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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 아이스크림 맛집 비가 오락가락하고 날도 후덥지근한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더위를 이기는 데는 아무래도 시원한 음료나 디저트 그리고 아이스크림만 한게 없다. 유난히 덥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올 여름에 가슴은 시원하게, 마음은 상쾌하게 해줄만한 강남서초지역의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맛집을 모아봤다.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대치동 ‘바세츠 아이스크림’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전 제품이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제도인 코셔마크를 받은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바세츠 매장의 파란 코발트컬러의 입구는 마치 놀이동산에 있는 로드숍을 연상시킨다. 매장 내부는 자그마하지만 메뉴는 다양하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일반, 프리미엄, 수퍼 프리미엄의 세 가지 종류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카롱, 와플, 페스츄리도넛 등의 일반 디저트류와 아이스크림이 함께 곁들어진 아포카또, 아이스크림마카롱, 아이스크림브라우니 등과 다양한 쉐이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00~ 오후 11:00위치 강남구 도곡로 501 SM타워 지하1층 102호남과 다른 독특함, 가로수길 아이스크림 가게 ‘레미콘’푸드 트럭을 형상화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입소문난 가로수길 아이스크림 가게 ‘레미콘’은 매장 인테리어에 버금가는 다양하고 독특한 토핑으로 더욱 유명하다. 주문 방식은 콘이나 컵을 선택한 후에 밀크, 솔트카라멜, 리얼초콜릿의 3가지 기본 아이스크림 중 하나와 각종 토핑이나 시럽을 추가하게 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스페셜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솜사탕 아이스크림 ‘썬더밤’이다. ‘썬더밤’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팜핑캔디와 민트맛 솜사탕을 재미있게 올렸다. 회색빛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 위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앙증맞은 번개 장식이 기분 좋은 즐거움을 더해 준다. 파란 바다와 백사장 모래를 떠올리게 하는 파라솔 데커레이션의 ‘하와이안 비치’도 이곳의 스페셜 인기 메뉴다. (썬더밤-6,100원/하와이안 비치-5,300원)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오후 10:00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4길 24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나만의 아이스크림 ‘비스토핑’신사역 4번 출구와 논현역 5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비스토핑(Bistopping)’.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에서부터 그 위에 얹을 수 있는 토핑, 소스까지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콘이나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곰, 인형, 왕관, 리본, 인어꼬리, 플라밍고 등 여러 모양의 초콜릿과 쿠키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디자인하면 된다. ‘미친 초코’, ‘레드벨벳 샤방샤방’, ‘어젯밤에’ 등 저마다 붙여진 이름들도 흥미롭다. 특히, 콘의 경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등 엄선된 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에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토핑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며 밀크, 요거트, 초콜릿 등 기본 아이스크림은 4,000~5,000원 선이다.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위치 서초구 신반포로47길 68 평화빌딩 102호다양한 프렌치 디저트 맛볼 수 있는 곳 방배동 ‘메종엠오’지하철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 인근 골목길에 있는 프렌치 디저트 카페 ‘메종엠오(Maison M’O)’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디저트를 맛보는 곳이다.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지만 30~40분 전부터 이미 문밖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2015년에 오픈해 벌써 4년째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메종엠오’는 프랑스와 일본 최고 수준의 파티스리(Patisserie)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두 명의 파티시에(오오츠카 테츠야, 이민선)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전적인 과자에서부터 최신 기술의 제품까지 수준 높은 프렌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시그니처 메뉴인 ‘몽블랑 엠오’를 비롯해 약 40여 종의 디저트를 두 명의 파티시에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며, 특히 인기 메뉴인 ‘몽블랑 엠오’는 제조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돼 매일 만드는 수량이 제한적이라 줄을 서지 않으면 맛보기 힘든 메뉴이다. 기다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프렌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초구 방배로26길 22(방배동 876-41), 내방역 7번 출구 방면영업시간 수~일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8시, 월/화요일 휴무여심 사로잡는 앙증맞은 디저트 케이크 대치동 ‘트레플 유오’한티역 2번 출구 인근 도곡초등학교 앞에 있는 고품격 디저트 카페 ‘트레플 유오(Trefle uo)’는 대로변이 아닌 뒷골목에 있지만 눈에 띌 정도로 화사한 집이다. 연한 핑크색의 건물 외관과 환한 실내공간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테이블마다 놓인 예쁜 생화는 디저트 케이크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트레플 유오’의 파티시에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과 경험이 있다고 한다. 쇼 케이스에 있는 자흐당, 티라미수, 레드벨벳 등 10여종의 앙증맞은 디저트 케이크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부드럽고 달달한 케이크에 계절과일을 올려 상큼함을 더한 것, 강렬한 칼라가 인상적인 것, 꽃향기를 머금은 듯한 케이크 등 먹기 아까울 정도로 파티시에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주문을 하면 디저트에 어울리는 명품 식기에 담겨 커트러리와 함께 제공돼 품격을 높여준다. 디저트 케이크는 오전 11시부터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에 곁들일 음료로 커피, 홍차, 허브티, 소콜라쇼, 에이드 등이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64길 30(대치4동 935-10), 한티역 2번 출구 도곡초등학교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월요일 휴무프리미엄 디저트&베이커리의 유혹 대치동 ‘지유가오카브레드’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주차장 뒤편에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베이커리 ‘지유가오카브레드 대치점’은 케이크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이다. 아담한 규모의 2층 매장으로, 아키 케이크부터 솔티카라멜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오디 케이크, 버건디 케이크, 로얄밀크티 케이크, 말차시로이 케이크, 시로이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눈꽃 팥빙수와 생 망고가 듬뿍 들어간 망고빙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여름 인기 메뉴다. 이 외에도 롤 케이크나 머랭롤, 파운드, 후지산초코, 마들렌, 머핀, 다쿠아즈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한다. 해피아워(15:00~18:00) 2018-07-05
- 셀럽들이 많이 찾는 가로수길 한우전문점 고기는 먹고 싶지만 시끄럽고 연기 나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어 발길을 돌릴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옷과 몸에 밴 고기냄새는 먹고 난 후에도 찝찝해 계속 신경이 쓰인다. 카페보다 더 멋진 공간에서 사장님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으며 한우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우전문점 ‘트리플우’를 소개한다.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세련된 분위기 신사역 8번 출구 뒤쪽에 자리한 ‘트리플우’는 고기집이라고는 상상이 안갈 정도로 세련되고 모던한 외관을 자랑한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민 실내는 아무리 둘러봐도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장치가 보이지 않아 ‘이곳이 고기집이 맞나’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창가 쪽으로 6인석 테이블이 3개, 홀 중앙에는 12인석 테이블 2개가 놓여있다. 룸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좌석마다 하얀색 블라인드와 커튼을 설치해 방해받지 않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때문에 비즈니스미팅이나 회식 등 각종 이벤트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이곳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해 가상화폐 사용자와 IT 관련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질 좋은 전남 함평의 투플러스 한우식당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맛이 없으면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찾지 않는다. ‘트리플우’는 한번 오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되는 그런 식당이다. 이곳의 경쟁력은 바로 품질과 맛. 전남 함평에서 바로 전날 도축한 투플러스 등급 한우와 신선하고 질 좋은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단품 및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신라호텔 출신의 베테랑 셰프가 만들어내는 호텔급의 고급 퓨전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가성비 또한 매우 좋다. 예전에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했다는 이곳의 천서윤 대표는 “회사 다닐 당시 스트레스 때문인지 건강에 적신호가 생겨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며 그 후 몸을 추스르면서 건강식과 맛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여 지난해 말 이곳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호텔 수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이곳의 대표 메뉴는 셰프 추천 코스요리인 ‘오마카세 A’와 ‘오마카세 B’를 들 수 있다. 가격은 각각 78,000원, 98,000원 선. 오마카세 A는 죽, 토마토샐러드, 육회, 사시미, 연어초밥, 한우(채끝살, 살치살, 갈비살)에 추천 셰프 요리, 식사, 후식 등으로 구성되며 오마카세 B는 여기에 셰프 요리 하나가 더 추가된다. 또 단품 코스요리(50,000~60,000원)에는 안창살, 살치살, 채끝살, 갈비살, 모둠구이 등이 있다. 안창살 코스(60,000원)를 주문하니 토마토와 새우에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토마토 해산물 유자 샐러드’와 제육볶음보쌈, 양송이수프, 연어 사시미, 연어초밥이 등장한다. 이어 테이블 위에 고체연료를 이용한 작은 화로와 무쇠 불판이 놓이고 그 위에 초벌구이 된 안창살과 야채가 올라간다. 1~2인용 작은 압력솥에서는 밥이 “칙칙” 익어가고 있다. 열무김치, 장아찌, 젓갈, 나물, 무생채 등과 된장찌개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이외에도 안주류와 맥주, 위스키, 와인 등의 주류가 구비돼 있다. 천 대표는 “제가 직접 담근 더덕, 도라지 등 담금주도 손님들이 엄청 좋아하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메뉴를 개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치 :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21(신사동 511-13)영업시간 : 오후 4시~다음날 새벽 1시, 일요일 휴무주차 : 가능문의 : 070-8955-7339 2018-07-05
- 입지조건 우수한 역세권+숲세권 아파트,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갖춰 집 없는 서민 대다수는 2년마다 꼬박꼬박 오르는 전세금에 대한 부담과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전세살이의 고단함을 겪으며 산다.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있지만 이루기 어려운 꿈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가끔 기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보배라 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지금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구로구청에서 첫 신고필증을 받은 ‘안전한 아파트’청약통장 필요 없어보배라 그린포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주민이 직접 조합을 결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아파트로, 덕분에 사업비가 그만큼 절감돼 일반분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매수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 조건은 주택법 제2조 11호 가목에 따른 지역(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들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주거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이다. 서울 및 수도권 분양 아파트는 청약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하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조합원으로 가입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청약 경쟁 순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런 장점 덕분에 최근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관심만큼 우려도 적지 않지만, 보배라 그린포레는 지난해 ‘6.3 주택법 개정’ 이후 구로구청에서 첫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은 안전한 아파트로 분양가가 1,400만 원대(3.3㎡당)이다. 이는 주변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며, 전세금으로 내 집을 장만할 기회이기도 하다.입지조건 우세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풍요로운 자연과 생활환경 돋보여보배라 그린포레는 주택을 살 때 가장 중요시되는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7호선 천왕역이 ‘도보로 5분 내 거리’이며, 1호선 오류동역이 인접해 있다.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46번 국도가 인근이다. 대중교통부터 자가용 운전까지, 교통의 편리함이 돋보인다. 보배라 그린포레는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공원과 산 또한 가까이 있다. 요즘 삶의 질을 위한 선택으로 ‘숲세권’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푸른수목원과 천왕산, 매봉산이 인근으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숲과 자연을 벗 삼아 생활할 수 있다. 2019년엔 천왕도시자연공원이 개장할 예정으로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기에 적합하다. 단지 내 조경 또한 공원 수준으로 조성해 언제든 숲세권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배라 그린포레는 가격 대비 성능을 말하는 가성비에,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말하는 가심비까지 우수한 아파트로 집 없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소박한 꿈을 응원한다.홍보관은 부천시 중동에 있다. 문의 1899-5335 2018-07-05
- “상상을 실현하는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미래를 열어요” 올해 초 평창올림픽 개막식과 폐회식에 등장한 ‘드론쇼’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전 녹화영상이 아닌, 현장 라이브로 진행된 드론쇼는 수백대의 드론을 조종사 1명이 조종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에 드론의 위치를 프로그래밍 해놓은 것이다. 이처럼 프로그래밍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현실에서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에 관심이 높다. 코딩은 컴퓨터와 소통하는 언어로 코딩을 통해 미래는 더 극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상상을 실현하는 교육,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목동지역 코딩 전문학원을 소개한다. 코딩 교육의 판도를 바꾼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소’ - 소엔코딩학원소엔코딩은 단순 문법 학습을 지양하고 자체 개발한 다양한 문제풀이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수학, 과학 뿐 만 아니라 인문학, 일상소재 등 다양한 분야들의 컨텐츠를 가지고 문제를 구성하여, 코딩 학습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학문의 내용을 체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였는지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발표시간과 팀원끼리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팀 활동시간으로 강의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발표력과 협업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소엔코딩 김정욱 대표는 삼성SDS 경력을 가졌다. ‘슬기로운 코딩생활’의 저자이고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코딩강사양성과정 강사이기도 하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299CMS에듀가 만든 코딩프로그램‘시큐브코딩’ 목동센터씨큐브코딩은 CMS에듀에서 만든 코딩프로그램이다. ICT 융합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성, 협업 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 브랜드다. 스탠퍼드대 ‘SMILE 시스템’을 통한 블렌디드 러닝,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상상 프로젝트’ 등이 강점이다.씨큐브코딩은 교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일반적 코딩 교육방식과 달리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창작물을 제작해야 한다.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성, 협업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지컬 컴퓨팅 과정과 고급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피지컬 컴퓨팅 과정은 초등 기초반과 중등반, 중등반이 있다. 고급 프로그래밍 과정은 C언어와 유니티(unity) 입문과정, 파이선(python) 입문과정이 준비되어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133-2 하나프라자 3층문의 02-2645-2600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교육은 선택 아닌 필수! ‘코딩플러스학원’코딩 교육은 의무교육 원년을 맞아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이 되었다. 목동 코딩플러스학원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놓고 있다. 수업은 소수정예반을 지향하며 소통을 위한 1:1 코칭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차별화된 자체 교육과정 및 교재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쳬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코딩플러스학원의 교재는 컴퓨터 관련해서 자타 공인 풍부한 이력과 많은 베스트셀러 저서를 펴낸 실력파 강사진들이 오랜 시간 연구해 공들여 만들어 낸 교재다. 기초부터 올림피아드 준비까지 최적화 된 교재를 사용해 코딩플러스의 교육 과정을 더 알차게 만든다. 수업과정은 스크래치(Scratch) 파이썬(python) 올림피아드과정 아두이노 보드(Arduino board) JAVA C언어 등이 있다.위치 목동동로 339 트윈빌 207호문의 02-2648-7577풍부한 프로그래밍 경력으로 눈높이 수업, ‘소프트플레이학원’소프트플레이학원은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하는 전문학원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위해 직접 개발한 교재를 사용한다. 6인 이하 소수정예반으로 운영한다.모든 강사가 15년 이상의 프로그래밍 경력이 있다. 원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를 졸업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경력은 20년이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해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C언어, 프로젝트 정규과정 외에 개인 또는 그룹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고 싶거나 SW특기자 전형 또는 특목고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원이다. 영재고 및 대학 입학예정자나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중앙로3길 11 (764-14)문의 02-2061-5091, 070-8631-5091해외 명문대생도 수강하는 18년 전통의 S/W교육 전문 ‘유닛소프트코딩학원’유닛소프트학원의 역사는 코딩이란 용어가 낯설었던 2000년 목동에서 시작한다. 지금이야 코딩학원이 영수학원처럼 많아졌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는 지역 내 거의 유일한 코딩 교육기관이었다. 이제는 강남대치점, 송파위례점으로 확장하였으며, 방학 때면 미국 명문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코딩 및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 초등, 중학생 대상의 코딩입문과정부터 영재학교생반, 경시대회반, 대학생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재원생들은 각종 경시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2017년에만 해도 5월에 제 23회 IT창의성 대회 서울시장 단체대상 수상, 6월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한 2017 ICT K-Awards에서 총 21명 입상에 이어, 제 34회 KOI(한국정보올림피아드) 본선에서는 본선 진출 31명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문제은행 운영에 바탕한 온라인 강의, 미 명문 IT대학과의 제휴를 통한 해외캠프 등도 진행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923 세신비전프라자 9층문의 02-2645-3705 2018-07-05
- 대입 성공,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자율형사립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후기 일반고에 중복 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헌법재판소가 일시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은 이전처럼 전기에 자사고 입시를 치른 뒤 불합격 시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고교를 선택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다. 초중고 수학 과학 전문 평촌 파인만 김승오 원장을 만나 고교 선택과 올해 첫 오픈하는 예비 고1 대상 파인만 고등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고교 선택, 대입 실적보다 내 아이 성향 분석이 우선 돼야 대학 입시가 다양해지면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교 선택이 중요해졌다. 현재의 입시는 주요 과목 한두 개만 잘하면 우수한 대학에 합격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때문에 고교 선택 시 자사·특목·일반고 중 어떤 학교가 자신에게 잘 맞을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또 같은 일반고라 하더라도 수능형 일반고인지, 내신형 일반고인지 알아보아야 하며, 문이과 비율과 문이과 통합과정의 운영 방식 등 세부 상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보아야 한다. 김 원장은 “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성향이 어디에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내신과 생활기록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아이인지, 공부에 대한 투지가 있는 아이인지, 여러 과목을 다 잘 할 수 있는 아이인지, 특정 과목에서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인지 등 아이의 다양한 특성과 학교의 교육과정을 모두 고려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고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교선택부터 대입까지 차별화 된 로드맵을 자랑하는 평촌 파인만 학원은 예비고1 재원생 성향, 능력치 파악을 통해 최적의 고교 선택을 도와주기 위해 고등부 개원을 올 여름 진행한다. 또한 여름방학 중 학생 대상 고교 선택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입까지 책임지는 초중고 연계 마스터플랜 제시평촌 파인만 학원은 오는 7월 16일 예비고1반을 첫 개강한다. 예비고2와 예비고3은 모집하지 않는다. 예비고2, 3을 모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김승오 원장은 “학원 확장의 의미로 보면 당연히 고2,3을 모집해야겠지만 압구정 파인만 고등부 원장을 지냈던 노하우로 강남권 학생만큼 대입 실적을 창출하자는 목표가 있다”며 “예비 고1에 집중하여 3년 뒤 평촌 파인만의 첫 대입 실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기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평촌지역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학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다.프로그램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치대반, 서연고반과 인서울 목표 학종반 등 세 그룹으로 구성, 차등 관리한다. 그룹별 평가 요소는 자기주도학습과 활동능력, 학업에 대한 투지 등이다. 학생의 3요소를 평가해 상위 1% 의치대반, 4% 서연고반, 20% 이내 학종반으로 선발한다.김 원장은 “강사진은 이미 압구정과 서초에서 실력을 입증 받은 고1부터 고3까지 모든 학년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며 “3년 뒤 평촌 파인만의 대입 실적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인만학원은 15년 전 강남에서 시작됐다. 1년 안에 초중고등부 프로그램을 모두 개원하는 형태로 시스템을 구성, 2017년 민사고 92명, 2008~2017년 서울대 206명 등 높은 입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파인만의 초중고 연계시스템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대입을 목표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8-07-04
- 3~5등급대 학생들의 수시 출구, 적성고사 전형에 주목하라! 2019 수시 전형 시즌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부 중심전형은 수도권 대학 기준으로 내신 3등급이내여야 합격권이고,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설정한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논술 답안 작성 능력을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내신과 수능 평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학생부와 논술전형으로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낮은 내신과 수능을 만회해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 바로 적성고사전형이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은 총 12개 대학에서 4636명을 선발한다. 분당지역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적성고사 전형 준비요령과 지원 전략에 귀를 기울여 보자.도움말 강남 대치명인·분당 본플러스 적성고사 총괄팀·분당 재성입시학원 적성고사 전문팀 3~5등급대 논술과 학생부 비교과 약한 학생은 적성전형 주력내신 상위권은 학생부, 수능 상위권은 논술전형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시 지원 패턴이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논술까지 준비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성고사 전형으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3~5등급대 학생들이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홍익대(세종), 을지대, 수원대 등 12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현재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의고사와 내신 4~6등급대 학생들 중에서 논술, 학생부 비교과 준비가 없는 경우 적성고사 전형으로 해당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이 많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은 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라 적성고사 성적이 거의 합격을 결정한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도 두고 있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3,4,6월 모의평가 결과로 수능 성적을 예상해 보고 4~6등급대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적성고사 전형에 도전하는 것 밖에 길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특히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생이 유리하며 대학별로 출제 경향이 다르지만 보통 국어, 수학, 영어의 출제 조합으로 출제되고, 난이도는 수능보다 낮은 만큼 비교적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능 유형으로 출제경향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장 많은 규모의 학생을 선발하는 가천대는 작년에 1010명 모집에 2만3,176명이 몰려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만큼 적성고사 전형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대입 평가가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해야 하는 원칙에 따라 적성고사도 최근에는 교과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내신과 수능과 병행해서 준비할 수도 있다. 교과형 문제 외에 논리, 사고력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학별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요령이다. 적성고사는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한데 특히 특히 수학 영역의 시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체 문제 중 후반부 10~15개 문제는 못 풀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이 필수적이다. 적성고사 공부는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대학별 내신등급 비율 따져 유리한 대학 선택해야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캠퍼스)로 총 12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4,638명으로 지난해 한성대와 평택대의 신설로 늘어난 4,976명보다 감소했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성적을 각각 60%와 40%로 반영한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때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천대의 경우에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는 3점으로 적성고사 3점짜리 1문제만 맞추면 되지만 6등급부터는 18점의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반면 수원대는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이가 9점으로 상당히 크다.내신 반영 등급 비율도 중요하지만 등급에 반영되는 교과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군 중에 대학별 조건에 맞춰 등급을 환산한다. 특히, 분당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가천대는 각 교과군별 상위 4과목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반영 교과의 점수가 높은 순으로 35%, 25%, 25%, 15%로 차등 반영해 전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기준 없어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뿐이다. 수능 5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홍익대(세종) 인문계열은 한국사를 제외한 2개 영역 합이 8등급, 자연계열은 9등급이면 된다. 적성고사에서도 영어의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고려대(세종)은 국어, 수학, 탐구 중 1개 영역이 3등급이거나 영어 영역이 2등급이면 기준을 충족시킨다. 단,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학 가형의 성적만이 인정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적성고사 출제방향, 교과적성으로 동일과거 적성고사는 수능과는 다른 적성형 문제들이 출제되며 별도의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12개 대학에서 실시되는 적성고사의 출제방향은 교과적성으로 설정되었다. 즉, 수능 유형 문제들이 80% 정도 출제되며 20%정도만 사자성어, 어휘력 판단 문제 등 빨리 풀어야 하는 적성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적성고사를 출제하며 고교과정에서 90% 이상, 고교과정을 응용한 문제를 10%만 출제할 것이라고 시험 구성을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다.또한 올해 적성고사 전형은 6개 대학이 수능 전에, 그리고 나머지 6개 대학이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그중에서도 특이할 사항은 가천대의 시험 일시다. 지난해에는 수능 전에 치러졌던 적성고사를 수능 이후로 변경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내게 유리한 출제 영역 조합 선택으로 합격률 높여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유리한 교과를 출제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영어 교과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는 8개 대학을 제외한 4개 대학 중에서 영어 점수가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 교과의 비중이 높은 고려대(세종)와 을지대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고려대는 수능보다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체감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다.만일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홍익대(세종)가 적합하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에 유일하게 문이과의 수학 문제를 다르게 실시함으로써 이과계열의 학과에서는 보다 높은 수학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다.<표1. 적성고사전형 합격 사례> 대학학과교과 내신 등급전형명가천대건축학부3.6적성우수자가천대경영학부4.1적성우수자가천대관광경영학과4.2적성우수자가천대소프트웨어학과3.4적성우수자고려대(세종)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4.8일반전형고려대(세종)미디어문예창착학4.5일반전형고려대(세종)식품생명공학과4.6일반전형삼육대경영정보학과4.5교과적성우수자삼육대보건관리학과3.6교과적성우수자서경대나노융합공학과4.8일반학생서경대무대기술전공3.2일반학생 2018-07-02
- 영어도서관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을 ‘세컨드’ 나 ‘사이드’ 쯤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주입식 학습으로 시험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이 메인으로, 영어 독서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해 볼만 한 것 정도로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어도서관이 체계적인 관리를 하지 못하고 아이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어렵다. 또 어떤 원장을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쉽다.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원서 읽기가 진짜 영어공부와 실력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리딩코칭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완전히 새로운 리딩 코칭 시스템, ProBot‘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은 여느 영어도서관에서도 만날 수 없는 리딩 코칭 시스템으로 모든 학습과정이 관리된다. 특허 출원까지 마친 ‘PorBot(Progress Robot)’이 바로 그것으로 독서의 시작부터 학습, 독서 후 활동과 독서 이력관리, 학습 분석까지 꼼꼼하게 통합·관리된다. ‘ProBot’은 먼저 미국 초·중·고에서 사용하는 리딩 레벨 진단 프로그램인 SRT(STAR Reading Test)로 아이의 리딩 레벨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여기에 맞는 도서 리스트와 학습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도서관에 오기 전에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읽게 될 책의 주요 단어를 공부하게 된다. 도서관에 와서는 개인용 태블릿 PC의 전용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습한 단어를 온라인 퀴즈로 확인한다. 이때 퀴즈에서 틀린 단어는 다시 한 번 문장 퀴즈로 확인 학습을 하게 한다. 단어 퀴즈가 끝나면 음원을 들으면서 독서 활동을 하고, 독서가 끝나면 AR(Accelerated Reader)을 통해 독서퀴즈를 풀게 된다. 독서퀴즈가 끝나면 읽은 책의 장르, 주제 등 도서의 특징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북리포트를 작성하게 되고 전문 리딩 튜터가 아이와 1:1 학습 체크를 하게 된다. 교사의 지도 결과 등이 학부모에게 바로 온라인을 통해 피드백 되고 다음에 읽을 책과 단어 학습이 제공된다. 구멍이 생기지 않게 관리가 가능해 영어 독서를 제대로 한다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의 6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내신이나 시험의 부담감이 덜한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영어원서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진짜 영어 실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영어 독서로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콘텐츠가 구축되어야만 가능하다.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의 ‘ProBot’ 시스템은 아이의 학습에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고, 일련의 학습 과정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독서 이력과 학습 이력이 축적되기 때문에 어느 주제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객관적인 비교와 분석이 가능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우수한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다독(Extensive Reading)이 가능그동안 영어도서관이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해서, 혹은 아이가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세컨드’나 ‘사이드’ 영어 학원 정도로만 여겼다면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내 아이에게 적합한 수준의 책을 선정하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이노블스 영어도서관’은 수준별로 선별된 다양한 주제의 최신 도서와 음원, 아울러‘ProBot’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교육환경으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단어들은 preview 학습과정을 통해 좀 더 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리포트 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와 문맥에 나타나는 문법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최종적으로 전문 리딩 튜터와의 1:1 체크를 통해 말하기 훈련은 물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는 물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영어원서를 읽고 정보를 분석해 낼 수 있을 만큼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이노블스 영어도서관’은 현재 대치점, 도곡점, 반포점, 강남 언주점, 목동점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592-0579, www.enovels.co.kr 2018-06-28
- 미술 대학 조소과 맞습니까? ② 현재 ‘두상’만을 주로 만드는 조소과의 획일적 실기시험의 문제점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기에 우리 자녀들이 대학 졸업 후 훌륭한 미술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금은 모순일 수 있다. 아니 비미술인으로 남는다 해도 이러한 획일적 재능만 가지고는 미래에 어디서든 평균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우리 아이가 조소과 졸업 후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계속 미술을 좋아한다면 아마 미래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생활하고 활동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그러므로 다변화 하는 미래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틀에 박힌 획일적 암기식 기술연마에만 몰두하지 말고, 틈틈이 미술 외적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조소과 입시도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대학입시의 방향이 중요하다. 모든 학생들은 대학합격만을 바라보는 불나방과 같은 처지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예비학생들이 대학입시 문턱에서, 본격적인 미술을 시작하기도 전에 그 어마무시한 양과 시간에 질려버리곤 한다. 대안이 없으니 더욱 답답할 따름이다. 대학 진학 후에도 더욱 우려되는 것은 미술의 본질에 대한 그 어린 학생들의 획일화된 사고와 그 사고의 이른 고착화라는 점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그래서 미술은 질리지 말아야 한다. 재미있어야 한다. 질리지 않고 재미있도록 기성세대가 뭔가 해주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말이다. 실기시험이 바뀌면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변화가 생긴다.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 아닌가? 필자는 오랫동안 대학과 예술고교, 사설 교습기관 등에서 실기강의를 해온 터라 그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주장했다. 실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직·간접 체험을 한 학생이 당연 대학 입학 후에도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미술생활을 하게 된다. 이제 획일적인 암기식 기술쌓기 대신 창의적인 생각을 필요로 하는 좀 더 수준 높은 어떤 것을 지향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대학입학 실기시험에서 무언가 바뀌면 가능할 것이다. 이러 저러한 핑계보다는 제도개선의 영향력 권에 계신 대학당국자 여러분의 부지런함을 촉구해 본다.최진욱원장WAS강남최샘화실문의 010-5746-6646 2018-06-28
- 와인과 음식이 멋지게 어울리는 파인다이닝, 55도 와인앤다인 바쁜 일상 속에서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음식이란 역시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여유 있게 즐길 때 그 행복감이 배가되는 법. 기분전환이나 특별한 날을 위해 가끔은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음식에 어울리는 특별한 와인까지 곁들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지 않을까. 특별한 디너로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는 곳 ‘55도 와인앤다인’을 소개한다.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너 즐길 수 있는 곳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과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55도 와인앤다인’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750여종에 달하는 와인리스트,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으로 제법 알려진 곳이다. 상호만 보더라도 와인 보관 최적 온도인 화씨 55도를 타이틀로 하고 있어서 최상의 와인앤다인을 추구하는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와인 마니아들을 비롯해 연예인 단골손님도 많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입구로 들어서 운치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계단 아래가 거대한 와인셀러. 누가 보더라도 한 눈에 와인 전문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다. 지하 공간이지만 7m의 높은 층고는 쾌적함과 시원함을 주고 테이블의 깔끔한 세팅과 화사한 생화장식은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제법 넓은 실내는 최대 20명까지 모임 가능한 중앙 홀, 계단 3개 높이로 바닥을 높여 구분된 세미 프라이비트 공간, 안쪽에 독립적으로 구분된 프라이비트 룸(10~12명), 그리고 식사와 와인, 음료 등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Bar 등 4개의 공간으로 구분돼 방문 목적에 맞게 어울리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코스, 단품, 타파스 등 와인과 함께 하기 좋은 다채로운 메뉴‘55도 와인앤다인’의 음식 메뉴는 코스를 비롯해 단품, 간단한 타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 메뉴는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해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새로운 코스를 선보이므로 세부 메뉴는 시기에 따라 바뀐다. 코스 주문은 오후 6시~9시에 가능하며 5가지 코스는 60,500원, 6가지 코스는 82,500원이다.(부가세 포함) 디너 코스는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하면 메뉴와 가격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단품 메뉴는 프렌치와 이탈리안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며,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스테이크, 버섯라구파스타, 전복먹물리조또 등이다. 와인에 간단히 곁들이기 좋은 타파스도 일품이다. 단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문 가능해 늦은 시간에도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런치의 경우 단체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6인 이상, 최대 5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런치 코스는 35,000원~55,000원의 가격대로 메뉴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750여종의 차별화된 스페셜 와인 리스트‘55도 와인앤다인’이 여느 레스토랑과 특히 차별화되는 점은 750여종에 달하는 와인리스트이다. 직영 수입사를 통해 스페셜 와인들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첫 수입한 디어버그(Dierberg Chardonnay/Pinot Noir)는 국내 유일의 국제 와인 콘테스트인 ‘Korea Wine Challenge 2010’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가격대별로 더 좋은 품질의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리스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62길 12(청담동 83-1)압구정로데오역 3번 4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후 6시~새벽 2시 / 점심은 단체 예약제로 운영,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18-5578 2018-06-28
- 맛집기획 - 여름보양식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 먹으면 기운 솟는 보양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원기회복에 으뜸인 삼계탕부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추어탕과 흑염소탕, 기력 보충에 좋은 장어, 심신을 보하는 영양만점 복요리, 저지방 고담백 오리고기까지, ‘맛있는 보약’으로 입소문난 강남서초 보양식 맛집(가나다 순)을 소개한다. 교수마을 초원복집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복 요리의 향연교수마을 ‘초원복집’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창을 통해 대모산의 자연을 만끽하고, 창 주변을 둘러싼 50여 개의 화분은 작은 숲을 떠올리게 한다. 이렇듯 열린 자연풍경과 깔끔한 맛, 몸을 보하는 영양까지 두루 갖춘 곳인 만큼, 보양 맛집으로 주저 없이 손꼽히는 복요리집이다. 이직이 심한 요식업계지만 처음 시작할 때 그 팀이 여전히 그대로 일하고 있어,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활어참복 코스요리는 120,000원, 복 스페셜은 70,000원부터 코스별 30,000원까지다. 참복국 22,000원, 이외 일품요리로 복 샤브샤브와 복 불고기, 복 튀김과 보양식의 대명사 참전복요리도 있다. 누군가에게 대접하고 싶은 ‘귀한 음식’ 복요리. 나 자신에게, 혹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여름 보양식으로 추천해보자. 위치 : 교수마을점 강남구 밤고개로 14길 13-48(자곡동 287)수서역점 강남구 광평로 280 11호(수서동 로즈데일빌딩 지하 2층)내림손삼계탕 역삼점한방 삼계탕과 진한 인삼주, 건강한 맛의 조화 ‘내림손삼계탕 역삼점’은 여름철 보신 음식 삼계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삼역에서 20여 년간 ‘한방정통삼계탕’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곳으로, KBS2 <1박 2일>에도 방영되었던 소문난 역삼동 맛집이다. 기존에 신발을 벗고 방에 앉아 식사하던 실내를, 최근에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새롭게 인테리어 해 상호를 ‘내림손삼계탕’으로 바꿨다. 하지만 ‘주인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주인’으로 여전히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인삼, 대추, 마늘, 잣, 찹쌀 등이 가미된 보양 삼계탕과 진한 인삼주가 한 잔씩 곁들여져 나와 건강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양이 적은 이를 위해 반계탕 메뉴도 있다. 닭고기에 직접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 닭한마리 세트와 닭도리탕, 찜닭도 별미다. 삼계탕은 13,000원, 반계탕은 8,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도 가능하다. 위치 : 강남구 논현로 428(역삼동 726-15) 마삼계탕더위 잡는 진한 마 국물의 삼계탕 맛집닭고기는 성질이 뜨거워 우리 몸의 기초 체온을 올려주고, 마(麻)는 위, 장, 간으로 영양분이 잘 흡수되게 하므로 닭을 마와 같이 쓰면 1석 2조의 보양 효과가 있다. 역삼동 ‘마삼계탕’은 KBS 2TV <생생 정보>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사진 출처: 생생정보 방송 화면) 마 특유의 끈적하고 진하며 걸쭉한 국물과 오래 푹 삶아서 살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닭고기의 절묘한 조합 때문에, 일반인부터 유명인사까지 사시사철 찾는 맛집이다. 정성껏 담은 오이피클, 고추절임, 마늘장아찌, 무장아찌 밑반찬도 일품이며, 소금은 신안 천일염만을 내놓는다. 닭마백숙, 오리마백숙,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메뉴는 직장 및 가족 단체회식 요리로 인기이며, 삼계탕과 밑반찬은 포장 판매도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5시, 매주 토요일 휴무, 초복과 말복 사이 토요일 정상영업)이며, 주차는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위치 : 강남구 언주로 71길 11(역삼동 774-46번지 지하 1층)3대삼계장인대를 이어온 시루에 쪄낸 삼계탕, 장인의 맛!교대역 ‘3대삼계장인’은 역사와 전통을 잇는 서초동 맛집으로 손꼽힌다. 1987년 2대가 물려받고, 2011년 3대가 물려받아 ‘대를 이어 삼계탕을 연구해온 삼계탕 장인’의 맛이 특징이다. 대를 이어온 시루에 쪄낸 삼계탕과 24시간 이상 끓인 진한 육수, 42가지 건강한 재료의 어우러짐은 건강 삼계탕의 표본으로 불릴 정도다. 30년 전 2대가 개발한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쑥삼계탕으로 유명세를 치렀고, 3대가 개발한 수비드 토종닭 백숙은 이곳의 명물이 됐다. 수비드 조리법이란 ‘음식물의 겉과 속을 고루 가열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고급스러운 음식에 사용되는 조리법’이다. 3대가 개발한 수비드 토종닭 백숙은 오직 ‘3대삼계장인’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도 가능하다. 위치 : 서초구 반포대로 28길 56-3번지 1층안박사남원추어탕건강과 맛이 한가득! 20년 전통의 추어탕자양강장 음식으로 잘 알려진 추어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무휴, 20년 동안 전통의 맛을 지켜온 안박사남원추어탕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채로운 추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갈추어탕은 8,000원, 통추어탕은 10,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철 기력 회복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우렁, 버섯, 전복 등을 넣은 여러 종류의 이색 추어탕은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집인 만큼, 가족단위 손님들도 자주 찾는다. 추어탕 외에도 심심하게 곁들일 수 있는 배추전(5,000원)과 어린이 입맛에 맞는 왕돈가스(7,000원), 바삭한 튀김류도 주문 가능하다. 추어탕만큼 사랑받는 감자탕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가족모임 공간(대리주차 가능, 놀이방 완비)으로도 손색이 없다. 위치 : 강남구 광평로 46길 5-7 애란궁숙성 오리고기의 참맛, 수서역 오리명가 맛집 애란궁은 맛집으로 유명한 ‘수서 궁마을’의 오리 맛집으로 평일과 주말 입소문으로 몰려든 미식 행렬을 만날 수 있다. 지하철 수서역에서 5분, 버스로 궁마을 앞에서 내리며 3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옛 문헌에서 보면 오리고기는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손꼽혀왔다. 또, 저칼로리·저지방, 고단백·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트 영양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애란궁의 오리고기 맛 차별화는 부위별로 정성스럽게 손질해 다시 숙성을 시키는 과정에 있다. 정성스러운 숙성 과정을 거쳐야만 고기 육질이 좋아져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애란궁만의 노하우로 만든 수제 소스는 오리고기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