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패: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취임 100일 기자회견 문패: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취임 100일 기자회견제목: “수업·시설·진로 복지로 교실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8일 오전 10시 30분, 주민 직선 2기 취임 100일을 맞아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업·진로·시설복지로 교실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민 교육감은 6·4 지방선거 기간 도민과의 약속을 담은 공약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2014 지방선거 약속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도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을 중기계획에 담았으며, 강원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아울러, “앞으로 4년 중기계획을 착실히 실천해 ‘돈 안 드는 교육’, ‘좋은 교육’, ‘정의로운 교육’으로 행복한 교육선진국의 토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즐거운 수업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복지,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로복지, △학교 시설에 생태와 감성을 반영하는 시설복지 등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세부 사업으로는 △강원행복더하기학교 확대와 학교 혁신 추진, △교직원들의 전문 학습공동체 지원, △강원학생진로교육원 개원, △대입지원관 배치를 포함한 대입희망 사다리 프로젝트, △취업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7080정책, △친환경 에너지 건강학교, △청소년감성 디자인 교실, △따뜻하고 시원한 교실, △인체 공학적 책걸상 지원 등을 소개했다.또한, 5대 정책기본방향에 따른 사업을 언급하며 1기 사업의 성과에 이어 학생안전 영역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소규모 테마형 체험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험학습 지원단을 운영하고 교육감 직속으로 학생안전강화 추진단을 구성해 ‘학교보안관 배치’와 ‘통학 안전 보장’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정책들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의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내년부터 도내 모든 중학교를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도교육청의 결정은 자유학기제의 추구 목표가 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행복한 학교’와 같고, 학생의 재능과 꿈과 끼를 살려주는 수업혁신과 평가혁신 방향 또한 민선 2기 핵심 추진 사업인 ‘선진국형 교실복지’와 맥락을 같이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2015년부터 도내 모든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하는 2016년 2월까지 중학교 1학년 2학기 모형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 활동 중심 수업으로 개선하며 학습 과정에 따른 학생의 성취 수준을 교과와 단원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한다. 현재 도내에는 연구학교 4개교와 희망학교 29개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이들 학교 문화가 활발해지고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확대 방침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중에 전체 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토론수업이나 프로젝트 수업, 융합수업에 대한 수업 혁신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2015년 실시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준비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한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가 자유학기의 취지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과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사전에 시행하여 운영 시사점과 개선 방향을 마련하며, 주변 학교에 전파하는 거점학교 역할을 하는 학교라면 희망학교는 연구학교의 성과를 일반화하는 데 초점이 있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노후 교육시설의 점검을 통한 학생 안전 확보 “중점관리시설의 정밀점검 용역”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10월 10일부터 11월말까지 도내 노후 교육시설인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물 안전도 C등급인 중점관리시설 중 철거 또는 개축이 계획돼 있거나 현재 보수가 진행중인 시설을 제외한 총 16개 학교[첨부]의 18개 동을 정밀점검하여 안전도를 평가하고 보수?보강 방법 등을 마련,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들 시설물은 매년 정기점검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지만 지반침하, 콘크리트강도저하, 내부균열 등 일반적인 점검으로는 판별이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하여 한층 정확한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또,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철거, 개축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2015년부터는 매년 건축 경과년수 40년이 도래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진단 전문업체에 정밀점검을 의뢰하여 학생 안전 확보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3
- 클라임의 두 가지 성공원칙, 투명한 체계와 자신감 있는 교육!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흔히 할 수 있는 고민들. 내 아이가 혹시 학원의 전기료나 내주는 수강생은 아닌지, 도대체 어떤 수업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과외 또한 마찬가지다. 선생님과의 궁합은 어떤지, 제 수준의 진도에 맞게 공부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특히나 바쁜 맞벌이 부모들의 궁금증은 더 클 수밖에. 이런 불편한 진실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든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학원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체계화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 클라임아카데미 채유태 원장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먼저 저희 홈페이지(www.klaim.kr)에 들르신다면, 처음 학원을 방문해 던지는 대부분의 의문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원의 전반적인 공지사항에서부터 학습 진행 과정은 물론 학원비까지 명확히 오픈돼 있는 공간. 굳이 컴퓨터를 키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으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학원에 와서 출결버튼을 누르면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송된다. 또한 자녀의 진도와 수업내용이 한 달에 한번 보고서 시스템으로 입력돼 그때그때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도 가능하다. 클라임과외 또한 이와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오는 11월부터는 자신의 영어수업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는 채 원장. “학원의 궁금증에 대한 이보다 확실한 대답이 있을까요?” 파워포인트로 수업 화면을 만들고 자신의 음성을 넣는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그의 모습에서, 학원운영뿐만 아니라 교습법에 있어서도 남다른 자신감이 비춰졌다. “저희 수업방식과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통해 부모님들께 더 투명하게 보여드림으로써 보다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된 훈련으로 완성되는 자기주도학습 채 원장이 그토록 자신하는 클라임의 핵심 교육방법의 실체는 어떨까? 수학과 영어는 절대 머리가 좋아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 ‘지속된 훈련과 운동’이라고 강조하는 그. 특히 초등과정에서부터 시간을 재며 빠르게 수학 연산, 영어 독해하는 법을 몸에 익혀 시간에 대한 감각을 기른다. 처음엔 정확성을 기르지만, 다음은 속도로 승부하는 이런 평소 훈련들이 집중력을 키우고, 나중에 수능시험에서 시간부족 없이 여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년을 무시한 통합형 연계 과정이 진행된다. “중1 수학을 보면 1학기 수 개념의 연산에서 2학기 도형으로 이어지지만, 2학년 1학기에 또 수 연산이 시작돼요. 이때가 되면 흔히 선생님들은 작년에 배운 걸 왜 모르냐, 기초가 없다고 하지만, 1년 전에 배운 걸 모를 수 있는 게 당연하지요.” 그래서 클라임에서는 학년의 개념을 버리고 중등과정 전체를 통합해 큰 나무에 바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는 정확한 직독직해법을 먼저 배우고 문법을 통해 확실한 뉘앙스를 느끼도록 한다. 초등은 지속적인 낭독을 통해 문장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고, 중등 이상의 경우는 직독직해에서 문법설명 이후 다양한 독해를 통해 확실한 뉘앙스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한다. 이렇게 시스템화된 훈련을 바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 학원도 졸업제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확신을 던지는 채 원장. 때문에 가능하다면 자신의 공부 스타일이 잡히기 전인 어릴 때부터 클라임의 프로그램을 조기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5개의 개열사로 완성되는 교육전문기업 현재 1:1과외와 학원을 운영 중이지만, 채 원장은 더 큰 꿈을 펼치려 한다. “과외와 학원, 교습소(공부방), 웹교육, 어학연수의 계열사로 이루어지는 교육기업 ‘클라임’을 완성하는 게 제 최종목표죠.” 과외선생님과 학생을 연결해주는 클라임과외는 춘천에서 시작됐지만 학부모들의 신뢰로 자리를 잡아 이제는 1:1 방문교육업체로 전국적인 체인화 사업을 준비 중. 학원은 모든 교육과정을 시스템화해 어떤 선생님, 어떤 학생에게든 클라임의 방법이 적용되도록 체계를 완성했으며, 교습소는 현재 시스템을 갖추고 시장성을 판단하고 있는 단계라 전했다. 동영상 강의 제작은 웹교육으로 발전될 것이며, 이렇게 키운 아이들을 어학연수까지 연결해주는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채 원장. 그가 꿈꾸는 커다란 클라임의 완성을 기대해본다. 문의 : 253-5287 김재석 리포터 kb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3
- SAT 준비로 IVY League 와 국내 대학을 동시에... SAT(Scholastic Aptitude Test - Reasoning Test)는 국내 대학 수능처럼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의 영어,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수학능력 시험이다.학생의 기본적인 수학능력(Intellectual Competence)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SAT 1 Reasoning Test, 즉 기초학력 평가와 SAT 2 Subject Test, 즉 과목 특화 테스트 두 가지로 나뉜다. SAT1은 총 9의 section으로 구성되는데 section 2, 4, 7이 수학이고 나머지는 영어다.SAT 시험은 이제 단순히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만을 위한 시험이 아닌 우리나라의 각 대학 국제학부, 영어 특기자 전형에서도 필요한 중요한 시험이 되고 있다. 그래서 외고나 국제고, 자사고 에서는 SAT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간주하고 학교에서도 집중 교육하고 있는 추세이다. 결국 SAT가 영어의 바로미터(barometer)가 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세상가가 그렇듯, 기본에 충실하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기본에 충실 하라” 와,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겉멋 들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 SAT도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 1. SAT 1 - 수학의 기초 학력과 영어의 기본적인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 SAT 1은 현재 IVY League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학생 선별의 도구로 삼는 평가 자료이다. 크게는 영어와 수학, 세분화해서 수학문제 풀이능력, 영어 단어 숙지도, 영어 읽기 능력, 영어 문법 숙지도, 그리고 영작문으로 나뉜다. 시험 내에서는 이 모든 세분화 영역이 Critical Reading, Mathematics, 그리고 Writing 이라는 세 영역에 포함되어 시험이 진행된다. Critical Reading은 행간사이의 숨은 뜻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설픈 독해능력으로는 감히 손도 못 대는 영역이므로, 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 단어를 사전을 통하지 않고 책이나 학원에서 제공하는 단어장을 통해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예 포기하시라..) Writing은 문법과 작문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작문은 SAT 1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첫 25분 정도 주어지는 Essay 쓰기로 시작된다. 그 외에는 모두 주어진 문장에서 문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나 어색한 곳을 고르거나, 주어진 문단에서 어색한 부분을 빼거나 삽입하면 알맞겠다 싶은 문장이나 문단을 고르는 등의 문제가 주어지게 된다. 결국 SAT writing 영역은 문법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영역으로 보면 된다.시험 내용 Grammar and Usage, 유형 Identifying Sentence Errors/ Improving ParagraphMathematics는 미국 수학 커리큘럼 중 Algebra 1부터 Algebra 2 까지 Geometry를 포함한 기본적인 수학문제풀이 능력을 요구한다. 문제들이 언뜻 쉬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함정들이 많다. 때문에 만점을 받기가 힘들다고 여겨지지만 이 함정들을 잘 피하고 신중하게 문제를 풀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Critical Reading, Mathematics, Writing 각 영역 당 800점 만점이며 총점 2400점 만점이다. SAT 2 - 과목 특화 시험 말 그대로 SAT 2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수리 영역'' 과 ''사회과학 영역'' 에 속하는 시험이다. SAT 1과는 별도로 일부 미국 명문대에서 요구하거나 옵션으로 좋은 점수가 나오면 입학에 유리하다''고 하는 테스트인데, 꼭 3과목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들 중 이 SAT 2 Subject Test를 3개 요구하는 대학은 프린스턴 대학 한 곳 뿐이며, 노스웨스턴 대학의 경우는 명문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SAT 2 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영어부문 1과목, 사회과학/역사부문 2과목, 수학 2과목, 과학 3과목 중 2가지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것을 요구하는데, 프로그램에 따라 그 요구과목이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를테면 Business School 의 경우 Literature 와 Mathematics Level 1C, 공대의 경우 Mathematics Level 2C 와 Bio/Chem/Physics 의 세 과학 과목 중 택일, 철학과의 경우 Literature 와 U.S. History 혹은 World History 등의 예가 있다. 미국 내 상위 50위권 내에 드는 학교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Subject Test가 거의 필수사항이지만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 중 3학년부터 SAT 1을 시작해야 하고,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숙지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 후 SAT 2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디고 영어 윤영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3
- 수준별 공부 방법② 중/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진입하기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하는데는 성공했다. 그런데 문제는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공부방법이 중위권에서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공부방법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 동안의 공부방법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수학에 대한 거부반응을 없애고 쉬운 문제의 연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것이였다면, 앞으로의 공부방법은 확장된 응용 개념을 머리 속에 이해하는 작업 이다이는 깨어짐과 반복의 문제이다. 모의고사를 예로들면 2점짜리 단순 연산문제와 3점짜리의 기본적인 개념만 필요한 문제들은 막힘없이 풀지만 4점짜리의 고난이도 문제 두 개이상의 개념이 연계되어서 출제되는 문제, 문장이 긴 활용 문제 같은 것은 여전히 손대기가 껄끄럽고 흡사 풀려고 덤벼들어도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의 실수, 잘못된점, 모자란점을 되돌아보고 인정하기란 참 쉽지않은 문제이다. 문제를 풀때도 매우 비슷한 패턴으로 적용된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있고 공부가 잘 되어있는 부분의 문제는 거침없이 풀어나갔고 풀때도 재미를 느꼈지만, 이해하기 힘들며, 공부가 잘 되어 있지 않고, 매번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는 쳐다보기도 싫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정도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틀린다면 좌절감은 더욱 심해진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이렇게 틀리는 문제는 어려운 응용개념의 문제라는 이야기이고, 누구라도 어느정도의 노력가지고는 이 문제는 완벽하게 풀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가 어렵고 이해하기 싫어서 혹은 자신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틀리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진다면 이 문제는 영원히 풀수 없는 문제가 된다. 틀리면 틀리는 대로 부딫혀 나가야된다. 그냥 기계적으로 해답지를 보며 오답풀이를 하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풀리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 가면서 이해가 될 때까지 모든 참고서와 교과서를 뒤져보는 열정과 깨어짐을 경험해 보아야 된다. 그것이 힘들다면 그것을 도와 줄수 있는 멘토나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중학교때 최 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실한 윤00는 자율고에 입학했다. 고1때 입소문으로 유명하다는 과외, 수학 전문 학원은 다 다녀 봐도 학교시험이 매우 어려워서인지 늘 70점대에 머무르며 좌절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우리학원의 깨어짐과 반복학습 원리를 적용한후 2개월만에, 90점이상이 3명이던 학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후, 계속 1등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대에 원서를 넣고 준비하고 있다.윤군이 실제 공부한 방법을 소개해본다. 우선 기본 개념은 공식유도에 중점을 두며 짧은 시간에 시험 진도 까지 끝냈다. 응용개념을 위해 학교 시험 난이도에 적합한 블랙라벨이라는 한종류 문제집만을 선택한 후 100% 풀 수 있을 때 까지 5번 이상을 오답노트하며 반복 학습 시켰다.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제 풀때 시간을 정해서 훈련하는 연습, 출제 경향에 적합한 문제를 선택해야 한다는점, 술술 풀릴때 까지 틀린 문제를 반복 학습시키는 방법이 최상이다.이는 다른 사람의 강의로는 극복 될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확장된 응용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깨어짐 과 반복의 학습원리가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어떤 중위권 학생은 공부하는 양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예의도 바르고 늘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이였는데 막상 시험을 보면 본인이 공부한양에 비해 점수는 늘 낮게 나왔다. 그런데 이 학생과 몇개월 정도 함께 생활하다보니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 문제점은 부정적인 사고방식 이였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주고 난 후의 이학생의 반응은 이해는 되는데, 선생님 만약에 다시 또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틀릴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내요? 전혀 다른 개념들이 필요한 문제인데.... 어쩌면 이 단순한 일화가 중위권과 상위권 학생을 가르는 가장 큰 포인트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를 풀어 낼 수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한 대목이다자신감이 생기기 위해서는 확장된 응용개념의 문제를 정확하게 반복적 으로 5번이상 풀어 자기 자신의것 으로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깨어짐과 반복의 훈련이 필요하다둘째는 너무 다양한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한다는 것이었다수학적 응용력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다 계속 다양한 문제를 풀어도 아는것은 맞고 모르는 것은 계속 틀릴 뿐 효율성이 떨어지고, 투자한 시간에 비해 수학 성적은 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익힐때 여러 가지 유형을 접하는것 만큼 중요한 것은 해결 되지 않은 유형을 넘어 가지 말고 비슷하거나 같은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①하위권에서 중위권, ②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가는 수학 공부 방법의 사례와 대책을 소개했다. 모든 것은 자신의 공부 방법에서 시작된다. 공부 방법의 패턴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로 잡아가는 깨어짐의 시간이 필요하다. 소문난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서 점수가 향상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어느 누구도 깨어짐과 전략과 반복의 학습 원리를 통해 수학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학공부를 함에 있어서 인내와 끈기를 배울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수학 성적을 올리는 과정이 바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깨어짐을 경험케 되는 시간이다.더 큰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시간.. 불안과 포기를 반복하며 엎어지고 넘어지며 그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깨어짐에 지지를 보낸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 (후곡학원가)교육문의 031-916-1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3
-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漢字倂記) 개정안 발표와 영향 한자병기를 포기하고 한글전용의 교육으로 오히려 학생들의 어휘력에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는 이제야 다음과 같이 한자 병기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24일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과서에 한자를 한글과 병기(倂記)하여 한자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자교육 부족으로 의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2018년에는 초등 3, 4학년 교과서에, 2019년에는 초등5, 6학년 교과서에 한자 400~500자를 한글과 병기하도록 권장하는 교과서 집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MBC 9시뉴스, 09월 25일 방영 참고) 한문 과목을 새로 추가하지 않고, 국어와 사회 등, 교과서 중요 낱말에 한자를 병기해 자연스레 익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자를 병기한 교과서를 접하게 되면 한자를 익히느라 고생하는 학생과, 한자를 보면 바로 그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 있어 학습시간이나, 내용파악에 날개를 단 것 같은 학생으로 나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 할까?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고 우리말 어휘의 구조만 알아도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총명(聰明)에는 총(聰)자에 귀(耳)가 있으니 ‘귀로 잘 듣는다’는 뜻이 생겨 총명은 ‘잘 알아듣는다’는 뜻이 된다. 이렇듯 한자부수 214자만 잘 배우고 한자가 만들어진 약간의 방법만 이해하면 공부가 쉬워진다. 한자는 그 자체가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파충류(爬蟲類)·정전제(井田制)·대분수(帶分數)·탕평책(蕩平策)·균전제(均田制)·정전제(丁田制)·이양선(異樣船)······ 등은 한자를 모르면 공부하기 어렵다. 초등학생으로 처음 한자를 공부한다면 한 글자라도 정확히 공부하면 좋겠다. 예를 들어 ‘士(선비 사)’를 ‘하나(一)를 들으면 열(十)을 아는 사람’이라 하는데, 실은 ‘士(사)’는 도끼 모양이므로 무사(武士)·군사(軍士) 등에 쓰인다. ‘선비’란 개념만 알고 있으면 ‘士(사)’의 쓰임에 혼란이 온다. 급수 합격의 지름길인 파자식 속성수업은 때론 어휘 공부에는 방해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정부에서 이번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기로 결정한일은 참으로 잘한 일이다. 한자만 안다면 교과서만 가지고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차후 초등 교과서에 한자가 병기되면 많은 지도사가 필요할 것이다. 자신의 장래나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한자지도사에도 관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강태립 웅산서당 원장현 한자급수검정회 이사주요저서 : 한자백신/한자능력검정시험/한자 창(窓)/설문(說文) 등 다수 문의 031-906-94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3
- 구미소방서 ‘119안전체험대축제’ 개최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가 오는 14일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4년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한다. 119안전체험 대축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체득하여 조기에 안전문화의식을 정착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날 행사는 소방차 11대와 소방공무원 55명이 동원되어 소방차 종합방수 및 인명구조 시범은 물론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소방활동 사진전, 캐릭터 판화 체험 등 체험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구미소방서의 ‘무인방수로봇’을 동원한 방수 시연이 예정돼 있어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는 “어려서부터 지속적으로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접하게 하여 안전의식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안전의식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1
- 119 장난 전화 허위신고 하면 ‘200만원 과태료’ 구미소방서가 긴급전화 고유기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119신고 장난 및 허위전화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19 장난전화는 최근 1년간 247건으로 전년대비 50%정도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일부 취객이나 철없는 어린이들이 장난을 하고 있어서, 119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제가 필요하다.잘못된 허위신고와 장난전화 1통으로 야기되는 경제적 손실은 매우 심각해 소방차 1대당 1회 출동비용은 2만6617원으로 10만건의 장난전화에 소방차가 1대씩만 출동했다고 가정해도 총 26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며, 장난전화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입은 경제적 손실까지 생각한다면 피해규모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구미소방서는 장난 및 허위전화 근절을 위해 ▶각종 소방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시 장난전화 근절을 위한 계도홍보 ▶장난전화 상습자에 대한 특별관리 ▶3회 이상 장난전화 및 욕설 등 모욕행위 시 수사의뢰 등 경찰관서 통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난 및 허위신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재난사고 현장이 우리 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119에 장난이나 허위전화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1
- 수학 덕분에 큰 꿈을 꾸게 해야 수학은 속도가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 흥미를 갖고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다. 체육 영재가 있고 음악 영재가 있듯이 수학 영재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학교육에 있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1%의 영재처럼 교육시키고 있다. 그래서 수학에 흥미를 갖기도 전에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을 현장에서 수없이 봐 왔다. 학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학생들은 쉽게 수학을 포기하게 되고 꿈을 포기하게 된다. 수학교육 목표는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덕분에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수학 교육은 1%의 수학 영재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보통의 아이들도 기초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학교 내신을 정복하고 심화ㆍ응용문제에 도전하여 수학으로 인해 폭넓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여야 한다. 또한 수학의 교육 목표는 심화 학습이다. 개념이 튼튼해야 하는 이유도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도 창의력도 사고력도 스토리텔링도 모두 심화학습을 위한 준비단계이다. 그러므로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익힌 다음 심화 응용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차근차근 수학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심화학습의 첫 단계는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맞을 수 있도록 기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학교 시험문제 보다 수준 높은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단계를 무시하고 순서를 거꾸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의 개념과 원리가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도를 앞질러 과도한 선행학습을 한다든지 수학적 재능을 평가하는 경시대회에 무리하게 참석하기 위해 수준에 맞지도 않는 문제를 암기 하듯이 기계적으로 풀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에 흥미를 잃거나 아예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은 문제풀이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시켜 개념을 튼튼하게 해 주고 학생이 문제에 도전해 스스로 알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통해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남진남 원장교대하늘교육문의02-532-60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0
- 한국 입시문화에 경종 울린 ‘캐나다 교육’③ 미국 듀크대학 발달심리학자 벌린은 ‘한 살 때 매를 맞은 아이는 세 살 때 인지능력도 떨어진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뉴햄프셔대학교 사회학과 스트라우스 교수가 발표한 청소년 추적연구 결과에 따르면 ‘2~9세에 매를 맞은 아이의 지능지수가 4년 후 평균 5점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체벌은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인지발달에도 영향을 끼친다. 결코 합리적인 훈육법이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에서도 체벌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랑의 매’는 곳곳에서 존재한다. 캐나다에서는 아이들을 때리는 것이 불법이며 아동학대를 매우 엄중하게 여긴다. 학교에서도 매를 드는 체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학생들은 오히려 선생님의 말을 잘 따른다. 잘못을 했을 땐 스스로 반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말썽을 피우는 학생들에게도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맞기 싫어 억지로 따르는 것과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돌아보고 변화하는 것은 크나큰 차이가 있다.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인성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캐나다의 교육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캐나다에는 차별도 없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각 인종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주의 정책을 채택한 나라답게 캐나다 학교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로 가득하다. 모든 학생들이 인종과 종교, 언어에 상관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더불어 생활한다. 학교에서는 각 민족의 언어를 가르치는 학급을 개설하거나 자신의 조상알기 과제를 낼 정도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캐나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나간다. 한 마디로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방법으로 인성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복도에서 뛰었다고 매 맞기도 하고 공부를 못한다며 차별받기도 했죠. 학교도 공부도 다 싫었어요. 하지만 캐나다 학교에서는 제가 조금 부족해도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줘요. 그래서 지금은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뭐든 잘 해낼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얼마 전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온 어느 한국학생의 말을 말미에 덧붙여본다. *다음 호에서는 ‘소통의 힘 기르는 캐나다 언어교육’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문의 1899-9717 www.siscanada.org SIS캐나다 이사 주수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0
- 동화 속 마을 같은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 타운하우스 분양 참 그림 같은 마을이 있다. 이름조차 유럽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이 연상되는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 선택된 서른네 가구가 살게 될 곳이다. 지금껏 많은 호텔과 레지던스, 펜션 등이 ‘환상의 섬’ 제주에 수없이 지어졌지만 이런 곳은 흔치 않았던 것 같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꾸며질 이곳은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제주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산방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6천 평 부지에 지어질 이곳은 마치 고흐의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풍경화처럼 소박하지만 낭만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유럽 목조주택으로 지어지며 타운하우스로 조성돼 삭막한 도시에서는 꿈꾸는 것조차 사치인 정이 넘치고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 될 것이다. 푸른 바다와 산방산이 내려다보이는 동화 같은 곳 제주도 남쪽에 조성되며 제주 국제공항에서 불과 25km거리로 자동차로 30분이면 도달한다. 게다가 제주 해양레저체험파크와 인접해있으며 한동안 제주 관광의 얼굴을 담당했던 중문단지와도 가깝다. 또한 나인브릿지, 핀크스, 레이크힐스, 캐슬렉스,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등 여러 골프클럽과도 인접해 있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입지이기도 하다. 또한, 뒷동산같이 오를 수 있는 당오름(야산)과 한라산이 지척에 있으며 서귀포 관광미항과 문화예술인 마을, 신화역사공원 등의 관광지도 주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여기에 하나 더. 불과 5분 거리에 풍부한 교육인프라인 영어교육도시 개발구역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딱 들어맞는 입지이기도 하다. 동남아시아의 교육허브가 될 영어교육도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약 115만 평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1조 8천억 원이 투입되며 9천여 명의 학생이 다닐 국제학교 여러 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제학교 학생의 경우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에서는 학교까지 최고급 밴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약 3천 명이 다니는 국제학교 3개교가 문을 열었으며 내년까지 9개교가 더 개교할 예정이다. 영어교육센터 역시 2012년 12월에 착공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많은 국제학교가 설립될 계획이어서 입지조건만으로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곳은 자본의 투자보다는 사는 의미를 찾고 참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풍성한 영혼의 투자처가 되는 것이 마땅해 보인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과 고풍스러운 유럽의 멋이 살아있는 집을 지어온 베른하우스의 작품인 이번 제주 생폴드방스 아를 타운하우스는 34세대가 지어지며 형태는 네 가지로 A, B타입 165m²(50평)과 C, D타입 147m²(44.5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락방까지 3층으로 되어있으며 24.79m²(7.5평)에 이르는 다락방의 경우 선택이 가능하다. 시공사인 베른하우스는 단독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로 이미 200여 채 이상을 시공했으며 동탄에는 타운하우스를 시공해 입주까지 완료한 전문시공업체이다. 유럽의 낭만과 고풍스러움이 살아있는 곳그러다보니 시공경험을 살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타운하우스 내에 사는 주민들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중앙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생필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물품구입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민의 편의를 위해 제주공항과 타운하우스, 영어교육도시, 서귀포시를 오가는 셔틀 밴도 한시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럽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남프랑스 스타일의 동화 속 카페까지 운영해 가족이나 주민들끼리의 티타임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안시설에도 중점을 둬 24시간 보안요원이 단지 내에 상주하는 경비실을 둘 예정이며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다. 더불어 외부인들의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는 출입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4억 원 대 초반부터 5억 원대로 제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주도 푸른 섬. 꿈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동화 속에서 승마, 골프, 바다낚시, 요트 등 낭만적인 취미생활과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고작 서른네 세대밖에 되지 않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문의 064.784.1555(분양홍보관) http://blog.naver.com/jjspdv2014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