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학원 고3 수험생을 위한 논술 특강 고교 3학년을 포함해 대입 수험생은 여름방학이면 본격적인 대입 수시전형 대비에 들어간다. 대입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에게는 이번 여름방학이야말로 집중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수시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치열한 좁은 문이지만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킨다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원하는 대학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올 대입 논술전형 대비를 위해 강남서초지역의 종합학원과 논술전문학원에서 열리는 논술강좌를 방학특강을 중심으로 모아봤다.(학원명 가나다순)강남서초내일신문 편집부(참고:자료는 학원 홈페이지 및 설명회와 전단지 등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시간표는 학원사정에 의해 추후 변동되거나 미리 마감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학원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원 기재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2018-07-12
- 2018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강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또,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 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8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2018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8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6개 고교를 취합했으며, 풍문고는 2017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으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 전국, 서울, 강남, 서초 진로현황 비교 분석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서울·강남·서초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강남, 서초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5.3%로 월등히 높고, 서울(40.9%), 강남(38.8%), 서초(39.9%)가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문대학의 진학률은 전국(21.6%)과 서울(19.2%)이 20% 내외로 비슷하고 강남(7.8%)과 서초(9.6%)가 10% 미만으로 전국 및 서울과 비교해 강남과 서초는 전문대학 진학률이 현격히 떨어졌다.도표1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1 - 대학교, 전문대학 진학률> (단위:%)국외 대학 진학률 – 전체적으로 낮은 편취업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 낮고 서초는 제로국외대학 진학률은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크게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강남의 국외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고 전국, 서울, 서초지역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외대학 진학률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보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생들이 유학을 많이 갈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과 달리 실제로 유학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취업률을 살펴보면 전국과 서울은 2% 내외의 취업률을 보인데 반해 강남은 0.3%로 극히 낮았고 서초지역은 고교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학생은 아예 없었다.도표2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2 - 국외대학 진학률, 취업률> (단위:%)기타, 강남>서초>서울>전국 순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강남이 53.0%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는 50.3%로 강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강남 50.8%, 서초 49.3%에 비해서도 다소 올라간 수치이다. 기타는 대부분 재수생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37.6%(지난해 37.9%)로 강남이나 서초에 비해 10% 이상 낮았고 전국의 경우 20.8%(지난해 21.1%)로 훨씬 낮았다. 도표3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3 - 기타> (단위:%)4개년 진학률 추이강남·서초지역은 서울·전국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76.9~78.5% 사이를 유지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60.5~61.4%, 강남·서초지역은 46.7~55.5%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진학률이 현저히 낮고 서울과 비교해도 대체로 10%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강남과 서초는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도표4 <2015~2018년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 (단위:%)# 강남 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45.8%, ‘기타’ 54.2%2018년 2월에 졸업한 강남지역 고교생은 7229명으로 지난해 7341명보다 100여명 감소했다. 그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751명(지난해 2942명), 전문대학 진학이 553명(지난해 549명), 국외대학이 5명(지난해 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5.8%가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진학률 47.7%에 비해 약 2% 감소한 수치이다. 취업한 학생은 1명이었으며, 기타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3920명으로 54.2%를 차지했다.*강남도표1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남학생 VS 여학생강남지역, 여고가 남고보다 진학률 약 15% 높아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38%, 여고가 53.2%로 여고 진학률이 약 15% 높았고, 남녀공학은 48.9%이다. 지난해 진학률은 남고 43%, 여고 53.3%, 남녀공학 48.7%였으므로 전년 대비 남고의 진학률은 5% 낮아졌고 여고와 남녀공학은 작년과 비슷한 진학률을 보였다.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학 진학률은 여고>남녀공학>남고의 순으로 여고의 진학률이 월등히 높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여고>남고 순으로 나타났다.*강남도표2 <강남지역 남고/여고/남녀공학 진학률 비교> (단위:%)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은 일반고가 자사고보다 높고,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와 일반고가 비슷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이들 자사고의 전체 진학률은 39.3%로 일반고의 47.3%보다 약 8% 낮았다. 지난해에는 자사고 43.2%, 일반고 48.6%로 약 5% 차이나던 진학률이 올해는 더 크게 벌어졌다. 그렇지만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37.5%로 일반고의 38.2%와 비슷했으며 자사고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1.7%로 일반고의 9%에 비해 훨씬 낮았다. 지난해 자사고의 대학 진학률은 41.3%로 올해보다 3.8%나 높았다. 이는 올해 졸업생이 자사고 입학 시 성적 제한이 없어진 첫 학년인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강남도표3 <강남지역 일반고/자사고 진학률 비교> (단위:%)공립고 VS 사립고전체 진학률, 대학 진학률 사립고가 공립고보다 높고,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가 다소 높아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 42.5%, 사립고 47 2018-07-12
- 강남서초학원 고3 수험생을 위한 자소서 특강 대입 수시지원을 2개월 남짓 남겨둔 고3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자기소개서(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다. 특히,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소서는 학생부와 함께 비중 있게 평가되고 있어 신중하게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강남 서초지역의 종합학원과 논술학원에서 개설된 자소서 특강들을 모아봤다. 각 학원의 홈페이지나 상담실에 문의하면 보다 더 자세한 일정과 특강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학원명 가나다순) 2018-07-12
- 미술대학 조소과 맞습니까? ③ 조소과 수험생들이 죽어라고 ‘두상’만 만드는 게 지금 조소입시학원의 풍경이다. 기 언급했듯이 ‘두상 만들기’는 죄가 없다. 늘 똑같은 두상 문제가 출제되고 학생들은 그 준비를 지겹도록 한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당장 대학입학이 중요한지라 지루하다고 생각 할 틈도 없이 기계처럼 한다. 그 사이 학생들은 점차 기능인이 되어가고 미술의 가장 중요한 창의적 상상력은 점점 소멸되어진다. 힘들게 대학에 입학해서는 그들의 ‘멘토’였던 선배강사가 그러했듯이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다. 똑같은 상황의 연속이고 대물림이다. 그렇다고 미술의 도제적 속성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과거의 관성이 너무 크기에 변화 없는 입시미술이 쉽게 질릴 뿐이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이 조소전공은 옛날 도인처럼 외딴곳에서 혼자 수련할 수 있는 예술이 아니다. 신개념, 신기술, 신소재와의 다양한 융·복합이 필수인 전공이다. 함께 해야만 할 것들이 아주 많다. 또한 미래도 멀게만 느껴지는 막연히 먼 미래가 아니라 대학교만 졸업하면 바로 현실이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에 잘 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의 입시 실기 시험 변화가 필수이다. 그래야 미술교습도 바뀔 수 있다. 하는 이와 받는 이 모두 말이다. 그나마 서울대 미대 조소과 입시의 실기전형이 과거형이 아니고, 매년 다른 문제가 출제되는 현재진행형이라서 그 중 다행이다. 그러나 서울대의 시험문제도 조금만 방심하면, 또 하나의 지루한 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매년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된다면 준비하는 학생이나 필자와 같은 교습자나 다양한 미술 실기를 준비하며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예비 미술인이 고민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10여 년 전, 한 대학에서부터 시작된 미술실기 시험의 변화는 지금도 멈추지 않는 나비효과라고 믿고 싶다. 필자와 같은 생각, 또는 더욱 발전적인 대안들을 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듯 제도개선을 위한 저변은 많이 무르익었다. 대학관계자, 공교육, 사교육 관계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믿는다. 최진욱원장WAS강남최샘화실문의 010-5746-6646 2018-07-12
- 당일 블랜딩 원두의 신선한 맛 ‘카페리빈’ 신사점 지난 3월 오픈한 신사역(4번 출구)과 논현역(6번 출구) 중간쯤에 있는 ‘카페리빈(CAFFE LEBEAN)’에 들어서면 마치 현대식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블랙 앤 화이트의 분위기, 벽면에 걸린 그림, 넓은 테이블 간격, 그 사이에 배치된 푸른 화초 등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이 빼곡히 들어선 여느 카페와는 사뭇 다르다. 게다가 커피 맛은 물론 가격까지 착하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테이크아웃 2,000원)이다.이곳의 손찬욱 대표는 “커피는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등의 원두를 당일 블랜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초코칩쿠키, 소시지빵, 콘치즈롤, 크루아상, 프레즐, 닭가슴살샌드위치, 게살샌드위치 등의 디저트도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세트 메뉴에는 크루아상, 게살샌드위치, 닭가슴살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가 곁들여지며 가격은 4,000~6,500원 선.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롤 케이크와 리얼복분자스무디, 수박주스, 에이드, 티 등이 있으며 10,000원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95길 19-4 호영빌딩 102호영업시간: 평일/ 8시~오후 10시,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문의: 02-514-6444 2018-07-12
- 족발? 보쌈? 둘 다 먹고 칼국수 무한리필은 덤~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만의 야들야들하고 쫀득쫀득한 족발과 부드러운 육질에 윤기가 자르르한 보쌈, 강렬한 매운 맛의 불족발과 달콤함과 마늘이 조화로운 허니마늘족발까지, 대치동 숨은 맛집을 발견했다. 카페 분위기에서 즐기는 홍칼 족발·보쌈의 유혹은, 생각보다 막강하다.카페 같은 깔끔한 분위기의 족발 집 단골 많은 대치동 족발 보쌈 맛집한티역 2번 출구, 롯대백화점 강남점 옆 골목 초입에 자리한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단골 많은 대치동 족발 보쌈 맛집’으로 불린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어느 글귀와 딱 들어맞는 대치동 맛집이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지만 카페를 떠올리는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홍대칼국와족발 대치점은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족발을 너무 좋아해 직접 족발집을 차렸다는 홍칼 대치점 사장의 말처럼 맛과 서비스로 족발 마니아를 사로잡는 곳이다. ‘각종 약재를 넣어 당일 매장에서 직접 삶은 족발’이라서 홍칼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단골을 사로잡고 있다.달콤한 마늘부터 숯불향 가득, 매운 맛까지 족발과 보쌈 종류 다양해 골라먹는 즐거움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의 대표 메뉴는 당연히 족발과 보쌈이다. 하지만 족발과 보쌈의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홍칼족발(대 35,000원, 중 30,000원)부터 불향이 살아있는 숯불구이족발(38,000원), 달콤함과 마늘 향이 어우러진 허니마늘족발(대 38,000원, 중 33,000원), 맛있게 매운 불족발(대 30,000원, 중 25,000원), 여름의 별미 냉채족발(35,000)까지 다양하다. 보쌈은 따뜻한 온도를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하는 동안 계속 보쌈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체연료 위에 은은하게 가열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기본적인 홍칼보쌈(대 35,000원, 중 30,000원) 외에 달콤함과 마늘 향이 어우러진 허니마늘보쌈(대 38,000원, 중 33,000원)과 불향이 살아있는 숯불구이보쌈(대 38,000원, 33,000원)도 즐길 수 있다.족발과 보쌈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인기다. 콤보세트(38,000원, 족발or보쌈+불족발), 스페셜 세트(40,000원, 족발+보쌈), 트리플 세트(48,000원, 족발+보쌈+불족발)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직접 맛본 보쌈과 족발의 음식평을 덧붙이자면 ‘잡내 없고 촉촉하며 쫀득한 족발’과 ‘부드러운 육질과 은은한 향이 일품인 보쌈’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다.칼국수 무한리필, 포장은 3천 원 할인 배달용 보쌈 발열용기로 인기 만점 홍칼의 최대 매력은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시원하고 칼칼한 칼국수를 즉석에서 끓여 먹으니 웬만한 칼국수 맛집보다 맛있다.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양도 푸짐하니, 가성비만 따져도 이득인 셈이다. 포장·배달 음식의 생명은 ‘음식의 온도’에 달렸다. 그만큼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즐기고 싶어 한다.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배달이든 포장이든 보쌈 메뉴의 경우 ‘배달용 보쌈 발열용기’에 담아 나온다. 어디서든 따끈따끈한 최적의 온도에서 홍칼 보쌈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최대 강점이다. 특히 홍대칼국수와족발 대치점은 포장할 경우 모든 메뉴 가격에서 3천 원을 할인해준다. 서비스로 칼국수나 쟁반국수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양도 푸짐하다. 위치: 강남구 선릉로162길 12(대치동 936-33)(한티역 1번 출구 강남 롯데백화점 옆 골목)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 포장·배달은 새벽 1시까지대표메뉴: 숯불구이족발, 홍칼족발, 불족발, 허니마늘족발, 홍칼보쌈, 숯불불보쌈 등(족발 나오는 시간 오후 3시, 보쌈류는 낮 12시부터 가능) 문의: 02-562-5858 2018-07-12
-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 반포·잠원한강공원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직 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80가지 무더위 퇴치법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20일(금)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7월 20일(금) 시작하여 다음 달 8월 19일(일)까지 한 달 간 11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올해는 ‘한 여름 강의 예술놀이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원한강(수상,도전,레포츠,몰놀이), 감동한강(음악, 퍼포먼스, 전시), 함께한강(환경, 놀이, 휴식)이라는 3개의 테마 아래 8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이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깝고도 확실한 도심 속 피서지 한강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도 식히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보자!도움말 한강사업본부 홍보부쏙쏙 골라 즐기는 재미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7가지 꿀팁’올해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자신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쏙쏙 골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선택 가이드로 7가지 꿀팁을 함께 소개했다. 7가지 꿀팁은 TIP 1. ‘여름 필수’ 한강 정통 프로그램, TIP 2. 야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TIP 3. ‘덕후’ 겨냥 마니아 프로그램, TIP 4. 바쁜 일상 속 ‘소확행’ 힐링 프로그램, TIP 5. 세계 속 ‘한강’ 국내‧외 협력 프로그램, TIP 6. 청년 문화기획자들의 영(young)한 기획 프로그램, TIP 7. 지속가능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다.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추억이 가득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놓치면 후회할 ‘올해 인기‧신규 프로그램 BEST 15’와 특히, 강남에서 가장 가까운 반포·잠원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들을 따로 모아 봤다.테마프로그램일정행사공원수상,물놀이,도전시원한강한강수상놀이터7월 20일~8월 19일여의도한강공원한강물싸움축제, 8월 4일~5일난지한강공원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8월 10일~12일잠실한강공원한강자전거한바퀴8월 15일여의도한강공원<신규>2018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8월 19일잠실한강공원자연, 생태, 휴식함께한강한강나이트워크42K7월 28일~익일여의도한강공원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7월 20일~8월 19일잠원,뚝섬 등 10곳여름캠핑장7월 13일~8월 26일뚝섬,여의도한강공원<신규> 한강데이트7월 20일~8월 18일여의도,잠원 등 4곳공연, 관람, 열정감동한강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7월 28일~29일반포한강공원<신규> 한강달빛서커스8월 3일~5일반포한강공원<신규> 한강별빛소극장8월 10일~8월 12일여의도한강공원한강다리밑영화제7월 21일~8월 18일여의도,뚝섬 등 4곳다리밑헌책방축제, 8월 1일~15일여의도한강공원한 여름 밤의 재즈, 8월 14일~15일반포한강공원-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인기신규 프로그램 BEST 15※ 올해 한강여름캠핑장은 뚝섬과 여의도 2개 한강공원에서만 운영된다. 7월 13일(금)~ 8월 26일(일)까지 캠핑장이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잠원한강공원 기존 여름캠핑장에서는 ‘한강모꼬지’ 당일치기 캠핑이 진행된다.‘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반포·잠원한강공원 주요 프로그램▶열정과 환상 가득 <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반포한강공원 예빛무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세계 정상급 파이어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정신엽(한국), 다이자오밥(일본), 보이타(체코), 아피크(말레이시아), 제이미루나(캐나다), 알렉스 리루(러시아), 팀고다드(호주) 7개국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다.일정 7월 28일(토)~ 29일(일) 오후 5시~10시▶한강야경과 함께 하는 로맨틱한 경험 <한강데이트>‘한강야경’과 ‘강바람’을 즐길 수 있는 한강 야간명소 중 한곳인 반포한강공원에서 즐기는 힐링 체험. 공연, 힐링 체험, 아카펠라, 어쿠스틱악기, 첼로 연주 등 음악공연 등 잔잔한 감동과 여유로 감상할 수 있다.일정 7월 21일(토)~8월 18일(토) 매주 토요일 밤 4회 예정▶<명작 영화OST 한강콘서트>시각장애인연주자들로 구성된 한빛챔버오케스트라와 팝 밴드가 협연하며 유명한 영화음악들을 명장면과 함께 보고 듣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반포한강공원 예빛무대에서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여름 밤 꿈과 같은 낭만과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일정 7월 21(토) 오후 7시▶도심 속 캠프닉 <한강모꼬지>잠원한강공원의 기존 여름캠핑장에서는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존의 1박 2일 캠핑이 아닌 피크닉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캠핑 ‘한강모꼬지’가 진행된다. 가족 텐트 만들기 DIY, 우리 가족 MT, 텐트왕, 모꼬지 사진관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일정 7월 28일(토) 오후 3시~9시(사전예약 필수)별참가비 어린이(4세~12세)-3,000원, 청소년(13세~18세)-4,000원, 성인(19세 이상)-5,000원▶한강 물길을 달려요 <한강변 여행이야기>자연친화적이며 살아 숨 쉬는 공간인 한강의 터전에서 옛 사람들의 풍류, 놀이, 전통시장, 함공원, 수상택시, 생태공원 등을 활용하며 보고, 듣고, 즐기는 여행 떠나기장소 반포한강공원 - 서래나루- 반포대교-서래나루진행 총 10회 (매주 토~일요일 각 1회씩, 10시~12시)체험비 수상택시 15,000원/인 (에코파우치, 모기퇴치제 만들기 포함)▶캐나다에 온 것 같은 느낌 <서래섬킹가누투어>수양버들을 비롯해 꽃들과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반포 서래섬을 12인승 킹카누로 직접 노를 저어 돌아본 후 한강수상택시를 타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넘어가보자. 한강변의 색다른 서울구경을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가득 경험해 볼 수 있다.일정 7월 20일(금)~8월 19일(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찌는 더위 이기는 방법 <한강여름수영장>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신나는 에어슬라이드를 즐기며 찌는 듯한 더위를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철저한 수질관리와 유아풀, 성인풀, 수심풀 등 넓고 쾌적한 공간과 완벽한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다 2018-07-12
- ‘대치 아이원안경원’이 알려주는 여름철 안경·선글라스·콘택트렌즈 관리법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린 7~8월은 ‘안경 수난시대’다. 여름철 물놀이나 야외활동 중에 부주의로 인한 ‘안경 사고’도 빈번하다. 검안 전문가가 상주하고 최신 검안 시스템을 갖춘 ‘아이원안경원 대치점’이 알려주는 여름철 안경·선글라스·콘택트렌즈 관리법에 귀 기울여 보자.뜨거워진 차 안에 안경&선글라스를?여름철에 종종 범하는 실수는 온도가 높아진 자동차 내부에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두고 내리는 것이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고온의 날씨에는 자동차 실내 온도가 더 상승한다. 아이원안경원 대치점 김준호 원장은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 장시간 야외에 주차한 차량 내부의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 안경테가 물렁물렁해지며 테가 변형되고, 렌즈 코팅 막도 손상된다”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관리 팁❶ “될 수 있는 대로 차에 두지 말고 가지고 내려야 합니다. 단, 차량 선글라스 보관함이나 거치대보다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 자동차 콘솔박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선글라스 선택 시 렌즈 상태 확인할 것선글라스는 여름철 필수품이지만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렌즈의 상태를 알 수 없는 길거리 제품 중에는 오히려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제품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 원장은 “저렴한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표면이 고르지 않은 불량 렌즈도 있다. 대부분 아크릴 렌즈가 많아 자외선 차단 기능이 거의 없는 제품도 많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 관리 팁❷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반드시 렌즈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치 아이원안경원에서는 정밀 초점측정 장비가 있어, 선글라스를 가져오면 자외선 차단율 등 렌즈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눈 건조하면 컬러렌즈보다 투명렌즈를!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 안경의 불편함 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선호하는 이도 많다. 주의할 점은 자신의 눈 건강을 고려해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김 원장은 “컬러렌즈는 미용상 선호도가 높지만, 소재나 가격적인 면에서 투명렌즈를 권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눈이 건조하다면 투명렌즈가 더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관리 팁❸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면 오염된 바닷물에 렌즈도 오염되니 주의해주세요. 물놀이를 할 때도 콘택트렌즈를 낀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보관할 때는 반드시 보존액에 담가두고, 매일 새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대치 아이원안경원, 3주년 할인행사 풍성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를 후원하는 아이원안경원이 분당점과 판교점에 이어, 강남에 확장 오픈한 ‘아이원안경원 대치점’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누진다초점렌즈 전문점답게 최첨단 검안 장비 시스템, 국가고시 면허를 소지한 전문 안경사들이 상주해 있다. 특히 칼자이스社의 검안 장비를 갖춘 ‘아이케어 센터’에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은 뒤 개인에게 최적화된 안경을 맞출 수 있다.한편, 100여 개의 브랜드 테마관(명품관, 부띠끄관, 하우스 브랜드관, 키즈관, 레포츠관 등)이 있는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쿠퍼비전 콘택트렌즈 1+1, 누진 다초점 렌즈 최대 50% 할인 등 3주년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3288-1001 2018-07-12
- 신간 산책 |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누구도 연습하고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식을 만나는 순간 우리는 부모가 되고, 서툴고 실수하면서 조금씩 성장합니다. 아이들도 그럴 겁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갑니다. 그 길을 함께 바라보는 것, 멋지지 않을까요?” 최근 출간된 신간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의 첫 장을 넘기자 독서와 대화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가는 길에 대한 암시적인 글이 눈에 띈다. 부모로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자녀와 좋은 친구 되기’, 이 책이 그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지은이: 유순덕펴낸 곳: 리스컴가격: 13,000원저자는 대치도서관장이자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자 7월초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신간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의 저자는 대치도서관 유순덕 관장이다. ‘도서관은 삶터이자 꿈터’라고 말하는 유 관장은 대한민국 교육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서도 가장 교육열이 뜨거운 대치동 한복판에 있는 대치도서관에 2011년에 부임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유 관장이 그동안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한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저술했다. 저자는 혼자 하는 독서가 아니라 함께 읽고 질문하며 대화하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깨달아 궁극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고 말한다. 그럼 ‘하브루타’란 무엇일까. 서로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식 토론법이다.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유대인 교육의 중심에 바로 전통적인 교육방식인 ‘하브루타’가 있다. 수없이 많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하브루타 독서 실천 방법과 독서토론 진행 사례 소개유대인이 창의력, 논리력,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민족이 된 바탕에는 함께 책을 읽고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이 있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도 하브루타 독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진행한 구체적인 사례들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하브루타 독서토론 주제 도서를 포함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100여 권의 책을 소개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아이들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책 읽기’에서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아이들이 읽을 만한 좋은 책 등을 소개하며, 2장, ‘읽고 질문해야 생각이 자란다’에서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질문의 힘과 질문형 교육이 좋은 이유 등을 설명한다. 3장에서 5장까지는 하브루타 독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3장, ‘창의력을 키우는 기적의 유대인 독서법’에서는 하브루타 독서는 어떤 것이며, 왜 좋은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하브루타 독서’에서는 하브루타 독서의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방법, 주의할 점 등을 소개하며, 5장, ‘사례로 배우는 하브루타 독서토론’에서는 실제 진행했던 10개의 사례를 실제 나눈 대화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와 함께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연해 고민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 소개된 하브루타 독서법과 사례들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장해갈 수 있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유순덕 저자 특강 안내●내용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고력 키우는 독서와 대화법, 대치도서관 하브루타 독서교육 사례 등●일시 : 7월 18일(수) 오전 10시●장소 :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대상 : 성인 50명 (참가비 무료)●문의 : 대치도서관 02-565-6666 2018-07-12
- 고등부 수학전문 ‘이경희수학학원’ 상계동에 마들관 오픈 중계동에서 11년간 고등전문 단과식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경희수학학원’이 마들관을 오픈했다. 내신, 수능, 논술 3개 영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몇 안 되는 학원 중 하나로 고3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다.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면 일반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마들 지역을 개척하게 된 사연을 들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곳이 아닌,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중계동 지역의 중·고등학교는 강남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선생님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쯤 되면 의정부, 공릉, 석계 등 중계동 주변 지역의 학부모들은 중계동으로 진입할 것이냐 남을 것이냐가 가장 큰 고민이다. 이경희 원장은 상계동 근처 고등학교 전교권 학생이 생활기록부를 가지고 상담을 왔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내용이 너무 좋았던 것.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입시컨설팅 기관에 문의했지만 역시 같은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 학생의 목표는 ‘서연고’가 아니라 ‘서성한’이었다. 수능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중계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안 되면 논술이나 정시로 전환할 수 있지만 거리가 살짝만 멀어져도 ‘학종’ 이외의 대안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타까운 현실에 고3 전문관을 준비하던 것을 미루고 마들행을 결정, 우리의 강점이 꼭 필요한 지역으로 가는 것이 옳다는 교육자로서의 확신이 있었다. ‘이경희수학’의 3무 원칙 無선행, 無설명회, 無중등부이경희 원장의 소신은 ‘학원은 비즈니스가 아니다’이다. 그래서인지 3가지 없는 것이 있다. 첫째, 선행이 없다. 중계동 학원가는 대치동이나 목동처럼 서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행학습을 아이템으로 일시에 형성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선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은 상위 0.5%정도뿐. 고1 1학기 파트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심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우선이고, 섣부른 선행보다 학생별로 어느 시점에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정확히 집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둘째, 학원설명회가 없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의 입시 이해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만 개최한다. 셋째, 중등부가 없다. 흔들림 없는 고등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다. 반면, 있는 것은 영역별, 수준별, 학년별로 학생이 원하는 부문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수업이다. 특히, 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진도와 시험범위가 다 다르고 출제방식도 틀리기 때문에 일괄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 ‘이경희수학’은 6년 전부터 단과식 시스템을 정착시켜 각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을 운영한다. 신입생 소개는 졸업생이 50% 이상 해 준다고 한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로 10년 이상 고등수학 강의 경력을 보유한 최정예 강사진이 형성되어 있고 마들관도 동일한 강사진이 동일한 단과식으로 운영해 나간다. 수리 논술, 학생별 최적 준비시간을 찾아라!논술이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것은 논술 준비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1월부터 준비하면 합격률이 70~80%에 이른다. 하지만 논술을 쓸 수밖에 없는 2등급 초반부터 4등급까지의 학생들은 보통 학종 4개, 논술 2개 정도를 쓴다. 그러면 3학년 1학기까지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미리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내신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고2 여름방학부터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논술은 수능 수학 완성 이후 준비해야 효과적이다. 4등급 학생이 고3 1월 논술한다고 하면 수능이 먼저라고 한다. 이처럼 학생별, 실력별로 논술의 적정 시작시점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경희수학’ 논술팀은 이학박사들로 구성된 최고의 수리논술 전문가들로 항시 학원에 상주하는 정규 강사진이다. 따라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을 원하는 경우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전 학년 대상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7월 14일(토), 15일(일) 오후 12:00부터 예비 고1 대상 입학 테스트가 진행된다.문의 : ㈜이경희수학학원 중계관 02-937-6020, 마들관 02-3392-2005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