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 덕고권역 정보화마을에서 가을의 정취를 횡성군에는 유명 관광지도 많지만, 크게 알려지거나 유명세를 타진 않더라도 소박한 농촌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마을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횡성읍 생운리와 정암 1?2?3리를 잇는 덕고권역은 얼마 전 횡성군에서 추진돼 온 권역 단위 종합정비 1단계 사업을 완료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의 전형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덕고권역 정보화마을은 덕고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시작되었다. 지역주민들은 폐교된 덕고초등학교 건물을 인수해 체험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80여 명이 숙박 가능한 체험공간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인성교육, 전통혼례 및 제례 체험과 함께 자연과 함께 하는 야생화 심기, 고구마 캐기,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을과 연결된 덕고산 등산로를 오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소들녘한우 체험식당에서는 횡성한우를 재료로 한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 메뉴와 구수한 전통한식 요리도 맛볼 수도 있다.체험마을에는 조리실, 급식실 등을 갖춘 도농교류센터와 한우 홍보관, 횡성한우 가공판매장, 풀사료 재배 생산시설이 준공돼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횡성군 대표 체험마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나아가 2015년까지 완공될 제2단계 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덕고권역에는 숲해설사 및 체험지도사와 함께 하는 권역탐방 순환 이야기길이 조성될 예정이다.문의 033-340-2461(자치행정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피자와 쿠키만들기 체험,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문열어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한국학교가 목동역에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식 정통 피자와 케이크, 쿠기 만들기 체험과 시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피자, 티라미스케이크, 생크림케이크, 부르스케타와 쿠키 만들기 중 체험 하고 싶은 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이후 요리사의 지도 아래 음식만들기가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30분에 진행되며 예약필수다.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하여 수업이 가능하며 보호자 참관비용은 없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체험수업이나 직업체험교실 등의 교육도 가능하다. 만든 음식은 매장에서 즐겨도 되고 포장도 가능하다. 추가비용을 내면 ‘정통 피자만들기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피자는 라스페치아 지방의 전통반죽법으로 24시간 저온숙성한 도우와 자연산 100% 모짜렐라치즈만을 사용하여 맛이 좋다. 쿠키도우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며 아몬드분말이 다량 함유되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이탈리아 현지발급 디플로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의 정규자격증과정과 취미반도 운영중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888-47 파스쿠치빌딩 2층(목동역 1번출구 바로 앞)문의 02-2065-87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만족도조사에 대한 목동 엄마들의 말말말...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만족도 조사가 10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란 취지로 지난 2005년부터 일부 학교에 시범 운용되다 2010년부터 전국의 학교로 확대돼 실시되고 있는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기존의 근무성적평정과는 달리 학생, 동료교사, 학부모가 의견을 모아 교사의 전문 활동을 진단하고 교사 개인의 역량을 키워 학교 교육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교원능력개발평가 중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학부모만족도조사는 학부모들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생각에 참여하는 엄마들이 있는가 하면 매년 참여해 봐도 변화를 못 느끼기에 더 이상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학부모들까지. 학부모만족도조사에 대한 엄마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학부모만족도 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엄마들의 의견 이민정 씨‘잘 모르겠다’고 답할 바에야 참여할 이유 없어 “담임이야 공개수업, 학부모 상담 등의 일정으로 만날 수 있지만 교장과 교감, 교과 교사는 일 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데 만족도조사를 한다는 것이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답을 하거나 아이의 말을 듣고 그대로 쓰라는 건 아닐까요. 게다가 질문항목도 엄마들이 대답하기엔 애매하고 학교상황과 교사들에 대한 정보가 전문한 상태에서 답하기가 어려운데 올해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참여 프로테이지를 높이는 것 외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지선씨혹여 낮은 점수를 줬다가 자식에게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익명으로 누가 어떤 평가를 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설명하지만 참여 명단이 공개가 되는데 혹여 낮은 점수를 줬다가 자식에게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에 없는 점수를 주느니 차라리 참여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자가 저조하다는 명목 하에 조사 참여 확인서까지 작성해서 돌려보내라는 학교를 보며 누굴 위한 만족도 조사인가 하는 생각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최정희씨해마다 참여해봤지만 변하는 건 하나도 없어 “교원평가를 위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매년 비슷한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하니 형식적으로 치우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학부모가 참여하는 건 참고사항 뿐이고 동료교사와 학생들 평가만 반영된다고 하던데 매년 학교가 참고사항 조사하고자 설문 조사에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닌가요? 게다가 공개수업에 참여하거나 학교 일에 관여를 많이 하는 엄마들은 학교 사정이 빤하겠지만 직장으로 인해 학교 행사에 전혀 참여하지 못하거나 아이와 소통도 제대로 안되면 뭘 가지고 평가를 하라는 건지…. 해마다 참여해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었고 학부모에게 형식상 맡기는 이런 조사는 전혀 불필요한 절차 같기만 합니다.” 이미선씨엄마들의 의견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까 의심스러워 “교원평가에서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학부모가 학교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를 확인하는 것일 뿐이라고 들었어요. 학부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도 하잖아요. 50%까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 독려 문자까지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들이는 에너지를 학생들에게 쏟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학부모들이 선생님의 수업력을 평가한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높아질까 의문입니다.” 학부모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엄마들의 의견 박미영씨감사한 선생님께 공식적으로 좋은 점수로 표현하고 싶어 “아무래도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들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부모라면 꼭 참여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조사가 반가운데요. 맘으로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이 있거든요. 직접 찾아가서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공식적인 평가를 통해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헌신적으로 정말 교육자다운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일조를 하려면 꼭 참여를 해야죠. 또한 그런 선생님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혜택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더 좋은 일이구요.” 김미진씨아이와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 가져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하니 저까지 안하면 너무 안할까봐 걱정이 되는 마음에 꼭 참여합니다. 아이가 별 불만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으니 좋은 평가를 하게 되네요. 하지만 필수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교장 선생님과 담임만 참여했습니다. 어차피 다른 선생님은 잘 모르고 1학기 때 교장선생님을 여러 번 뵌 경험이 있어 평가하는데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또 아이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잘 설명해주어 별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학부모만족도 조사 때문에 아이와 학교생활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져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이수미씨선생님께 건의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루트 “학부모만족도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참여율이 나와야 학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참여하게 됩니다. 게다가 평상시 선생님들께 고마운 점이라든지 건의를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루트가 학부모만족도조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학부모들이 꼭 참여를 해서 학부모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일정 참여율이 나오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어서 불만을 말해도 좋으니 만족도조사에 꼭 참여해달라고 홍보를 하니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고영은씨공교육이 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해서 올해 처음 학부모만족도조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한 마음에 참여하고 싶기도 하고 객관식 체크 외에 주간식 의견란에 학교에게 바라는 점이나 수업력 향상을 위한 요청사항을 적었어요. 부모님들의 이런 의견이 모아져 공교육이 변화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학교도 엄마들이 계속 의견을 제시한다면 변하지 않을까요?” 교원능력개발평가 담당 교사_ 경인초등학교 소연이 교사 “학부모님이 많이 참여할수록 교육력이 높아져요” 서울경인초등학교(교장 함창덕)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소연이 교사,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할수록 솔직하고 좋은 의 2014-10-22
- 626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대일고등학교 수학능력시험 대박기원 산행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는 지난 18일 수학능력시험 대박기원 산행을 3학년부와 대일산우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3학년 재학생과 재도전하는 졸업생들의 좋은 성적을 얻기 바라는 기원제 및 산행이다. 코스는 관악산 둘레길길로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rarr토끼바위&rarr왕관바위&rarr자운암&rarr서울대 제2공학관 등이다. 한가람고등학교 1학년 진로체험활동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1학년 진로체험활동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2학년은 테마여행이 진행된다. 장훈고등학교 YDMC 연세대 전공 설명회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는 YDMC 연세대 전공 설명회를 10월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1.2학년 526명으로 전공계열은 자연계(13개학과), 인문계(10개학과) 총 23개 학과다. 명덕고등학교 과학체험활동 및 역사&bull문화 체험학습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과학체험활동 및 역사&bull문화 체험학습으로 대덕연구단지 및 공주&bull부여 일대를 방문한다. 과학체험활동은 우리나라의 과학적 현주소를 인식하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적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과학적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교수와 함께하는 의학탐구 개최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경희대학교 교수와 함께하는 의학탐구 프로그램을 10월24~25일 개최한다. 강의 주제는 ‘맞춤 의학의 실제와 미래 유전자 의학의 윤리’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약리학과 교수의 지도로 이루어진다. 10월 24일 4시부터 7시까지는 수업개발실에서 강의 및 토론, 생물실에서 기초실험이 열리고 25일 오전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생물실에서 실험 2일차로 대학조교 협조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본교 1, 2학년 학생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 백암고등학교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와 M.O.U 체결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가 지난 10월 13일 미국 뉴욕주 Fredonia에 위치한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부총장( Dr.Lisa Hunter)과 입학처장 (Ms.Jessica Gatto)일행이 본교를 방문하여 자매학교 M.O.U 체결했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제4회 전국상업경대회 수상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는 제4회 전국상업경대회에 5부문 6명이 출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교육청 주관으로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에서 분산 개최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총 1,405명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회계실무부문 은상 IT과 3학년 문소정, 정보활용능력부문 동상 IT과 2학년 노진희, 취업포트폴리오부문 동상 관광과 2학년 이은소 등이 수상했다. 등촌고등학교 사생대회 및 백일장 개최등촌고등학교(교장 김응길)가 2014년 사생대회 및 백일장를 10월24일 9시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공원에서 실시한다. 1학년은 사생대회, 2학년은 백일장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 세현고등학교 5분 스피치 행사 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가 지난 10월17일 6교시 본교 강당에서 1,2학년이 함께 한 ''5분스피치''행사를 개최했다. 1학년 최세은, 김대관, 2학년 김혜우, 김대일, 3학년 김동민 학생이 각자의 독특한 경험과 미래의 꿈과 소망에 대해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울림 있는 목소리를 전달하여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선유고등학교 2014학년도 교내 토론대회 선유고등학교(교장 주영림)가 오는 24일 ‘2014학년도 교내 토론대회’를 오후 3시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1.2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2 CEDA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논제는 ‘쌀 관세화(쌀 시장 개방)해야 하는가?’이다. 목동중학교 학생생활 학교 규정 개정을 위한 학부모 의견 수렴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학생생활 학교 규정 개정을 위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다. 학교생활 학교 규정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규정, 학생 선도 규정, 학생 생활평점(상 벌점제) 규정, 용의복장 규정, 교권보호위원회 규정 등이다. 목일중학교 제5차 아태지역 교장리더십 아카데미 학교박람회 참가목일중학교(교장 최승애)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1층 전시장 및 3층 EIU홀에서 열린 제5차 아태지역 교장리더십 아카데미 학교박람회에 10월18일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태평양과 아프리카 등 총 29개국 소개 부스 관람과 참가 학생들의 상호 정보교환, 문화교류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한국 약 30개교 교장, 교사, 학생이 참여했다. 양정중학교 제9회 아름다운 하루 재활용품 기증양정중학교(교장 이종호)는 강서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마련으로 진행되는 ‘제9회 아름다운 하루’에 참여 재활용품을 기증한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나눔 바자회는 본교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적 목표로 함께 동참한다. 강서 교육청이 함께하는 ‘제9회 아름다운 하루’는 11월 7일 아름다운 가게 목동점과 강서 화곡점에서 같이 열린다. 신목중학교 학부모진로연수 신목중학교(교장 신국선)는 2학기 학부모진로 연수를 실시한다. ‘지금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10년 내에 사라지거나 진화할 것이다(2025년 유엔 미래보고서)’가 말해주듯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모습, 요즘 트렌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기의 일자리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부모진로연수 2회 차는 10월29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미래의 신직업’이라는 제목으로 고용정보원 조은혜 전문강사가, 11월 5일에는 ‘자녀의 학업을 높여주는 대화법, 진학보다 진로가 먼저다’는 주제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도움센터 신성희 센터장과 본교 진로교사 임인숙 교사가 진행한다. 양동중학교 직업체험활동양동중학교(교장 한동석)는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각종 진로·직업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11월14일에는 힐튼호텔에서 호텔리어 직업체험활동을 한다. 대상은 1,2,3학년 학생 중 기 희망학생 35명이다. 모델, 패션스타일리스트 직업체험활동은 2014-10-22
- 목운중학교 ‘어머니 합창단 아마빌레’ 평생교육시대, 엄마들도 문화센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화센터가 아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리도 가깝고 학교 소식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프로그램까지 배울 수 있다. 목운중학교(교장 박현숙)에서 마련한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인 ‘어머니 합창단’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평생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어머니 합창단, 목운중학교 개교와 함께 결성돼“Mamma 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ou?”월요일 오전 10시 목운중학교 1층 시청각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힘 있고 맑은 합창 소리가 교실 문 밖으로 새어나온다.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은 ‘맘마미아’ 보다 더 한 열정과 매력을 뿜어내는 목운중학교 어머니 합창단 아마빌레 회원들. 중년의 나이에 시작한 합창은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추억에 빠지게 한다.목운중학교 어머니 합창단 아마빌레는 지난 2009년 목운중학교가 개교하면서 음악 교사의 의견으로 결성이 됐다. ‘아마빌레(Amabile)’는 ‘사랑스러운’ ‘우아하게’라는 뜻으로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원들은 모두 38명이다. 지휘 반주 등 합창에 필요한 모든 것은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합창단이 처음 결성되었을 때는 목운중학교에 자녀를 둔 엄마들만 멤버가 될 수 있었다. 아이가 학교를 졸업하면 선택의 여지없이 합창단도 졸업을 해야 했으나 강서교육청 지역거점 학교 평생학습동아리로 ‘목운중 어머니 합창단’이 선정되면서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합창단이 결성되자마자 정기공연과 초청공연 외 자원봉사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9년 벽제 결핵자활원 봉사부터 2010년 KT체임버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 목운제 633축제 합창 찬조 공연, 교육청 월례회 합창 찬조, 양천구 주최 양천해누리축제 초대 공연까지 아마빌레 합창단의 활동은 거침이 없다. 교육청 평생학습 동아리로 선정,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어학부모 총회 때 단원 모집 광고를 보고 아마빌레 멤버가 된 조미선씨, “월요일 오전이라 피곤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나와서 함께 노래를 부르다보면 즐겁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버린다”며 “함께 모여 노래하는 것이 좋아 아이가 졸업을 해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힌다. 1기 멤버인 김선희 회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었다. 가곡부터 뽕짝이라 불리는 트로트, 팝송까지 장르는 넘나들며 노래 부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른단다. 게다가 딸이 성악 선택해 여기서 배운 발성법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합창을 할 때 항상 알토를 맡아 고음은 못 낼 줄 알았는데 지휘자를 따라 발성연습을 하다보면 쭉~ 음이 올라가서 신기하네요. 딸에게도 여기서 들은 풍월로 잔소리까지 하게 됩니다”라며 웃는다.아이가 졸업을 해도 계속 합창단 멤버로 남아있는 열혈팬 김수정 회원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섭렵하면서 부르다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취미로 노래도 부르고 끝나면 같이 식사를 하거나 산행도 하면서 팀원 간에 화합도 잘되고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2년 마다 열리는 정기연주회목운중학교 어머니합창단은 2년에 한번씩 KT체임버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한다. 작년 제3회 정기공연도 무사히 마쳤고 올해는 ‘맘마미아’와 ‘써니’ 곡에 안무까지 준비해 12월에 있을 ‘제4회 목운중 633축제’에 합창 찬조 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하지만 안무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이 그리 만만치는 않을 터. 아마빌레에서 안무를 맡고 있는 오정윤 회원은 문화센터에서 댄스강사로 활약한 실력을 회원들에게 쏟아 붓는다. “때로는 회원들에게 고난이도 기술을 제시했다가 몸이 따라주지 않아 서로 쳐다보며 웃는 일도 많지만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면서 무대에 서면 보는 이들에게도 이 열정이 전달되는 것 같다”고 덧붙인다.성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열정만 있으면 솔로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론 무대 위에서 가사가 헛갈려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합창 단원이기에 행복한 이들. 손재주가 없어도 무대의상과 소품 디자인을 맡아 의견을 교환하면서 즐거움에 빠지기도 한다고. 음악을 좋아해 모였지만 그 안에는 사랑이 넘치고 아름다운 봉사와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즐겁다고 단원들은 고백한다. 미니 인터뷰 오은경 단장“아마빌레 합창단은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학교에서 강제로 결성시킨 것이 아니라 엄마들이 원해서 모임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6년이란 세월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회봉사도 가고 찬조출현도 하고 정기공연도 하면서 실력도 늘고 이제 교육청 평생교육 동아리도 선정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합창을 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오세요. 환영합니다.” 배지현 지휘자“어린이부터 청년, 혼성, 외국인까지 많은 합창단의 지휘를 해봤지만 어머니합창단만큼 열정적인 팀은 없어요. 10시부터 모여 12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는데 다 같이 해냈다는 느낌에 전율이 느껴져요. 어머니들이 합창을 할 때 감정을 표현해 내는 깊이는 엄마로서 살면서 느끼는 애환이 묻어나면서 서로 이입이 되어 힐링을 받게 됩니다.” 이명재 반주자“2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를 때 저는 쉬지 않고 반주를 계속 해야 돼요. 손가락이 얼얼하고 손이 돌아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희노애락에 동참하게 되고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어느새 다 잊혀져요. 아이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할 때 기쁘기도 하고 무대에 서는 것이 설레기도 하네요.”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미국 유학, 동남부 지역을 주목하라 미국 유학에 대한 인식이 중산층에까지 확산되면서 저렴하게 유학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달러화가 1100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캐나다, 호주유학 수요를 흡수하여 미국유학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제 미국 유학에 대한 수요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에 집중되고 있다. 무조건 동부지역보다 한국학생이 많지 않은 곳, 즉 영어교육 환경이 우수한 곳, 유해환경이 없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장 저렴한 미국 조기유학 방법은 무엇일까? 중고교생의 경우, 교환학생이 가장 저렴한 유학수단이다. 미국 국무부에서 제공하는 비자로 떠나는 만큼 안전하며 저렴하다. 홈스테이 가정이 무료이고, 공립학교에 배정될 경우에는 학비도 내지 않는다. 그래서 연간 천 만원대로 1년 유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환학생은 1년 이상 보장되지 않으니 차선책을 또 찾아봐야 한다. 최근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 차선책으로 추천되고 있다.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란 미국 가정에 홈스테이를 배정하면서 한국인 가디언이 학생관리를 맡아서 하는 형태이다 문화교류와 학업이 결합된 ‘홈스테이관리형유학’ 한국인 가디언이 미국 재단보다는 훨씬 우리 학생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또 좋은 대학을 열망하는 한국문화를 잘 파악해 입학주선, 홈스테이관리 이외에도 대학입시 지도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장기유학을 고려하는 경우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 가장 바람직한 셈이다. 미국인 가정에 유료 홈스테이가 대부분이며 미국 동부 기준으로 3만불 내외의 학비, 홈스테이비가 소요된다. 그러면 가장 바람직한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을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라도 ‘교환학생’처럼 2천만원대 초반에 가능한 학교와 지역이 여러 곳 나타났다. 조지아, 테네시, 알라바마 등은 아직도 홈스테이비가 매우 저렴하고 학비 또한 비싸지 않았다. 저렴한 유학 가능한 지역, 미국 동남부! 저렴하면서 진학실적이 좋은 학교, 매우 부유한 지역이라 안전이 보장되면서도 학비가 싼 학교들이 많은 지역이 미국 동남부이다. 사람들의 인심 또한 후한 것이 동남부의 특징이다. 즉 좋은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될 수 있는 곳이 미국 동남부지역이다. 테네시의 노틀담 하이스쿨, 알라바마의 쿠사크리스찬 스쿨은 대표적으로 부유한 지역에 자리잡은 저렴한 학교들이다. 물론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글 : 에임하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천년초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터” 북미가 원산지인 선인장은 선인장목 선인장과 안에 49개의 속으로 분류되며 약 4천 여 종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백년초와 천년초 선인장은 오펀티아(Opuntia) 속에 드는 선인장으로 가지가 손바닥 모양으로 생겨 흔히 손바닥선인장이라 불리지요. 백년초와 천년초 선인장은 줄기와 열매, 꽃 모양이 비슷해 이를 혼동해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백년초는 온대성 선인장으로 주로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천년초는 강추위도 견뎌내 경기와 충남,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선인장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선인장 주산단지인 고양시에는 천년초선인장을 재배하는 6가구가 모여 설립한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10월 우리지역 바른 먹거리 생산자로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의 임병주 대표를 소개합니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천년초선인장 재배에서 가공식품 생산까지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 임병주(55세) 대표는 16년 전 수출하기 위한 관상용 선인장 재배를 시작으로 다육식물 재배와 모듬화분 출하 등을 해오다 식용 천년초선인장 재배에 관심을 돌렸다. 천년초가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조금씩 나오면서 부업으로 천년초 재배를 시작한 것. 그는 2006년 3월에 같은 뜻을 가진 이들과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며 식용 선인장 사업의 꿈을 키워나갔다. 선인장은 경기도와 고양시의 특산품. 고양시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와 선인장연구회 향토사업가공공장을 설립해 연구 사업 등을 실시했다. 이의 도움으로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은 천년초선인장을 엑기스와 분말, 환 등으로 1차 가공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친환경 무농약으로 천년초를 재배하는 데는 수작업이 많이 필요해 채산성이 낮아 소득을 올리기 어려웠다. 인건비와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여 법인에서는 천년초를 이용한 빵 등 2차 가공식품 생산과 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계획하고, 올해부터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여기에서 생산된 분말을 이용해 천년초를 재료로 한 천년빵과 보리빵, 호두과자 등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농산물을 재배, 가공하고 이를 이용한 식품을 생산하는 것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농가에 와 체험할 수 있는 상품까지 개발하는 것이 새로운 틈새시장을 열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 대표는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지정한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으며 얼마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예비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성분 분석 통해 천년초의 뛰어난 효능 밝혀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은 2008년부터 3년간 고려대학교, 고양농업기술센터 선인장 연구소와 함께 천년초의 항산화 작용과 암 치료 효과 등에 대해 연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천년초가 자궁경부암과 골다공증에 약효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성분 분석을 통해 천년초가 플라보노이드와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무기질 및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천년초는 특히 식이섬유질의 함량이 48.5%로 식물 중 가장 높으며 칼슘은 100g 당 함유량이 멸치의 약 9배, 비타민C는 알로에의 약 5배라고 한다. 천년초는 또한 비타민과 칼슘 함량이 백년초보다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는데 임 대표는 “천년초는 사계절 내내 노지에서 자라며 영하 20°C의 혹한도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년초는 식물 중 드물게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어 이를 섭취하면 비타민과 칼슘의 흡수가 빠르며 흡수율도 높다”고 덧붙였다. 천년초 선인장의 열매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며 위장 질환, 변비, 천식, 관절염, 자궁경부암 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 방지와 이뇨, 혈당강하, 식욕 증진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농약·무제초제·무화학비료 재배 천년초로 만든 빵 인기 천년초 원물과 1차 가공식품 생산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 손바닥선인장영농조합법인은 제과제빵 경력 30년의 김종하(51세) 제과기능장과 손잡고 식품사업부를 설립했다. 1년여의 연구 끝에 식품사업부에서는 올해부터 천년초 줄기와 열매를 재료로 한 천년빵, 찰보리빵, 호두과자 개발에 성공,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어 천년빵 세트는 고양시브랜드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우리쌀을 원료로 천년초를 배합한 마들렌도 선보였다.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천년초를 재료로 만든 빵과 과자류는 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위생적으로 자동화된 기계 시스템에 맞추어서 포장되고 있다. 임 대표는 “천년초빵은 건강 기능성 식품이자 웰빙 식품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천년초와 쌀을 혼합해 제품화했다. 특히 빵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비타민 등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제공하면서 우리쌀의 소비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처음에는 홍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손바닥선인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어 일자리 확대와 시장의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천년초빵 사업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임 대표의 아내 오연희씨(53세)도 남편의 사업을 돕기 위해 3년 전부터 생활원예치료 2급, 전통장류 2급, 산야초발효액 2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E-비즈니스 교육을 받았다. “아내가 현재 농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농산가공과에서 가공과 홍보부문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고 있는데, 얼마 전 경기도정보화경연대회 블로그 포스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답니다”라며 아내의 노력에 뿌듯해 하던 임 대표는 “앞으로 천년초로 만든 빵과 과자류 생산에 주력하며 대기업 중심의 빵 시장에서 천년초와 쌀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빵을 비롯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식초, 비누, 화장품 등도 개발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천년초 선인장 및 가공식품 구입은 여기서! 손바닥영농조합법인에서 친환경 재배한 천년초 줄기와 열매, 엑기스, 분말, 환, 빵 등 천년초 원물과 모든 가공식품은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dusgml6077(네이버블로그에서 ‘천년초소녀’로 검색)에서 2014-10-18
- 딱 한 달이면 내가 우리가족 미용사! 실용적인 컷·펌·염색 기술, 한 달이면 배울 수 있어 몇 달 전 4살 된 아이의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주부 강ㅇㅇ씨(39, 강선마을)는 아이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의 손놀림을 보다 문득 ‘아이 머리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간단한 미용기술을 배워볼 데가 없을까 찾다 발견한 곳은 ‘바이맘 셀프 헤어 교실’. 한 달 과정의 강좌를 듣고 이제 두 아이의 머리는 물론 남편의 머리까지 집에서 직접 손질한다. 재미와 보람은 물론이고 가계비용 절감까지, 셀프 헤어교실이 요즘 실속파 주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활용도 높은 헤어스타일 한 달이면 배울 수 있어 ‘바이맘 셀프헤어 교실’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헤어스타일을 짧은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익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 전문 학원이다. 바이맘 셀프헤어의 박종화 원장은 셀프 헤어교실과 미용학원의 차이점을 묻자 “미용학원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수강하며 테크닉을 위주로 배우는 반면, 셀프헤어 교실은 한 달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들만 압축해서 배운다”고 설명했다. 또 “자격증과정 강좌에서 배우는 헤어스타일은 한정돼 있으나, 셀프헤어 강좌는 긴 머리부터 남성과 어린이 커트, 펌, 염색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헤어스타일 연출 과정만 익혀 곧바로 가족들의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게 셀프 헤어의 장점. 변화를 원할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들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수정예 밀착관리로 수강생 만족도 높아 바이맘 셀프헤어 교실은 소수정예로, 15년 미용경력의 박 원장이 1:1 밀착 수업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문화센터나 주민센터 등에서 강의를 듣다 옮겨 온 수강생들이 꽤 있다. 문화센터나 주민센터의 헤어 강좌는 대부분 주 1회 수강에 기간도 3~4개월로 길어 교육이 집약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 반의 정원도 많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수강생들이 이곳에서 수강 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로 이민이나 유학을 가기 전 미용기술을 익히러 오는 이들도 있는데 그 중엔 남성 수강생들도 있다. 미주나 유럽 등에서는 헤어관리 비용이 비싸 출국 전 미용기술을 배워 가기 위해서다. 서울의 마포에서 온 이재정(남, 40대)씨는 미국 이민을 준비하던 중 필요성을 느껴 이곳에서 미용기술을 익히고 있다. 그는 “아내의 권유로 배우게 됐는데, 배울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다”며 “실용성은 물론 재미도 있으니 남성분들도 주저 말고 오라”고 전했다. 바이맘 셀프 헤어교실은 실속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헤어 강좌로 알려져 얼마 전엔 KBS2TV 뉴스타임의 <화제 포착>이라는 코너로 방송을 타기도 했다. 알짜배기 강좌 구성으로 다양한 스타일 두루 섭렵 가능 실속 있는 강좌 구성이 강점인 바이맘 셀프헤어에서는 자격증 취득과정 강좌에서는 다루지 않는 스타일을 배울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이 ‘롱 레이어드’. 여성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층을 줘 커트하는 스타일로, 간단하게 네 번에 걸쳐 잘라 완성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 남성 커트도 세 종류를 배울 수 있다. 바리깡을 이용해 짧게 치는 스타일과 모히칸 스타일, 투블럭 댄디컷이 그것. 모히칸 스타일은 연예인 강호동씨의 헤어스타일로, 옆머리를 짧게 치고 머리 위쪽 한 가운데로 머리카락을 뾰족하게 세워 스타일링 한다. 박 원장은 “특히 아이들이 모히칸 스타일을 하면 정말 귀엽다”고 말했다. 펌 또한 펌을 마는 테크닉만 배우는 게 아니라, 여성들의 긴 머리부터 남성이나 어린이의 짧은 머리 펌도 배운다. 이 밖에 앞머리를 손쉽게 자르는 방법과 염색까지 총 8회(1회 두 시간)에 걸친 수업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소자본 가맹 창업지원과 아파트 단지 출강도 가능 바이맘 셀프헤어 교실에는 체인점 개설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과거 미용사로 일하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문의가 많다. 박 원장은 “창업비용도 비교적 적고 일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좋다”며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년간 쌓아온 학원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밖에도 “아파트 부녀회 등에서 모임을 구성해 셀프헤어 수강을 원하면 평일 오후 시간에 한해 출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희망하는 모임이나 단체는 바이맘 셀프헤어 네이버 블로그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화 원장이 추천하는 ‘가을맞이 아이&남편 헤어스타일’가을에는 분위기 있는 헤어스타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요. 남편의 헤어스타일로는 김수현 등 요즘 남성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투블럭 댄디컷’을 추천합니다. 속 머리는 짧고 바깥 쪽 머리는 길게 내려주는 스타일인데 웨이브를 살짝 넣으면 부드러운 인상을 주죠. 남자 아이들 머리는 강호동씨가 주로 하는 모히칸 스타일이 귀여워요.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2-2 한솔코아 4층문의 080-800-8582(무료), 010-8302-05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7
- 미국 명문 주립대 100% 진학보장 프로그램 일찍부터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목표를 세운 학생들은 토플이나 SAT 등 입시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 하지만 뒤늦게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은 토플 점수도 없고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게 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College of the Canyons(COC)가 글로벌 교육 컨설팅 그룹인 Global Educational Management(GEM)와 협력해 캘리포니아 명문 주립대 입학을 100% 보장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UCLA & 7개 UC 캠퍼스 진학의 지름길1969년에 설립된 COC는 캘리포니아 주 Santa Clarita 지역의 2년제 대학으로 현재 3만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대학에는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 있어 전공 선택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학비로 최우수 교수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COC는 UCLA와 편입동맹(TAG)을, UC San Diego와 UC Davis, UC Irvine, UC Merced, UC Riverside, UC Santa Barbara, UC Santa Cruz와 편입보장(TAP)을 맺고 있다. 따라서 COC와 GEM이 협력해 운영하는 ‘UCLA & 7 UC 진학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2년 6개월~3년간 ESL 과정과 대학수업을 들은 후 UCLA와 7개 캘리포니아 주립대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경우 대학들마다 자국민이나 미국고교 출신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의 규정을 두고 있어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쉽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COC-GEM에서 선발한 100명의 한국학생들은 UCLA와 7개 UC 캠퍼스에 우선적으로 선발하기로 협의돼 입학이 보장된다.GEM은 사립학교 교장과 발렌시아 시장을 역임한 Frank Ferry 설립자를 비롯해 미국 고등학교 및 대학 교육자들로 구성된 교육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의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GEM은 시에서 설립을 지원했으며 국제학생들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편입 위한 집중 관리로 유학 성공률 높여국제학생을 위한 COC-GEM 교육프로그램은 토플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며 2015년 봄 학기에 진학할 경우 ESL 1년 과정을 1학기 만에 집중 이수해 유학 기간을 단축시키게 된다. 또한, 다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ESL 과정을 마치면 COC의 편입전문 컨설턴트가 학생의 관심과 진로목표에 맞는 대학 및 전공 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고 학업계획도 수립해준다. 방과 후에는 미국 전역의 주요대학에서 초청된 교수들의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각 대학에서 주말학교 수업을 들으며 편입을 위한 학점을 준비한다. 그밖에도 학기 내내 멘토링과 개인지도가 실시되고 전공과 관련된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주말이나 장기 연휴에는 대학탐방, 관광 등을 통해 미국 대학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갖는다.학생들은 캠퍼스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호텔식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전문 관리팀이 배치돼 안전하게 관리한다. 유학비용 절감 및 기간 단축 효과이 프로그램은 고교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미국 대학 편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ESL 레벨을 결정하기 위한 영어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토플성적이 있거나 영어시험 성적 우수자는 ESL 과정이 면제돼 바로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는 11월 중으로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COC 국제프로그램에서 ESL 과정을 거쳐 2년간 대학수업을 들으며 총 60학점을 이수하고 3.2 이상의 성적(GPA)을 올릴 경우 UCLA 3학년으로 편입할 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또한, 편입보장을 맺은 7개 대학으로 전원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37,000달러의 학비로 ESL 집중과정 및 대학 수업, 멘토링, 기숙사 및 생활관리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따라서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유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 유학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COC-GEM의 May Seo(서은경) 입학사정관은 “미국에서 10여 년간 거주하며 두 아이를 명문 공·사립학교에 보내고 큰아이를 UC San Diego에 진학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미국 대학 편입보장 프로그램은 많지만 유학 후 세밀한 관리까지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게 끝이 아니라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는 둘째아이와 재수생 조카도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GEM 한국사무소, 02-566-0789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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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외국대학 2015년 모집요강
송도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유치된 4개 외국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2015년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들 대학은 분교와는 다른 개념으로 본교를 확장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캠퍼스를 설립하고 본교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이다.인천글로벌캠퍼스의 외국대학들은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캠퍼스투어 예약도 받고 있다. 4개 외국대학의 특징과 2015년 학부과정 모집전형을 소개해본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자료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지난 2012년 3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첫 번째로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여 개국 출신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우수학생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5년 만에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1957년 설립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는 런던타임스의 세계 대학랭킹(Higher Education-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상위 1%에 들 정도의 명문 주립대로 평가받고 있다. 컴퓨터과학과 박사과정은 포스텍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의 IT 명품인재 양성사업으로 선정돼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는다.미국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제외한 합격자는 2학년이 되는 해 가을학기에 미국 캠퍼스에서 1년간 수학하게 된다. 졸업 요건을 갖춘 학생들에 한해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와 동일한 졸업장이 수여된다.
입학전형1. 전형일정2015년 봄 학기 : 조기 1차 - 2014년 10월 31일까지 2차 - 2014년 12월 15일까지 최종지원 - 2015년 1월 15일까지2015년 가을학기 : 조기지원 - 2015년 1월 31일까지 최종지원 - 2015년 4월 30일까지2. 모집학과 및 인원기술경영학과 100명(봄 50명/가을 50명)컴퓨터과학과 70명(봄 35명/가을 35명)기계공학과 80명(봄 40명/가을 40명)3. 주요 제출서류- 공인영어성적표(iBT TOEFL 80점 이상/IELTS 6.5 이상/SAT CR 430 이상/IEC과정 수료 중 한 가지 충족)- SAT 또는 ACT 공인성적증명서 제출(미국고교 졸업자 또는 성적보유자에 한함)입학문의 032-626-1114, www.sunykorea.ac.kr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1972년에 설립된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세계 대학 상위 200위 안에 드는 등 버지니아 주에서 가장 큰 공립대학교로 성장해왔다. 미국 캠퍼스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수진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지도한다. 한국캠퍼스에 입학한 학생들은 1, 2학년을 한국에서 보내고 3학년 과정은 미국에서 수학한 뒤 4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며 국제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게 된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경영대학 평가 중 가장 명망 있는 AACSB의 승인을 받은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교육을 받게 되며, 경제학과의 학생들은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들로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경영학 학위는 미국 내 상위 5% 이내로 평가돼 왔다.
입학전형1. 전형 일정2015년 봄 학기 정시지원 : 2015년 1월 30일까지2015년 가을학기 : 조기지원 - 2014년 12월 31일까지 정시지원 - 2015년 6월 30일까지2. 모집학과 : 경영학과, 경제학과3. 주요 제출서류- 공인영어성적표(TOEFL iBT 88점 이상/IELTS 6.5점 이상/SAT CR 450점 이상/ACT English 20점 이상 중 하나)- SAT 또는 ACT 공인성적증명서(성적보유자에 한함)입학문의 032-626-5007~8, http://masonkorea.gmu.edu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미국 유타 주의 주립대학교인 유타대학교(The University of Utah)는 유타의 주요도시인 솔트 레이크 시(Salt Lake City)에 위치하고 있다. 1850년에 개교한 유타대학교는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Shanghai Jiao Tong University)가 실시한 세계 대학 순위(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 최근 10년 연속 세계 상위 100위권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카네기재단이 선정한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노벨상과 미국 국가 과학자 수상자를 배출한 대표적인 연구대학이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내 인기학과인 신문방송학과(문학학사 학위/이학학사 학위), 심리학과(이학학사 학위),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사 학위) 학부 전공과정과 공중보건학과 석사과정을 제공한다. 미국 본교에서 파견된 교수진이 본교의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한다. 입학전형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