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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수학을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즐기며 상상하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수학축제, ‘2014 창의적 수학토론대회(이하 CMDF)’가 지난 11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경기 안양) 체육관에서 열렸다.지난 9월 21일 전국 1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 ‘2014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 3~6학년 학년별 30개 팀 360명이 참가해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는 소년조선일보와 (사)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 교육기업 CMS에듀케이션이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토론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2010년 시작됐다. 공동주최사인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CMDF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도전과 화합’의 가치를 알고, ‘대회’가 아닌 ‘축제’로써 이날을 소중히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등 3~6학년 120팀은 각각 자기 팀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을 지어 참석했다. 수학대회라는 점을 고려해 수학 관련 팀명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었다. ‘수학비빔밥’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임지우(태안초 3) 군은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섞여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이 다양한 재료의 수학을 팀원들과 토론하고 즐기며, 새로운 하나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팀명을 정했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빨간 트레이닝복이나 야구 유니폼 등을 맞춰 입기도 했는데, 이 역시 팀워크를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대회 첫 미션으로 참가자들은 3, 4학년 ‘팀 구호’ 발표와 5, 6학년 ‘상상 한줄’ 발표를 했다. 참가자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많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이다. ‘왔다! 브레인’팀(중대부초 5 최승민, 삼일초 5 최진호, 중대부초 5 이시훈)은 ‘수학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로 창의으뜸상에 선정됐고, ‘블루오션’팀(해강초 6 김성수·최승수·이서준)은 ‘수학은 공부가 아닙니다. 놀이입니다’로 상상으뜸상에 뽑혔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다양한 풀이법을 공유하는 ‘Math Debating’ ▲신문 속 내용을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Math NIE’ ▲여러 유형의 수학 게임과 퍼즐 등을 해결하는 ‘Math Game and Puzzle’ ▲팀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문제를 푸는 ‘Math Relay’ 등 다양한 수학 미션을 수행했다. Math NIE에 대해 김준원(대도초 6)군은 “신문 속에 익숙하지 않은 어휘가 있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신문 속에 수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좋아했던 ‘Math Game and Puzzle’는 지난해 4개에서 올해 10개로 늘어 더욱 재미있게 수학을 즐길 수 있었다. ‘Math Debating’은 CMS 영재관 김재규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이완복 이학박사, 이석형(프린스턴대 수학과 박사과정) 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수학의 즐거움과 팀원 간의 협업, 우정을 충분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베레미즈삼총사’팀은 팀원 간의 역할 분담이 돋보여 5학년 금상을 수상했다. 김민성(안양 중앙초 5)군이 작전을 구상하고, 양진용(안양 민백초 5)군은 임무 수행, 조민석(평촌초 5)군은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확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4 CMDF의 대상은 수학 토론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지니어스’팀(서울 양재초 6 정승우, 서울 서울초 6 이민지, 서울 잠원초 6 민준규)에게 돌아갔다. 이 양은 “토론에서 세 번의 발언권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열심히 한 것이 수상의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학부모 김형주(서울 강남구)씨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수학대회”라며 만족해했다.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화합을 통해 다양한 수학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학부모 이정원(서초구) 씨는 “대회를 통해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Math Debating은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나보다 나은 생각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송현주(서울 양천구) 씨는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고 활동하며 수학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CMDF가 일반 수학경시대회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WMO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오늘 CMDF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2015년 개최 예정인 WMO아시아대회에 초대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부천 영재교육센터 재원생 페르마 메이트 팀 박주원(부곡초5), 설의준(심원초5), 최종관(덕산초5))과 수학지킴이 팀 김주원(상일초4), 유희주(상인초3), 황성진(상인초3)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 CMS에듀케이션 032-32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7
- 잔인한 겨울을 보내지 않으려면 완벽한 대입 알고리즘을 짜라 수능이 끝났다. 2015학년도 대수능 쉬운 수능의 기조에 충실히 따른 결과지만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쉬워진 경향으로 상위권 학생의 변별력 획득에 실패 했다.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며, 1문항 차이로 등급이 갈리게 될듯하다. 고3수험생에게 묻는다. 물수능, 운칠기삼시험 이라며 투정거리고 있는가.교육당국에서는 쉬운 수능을 이미 충분히 예고했다. 물론 그대로 믿는 자세 또한 좋지 않다.허나 예년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쉽게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예상하지 못했는가? 예상했다면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이 풍진 강호에서 숨겨놓은 비장의 한 수가 없었단 말인가. 물수능일 경우, 불수능일 경우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대비책을 갖고 있어야 했다는 말이다. 대입에서의 큰 두 가지 줄기 ‘약점을 보완한다’, ‘장점으로 뚫는다’ 중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끝났다. 그럼 장점으로 뚫을 길은 남아있어야 한다. 어떤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더 큰 어려움을 피해간 것에 감사하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선 수능을 마친 뒤에는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에 실시되는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대학선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야 한다. 최근 들어 대학별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중심의 출제가 강화되고 난이도도 종전에 비하여 평이해지는 만큼 변화된 경향에 맞추어 대비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수학이 쉬워지고 인문계에서는 국어가 자연계에서는 과학이 변별이 생기면서 여학생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결국,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들의 점수는 올라가고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들의 점수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또한 여대들의 점수는 비슷한 수준의 공학에 비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국어점수가 좋으면 대박이다. 국어 100 수학 3등급을 표준점수로 바꾸면 국어 1등급 수학 1등급과 같다. 이처럼 차분히 분석해보면 기회는 남아있다. 환자가 있다. 아프단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잘 파악해야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내린다. 원인을 엉뚱하게 짚으면? 오진이 나오고 잘못된 처방이 나온다. 병이 낫지 않는다. 계속 아프다. 증상의 원인을 찾는 바른 혜안이 있는 의사가 중요한 것이다. 물론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 지쳐있다면 전문가에게 노크하라. 완벽한 알고리즘을 짜기 위하여 생각의 힘 이형석 원장031-486-4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7
- 대전동산고 교장배 풋살대회 열어 학생 스포츠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대전동산고등학교장배 풋살대회’가 22일 안영동 경성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대전지역 중학생들을 초청한 이번 대회에는 글꽃중 가수원중 대전중 괴정중 충남중 대문중 진잠중 어은중 신탄진중 동산중 구봉중에서 총 12개팀 선수와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했다. 오현일 교장은 “첫 대회인 만큼 준비부터 운영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내년에는 시교육청과 협조해 대회를 좀 더 확대해 추진하고 학교 간 스포츠 교류전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내년 고교 입학금과 수업료 동결 대전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대전 시내 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이후 7년째 동결이다.이에 따라 학부모가 부담해야할 수업료 연간 납부액은 일반고의 경우 140만400원, 특성화고는 135만9600원이며 입학금은 1만6000원이다.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수 부족에 따른 교육재정 악화로 수업료 인상 필요성은 있지만 소비자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중계동 영문법 텝스 대표- JS뉴욕 영어학원 영문법반 수강후기3 <중계동 영어학원-JS뉴욕 영어학원 2014 여름고급영문법반 , 신상중학교 3학년 이주미>이때까지, 영어문제를 감으로 풀고 운이 좋으면 맞곤 했는데, 디자인학부 입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성취하는데 영어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서 더욱 체계적으로 영어를 이해하고 풀고자 문법 특강을 수강하게 되었다.예전에 중계동 은사에 있는 이 학원-JS뉴욕 영어학원-에서 텝스 수업을 들은적이 있는데 텝스 수업이 좋았던만큼 영문법도 더욱 효과적으로 수업해 주실것 같아서 영문법반에 등록했다.JS뉴욕영어학원 영문법반의 책과 수업구성 자체가 파트별로 구분이 잘 되어있고 세세한 것까지 설명이 다 되어 있어서 영어문제를 풀 때 모르는 문법이 있으면 바로 이 교재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두 분의 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것까지 탄탄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매일매일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임기응변식 문법이 아닌, 전체적인 틀과 기본기가 단단히 쌓여 지속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문법을 배울수 있었다. 두파트로 나뉜 수업과 클리닉을 한다는 수업구성도 좋았다. 클리닉 덕분에 이전 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바로 복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시간내에 더 효과적으로 문법을 익힐 수 있었다.JS뉴욕 영어학원의 영문법 수업에서 과제로 내주시는 문제는 모든 유형을 망라하고 있어서 내가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알 수 있게 해주고, 프린트도 주셔서 부족함없이 복습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매일 복습테스트를 본다는 점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매일 문법 공부를 하는 것의 동기와 추진력이 되고, 나의 복습태도를 진단할 수 있어 취약한 문법유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평소?나의 생활습관과 성실성까지 반성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준다. 이렇게 꼼꼼히 관리해주시고 효과적으로 문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문법에 대한 기본기가 쌓였고, 상위개념의 문제까지 풀 수 있게 되었다. 문법을 더 알려고 노력하면서 진로를 위해 해야 할일에 대한 구체성도 생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졌다. 중계동 텝스 영문법 대표라는 주장하시는(^^) JS뉴욕 영어학원에서의 이번 특강이 정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텝스반 같은 다른 반도 수강해 보고 싶다^^ <중계동영어학원-js뉴욕 영어학원 2014여름 중급영문법반 서울번동초등학교 6학년 박서정>중계동에 있는 JS뉴욕 영어학원을 수강한 이유는 내가 문법을 잘 모르고 어려워서 문법이 약하기도 하고 엄마가 똑같은 영어학원들이 많은 것을 싫어하시고 JS뉴욕 영어학원이 좋다고 해서 다니게 되었다. JS뉴욕 영어학원을 알게 된 경로는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이 학원에 대한 기사도 읽어보게 되서 알게되었다. 영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영문법이 처음이라서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 학원을 다니기 전보다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해서 좋다.Part A 선생님 수업은 정말 재미있고?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Part B 선생님도 자세히 하나하나 쉽게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클리닉 선생님은 예쁘고 착하셔서 좋았다. JS뉴욕영어학원 숙제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는데 단어를 외우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힘들었다. 내가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에서는 단어를 20개씩 외웠는데 이 영어학원에서는 100개, 150개를 외우니깐 힘들고 안쓰던 뇌를 갑자기 쓰니깐 머리가 띵하기도 했다^^ 하지만...그래머 리뷰테스트를 할 때 처음에는 50점받았는데 점점 60점, 70점, 80점 이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계속 점수가 오르니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단어시험도 처음에는 8개 맞았는데 계속해서 많이 외워지는 결과를 보고는 좋기도 하고 스스로 많이 놀라기도 했다. JS뉴욕 영어학원의 영문법 수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강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복습하며 공부할 생각이다.? JS뉴욕영어학원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 상담전화 932-3225전종삼 원장 PROFILE (Mentor, Motivator, Mate) 저서 (Publishing)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Writing Master 1, 2 (넥서스) 교육 (Education) /경력 (Work Experience)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 종로엠학원, 정일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일반수시의 취지와 어학특기자전형개관 유학생들의 귀환많은 학생들이 해외유학을 떠나고 있지만 현지에서 정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를 적잖이 목격한다. 이는 미국의 금융위기이후부터 더 두드러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비리그인 University of Penn을 다니다 다시 한국대학으로의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 학생은 작년에 필자가 지도했던 학생이기도 하다. 또한 2009년도에 해외대학을 다니다 귀국한 제자의 고대 정치외교학과로의 편입학을 도와주기도 했다. 결국 유학에 대해서 막연한 접근보다는 실질적 효용을 점검해야 한다. 졸업이후를 생각하는 입시영어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공급이 많으면 시장에서의 몸값이 낮아지듯 정작 영어권 대학졸업장을 가지고 국내에 좋은 직장을 잡기가 쉽지 않다. 필자는 이에 대한 돌파구를 국내대학으로의 진학에서 찾고자 한다. 현재 국내대학은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학교 취업부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기업의 Internship을 활용해 취업에 실질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한마디로 유학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인 셈이다. 어학특기자전형의 특징영어내공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전형의 한 형태인 영어특기자 전형을 노려볼 만 하다. 이 전형은 영어 또는 제2외국어를 매개로 면접과 에세이의 방식으로 수험자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상황대응능력, 창의적 대안제시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고대 국제전형에서 ''민주화의 조건''과 관련된 내용이, 연대 언더우드선발전형에서 동물권(Animal Rights)과 인권(Human Rights)에 대한 비교문제가 출제되었다. 인문학적인 소양을 묻거나, 한국의 교과과정의 내용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의 외고나 일반고의 영어우수자들 가운데 인문이나 사회과학적 관심사가 높은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전형이다. 반면 해외고학생들은 국내 교과내용과 관련된 핵심 issue들은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 왜냐하면 해외고학생들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현지에서 습득한 실전영어이지만 해외고의 교과내용과 국내고의 교과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의외로 이번 고대 특기자 전형에서도 그렇고 또한 지속적으로 서울대 일반수시에서도 해외고학생들의 성과가 미미한데, 국내 고등교과 수준의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하지 않고서는 합격이 힘들다는 점을 시사한다. 가령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의 문제 가운데 ‘경우의 수’ 문제는 해외고 학생들에게 생소한 내용일 수 있다. 어학성적준비의 의의어학성적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대입수시간소화방안의 취지로 생기부나 자소서의 스펙기재가 배제되었다. 하지만 영어특기자전형에서는 예외를 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올해 외대의 경우 어학성적은 전형의 필수조건이었다. 고대의 경우 국제화전형에서 TEPS을 비롯한 어학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당수 외국어고등학교에서 TEPS, TOEFL을 비롯한 어학성적을 교내활동 프로그램과 연계시켜 활용하고 있다. 교내활동이력이 중시되는 현행 입시상황에서 어학성적은 여전히 활용가치가 있다. 수시전형의 초점따라서 고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어학성적향상과 폭 넓은 독서로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모의면접이나 에세이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신준비는 여느 전형과 마찬가지로 특기자전형에서도 중요하다. 그런데 필자가 올해 지도했던 경기여고의 학생의 사례를 보자. 그 친구는 전체내신은 7등급으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이런 경우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친구의 영어내신만큼은 1등급으로 나름의 탄탄한 독서이력을 성실히 관리해왔고 이를 생기부에 효과적으로 반영시켰다. 이미 합격이 충분히 예상되었던 경우이다. 따라서 내신의 ‘입체적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영어와 사회탐구영역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일반수시전형의 취지와 능동적 선택필자는 현행입시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화해왔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재능은 획일화된 기준으로 재단할 수는 없다. 그럴 경우 대다수 학생들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사장된다. 사장되는 잠재력이 많아질수록 사회적 이익은 줄어든다. 결국 공적 정책은 사회적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우리구성원들의 사회적 합의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잠재력으로 좀 더 예리하게 평가하는 방식 즉 평가기준을 좀 더 유연하게 바꾸는 접근이 필요하데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린 선발방식이 수시전형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적 취지가 매우 건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입시방향이 유지되어야 할 충분한 공적 명분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육정책에 충분한 신뢰를 갖고 우리아이들의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자. 그리고 일찍 그 기회를 주도록 노력하자. 조현고려대학교 철학과(학사)컬럼비아대학원 석사과정수학SIPA International Law and Human Rights한국개발경제연구원(KDI),공공정책(Master)현)목동 리뉴영어학원 영특 대표강사 문의 02-2648-44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예비중, 교육의 트렌드를 읽어라!! 마냥 귀엽기만 우리 아이가 이제는 교복을 입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견하게 잘 자란 것 같지만 이제부터 더욱 치열한 경쟁의 사회로 들어가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할 것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 입학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도 앞선다. 초중인가? 중고인가?중학교는 초등학교 수업의 연장선이 아니라 고등학교 수업의 시작선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살펴보면 그 시작인 중학교 생활도 잘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내신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던 중학교 단계와는 다르게,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대학을 위한 장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중학교에서의 학습이 3개월짜리 내신용 학습이라면 고등학교의 학습은 3년짜리 대입용 학습인 것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3개월짜리 내신부터 중학교에서 철저히 준비해가면서 연습하다 보면, 3년짜리의 긴 호흡인 대학입시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상단한 정신력과 인내력을 갖추게 된다. 교육시장의 트렌드의 변화물론 앞으로 입시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의 교육 키워드는 융합, 통합, 종합 등이다. 한 가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전문화가 아니라 가급적 많은 것에 대한 소양과 교양을 의미하고 있다. 이는 취업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고 있다. 전공과 관련없는 모든 직종에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면접 시에 물어보는 회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인문학과 공학의 결합을 혁신이라 외쳤던 스티브잡스의 모습을 모두에게서 희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맞춰서 생각을 해야한다. 몇 년 전의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기 위한 학습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워넣어야 한다. 영어를 잘한다고 외국어 특기자로 진학하는 길은 이미 너무나도 좁아져 있다. 입시 실패로 향하는 길이다. 잘하는 것 보다는, 못 하는 과목에 힘쓰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그속에서 나타나는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해 보도록 한다. 고입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나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 의미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커지는 학생부종합 전형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은 당연한 교육트렌드의 산물이다. 학생부종합의 특징은 비교과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으며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통해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점쳐 보는 것에 있다.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라는 사회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3년 동안의 발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의 예비단계그렇다면 고등학교 입학의 시점에서부터 대학입시까지의 과정을 미리 선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중학교 때이다. 중학교 3년간 자기소개서라던가, 교내활동, 면접 등의 준비는 차후 고등학교에서의 3년간의 생활의 소중한 경험과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특목고에 진학한다면 그동안 입시에서의 많은 불리한 점도 극복되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아쉽지만,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3%정도의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성실히 자기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이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될 수 없듯이 고등학교 입학도 절대로 목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지난한 과정을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은 상처받고 성취하면서 단련되어가며 성장한다. 그 중학교 3년간의 경험은 다른 아이들이 하지 못한 우리 아이만의 소중한 경험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자이런 소중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출발선에 모든 학생들은 같은 조건과 자격으로 서있다. 갖고 있는 능력과 소양은 다르지만 앞으로 무궁하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선은 교육과 입시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특목고에 대한 열망을 이끌어내는 것부터가 시작해야 한다. 3년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1년간의 목표와 중학교 첫 시험의 목표 등 장기목표에서 단기목표로 세분화하면서 구체화시키고 현실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수험생이나 학생이 있는 집의 엄마들은 대개는 나름 교육전문가가 되어간다. 하지만 혼자만의 고민과 판단으로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교육전문가와 상의하며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세워보는 것이 효율적일 때가 많다. 이번 겨울방학의 시작도 교육전문가와 협의하여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예비중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다. 또한 진학하는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예비고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진학 진로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초등 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지만, 중학교부터는 각 과목을 전공하는 과목 전공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공부할 분량을 많고 선생님은 엄하다. 중학교생이 되면 기존에 엄마나 학교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 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1년에 4번 꼬박꼬박 치르는 정기 고사가 있다는 것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각각 2회씩이며, 이는 내신 성적으로 남겨진다. 초등학교는 학교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고, 그 가치가 달랐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특목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 등)를 고민해 봐야 한다. 특목 준비를 위한 중장기 목표도 설정해야 한다. 이후 아이와 대화를 통해 특목고 입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특목고 입학을 위해서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내신 성적을 관리해야 한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초등/예비중 영어 정복은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집중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 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어휘의 변화에 있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총알이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으로 등장한다. 수행 평가도 활용 영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는 영작 점수가 관건이 될 수 있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할 정도면 된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이건 분명 틀린 답이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영어의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다. 당연히 집중적인 정기적인 영어듣기나 노출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매일 듣고 따라 하기를 통해서 영어적인 감각을 열심히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학원은 4년 연속 예비중 클래스가 마감이 될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시스템의 핵심에는 영어의 기본기 완성이 있다. 즉 뿌리가 탄탄한 영어 실력을 미리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한다.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깊은 뿌리가 없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한 자리에~ 어린이미술체험관과 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2014년 한 해 동안 있었던 기획전시를 토대로 진행된 각각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보고전을 갖는다. ◆어린이미술체험관_ ‘오북’전, ‘두드림’전, ‘아름다운지’전, ‘구름찾기’전 총 4개의 전시가 기획, 각 전시마다 미취학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로 나뉘어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선 결과물은 물론 제작과정에 큰 비중을 둬 다양한 활동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9~11월 ‘구름찾기’전에선 게임형식을 갖춘 미션을 통해 자연스런 연상활동을 유도, 아이들의 흥미유발은 물론 발상, 표현력 향상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전시기간 동안 미취학 대상 2014년 활동지를 전시장에 비치, 마음껏 체험할 수 있게 하면서, ‘Upcycle’이란 제목으로 상설체험 공간을 형성해 도시폐기물을 이용한 정크아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_ ‘봄보리’전, ‘빛깔’전, ‘자연일기’전, ‘초록생각’전 총4회의 기획전시의 결과물이 선보인다. 맥간공예를 소개한 ‘봄보리’전에선 보리알 마라카스 만들기와 자연물 이용한 엽서 만들기, ‘빛깔’전에선 활동지를 활용한 조각보 재구성, ‘자연일기’전에선 자연관찰그림 그리기, ‘초록생각’전에선 그린디자이너의 작품 재구성해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전시기간 중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2014년의 활동지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지가 제공되며, 2015년 나의 소원그리기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2014년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및 참여아동들의 창의력 및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일정 12월2일(화)~2월13일(금) 화~토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관람료 무료문의 031-269-3647, 031-211-034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2
- 찾아가는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청소년의 교통안전의식제고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교통안전학교’을 운영한다.청소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연간 300여명 이상(5.8%) 발생하고 있으며 청소년 무면허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해 최근 3년간 청소년 무면허 운전에 의한 사망 234명, 청소년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자 65명에 이르고 있는 현실이다. 청소년기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의식고취를 위해 안전교육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청소년 이륜차사고 현황 및 사고의 위험성 교육,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과 관련 동영상 상영,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능력 배양 및 안전운전의식 고취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원주시험장 시험부로 연락하면 된다.운영기간 : 2014년 11월 ~ 2015년 2월대상 : 초·중·고등학교 및 기타 희망자교육장소 : 해당 학교문의 : 033-737-0631(원주시험장 시험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1