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터뷰 _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 한자왕 신목초등학교 6학년 심우용 학생 지난달 24일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 열린 제8회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에서 신목초등학교 6학년 심우용 학생이 ‘한자왕’으로 등극했다.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초등학생 한자박사들이 모두 모여 한자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어린이들의 무분별한 우리말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요즘 한자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이도는 초등학생 한자자격시험 4급 정도 수준이다.올해 대회는 단순 암기 위주의 경시대회를 탈피해 ‘충·효·예’ 사상이 담긴 사자소학 등의 출제 비중을 높임으로써 한자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도덕성 함양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어렸을 때부터 한자 배우는 게 재미있고 한글보다 한자를 먼저 알았다는 심우용 학생은 다섯 살 때부터 한자검정시험을 보기 시작할 만큼 한자 사랑이 애틋했고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신목초 대표로 이번 경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모르는 한자가 몇 개 있어 한자 왕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다는 우용 학생은 “막상 한자 왕이 되고 보니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지만 양천구에서 제일 한자를 잘 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는 않는다”며 “특히 신목초등학교 대표로 나가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 뿌듯하고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자왕이 된 것에 힘입어 곧 있을 ‘한국어문회 1급’ 시험도 잘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자왕이 되기까지 우용 학생은 급수별로 출제되는 기출예상문제를 한 번 풀어본 후 틀린 한자는 노트에 써가며 공부했다. 이 때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소개하는 우용 학생은 “쓰기에 나오는 한자만 노트에 적으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읽기 문제에 나오는 한자도 모두 노트에 써서 한자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읽기에 나오는 한자는 다음 급수에서 쓰기 문제로 출제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 급수마다 나오는 한자는 모조리 외우는 것이 한자왕이 된 비결입니다”라고 갈무리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대치노인복지센터 ‘다례교육 봉사 팀’ 지난 10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대치노인복지센터의 ‘다례교육 봉사 팀’은 강남구청장상을 수상했다. 그 영광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대치노인복지센터를 찾았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남구청장상 수상복지관 3층으로 올라가 소담방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이 양옆으로 나란히 앉아 각자의 다기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고 있다. 방 한가운데 펼쳐진 하얀 천위에는 탐스러운 과일과 국화꽃, 곱게 물든 은행잎과 단풍잎이 다소곳이 놓여있다. 가을이 이곳까지 깊숙이 스며든 느낌이다. 실내에 흐르는 잔잔한 음악이 심신을 어루만져준다. 잠시 명상의 시간이 지나고, 김윤옥 강사가 조용히 말문을 연다. “지난 번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받았던 아이들에게서 감사의 편지가 왔네요. 그날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다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의 편지를 한 통씩 받아들고 읽어 내려가는 어르신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2012년에 출범한 대치노인복지센터 ‘다례교육 봉사 팀’은 매주 화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친구야 모두 다(茶) 사랑해’라는 주제로 대치노인복지센터에서 전문 다례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지역의 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례를 지도하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기본 생활습관 다스리는 인성교육이 팀의 반장인 주명순(65세) 어르신은 “평소에는 산만하던 어린이집 아이들도 막상 교육이 시작되면 눈을 반짝이며 집중을 한답니다. 할머니 같은 어른들이 와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신기한 듯 쳐다보지요. 그러다가 하나둘씩 동작을 따라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김 강사는 “이처럼 다례교육은 청소년들의 기본 생활습관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정서적 안정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능숙한 솜씨로 차를 우릴 준비를 한다.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다기 위에 덮여있던 보자기를 걷는다. 먼저 뜨거운 물을 찻잔과 다관(차 주전자)에 부어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다관에 차를 넣고 차를 우린다. 우러나기를 기다렸다가 왼손으로는 찻잔을 받치고 오른손으로는 찻잔을 감싼 채 색과 향을 음미하면서 소리 나지 않게 마신다. 두 번째 차를 우리고, 다관을 들어 손님께 차를 따라준다. 이때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청명하게 들릴 정도로 적당한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 한과나 떡 등의 다식을 곁들여도 좋다. 김윤옥 강사는 “다도를 익히면서 기다림과 인내, 배려를 배우고, 도자기나 목기, 민예품, 한복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안목도 넓힌다”고 설명했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져 옆에 있던 박순자(65세) 어르신이 잘 우려낸 차 한 잔을 리포터에게 건넨다. 차 한 잔을 마시니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감돌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 박 어르신은 “다례를 접한 지는 2년 정도 되었어요. 제가 생각이 많고 복잡한 사람이었는데 다도를 배우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어요. 거기에 봉사까지 할 수 있으니 보람 있는 일이지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덧 찻상을 정리할 시간. 찻잔부터 숙우, 수주, 퇴수기, 찻잔받침까지 제자리에 놓는다. 그리고 다건을 사용해 다기를 닦는다. 문영자(73세) 어르신이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차 건더기를 리포터에게 보여준다. “차는 하나도 버릴게 없답니다. 꼭 짜서 들기름과 된장에 무치면 정말 맛있거든요.” 녹차 잎 몇 장을 입에 넣으니 쌉싸름한 맛과 그윽한 향이 느껴진다. 문 어르신은 “데이케어 어르신들한테도 일주일에 한 번 봉사를 갑니다.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으시더니 지금은 어찌나 좋아들 하시는지 저희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해요”라며 환하게 웃는다. 이곳의 김태희 사회복지사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청소년수련관이나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오신 결과”라면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안양지역 일반고 입시1 ‘내게 맞는 학교 찾는 법’ 12월 15일부터 일반계 고교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해마다 이맘때면 고교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의 고민과 갈등이 깊어진다. 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바뀌면서 고교선택이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평준화 지역인 안양 지역은 선지원 후추첨으로 학생의 선택권을 어느 정도 부여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학교의 다양한 면면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고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생들을 위해 안양지역 일반고 배정 방법과 학교 선택 시 살펴봐야 할 핵심 정보를 4회에 걸쳐 알아본다. 1회-내게 맞는 고교선택 어떻게 할까? 2회-대학입시 정조준, 고교 교육과정을 읽어라! 3회-수시 VS 정시, 합격률 및 고교별 입시전략4회-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열매 맺는 우리 학교 프로그램 일반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2단계에 거쳐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통학거리, 교육과정, 대학진학률, 입시전략 등 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학생마다 다르다. 최근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학교별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과정이 좋아서, 입시에 유리해서,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등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고교의 선택은 더 큰 목표인 대학입시의 첫 관문인 만큼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한다. 1단계 학군 내, 2단계 구역 내 배정고등학교 지원은 1단계 학군 내 배정을 위한 지망순위와 2단계 구역 내 배정을 위한 지망순위에 따라 배정한다. 안양지역은 안양시 1구역, 과천시 2구역, 군포시 3구역, 의왕시 4구역을 안양학군으로 총 26개교(남자 2개교, 여자 3개교 포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학군 전체 학교 중 5개교를 골라 우선순위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학교별 추첨으로 배정한다. 1단계 학군내 배정에서 신입생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구역내 배정은 해당 구역에 있는 전체 고등학교의 지망순위를 작성하게 되며, 1구역 안양시출신 학생은 공학인 관양·동안·백영·부흥·성문·안양·인덕원·충훈·평촌고와 남학교인 신성· 양명고, 여학교인 안양여고·양명여고 전체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정한 후 남자 11지망 여자 11지망을 모두 작성한다. 2구역 과천시 출신학생은 공학인 과천고와 과천중앙고 여학교인 과천여고 가운데 남자 2지망 여자 3지망, 3구역 군포시 학생은 공학인 군포·부곡중앙고·산본·수리·용호·흥진고를 대상으로 남·녀 모두 6지망, 4구역 의왕시 학생은 모락·백운·우성·의왕고를 대상으로 남·녀 모두 4지망을 작성한다. 작성된 지망순위를 반영, 1단계 학군내 배정 후 산출한 정원만큼 출신구역의 고등학교 중 1개교에 추첨 배정하게 된다.추첨방식은 해당 고등학교에 1지망한 학생이 배정해야 할 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지망자를 수험번호 순으로 정렬하고, 해당 고등학교장이 추첨한 기점과 해당 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추첨한 간격수를 적용하여 추첨한다. 1지망자로 배정받지 못한 나머지 인원은 차 순위 지망자로 추첨하여 배정하며, 그래도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차차 순위 지망자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정원이 충원될 때까지 배정하되 학군 내 배정은 5개까지, 구역 내 배정은 끝까지 배정한다. 해당 고등학교를 지망한 학생이 배정해야 할 인원보다 적을 경우에는 추첨하지 않고 해당 고등학교에 전원 배정된다. 경기도교육청 고교입시담당 김보현 장학사는 “선호도가 높은 학교에 치중해 지망하는 경우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망순위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담임교사와 상담을 통해 학군별 구역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후에 지망 순위를 작성해야 배정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1단계는 안양지역에 있는 일반고 중에서 가장 가고 싶은 5개의 학교를 지원하고, 2단계에서는 꼭 가고 싶은 학교를 1지망에, 2지망부터 5지망까지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가도 좋은 학교’를 순차적으로 쓰는 것이 요령이다.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으려면 전형요강을 기준으로 요령 있게 원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고교선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과정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안양지역 고교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정규수업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클럽이나 동아리 활동이다. 입시에서 교외활동보다 교내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내대회 수상기록이 중요하게 반영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교내대회도 많아졌다. 최대한 학생들에게 수상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교 측의 배려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학교별 입시전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특징은 어떻게 다른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설정부터 그에 따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진로상담 전문가를 영입해 상시 진로와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의 학습에 대한 문제점이나 학습방법까지도 코칭받을 수 있는 학교도 있다.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하도록 편성되어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입시에 직결되는 교육과정은 학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일반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자율성을 부여받아 학교별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교육과정의 차이를 면밀히 살피고 자신의 진로에 유리한 학교의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학교 알리미’ 사이트나 학교에서 배포하는 ‘교육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교입학에 관한 모든 정보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satp.goe.go.kr)과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지원과 고입관리팀(031-249-0425~9)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자료 경기도교육청 제공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안양권 학군_구역별 중·고등학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중국인처럼 배우고, 중국인 처럼 말하자!!"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11월 수강생 모집 (주)한솔교육의 자회사인 강남의 중국어 교육전문기관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작년 9월에 문을 연 강남 차이나로에서는 중국어 회화(입문~고급), 시험대비 HSK, TSC, 중국어 특기자 전형 준비자들을 위한 대학수시 면접/에세이/논술대비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처럼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 구성,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중 교차 수업으로 그 장점을 더욱 더 강화하였다. 또한 해마다 늘고 있는 중국어 자격증 시험준비생들을 감안하여 정규과정과 시험대비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띈다. 개강은 매달 1일이며, 조기등록으로 매월 최대 15%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사거리문의 02-538-0108, www.chinar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629호 생활단신 모음 ‘김명희자연비누’ 안산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 기념 1+1행사김명희자연비누에서 안산대학교 가족회사 협약을 기념해 수제천연비누 1+1행사를 진행 한다. 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다. 행사 품목은 EM다용도비누, EM다용도진피비누, EM비누, HR핑크클레이비누, 홍삼레드클레이비누, 파프리카비누, 살구씨비누, 모유비누’이다. 각 비누는 지성피부와 여드름 등에 진정효능이 있다. 구매 전 원장과 본인 피부에 대해 상담을 하면 적당한 비누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김명희 원장은 수강생 교육도 한다. 최근에는 소자본 창업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다. 출강이 많아 방문 전 영업여부를 문의해야 한다.위치 양천구 신정4동 890-29 1층 102호, http://blog.naver.com/fasteasy63문의 02-2608-5086, 010-5622-0191 한국건업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실시그린리모델링이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친화적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개선이 필요한 기존 건축물에 대해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20년 이상 된 아파트 및 빌라의 알루미늄 샷시를 LG Z:IN 창호로 교체하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최대 0.8%의 저렴한 이자로 60개월까지 납부가 가능하다.또한 한국건업은 LG Z:IN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창호 교체시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시공 할 수 있다. 문의 031-235-6800 내 피부에 딱 맞춘 피부관리, 약국형 스파 ‘스파머시 목동점’ 오픈 ‘스파머시 목동점’이 오픈했다. 스파머시는 스파(Spa)와 파머시(pharmacy)의 합성어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와 성분을 직접 조제하여 피부세포 관리 및 안티에이징, 항산화 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약국형 스파다. 전문 화장품 조제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고객 각각에게 맞춤 화장품을 조제하여 활용한다. 이처럼 고객이 직접 필요한 관리 서비스를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즈 방식이 특징이다. 손님별로 소독된 린넨 베드커버가 제공되어 위생적이다. 멤버쉽에 가입하면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받을 수 있고, 내 피부에 맞게 제조 된 홈케어용 화장품도 공급 받을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70만원에 제공하는 ‘비타팩 스킨큐어와 릴렉스등관리 프로그램(10회)’ 를 39만원에 서비스한다. 행사기간은 11월 20일까지다. 위치 양천구 신정2동 88-5 미진사우나 빌딩 2층 [신목로 53]문의 02-2652-3335, 070-7760-3335 유산균발효쌀 전문점 ‘米(미)사랑’ 오픈목동2단지 상가에 유산균발효쌀, 유산균발효잡곡 전문점 ‘米(미)사랑’이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발효쌀과 발효잡곡에 대해 발명 특허를 획득한 제품인 ‘정승미’를 취급한다. 김치, 청국장 등의 발효균은 끓이면 사멸한다. 하지만 미사랑 제품은 취사 후는 물론이고 식사 후 장까지 인체에 이로운 유산균과 효모 등이 살아서 간다. 이 때문에 면역력 증진과 소화를 촉진한다. 위장병이 있는 사람과 변비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발효쌀은 밥을 지어 일주일이 지나도 잡내가 나지 않고 더 찰기를 가진다. 목동 1~6단지 아파트는 직접 배달하며 이 외의 지역은 택배로 보내준다. 위치 양천구 목동 2단지 일반상가 1층 문의 02-2646-7008 ‘제임스치즈등갈비’ 오목교점 오픈 ‘제임스치즈등갈비’ 오목교점이 오픈했다.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최근 유행하는 치즈등갈비 전문점이다. 매운 등갈비를 모짜렐라 치즈에 돌돌 말아 먹는 그 맛이 식사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다. 3단계로 나눠진 매운맛 소스 중 고를 수 있다. 1인분에 1만4000원이고 2인분이상 주문해야 한다. 남은 치즈와 함께 볶아먹는 날치알 볶음밥도 맛이 좋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이다. 위치 양천구 목1동 406-227 금강빌딩 1층(현대백화점 건너편) 문의 02-2649-74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영어실력과 자신감, 리더십 자질 키울 수 있어 학창시절, 1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지식을 쌓는 일은 인생 최대의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완벽한 영어몰입 환경 아래서 이러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중하게 학생을 관리해주고 까다롭게 선발하는 신뢰성 있는 재단을 통해 지원해야만 한다. 해마다 신속하고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률을 보장하고 있다는 EF 교환학생재단에 대해 알아봤다. 미국 내 70여개 재단 중 가장 많은 교환학생 모집EF 교환학생재단은 1979년에 인가받은 미국 국무성 산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록 재단이다. 미국 내 70여개 재단 중 가장 많은 교환학생을 모집하는 곳으로 약 1000여명의 지역 코디네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전 세계 13개국 EF 교환학생재단에서 3000여 명의 교환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F1비자를 받는 유학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다. 문화교류를 위한 J1 비자를 받고 공립학교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공부를 한다. 학생들은 미국인 가정에 한 가족처럼 들어가 자발성, 독립성, 문제해결능력 등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게 된다.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미국인의 가정에 한 가족처럼 들어가 문화는 물론 현지인과 동일하게 영어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국무성 교환학생에참여 후 다시 한국에 돌아올 때는 풍부한 포트폴리오와 비교과 스펙을 갖추게 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고 한다.EF Education First는 세계적인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1988년에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룹에서 직접 소유한 EF 교환학생재단은 2002년부터 한국에서 교환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본사직영이라서 선발은 물론 학생들이 출국하고 난 후에도 본사 서포트 팀 직원들과 연락해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최선을 다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빠른 선발, 완벽한 배정, 철저한 관리가 자랑EF 교환학생재단을 통해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이다. 이 같은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은 신속한 선발작업이 바탕이 된다. 일반 모집업체나 에이전트와는 달리 정해진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 문의가 오는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다. 학교배정은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 위주로 미국인 가정이 주로 거주하는 중소 외곽지역으로 배정된다. 공립학교 배정에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서 EF 교환학생재단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재교육을 위한 투자에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스트 가족과 해당지역 공립학교는 EF 교환학생재단이 관리하는 코디네이터와 EF 교환학생재단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학생 선발도 까다롭지만 호스트 가정의 선발도 까다롭다. 특히 학교 배정조건이 되는 호스트 가정과 학생을 소개할 때 학생의 취미, 특기, 가치관을 최대한 배려해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생의 종교적 가치관을 배려해 개신교인 경우 기독교 호스트 가정으로 학생배정을 보장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뷰: 크리스티나 스테이너 아시아 본부장 Q. 혹시라도 학교배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가?우리 재단은 미배정자체가 없다. 올해 초 출발한 교환학생의 경우도 배정마감일 6주전에 대상 학생들이 다니게 될 공립학교 배정을 모두 끝냈다. 8월 31일까지 배정이 완료된 곳은 저희 재단을 포함해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록 70여개 재단 중에서도 몇 군데 안 된다. Q. EF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어떤 재단보다 코디네이터가 많고 관할하는 학생 수가 적어 관리를 세심하게 할 수 있다. 전 세계 13개국 지사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뉴욕에서 열리는 3박4일 교환학생 현지 무료 오리엔테이션에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쌓고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 리더십의 자질을 키울 수 있어 성인이 된 후에도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F 교환학생재단 한국지사 설명회: 월 22일(토) 11시 장소: 교보타워빌딩 4층 문의 02-6659-2705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대입수시와 특목자사고 입시와 학생부관리의 중요성 2015학년도 서울 상위 6개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은 약 73%이고 수시모집의 전형방법은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면접이 기본이다. 지원하는 학생에 대하여 학생부는 학교가, 자소서는 학생스스로가, 추천서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가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학생부는 모든 서류의 기본이 되며, 관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억지로 꾸미거나 급하게 만들어내지 못한다.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학생부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최근 학생부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생부 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찍부터 전공적성 분야를 찾고 장래희망을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활동 해 온 내용을 학생부에 담아낸다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중심이 진학에서 진로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공교육과 입시에서도 그런 추세는 이미 뚜렷한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도입과 대입 수시에서 학생부 중심전형이 대세인 현상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진로 중심 교육의 핵심은 바로 ‘꿈’이다. 자신의 적성, 소질, 재능, 특기,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꿈’을 구체적으로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과 결과물을 중요시하고 그것이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로 진로 중심 교육이며 진로 중심 입시의 핵심이다. 예비 중학생의 경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꿈을 구체화해서 그 꿈과 연계된 목적지향적인 활동을 하고 그것을 학생부에 잘 담겨지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중학생으로서 기본적인 교양을 쌓기 위한 다양한 독서도 필요하지만, 꿈과 관련된 분야의 독서도 병행하여 균형적인 지식을 쌓아나가고, 주기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배려’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협력’을 배우고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을 갈고 닦는 체험을 몸소 하는 등 비교과적인 부분에서도 학생부를 특징 있게 채우기 위한 활동과 노력이 중요하다. 특목고와 자사고에서도 성취평가제 내신을 고려하여 학생부에서의 비교과적인 내용을 비중 있게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꿈과 진로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목적지향적인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세워보면서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과 성적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예비고가 되는 중3의 경우에는 늦어도 겨울방학부터 충분한 진로탐색과 함께 고교 3년간 만들어갈 학생부 아웃라인을 잡아두는 것이 좋겠다. 학생부는 자소서와 추천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소서 문항들을 살펴보면 모두 학교생활 중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학생부 안에서 글감을 찾아내야 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서 역시 담당하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에 대한 진로희망이나 장점, 단점, 학습성취도, 활동내용 등을 모두 파악하여 작성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담임교사 역시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학생부의 마지막 항목인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작성할 때 나머지 학생부의 내용을 참고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잘 관리된 학생부에서 좋은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되고, 내용이 없는 학생부에서 평범하고 뻔한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된다.최근 많이 받는 질문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학생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느냐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정답은 없다. 물론 학교마다 제법 챙겨주는 학교들도 있으나 대부분 교과성적이 좋은 일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본인의 전공적성을 살리는 독서나 봉사활동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교내대회가 없거나 적은 학교 학생들도 스크랩, 에세이, 소논문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특징있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학교를 가는지 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얼마나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10년경력의 대입수시특목자사고입시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629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양정고등학교 2014년 프랑스-한국 수학교사 교류 외1.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랑스 자매학교인 카미유 생상스와 수업교류가 이루어졌다. 카미유 생상스의 시릴 르노(Cyrille Renault) 수학교사가 지난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본교를 방문해 2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의 주제는 수학의 역사와 원주율, 황금비였으며 영어로 진행되었다. 오는 1월에는 양정고등학교의 서지완 수학교사가 카미유 생상스를 방문하여 프랑스학생들을 대상으로 ‘금강비’를 영어로 강의할 예정이다. 2. 양정고 산악반(지도교사 표중근)과 럭비부(감독:임한수)가 제주도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럭비부는 충북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39:2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산악반은 2학년의 이종면, 모규석 군과 1학년의 유승현 군이 한 팀이 되어 출전, 우승하는 쾌거를 얻었다. 3.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5차 입학설명회가 양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년보다 많은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2시간 가량의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양정고등학교의 2014년 대외 설명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한가람고등학교 18기 1학년 장애체험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지난 10월3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8기 장애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은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활동해보는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함께 살ㄹ아가기 위해 서로의 도움과 배려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신고등학교 2회 졸업생 김효수 교수 제24회 분쉬의학상 수상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2회 졸업생 김효수 교수(서울의대 내과학)가 제24회 분쉬의학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의 출신 고등학교에 500만원 장학금을 주어 의학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의학도를 희망하는 고교생들에게 진로를 설정하는데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19일 오후 6시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진행된다. 장훈고등학교 IBK기업은행 경제교육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는 YDP 교육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K기업은행 경제강연교육을 지난 10월29일 오후 3시 30분에 1,2학년 희망자 72명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는 주제로 금융경제와 미래에 대해 IBK기업은행 본사 개인고객부 김태수 강사가 진행했다. 목동고등학교 진로특강 ‘의사 바로 알기’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는 의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의사 바로 알기’를 11월19일 오후 3시50분부터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의대, 의사의 겉과 속’이라는 주제로 이장우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 고려대 겸임교수)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의대에 관심있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명덕고등학교 제1회 국제청소년 적정기술&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 대회 우수상 수상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가 10월25일 열린 제1회 국제청소년 적정기술&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과학중점과정(2학년 이동용, 최인준/1학년 백승민, 송광회, 최재혁) 학생들이 ‘Biosand Filter의 효율적인 생물막 관리 기술’이란 주제로 참여했다. 마포고등학교 테니스부 전국제전 남고부 단체전 우승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가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2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대표로 나선 마포고가 강원도의 횡성고를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첫 단식에 나선 김덕영(마포고)이 이강민(횡성고)을 6-2 6-2로 물리쳤고 제2단식에서 권순우(마포고)가 신은총(횡성고)을 6-4 6-1로 꺾고 승기를 잡았다. 이어 마포고 에이스 김영석이 한재석(횡성고)을 6-1 6-2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소강배, 낫소기, 문화체육부장관기 등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포고는 전국체전마저 휩쓸며 올해 6관왕에 올랐다. 마포고가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이후 5년만이다. 등촌고등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등촌고등학교(교장 김응길)는 지난달 10월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본교 소강당및 교무회의실에서 1,2학년 학부모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제8차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6 in seoul 20대학 대입요강 분석 자료’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2016~17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세현고등학교 해밀터동아리 영등포 쪽방촌 도배봉사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 해밀터동아리가 지난 10월17일 영등포 쪽방촌 도배봉사와 31일 서대문구 현저동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미소 지으며,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을 힘든 노동에도 서로 격려하고 도왔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일반전형 151명,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47명,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2명, 특기자 특별전형 34명으로 총 234명이다. 2학년 진급 시 선택해야 되는 학과별로 보면 국제관광비즈니스과 3학급 78명, 국제통상과 3학급 78명, IT비즈니스과 3학급 78명으로 9학급이다. 2014학년부터 디자인비즈니스과는 국제통상과로 신설됐다. 모집지역은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이다. 목동중학교 강서 제4지구 영어발표대회 우수상 수상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지난 10월 21일 신서중학교에서 개최된 ''강서 2014-11-12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축제 개최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2014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난 6개월간 수원 곳곳의 마을에서 진행되었던 미디어활동 결과물들을 한자리에 풀어놓는 자리로, 미디어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과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파티, 우수영상공모전 수상후보작 상영회 등이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14일은 미디어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 ‘너의 자리, 가상 토크’가 미디어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포럼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미디어교육 사업 소개,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이 가상캐릭터가 돼 자신이 바라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며 미디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향점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이어지는 축제 오프닝 상영회에서는 마을미디어 제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마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영상미디어센터 마을극장 은하수홀에서 진행되는 상영회에는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오후 7시부터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궁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황금마차’의 미디어와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도 함께한다.15일은 지난달 ‘우리 동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2014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우수영상공모전’ 수상 후보작 상영회와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상영회에는 수원 마을라디오 방송이 함께해 상영회를 한층 풍성하게 하고 마을라디오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개개인이 갖고 있는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미디어 도구를 통해 표현하고 교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의 기회를 많이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여성 취업 대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영통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자기탐색(MBTI검사) 및 구직활동전략수립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