식으로 햄과 소시지, 미국식 콩 통조림 등에 김치,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이는 찌개 종류다. 하지만 그 당시 부대찌개는 정작 부대 안의 군인들보다는 미군 부대 주변에 살던 주민들이 더 많이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추억의 그 맛을 음미하기 위해 지난 2월 논현역 인근에 새로 오픈한 부대찌개 전문점 ‘두리같이 부대찌개’를 찾아가봤다.사골로 우려낸 진하면서도 담백한 육수 논현역 3번 출구로 나와 국민은행 골목으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얼마 전 오픈한 ‘두리같이 부대찌개’가 보인다. 이곳은 23년 된 분당 야탑의 ‘의정부두리부대찌개’의 강남 분점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외관도 내부도 깔끔함이 묻어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맞은편에는 커다란 주방이 설치돼 있다. 주방 안을 들여다보니 한쪽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커다란 들통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하루 종일 사골 육수를 우려낸다고 한다. 진하면서도 담백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기름기를 걷어내고 다시 끓이고 또 걷어내고 다시 끓이는 작업을 계속한다고 한다.햄, 육수, 양념장이 만들어내는 깊고 그윽한 맛보통 부대찌개는 밥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찌개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부대찌개에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맛과 비주얼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두리같이 부대찌개’ 역시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부대찌개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전현준 대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자재 그리고 비법의 양념장과 육수가 그 비결”이라며 “때문에 한번 오신 손님은 어김없이 단골손님이 되고 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곳은 부대찌개 전문점답게 부대찌개 한 가지 메뉴만을 취급한다. 대부분 찌개 종류는 최소 2인분을 시켜야하는데 이곳에서는 1인분 주문은 물론 1인분 포장도 가능하다. 이는 요즘 부쩍 늘고 있는 혼밥족을 위해 전 대표가 특별히 배려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대표가 직접 담그는 동치미와 오이피클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아삭이 고추와 된장, 오이피클, 동치미가 나온다. 이곳에서 직접 담근다는 살얼음이 동동 뜬 동치미와 새콤달콤한 오이피클이 입맛을 한층 돋워준다. 쑥갓이 수북이 쌓인 부대찌개가 넉넉한 팬에 담겨 불판 위에 올라간다. 육수를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뚜껑을 살짝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햄과 소시지, 버섯, 떡, 두부, 파, 양파, 쑥갓 등 엄청난 양의 재료들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전 대표가 다가와 라면사리를 넣어준다. 이때 라면사리나 우동사리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기름기를 뺀 후 서비스한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햄과 소시지는 미국산, 민찌(간 고기)는 호주산, 김치는 국내산과 중국산, 쌀은 국내산을 사용하며 밥은 건강에 좋은 흑미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시지구이(5,000원)와 햄, 소시지, 라면, 우동, 당면 등의 사리 메뉴(1,000~5,000원)가 있고 저녁시간 술손님을 위한 각종 주류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술안주로 적합한 볶음 요리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위치 : 서초구 강남대로 545-12 진령빌딩 1층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일요일 휴무문의 : 02-517-2500 2018-06-07
- 맷돌지짐이가 일품인 대치동 ‘한우물’ 맷돌지짐이가 일품인 ‘한우물’은 대치역 1번 출구 앞 남서울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맛 그대로를 재현한다.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부담 없이 술 한 잔 걸치기에 안성맞춤인 곳.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지짐이를 안주 삼아 생막걸리를 즐기려는 손님들로 자리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내에는 둥근 테이블과 의자가 옹기종기 모여 있고, 주방 옆으로는 아담한 독립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창가 쪽에 설치된 커다란 철판 프라이팬이 눈길을 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지짐이에는 모듬전, 해물파전, 녹두전, 부추전 등이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내므로 차별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고기, 깻잎, 새송이, 고추, 동태, 호박, 두부 등으로 구성된 모듬전(25,000원)은 밀가루를 적게 쓰는 대신 재료를 듬뿍 넣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기본 반찬인 김치류와 간장에 절인 양파간장도 맛깔스럽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 메뉴 중에는 ‘한우물 정식(10,000원)’이 단연 인기다. 10여 가지 밑반찬에 된장찌개와 미역국이 어우러진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얼큰안주, 탕 요리, 계절 메뉴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1 남서울종합상가1층영업시간 : 오전 10시~밤 12시, 일요일 휴무문의 : 02-562-4430 2018-06-07
-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 <김종숙 개인전-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 지난 6월 1일부터 전시를 시작한 크리스털 산수화 작가 <김종숙 개인전-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Memory of The Light)>을 다녀왔다. 삼성동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7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무료)는 크리스털을 매개체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산수를 만날 수 있다. 산수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은 영롱하고 눈부시며 아름답다. 한국 전통의 미 담긴 산수화 위에 수십만 개의 크리스털과 인조 진주 어우러져 삼성역 4번 출구에 있는 슈페리어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전시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6월에 열리는 김종숙 개인전은 ‘크리스털 산수화’라는 매력적인 작품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품 곳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페리어갤러리 큐레이터에 의하면 “김종숙 작가는 오랫동안 한국의 진경산수, 운산도 등을 모티브로 아크릴 대신 캔버스 위에 수십만 개에 이르는 크리스털, 인조 진주 등을 손으로 일일이 붙여 작품을 완성했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묘사를 시작으로 진화·변주해온 인공풍경(Artificial Landscape) 연작을 제작해왔다”고 한다. 한국의 미가 담긴 산수화 위에 크리스털의 반짝거림은 수수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이다.뉴욕타임즈로부터 아시아위크 대표 작품으로 선정‘화이트 환타지아’ 순백의 순수함과 화려함의 극치김종숙 작가는 2017년 아시아위크에 출품할 당시, 뉴욕타임즈로부터 아시아위크 대표작품으로 실리는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스와로브스키, 루이까또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6월에는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로얄 아트워크(Royal Artwork)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가다. 슈페리어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에 열리는 기획전 <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展에서는 그동안 선보인 인공풍경 연작 뿐 아니라, 화이트 판타지아 신작도 만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작가의 작품에서 주를 이루는 빛나는 백색 단색조 보석들의 시각적 환상곡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전시되어 있는 신작 ‘화이트 판타지아’는 순백의 순수함과 화려함의 극치가 어우러져 시종일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여심을 사로잡는 크리스털의 영롱함이 여백의 한국 산수와 어우러져 전시 관람 내내 눈을 사로잡는다.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만난 김종숙 개인전은 리포터가 최근 다녀온 전시 중에 가장 인상적이다.김종숙_ARTIFICIAL LANDSCAPE – Luminous Royal Blue Mountain _Mixed media & Swarovski’s cut crystals on canvas_180×180cm_2017김종숙 개인전 관람 Tip-전시기간: ~7월 16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전관(삼성역 4번 출구)-관람시간: 월~토 10:00~19:00(일요일, 공휴일 휴관)-관람료: 무료-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6월 2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6월 28일(목) 14:00-문의: 02-2192-3366 2018-06-07
- 방법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트리나 플러스가 쓴 우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 있다. 애벌레가 마침내 나비가 되어 아름다운 비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 어렵고 힘들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야 비상(飛上)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를 넘어 중학교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시작에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두려움과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에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해서 중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공부는 초-중-고 연계된 학습이기 때문에 학습 여건과 습관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공부라는 것은 노력 하나만 가지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학습 환경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 등 주변의 여러 상황들이 일률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공부했던 것을 가능하면 기억하려고 노력하라" - 백지 테스트로 스스로 확인하라.학습의 효과는 새로운 지식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 간에 결합이 발생할 때 나타난다. 다른 학생들보다 몇 시간 더 공부하면서도 학습효과가 오르지 않는 학생이 있는 반면 짧은 공부 시간만으로도 학습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학생이 있다. 공부는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지식과 기존의 지식 간에 어떻게 결합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습 시간과 기억력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운 내용을 24시간 내에 복습하지 않을 경우 학습한 내용 중 60~80%가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이렇듯 학습 후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보려는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가져라"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양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불평을 많이 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관리 요령은 필수이다. 잠자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휴식시간 등을 나누고 몸에 익숙하도록 습관을 만들자. 하루의 학습 계획, 주간 점검의 학습 계획과 학습 목표를 작성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정해진 계획표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계획표에는 반드시 한 번 더 오답을 점검할 수 있는 복습할 시간을 넣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라"주변의 조명, 환기, 공간, 실내온도, 색깔 등은 공부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만큼 공부하는 장소의 선택 또한 가지각색이다. 예를 들어 집과 같은 장소에서는 공부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학생,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잘 된다고 하는 학생, 또한 독서실 같은 조용한 곳에서 공부가 잘 된다는 학생 등이 있다. 즉, 자신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 보아야할 것이 바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경향이 많다. 학습 시간동안 항상 집중하는 것은 힘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여 집중력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라.” -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남의 학습법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인 학습방법을 토대로 자신만의 학습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자신만의 학습법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사소한 태도 하나가 성적향상에 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수학 내신 공부 방법은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도록 오답정리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타 과목 시험에 비해 수학 시험에 있어서 긴장도가 높은 학생들이 있다. 본인 학교의 내신 기출 난이도 보다 조금 더 높은 강남권 학교의 기출문제를 여러 번 연습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곧 기말고사다. 한 학기 학업을 갈무리하는 평가. 학생이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역설적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명제는 설령 그것이 시험일지라도 참이라는 것이다. 연일 무더위기 기승을 부려 덥고 그래서 지치기는 누구나 마찬가지다. 누가 더 집중하느냐, 누가 조금 더 인내하느냐, 누가 조금 더 용기를 내느냐, 그 결과가 기말고사 성적에 정직하게 투영되어 나타날 것이다. 중학교 시절은 고등학교 나아가 대학, 더 먼 미래까지 터를 일구고 씨를 뿌리는 과정이다. 적기를 알아 부지런히 준비하지 않으면 알찬 과실의 꿈을 잃기 쉽다.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 공부인 만큼 이번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해 보자. 김지선 원장그수학학원 2018-06-07
- 송파 두림학원 ‘마닳 베오베 모의고사’ 현강 진행 수능국어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문제와 충실·풍부하고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해설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능기출 및 모의평가문제집 ‘마르고 닳도록’. 수험생들 사이 ‘마닳’로 불리며 수능국어 필수교재로 손꼽히고 있다. 잠실권 고교(영동일고·잠신고·정신여고·배명고·잠일고) 영어 내신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두림학원에서 수능국어 완벽 대비를 위한 ‘고3 수능국어 마닳 바탕 베오베(Best of Best) 모의고사’ 현장강의를 진행, 6월 1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내신과 함께 수능에서도 압도적 대세를 이끌고 있는 송파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수능국어 1등급의 필수코스인 마닳의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를 최종 감수·편집하고 인터넷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김경진 선생님의 강의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와 함께 수능을 위한 핵심체크 특강까지 더해져 송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강의가 될 것”이라 단언했다.9월에 발간되는 마닳의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을 묶은 문제집으로 현재 마지막 감수와 수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집필자로 참여 중인 김경진 강사(현 두림학원 대표강사/분당 새힘학원 원장)는 서울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언어영역강와 티치미 인강 언어영역 대표강사, 대치동 포스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수능 국어의 베테랑이다.직접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의 인터넷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그의 강의 동영상은 마닳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 누구나 그의 명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다.하지만 김 강사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분당에서는 새힘학원, 송파지역에서는 두림학원이 유일하다. 두림학원 김경진 국어 대표강사는 “마닳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많은 수험생들이 찾는 검증된 교재로, 현재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능 완벽 예측을 통한 파이널모의고사 베오베 모의고사가 수능국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했다. 또, “국어란 과목의 특성 상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큰 향상이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라는 각오로 수업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마닳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수업은 9월 5일 평가원 모의고사가 치러진 후 바로 개강하며, 8주(~12주)로 진행된다. 5회 모의고사인 베오베 모의고사가 주축으로, 파이널 모의고사 훈련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은 테마특강으로 영역별 핵심체크를 진행한다.“5회의 파이널 모의고사로 미흡한 부분, 즉 핵심적 개념이나 핵심적인 문제해결의 방법론 등에 대해서도 수능 전 반드시 완벽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문법과 문학, 비문학에 대한 핵심내용 완벽 마무리 테마특강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EBS 연계 최종모의고사 점검의 시간도 갖는다. 김 강사는 “지난해 수능에서도 EBS 최종모의고사 내용 일부가 반영된 것을 고려할 때 수능완성최종모의고사에서 꼭 챙겨야 할 핵심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서브강의와 과제 형식으로 진행해 수능 대비의 완성도를 높여가게 된다”고 설명했다.두림학원 국어대표강사인 김경진 강사는 잠실에서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송파 최고의 국어강사. 모의고사 4등급 학생들을 수능 95점 1등급, 92점 2등급으로 끌어올려 그 수업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그의 수업 핵심은 기출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근거와 객관적 근거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와 생각의 깊이를 확장시켜나가는 것. ‘조금의 오류도 없는 교재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밤을 새워가며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감수를 진행 중인 김 강사의 현장강의는 9월 초 송파 두림학원에서 진행하며, 현재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2018-06-07
- 코딩교육고민, 엄마가 직접 고민하며 풀어보기 - [맘스코딩클래스] 도전!! 강민식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내가 코딩이라는 낱말을 접하게 된 때가 아마 2013년 즈음이었을 것이다. 오바마가, 빌게이츠가, 스티브잡스가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얘기한 그 한편의 영상이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후 레고에듀케이션을 운영하면서 벌써 5년이 되었다. 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서 요즘은 ‘국영수코’라는 신조가 생겼다고 한다. 그만큼 코딩교육의 열기는 폭발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코딩교육이라는 것이 수학, 영어 같지 않아서 과연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학부모님의 세대에서는 경험하지 않은 시대가 아닌가?지금 우리 아이들은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컴퓨터 학원에서 코딩학원에서, 개인과외로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저마다 똑같은 목표 (4차산업혁명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를 얘기하지만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어떤 프로그램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다.나는 레고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을 가르치면서 융합적이고 미래적이며 글로벌한 커리큘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설명할 길이 없어서 개원초기에 과감히 ‘맘스코딩클래스’를 열었다. 직접 경험해 보고 토론해 보기 전에는 결코 인지하기 힘든 내용이라고 판단해서이다. 벌써 9기의 어머님들이 수업중이고 6월 10기는 마감된 상태이다.초등 교구로 수업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시시하게 여기다가 수업에 몰입해서 끝낼 생각을 안 할 만큼 몰입하신다. 수업의 과정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의 연습이 진짜 교육이 아닐까? 맘스코딩클래스는 코딩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지금 7월 11기를 접수하고 있다. 미리 미리 신청 해 보시라.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 아이의 교육은 엄마의 고민의 정도에 따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