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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시 성공 전략,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아야 한다!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예비고3에게 이제 수능은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되었고, 예비고2와 1에게도 수능이 머나먼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다면 대학입시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 EM베스트학원 조윤희 원장은 ‘무조건 내신으로 승부하겠다’는 고집을 먼저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신이 좋다는 이유로 대학별 세분화된 전형이나 수시 지원생들이 전국적으로 넘쳐난다. 그나마 내신평균 3등급 이내에 들어갈 경우 나름 소신 지원을 하지만, 실패 하거나 하향지원했던 대학에 합격해 재수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능은 실전처럼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조 원장은 “모의고사 등급이 좋은 학생들 중 내신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내신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다”고 말했다. 수능은 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은 만큼 공부가 쉽지 않지만, 반대로 수능을 잡는다면 내신은 자연스레 해결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EM베스트학원은 영어 지문의 70%이상이 EBS 교재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고3 학교수업에서 채울 수 없는 EBS 연계 교재를 모두 마스터하고, 선별된 적중예상문제의 집중 분석과 기타 자료 활용을 통해 최적의 등급별 수능대비를 준비한다.고3 수학은 1학기 내신은 물론 실전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특히 고3 이과 수업은 부족한 개념 및 진도를 수준별로 진행된다. 조 원장은 “수학 모의고사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통합적으로 개념을 유추하는 능력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해답을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우리학원의 수학은 듣고 보는 수업이 아닌, 바로 옆에서 1:1 개별 맞춤 수업과 테스트로 최대의 학습 효과를 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학생들의 등급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EM베스트학원 고등부 수학 수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성적 향상은 내 아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조 원장은 “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가장 속상한 사람은 부모도, 선생도, 아닌 학생 자신”이라며, “공부한 만큼 성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스스로도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의 성적이 오르고 있는지,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는지를 체크해, 그 누구도 보상해 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무의미하게 버려지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기울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렇다면 EM베스트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있을까?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강의와 집중적인 학생관리가 바로 그 해답이다.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수업의 경우, 자신이 얼마나 이해했는지 여부를 떠나 ‘나는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다’는 착각에 쉽게 빠지게 된다. 그러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에 다시금 좌절을 맛본다. EM베스트학원은 소수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해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무엇을 왜 이해하지 못했는지 정확히 분석해 냄으로써 학생 한명 한명의 눈높이에 맞춘 1:1 교육과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또한 내신과 모의고사는 기본타임 외에 추가 보충 수업으로 학교별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한다. 4명으로 운영되는 중등부 수업8년간 고등부에 집중하면서 좋은 대학입학 성적을 만들어 낸 EM베스트학원은 이번에 정식으로 예비중1(현 초6) 부터 예비고1(현 중3)을 위한 중등부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 고등부에서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하되, 한 반의 인원을 4명이라는 소수로 제한해 밀착관리 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 원장은 “학생의 현재 수준보다는 EM베스트학원의 중등부를 거친 이후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며, “어떤 학생이 와도 EM베스트만의 학습법을 체득시켜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M베스트학원 031-388-4412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대학입시 정조준하려면 고교 교육과정을 읽어라! 특목고나 자사고의 대학진학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과정에 있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입시에 유리한 과목의 시수가 높게 편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또한 이들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방과 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하고 풍성한 비교과 커리큘럼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고교의 교육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상위권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수능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 안에서의 활동만 입시에 반영되는 만큼 고교를 선택할 때 학교의 정규교과와 비교과 등 교육과정까지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일반고는 교육과정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학교별로 입시전략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다. 일반고 역량강화방안, 정규 & 비교과 교육과정 다양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교내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과 노력, 열정까지도 중요한 평가의 요소가 되는 정성적 평가로 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성적만으로 줄을 세워 우수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육과정이 진로와 진학의 설계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학교선택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학교분위기, 교복, 통학거리 등 학교선택에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입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학교의 교육과정을 살펴야 한다. 과학중점과정, 외국어 특화과정, 수준별 교과교실제, 주요과목 심화과정, 논술·구술대비 과정 등 일반고도 교과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다.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정규 교육과정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되어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지 등이 그것이다. 학교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다면 학교에 건의하거나 요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학교 알리미’사이트나 학교에서 배포하는 ‘교육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양지역 일반고 학교별 교육과정 짚어보기 관양고등학교교육과정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수업, 스터디 그룹 활성화로 자기주도학습 강화관양고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로별 선택 집중과정(인문과정, 사회과정, 공학과정, 이학과정, 체육스포츠과정) 및 교과 과목에 대한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사의 6개 교과를 학생 선택형의 무학년 수준별 방과 후 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스터디그룹이 활성화되고 있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그룹은 80여 개로 진로희망별(인문·어문, 사회, 경영, 자연, 공학, 의·치계), 교과희망별(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테마희망별(독서·토론, 사회적 이슈 토론)로 5~7명의 학생이 지도교사와 함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 간 및 선배와 재학생 간 멘토링 제를 활용하고 1인 3품(1외 1체 1예) 인증제를 시행해 학생들이 1개의 외국어, 1개의 체육, 1개의 예술분야를 선택해 본인의 특기를 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교육부에서 인문교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과 통합 프로젝트 및 명사 초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기초 인문교양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양명고등학교자연과학 편성율 50% 이상으로 수학·과학 교과교실제 운영7만5900㎡(2만3000여 평)의 넓은 교정을 자랑하는 남학교인 양명고등학교는 자연과학과정으로 편성된 학급수가 2·3학년 과정 모두 50%이상으로 관내 자연과학과정 편성율 30%에 비해 많이 편성되어 있으며 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등 과학탐구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 2, 3학년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4개의 교육과정인 자연과학, 수리자연, 인문사회, 경상으로 세분화하고 수학과 과학 전용교과교실을 마련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와 수학 수준별 이동수업, 2시간 연속되는 블록수업으로 심화된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고급화학)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소질 개발을 위해 분야별로 75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또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당 3시간의 야간심화수업과 중하위권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실에 대학생 멘토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은 일주일에 4시간씩 대학생 멘토에게 영어와 수학을 배운다. 특히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수능문제풀이 뿐만이 아니라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전형을 대비해 특목고 수준의 고급영어를 배우고 연말에 열리는 양명컴퍼런스DAY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자작시 발표, 시낭송, 팝송부르기 등 잉글리시컨퍼런스 발표대회를 열어 외국어 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평촌고등학교 교과통합수업 및 교육과정 다양화로 공교육 활성, 사교육절감 책임교육 실시평촌고는 기존 2개의 교육 과정(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을 2015년부터 진로에 맞게 4개의 교육과정(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생명과학)으로 재정비해 수업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희망 창조프로젝트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교과통합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두이노를 이용한 전기실험 기반 교과통합수업, 기술과 과학교과 연계한 운동물체 만들기 통합수업, 예술 속 과학 찾기 교과통합수업 등 문화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주제별 토론발표 중심수업을 도입하고 독서토론과 문화예술, 과학탐구 등 교과목에 없지만 다양성이 가미된 교과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실험탐구활동 강화, 과제탐구교육, 주제탐구프로젝트, 과학창의프로젝트학습 등 학습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학교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통한 책임교육을 하기 위해 강좌선택형 방과후학교 외에도 교과심화반, 상위권 학생을 위한 인문수리논술반, 중위권학생을 위한 인적성대비반, 체대입시반 등 다양한 수시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수준별 팀을 구성하고 전담교사를 배치해 지도하는 체계적인 학력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성고등학교 분야별 동아리와 교내대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소질 개발신성고는 기숙사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지도로 입시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남학생들이 우선 지원하는 학교로 200여명의 학생이 입사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심화반과 과학 동아리, 개인별 요구에 따른 방과 후 특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캠프 및 체험활동, 인증·검증시험 및 경시대회 준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치활동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단독 건물에 6만 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을 갖추고 학교가 정한 필독서를 매년 10권 이상 읽은 뒤 감상문을 내거나 다독상을 받으면 학교에서 인증해주는 신성3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수준별 이동 수업과 교과목 특성에 맞는 교과교실제가 운영되고 25개에 달하는 교내대회를 개최,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을 위해 10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와 창체활동 시 2014-11-18
- 인터뷰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은 매운 중요한 과목이다. 두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실력을 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입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과목이다. 창의사고력 기반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평촌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을 만나 CNI의 남다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중등 과정도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CNI 수학수업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과 서술형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와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수학에 대한 주제를 던져주면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책을 찾고 쉬는 시간에도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질문함으로써 더 많은 지식이 쌓이는 것을 보게 된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다. 초등 때부터 중등 2학년까지 교과와 사고력 수업을 함께 병행한 학생은 사고가 확장되어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한 시기에 속도가 빨라져 결국 문제풀이만 연습한 학생들을 역전하는 현상이 생긴다. 중등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초등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 해결 전략을 찾고 이 같은 학습 방법은 수능과 논·구술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Q. 내신 준비는 어떻게 하나?시험한 달 전부터는 정규수업을 멈추고 학교별로 분석한 기출문제집과 선생님이 뽑은 예상문제집, 수준별 문제집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내신준비에 집중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도 점수가 오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과학 또한 예외가 아니다. 시험 3주전부터 내신대비에 들어가 대부분의 학생이 90점 이상을 맞는다. 결국 CNI에서는 창의사고력과 내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Q. CNI 과학은 특별하다는데.대부분의 과학학원이 이론중심 교육을 하는 것과 달리 CNI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같이 병행한다. 실험하는 이유는 단지 흥미 유발이 아닌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또 과학 영역별 전공자 선생님이 모두 있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막연하게 과학을 좋아해 수업을 듣던 학생도 어느새 본인의 성향과 실력을 찾으며 구체적인 과목의 진로와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과학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영재고나 과학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실은 맺는 학생도 많은 반면, 영재고나 과학고에 떨어진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켜봐온 결과 대입 실적은 같았다. 즉 중등 시절 CNI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목표를 찾고 준비한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고 최종목표인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Q. 학생과 진로와 진학 상담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점수를 올리기 위해 무조건 남들이 하니까 나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스며들어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학습 전달에 훈련되기 보다는 왜 공부해야하고 미래목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때문에 CNI는 학생의 장점과 관심분야, 마음가짐 등 진로와 진학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담임은 상담을 통해 진정한 목표를 찾고 그에 적절한 커리큘럼과 방향을 제시하고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성향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선생님이 수업시간 외에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잦은 상담 덕분에 학생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학생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강요가 아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보충자료로 사용돼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Q. 고등관을 확장했다고 들었다.이과 학생들의 대입을 좌우하는 수학과 과학의 수능대비 및 수리논술대비를 좀 더 철저하게 하고자 고등관을 확장했다. CNI는 기존의 최상위권 학생뿐만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이 학원에 들어와 목표를 설정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보람 있고 뿌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진정성이 통해서인지 신뢰하고 믿고 따라오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좋은 학원 분위기로 수업이 끝난 후는 물론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원 자습실에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자기주도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좋은 대입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의 031-476-4797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수원사랑장학재단,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원사랑장학재단(이사장 우봉제)은 1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사랑장학재단 제9기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우봉제 수원사랑장학재단 이사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장학재단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재단은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 278명에게 모두 1억74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으며, 중학생 120명과 초등학생 158명에게 각각 6000만원, 4740만원을 전달했다.수원사랑장학재단은 2006년 4월 4일에 설립돼 현재까지 247억원의 기금을 확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상반기에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하반기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모두 4817명에게 41억4947만100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거시적이고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정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칼럼-미래융합인재로의 성장! 부모의 인식이 중요!! 최근 몇 년 간 우리 정부는 융합인재 양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선진국형 교육 체계인 STEAM융합교육 도입과 함께 초등 교과서 개정 및 서술형 평가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결국 위에서 언급한 융합인재들 역시 한가지 학문에만 몰두하지 않고, 여러 학문을 창의적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 인물들이다. 그래서 우리 교육의 방향 또한 융합교육과 융합인재 양성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듯 융합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융합인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은 쉽게 얻을 수가 없다. 융합인재의 성향은 굉장히 복합적이므로 보다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서만 정확히 알 수 있고 아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엔 학교 성적과 IQ가 높으면 ‘똑똑한 아이’로 인정받았지만, 사실 수치화 된 점수로는 융합인재임을 확인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즉, 내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여 ‘융합인재가 아니다’라고 단정짓지 말라는 얘기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융합인재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먼저> 인정,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가능성에의 학부모의 인정과 인지 그리고 <바른 교육적 이해와 설정>은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발판이 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내 아이의 관심사를 유심히 살펴보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귀를 기울고 마음을 읽으며 적절한 교육방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선행될 때 융합인재의 가능성과 능력이 꽃피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시선에서 행하는 일방적 추측은 매우 위험하므로 융합교육 전문기관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 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상담받고 제대로 된 융합교육의 방향을 가지고 학습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들이 다하는 무리한 선행이 아닌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진단해 보고 그에 따른 바른 학습처방을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와이즈만 영재교육 동수원.광교 센터 조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강도 높은 수업, 빈틈없는 개별관리로 대학입시 완벽 준비! 대학은 선택했다면 부정할 수 없는 인생의 항로가 된다. 고교 3년을 뜨거운 열정과 강한 도전 의식으로 준비해야 원하는 방향으로 키를 잡을 수 있는 법. 위너 브랜드(Winner Brand)학원이 정확한 입시정보, 수험전략, 자신의 수준에 맞춘 학습 등 제대로 된 나침반을 갖고 새로이 닻을 올린다. 진정으로 바라는 항로로의 순항을 책임질 것이다. ■수원지역의 낮은 입시 경쟁력을 높일 최상의 교육환경 탄생수원 지역 학생들이 입시 경쟁력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오래 동안 지역 문제로 인식돼 왔다. 내신은 우수하다 하더라도 명문대학의 합격률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영재고·과고·자사고 등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켜온 영통청운학원이 고등부 전문 단과학원, ‘위너 브랜드’의 문을 열었다. 청운학원에서 오랜 준비 끝에 학습자 중심의 최적화된 대학입시 체제를 구축하고 탄생한 학원이라 기대감이 크다.위너 브랜드 김경노 원장의 설명이다. “지역 고등부의 떨어진 경쟁력을 만회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가진 고등 단과 프로그램을 펼쳐보려 한다. 국·영·수·과탐 및 논술까지 입시 전 과목에서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 ■명강사와 대입개인관리프로그램(Future Plan), 목표대학 합격을 이끄는 쌍두마차대학입시를 위해 고등부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기에 여러 면에서 특별하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 3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온 패기 있는 전문 강사진에서부터 차별화된다. 수업 당 12명 내외로 인원수를 제한해 자기 명성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따로 1:1질문 받고 보충수업을 하는 등 성적에 관한한 물 샐 틈 없는 관리를 통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대학입시전략 컨설팅프로그램인 퓨처 플랜(Future Plan)을 통해 목표대학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고1부터 개별관리를 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매번 기록해 전산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정기적인 컨설팅을 함으로써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누적된 데이터로 내신이 우수할 경우 교과전형 등의 수시에, 모의고사에 더 강하다면 정시나 논술전형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는 등의 전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고1·2는 여름·겨울방학 연2회 컨설팅으로 학습전략을 짜고, 고3은 매번 모의고사 성적으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지원전략을 세우게 한다.“강사들은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학원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컨설팅을 함으로써 목표달성을 위한 쌍두마차의 역할을 할 것이다. 강남까지 다니지 않고 자신의 특·장점을 잘 아는 위너에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을 관리해 온 경험을 살려 우수한 학생들에겐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고1·2 시기의 방황 없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진정한 위너를 위한 과목별 커리큘럼위너 브랜드에서는 과목별 커리큘럼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 수학은 최상위·상위·중하위 등으로 나눠 수업방식을 달리하는 매쓰홀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수준에 맞춰 강의와 첨삭지도, 토론 등의 비중에 차이를 뒀다. 또한 학생들마다 수준에 맞는 문제를 뽑아주고 점검하는 1:1 개별학습관리를 시행한다. 이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 데이터베이스 됨으로써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해 반복학습을 하게 한다. 영어와 국어는 내신과 수능모의고사를 동시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도록 했다. 고1·2의 경우 평소에는 모의고사 준비를 하고, 시험기간 중에는 학교별로 내신 준비에 몰입한다. 영어 내신은 스스로 대비할 수 있다면 주1회 수능 전문반에서 고득점 스킬을 익힐 수 있다. 고3은 수능대비 EBS연계교재와 수능기출문제 등으로 수능 고득점에 도전한다.특히 논술은 공교육에 투입되는 실력파 논술 전문팀을 초빙해 수리논술· 인문논술 등을 운영한다. 지원 학교별 기출문제나 유형별로 1:1 첨삭을 하고, 자기소개서나 면접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명실상부한 전문 대학입시기관인 위너브랜드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목표 성취를 의심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려는 학생들이라면 진정한 위너(Winner)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05 늘푸른빌딩 7층문의 031-206-236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캐나다 학생은 왜 수학공부를 즐거워할까?” 한국 학생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중학생만 되도 일찌감치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 일명 수포자가 속출하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감안한다면 ‘설마 수학공부가 즐겁겠어?’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한국 유학생들은 캐나다 혹은 북미 수학이 너무 쉽다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수학 교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어릴 때부터 연산과 문제풀이 훈련이 잘되어 있는데다 한국의 수학 진도는 매우 빠른 편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한국 유학생들이 해외 학교에서 수학의 강자로 군림하는 듯 보인다. 문제는 입시문화를 겨냥한 한국의 주입식 수학교육과 달리, 캐나다의 수학교육은 원리와 개념에 충실하되 천천히 단계별로 응용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워나가는데 집중돼있다는 점이다. 원리와 개념을 익히는 과정 역시 ‘학생 스스로 방법을 찾고 깨달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공식을 외우고 기계적 연산을 하는 수학교육과는 정반대의 개념인 셈이다. 한국에서는 진도를 나가기도 바쁘다보니 원리와 개념은 이미 학생들이 숙지했다는 가정 하에 속전속결로 수업이 진행된다. 문제풀이 과정 역시 ‘이렇게 풀라’는 공식이 정해졌다. 때문에 한국 학생들은 조금만 문제를 변형해도 풀지 못한다. 학년이 올라가서 수학 단원이 더 복잡해질수록 응용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다. 물론 한국도 창의력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을 도입하는 등 수학교육에 변화를 두고 있지만 이 역시 한계가 있다. 학생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터득해 개념을 익힌 뒤 응용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는 캐나다 학생들과 달리, 한국의 학생들은 입시와 맞물려 사실상 이러한 수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캐나다 학교에서는 수학 교과 시간에도 프레젠테이션을 기반으로 한 공동학습과 단계별 풀이과정을 훈련하는 프로젝트 형태의 수업이 진행된다. 그래서 캐나다 학생들은 12학년까지 창의적이고 단계적인 수학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학능력을 완성시킨다. 수학이 어렵고 힘든 교과가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학생이 잠재적 수학영재로 성장하는 나라. 캐나다의 수학교육이 지닌 원동력이 새삼 부러울 따름이다. *다음 호에서는 ‘공부만큼 중요한 체육교육’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문의 1899-9717 www.siscanada.org SIS캐나다 이사 주수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세계적 명성의 교육 전문 기업 한국 상륙 내년에 여섯 살이 되는 둘째 아들을 둔 이지윤 씨(역삼동.41세)는 요즘 영어 유치원 선택 때문에 고민이 많다. 2년 전 영어 유치원을 졸업한 첫째 딸아이를 보면 비싼 돈을 들여 영어 유치원을 보낸 것이 과연 영어 교육에 효과적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설명회를 다녀보면 다들 차별적으로 자신의 교육이 최고라고 하지만 막상 비교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 선택이 더욱 힘들다. 그러던 중 세계적인 교육그룹인 라이즈 글로벌(RISE Global)사와 국내 LCI 키즈 클럽이 합작해서 기존의 영어 유치원과는 차별되는 새로운 유ㆍ초등 영어 교육 기관이 오픈한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이라는 것과 국내에서도 선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LCI키즈 클럽과의 합작이기 때문에 관심이 갔다. 그래서 라이즈 코리아는 어떤 곳이고,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지, 또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지 직접 물어보았다. Q ‘RISE’ 는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가진 곳인가요?라이즈 글로벌(RISE Global)사의 모회사는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자회사입니다. HMH사는 1880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되어 현재 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나스닥 상장사이기도 합니다. 미국 교과서의 50% 이상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곳입니다. HMH는 교과서 출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이즈 글로벌사가 바로 HMH사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세계 85개국 도시 160개가 넘는 RISE International Campus에서 4만5,000명의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습니다. Q 여러 영어교육 기관 중에서 LCI 키즈 클럽과 합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무엇보다 LCI키즈 클럽의 프로그램과 시스템, 교육 철학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무려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100% 원어민 교사, 또 대부분의 교사는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자격증 소지자로 교사 선발을 엄격하게 하고 있는 점 등 라이즈 글로벌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실현하기에 더 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베리 오칼라한 (Barry O'Callaghan) 라이즈 클로벌 회장은 합작 조인식에 직접 내한해서 “파트너 LCI 키즈 클럽과 함께 한국의 영어 교육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고, 라이즈의 영어교육 시스템은 물로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이 제공된다. 이를 계기로 향후 아시아 영어 교육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Q 라이즈 코리아 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건가요?네, 맞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교육 전문 기업인 라이즈 글로벌이 한국에 오픈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 탄탄한 자본금을 가진 라이즈 글로벌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10년 전 수업료 수준으로 교육비를 받는 경제적 혜택을 드립니다. 또 코리아 강남 캠퍼스 내에 영어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해서 아이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픈기념 특별한 혜택의 자세한 내용은 입학 설명회 때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유명 기업의 이름과 로고만 빌려서 오픈하는 경우도, 실질적인 혜택이 없는 것과 비교되어 더욱 가치 있는 혜택이 될 것입니다. Q 라이즈 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인가요?한 마디로 정리하면 미국 정규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입니다. 굳이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현지와 동일한 교육 시스템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죠. 기존의 영어 유치원이나 교육 기관들이 단순하게 미국 교과서만 사용해 외국어 교육을 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미국 정규교과 과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동일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또 미국 현지 학생들이 배우는 것과 동일한 수준, 동일한 숙달로 학습하게 됩니다. Q 라이즈 코리아의 교육 특징을 좀 더 이야기 해주신다면?라이즈에서는 단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서 배웁니다. 즉 영어를 기반으로 수학, 과학, 사회, 언어 과목을 영어로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런 과목을 배우기 위해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게 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질 것입니다. 또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그룹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도 함께 키우게 됩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최적의 교육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기존 칠판과 달리 첨단 스마트 보드를 통해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학습,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의 손가락을 마우스처럼 사용해 수업에 참여를 높였습니다. 또 캐릭터, 앱 학습게임, 리듬 음악 등을 수업 활동에 활용, 아이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학습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합니다. Q 단계별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라이즈는 pre-rise 단계에서부터 Stage 1~5까지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단계의 핵심은 체험입니다. Stage 1이하 단계에서는 노래와 놀이, 예술 프로젝트를 통한 영어 훈련과 리더십 교육,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Stage 2~3 단계에서는 배운 것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단계, Stage 4~5단계에서는 배운 지식을 다른 분야까지 적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미국 현지 교과서를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공학을 고려, 체계적으로 구성해, 학습과의 연관성을 높였습니다. 각 단계별로 주제와 교재가 서로 연관된 스토리를 중심으로 내용과 단어가 이어져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각 과정별로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에게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라이즈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먼저 교사가 노래와 게임 등을 활용해 아이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워밍업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수업 도입부에는 쌍방향 스마트 보드를 활용해 아이의 수업참여를 능동적으로 바꾸고 학생들을 수업에 참여시키고 배운 것을 연습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또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학생들은 발표 및 설명 기술을 연습하고 팀워크 능력과 프로젝트 관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교사는 수업의 주제, 주요 내용을 다시 정리해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수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라이즈 코리아(Rise Korea) 강남 캠퍼스 2015년 입학 설명회대상: 4~7세 자녀 학부모일시: 11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위치: 라이즈 강남 캠퍼스 대강당(강남구 도곡로 37길 5)문의 02-3453-2939 www.risekorea.com*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예약을 통해 설명 2014-11-17
- 지적장애, 이제는 사회와 정부가 나서야 할 때 우리나라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극히 미약하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배형진 씨의 사연을 영화로 만든 ‘말아톤’이나 자폐증 수영선수 김준호 씨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당시에만 잠깐 관심을 보였을 뿐 미약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렇게 적은 관심 때문에 이들은 여전히 사회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고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의 도움말로 지적장애에 대해 알아봤다.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관건, 그럼에도 완치는 힘들어사실 지적장애 환자들은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좋아지기만 할 뿐 완치가 어려운 병이라서 더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도 있다. 지적장애는 대개의 경우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 뇌에 미세한 상처를 입어 뇌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태어나서 어느 정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기 어렵다. 일단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아 부모가 지적장애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고 설사 아이가 좀 이상하다 싶더라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 병원에 데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좀 늦되는 아이라고 여기기 십상이다. 이에 대해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은 “지적장애의 경우 조기치료는 촌각을 다툴 만큼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생명에 직접 지장이 있는 병은 아니지만 일생이 걸려있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가능하면 24개월 안에 약간이라도 증상이 발견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뇌는 36개월이면 거의 다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찾아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설 원장의 병원에 찾아온 환자 중에 14개월 아동이 6개월여 동안 뉴로피드백 치료와 청지각 치료 등 필요한 치료를 받은 후 정상적인 아이와 거의 비슷하게 호전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에게 무슨 치료를 하겠냐고 생각하지만 아이의 능동적인 치료는 어려워도 수동적으로 주입하는 치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5~6세가 되면 그때서야 지적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려 한다. 하지만 진단은 많은 기관에서 받을 수 있지만 치료는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래 소아과에서 치료해야 하지만 전공의가 별로 없고 최근에 몇몇 종합병원에 소아정신과가 생겼지만 보험적용 등의 문제로 대중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아직은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 지능문제이기 때문에 언어나 인지치료는 한계, 양방과 한방의 협진으로 문제 풀어야 아무튼 지적장애 판정을 받고 하는 치료는 대부분의 지적장애아가 언어가 늦되기 때문에 언어치료나 인지치료 등이다. 그러나 이때 뇌 발달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치료가 한계에 부딪힌다고 한다. 즉, 언어치료를 받으면 언어는 좋아지지만 지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있는 셈이다. 설 원장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부분이다. “정부차원의 담당기관도 없고 전공의도 턱 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양방이고 한방이고 치료의 매뉴얼이 확립돼 있지 않은 데다 약도 변변치 않아 지적장애아를 둔 부모들은 속만 타들어 갈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다행히 아이의 증상을 빨리 안다하더라도 웬만한 가정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개인차원의 일이 아니라 정부나 사회차원에서 나서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 설 원장의 생각이다. 설 원장은 자신만이라도 사명감을 갖고 치료의 대중화를 위해 양방과의 협진을 통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한다. <지적장애의 신경발달 및 한의학적 접근에 대한 강연회>지적장애에 대한 신경학적이고 한의학적인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설재현 대표원장과 한방소아과 전문의인 최가혜 원장이 강의하고 지적장애아를 둔 학부모가 치료 사례를 직접 발표하는 흔치 않은 자리가 마련된다. 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지적장애 아동 두뇌검사 시 50%할인 혜택. 반드시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02-2646-3927*시간 : 11월 27일 11:00~12:30*장소 : 연합교회교육관(강남구 대치동 디마크 빌딩 9층, 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장시중 리포터(hahaha1216@nver.com)도움말 설재현 원장(브레인리더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2015학년도 하나고 입시전략 서울 지역에서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 중의 하나인 하나고등학교. 하나고 재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우선 1단계 서류전형에서 2배수에 들어야 하며, 2단계 면접 및 체력검사에서 최종 합격되어야 한다. 올해는 내신평가를 절대평가로 한 첫 번째 세대이기 때문에 입시전형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큰 틀에서 많은 변경은 힘들 것이므로 전년도 입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2015학년도 입시는 7월 말 확정, 8월 초 홈페이지에 공지예정이다.) 2014학년도 입시 기준별 세부전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서류전형은 80점 만점으로 교과와 비교과를 합한 내신성적 60점과 자기주도학습 평가(서류평가) 20점으로 이루어진다. 교과는 1학년 2개 학기 15%, 2학년 2개 학기 40%,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합해 45%이므로 3학년 비중이 가장 높다. 교과목별 가중치가 있어 중학교 시절 수업시수와 비례하여 국어, 영어, 수학이 4, 사회, 과학은 3의 가중치 적용이 되므로 주요 과목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효율적인 성적관리가 필요할 것이다.비교과는 교과 외 성적으로 출석, 봉사활동, 리더십활동으로 나누어지며, 출석의 경우 무단결석이 있는 경우에만 감점대상이 되며, 병가로 인한 결석은 제외된다. 봉사는 활동시간이 많다고 해서 가산점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목표나 꿈과 관련되어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는지가 관건이며 단지 시간 늘이기식 봉사활동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자기주도학습 평가의 핵심은 입학담당자로 하여금 지원자를 뽑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지원동기 및 학습계획, 학습과정, 자기주도학습능력, 인성영역, 독서활동 등이 평가대상이 된다. 자기주도학습능력 항목 중에서는 교내외 좋은 평가를 받은 4가지 영역에서 하나고에서 추구하는 글로벌 리더에 맞게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쌓아 그 속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자기의 꿈이나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있는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독서활동은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읽은 도서목록 10권을 메모하고, 2권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본인의 관심과 진로를 알아가게 된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어 표현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책을 선정하여 면접 시 책의 내용이 학생에게 내재화되어 있지 않은 점이 드러나면 오히려 감점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인성영역은 봉사활동,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등에서 느낀 점을 서술하되, 단지 내용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인성요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좋다. 추천서는 학생을 한 학기 이상 지도한 담임교사 또는 교과담당교사 등 총 2인의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교사가 작성하는 추천서에는 학생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과 같은 반복적 서술보다는 학생에 대한 능력을 보완, 확장하여 다양한 장점이 드러나는 것이 좋다. 이는 학생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는 교사에게서 나올 수 있는 내용이므로 지원자는 자신의 관심영역과 진로 등에 대해 정기적인 상담과 상의를 거치고, 자신의 중학교 생활전반을 잘 알고 있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교과목 담당교사나 담임교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 1단계 80점 만점에서 2배수에 합격하게 되면 2단계 면접을 치르게 된다. 면접은 서류의 진위 여부 확인과 서류 관련 추가 질문의 두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진다. 학생 1명당 15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나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학생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의 진정성과 진솔한 과정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과장하거나 부풀리는 경우 면접에서 드러날 수밖에 없으며 최대한 면접관에게 자기가 준비해온 과정을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으면 된다. 3단계 신체검사는 윗몸일으키기와 오래달리기로 합격, 불합격으로만 판정하는 최종 절차이다. 형식적인 체력검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매년 탈락생이 나오고 있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 즉, 체력이 기본 바탕이 될 때 덕을 갖추고 지혜를 쌓아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는 하나고등학교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엿볼 수 있는 일면이다. 하나고가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는 세상을 들여다보는 깊은 안목과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 뛰어난 지성과 강인한 체력, 그리고 덕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창의적인 세계인이라고 한다. 하나고등학교에 지원한다는 것은 합격여부를 떠나 개인의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중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김민철 실장 올림피아드교육02-437-3200www.olympiad.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