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씨앤씨학원, ‘씨앤씨 인성교육 세미나’ 씨앤씨학원에서는 11월 6일(목) 오전 11시에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버럭하는 사춘기의 에너지를 학습의 열정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씨앤씨학원(주) 입시전략연구소 ''송진호 자문위원(한의사)''이 연사로 나선다.설명회 장소는 씨앤씨 수학관 2층 세미나실이다.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좌석수 한정관계로 정해진 설명회 시작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02-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혁신학교로 지정된 원곡고등학교 안산의 대표적인 명문 고등학교 중 한 곳인 원곡고등학교가(교장 김송미)가 올해 2학기부터 혁신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원곡고는 안산 고교평준화 이후 나타난 지리적 단점 등을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등학교에서 혁신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원곡고 구성원들. 그들이 꿈꾸는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혁신학교 운영은 학업능력 향상 위한 것원곡고의 혁신학교 지정 과정을 지켜보던 일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혁신학교의 경우 초·중학교에서는 성공 사례가 많지만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학교에서는 성공 사례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원곡고가 혁신학교로 되는 건 공부 안하는 학교로 만들자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했다.원곡고를 혁신학교로 만들자는 의견이 처음 나왔을 때 원곡고 학부모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원곡고 구성원들은 혁신학교를 통해 원곡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지난해 3월 부임한 김송미 교장과 교직원들은 “원곡고가 혁신학교로 되는 것은 놀자는 것이 아니라 학업능력을 더 향상시키자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부터 이런 목표를 학부모들과 공유했고 새로운 원곡고 만들기에 모두 동참하고 있단다.김송미 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지난해 3월 원곡고로 부임하니 분위기가 많이 다운돼 있었습니다. 고교평준화의 영향이었습니다. 평준화 이후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모였는데, 이 학생들의 성향을 충족시킬 프로그램이 전무했죠. 정렬이 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학교의 체질을 바꿔야 할 시점이었죠. 혁신학교 지정은 이런 고민에서 나왔습니다. 처음 얘기를 꺼냈을 때는 반대가 많았죠. 그래서 왜 혁신학교로 바뀌어야 하는지, 혁신학교를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입시정적도 좋은 학교로 만들 수 있는지를 지난 1년 동안 공유하고 토론하며 설득했습니다.”지난해 12월, 원곡고 교직원들은 ‘원곡고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원곡고는 올해 1학기에는 혁신학교 준비교로, 2학기에는 혁신학교로 지정 받았다. 학생 맞춤 교육과정, 생각을 바꾸면 가능하다원곡고가 제2의 도약을 위해 혁신학교를 선택한 것은 교육과정을 보다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한 반 인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대표적인 이유였다.김 교장은 “대입이 정시모집 중심에서 수시모집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학교에서 수시준비를 시켜주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그리고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밀착관리를 해야 한다. 혁신학교를 통해 이런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현재 원곡고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다른 고등학교와는 조금 다르다. 인문·자연 2개의 계열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인문, 자연, 사회과학, 융합과학, 예·체육, 직업교육, 특수교육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학생 개인의 재능이나 진로 목표에 따라 교육과정이 조금씩 다른 반에서 공부를 하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런 운영을 위해 ‘진로와 직업’이라는 교과를 신설하고, 1학년 1학기 말까지 학생 스스로 1차 진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발씩 더 다가선 학생과 교사들혁신학교가 된 이후, 정확히는 지난해부터 원곡고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원곡고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교사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먼저 나섰다. 수업혁신을 위해 전문학습공동체를 조직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게 학생이 얘기를 하고 싶은 교사를 선택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하며 고민이나 진로 등을 이야기하는 ‘감성산책’이 있다.조순이 혁신연구부장은 “혁신학교가 되면 선생님들의 업무가 많아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원곡고는 그렇지 않다. 각종 프로그램들을 교육과정 안으로 대부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 프로그램을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좋은 프로그램들을 더 발전시키고 개선시켜 학생들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원곡고의 변화는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원곡고 구성원들은 “학생들이 밝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학교폭력도 크게 줄었단다. 지난해 2학기부터 지금까지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하나도 없다.일부 학생들은 다양하게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기도 했다. 국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판소리에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올해 판소리 특기자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김 교장은 “공부는 즐겁게 할 때 효과가 난다고 생각한다. 강제로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을 만들어주자는 게 원곡고의 생각이다. 그래서 교과연계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등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즐기며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대입성적은 자연스럽게 잘 나올 것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원곡고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3
- 우리아이가 돼지로 변했어요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영양교육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장에는 상록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어린이 3000여명이 찾아와 인형극을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편식예방을 주제로 인형극 ‘우리 아이가 돼지로 변했어요’였다.이 연극은 과다한 인스턴트 식품섭취와 편식으로 인해 비만 해지는 꼬마 친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편식을 교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인형극을 관람한 보육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재미있게 교육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해주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주요 시기이므로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3
- 참꿈, 내 안의 보물지도 찾기 사람살이란?삶이란 사람살이의 전 과정입니다. 사람살이란 곧 꿈을 찾는 과정과 꿈을 이루고 펼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꿈의 소중함과 위대함에 강조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은 모호합니다. 그저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그 꿈이 자신에게 꼭 맞는 참꿈인지도 모른 채 무조건으로 노력하라는 것은 억압과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도 허무함을 느끼는 건 자신의 욕망과 사회의 유행에 따라가는 헛꿈을 쫓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꿈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론은 성장기 교육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도 없이 길을 떠나야 하는 작금의 교육 현실의 대안으로 나는 참꿈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과 원리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영·혼·육’ 셋으로 구성사람만이 꿈을 품고 살아갑니다. 우주가 천지인 삼재로 구성된 것처럼 소우주인 사람도 ‘영·혼·육’ 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체는 그 본질이 물질이며 동물적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혼은 그 본질이 기(氣)이며 경험과 지식, 감정으로 조합된 본인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은 가장 깊은 생명의 근원으로써 사랑, 지혜, 선함, 의로움의 원천이며, 그 본질은 빛입니다. 이 육체와 영과 혼이 온전히 조화롭게 성장할 때 사람은 건강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결과 행복해지는 것이 인간 구성의 근본 원리입니다. 건강한 육체참꿈을 찾는 첫 번째 방법은 건강한 육체를 갖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과 같으니, 자연적인 생활이 꿈을 찾는 데 유리합니다. 육체의 건강이 없다면 참꿈을 찾아도 이루기 어려워 건강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첫째 조건입니다. 농사짓기와 자연 체험 운동 등의 프로그램이 좋은 도움이 됩니다. 자연 친화적 교육은 곧 예술 교육과 연계되어 혼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건강한 혼두 번째는 건강한 혼을 갖는 것입니다. 혼은 감정인 칠정과 지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경험과 학습을 통해 만들어가는 자신의 정체성입니다. 대체로 우리가 공부를 하는 건 혼을 키우는 일입니다. 지식 정보 위주의 교육은 대부분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되고, 억지로 틀만 키웁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예술활동입니다. 누구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하여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면 우선 자신의 삶이 풍요롭고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입시 위주의 지식 정보 교육에 매달린 결과 학교는 획일적 점수에 의한 서열화, 힘에 의한 폭력화가 가속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예술 활동은 지식 정보 교육과 같은 정도로 균형을 맞추어 교육해야 합니다. 다양한 예술 활동은 자신의 내부를 밝혀 영의 감각을 깨우는 통로가 되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건강한 영세 번째는 당연히, 건강한 영을 갖는 일입니다. 영은 그 본질이 빛이므로 밝아야 건강합니다. 이 밝음 속에서 사랑, 선함, 의로움과 지혜가 우러납니다. 영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이기심과 폭력입니다. 이기심은 내부에서 폭력은 외부에서 영을 어둡게 합니다. 이는 성장기 동안에는 어려서 본인이 통제하지 못하므로 적절히 가르치고 통제, 보호하고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육입니다. 영을 키우는 양식은 순수한 사랑입니다. 사랑의 양식을 먹으며 성장하여 빛이 밝아지면 비로소 자신의 꿈을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밝은 동심과도 같은 영 속에 자신의 참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일단 자신의 참꿈을 발견하게 되면 더 이상 좌절하거나 방황하지 않습니다. 비로소 내 안의 보물지도를 찾게 된 까닭입니다. 조화와 균형어떤 교육에서든지 꿈을 중시하고 행복을 추구합니다. 말로는 늘 꿈을 강조하지만, 그 꿈의 참뜻을 모르고, 찾는 방법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조련사가 야생마를 자신의 틀에 맞게 길들이려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참꿈을 찾는 방법을 요약 하면, 건강한 육체, 풍부하게 잘 학습된 혼, 순수하고 밝은 영, 이 셋의 균형과 조화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육의 참뜻이요 방향일 것입니다. 육체가 건강하지 못하면 꿈을 찾아도 이루기가 어렵고, 혼이 학습되어 있지 않으면 꿈을 만나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을 이루어낼 만한 동력을 얻기 어렵고, 혹 이루었다 해도 허탈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의 구성 요소인 몸과 혼과 영의 균형과 조화를 이룬 교육을 통해 우리는 참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참꿈을 이루는 방법그렇다면, 참꿈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성실과 노력입니다. 게으르거나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헛꿈을 쫓고 있거나, 참꿈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참꿈은 자신의 내부부터 밝히므로 성실하고 착해지기 때문입니다. 참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미친 듯이 열정이 일어나 즐겁게 노력하게 됩니다. 이것이 참꿈의 매력이요 힘입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자신의 참꿈을 찾아 행복해질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다산학교초급중 교장 박윤규(시인/동화작가)문의 031-917-7724(대화동 캠퍼스) 031-947-7756(헤이리 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3
- 진로의 탐색과 진학 설정의 병행 진로가 인생의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면, 진학은 진로에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진로와 진학의 두 가지를 일관성 있게 탐색하고 고민해야 한다. 진학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와 입시제도에 따라 그 방법이 변화된다는 것이다. 다양하게 변화되는 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얻고 그에 맞춰 학습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입시’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며, 인생의 장기적 방향을 결정하는 것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상당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진학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한다. 하지만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학에 편향된 시야로만 접근하게 되면 자신이 주체가 된 삶을 살기 어려워진다. 반드시 진학은 깊이 있는 진로의 탐색과 병행되어야 한다. 진로는 진학과 달리 자신이 학습하고 생활해 온 모든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즉, 진학처럼 외부적인 요소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만 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인생의 주된 목표가 진로탐색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고민이 동반된다. 이러한 진로탐색의 핵심 원칙은 현재의 ‘나’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직업)를 가지고 있는지, 목표를 위한 진학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학습을 하는 이유나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 등에 대답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진로탐색의 병행이 중요하다. 진학을 고민함에 있어 진로탐색을 병행하게 되면 학업의 동기부여가 분명해지며,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유리해진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되어 학습 시간의 효율성이 높아지며 그에 맞는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진로에 따른 학교 활동이 고입과 대입 선발의 근거자료가 된다는 점 역시 진학에서 유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적성검사, 직업군 탐방, 롤 모델 설정, 대학 홈페이지의 학과별 학습과정과 진로방향이 설명된 글을 확인하는 등과 같은 교과 학습 외적인 부분에 대한 활동을 추가적으로 찾아 능동적으로 임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대부분의 공교육기관에 있는 ‘진로진학상담 교사들과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진로와 진학을 함께 고민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부모님과 공유하는 것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얻는데 유리하다. 중등와이즈만CNI박성두 원장문의 : 031-476-4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제3회 삼덕공원, 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 지난 18일 안양시 삼덕공원에서는 제3회 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가 열렸다. 안양여성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종이, 다시 태어나다 라는 주제로 안양시를 비롯해 의왕, 과천, 군포시의 초, 중, 고, 대학교가 참석한 의미있는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전11시30분부터 귀인중, 근명중, 동안고, 신성고, 안양여고를 비롯해 대림대 건축과, 연성대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연성대 실내건축과 등 참가학교 학생의 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 화요문학동인회 작품 및 학생공모 입상작이 전시된 우리동네 이야기 책 만들기와 안양여고 미술부의 종이로 만든 의상 패션쇼, 안양여고 사물놀이, 댄스부 그리고 신성중의 관악부와 밴드부, 코스프레 공연이 이어졌다. 체험코너에서는 안양여고 재미있는 수학부와 웰빙스포츠동아리, 영어중점반이 참가했고, 양명고, 양명여고, 성문고에서도 체험코너를 운영했다. 이 밖에 대동문고에서 책 벼룩시장을 열었고, 안양예고 사진학과 현장스케치, 새안양 신협, 범계성당이 함께 참여한 특별코너가 호응을 얻었다. 여성포럼 김미숙 사무국장은 “안양은 과거 종이생산의 메카였고 오늘날 기부로 시민들에게 제공된 삼덕공원에서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바탕으로 주민, 기업, 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여 창의적 종이문화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노원구는 ‘제19회 노원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4 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랑스런 구민상에는 장복환씨가 효행상을 권태영씨가 봉사상,? 정태준씨가 청소년상, 홍태남씨가 교육발전상, 강정숙, 박복숙씨가 환경상, 임윤영씨가 문화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노원드림희망스터디학원봉사회가 단체상인 복지상을 받았다. 구민체육대회에는 19개동에서 3,000여 주민이 참여한 이번 노원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협동줄넘기, 혼성계주 등에서 1등을 한 상계2동(동장 김영희)이 차지했다.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626호 강서구 소식 어린이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29일 ~ 31일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이며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대상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단체관람 가능하다.문의 강서구청 교통행정과 02-2600-4107 제2회 강서 초등학생 영어 스피치대회 개최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신감있는 영어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제2회 강서 초등학생 영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은 11월 10일 오후 2시, 본선은 11월 17일 오후 2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관내 36개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이다. 공정성을 위해 영어권 국가 교육기관에서 12개월 이상 교육을 받은 학생은 참가를 제한한다. 주제에 대해 원고를 작성해 3분간 발표하는 개인 발표부문과 주제를 2~3명이 팀을 이뤄 뮤지컬 및 영어연극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4분간 발표하는 모둠발표부문이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강서영어센터 방문신청,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학교장 추천서 1부, 발표원고 한글, 영어 각 1부이다. 주제 및 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88 강서영어센터 02-3664-8951, 8955 buffy74@naver.com 제10회 강서사진작가회전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10회 강서사진작가회전을 11월 3일 오후 5시 강서문화원 1층 갤러리 서에서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11월 3일 ~ 8일 오전 10시 ~ 오후 6시다. 강서사진작가회 회원 작품을 전시하며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허준박물관 전시연계 가족체험 프로그램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약장, 건강을 염원하다’전시와 연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26일, 11월 2일, 9일, 16일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총4회)이며 장소는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이다. 내용은 휴대용 약장, 약합, 약상자, 약소반 만들기이며 각 회 초등학생을 포함한 15가족을 모집한다. 한 가족당 한 개의 재료를 제공하며 재료비는 8,000원이다. 허준박물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중이다.문의 허준박물관 02-3661-8686 2014 전통문화 기획공연 ‘김덕수 사물놀이패, 신명놀음!’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4 전통문화 기획공연으로 ‘김덕수 사물놀이패, 신명놀음!’을 11월 28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며 김덕수 외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이 출연한다.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이 직접 연주하는 대표적인 사물놀이 레퍼토리를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강서구민은 관람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1월중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77, 6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626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저자 초청강연 ‘사자야, 자니?’ 동시이야기 ‘동시야 기다려’강서도서관은 2013 문학동네 동시문학상을 수상한 김개미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11월 1일 오후 2시, 어린이와 부모 40명에게 ‘사자야, 자니?’란 제목으로 사자책이야기와 그림책 읽어주는 법 등을 강의한다. 11월 2일 오후 2시에는 동시이야기 ‘동시야 기다려’란 제목으로 동시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20명에게 강연한다. 접수는 10월 15일부터 전화 및 방문해 신청가능하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양천도서관은 EBS FM 방성영 음악감독을 모시고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12일 ~ 12월 3일 오후 7시 ~ 9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5층 제4배움방이다. 관심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11월 3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6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인문학 여행양천도서관은 ‘어린이 인문학 여행’의 저자 노경실 아동작가를 모시고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25일과 11월 1일 오전 10시30분 ~ 12시이며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어린이와 엄마 아빠 30가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에버러닝 신청후 참여.문의 02-2062-3955~6 영등포평생학습관<2014 학부모교육> 분노조절 심화_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영등포평생학습관은 부모역할 훈련을 통한 자녀교육역량 강화와 가정의 교육기능 제고를 위해 분노조절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5일 ~ 12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12시이다. 대상은 분노조절 기초과정을 기 수강한 학부모 15명이며 장소는 4층 평생학습강의실Ⅳ-1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만원은 본인부담이다.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선착순 접수.문의 02-6712-7532 <학교밖 한자교실> 한자와 함께하는 예절교육과 전통놀이영등포평생학습관은 어린이들이 전통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예절과 전통놀이를 주제로 서울까치서당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5일 ~ 12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 ~ 오후 5시30분이며 장소는 2층 평생학습강의실Ⅱ이다.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문의 02-6712-7531 목동청소년수련관2014 청소년진로축제목동청소년수련관은 11월 1일 오후 1시 ~ 오후 6시30분 양천공원에서 2014 청소년진로축제를 연다. 드림 청소년 오케스트라 개막공연과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청소년 및 동아리가 함께하는 진로체험,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및 나눔카페,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생활체육 신규프로그램(어린이인라인교실) 가접수 안내문래청소년수련관은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인라인스포츠교실을 11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월수금 오후 3시 ~ 3시50분, 수련관 대체육실에서 7세~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가접수는 프로그램 개설여부를 위한 것이며 프로그램 우선등록과는 무관하다. 가접수는 1층 접수처 및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원 미달시 개설되지 않을 수 있다.문의 02-2167-0141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족갯벌체험여행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가족갯벌체험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1일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이며 장소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마을이다. 망둥어낚시, 카약타기, 갯벌체험 등이 계획돼 있다. 참가대상은 지역내 아동,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학부모 1인 이상 반드시 참석) 선착순 8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체험, 식사 등 전액포함)이다. 신청은 방문접수 후 참가비를 납부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발송한 후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차량은 센터에서 대절한 버스로 이동한다.문의 02-2604-7485 iswyouth@hanmail.net 행복UP! 가족캠프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부모와 자녀간 놀이와 체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간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UP!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29~30일 1박2일이며 장소는 인천 바다의별 청소년수련원(강화도 소재)이다. 참가비는 아동과 청소년은 1인 4만원, 성인은 1인 5만원이며 3인 이상 가족은 가족실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내방접수하면 된다.문의 02-2604-7485~6 정재희 화곡청소년수련관청소년 항공우주캠프 참가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11월 8~9일 청소년 항공우주캠프를 연다. 대상은 초등 2~6학년 40명이며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 천문대이고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앙부일구 만들기, 천체관측, 천문 시뮬레이션 교육, 성도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접수방법은 1층 안내데스크에 참가신청서 및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취소 및 환불은 11월 4일까지 가능하다.문의 02-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2014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서 뽐내기 부문 장려상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풍물단 ‘소리울림’이 지난 10~12일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칠곡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 참여하여 뽐내기 부문 학생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애청소년 사회적응력향상프로그램인 ‘소리울림’은 풍물교실 학생 중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로 풍물단원을 구성해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여러 대회에 참여한 무대경험을 갖고 있다.폐막공연은 남상일, 리틀싸이,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하여 재능과 실력을 맘껏 뽐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도시락, 빈곤아동 방문학습,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500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