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골프장 회원권 기준시가 15.8% 인상 최근 대부분의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대폭 상승한데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골프장 회원의 기준시가가 지난해 8월 고시가격에 비해 평균 15.8% 인상된다. 국세청은 30일 전국 118개 골프장의 회원권 기준시가를 평균 15.8% 상향조정했으며 이를 2월 1일 이후 골프회원권 양도에 대한 양도세와 상속 또는 증여시 상속·증여세 과세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승률은 최근 2년간 기준시가 상승률 중 가장 높은 것이지만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97년 7월 1일 고시 때의 85.1% 수준에 그치는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 김보현 재산세 과장은 “법인기업 등의 회원권 수요증가, 시즌을 앞둔 회원권 구입증가와 함께 금융시장의 초저금리 지속, 주5일 근무제 실시 가능성 등에 따라 시중 여유자금이 재테크차원에서 골프회원권 시장으로 유입된 데다 골프애호가들이 꾸준히 늘어나 회원권값이 이처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전체 골프장 중 29개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이 30% 이상 상승하는 등 총 99개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17개가 보합세를 나타냈고 2개의 골프장만 하락했다. 가장 비싼 골프장은 경기도 용인소재 레이크사이드C.C와 경기도 광주소재 이스트밸리C.C로 기준시가가 4억5000만원이었다. 이에 비해 경북 경주소재 경주신라C.C의 일반회원권은 1600만원으로 가장 쌌다. 기준시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골프장은 제주 남제주의 제주 다이너스티C.C로 100%나 올랐으며 상승금액이 가장 큰 골프장은 경기도 안성의 파인크리크C.C로 2억7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9000만원이 올랐다. 2002-01-31
- 전화로 암보험 가입 SK생명은 변동금리를 적용한 ‘무배당OK 마이라이프연금보험’과 저렴한 보험료의 텔레마케팅 전문상품인 ‘무배당OK 전화로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배당OK마이라이프연금보험’은 변동금리제를 채택, 매월 발표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며 현재 이율은 6.5%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4%대인 점을 고려하면 장기 재테크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SK생명은 설명했다. 종신·확정·상속연금형 등 3가지 형태가 있으며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형태로 연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무배당OK전화로암보험’은 전화로만 가입이 이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 2002-01-21
- 신세대 부부들의 재테크 비결, 재테크 무작정 따라하기 새해 계획에 빠질 수 없는 항목. 재테크. 신세대 부부들의 재테크 요령을 알아보고 자신의 재테크 현황을 점검하자. 김포시 감정동에 살고 있는 김찬수·전현혜씨는 실속파형 신세대 부부이다. 그들의 재테크 첫 계명은 세테크, 즉 세금을 줄이는 것이다. 우선, 연봉이 오르기 2년전 비과세 근로자 저축을 들어 연이율 10.5%의 이율 소득을 보장받고 있다. 두 번째로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개인 연금신탁을 하고 있다. 이 두 상품은 7년 이상 돈을 거취 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주택 마련과 노후 대책 마련이란 명분보다 연봉이 많은 편이라 연말 정산 시 세금공제를 받기 위해서 선택했다고 한다. 세 번째로, 자산을 적절하게 위험분산 시켜 투자하고 있다. 그 중 여유 자산의 10∼15%를 주식에 투자한다. 매일 신문이나 TV,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서 재산을 늘인다. 매달 월급을 받는 그들 부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단, 여유자금으로 운용해야 하며,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종목만을 엄선해서 선택 할 것과 10% 정도 가격이 오르면 더 욕심 내지 말고 팔 것을 강조했다. 네 번째로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 월급 통장과 신용카드 등 각종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서만 이용하여 수수료를 감면 받고 있다. 지난 해 이사 할 때도 대출 이율이 11% 정도로 싼 신용 대출도 받았다. 김포시 북변동에 살고 있는 이경호·김선아씨는 알뜰형 신세대부부이다. 첫 번째, 월급을 타면 남편 용돈과 생활비를 떼어내고 모든 금액을 입출금통장에 저금한다. 저금한 금액은 절대로 쓰지 않는다. 이율이 낮아 요즘은 적금을 하고 있지 않지만, 수익률 면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투신사의 실적배당 상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둘째, 김선아씨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다. 신용카드는 이것저것 사고 싶게 충동질만 하기 때문이라 한다. 쇼핑을 갈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가지고 간다. 절대로 연말정산 때 소득 공제 받는다는 유혹으로 신용카드를 남발하면 안 된다고 일침을 놓는다. 세째, 주택 담보 대출로 사우동에 아파트를 샀다. 세를 놓아 매달 세입자에게 월세 37만원을 받고 은행에 27만원 대출이자를 낸다. 다시 말해서 월 10만원의 소득이 생긴 것이다. 네째, 모든 금융거래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다. 보통 계좌이체간 이용 시 수수료가 무조건 300원이라 은행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다. 김포 한미은행 지점 박종인 차장은 새해 재테크 요령 10가지를 소개한다. 1) 자신의 재산 소유에 대한 포토폴리오를 작성해라. ⇒ 즉, 자신의 전 재산을 한 곳에 집중 투자 하지 말고 위험 분산시켜야 한다. 또,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부동산인지, 주식인지, 아니면 안정성 있는 적금인지를 나누고, 월수입이 일정하냐 아니냐에 따라 예금인지 부금인지, 또 정액인지, 자율적립식인지 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비과세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 가장 안정적이고 이율이 높다. 연봉 3000만원이하 근로 소득자가 1인 1계좌로 3년 이상 5년 이하로 기간을 정할 수 있다. 3)절세 상품을 활용하라. ⇒ 세금 우대 통장은 1년 이상 예금하면 이자소득 세금을 감면 받는다. 연 4000만원까지 제한이 있다. 4) 실적 배당상품을 활용하라. ⇒ 올해는 경제가 호전되면서 주식신탁상품이 채권 신탁 상품보다 유리할 것이다. 원금보존형 신탁 상품도 있다. 5) 철저한 소비계획을 세워라. ⇒ 신용카드는 소비 성향을 높일 뿐, 실제로 연말 정산에 세금 공제도 크지 않다. 지출 내역 나열 식의 가계부는 쓰지 말고 지출계획을 세워라. 6)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은행상품을 활용하라. ⇒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납입액의 40% 이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가입기간은 7년이다. 연금신탁은 분기마다 300만원까지 부을 수 있고,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하지만, 5년 안에 해지할 경우 불입한 누계액(연간 240만원 한도)의 5%를 해지 가산세로 물어야 한다. 7)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라. ⇒ 은행은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감면 등과 담보없이 소액 신용 대출 서비스를 해준다. 8) 인터넷 뱅킹을 활용하라. ⇒ 입출금 거래와 잔액조회, 계좌이체, 각종 공과금 납부 등 은행 창구 업무를 집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여 수수료를 할인 받는다. 9) 대출을 적절히 이용하라. ⇒ 대출금리가 최저인 이 시점에서 전세가가 최고인 이 때 매매가에 1/3 정도는 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여 안정된 생활의 기반을 잡을 수도 있다. 10) 경제 흐름에 민감하라. ⇒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외화 예금을 통한 환율 차액 소득, 슈로더(Shroders) 템틀턴(Templton)등과 같은 해외 펀드 등 각종 상품 정보 수집으로 보다 높은 소득과 안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유진희 리포터 harrymom@hotmail.com 2002-01-14
- 14면기획안 톱기사 여성전용 건강보험 월 2만원으로 여성특정질병 보장 연초 은행권 이색상품들 =초단기 신탁상품 틈새대출 상품 이어져 금융분쟁조정결정사항 =보험료 납부후 인수거부하면 계약자 사고보상 못 받는다 투신상픔 이렇게 투자하라(외고) 김은정의 재테크 칼럼(외고) 2002-01-10
- 주요 인덱스펀드 수익률 현황 주요 인덱스펀드 수익률 현황 운용사 펀드명 설정일 수익률(%) 삼성투신 삼성인덱스프리미엄주식형펀드 2001년 9월 11일 45.2 대한투신 인베스트인덱스주식S-1호 2001년 3월 19일 41.8 유리자산 유리인덱스200주식형펀드 2001년 3월 16일 37.4 한국투신 KM인덱스200알파주식1호 2001년 4월 20일 35.3 현대투신 퍼팩트U인덱스주식1호 2001년 4월 3일 32.3 제일투신 Big&Safe인덱스주식03-01호 2001년 6월 25일 28.4 미래에셋 미래코스파이더인덱스펀드 2001년 5월 23일 27.2 삼성투신 마스터KOSPI200인덱스주식1-1호 2001년 5월 25일 25.6 한국투신 A-CLU코스피주식1호 2001년 6월 24일 24.6 한빛투신 재테크플러스인덱스주식DW-1호 2001년 5월 29일 23.9 마이다스 마이다스코스닥50인덱스펀드 2001년 5ㅇ 25일 10.3 (2002년 1월 5일 현재 10억원 및 3개월 이상 운용한 펀드) 2002-01-07
- 14면 기획안 톱기사 부동산 담보대출 지금이 적기 =은행권 금리 인상 조짐 주요기사 CD공동망사용 놓고 갈등 재연 조짐 =공정위 삼성카드 손들어...시중은행 공동대응 양상 금융산업 재편을 통해 본 우리금융 지주사 출범의 의미 (신년 특별기고) 재테크 칼럼(외고) 2002-01-03
- '새해 가계부 써야하나' 연말이면 우리내 인사라는 것이 '달력 나왔어요'하며 새해의 복을 빌어주는 것 일게다. 또 거래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선 선물인 양 크게 내미는 '가계부'. 그 가계부를 받고 주부들은 빚만 느는 것 같은데 '새해에도 정말 가계부 써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쥐꼬리만한 월급, 자고 나면 팍팍 뛰는 물가' 이런 상투적인 말이 아니더라도 '쓰면 뭐하나' 싶어 덮어버리는 가계부. 2001년을 가계부 쓰며 한숨 쉬었다면 2002년 새해엔 확실히 써보자. 농협 주택은행 한미은행 대한생명 등 금융권은 올해도 기존의 공책 형식의 종이 가계부를 발행하여 주거래 고객대상으로 가계부를 무료 배포하였다. 하지만, 올해 나누어진 가계부는 기존의 수입·지출 위주로 기입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저축을 장려했던 기존의 한계에서 벗어났다. 주 또는 월 단위로 가계·생활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택관리비 식비 저축 보험 등 세부 조항으로 나누어 예산·결산표를 만들어 놓았다. 또 신용카드 항목이 따로 있어 편리하다. 가계부마다 재테크 생활정보 요리노트 등 유익한 정보가 실려있다. 주택은행에서 배포한 가계부는 기존의 회계장부식의 가계부가 아니라 거래고객의 취향에 맞게 자연을 테마로 한 가계부를 만들었다. 컬러인쇄로 고급화하여 그림을 삽입하고 전국 명승지, 계절에 맞는 자연피부관리, 음식오행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였다. 한미은행에서 배포한 가계부는 여성잡지 못지 않는 의상코디네이터에서 건강·생활정보로 가득하다. 인터넷 가계부(WWW.myinternetdiary.com)를 이용하면 쓰고 지우는 번거로움도 계산이 틀렸을까하는 어려움도 필요 없다. 틀리면 언제든 'delete'키, 수정된 정보를 저장하려면 'enter'키를 누른다. 계산기도 옆에 딸려 있다. 수입과 지출이 발생할 때 기록을 하고 필요하면 관련 통계도 볼 수 있다. 또 기록 할 때 본인의 메모성격인 내역과 정확한 통계를 위해 시스템에서 제공한 적요를 선택하고 입출금의 금액을 기록하여 저장 할 수도 있다.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필요한 관리 시스템이 따로 있고 당월 기준을 1일에서 마지막일이 아닌 내 마음대로도 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예상했던 금액보다 초과 지출시 알려 주는 기능도 있다. 재테크 지능형인 전자가계부도 있다. 이모든닷컴(www.emoden.com)은 내년 1월초부터 이런 '전자가계부' 서비스를 유효화할 계획이다. 연3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지만, 이모든닷컴에 회원으로 가입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행계좌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의 재무현황정보를 인터넷에 등록시키면 웹상에서 자신의 모든 거래내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가계부를 쓸 때마다 통장을 꺼내놓고 확인해 보지 않아도 한 눈에 자신의 모든 통장의 입출금 거래내역과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거래 내역은 전자가계부를 다운받아 실행시킬 경우 자동적으로 가계부에 입력된다. 현재 이모든닷컴은 '모든 고객이 다 쓸 수 있도록'이라는 의미의 도메인에 걸맞게 은행(21개), 증권(16개), 신용카드(9개), 보험 (9개), 백화점(3개), 대한항공 메가박스 등 마일리지(6) 계좌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계부는 가계의 재산과 부채 현황도 그래프로 확인 가능하고. 수입과 재산에 따른 저축, 투자 등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석까지 해 준다. △가계부 관련 정보 사이트 ☞Diarizen 가계부 일기장 및 차계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일정관리 서비스 제공. 육아일기를 관리할 수 있고 회원가입 안내. (http://www.diarizen.co.kr/) ☞인터넷 가계부 수입, 지출, 카드결제 등 기능을 가진 온라인 가계부 소개. (http://www.gagebu.co.kr/) ☞My Internet Diary 일기장, 가계부, 차계부 및 육아일기 서비스 제공. 업체의 직원채용 정보를 수록하며 문답형식의 게시판 운영. (http://www.myinternetdiary.com/) ☞웅진닷컴 교육포탈. 무료이메일, 커뮤니티, 쇼핑몰, 교육, 채팅, 메신저, 일기장, 가계부제공. (http://www.woongjin.com/) ☞한국가정생활개선진흥회 연구단체이자 시민단체로 역할 및 취지 소개. 시간관리방법 및 가사노동의 경제적 산출법을 안내하며 가계부와 아파트 관리비 길라잡이 등록. (http://www.homesun.co.kr/) ☞네오라이프 개인정보관리 에이전트로 일기장, 앨범, 가계부, 차계부, 주소록, 스케쥴러 등의 서비스 안내. 생활정보를 수록하고 홈페이지 에디터 포함. (http://www.neolife.net/) ☞주부 동호회 미즈 자료실 가계부 프로그램인 다람쥐를 내려받을 수 있고 텔레토비 색칠놀이 수록.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알집 사용설명서 제공. (http://www.shinbiro.com/cug/miz/bbs33/L36) 유진희 리포터 harrymom@hotmail.com 2002-01-01
- <부동산 칼럼> 강북·수도권으로 눈 돌려라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매물마저 사라진 상황이 강남에서 벌어지고 있다.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분양권마저 매물이 사라졌지만 아파트구입 대기수요는 줄을 서고 있다. 이렇게 강남지역 아파트가격이 폭등하기는 88년∼91년에 진행되었던 아파트가격 폭등이래 10년만에 처음이다.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원인은 신학기를 대비해 12월부터 강남에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구매에 나선 시점에서 부동산 전문가, 연구기관, 수요자 통계조사, 매스컴 등이 한결같이 집값이 내년에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는데 따른 심리적 자극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내년도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도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강남 저밀도 지구의 이주물량이 6000여 가구 쏟아질 예정인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재테크에서 소형아파트가 가장 수익률이 높았다는 보도와 국세청의 분양권 세무조사 방침에 분양권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기존 아파트 매수수요에 불을 당긴 점도 원인이다. 이렇게 당겨진 불길은 강동과 강서로 급격히 번지고 있으며 1월에는 강북과 수도권까지 번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내집마련 수요자나 투자수요자는 이럴 때일수록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이미 꼭대기까지 상승했고 정부의 규제를 불러올 강남지역의 아파트를 선택하기보다는 아직까지 상승여지가 남아있는 강북이나 수도권으로 눈을 돌려 재빠른 매수가 필요한 시점으로 풀이된다. 예전에는 아파트 가격 상승이 강남에서 수도권까지 가는데 약 3개월 가량 소모되었으나 요즘은 1개월 가량으로 단축되었다. 따라서 12월초에 시작된 강남지역 아파트가격 상승열기는 1월초에는 강북과 수도권까지 미치기 시작할 전망이다. 그리고 아파트가격 상승률도 올해까지는 서울이 수도권지역에 비해 높았으나 내년부터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서울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주5일제 근무와 이미 너무 높게 상승한 서울지역의 집값과 전세가격을 이기지 못한 서민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01-12-27
- 14 면 기획안 1면용 금감원 조직개편 단행 -IT검사국 경영정보실 폐지 -감독총괄국 검사총괄국 부원장보 겸임제 없애 금감원 시장리스크 기준 BIS 비율 자기자본제 내년 도입(석간 보도자료) -신용리스크 기준 BIS 비율보다 0.1%포인트 하락 전망 14면 재테크 보험사 신용대출 총 점검 2001년 은행권 재테크 결산 펀드투자 이렇게 하라=비과세 고수식펀드 2001년 펀드결산 3 -바람직한 펀드투자 요령(한국펀드평가 우재룡 박사 외고) 추가기사 금감원 금융기관 민원평가 내년 실시 2001-12-27
- 14면기획안 톱기사 손보사 장기종합보험 위험보장에서 목돈마련까지 =화재 상해 저축 기능 다양 해외연수 배낭여행객을 위한 은행 서비스 =수수료 절감에서 여행지 정보제공까지 연말연시 금융사기 조심 =연360% 확정이자 약속 매일이자지급 업체 주의 재테크칼럼(외고) 200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